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21(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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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목장기도회 강의1, 박용규 교수...감동적인 연주회
    전체강의1은 고석찬 목사의 사회로 총신대학교 박용규 교수가 ‘한국 장로교 역사와 교훈’이란 제목으로 “개혁주의란 무엇인가? 성경을 절대적인 기준으로 삼는다. 문화변혁적 삶을 강조한다. 교권주의를 배격한다. 실제적인 삶의 신학이다. 우리의 개혁주의 신학을 이제 변질된 서구에 전하는 사명을 감당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강의했다. 이어 김경윤 총장이 광신대학교 소개 및 합심기도회를 인도했다. 이어 연주회 시간을 통해 참석자들은 큰 감동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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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목장기도회 첫날 저녁집회, 오정현 목사 설교
    저녁집회 1은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의 인도로 회계 김화중 장로가 기도, 우리들교회 김호겸 목사가 요 7:37-38 봉독, 사랑의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했다. 오정현 목사가 ‘생수의 강들이 흘러넘치리라’는 제목으로 “복음은 능력이다. 어떤 경우에도 답이 있다. 첫째, 사명을 위해 기도하라. 주님은 제자들을 보내실 때 성령을 받을 것을 말씀하셨다. 둘째, 생수의 강들이 흘러넘치기를 위해 기도하라. 셋째, 하나님께서 우리를 제한없이 사용하시기를 기도하라. 넷째, 세계 교회를 위하여 우리 교단이 쓰임받게 하소서 기도하라”고 설교했다. 이어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사랑의교회 교역자, 당회원 인사 후 오정호 총회장이 오정현 목사에게 목장기도회 장소와 편의를 제공한 것에 대해 감사장을 전달했다. 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헌금기도, 사랑여성중창단의 특송 후 홍정이 증경총회장의 축도로 은혜로운 저녁집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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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포럼 개최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한국교회 이주민 선교 어떻게 할 것인가?』란 주제로 주최한 포럼이 5월 20일 오전 10시 30분 총신대학교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홀에서 있었다. 예배는 선교대학원 전공주임 유해석 교수의 인도로 선교대학원 동문회 회장 김종엽 목사가 기도, 선교대학원 겸임교수 박명배 교수가 출 12:13-14을 본문으로 ‘그들도 함께 구원하라’란 제목으로 “출애굽 전 유월절 규례는 이방인도 지켜 살아날 수 있었다. 그래서 출애굽 때 많은 다른 민족들도 함께 나왔다. 하나님은 어떤 민족도 구별하지 않고 구원하기 원하셨다. 이후 유월절 법은 이방인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됐다. 우리는 이주민에 대해서도 하나님의 마음으로 동일하게 대해야한다”고 설교 후 인천 빛의교회 안기성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강의 1은 유해석 교수가 ‘다문화 사회에 대한 성경적 이해’란 주제로 “이주자는 전세계 10억명이다. 기독교인은 이주민(나그네)의 삶을 살고 있다. 영국은 현재 다문화 교회만이 부흥하고 있다. 한국교회도 외국인들에게 전투적으로 복음을 전해야한다. 2030년이며 한국에 531만명의 외국인이 있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구약에서는 이주민에게 함부로 하지 말라고 하셨다. 아브라함도 이주민이다. 출애굽 전 400년 타국생활을 했다. 이방 여인 룻은 구원사에서 중요한 역할을 했다. 신약에도 다문화 사례가 많이 등장한다. 예수님은 이방 지역에 가셔서 복음을 전하셨다. ‘갈 3:28 다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하나이니라’ 간디도 기독교 신앙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갖고 있었다. 한국은 더 이상 단일 민족이 아니다. 현재 체류자는 2,507,584명이다. 이들에게 마음을 열고 다가가야한다”고 발표했다. 강의 2는 김성욱 교수가 ‘이주민 선교를 위한 교회사역-평신도를 중심으로’란 주제로 “교회는 선교하기 위해 존재한다. 평신도는 하나님의 거대한 군대이다. 평신도 선교를 위해서는 잠자는 거인을 깨워야한다. 평신도는 세계 선교 사역의 핵심 전략이다. 오순절에 변화된 성도들이 사역을 감당했다”고 발표했다. 강의 3은 유광철 박사가 ‘언약 신학 관점에서 본 이주민 선교’란 주제로 “이주민 선교는 성경적이며 현실적이어야 한다. 언약신학 관점에서 이주민 선교를 논할 수 있는가? 이주민이란 말은 구르, 게르, 마구르, 토사브이다. 이주민 기원의 특징은 언약 안에서 어떤 목적과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지속성이다. 이주민의 역사는 전체 역사이며 전인류의 역사이다. 언약 안에서 확인된 이주민 선교 원리와 방법은 이주민이 함께 참여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4복음서에 ‘교회’란 말이 3번 나온다. ‘내 교회’란 ‘나의 그 교회’이다. 성경으로 돌아가 두세 사람이 모이는 교회를 회복해야한다. 복음이 실현된 관계 속에서 외부인을 초청해 그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그래야 이주민 선교가 이루어질 수 있다”고 발표했다. 강의 4는 유경하 박사가 ‘이주민 선교 유형과 전략의 유효성 분석’이란 주제로 “현재 유학생은 226,507명이다. 정부는 이들에 대해 취업과 정주를 제공할 계획이다. 근로자는 522,571명으로 이주민 1위 그룹이다. 탈북민은 32,088명으로 4위 그룹이다. 이주민에 대한 정부 정책의 특징은 사회통합, 차별철폐, 복지제공이다. 이주민 선교는 선교를 하느냐, 선교를 당하느냐의 문제가 될 수 있다. 기독교가 사회통합의 주도적 역할을 해야한다”고 발표했다. 강의 5는 정일섭 박사가 ‘북한 이탈주민 한국교회 정착 선교방안’이란 주제로 “현재 북한이 제 1의 기독교 박해 국가이다. 그동안 북한에 퍼주기식 선교를 했다. 북한 이탈 주민 국내 입국 현황은 34,121명이다. 이들의 정착을 돕기 위한 좋은 방법을 찾아야한다. 북한 이탈주민 정착을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인내심을 가지고 함께 협력하는 육상경기의 릴레이와 같은 사역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강의 6은 정혜원 박사가 ‘국내 무슬림 유학생 선교전략’이란 주제로 “국내 무슬림 유학생은 선교의 도전과 기회이다. 무슬림선교에 대한 두려움을 버려야한다. 캠퍼스 사역자를 양성해야한다. 캠퍼스 상황에 맞는 훈련을 해야한다. 개별접촉, 소그룹 팀선교 전략을 세우고, 대화를 통한 상황화 전도전략을 세워야한다”고 발표했다(무슬림 유학생의 신변 보호를 위해 동영상을 촬영하지 않음)”. 이어 전 선교대학원장 강승삼 목사의 기도로 모든 포럼을 마치고 구내 식당에서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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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1
