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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교연대, 108차 포럼 개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세선연) 포럼이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최요한 대표가 "귀한 시간 내주셔서 설교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예배는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가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벧전 5:1-4을 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 특송, 조윤하 전도사가 바이올린 연주했다.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자의 심정으로 목회하라'는 제목으로 "과거 청년시절 불성령을 받고 뜨겁게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하다 선배가 부흥회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팔아 먹었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됐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 헌신이다"라고 설교했다.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 후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일본 이상열 선교사가 "여기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도 정윤진 선교사가 "최선 다해 일꾼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오충환 목사가 "귀한 분들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노인 사역, 목회자 양성 사역을 하고 있다"고,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가 "공산권 사역과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며, 집시에 대한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자녀들이 대를 이어 사역하기를 바란다"고,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현지에서 부흥회와 세미나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양주림 멕시코선교사가 "이달 말에 다시 출국한다. 15명의 신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교보고했다. 최봉익 필리핀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지병이 고침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그곳에서 선교하고 있다"고, 한윤섭 중국 선교사가 "19년차에 추방됐는데 여기서 사역하며 다시 돌아갈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남은 칠례 선교사가 "수지침과 기도로 선교해왔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칠레에서 선교가 자유로워졌다. 앞으로 국제명동교회를 알려 국내를 찾는 사람들이 오도록 하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27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서 금식기도를 통해 치유사역이 일어나고 있다"고,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독일 가서 신앙을 갖게 됐다.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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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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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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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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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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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좌절...인근 노회로 이명
    지난 108회 총회 현장에서 “제107회 총회 결의(충남노회 폐지)에 따라 21개 이상의 당회가 신설노회 설립 요청 시 총회임원회에 노회 신설 권한(총회헌법 정치 제12장 제5조 2항)과 이명·이적 권한을 위임하여 처리키로 가결하다”라고 한 결의가 무색하게 신설 노회 설립은 좌절됐다. 현재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시찰회가 한꺼번에 인근 노회로 이명하거나 개 교회가 별도로 이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노회 신설에 앞장 선 윤해근 목사는 지난 4월 1일 조직교회 3개 교회를 더해 총 21당회를 구성해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 그런데 위원장 김영구 장로는 이 서류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했고 이후 임원회에서도 이 문제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담당 총회 직원은 서류를 전달했다고 하니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노회 신설을 기다리고 있던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총회가 노회 신설에 대해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금번 봄 노회에 인근 지역 노회로 이명하게 된 것이다. 