• 최종편집 2024-04-29(월)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 뉴스
    • 기관
    2024-04-29
  • 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 뉴스
    • 교회
    2024-04-28
  • 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뉴스
    • 교회
    2024-04-27
  •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좌절...인근 노회로 이명
    지난 108회 총회 현장에서 “제107회 총회 결의(충남노회 폐지)에 따라 21개 이상의 당회가 신설노회 설립 요청 시 총회임원회에 노회 신설 권한(총회헌법 정치 제12장 제5조 2항)과 이명·이적 권한을 위임하여 처리키로 가결하다”라고 한 결의가 무색하게 신설 노회 설립은 좌절됐다. 현재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시찰회가 한꺼번에 인근 노회로 이명하거나 개 교회가 별도로 이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노회 신설에 앞장 선 윤해근 목사는 지난 4월 1일 조직교회 3개 교회를 더해 총 21당회를 구성해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 그런데 위원장 김영구 장로는 이 서류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했고 이후 임원회에서도 이 문제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담당 총회 직원은 서류를 전달했다고 하니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노회 신설을 기다리고 있던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총회가 노회 신설에 대해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금번 봄 노회에 인근 지역 노회로 이명하게 된 것이다. 노회 신설을 기대한 대다수 노회원들은 이같이 참혹한 결과에 대해 총회에 분개하고 더 이상의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들리는 말로는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가 이명 후 남은 교회를 모아서 회의를 해보겠다고 한다. 이 무슨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일인가? 총회 석상에서 아무리 결의를 해도 실행이 되지 않는 것이 현 우리 총회의 현실이다. 그 동안 구 충남노회와 관련해 총 14건의 기사를 작성한 본 기자는 이제 더 이상 이 문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노회 신설을 위한 노력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은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는 1차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과연 그들이 소임을 다했는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전모를 밝힐 것이다.
    • 뉴스
    • 총회
    2024-04-27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 뉴스
    • 기관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 뉴스
    • 기관
    2024-04-25

실시간 뉴스 기사

  •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2월 3일 오후 3시 홍릉교회(이승철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황성호 집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회장 한요섭 장로는 "존경하는 평양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회원 여러분! 이제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의 회복과 새출발의 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위축된 모습에서 일상의 회복과 함께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도 단순히 회복을 넘어서 시대와 역경을 선도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어서야 하겠습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신앙의 우리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제42회기를 시작하면서 전도회의 본질 회복, 사명 달성을 모토로 지난 1년간 달려왔습니다. 돌아보면 뜨겁게 모이기를 힘쓰고 기도와 예배, 전도와 선교, 즐거운 교제와 섬김을 실천하고자 노력하였지만 충분하지 못한 점을 주님앞에 자백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전진하고 한번 더 모이고, 한 걸음 더 본질에 다가가도록 도우시고 힘이 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지상명령을 초대교회 이후 전세계를 돌고 동방의 끝 한국에, 그리고 평양노회와 우리들에게 면면히 끊어지지 않고 계승되고 위임된 것을 주님의 변함없는 명령으로 우리 모두 새기기를 소원합니다. 