  • 전국목사장로기도회, 사랑의교회에서 뜨겁게 개최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대전남부교회 류명렬 목사가 렘 17:12-18 봉독 후 사랑의교회 포에버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우리 총회의 소망이신 여호와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기도가 가는대로 인생, 교회, 총회, 국가가 간다. 오래 전 새로남교회에 부임해서 위임목사 문제를 놓고 간절히 기도했었다. 이후 기도로 여기까지 왔다. 그동안 세례교인헌금으로 헌신한 교회들에게 시상코자하는데 새로남교회가 변두리 교회에서 총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어 감사하다. 그동안 기도 응답과 능력을 많이 체험했다. 이번 기회에 목장기도회에서 충만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님의 품안에서 새힘을 얻는다.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기름부어 주시기를 바란다.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예수님이시다. 산적한 문제를 기도를 통한 응답으로 해결하기를 바란다. 기도회 시간시간마다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초량교회 김대훈 목사 · 해운대제일교회 백웅영 장로가 특별기도,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총회 공로상, 세례교인헌금 우수 교회를 시상 후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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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20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새에덴교회에서 5차 순회헌신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5차 순회 헌신예배가 5월 19일 오후 7시 새에덴교회(소강석 증경총회장 시무)에서 있었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장소를 허락한 새에덴교회에 감사하며 주님께 열납되는 예배를 통해 큰 은혜 받기를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해운대제일교회)의 인도로 부총무 김용남 집사(수성교회)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정수덕 장로(중부지역남전노회인합회장)가 기도, 새에덴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 서기 정재영 장로(반월교회)가 왕상 2:1~3을 봉독했다. 소강석 목사가 '대장부가 되어라'는 제목으로 "다윗은 아들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고 했다. 대장부는 타락하기 전의 아담의 상태를 말한다. 타락 전 아담은 두려움이 없었다. 대장부는 첫째, 하나님이 없으면 못사는 사람이다. 에덴동산에는 하나님의 임재가 가득했다. 둘째, 주안에서 두려움과 겁이 없는 사람이다. 셋째, 생명나무를 선택하는 사람이다. 하나님께 가까이 하고, 주님의 생명을 받아 은혜를 갈망한다. 우리는 생명과 은혜를 선택해야한다. 생명 나무를 선택해야한다. 넷째,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의협심이 가득한 사람이다"라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나라와 민족과 총회를 위하여'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장 전병하 장로가,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및 각 지역남전도회연합회의 부흥 발전을 위하여' 호남지역남전도회연합회장 하태묵 장로가 특별기도했다. 구리성광교회 스랍워십팀이 특별연주, 총무 신웅철 장로(드림교회)가 장소를 허락하고 환대하는 새에덴교회와 소강석 목사, 순서를 맡은 분들에게 감사하고 6월 8일에 있는 논산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진중세례식에 많은 관심을 바라는 광고 후 소강석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제5차 순회헌신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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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9
  • 총신대학교 개교 123주년 기념, '총동문의 날' 한마음 잔치로 모여
    총신대학교(박성규 총장) 개교 123주년을 기념하는 '총동문의 날' 한마음 잔치가 5월 16일 오후 2시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총신대학교 총동창회(회장 한종근 목사) 주관으로 열렸다. 이날 총신 출신 교수와 졸업생, 재학생 700여명이 함께하며 긴 세월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동문으로서의 하나됨을 확인하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신대학 공식 유튜브 채널로 1600여명이 국내 및 전 세계 각지에서 실시간으로 시청했으며 기타 언론사의 실시간 중계를 통해 다수가 행사에 동참했다. 개교123주년 축하시간에 모임 장소와 편의를 제공한 오정호 총회장은 자랑스런 총신인상을 수상했다. 개회예배는 총동창회장 한종근 목사(신83)의 인도로 후원이사장 김미열 목사(기82)가 기도, 서기 유성택 목사(신90)가 딤전 6:11-16 성경봉독, 합동군목회(대표회장 양서규 목사)이 '여기에 모인 우리'를 찬양했다. 108회 총회장 오정호 목사(기77)가 '오직 너 하나님의 학교 총신이여!'라는 제목으로 "123년 전 총신대학이 설립되었다. 사도 바울은 영적 아들 디모데가 하나님의 사람답게 살기를 원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못된 것을 피해야한다. 총신은 오랜 세월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지내왔다. 총신에는 과거 교권 투쟁으로 어려운 때가 있었으나 이제 새로운 중흥의 기회를 갖게 됐다. 총신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다. 주님만이 우리의 왕이시다. 총신과 우리는 존귀 영광을 하나님께 돌려드려야한다. 민족, 열방 복음화를 위해 웅비하는 은혜를 구하자"고 설교했다. 