노회 신설을 기대한 대다수 노회원들은 이같이 참혹한 결과에 대해 총회에 분개하고 더 이상의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들리는 말로는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가 이명 후 남은 교회를 모아서 회의를 해보겠다고 한다. 이 무슨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일인가? 총회 석상에서 아무리 결의를 해도 실행이 되지 않는 것이 현 우리 총회의 현실이다. 그 동안 구 충남노회와 관련해 총 14건의 기사를 작성한 본 기자는 이제 더 이상 이 문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노회 신설을 위한 노력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은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는 1차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과연 그들이 소임을 다했는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전모를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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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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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비전교회, 임직식 및 은퇴식 거행
    대한예수교 장로회(합동) 서전주 노회 소속 예수비전교회(담임 이국진 목사)에서 지난 11월 20일(토) 오후 4시에 장로, 집사, 권사 임직식과 은퇴식을 거행했다. 이번 임직식으로 4명의 40대의 젊은 장로들을 추가하게 되어, 예수비전교회 당회에는 6명의 시무장로가 있게 되는데, 기존의 장로도 한 명은 50대 중반의 장로여서 예수비전교회 당회는 요즘 보기 드물게 아주 젊은 당회로 구성되었다. 예수비전교회는 2013년 9월 설립되었고, 현 담임목사인 이국진 목사는 2017년 2월에 부임하였다. 예수비전교회가 설립된 지 5년 6개월 만인 2019년 3월에 전주 어디서든지 접근이 용이한 중화산동에 교회당을 건축하여 입당하였고,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꾸준히 새가족이 등록하는 등 부흥하는 가운데 이번에 임직식을 거행했다. 예수비전교회 임직식의 몇 가지 특이한 모습을 보면, 권사 임직자나 은퇴자들이 한복을 입지 않고 단정한 양장을 입었다. 임직자들에게 특별헌금을 거두지 않았고, 모든 예식을 교회 재정으로 집행한 것은 예수비전교회가 설립되면서부터 이어온 전통이다. 위드 코로나 1단계 지침을 준수하여 교회 내에서 식사를 제공하지 않고, 입장 인원은 좌석수의 50% 이내로, 예배 중에 모두 마스크 착용, 임직 안수할 때에도 거리두기를 고려했다. 임직식을 길게 늘어지지 않고 짧게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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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불안에서 희망으로" - 한국교회는 어디에 서있을까?-
    1. 전세계가 2년의 혼돈 끝에 결국은 with corona로 방향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가 겪어온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세계와 교회, 우리나라와 한국교회의 위치를 짚어보고 내일의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 당연하지만 교회는 망망대해에 떠 있는 외딴 섬이 아닙니다. 세상 속에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합니다. 소통은 상호이해를 전제합니다. 교회는 세상과 어떻게 소통해야할까요? 소통의 상대가 있다는 것은 우리만의 방식을 고집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저희 집 옆 건물에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우리 건물의 지하층을 교육관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난 주일 보니 교육관 짐을 다 빼내고 있었습니다. 건물 주인 말씀이 교인이 40퍼센트가 줄어서 비용이 감당이 안되어 부득이하게 줄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교회가 불안해합니다. 4. 이번 강의 제목이 "불안에서 희망으로"입니다. 불안한 상황에서 희망은 구호만으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에 절실함이 필요합니다. 오늘 교회의 고민은 코로나로 인해 촉발된 것이 분명하지만, 어쩌면 코로나는 숙주일 뿐 곰팡이균은 우리 내부에 있지 않을까요? 5. 이번 강의는 작년에 했던 "코비드-19이후의 한국교회"라는 강의의 후속편입니다. 작년 4월부터 두 달여의 강의에 600여분의 목사님들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때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길을 찾기 위해 역사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가 가는 길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강사 : 김동일 목사 강사는 대학시절 성일교회에서 제자훈련에 전념하였다. 