총회적으로 샬롬축복 부흥전도가 추진되고 우리 평양노회도 이에 적극 동참하며 특히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님이신 김진하 증경노회장님이 총본부장으로 사역하신 가운데 저희 남전도 회연합회도 지교회 순회헌신예배시 미력하나마 노방전도를 실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기도와 전도, 예배와 친교의 샬롬축복 선순환이 지교회와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 및 모든 성도들에게 지속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43회기와 신임원들을 필두로 해서 우리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사역들과 예배가 더 왕성하여지고 성령충만 은혜충만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대장되신 주님을 따라 샬롬부흥이 더욱 뜨겁게 역사하며 그 기쁨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42회기 동역한 임역원들과 협동총무님들, 항상 적극 지지해주신 중 경회장님들 자문위원님들, 중앙위원님들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 영광을 돌립니다" 인사말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보스와 리더는 많이 다르다. 남전도회 연합회 회장은 좋은 리더가 되야한다. 또한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어려워도 어느 누구라도 해야한다"고 축사했다. 예배는 회장 한요섭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이범규 집사가 표어제창, 증경회장 윤대규 장로가 기도, 수석부회장 황성호 집사가 신 33:29을 봉독, 홍릉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평양노회장 조만식 목사가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내 자신이 먼저 행복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자. 이 행복이 사회와 국가로 번져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행복은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실 때 주어진다. 그런데 우리는 죄인이기에 이 행복을 다 누릴 수 없다. 그러나 신자는 이기는 자이기에다시금 행복할 수 있다"고 설교했다. 회계 김우일 집사가 헌금기도 후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회원들이 함께 서 있어주면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것이다"라고 축사 후 홍릉교회 권선민 장로가 환영사, 총무 강윤철 장로가 광고한 후 홍릉교회 이철승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회무시간에 황성호 집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 뉴스
    • 노회
    2024-02-03
  • 남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남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 46차 정기총회가 2월 3일 영성교회(최효식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이철룡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 후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김종명 장로는 “할렐루야! 한 회기를 무사하게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증경회장님, 자문위원님들과 임원 및 남전도연합회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기도로 제45회기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남전도연합회는 8차례의 임원회를 실시했고, 대길교회, 강일교회, 장성교회, 영성교회의 순회헌신예배, 논산연무대교회와 창원해군교육사령부 신병 입소대 진중세례식, 7개 교회의 미래자립교회 후원 및 전도물품 지원을 하였고, 목회자 자녀 장학금지원 및 서울예본교회, 진리와자유교회의 형제교회세우기 지원, 광명동굴 임원 야유회, 신앙회복음악회 등 많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에도 순회헌신예배를 허락해주신 목사님과 당회에 감사 드립니다. 순회 헌신예배 때마다 먼저 임원들과 지교회 남전도회원들이 전도하고 예배하는 등 연합회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부족했던 모습은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앞으로 제46회기를 기대해주시고 많은 기도와 협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교회의 상회비 납부와 증경회장님과 임원들의 사업장 광고 및 회원들의 회비납부와 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이철룡 장로는 "중책을 맡게 되어 감사하면서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리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조직은 비전과 기획이 있어야 한다. 변화를 이루는 남서울노회 연합회 새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예배는 회장 김종명 장로의 인도로 서기 김종남 집사가 표어제창, 수석부회장 이철룡 장로가 기도, 제1부회장 신은철 장로가 딤전 3:1-7을 봉독 후 영성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전도부장 이민희 목사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아야한다. 성품이 좋아야한다. 선한 일에 열심이 있어야한다"고 설교했다. 부회계 전영재 집사의 헌금기도 후 노회장 김재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및 인사 시간에 45회기를 돌아보는 사역보고 영상을 시청 후 증경회장 이길생 장로가 "새해에 은총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심은대로 거둔다. 