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5(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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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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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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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전 신천지 2인자 고동안씨와 리커버, 가처분 신청 2차 소송전
    수년간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내부에서 2인자로 알려졌으나, 개인적 횡령 등의 혐의가 드러나 신천지에서 제명당한 고동안 전 총회 총무가 ‘이단종교회복을 위한 인권연대 리커버’(이하 리커버, 대표 권태령)를 상대로 제기한 ‘현수막철거등가처분 소송’이 리커버 측의 이의신청으로 ‘가처분이의신청’이라는 두 번째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는 리커버 측이 제기한 임시처분이의 신청을 이유있다고 판단하여 2024년 4월 23일 오후 3시 15분에 이에 대한 심문기일을 열었다. 리커버는 이의신청에 대한 이유에 대해 “2024년 3월 11일 자로 이 사건 채권자인 고동안이 신천지 내 횡령 등 범죄혐의로 인해 제명 처분을 받은 것이 가처분 결정에 대한 중대한 사정변경으로 보아 법적 이의신청을 제기하였다”고 밝혔다. 리커버 회원들은 지난해 11월 7일 신천지 내부 관계자로부터 당시 신천지 총회 총무 고동안씨가 과천경찰서에 횡령 혐의로 피고발인 조사를 위해 오전 9시에 출두한다는 급한 제보를 받았다. 이에 리커버 회원들은 현수막(‘신천지 신도들 돈을 도둑질한 고동안을 구속하라’)을 준비하고 현장에 출동하였으나, 정작 고동안씨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이내 철수한 바 있다. 고동안 측은 2023년 12월 리커버를 명예훼손으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현수막철거등가처분 소송을 하였으며, 서울서부지방법원 측은 지난 1월 23일 고동안 측의 손을 들어주어 유사한 목적의 게시물을 재 게시할시 1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내용과 양측의 소송비용 일체를 리커버 측에 부과한 바 있다. 이후 고동안은 그간의 자신의 무혐의 주장과는 달리 신천지 내부 조사 결과 횡령 등의 의혹으로 3월 9일 총회 총무직을 사임하고 제명 처분에 이르게 된 것이다. 리커버는 이를 중대한 사정변경으로 보아 리커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의신청을 하고 다시금 4월 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417호 법정에서 두 번째 법정 공방을 다투게 되었다. 이날 재판의 주요한 쟁점 사항은 전 재판의 주심이었던 임정엽 재판관이 이번에는 전보성 재판관으로 교체되었다는 점과 또한 눈여겨 볼 점은 전 재판관이 재판 서두에서 명예훼손 이의신청의 발단이 된 현수막 게시 내용을 두 가지 측면으로 분리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신천지 신도들 돈을 도둑질한’이라는 표현은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지만, ‘구속하라’라는 미래 사실에 대한 주장으로 다르게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 고동안 변호인 측이 최근의 유튜브 ‘권태령 TV’의 고동안 비난 활동이 고동안을 신천지에서 제명하게 만들었다는 주장하자, 재판부는 그렇다면 고동안 측이 횡령으로 제명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변호인 측에 증빙하라는 주문을 하였다. 이번 심문의 말미에서 리커버 권태령 대표는 재판부를 향해 비록 재판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신천지 내ㆍ외부에서 쏟아진 수많은 의혹 제기와 최근의 잇따른 고동안에 대한 고발과 수사 진행 상황으로 볼 때 충분히 횡령 사실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었으며, 그러한 현수막을 게시한 것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의미였지, 결코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의 의도는 없었다는 점을 말하면서, 한국의 대표적 사이비의 2인자로서 수많은 매체에 노출되며 부끄러운 이름을 떨친 사람이 왜 현수막 문구 하나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는 발언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권태령 대표는 “신천지라는 조직은 어설프게 종교적 모양새만 갖추고 있을 뿐 종교 단체라기보다 사실상 형법 제347조의 사람을 기망하여 재산상 이득을 취하는 사기단체일 뿐”이라면서 “종교적 신앙의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법익 침해의 범죄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가 경계해야” 함을 힘주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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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은퇴목사 위로회, 새에덴교회에서 성대히 개최
    제32회 은퇴목사 위로회가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은급부 서기 김형헌 장로의 인도로 은급부 회계 송인창 장로가 기도 후 소강석 목사가 딤후 4:6-8을 본문으로 ‘전제와 같이 부어진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강석 목사는 “황영조가 마라톤에서 1등 했을 때 국민 모두가 감격했다. 그는 고통스러웠지만 그 과정을 견디고 승리한 것이다. 전제란 무엇인가? 제사의 마지막 단계로 감사의 표현이다. 바울은 죽을 때까지 전제와 같은 감사의 삶을 살았다. 우리도 끝까지 목사의 직분을 맡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전 은급부장 김상규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하양교회 원로 김형국 목사가 “축하받을 만한 분들이 오셨기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과거 어려울 때 믿음의 기초를 든든히 세우는 역할을 하셨기에 축하 받기에 마땅하시다. 영광의 면류관 쓰시기를 바란다”라고,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가 “저도 5월 11일이 되면 원로가 됩니다. 어려운 시기에 수고하셨는데 여생이 편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동산교회 남서호 목사가 “믿음과 능력으로 이겨내시고 은퇴하신 분들이 모이셨기에 축하드리는 것이 마땅하다. 은퇴 후의 삶도 아름답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황등새로남교회 김재규 목사가 “내년에도 건강하셔서 모두 참석하시기를 바란다”고, 수정교회 김기성 목사가 “소금, 현금카드, 지금이 있어야한다. 죄 짓고 112차, 사고나서 119차, 죽어서 장의사차 타지 마시기 바란다. 