스무 살에 소명을 받았고 고려대학교 역사학과, 총신대학 신학대학원(85회)을 졸업한 후, 1992년 도미하였다. 미국에서는 척 스미스목사가 운영하는 갈보리채플 바이블칼리지에서 2 년간 수학했으며, 1997년에 미국의 토렌스에서 샘솟는교회를 개척했다. 2003년 가난한 이웃을 품는 교회를 꿈꾸며 로스엔젤레스의 은혜의방주교회에 부임하였고, 이 후 교회 이름을 생명찬교회로 바꾸었다. 강사는 “대형 교회와 대형 교회가 되고 싶어하는 교회”로 나뉘는 한국 교회가 이 트랙에서 내려올 때 진정한 교회와 자유하는 신앙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신자유주의 시대에 교회가 앞서 달려가지 말고 뒤에서 천천히 걸어가며 경쟁에서 뒤처진 사람들을 품고 함께 걸어가자고 외친다. 교회가 우리 사회의 영적 안정망이 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 속에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2017년 25년 간의 미국생활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서울 생명찬교회 개척,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 교회 사경회를 통해 이 책의 내용을 강의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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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 개최
    2021년도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11월 23일 오후 5시 30분 제1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이재윤 목사(상임총무)의 사회로 김미열 목사(부회장)의 기도 후 박성규 목사(회장)가 창세기6장 9절을 본문으로 '동행의 파워'라는 제목의 설교를 했다. 박 목사는 "코로나 시기에 필요한 것은 단순한 위로가 아니라 하나님과 함께 동행하는 것이다. 자기 힘이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함으로 힘을 받아야한다"며 "노아의 시대는 매우 타락했다. 하지만 노아는 은혜를 입고 믿음으로 살았다. 그 비결은 하나님과 동행했기 때문이다"면서 "코로나19를 이기는 방법은 하나님과 만나 동행하는 것이다. 자신을 하나님 앞에 살핌으로 내면이 정결해져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증경회장(기65, 혜성교회)으로 필리핀 선교사로 사역하는 박광옥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박성규 목사(회장)의 사회로 박명철 목사(서기)가 회원점명 후 이재윤 목사(상임총무)가 2021년 총동창회 사업보고 후 2022년 신임원을 선출했다. 회 장: 박명배(신82, 송내사랑의교회), 수석부회장: 김미열(기82, 원주중부교회) 부 회 장: 이상화(신83, 서현교회), 문 혁(기81, 코너스토 S.H) 서 기: 고동훈(신88, 성문교회) 부 서 기: 유성택(신90, 정윤교회) 회 계: 이상복(신88, 창훈대교회) 부 회 계: 문형희(신93, 인천동암교회) 부여성위원장: 허계형(유88, 총신대) 신구회장 이취임이 있었고 직전 회장 박성규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신임회장 박명배 목사는 코로나 확진자 접촉으로 자가 격리중이라 줌으로 "모교를 위해 애쓰며, 동문들을 위해 수고하겠다"고 취임사 후 박희석 교수의 폐회기도 후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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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김영신 목사, 한반도 복음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취임
    한반도 복음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1월 22일 오전 11시 경기도 광명시에 소재한 광명동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김영신 목사(광명일직교회)가 인도했다. 강문종 목사(광명시기독교연합회 상임총무)가 동굴을 소개하며 “김영신 목사의 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 광명동굴을 개발할 때 양기대 의원이 많은 고생을 했는데, 뜻깊은 장소에서 귀한 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말한 후 김정택 목사(새양지교회)가 대표 기도하고 설상문 목사(그리스도의 교회협의회 상임총무)가 마태복음4장 18절부터 22절까지 봉독했다.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 한교총회장)가 ‘고래 사냥을 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정호승 시인의 ‘고래를 위하여’란 시를 보면 ‘니 마음 속의 푸른 바다에 고래 한 마리 키우지 않으면 그건 청년이 아니지 그건 푸른 바다가 아니지 푸른 바다가 고래를 위하여 푸르다는 걸 모르는 사람은 아직 사랑을 모르지 아직 사랑을 모르지 고래도 가끔 수평선 위로 치솟아 올라 별들을 바라보듯 나도 가끔 내 마음 속의 고래를 위하여 밤하늘 바라보네‘라고 말한다. 우리 모두는 마음에 꿈을 가져야한다“며 ”한반도를 푸른 바다로 만들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한 마리의 고래가 필요하다. 취임하시는 김영신 목사가 한 마리 고래가 되기 바란다. 북녂 땅, 유라시아까지 뻗어가는 이곳 광명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양기대 의원(광명을 더불어민주당)이 “취임하는 김영신 목사는 ‘작은 예수님’이라 불릴 정도로 훌륭한 분이시다. 앞으로 한반도 복음화를 위해 큰 일을 하시게 될 것이다”며 “2010년에 광명 시장이 되어 광명 동굴에 와 봤는데 버려진 곳이었다. 2015년 개장하여 많은 분들이 찾아오고 있다. 광명 Ktx역을 통해 유럽으로 가게 되듯이 이곳을 통해 복음이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피종진 목사(남서울중앙교회 원로목사)는 “세상은 코로나로 인해 매우 어렵다. 