부위원장들이(각 동창회장 및 선교사 대표) 인사, 상임총무(고동훈 목사 신88)가 광고 후 증경회장 박명배 목사(신82)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동문회 발표는 서정경 사모(총신 동문 CSBS 유83, 이정래 교수 총신 동문 CSBS 영82)의 사회로 대전지역 총신동문 모임이 '은혜'(지휘 : 김제신 목사), 신학과 69학번(권순직 김원필 김종후 김정규 노태진 임익곤 부부)이 찬송 347장 '허락하신 새 땅에 들어가려면', 야훼 선교 중창단 동문 및 재학생이 '부름받게 하소서, 하나님의 자녀들', 촛불 선교단 동문이 '그의 빛 안에 살면'(지휘 : 김성수/반주: 전영희), 김성진 목사(음90) 가족이 '예수로 나의 구주삼고', 전북지역 총신동문 모임이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 남성합창단이 '주의 크신 은혜를', 신학과 83학번 동문회가 '주님 다시 오실 때까지'(지휘 : 신요섭 목사), 총신 CSBS 동문이 '축배의 노래', 신학과 총동창회 임원부부가 '하나님의 부르심', 헤세드음악선교단이 '예수 나의 첫사랑 되시네, 만세반석'을 연주 및 찬양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 총장 박성규 목사, 전 동창회장 박명배 목사, 후원이사장 김미열 목사, 총신대학 교회음악과 하재송 교수의 심사를 통해 1등2등 3등이 결정됐다. 이어 정해진 장소에서 각 과별(신학과, 교회음악과, 기독교교육과, 유아교육과, 역사교육과, 영어교육과, 아동학과, 사회복지학과) 모임을 갖고 새로남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저녁 만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총신 개교 123주년 감사예배는 총신 법인이사회 서기 류명렬 목사(신88)의 인도로 명예회장 진용훈 목사(신79)가 기도, 통합대학원장 정창욱 교수(신82)가 딤후 3:14 봉독, 교회음악과 학생들이 '우리 함께 하리라'를 찬양했다. 총신대학 박성규 총장(기80)이 'Remembe who you are!'라는 제목으로 "개교 123주년을 맞이해 총동문이 모여 감사하다. 총신 동문인 우리는 누구인가? 졸업 후 우리는 좋지 못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다. 이때 우리는 총신에서 배우고 확신한 신학과 신앙 위에 거해야한다. 신학은 너무나 중요하다. 신학이 우리의 신앙과 삶을 결정하기 때문이다. 박형룡 박사가 총신의 기초를 놓았는데 1967년에 꾼 그의 꿈이 이루어졌다. 개혁신학은 개혁신앙과 개혁신앙의 삶으로 드러나야한다. 이때 개혁의 기준은 하나님의 말씀이다. '개혁신학은 존 칼빈 중심의 종교개혁 신학에 기초해 성경의 최고 권위, 오직 은혜로 얻는 구원, 하나님의 통치와 문화 변혁을 강조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개혁신학대로 믿고, 살고, 공부하고 목회 · 선교하고, 사업하고, 직장 생활하는 것이다. 그것이 이 땅에 사는 이유이다"라고 설교했다. 동문가족 특송 동문 가족 장정일 목사와 현상민 목사 가정이 특송했다. 사무총장 신종철 목사(신83)가 광고, 다같이 '할렐루야'(지휘: 하재송 교수, 교음90) 합창 후 증경회장 박광옥 목사(기64)의 축도로 총신 개교 123주년 감사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하 시간은 준비위원장 이국진 목사(신83)의 사회로 다같이 교가를 제창했다.제12대 총장 정성구 박사가 "저는 지난 3월 1일 칼빈 박물관 자료를 총신대학에 기증했다. 세계 최고의 칼빈 박물관이 되도록 협력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제17대 총장 정일웅 박사가 "총신대에서 30년 교수 사역했다. 모교 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기 바란다"고, 전 부총장 박희석 박사가 "모교 후원이 필요하다. 등록금 의존율이 90%인데 40%이하로 떨어뜨려야한다"고, 제21대 총장 이재서 박사가 "우리 동문은 형제이고 자매이다. 함께 사랑하고 존경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했다. 축사 총신법인 이사장 화종부 목사가 "늘 모교를 사랑하며 함께 어려움을 이겨나가기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최병남 목사가 "총신대에서 공부한 것, 많은 인재를 배출한 것, 사회를 밝히는 역활 할 것을 기대하며 축하한다"고, 증경총회장 김종준 목사가 "앞으로 학부 출신 동문들이 학교 발전에 더 큰 역활을 해주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총동문회와 총학생회가 스승의 은혜에 대한 감사 순서를 가졌다. 준비위원장 이국진 목사와 사무총장 신종철 목사의 진행으로 푸짐한 상품을 나누고 신학과 동창회장 정귀석 목사(신83)의 인도로 합심기도 후 개교 123주년 기념 총신대학교 '총동문의 날' 한마음 잔치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 행사를 위해 많은 교회와 개인 그리고 새로남교회가 큰 헌신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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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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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만교회운동본부, 사무총회
    106회기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사무총회가 12월 9일 오전 11시 천호동원교회(담임 배재군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이석우 목사(서기)의 인도로 양성수 장로(부본부장)가 기도 후 현상민 목사(부회록서기)가 마태복음 7장 7절부터 8절까지 봉독 후 배재군 목사(본부장)가 ‘좋은 나무 좋은 열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영기 목사(총회총무)의 축사 후 ‘총회와 나라를 위하여’ 전승덕 목사(총무)가, ‘이만교회운동본부를 위하여’ 김성태 장로(총무)가, ‘개척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노경수 목사(부서기)가 특별기도했다. 직전본부장인 이춘복 목사가 “최고의 전도는 교회 개척이다. 그래서 늘 개척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교회 개척자는 열정이 있기 때문에 사탄이 교회 개척을 싫어한다. 그러므로 총회 예산이 줄어 어려움은 있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열심을 내자”면서 “후원을 통해 더 큰 역사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사했다. 이어 배만석 목사(부본부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사무 처리는 배재군 목사(본부장)의 사회로 양호영 장로가 기도한 후 각부 보고 후 김종택 목사(부본부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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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강서기독포럼 창립대회 및 상임대표 취임 감사예배