갈수록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란다”고, 대한교회 원로장로 이재천 장로가 “오늘 행사가 많은 위로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대성교회 원로장로 동현명 장로가 “귀한 장로님들이 헌신하셔서 은급부가 오늘 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섬겨주신 새에덴교회에 감사드린다”축사했다.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남은 시간이 더 축복되시고 총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은퇴목사회 명예회장 안종만 목사가 “오늘 전국 각지에서 많은 목사님들이 오셔서 감사드린다.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새에덴교회가 많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은급부 총무 홍석환 장로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1은 하남교회 방성일 목사가 ‘끝이 아름다운 사람(신 34:6-8)’이란 제목으로, 특강2는 한성교회 도원욱 목사가 ‘칭찬의 힘(잠 27:21)’이란 제목으로 해야하는데 식사 시간이라 두 강사는 인사하는 것으로 강의를 대신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새에덴교회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며 애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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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문화 선교사, 정원준 목사 찬양 집회
    문화 선교사 정원준 목사는 합동 측 목사로 공군 군목(황병산 포대, 공군 본부, 사천비행단) 전역 후 1999년도에 호주로 건너가 시드니(할렐루야 장로교회)와 멜번(우물교회)에서 한인 목회를 했다. 현재는 문서 선교와 더불어 찬양 작곡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멜번 시내에서 아내와 함께 매주 찬양 버스킹을 통해 각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 사역을 하고 있다 소망인교회 집회 장면 정 목사는 지난 4월 21일 대전 유성에 소재한 소망인교회(한세완 목사 시무) 오후 예배 시간에 설교와 찬양을 통해 전도의 필요함과 순종을 강조했다. 정 목사의 집회를 원하는 분은 이메일 wonjunjeong2003@gmail.com, 카카오톡 David07 로 연락을 주시면 된다. 정 목사는 작년 7월 희망에 대한 책을 출판했다. 책 소개 저자는 호주 최남단섬 타스마니아의 자연에서 배운 인생 수업을 우화라는 판타지 형식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따스한 감동을 선사해 준다. 절망, 죽음 그리고 어려운 때일수록 희망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79편의 이야기 속에서 그 삶이 지혜를 전하는 것은 때론 사람이기도 하고, 우화라는 판타지 형식을 통해 전달된 자연에서 배운 삶이 지혜를 전해 주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시인과 창문 외 26편으로 구성, 사랑·행복·소망에 대한 자연과의 대화 내용을 소개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소렐의 고목 외 27편으로 구성, 주로 지혜와 자기 계발에 대한 가르침으로 엮어졌다. 세 번째 이야기는 왜 사는가 외 26편으로 구성, 주로 소망…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서 얻어진 지혜를 전한다. 저자 소개 저자는 문화 사역자이면서 우화 작가로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 즉 해와 달과 별, 창문과 같이 쉽게 지나치기 쉬운 것들을 의인화해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보여 주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이다. 이번 작품은 호주 최남단 타스마니아 섬에서 2년여의 시간을 통해 건져 올린 주옥같은 79편의 모음집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1999년에 호주 시드니 Hallelujah Presbyterian Church의 초청으로 호주로 건너가 선교 사역을 했으며, 현재 ‘Eternity’라는 밴드 이름으로 가스펠 싱어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주말에는 120여 개의 종족이 모여 사는 멜번 시티의 중심가에서 버스킹을 통해 각국의 사람들에게 영혼의 노래를 부르며, 또한 그의 작품 중 일부는 영어로 번역돼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작품으로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행복한 나무〉를 비롯한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나에게는 포기란 없다〉와 삶의 지혜를 수록한 〈호주에서 보내온 희망편지〉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책 속으로 나는 그동안 자연의 언어를 통해 우리들이 지녀야 할 삶의 자세를 보았다. 먼저, 자연에는 우리가 잊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순수한 사랑과 희생이 있었다. 해가 전해 주는 동녘의 편지를 읽고 난 서녘의 붉어진 얼굴…, 노을의 모습에서 사랑의 황홀함을 느낄 수 있었고 ‘군화와 구두’를 통해 탐욕으로 권력을 가질 순 있어도 진정한 사랑은 얻을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부터는 창문을 통해 바라본 저녁 노을을 아름답다고 말해 주세요’라고 시인에게 부탁하는 창문의 말속에서 남을 배려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굶주린 초원매 새끼들의 먹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얼룩 다람쥐의 죽음은 희생 속에서 생명이 자라고 죽음 속에서 사랑을 울부짖는 부모의 마음을 알게 해주었다. 그러나 나는 무엇보다도 자연에는 절망에게 빼앗기지 않은 희망이 싹트고 있음을 보았다. 때론 비와 함께 내게 ‘무지개’로 찾아오기도 했고, 가장 고통스러운 것과 가장 달콤한 것을 소유한 ‘꿀벌’의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희망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언제나 절망 뒤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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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서울강남노회 정기회, 고문산 목사 노회장 선출