또한 우리는 분단된 국가이다. 신자들은 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있다. 복음통일을 위해 수고하는 한반도 복음화중앙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2부 축하와 격려는 이평찬 목사(Good Tv 본부장)의 사회로 배진구 목사(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총재)가 “취임하는 김영신 목사가 큰 일을 할 것을 믿는다. 우리 모두 협력하여 한반도 복음화를 이루기 바란다”고 인사말 후 박승원 광명 시장은 “김영신 목사의 회장 취임을 축하한다. 김 목사를 알아온지는 오래되었고 신앙으로 잘 인도해 주셨다. 광명동굴은 일제 강점기 때 수탈의 장소였으나 이제는 평화의 장소가 될 것”이라며 환영사 했다. 신상철 목사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직전회장)는 “우리 나라는 세계 유일의 분단 국가이다. 앞으로 복음으로 자유통일을 이루어야한다. 취임하는 김 목사를 통해 큰 발전이 있기를 바란다”고 이임사 하고, 김영신 목사는 “한반도가 복음으로 통일되는 그 날까지 이 생명 바쳐 충성하겠다. 통일 되어 백두산에서 예배드리는 날까지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취임사 후 김남식 목사(하나부흥사선교협의회 대표회장)의 기도와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결의문 분단 71년의 아픔을 품고 기도하는 2021한반도의 위기 평화통일 국민화합 선포식 및 한반도의 복음화를 위하여, 한국교회의 순교적 소명과 역할을 기원한다. 코로나19 재앙의 혼돈의 시대, 민족의 소망인 복음 통일의 길이 열리는 분단 71년 정점에서 한 민족, 한 국가로 하나가 될 것을 기대한다. 성경적인 진리와 역사적인 시선으로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 민족의 슬픈 역사는 누구든 상황 논리로 정죄할 수 없으며 오직 복음 통일만이 가능하다. 남과 북이 단절된 채 진영논리의 충돌로 인한 상처와 치유를 위한 오늘 기도회는 때가 차매 강권적인 하나님의 역사로 민족의 염원인 복음 통일의 새 지평을 열 것을 확신한다. 이임사 “분단의 슬픔을 넘어 평화통일 함께”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리라’(이사야2:4) 오늘 우리는 지구상의 유일한 분단국가의 슬픈 역사를 넘어 북한을 품고 기도할 뿐만 아니라, 오직 복음으로 통일시대를 구체적으로 준비하는 로드맵 평화통일의 비전 제시에 중점을 두고 실천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특히 분단 71년 동족상잔의 전쟁을 넘어 이념적 지역적 갈등을 극복하고 통일 한반도로 가는 2021 한반도복음화 평화통일 선포식은 신임회장 김영신 목사님을 중심으로 그 어느 때보다 복음 통일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것을 믿고 오늘 진리로 거룩하게 하시는 하나님 은혜로 평화 시대를 공유할 것을 믿습니다. 2021. 11. 22 신상철 목사(더복있는교회, 한복협 직전회장) 취임사 “한반도 복음화, 광명동굴에서 시작되다” ‘그 막대기들을 서로 연합하여 하나가 되게 하라 네 손에서 둘이 하나가 되리라‘(에스겔37:17) 할렐루야!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으로 세우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오직 복음으로 가능한 평화통일을 위해 부족한 종이 입술로 고백한 것을 삶으로 증명되는 복된 여정 위에 한국교회가 동참할 것을 호소 드립니다. 여러분! 기도로 세운 나라! 한국교회를 하나님이 사랑하십니다. 멀고도 혐한 통일을 가슴에 품고 기도할 때, 한 민족이 한 국가를 이루는 통일의 길이 열릴 것입니다. 때가 차매, 한반도 복음화 평화통일의 여정에 귀한 동역자와 광명 주춧돌 100인 여러분을 주님의 이름으로 초청합니다. 2021. 11. 22 김영신 목사(광명일직교회, 한복협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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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안양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안양교회 입당 감사예배가 11월 21일 오후 2시 안양교회 시온성전에서 있었다. 1부 입당감사예배는 강대일 담임목사의 인도로 김용진 목사(지방회부회장, 동산교회)의 기도 후 유훈주 목사(지방회서기, 열방교회)가 성경을 봉독 후 이상문 목사(교단총회장, 두란노교회)가 '성전 건축 이제 시작이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교회를 건축하는 큰 일을 이루었다. 이제 건물을 지었다. 앞으로 모든 성도들이 더더욱 귀한 교회를 세워나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 건축영상을 통해 건축 발자취를 시청한 후 유의근 장로(건축위원장)의 경과보고가 있었고 강 목사가 교회당 건축에 수고한 분들께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규식 목사(지방회장, 소망교회)가 강 목사에게 교회입당 기념패를 전달 후 "한 마음으로 예배당을 건축했듯이 주님을 믿는 한 믿음으로 아름다운 교회를 이루기 바란다. 안양교회 교인들이 주변 사람들에게 칭송 받아 전도의 문이 활짝 열리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이강춘 목사(교단총무)가 "예배당을 건축하기에 힘쓴 원로목사와 담임목사, 모든 교우들을 축복한다. 80년 전에 시작한 교회가 이렇게 부흥할 줄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을 것이다. 앞으로 더 큰 일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교인대표 김성율 장로가 "교회 구 건물에는 엘리베이터가 없어 연로한 교인들이 힘들었고, 비가 새서 많이 불편했었다. 그런데 새로운 예배당을 주시니 감사하다"고 인사 말씀했다. 이후 조병창 목사(안양교회 원로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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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오정호 목사, 대전 시장에게 코로나19 감사패 받다