    강서기독포럼 창립대회 및 상임대표 취임 감사예배가 12월 9일 오전 7시 30분 강일교회(담임 정규재 목사)에서 있었다. 예배는 정규재 목사(강서교경회장, 강일교회)의 인도로 고수경 목사(빛의교회, 온라인연합교회)의 기도 후 박영애 목사(교구여성위원장, 복된교회)가 베드로전서 5장 8절부터 9절까지 봉독했다.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복음송가수)의 찬양 후 소강석 목사(한교총회장, 증경총회장, 새에덴교회)가 '사상전 문화전도 해야합니다'란 제목으로 "내면 영성만 강조하면 문화전도를 하기 쉽지 않다. 사역 영성이 있어야한다. 사상전, 문화전을 해야한다. 기독교가 이에 대해 움추릴 때 세상을 이길 수 없다"며 "저는 한국교회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공적사역을 하고있다. 한국 교회가 하나되면 모든 기독교 악법을 막을 수 있다. 입법 되기 전에 한국 기독교가 사상전, 문화전을 해야한다" 면서 "지방 인권 조례가 많은 독소 조항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방 단체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치는 이용하는 것이지 의지해서는 안된다. 너무 정권을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 선용해야한다. 강서기독포럼이 큰 역할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황남길 목사(목양제일교회)가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교회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늘 저는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 전도하며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내라고 용기를 주고 있다. 또한 이를 잘 감당하기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며 "그로인해 전도의 열매가 잘 맺히고 있어 감사하다. 강서에서 30년 목회를 하며 사회를 바르게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강서구 내에 기독 단체가 제대로 구성되어 있지 않기에 뜻을 모아 포럼을 창립하게 된 것이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도와주기 바란다"고 취임 인사했다. 진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을)이 "기독교가 교회 내 사역도 중요하지만 공적 사역도 중요하다. 사회를 위해 교회가 역할을 감당하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다. 이 포럼을 통해 생명, 평화, 문화의 가치가 드러나기 바란다"고 축사하고,탁수명 장로(전 강서구의회 의장)가 "시작은 미약하지만 큰 일을 이루기 바란다. 강서구를 위해 교회가 이런 포럼을 만든 것은 매우 귀한 일이다"며 "황 상임대표는 매우 열심 있는 분이기에 큰 일을 이루실 것을 기대한다"고 축사한 후 김정주 원로 목사는 "은퇴 후에도 탈북자를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북한은 폐쇄사회로 주민들이 매우 고통 당하고 있다. 우리가 자유를 누리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다. 이를 통해 지도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실천하는 기독교,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어야한다. 우리 나라와 민족을 책임지는 우리가 되어야한다"고 축사 후 백용석 목사(강서교구회장, 강남교회)가 "강서구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기를 원한다. 강서구에는 600-700 여개의 교회가 있다"며 "기독교의 다양한 모임은 귀하다. 영성과 열심이 있으신 황 목사를 통해 이 포럼이 큰 역할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박원영 목사(나들목교회)가 "황 목사의 사역을 통해 큰 도전을 받았다. 모임을 위해서는 사람, 물질, 이슈가 필요하다. 강서구가 서울을 잘 이끌기 바란다"고 축사한 후 김영구 목사(사무총장, 하나교회)가 광고 후 김보영 목사(교구증경회장, 하늘빛교회원로)가 축도한 후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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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신용호 목사,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취임
    순서자 단체 사진 (사)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제27회 정기총회가 12월 9일 오후 2시 파주시 법원읍에 소재한 방주순복음교회(담임 신용호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신용호 목사(부총회장)의 인도로 부총회장 권혁주 목사가 기도한 후 김용호 목사(서기)가 마태복음 11장 28절부터 30절까지 봉독했다. 유관재 목사(총회장)가 '부드러운 뜨거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제자란 누구인가? 어떤 과정을 이수한다고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함께 있기 위해 부르셨다. 예수님과 함께 하며 닮는 자가 제자이다. 예수님을 닮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셨다"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함께 불러주셨다. 주님의 부드러움, 따뜻함, 온유, 겸손으로 주신 사역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광택 목사(사무총장)가 광고 후 장향희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직전총회장 유관재 목사(좌측), 신임총회장 신용호 목사 2부 총회는 유관재 목사(총회장)의 인도로 오성재 목사(부총회장)가 개회기도 후 각부 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 하고 신용호 목사를 총회장으로 인준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축하패를 수여하고 기타 안건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라성열 목사(부총재)의 기도로 폐회했다. 이어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권순익 목사(부총재, 동두천소망교회)의 인도로 이천식 목사(파기총직전총회장, 사랑의교회)의 기도 후 오성재 목사(부총회장, 성은숲속교회)가 마가복음 16장 15절을 봉독 후 목회자중창단(김영신, 이교현, 전종규, 노시열)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강영선 목사(경기북총총재, 순복음영산교회)가 '교회와 목회자의 영혼구령의 열정'이란 제목으로 "신자는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웨슬리, 조지 휘필드, 스펄젼도 영혼 구원의 사명에 불타 올랐다. 영혼구령이 목회의 본질이다. 이 열정이 우리에게 있어야한다"며 "저는 교회 개척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경험했다. 46년간 목회하며 영혼구령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참된 신앙은 가르침이 아니라 체험이며,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에 있으며, 교회조직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있고, 능력은 사람의 대화에 있지 않고 기도에 있으며, 교회의 목적은 부흥에 있지 않고 영혼 구령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총회장이 경기 지역의 영혼을 구원하는 큰 사명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취임사하는 신용호 목사 2부 인사, 권면, 격려 순서는 라성렬 목사(부총재, 로뎀나무교회)의 인도로 주효숙 사모(법원읍가야교회)의 축하찬양 후 유관재 목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 직전총회장, 성광교회)가 "신임 총회장을 잘 돕도록 하겠다"고 이임사했다. 