지난 회기에 많은 수고 하셨고, 새 회기도 든든히 세워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권영근 장로가 "오늘 회장이 되는 이철룡 장로는 아버지를 이어 회장이 되어 축하드리며 전도와 선교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했다. 서울서북지역 남전도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새 회기에 남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는 하나님 곁에 서서 올해 큰 일 감당하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유성고 장로가 "남서울노회 남전도회는 역사가 유구하다. 영성교회에서 이번 회기 장로회와 남전도회 회장이 나왔다. 긍지를 갖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영성교회 최효식 목사가 "우리 교회 교인들이 회장직을 맡게 되어 감사하다. 남전도회가 더욱 잘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총무 최충만 집사가 광고했다. 이어 김재종 노회장이 회장 김종명 장로에게 노회장패를 표창 후 노회전도부장 이민희 목사가 총무 최충만 집사에게 노회전도부장패를 표창하고 김종명 회장이 임원들에게 표창했다. 이어 열린 회무시간에 이철룡 장로를 회장으로, 신은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했다. 명예회장: 김종명 장로(흰돌), 회장: 이철룡 장로(영성), 수석부회장: 신은철 장로(김포제일), 1부회장: 김인환 장로(은천), 2부회장: 박인전 안수집사(흰돌), 3부회장: 노회진 장로(공항벧엘), 4부회장: 성석규 장로(함께하는), 5부회장: 최충만 안수집사(상원), 6부회장: 기승환 장로(대길), 총무: 이진석 안수집사(영성), 서기: 박천기 안수집사(김포제일), 회의록서기: 김용덕 피택장로(은천), 회계: 최동진 안수집사(영성)
    • 뉴스
    • 노회
    2024-02-03
  •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9회기 정기총회가 2월 3일 오전 11시 평화교회(주성진 목사 시무)에서 모여 강주호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하정민 장로는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님들을 비롯하여 임역원님들과 회원님들! 먼저 48회기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무리하고 "제49회 정기총회"를 갖게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그간 연합회에서 많은 사업들과 활동들을 하면서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회장들을 배출하며 타 연합회의 귀감을 보여주며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4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교회와 연합회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역시도 그 어려움은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 극복하고자 노력하고자 했습니다. 이제 코로나19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49회기에는 코로나19의 모든 것들이 회복하고 부흥하는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가 되고자 기도합니다. 회장으로 취임하는 강주호 장로님과 임원들은 더 큰 노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땅 끝까지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 는 한 회기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48회기를 이끌어 가는 동안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 해 주신 증경회장님들과 임역원 여러분들께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꽃 피는 봄을 기다리며 49회기 정기총회를 위해 총회 준비를 해 주신 평화교회 당회와 순서를 담당하시는 순서자들, 그리고 성총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참석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강주호 장로는 "증경회장들의 지도를 잘 받고 회원들을 잘 섬겨 화합하고 발전하는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를 만들겠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취임 인사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는 "수도노회는 매우 모범적이고 중요한 노회이다. 더욱 책임감 갖고 사명 잘 감당해 주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예배는 회장 하정민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김종길 장로가 표어제창, 수석부회장 강주호 장로가 기도, 서기 김 현 집사가 행 11:19-26 봉독 후 평화교회 교역자들이 특별찬양했다. 노회장 맹일형 목사가 '격려하는 삶'이란 제목으로 "우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한다. 그것은 남을 세워주고 타인을 인정하는 것이다. 바나바는 위로, 격려의 사역자였다. 우리도 위로와 격려자로 살아야한다. 바나바는 변화된 바울도 격려해 믿음의 공동체에 받아들여지게 했다. 그리고 안디옥 지역 교회에서 사역하도록 이끌어 줬다. 