    대전광역시는 지난 11월 16일 서구 둔산동에 위치한 새로남교회 오정호 담임 목사(미래목회포럼 대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허태전 대전시장은 새로남교회가 코로나19 등으로 어려운 시기에도 꾸준한 기부 활동과 지원을 통해 지역사회 공헌에 앞장서 온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옛 충남도청사에 마련된 시장 집무실에서 오 목사에게 패를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허 시장은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님께 늘 고맙고 감사한 마음을 담아 이번에 패를 드리게 됐다"며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지역 사회를 위해 헌신한 점에 대해 감사의 마음을 담았다"고 말했다. 오정호 목사는 "교회가 지역 사회를 위해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이웃을 사랑하는 교회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특별히 새로남교회는 2007년부터 카페의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대전과 이웃을 위해 사회에 기부해 오고 있으며 작년 2020년에는 누적 기부 20억을 돌파했다. 카페 수익금으로 기부했던 단체들은 태안반도 봉사 경비, 한국 해비타트, 북한 결핵 환자 돕기, 북한 동포 수재 피해 돕기, 월드비전, 고등·대학생 장학금, 지역 노숙자 무료급식, 한밭종합사회복지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사랑의 열매), 대전경찰청 경찰가족 환우돕기, 6.25 참전용사 격려행사, 대전CBS 불우이웃돕기 송년음악회, 서구관내 저소득층, 복지시설, 사회복지관 및 경로당 연말 후원, 보라매공원 성탄거리 조성(서구청)등이다. 특히 작년 4월에는 한밭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대전 서구지역 내 위기 가정을 돕기 위한 지원사업으로 1500만원, 올해 1월에는 2000만원을 후원했다. 5월에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대전 시민들을 위해 부활절에 드려진 헌금 2억을 전달했다. 작년 8월에는 수해 피해 극복을 위한 긴급재난 구호 성금 1억원을 대한적십자사 대전 세종지사를 통해 전달했다. 12월에는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2천만원을 기탁하기도 했다. 새로남교회 담임 오정호 목사와 교우들의 대전시를 위한 사랑과 헌신은 더욱 커지고 있으며 이는 대전시 뿐만 아니라 사회에 좋은 영향을 주고 있다. 이로인해 새로남교회 뿐만 아니라 전국 교회에 매우 좋은 영향력을 끼치는 것이기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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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감사부, 105회 선관위 감사 난관 봉착
    제106회 총회정기(중간)감사가 3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17일(목) 오전 9시 30분에 감사부 모임을 시작했다. 이날 감사부 모임에 고영기 총무가 참석해 감사부 회의를 위해 기도한 후 "감사부의 노력에 적극 동의하며성역없는 감사가 되야 총회가 발전한다. 오 위원장의뜻이 잘 이루어지기 바란다"고 감사부를 격려했다. 오광춘 장로(위원장)는 "105회기 선관위에 대한 감사가 제대로 진행되지 않는 가운데 선관위 감사가 불법이라며 이를 강행할 때 감사기관에 대해 법적조치를 하겠다는 것은 협박으로 보인다"며 "총회의 잘못된 부분에 대해 파헤치다 문제가 생기면 감사부장인제가 책임지겠다"면서 "배 총회장과 최종 면담을 하고 선관위에 대한 감사를 하고자한다"고 발언했다. 오위원장과 배 총회장의 면담 결과에 선관위가 어떻게대응할지 추이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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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7
  • 평안교회, 창립 기념 및 임직 감사예배 드려
    평안교회당 평안교회 창립 70주년 기념 및 임직 추대 은퇴 감사예배가 11월 20일 오후2시 서소문로에 소재한 평안교회(담임 황석형 목사)에서 있었다. 황석형 담임목사 1부 감사예배는 황 목사의 인도로 한혜관 목사(부노회장, 애일교회)가 기도한 후 요한복음6장 11절부터 15절까지를 본문으로 길자연 원로목사(증경총회장, 왕성교회)가 '산으로 떠나시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길 목사는 "오병이어의 기적을 보고 백성들은 예수님을 세상적인 왕으로 생각했다. 이때 예수님은 그들을 떠나 산으로 가 기도하셨다"며 "예수님은 기도의 생애를 사셨다. 우리 신자들도 예수님처럼 기도해야한다. 기도하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면서 "기도하는 것도 훈련이다. 깊은 지경의 기도를 위해서는 훈련이 필요하다. 예수님처럼 늘 기도하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호철 장로가 70년사를 황 목사에게 증정했다. 백영우 원로장로는 "평안교회 70년사를 발간함에 감사드린다. 지나간 역사를 돌아보며 앞으로 더 크게 부흥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했다. 2부 추대 및 은퇴식은 황 목사의 인도로 황병락, 윤달균씨를 원로장로로 추대하고 조광현, 김진형씨를 은퇴장로로 박청옥, 염정순, 조은희씨를 은퇴권사로 공포했다. 