신용호 목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예빛기도원)가 "여기에는 부족한 나를 이끌어 주신 분들이 많이 계시다. 섬기는 목회자가 되도록 이끌어 주신 분에게 감사드린다. 더 겸손히 섬기는 자세로 주신 사명 잘 감당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취임인사했다. 김진환 목사(한세대학교목회대학원장, 은평중앙교회)가 "신임 총회장은 내게 배운 학생이었다. 은사를 늘 생각하는 마음이 귀하고 감사하다"며 "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알고 겸손히 잘 감당해야한다. 지배자가 아닌 지도자가 되야한다. 사람을 쓸 때 성실하고, 전문 지식이 있고, 정열적인 사람을 쓰라고 했다"면서 "신임 총회장은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니 큰 일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권면하고, 김영진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원미장로교회)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듯이 신 총회장을 통해 이런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권면 후 김수읍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가 "하나님을 통한 복이 충만하고 장수하며 사명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하고, 김영현 목사(동서울기독신학대학원총장, 잠실극동교회)가 "귀한 사명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한 후 양상규 목사(파기총증경총회장, 영태성결교회)가 "사람은 공과가 있다. 신 총회장은 열정적이다. 앞으로 일하는 임원들과 협력해서 큰 일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정동균 목사(기하성 여의도총회 총회장)가 "맡으신 직임 잘 감당하실 줄 믿고 격려한다"고 격려사하고, 장향희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 든든한교회)가 "신 총회장은 평화를 이루는 분이시기에 잘 하시리라 믿고 격려한다" 격려사 후 임다윗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충만한교회)가 "갈렙은 노익장을 발휘했다. 갈렙처럼 큰 일 이루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오범열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성산교회)가 "마을의 든든한 느티나무, 뒷 산의 큰 바위처럼 따뜻한 감성으로 귀한 사역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신상철 목사(경기기독교총연합회상임회장, 더복있는교회)가 "어려운 때 막중한 사명을 맡으셨다. 주님과 동행하면서 귀한 사역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3부 축사는 육수복 목사(부총재, 전곡충현교회)의 인도로 조미자 목사(세계찬양선교교회)가 축하찬양 했다. 최요한 목사(지부협총재, 명동교회)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권순래 목사(파기총증경총회장, 금촌중앙침례교회)가 "열정으로 사명 감당하실 것을 기대하며 축하한다"고 축사 후 최광필 총장(웅지세무대학교총장)이 "남북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곳이 파주이다. 경기총연합회가 큰 일을 감당했다. 이 일을 잘 감당하시기를 믿고 축하드린다"고 축사하고, 김광옥 목사 김광옥 목사(파기총증경총회장, 살구나무교회)가 "열심히 사명 감당하시고, 대를 이어 주님께 충성하고 복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음한국 목사(순복음영산신학원증경총회장)가 "열심히 목회하셔서 훌륭한 지도자가 되셨다. 하나님 중심으로 큰 사명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권혁주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상임회장, 포천제일교회)가 폐회기도한 후 다같이 찬송하고 유성준 목사(파주기독교원로회회장)이 축도함으로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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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한장총 대표회장, 성탄 메시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위험 속에 2021년 성탄을 맞이합니다. 코로나19 감염증의 대유행으로 위축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단절과 고통 속에 세 번째 맞이하는 코로나 성탄입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악화된 생태 위기와 심각한 사회경제적 불균형을 이겨내기 위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이웃사랑이 필요합니다. 2000년 전 로마의 식민지배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고통과 탄식과 눈물로 가득했으나 유대의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위로와 희망이 되지 못했기에 아기 예수께서 구유에 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외아들을 내어주시기까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신 것이 성탄입니다.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듣기 좋은 말이나 관념에 불과한 이상이나 순간의 감정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이며, 십자가를 지는 사랑이었습니다. 말뿐인 위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통당하는 이들과 아픔을 함께 느끼며, 처한 입장과 생각이 서로 다를지라도 다가가 위로하고 격려하며 주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나누어 주는 것이 참다운 성탄 정신의 실현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With Corona)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으로 인하여 중단되고, 다시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으로 사적모임의 인원수가 제한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지난 2년간 한국교회에 견디기 힘든 시련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팬데믹 중에 맞는 세 번째 성탄절을 오히려 영적 회복의 계기로 삼읍시다. 