바울이 자신보다 훌륭한 인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 도움과 위로, 격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을 도와야한다. 이 시대의 바나바가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회계 김대중 장로가 헌금기도 후 전도부장 최덕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가진 축하시간에 증경회장 이남수 장로가 "오늘 총회를 개최하는 평화교회가 앞으로 더욱 큰 역할 하기 바란다. 다정다감한 교제가 있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군선교회 북부지회 감사패를 하정민 회장에게 증정 후 "지난 회기 많은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새 회기에도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기도하면서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김상윤 장로가 "하정민 장로가 많은 수고를 하셨다. 강주호 장로도 잘 하리라 믿고, 수도노회 남전도회는 긍지와 자부심 갖기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하 장로님 수고 많으셨고, 강 장로님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실 것을 믿는다"고 축사 후 평화교회 담임 주성진 목사가 "지난 회기 많은 수고 하셨다. 이제 평화교회 강주호 장로가 신임회장이 되는데 많은 부흥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사총무 김용우 장로가 광고했다. 이어 회무처리를 진행해 강주호 장로를 회장으로, 이희중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했다.
    • 뉴스
    • 기관
    2024-02-03
  • 【천안중부교회사태29】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 교인들...“벌금 폭탄 처벌 시작”
    천안중부교회의 합법적 당회장 김종천 목사 반대 측 교인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빠르고 무겁게 내려지고 있다. 검찰이 반대 측 교인 26명의 기소자 중 한 명인 설00에 대해 “예배방해”와 “명예훼손” 죄목으로 300만 원 구약식 청구했다. 경찰에서 송치한 날짜가 1월 25일인데 검사가 다음 날인 1월 26일 즉, 단 하루 만에 구약식 기소를 해 버린 것이다. 이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서 통상 이렇게 빨리 처분하지 않는다. 보통 3개월이 기본이다. 그런데 경찰 송치 하루 만에 검찰이 기소했다. 그리고 설00에 대해 2가지 사건으로 300만 원의 구약식청구를 한 것 또한 이례적으로 매우 큰 금액이다. 결국 검찰이 기소자들의 범죄사실을 근거로 빠르고 강력하게 기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볼 때 나머지 기소자 25명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목사 반대 측은 26명의 기소자들의 벌금을 교회 헌금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반발이 생겨나고 있다. 반발자들은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해 헌금을 드렸는데 불법 행동에 대한 처리 비용으로 나가는 것은 안 된다고 하며, 계속해서 교회에 헌금해야 할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경에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이 있듯이 그동안 김 목사 반대 측은 온갖 불법을 했는데 이제 세상 법의 엄정한 판단을 받을 때가 된 것이다. 법적으로 하면 김종천 목사가 천안중부교회의 정당한 당회장이기에 본당을 점거하고 있는 반대 측은 불법을 하는 것이다. 힘으로, 폭력으로 그동안 천안중부교회를 어지럽혔던 반대 측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처벌로 인해 앞으로 이들은 더욱 위축되고 명분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교회
    2024-02-02
  • 【인터뷰】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정서영 목사...“한교총과의 통합에 힘쓰겠다”
    한장총, 한교연에서도 대표회장직을 맡았던 정서영 목사가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에 성공했다. 취임 초반 인터뷰를 통해 한기총의 나아갈 길에 대해 듣는 시간을 가졌다. 정 대표회장은 자신이 26대 대표회장이 됨으로써 한동안 변호사가 한기총의 대표회장 직을 대리한 것을 끝내고 한기총 정상화의 길에 들어섰다고 말했다. 그리고 이전에 한기총에서 징계받고 떠났던 인사들이 자기 잘못을 돌아보지 않고 계속 한기총을 공격하기에 탕평책을 펼쳐 그들을 받아들일 수 없었다고 말했다. 합동측과의 관계 설정에 대해서는 “저는 합동측과 관계없는 사람이 아니고, 한교총 공동대표회장 오정호 총회장이 통합추진위원장 이시기에 분위기는 좋다고 생각한다. 왜냐면 합동측이 한기총에서 많은 역할을 해왔기 때문이다”라며 “할 수 있는 대로 최선을 다해 올해는 통합 추진이 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현재 한기총에는 70여 개의 단체가 가입되어 있는데 앞으로 문호를 열어 한기총을 나갔던 단체가 쉽게 들어올 수 있도록 정관을 개정했다고 말했다. 이는 한기총이 정상화된 결과라고 했다. 그리고 본인이 속한 개혁교단은 교회 수가 공식적으로는 4,000개나 그보다는 더 많다고 하며 “군소”교단이 아니라 “중소”교단이라는 명칭을 사용해야 한다고 하고 장로교 중 4번째 정도의 규모이며 160여 개의 노회가 있다고 말했다. 정 대표회장은 절차를 제대로 밟지 않고 목사 안수를 준다는 의혹에 대해 “우리가 그랬더라면 살아남을 수 없었을 것”이라며 “방학 없이 1년 4학기를 진행하며 학기를 다 채우기에 기간이 단축된다”며 이 제도를 받아들이는 곳이 많다고 했다. 금번 35회 교단신학교 졸업식에는 450명이 졸업했으며, 작년 9월 합동개혁과 개혁이 통합해 개혁교단이 됐는데 한 교회도 이탈하지 않고 하나가 됐다고도 말했다. 2년 차 임기를 시작하는 즈음에 정 대표회장을 통해 한기총이 더욱 정상화되고 연합단체 통합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 뉴스