    서울강남노회 제97회 정기회가 4월 22일 오전 9시 30분 노량진에 소재한 강남교회(고문산 목사 시무)에서 모여 고문산 목사를 노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고문산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며 노회원들에게 감사 인사했다. 강남교회는 올해 설립 70주년을 맞이하며 담임목사가 노회장이 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아울러 금년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으로 출마하는 이해중 장로는 그동안 몸이 아팠는데 건강을 회복해 노회원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고문산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김영홍 장로가 기도, 회계 박종영 장로가 벧전 1:6-9 봉독, 강남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장 오재찬 목사가 '가장 귀한 믿음'이라는 제목으로 "베드로 당시 교인들은 불시험으로 많은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특히 주님이 함께 하신다는 믿음이 흔들려 어려움을 당하고 있었다. 그러나 베드로는 그들의 믿음이 매우 귀하다고 말하고 있다. 그 믿음은 무엇인가? 기뻐하는 믿음이었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믿음이었다. 또한 주님 재림에 대한 믿음이었다. 어려운 때이지만 주님 사랑하는 믿음으로 살아가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증경노회장 장홍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찬예식은 직전노회장 이해상 목사의 집례로 분병, 분잔 후 증경노회장 김창원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공로패 전달 회무는 회원 101명이 참석해 개회 후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연금 가입에 대해 소개하고 노회 개회를 축하한 후 임원 선거, 임원을 교체하고, 직전 임원들에게 공로패 수여, 노회 장소를 제공한 강남교회에 감사패를 전달 후 당회원, 교역자들이 인사했다. 이어 강남교회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하고 오후 회무를 진행했다. △노회장 고문산 목사(강남) △부노회장 이재천 목사(아름드리) 강헌식 장로(공항성산) △서기 이기도 목사(사랑양문) △부서기 박은석 목사(은목) △회록서기 손대익 목사(향남성림) △부회록서기 김석중 목사(잘된) △회계 윤경현 장로(강남) △부회계 임호영 장로(양문) 회무 처리 및 기관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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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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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터뷰】 전주·전북 마마클럽 리더 양정교회 이춘애 권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양정교회(박재신 목사 시무)에서 모여 전주와 전북의 복음화와 국가와 다음세대, 선교 등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는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이 있다. 바로 전주·전북 마마클럽(리더 이춘애 권사, 양정교회)이다.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것을 목표로 한 여성 기도 운동이다. 마마클럽은 어머니들의 순수한 연합기도운동으로 2008년 부산에서 시작되었다. 마마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교회, 다음세대, 가정, 속한 도시, 나라, 북한,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준비하는 기도의 마중물이 되길 소원하며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이 땅에 제 2의 대부흥을 주시기를 꿈꾸고 있다. 현재 30개 지역에 이 모임이 만들어졌다. 전주·전북 지역 마마클럽은 2019년도에 결성되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양정교회에 모여 기도하며 연합기도회는 매월 셋째 목요일에 있다. 전주 지역 80여개 교회 여성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특별히 이 지역에는 55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사모 합창단이 있다. 이 기도회 모임에 늘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양정교회 박재신 담임목사는 세계 선교에 헌신했다. 38년전 개척할 때부터 교회 예산의 30%를 선교에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예장 합동측 선교를 총괄하는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으로 2년째 재직중에 있다. 성도들이 “목사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이 목사님의 일을 해주신다”고 고백할 정도로 목양과 세계선교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선교지를 누비고 있다. 양정교회를 목회하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화목해야하고 화목한 가운데 일치해 선교해야한다”고 가르쳤기에 그동안 교회에 어떤 분열도 없었고 성도간에 어려움도 없었다. 매주 양정교회에서 모이는 전주·전북 마마클럽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실현되는 기적이 날마다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마마클럽 사명선언문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어머니들의 연합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도시 연합기도운동이다. 서울마마클럽은 부산을 비롯한 각 지역 마마클럽과 영적인 연합을 이루어 한국교회와 다른세대의 부흥과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십자가 군대이다. 하나, 우리는 모성으로 가정과 교회와 우리가 사는 도시와 나라를 품는 기도의 집으로 부르심을 받은 예수그리스도의 군사이다. 하나, 우리는 자신이 기도할 뿐 아니라 나에게 주신 기도의 불을 다른 이에게 옮기며 개교회를 위한 기도자들을 세우는 일에 힘쓴다. 하나, 우리는 기도를 통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몸된 교회 크고 작은 교회의 연합을 도모하며, 각 영역과 지역과 조국 대한민국과 열방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을 힘써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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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인터뷰】 목포와 중남미 복음화에 앞장서는, 상리교회 홍석기 목사