예배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생명과 같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Christmas)'는 '크라이스트(christ)'와 '매스(mass-가톨릭의 예배인 미사)'의 합성어입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는 예배가 중요합니다. 2021년 성탄을 계기로 교회와 기독교인에게 예배와 거룩함이 회복되기 바랍니다. 한걸음 더 나가 구유에 오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교회의 영적지도자들이 겸손히 낮아지므로 잃어버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합시다. 사실 우리 장로교인들은 우리 사회에서 교회의 영향력이 적어진 것을 염려할 것이 아니라 장로교회와 영적지도자들이 세속화되고 거룩함이 훼손당한 것을 슬퍼하고 크게 두려워해야 합니다. 2021년 성탄을 맞아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누며 예배와 거룩함을 회복합시다. 2021. 12. 10.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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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정기총회
    참석자 단체 사진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23차 정기총회가 12월 7일 오전 11시 군포 수리산로에 소재한 순복음엘림교회(담임 민장기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박병규 목사(총무)의 인도로 임정대 목사(총동문회 부회장)가 기도 후 김진행 목사(총동문회 서기)가 창세기 28장 12절 부터 15절 까지 봉독한 후 곽정근 목사(총동문회 증경회장)가 '하나님의 경륜 속에 있는 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우리 삶 속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이때 교회 크기를 떠나 사명 감당할 수 있다. 신자 한 명을 바로 세울 때 그를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며 "성경에는 흠 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야곱은 흠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찾아오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었다"면서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을 때 귀하게 쓰임 받는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관여하신다. 우리도 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음을 알고 어떤 상황에서도 기쁘고 즐겁게 사명 감당하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행복하다"며 "요셉도 많은 시련을 통해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섭리임을 알고 감사했다. 여러 삶의 고난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믿고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진주 목사(총동문회 재무)가 헌금기도 후 장동익 목사(총동문회 찬양위원장)가 헌금송했다. 이어 민장기 목사(총동문회 상임고문, 엘림교회 당회장)가 "순복음 신학의 전통을 잘 살릴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후배들을 잘 양육해서 큰 부흥을 이루기를 바란다. 먼 곳까지 오신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했다. 인사말하는 김서호 목사 김서호 목사(총동문회 회장)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장소를 제공하신 민장기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또 순서 맡아주신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회장인사 후 곽정근 목사(총동문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박병규 목사(총무)의 사회로 최길학 목사(총동문회 증경회장)의 기도 후 김서호 목사(총동문회 회장)가 개회선언했다. 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하고 총동문회 회장은 김서호 목사로 유임하기로 하고 잔무는 김 회장에게 일임하고 유순식 목사(총동문회 증경회장)의 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이후 많이 참석한 기수에게 소정의 금일봉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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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 됨의 본을 보이자”
    이상대 대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어둠에 묻힌 세상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말구유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은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린 엄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오늘에도 여전히 온 세상의 기쁨이며, 평화입니다. 내일의 불안함을 살아가는 인류에게 희망이며, 소망입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의 기쁜 날,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곤두박질한 경제가 되살아나며, 분열과 갈등으로 갈라진 우리 사회가 하나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또한 기독교에 대한 사회의 지탄을 철저하게 성찰하고 회개하는 성탄절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령과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기 위해 간절하게 두 손을 모으는 이 절기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제는 성탄절을 교회만의 절기가 아닌, 교회 울타리를 넘어서 모두의 절기가 되도록 바꿔야 합니다. 