    • 기관
    2024-02-02
  • 전인치유세미나, 속성 · 지도자 과정 개설
    모든 이의 소원은 건강한 삶이다. "돈을 잃으면 일부를 잃지만 건강을 잃으면 전부를 잃는다" 오랜 세월 심신의 건강법을 연구한 건강사관학교 김종석 교장이 3개월 속성 과정과 10 개월 지도자 과정을 개설했다. 앞서 지난 1월 29일 김 교장은 2시간에 걸쳐 무료 공개 강좌를 통해 심신이 건강해지는 원리와 방법을 알렸다. 내용은, 급성환자 고급치유법 / 만성환자 고급치유법 / 난치환자 (중풍 파킨슨마비 등 ) 특급치유법 / 뱃살빼기 특수코스훈련 / "평강체조" 실습 / 각종 질병 치유 운동법 등이다. 지도 교수인 건강사관학교 교장 김종석 명인의 이력은 다음과 같다. - 대한민국명인 제15 - 422호 - 원광대학교 외래교수역임 - 건강大法 저자 - 권경 3대장문인 - 현) 건강사관학교 교장 - KBS 아침마당 MBC 아침만들기 출연 - 미국 로체스터로칼 TV 출연 - 국내외 3,000여회 초청 특강 - 1973~현재 심신수련,연구 50년 - 난치병치유사역 능력자 - " 평강체조 " 개발자 - 인천순복음교회(최성규 목사) 외 100개 교회 특강 교육 장소: 중흥교회(지하철 5호선 둔촌역 하차 3번 출구 나와 70미터 직진, 하나은행 끼고 우회전 70미터 직진 좌측 빨래방에서 좌회전) 문의: 010-4360-0105
    • 뉴스
    • 기관
    2024-01-31
  • 월기총, 3·1절 연합성회를 위한 준비 기도회 모여
    월드기독교총연합회(CWC, 이사장 정진희 목사, 이하 월기총)가 주최하는 3·1절 연합성회를 위한 1차 준비기도회가 1월 31일 오전 11시 양천구에 소재한 대한교회(윤영빈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3·1절 연합성회는 2월 28일(수) 오전 7시 남현교회(윤영배 목사 시무)에서 개최된다. 정진희 목사는 준비 기도회에서 사 60:1-9을 본문으로 “월기총이 하나님의 은혜로 사역이 확장되어 감사드린다. 많은 단체와 동역자들이 함께해 월기총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뤄가고 있다. 기도회로 모이는 이곳 대한교회도 월기총 사역에 많이 협조해 주고 있다. 월기총은 정관에 있는대로 전도와 선교를 목적으로 하는 기관이다. 월기총은 앞으로도 계속해 일어나 빛을 발하고, 사회에서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이를 위해 믿음으로 기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교하고, 참석자들은 성공적인 연합성회의 진행을 위해 합심해서 기도했다.
    • 뉴스
    • 기관
    2024-01-31
  • 정서영 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임
    현 한기총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가 단독 후보로 나와 연임에 성공했다. 한기총은 1월 30일 오전 11시 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 홀에서 35회 정기총회로 모여 정서영 목사를 27대 대표회장으로 만장일치 박수로 추대했다. 정서영 목사는 후보자 발언에서 “지난 일년 탕평책을 펴라는 주장에 많이 시달렸다”며 “자신들이 바꾸지 않았는데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느냐”고 말하면서 “아직 한기총에서 해야할 일이 있어 연임에 나서게 됐다”고 했다. 아울러 자신을 둘러싼 의혹에 대해서는 “목사 안수와 관련해 돈을 받은 적이 전혀 없으며, 또 이번에 대표회장에 출마하면서 다른 사람의 재정적 도움을 받지 않았다”고 말하며 이것이 사실이면 당장이라도 그만 두겠다고 발언했다.
    • 뉴스
    • 기관
    2024-01-30
  • 재경호남장로회, 신년하례회
    2024년 새해를 맞아 제12회 재경호남장로회(회장 강대호 장로) 신년하례회가 1월 29일 오전 11시 종로구에 소재한 여전도회관 2층 대강당에서 있었다. 회장 강대호 장로는 "사랑하고 존경하는 재경호남장로회 회원 여러분! 지난 해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지내게 된 것은 오직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바쁜 일상을 뒤로하고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함께 얼굴대하고 인사 나눌 수 있는 귀한 시간을 갖게 된 것을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새해에는 계획하시는 모든 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아름답게 이뤄나가시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새해에는 재경호남장로회가 하나 되는 모습과 본이 되는 장로회가 되고 4월 예정인 수련회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시고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이 행복하시기를 기원하며 인사로 대신합니다. 새해엔 복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회장 강대호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고귀선 장로가 기도, 서기 이창원 장로가 눅 4:31-37을 봉독 후 부회장 노호곤 장로가 특별찬양했다. 아산사랑의교회 윤익세 목사가 '내 안에 있는 권위'란 제목으로 "예수님의 말씀에는 권위가 있었다. 우리에게도 예수님의 권위가 있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이 있어야 한다. 성경을 하나님의 말씀으로 받아들일 때 우리에게 권위가 나타난다. 