    상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홍석기 목사는 18년 전 부임했다. 전임자 백영규 목사와의 인연은 홍 목사가 총신낙도선교회 대표 시절 백 목사를 고문으로 모신 이후 계속됐다. 백 목사는 그 당시 낙도선교회에 많은 후원을 해 주었고 이후 홍 목사는 상리교회 파송 브라질 선교사로 4년 2개월간 사역했다. 그리고 후임자로 부름 받았다. 홍 목사는 코로나 기간에 19명가량의 공무원이 와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했지만, 순교를 각오하고 예배와 기도회, 모임을 중단하지 않았고, 주변 교회도 이에 자극받아 예배를 드리기 위해 노력했었다. 또한 목포서노회 노회장을 2번 역임하며 노회를 바르게 세우는 데 힘썼다. 현재는 GMS 중남미 지역위원장으로 섬기며, 브라질 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교인들과 함께 3번 브라질 현지를 방문하고, 현지에서 선교 센터를 운영하며 3가정을 파송하는 등 계속해서 중남미 선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 목사의 고향은 경기도 광명시인데 목포는 타지인에 대해 배타성이 없어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복된 가정을 이루며 행복한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학력 · 총신대학교 · 총신대학 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 총신대학 선교대학원(선교학 석사) · 미국 쉐퍼드 대학교(신학박사) 약력 · 육군 5015, 7136 부대 군목 · 총신낙도선교회 대표 · 총회 파송 브라질 선교사 · 목동 제자교회 부목사 · 미국 글렌데일 그레이스 교회 부목사 · 목포권기독교연합회 회장 역임 · 목포기독교포럼 회장 역임 · 목포서노회 노회장 역임 · GMS 총회세계선교회 중남미지역위원장 · 범사회문제대책운동본부 사무총장 · 기독신문 이사 · 상리교회 담임목사 정리: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편집국장(홍 목사와 대학, 신대원, 군목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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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설 명절 특별 성경 통독 · 암송 모임, 요한선교단 주최
    성경 통독과 암송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요한선교단이 주최한 2024년 설 명절 특별 성경 통독 · 암송 모임이 2월 12일 천호동에 소재한 서울중심교회(이견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경 통독과 암송에 집중하며 은혜를 누렸다. 시작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이견수 목사가 기도, 이명숙 목사가 찬양 후 천귀철 목사가 시 119:1-2을 본문으로 ‘복이 있도다’란 제목으로 “과거 중국에서는 오래 사는 것, 돈 많은 것, 평안하게 사는 것, 국가에 입신양명하는 것, 편안하게 죽는 것 등을 복이라고 생각했다. 모두 이 세상의 복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도 복을 말하는데 이것은 신령한 복이다, 하나님은 피조물인 인간에게 복을 주셨다(창 1:27). 그리고 범죄한 인간을 버리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다. 예수님을 믿으면 복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다. 주님을 위해 핍박 받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말씀이 복이고 이 말씀은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의 복은 예수님이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이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율법의 핵심이다. 그러므로 말씀 중심으로 생각하고, 말씀 중심으로 살아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을 때 그 말씀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참된 복은 말씀을 순종하는데 있다. 오늘 성경 통독 암송을 통해 큰 복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설교한 후 월기총 이사장 정진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경 암송 마침 예배는 김동진 목사가 고전 11:1을 본문으로 “바울이 예수님을 본 받은 후 자기를 본 받으라고 한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야한다”고 설교 후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성경 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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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Globe Covenant Seminary 무신론적 후기 기독교 사회에서의 신학교육의 방향과 대안 신학-김점옥 교수
    서론 먼저 현대 신학의 현주소와 그 동향, 그 특성을 설명함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단이다. 그러나 진단은 항상 그렇듯이 오류가 발생한다. 가장 흔한 오류 중의 하나는 “원인”(root-cause) 과 “증상” (symptom)을 구분하지 못하고 이 둘을 혼돈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창세기 3장에서 아담은 자신의 증상만 보았지 그 진정한 원인이 하나님께서 금지한 열매를 먹어 하나님께 범죄한 그것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였다. 오늘날 현대 신학과 신앙은 항상 여러 자극적인 증상에 몰두되어 있고 정작 그런 증상들의 진정한 원인을 찾고 고치는데 관심이 없다. 이것이 오늘날 현대 신학과 신앙과 목회 속에서 대부분 그리스도인들이 신앙과 목회 행위를 계속함에도 불구하고 변화되지 않고 형식적인 메너리즘을 지속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된다. 이 글은 이런 시대적인 상황에서 미국 아틀란타에 소재한Globe Covenant Seminary 의 교육 철학과 대안과 그 방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현대사회의 무신론적 경향과 그 속에 배어 있는 위선과 인본주의 2010년 Philip Zuckerman (현재, Pitzer College in Claremont 사회학과 세속학 교수, California) 이 15개월 동안 스칸디나반도 3국의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하나님이 없는 사회( Society without God: What the Least Religious Nations Can Tell Us About Contentment)라는 책을 출판하여 기독교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마디로 이 책의 논지는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 무신론 사회에서 행복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성경의 교리를 지식적으로 믿고 있으나 실천에 관심없고 기독교의 문화에 만족한다고 적고 있다. 이런 무신론적 신학방법은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으나 그 지식에 실천이나 진실성이 없고 사실상 실천적 무신론자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런 무신론적 신학의 원리를 예수께서 마태복음 15장에서 설명하신 바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유전(tradition) 은 일종의 탈무드나 미쉬나와 같은 성경 해설서인데 주님은 이를 “사람의 계명”이라고 부르고 또한 이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계명”을 깨뜨린다고 말씀하신다. “고르반”(Corban, "헌물", "제물") 이라는 인위적인 신학적 용어를 만들어 오히려 합법적으로 신앙의 영역 안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깨뜨리는 일”들을 하게 된다. 