성탄절이 산타를 기다리는 날이 아닌,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고 기뻐하는 날이 되도록 한국교회가 나서야 합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성탄절을 맞았지만, ‘오미크론’ 쇼크는 전 세계를 또 다시 강타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 변이 바이러스로 재차 수렁에 빠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제야 숨통이 트였던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벌써 귓가에 맴돌고, 2년 동안 쌓여왔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두려움이 극에 달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아기 예수가 어둠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것처럼, 이제는 한국교회가 혼란에 빠진 세상에 화평을 노래해야 합니다. 유례없는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오늘, 근심과 두려움에 주저앉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부끄러운 일을 반복하지 말고, 교회가 세상의 두려움과 근심을 모두 떨쳐 내줘야 합니다. 일상을 회복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줘야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누구보다 앞장서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달래줬던 한국교회마저 직격탄을 맞아 구제와 봉사사역에 소홀해 졌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기 예수는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섬김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크신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큰 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길 때입니다. 가뜩이나 매서운 계절,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건네야 합니다.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날, 한국교회가 사랑 나눔의 바통을 이어받아 온 세상에 사랑의 물결이 일렁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요일 3:11)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날, 무엇보다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져 하나 되지 못한 과오를 되풀이 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길 바랍니다. 특히 하나 됨의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오히려 분열의 온상으로 인식되어버린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 됨의 본을 보이길 요청합니다. 사사로운 이권을 위해 대의를 놓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붙잡아야 합니다. 이 기회마저도 놓쳐버리면 한국교회는 두 번 다시 대통합의 단초를 놓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엄혹한 현실에 깨어지고 갈라진 사회를 하나로 엮는 역할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사)미래목회포럼 대 표 이상대 목사 이사장 박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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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정여균 목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취임
    변권능 목사 부부(좌측), 정여균 목사 부부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제53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2월 6일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에 소재한 마벨리에 뷔페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황세한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협의회기입장 후 박승주 목사(신학회장)가 기도하고 정금열 목사(섭외회장)가 사도행전 2장 14절부터 21절까지 봉독 후 찬양사역자 이연홍 선교사가 찬양했다. 윤보환 감독(증경대표회장)이 '꿈을 만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에 부흥사들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부흥사는 성령 운동에 앞장섰다"며 "부흥사는 신앙을 통한 꿈, 구원의 꿈을 전하는 자들이다. 이 구원의 꿈을 통해 가족 전도, 민족 전도가 이뤄진 것이다"면서 "성령 운동은 교회에 봉사하게 만든다. 부흥사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길윤 목사(총사업본부장)가 광고 후 장대영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축도했다. 취임사하는 정여균 목사 2부 이·취임예식은 이종선 목사(운영회장)의 인도로 직전대표회장 변권능 목사가 "주님이 대표회장 되시는 부흥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이임사했다. 노태철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 말했듯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임자에게 격려사하고, 장희열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부흥을 이루었던 믿음의 선배들을 기억하며 그 역사를 잘 이어가기 바란다"고 이임자에게 격려사했다. 정여균 대표회장이 "대표회장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된 것이다. 협력하는 원당소망교회 교우들과 사모에게 감사하다"고 취임사했다. 송일현 목사(이사장)가 "힘내어 대표회장 잘 감당하시라"고 격려사하고, 강풍일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부흥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어려운 이 때 부흥사를 통해 교회를 살리는 역사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 후 엄기호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죽고 사는 것은 주님께 달려있다. 큰 역할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엄정묵 목사(증경대표회장)가 "그동안도 잘하셨기에 대표회장으로 큰 일 감당할 것을 믿고 기대한다"고 격려사하고, 장대영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부흥사는 선지자다.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유중현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직전 회장은 많은 수고하셨고, 신임회장은 앞으로 큰 수고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한 후 양명환 감독(증경대표회장)가 "담임 목사가 대표회장 된 것은 원당소망교회에 큰 축복이기에 축하한다"고 축사하고, 심평종 목사(세기총대표회장)가 "예수님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는 능력의 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후 오범열 목사(남포월드협의회 총재)가 "큰 함대가 큰 일을 감당한다. 