특히 신자는 거룩함의 권위를 가져야 한다. 장로의 권위를 가지라. 그러기 위해서는 말씀과 행함이 있어야 한다. 그럴 때 권위가 생긴다. 권위는 하나님의 능력에서 온다. 루터는 어려울 때 반대자들 앞에서 자신은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 앞에 서 있다'는 말을 했다. 주님의 능력으로 믿음의 언어를 할 수 있기를 바란다. 말씀대로 행해 우리 스스로 권위를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총무 박영수 장로가 광고 후 윤익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하례회는 수석부회장 양성수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가 "새해를 맞이해 원하고 기도하는 것들이 잘 이루어지기 소망한다. 좋은 일에 적극 협력하는 애향심을 가져 재경호남장로회가 더 발전하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송정현 장로가 "올해 하나님께 더 가까이해 복을 누리시기를 바란다"고 덕담 후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축하 찬양했다. 증경회장 이재천 장로가 "우리 서로 아끼고 도우며 올해 큰 발전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전국장로회 회장 오광춘 장로가 "저는 같은 고향 사람이다. 그동안 많은 도움을 받았다. 올해 전국장로회에서 미자립교회 리모델링을 위해 힘쓰고 있다. 이 일에 많이 협력해 주시면 감사하겠다. 전국장로회 49회기 강대호 장로님 때 많은 일을 하셨는데 그 길을 잘 따라가겠다. 더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장로신문 사장 정채혁 장로가 "새해에 은혜와 복이 있으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은혜와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52회기 전국장로회 회장을 잘 마쳤다. 호남이 있어야 호남인이 있다. 우리는 다른 사람이 돼서는 안 된다. 호남인은 호남인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돕기를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안재권 장로가 "연합회 활동을 하며 많은 복을 받았다. 강대호 장로님과 한 교회에서 형제 이상으로 잘 지내고 있다. 정채혁 장로님께도 많은 훈련을 받았다. 저는 서울 사람이지만 아내는 해남 땅끝 마을 사람이다. 그래서 호남 사람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새해 많은 복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신년하례회를 하고 고문 김영석 장로가 폐회 및 식사기도 한 후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 뉴스
    • 기관
    2024-01-29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해운대제일교회에서 1차 순회헌신예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남전연) 2024년 43회기 1차 헌신예배가 1월 28일 해운대제일교회(심욱섭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 교회는 회장 백웅영 장로가 섬기는 교회로 재개발로 인해 현 예배당 시대를 마감하고 새로운 예배당을 건축 중에 있다. 백웅영 회장은 “2024년 새해 첫 남전연 헌신예배를 은혜 가운데 드림을 감사하고 올 해 큰 발전이 있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예배는 회장 백운영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김성웅 장로가 기도 후 감사 이광재 장로가 남전연 표어 제창한 후 회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요 2:1-11을 봉독하고 해운대제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기독교와 신앙’이란 제목으로 “요한복음은 예수님께서 물로 포도주를 만든 것을 가리켜 첫 번 ‘표적’이라고 했다. 표적은 기적과는 다른 의미이다. 주님은 이 첫 표적을 통해 기독교 신앙이 무엇인지를 보여주시고자 했다. 첫째, 기독교는 예수님께서 물을 포도주로 바꾸신 것처럼 변화의 종교이다. 잔칫집에는 물이 아닌 포도주가 필요했다. 하나님께서 세상을 만드실 때는 잔칫집이었는데 죄로 인해 고통스러운 세상이 됐다. 그런데 주님이 오셔서 물로 포도주를 만드심으로 잔칫집으로 회복해 주셨다. 신앙은 우리가 바뀌는 곳이다. 교회는 일하러 오는 것이 아니라 신앙하러 오는 곳이다. 주님은 우리를 변화 시키려 오셨다. 기독교는 변화의 종교요 신앙은 나를 바꾸는 것이다. 둘째, 종들의 순종으로 물이 포포주로 변화는 기적이 일어났다. 순종할 때 변화가 일어난다. 그래서 기독교는 순종의 종교이다. 교회에서 자기 열심을 강조해서는 안된다. 순종할 때 바뀌는 것이다. 성경의 기적은 순종으로 일어났다. 하나님께 순종할 때 남전연이 잘 될 수 있다. 주님이 하라는 대로 하면 바뀌게 된다. 셋째, 기독교는 기쁨의 종교이다. 주님은 기쁨을 상실한 죄인들에게 기쁨을 주시기 위해 오셨다. 죄가 사라질 때 기쁨이 넘치게 된다. 죄사함 받은 기쁨을 표현하는 것이 신앙이다. 비신자는 신자의 모습을 보고 교회로 오게 된다. 구원 받은 것으로 인해 기뻐하는 것이 신앙이다. 전국남전도회나 해운대제일교회나 늘 기쁘게 신앙생활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해운대제일교회 이탁교 집사가 헌금특송, 회계 박영규 장로가 헌금기도 후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하고 해운대제일교회 심욱섭 목사의 축도로 43회기 1차 전국남전도회 헌신예배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4-01-28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