이런 신학의 특성은 결국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그 위선” 속에서 안주하며 신앙생활하되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현대에 퍼져있는 인본주의 신학의 특성이다. 2. 사사기의 실례: 가나안 정복와 교육의 부재 사사기 1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입성하였으나 “가나안 백성을 쫏아내지 못하는”(27-33절, 7번 기록) 현상을 기록한다. 그후 2장에서 하나님께서 그 원인을 설명하시는 바 “내가 너희와 함께 한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삿 2:1-2)” 묻는다. 이것은 사사기의 타락과 실패가 한마디로 하나님의 언약에 충실하지 않고 가나안 문화 속에서 “잘 살기” 위해 세상과 언약을 세우는 것에 전념하는 데 있었다는 것이다. 사사기 2장 10절은 그렇게 된 또 하나의 이유를 설명하는데 그것은 가나안 정복에는 성공하였는데 하나님과 그분의 하신 일을 다음 세대에 교육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여호수아는 93세(1407년)에 모세으로부터 리더십을 이양받아 110세(1390년)까지 약 16년간 짧은 시간에 가나안 정복을 이루다보니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my people are destroyed from lack of knowledge호4:6)에서 문제의 원인은 지식의 없음이 아니라 지식의 부족(lack)이며 그런나 불행하게도 많은 지도자들이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는데 관심이 있고 자신의 어떤 지식이 모자라서 넘어지고 망하고 있는가를 아는 사람들은 드물다. 이것이 지금 다른 사람을 교육을 교육시키는 것에 열심을 가지고 자신이 배우는 것에 관심이 없는 지도자들에게 이 현상은 어김없이 나타난다. 이것이 로마서 2장에서 바울이 유대인을 책망한 그 내용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참고. 로마서 2:17-24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3. Globe Covenant Seminary 의 대안: 하나님나라 제자도 kingdom discipleship GCS 신학은 한마디로 성경을 하나님의 언약 관점에서 이해하는 “언약적 개혁주의”다. 언약적 개혁주의는 한국에서 지배하는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개혁주의에 하나님의 언약사상을 통합함으로 그동안 오해된 신학전반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구하는 신학 방향이다. 열왕기하 23장 요시아 왕의 위대한 종교개혁은 성전에서 발견된 언약의 말씀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요시아 왕이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왕하 22:9) 그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왕하 23: 2) 모든 백성이 통회자복하며 모든 우상을 태우고 하나님께 돌아온다. 바로 이 언약은 “ 나의 흘리는 바, 곧 언약의 피”(마26:28)를 흘리신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고 드디어 그들은 천국 백성으로 인도하신다(마 4:17). 그러나 “역사적 예수 탐구”라는 학파들이 신약 신학을 연구하면서 4복음서를 약화시켜 언약의 성취를 설명하고 신약교회의 신학적 초석을 놓은 복음 핵심적인 자료를 상실하게 되었다. 복음의 핵심은 새언약의 약속을 따라 회개하겨 천국에 들어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disciples)로서 천국 백성(kingdom people)으로 살아가며 지상명령(the Great Commission) 을 수행한다(마5장). 이를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것이다. 한마디로 GCS신학교는 예수님하신 대로 예수님을 따라는 제자로 살아가도록 교육하며 천국백성으로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일꾼으로 교회를 세우는 신학 방향과 비전을 가진다. 특히 kingdom discipleship는 하나님의 나라안에서 예수님의 제자훈련을 핵심으로 하며 24 Hour Live Mission를 수행하는 교회의 구조이며 동시에 선교의 구조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 모슬렘과 힌두교 선교를 통하여 kingdom discipleship 실제적인 선교현장의 선교전략으로 발전되고 있다. 학교 엡사이트: www.gcseminary.us 이메일: admissions@gcseminary.us 카톡ID: mylove2500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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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정기총회 모여 김바울 목사 회장 선출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제1회 정기총회가 2월 6일 오전 11시 안산벧엘교회(김바울 목사 시무)에서 모여 김바울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초대회장 김태수 목사는 “모든 회원들이 협력해 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되어 감사하다. 2기에는 더욱 잘 될 것이라고 믿고, 안산에서 제일 좋은 단체로 소문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대회장 김바울 목사는 “코로나 때 안산의 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당했기에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을 하고, 협의회의 방향을 잘 정해 나아가도록 하겠다. 또한 교동협의회가 협력해 지역의 복지 사각 지대를 살피고, 죽어야 사는 패러독스로 좋은 열매를 맺기 원한다. 이민청을 안산에 유치하기 위해 힘쓰고자 하니 많은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우리는 오직 예수, 절대 예수, 중심 예수의 신앙으로 안산을 위해 함께 수고했으면 한다. 저는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머슴처럼 잘 섬기겠다. 이 일에 여러분이 함께 하기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동협의회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회는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회장 김태수 목사의 사회로 내빈소개, 윤에녹 서기의 회원 점명 및 성원 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후 김수진 사무총장, 윤에녹 서기가 보고했다. 이어 김바울 목사를 회장, 박유주 목사를 부회장, 김병찬 목사를 사무총장, 안상천 목사를 서기, 김태성 목사를 부서기, 강명구 목사를 회계, 김택용 목사를 부회계, 정준영, 이성호 목사를 감사로 임원선출 후 김태수 초대회장이 김바울 선출회장에게 취임패를 증정, 초대회장이 직전 사무총장, 서기, 회계에게 감사패 증정, 2대 회장이 직전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후 직전회장이 상임고문 전희일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전 목사는 “김태수 목사께서 교동협의회를 만드는데 많은 수고를 하셨다. 