황석산 목사(증경노회장, 큰숲교회)가 원로장로에게 "한 교회를 평생 섬긴다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제2의 사역을 감당하시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말씀을 굳건히 믿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장필봉 목사(증경노회장, 보린교회)가 은퇴장로 및 은퇴권사에게 "은퇴는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것이다. 박사가 스스로 연구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것처럼 은퇴하시는 분들은 신앙의 박사이다. 하나님께 큰 상 받는 복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3부 임직식은 황 목사의 인도로 구명준, 안찬영, 나원우, 김윤락씨가 장로로, 정진영, 주진석씨가 집사로 , 박진희, 고혜전, 이선애, 이영희씨가 권사로 임직했다. 임직자 단체 사진 4부 축하 및 감사는 황 목사의 인도로 강재식 목사(노회장, 광현교회)가 임직자에게 "교회 일꾼으로 충성하여 하나님과 교인들에게 칭찬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김진하 목사(증경노회장, 예수사랑교회)는 교우들에게 "역사적 인물 히틀러와 아이젠 하워는 같은 해에 태어났고 2차 대전에 격돌했다. 사람은 교육과 격려로 만들어진다. 성도들의 격려와 후원으로 훌륭한 임직자를 만들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고영기 목사(총회 총무, 상암월드교회)는 "163개 노회 중 은혜가 넘치는 평양노회 평안교회의 창립 70주년과 임직, 추대, 은퇴를 축하한다"고 축사하고, 박광원 목사(증경노회장, 가산교회)는 "교회의 직분은 무엇보다 귀하다. 잘 감당하시고 은퇴하시는 분들을 축하하고, 임직하시는 분들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구명준 장로가 "임직자들은 목사님과 교회를 잘 섬기겠다. 하나님과 교회와 교우를 사랑하는 임직자가 되겠다"고 답사하고, 조은칠 원로목사(증경노회장, 예광교회)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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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총회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1차 회의 모여
    세계교회교류협력위원회 1차 회의가 11월 18일 오후 2시 총회회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배광식 총회장의 인도로 김정훈 목사가 기도한 후 총회장이 데살로니가전서1장 3절을 본문으로 설교하고 배재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김상윤 위원장은 "교단 발전과 신학 발전을 위해 힘쓰자 함께 노력하자"며 “세계 교회와의 교류를 통해 한국교회의 위상이 높아지고, 해외에서 수고하는 선교사들의 사역에 도움이 되며 재산권 유지에도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위원회 구성 위 원 장: 김상윤 목사(황동노회) 부위원장: 김한욱 목사(소래노회) 서 기: 이억희 목사(중경기노회) 총 무: 양병국 목사(김제노회) 회 계: 성경선 목사(경남동노회) 전문위원: 배재군 목사(서중노회), 김정훈 목사(남부산노회), 김철중 목사(함동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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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 기성 부흥사회, 영적대각성기도회 모여
    기독교대한성결교회 부흥사회 영적대각성기도회가 11월 18일 오전 11시 독산동에 소재한 예수비전교회당(담임 안희환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안희환 목사의 인도로 정석우 목사(부회장, 생명샘교회)가 기도 후 오세현 목사(사무총장, 대명교회)가 고린도전서 11장 1절을 본문으로 '나는 그리스도를 본받는 자인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오 목사는 "예수님을 통해 무엇을 본받아야 하는가? 겸손이다. 요13장에서 예수님은 제자들의 발을 씻어주시며 본을 보였다고 말씀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겸손하게 낮아지는 삶을 살아야 한다"며 "뱀은 하와의 교만을 부추겨 범죄하게 했다. 바울은 예수님께서 죽기까지 낮아지셨다고 했다. 130년 전에 우리나라를 찾았던 선교사들도 자기를 낮추고 온 것이었다. 우리도 자신을 낮추고 하나님께만 영광을 돌려야한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어려운 이 때 우리 부흥사는 교회와 성도를 세우는 큰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부흥사로 더더욱 겸손과 낮아짐의 모습으로 하나님께 나가야한다"고 했다. 김낙문 목사(부총재, 충일교회)의 인도로 다함께 '한국교회 영적대각성을 위하여', '성결교회의 부흥성장을 위하여', '민족복음화와 세계선교를 위하여', '대한민국의 회복을 위하여',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한 후 오세현 목사(사무총장, 대명교회)가 광고 후 신일수 목사(부총재, 양문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김영건 목사(대표회장, 새생명우리교회)의 사회로 오세현 목사(사무총장)의 사업보고, 신학철 목사(회계)의 재정보고 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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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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