이제 2기 임원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교동협의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2기가 활성화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교회와 시정」이라는 간행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발간했다. 앞으로 격주간으로 1만부를 발간하고자 하는데 많은 관심과 활용을 부탁드린다. 더욱 발전하는 교동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김병찬 사무총장이 광고 후 폐회하고 안산벧엘교회와 김바울 목사가 제공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안산은 주민 63만명 가운데 이주민이 11만명이기에 안산에 이민청을 유치하기 원하고, 또한 안산이 자유경제구역으로 지정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안산이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 도시”가 되기를 지향하고 있다. 안산에 소재한 교회들은 많은 이주민들을 돌보는 사역을 하고 있으며 교동협의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동사무소에서 예배 드리기를 소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교동협의회를 통해 안산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것을 목표로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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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성은교회에서 2차 순회헌신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2차 헌신예배가 2월 4일 오후 3시 성동구에 소재한 성은교회(최민범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는 "귀한 교회에서 남전연 헌신예배를 드려 너무 감사하다. 설교하시는 박성규 총장을 비롯해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남전연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임긍호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부회장 하정민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룻 1:16을 봉독 후 성은교회 시온찬양대가 찬양했다. 총신대학 총장 박성규 목사가 '상호 배려와 인생 역전'이란 제목으로 "칼빈은 ‘역사는 하나님의 무대이며 하나님은 감독이시고 우리는 배우다’라고 말했다. 나오미의 인생은 기구했다. 또한 요셉도 초반 어려운 삶을 살았다. 다니엘도 포로로 끌려가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에스더도 고난 많은 삶이었다. 그런데 가장 큰 인생 역전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인생 역전 드라마가 펼쳐진다. 나오미와 룻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용하신 것이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선대(헤세드)했다. 그리고 룻을 붙좇았다. 이 말은 밀착하여, 가까이서 따랐다는 것이다(다바크). 룻은 시어머니의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인격적인 관계가 전도에 매우 중요하다. 성도의 삶을 통해 성경이 번역되어야 한다. 신자의 언행 심사를 통해 비신자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전도에서 중요한 것은 전도자의 삶이다. 배려는 경쟁자의 관점에서 보고 경쟁자를 더 나은 길로 인도한다. 진정 위대한 신앙은 배려이다. 배려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두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신 것이다. 어려울 때도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요셉 책, '삶으로 가는치는 것만 남는다')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 바른 신앙은 배려이다. 하나님은 배려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그런 자들에게 인생 역전의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고 절대적이며 변함이 없으시다. 미국 격언에 이것이 있다. 'Your care for others is the measure of your greatness' 하나님은 배려하는 사람을 기뻐하시며 인생 역전을 베풀어 주신다"고 설교했다. 협동총무 양재훈 집사가 헌금기도,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성은교회 최민범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제43회기 전국남전도연합회 2차 헌신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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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2월 3일 오후 3시 홍릉교회(이승철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황성호 집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회장 한요섭 장로는 "존경하는 평양노회 남전도회 연합회 회원 여러분! 이제 포스트 코로나 팬데믹의 회복과 새출발의 때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위축된 모습에서 일상의 회복과 함께 교회와 성도들의 신앙도 단순히 회복을 넘어서 시대와 역경을 선도하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일어서야 하겠습니다. 오랜 역사와 전통신앙의 우리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가 제42회기를 시작하면서 전도회의 본질 회복, 사명 달성을 모토로 지난 1년간 달려왔습니다. 돌아보면 뜨겁게 모이기를 힘쓰고 기도와 예배, 전도와 선교, 즐거운 교제와 섬김을 실천하고자 노력하였지만 충분하지 못한 점을 주님앞에 자백합니다. 그래도 조금씩 전진하고 한번 더 모이고, 한 걸음 더 본질에 다가가도록 도우시고 힘이 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지상명령을 초대교회 이후 전세계를 돌고 동방의 끝 한국에, 그리고 평양노회와 우리들에게 면면히 끊어지지 않고 계승되고 위임된 것을 주님의 변함없는 명령으로 우리 모두 새기기를 소원합니다. 총회적으로 샬롬축복 부흥전도가 추진되고 우리 평양노회도 이에 적극 동참하며 특히 예수사랑교회 담임목사님이신 김진하 증경노회장님이 총본부장으로 사역하신 가운데 저희 남전도 회연합회도 지교회 순회헌신예배시 미력하나마 노방전도를 실천하였습니다. 앞으로도 기도와 전도, 예배와 친교의 샬롬축복 선순환이 지교회와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 및 모든 성도들에게 지속되기를 기도합니다. 이제 새롭게 시작되는 43회기와 신임원들을 필두로 해서 우리 평양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사역들과 예배가 더 왕성하여지고 성령충만 은혜충만으로 하나님과 사람들에게 인정받으며 대장되신 주님을 따라 샬롬부흥이 더욱 뜨겁게 역사하며 그 기쁨을 누리기를 기원합니다. 42회기 동역한 임역원들과 협동총무님들, 항상 적극 지지해주신 중 경회장님들 자문위원님들, 중앙위원님들 한분 한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 감사 영광을 돌립니다" 인사말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보스와 리더는 많이 다르다. 남전도회 연합회 회장은 좋은 리더가 되야한다. 또한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어려워도 어느 누구라도 해야한다"고 축사했다. 예배는 회장 한요섭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이범규 집사가 표어제창, 증경회장 윤대규 장로가 기도, 수석부회장 황성호 집사가 신 33:29을 봉독, 홍릉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평양노회장 조만식 목사가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내 자신이 먼저 행복해 다른 사람을 행복하게 하자. 이 행복이 사회와 국가로 번져나갈 수 있도록 해야한다. 행복은 하나님이 내 안에 계실 때 주어진다. 그런데 우리는 죄인이기에 이 행복을 다 누릴 수 없다. 그러나 신자는 이기는 자이기에다시금 행복할 수 있다"고 설교했다. 회계 김우일 집사가 헌금기도 후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회장을 비롯한 임원들에게 회원들이 함께 서 있어주면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 것이다"라고 축사 후 홍릉교회 권선민 장로가 환영사, 총무 강윤철 장로가 광고한 후 홍릉교회 이철승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회무시간에 황성호 집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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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남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남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 46차 정기총회가 2월 3일 영성교회(최효식 목사 시무)에서 개최해 이철룡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 후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김종명 장로는 “할렐루야! 한 회기를 무사하게 마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증경회장님, 자문위원님들과 임원 및 남전도연합회 회원 여러분들의 협조와 기도로 제45회기를 잘 마칠 수 있었습니다. 감사를 올려드립니다. 남전도연합회는 8차례의 임원회를 실시했고, 대길교회, 강일교회, 장성교회, 영성교회의 순회헌신예배, 논산연무대교회와 창원해군교육사령부 신병 입소대 진중세례식, 7개 교회의 미래자립교회 후원 및 전도물품 지원을 하였고, 목회자 자녀 장학금지원 및 서울예본교회, 진리와자유교회의 형제교회세우기 지원, 광명동굴 임원 야유회, 신앙회복음악회 등 많은 행사가 있었습니다. 특히 어려운 여건에도 순회헌신예배를 허락해주신 목사님과 당회에 감사 드립니다. 순회 헌신예배 때마다 먼저 임원들과 지교회 남전도회원들이 전도하고 예배하는 등 연합회의 본질을 회복하고자 노력하였습니다. 부족했던 모습은 주님의 사랑으로 품어 주시고 앞으로 제46회기를 기대해주시고 많은 기도와 협력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어려운 상황속에서도 지교회의 상회비 납부와 증경회장님과 임원들의 사업장 광고 및 회원들의 회비납부와 기도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이철룡 장로는 "중책을 맡게 되어 감사하면서 어깨가 무거움을 느낀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리고 더 나은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조직은 비전과 기획이 있어야 한다. 변화를 이루는 남서울노회 연합회 새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예배는 회장 김종명 장로의 인도로 서기 김종남 집사가 표어제창, 수석부회장 이철룡 장로가 기도, 제1부회장 신은철 장로가 딤전 3:1-7을 봉독 후 영성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노회전도부장 이민희 목사가 '하나님이 쓰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께 쓰임 받는 사람이 되기 위해서는 사람에게도 인정을 받아야한다. 성품이 좋아야한다. 선한 일에 열심이 있어야한다"고 설교했다. 부회계 전영재 집사의 헌금기도 후 노회장 김재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및 인사 시간에 45회기를 돌아보는 사역보고 영상을 시청 후 증경회장 이길생 장로가 "새해에 은총이 충만하기를 기원한다. 심은대로 거둔다. 지난 회기에 많은 수고 하셨고, 새 회기도 든든히 세워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권영근 장로가 "오늘 회장이 되는 이철룡 장로는 아버지를 이어 회장이 되어 축하드리며 전도와 선교에 힘쓰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했다. 서울서북지역 남전도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새 회기에 남서울노회 남전도연합회는 하나님 곁에 서서 올해 큰 일 감당하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유성고 장로가 "남서울노회 남전도회는 역사가 유구하다. 영성교회에서 이번 회기 장로회와 남전도회 회장이 나왔다. 긍지를 갖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영성교회 최효식 목사가 "우리 교회 교인들이 회장직을 맡게 되어 감사하다. 남전도회가 더욱 잘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총무 최충만 집사가 광고했다. 이어 김재종 노회장이 회장 김종명 장로에게 노회장패를 표창 후 노회전도부장 이민희 목사가 총무 최충만 집사에게 노회전도부장패를 표창하고 김종명 회장이 임원들에게 표창했다. 이어 열린 회무시간에 이철룡 장로를 회장으로, 신은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했다. 명예회장: 김종명 장로(흰돌), 회장: 이철룡 장로(영성), 수석부회장: 신은철 장로(김포제일), 1부회장: 김인환 장로(은천), 2부회장: 박인전 안수집사(흰돌), 3부회장: 노회진 장로(공항벧엘), 4부회장: 성석규 장로(함께하는), 5부회장: 최충만 안수집사(상원), 6부회장: 기승환 장로(대길), 총무: 이진석 안수집사(영성), 서기: 박천기 안수집사(김포제일), 회의록서기: 김용덕 피택장로(은천), 회계: 최동진 안수집사(영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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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9회기 정기총회가 2월 3일 오전 11시 평화교회(주성진 목사 시무)에서 모여 강주호 장로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회장 하정민 장로는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님들을 비롯하여 임역원님들과 회원님들! 먼저 48회기가 시작된 것이 엊그제 같은데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잘 마무리하고 "제49회 정기총회"를 갖게되어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는 그간 연합회에서 많은 사업들과 활동들을 하면서 전국남전도회연합회의 회장들을 배출하며 타 연합회의 귀감을 보여주며 발전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4년간 코로나19로 인하여 교회와 연합회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고,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 역시도 그 어려움은 있었지만 최선을 다해 극복하고자 노력하고자 했습니다. 이제 코로나19가 끝나고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여 49회기에는 코로나19의 모든 것들이 회복하고 부흥하는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가 되고자 기도합니다. 회장으로 취임하는 강주호 장로님과 임원들은 더 큰 노력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을 땅 끝까지 전하기에 부족함이 없 는 한 회기가 되길 바랍니다. 아울러 48회기를 이끌어 가는 동안 기도와 헌신으로 함께 해 주신 증경회장님들과 임역원 여러분들께서 진심으로 머리 숙여 감사드립니다. 꽃 피는 봄을 기다리며 49회기 정기총회를 위해 총회 준비를 해 주신 평화교회 당회와 순서를 담당하시는 순서자들, 그리고 성총회를 위해 기도해 주시고 참석해 주시는 모든분들께 하나님의 은총이 늘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신임회장 강주호 장로는 "증경회장들의 지도를 잘 받고 회원들을 잘 섬겨 화합하고 발전하는 수도노회남전도회연합회를 만들겠다. 많은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취임 인사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는 "수도노회는 매우 모범적이고 중요한 노회이다. 더욱 책임감 갖고 사명 잘 감당해 주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예배는 회장 하정민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김종길 장로가 표어제창, 수석부회장 강주호 장로가 기도, 서기 김 현 집사가 행 11:19-26 봉독 후 평화교회 교역자들이 특별찬양했다. 노회장 맹일형 목사가 '격려하는 삶'이란 제목으로 "우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어야한다. 그것은 남을 세워주고 타인을 인정하는 것이다. 바나바는 위로, 격려의 사역자였다. 우리도 위로와 격려자로 살아야한다. 바나바는 변화된 바울도 격려해 믿음의 공동체에 받아들여지게 했다. 그리고 안디옥 지역 교회에서 사역하도록 이끌어 줬다. 바울이 자신보다 훌륭한 인물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 도움과 위로, 격려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다. 이들을 도와야한다. 이 시대의 바나바가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회계 김대중 장로가 헌금기도 후 전도부장 최덕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가진 축하시간에 증경회장 이남수 장로가 "오늘 총회를 개최하는 평화교회가 앞으로 더욱 큰 역할 하기 바란다. 다정다감한 교제가 있는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가 군선교회 북부지회 감사패를 하정민 회장에게 증정 후 "지난 회기 많은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새 회기에도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 기도하면서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김상윤 장로가 "하정민 장로가 많은 수고를 하셨다. 강주호 장로도 잘 하리라 믿고, 수도노회 남전도회는 긍지와 자부심 갖기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하 장로가 "하 장로님 수고 많으셨고, 강 장로님도 하나님께서 함께하시고 도우실 것을 믿는다"고 축사 후 평화교회 담임 주성진 목사가 "지난 회기 많은 수고 하셨다. 이제 평화교회 강주호 장로가 신임회장이 되는데 많은 부흥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사총무 김용우 장로가 광고했다. 이어 회무처리를 진행해 강주호 장로를 회장으로, 이희중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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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3
  • 【천안중부교회사태29】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 교인들...“벌금 폭탄 처벌 시작”
    천안중부교회의 합법적 당회장 김종천 목사 반대 측 교인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빠르고 무겁게 내려지고 있다. 검찰이 반대 측 교인 26명의 기소자 중 한 명인 설00에 대해 “예배방해”와 “명예훼손” 죄목으로 300만 원 구약식 청구했다. 경찰에서 송치한 날짜가 1월 25일인데 검사가 다음 날인 1월 26일 즉, 단 하루 만에 구약식 기소를 해 버린 것이다. 이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서 통상 이렇게 빨리 처분하지 않는다. 보통 3개월이 기본이다. 그런데 경찰 송치 하루 만에 검찰이 기소했다. 그리고 설00에 대해 2가지 사건으로 300만 원의 구약식청구를 한 것 또한 이례적으로 매우 큰 금액이다. 결국 검찰이 기소자들의 범죄사실을 근거로 빠르고 강력하게 기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볼 때 나머지 기소자 25명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목사 반대 측은 26명의 기소자들의 벌금을 교회 헌금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반발이 생겨나고 있다. 반발자들은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해 헌금을 드렸는데 불법 행동에 대한 처리 비용으로 나가는 것은 안 된다고 하며, 계속해서 교회에 헌금해야 할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경에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이 있듯이 그동안 김 목사 반대 측은 온갖 불법을 했는데 이제 세상 법의 엄정한 판단을 받을 때가 된 것이다. 법적으로 하면 김종천 목사가 천안중부교회의 정당한 당회장이기에 본당을 점거하고 있는 반대 측은 불법을 하는 것이다. 힘으로, 폭력으로 그동안 천안중부교회를 어지럽혔던 반대 측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처벌로 인해 앞으로 이들은 더욱 위축되고 명분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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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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