신임대표가 큰 일을 하실 것을 믿는다"고 축사 후 황준석 목사(필라지부 증경대표회장)가 "신임대표는 이 협의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그것을 바탕으로 이 협의회를 잘 이끌어 갈 것을 확신하며 축하한다"고 축사하고, 이옥화 목사(여성부흥협의회 직전대표회장)가 "한국교회를 살리는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를 기대하며 축하한다"고 축사한 후 한영희 목사(여성부흥협의회 대표회장)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표회장이 되어 주님께 충성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각 교단 및 단체가 정 대표회장에게 축하패를 증정했다. 3부 특별기도회 시간에, ▲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하여’, 정운주 목사(감사)가, ▲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문은수 목사(총강사단장)가 ▲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하여’, 천용호 목사(국내선교회장)가 ▲ ‘부흥사들의 영적 각성과 이단척결을 위하여’, 성두현 목사(연수원장)가 ▲ ‘한국교회의 예배회복을 위하여’, 전희종 목사(감사)가 ▲ ‘동성애차별금지법을 위하여’, 이광택 목사(실무회장)가 ▲ ‘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하여’, 이의현 목사(성회본부장)가 특별기도했다. 4부 나눔의 시간에 심원보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새출발을 위한 축복기도를 한 후 대표회장 내외, 증경대표회장, 실무임원들이 축하케익을 컷팅하고 김 조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오찬축복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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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이상대 목사, 미래목회포럼 대표 선임
    (사)미래목회포럼 제18회 정기총회가 12월 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있었다. 1부 총회 회무처리는 오정호 목사(대표, 새로남교회)의 사회로 심상효 목사(서기, 성지교회)가 회원 점명 후 박재신 목사(실행위원, 은혜광성교회)가 개회기도했다. 이상대 목사(총괄본부장, 서광교회)가 정기이사회 결의안을 보고하고, 박병득 목사(사무총장)이 2021년도 사업결과 보고를 했다. 현종익 전 총장(감사, 제주대학교)이 2021년도 감사 보고를 하고, 박 사무총장이 회계보고 후 정성진 목사(이사장, 거룩한빛광성교회)가 제18회기 대표 및 임원을 인준했다. 박 사무총장이 휘장을 분배하고 고퇴를 전달했으며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이어 배진기 목사(중앙위원, 포항안디옥교회)가 폐회기도함으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취임사하는 이상대 목사 2부 이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는 이동규 목사(부대표, 청주순복음교회)의 인도로 박동찬 목사(부대표, 일산광림교회)가 기도 후 황덕영 목사(부대표, 새중앙교회)가 사도행전 18장 5절부터 11절까지 봉독했다. 서광교회 중창단의 특송 후 최이우 목사(전 대표, 지도위원,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종교교회)가 ‘두려워 말고 말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바울의 선교에는 여러 장애가 있었고, 고린도 지역을 선교할 때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바울은 잘못된 복음을 전하는 자들과 대결하며 복음을 전했다. 행위를 통해 구원 얻고자 하는 자들에 대해 바울은 오직 믿음을 강조했다”며 “여러 어려움으로 두려워하는 바울에게 주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셔서 바울은 고린도에 1년 6개월을 머물며 복음을 전했다”면서 “우리가 전할 복음은 오직 예수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교회에 미래목회포럼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한국교회 거룩성 회복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송용현 목사(중앙위원, 안성교회)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남북통일을 위해’ 설동주 목사(본부장, 과천약수교회)가, ‘대통령 선거와 사회통합을 위해’ 윤성민 교수(정책자문위원, 강남대학교)가 합심기도했다. 오정호 목사가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대선을 앞두고 신자들이 다른 종교 행사에 어디까지 나서야 하는지 포럼을 통해 가이드 라인을 만든 것에 보람을 느낀다. 신임원들이 더 큰 일 감당하기 바란다. 정치적 견해는 달라도 신자로서 중용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이임사하고, 정성진 목사가 “신임원들이 잘 해줄 것을 기대하면서 물러나게 되어 감사하다”고 직전 이사장 이임사했다. 이상대 대표가 “모든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자들에게도 감사한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한국교회가 어려웠다. 이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대정부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며 “다섯 차례의 포럼을 통해 방향제시를 했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고민해야할 때가 되었다”면서도 “2022년을 대비하며 가슴이 띈다. 미래에 소망을 주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겠다. 대안과 정답을 제시하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겠다. 사회를 향해서도 우리의 목소리를 내겠다. 잘 감당하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대표 취임인사했다. 박경배 이사장(송촌장로교회)은 “미래목회포럼이 기쁨을 주었다. 귀한 직임을 주셨으니 기대에 맞게 성실히 감당하겠다. 사회의 어려움에 교회도 책임이 있다. 교회가 어려워진 것에는 목회자의 책임이 크다”며 “한국교회에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사장 취임인사했다. 지형은 목사(기성 총회장, 성락성결교회)가 “미래목회포럼 구성원은 한국교회에 본이 되는 분들이다. 포럼이 살아있는 물을 공급하는 큰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 열정적인 신임 이사장과 대표를 통해 내년도에 많은 일 하시기 부탁드린다”고 축사하고, 김인환 목사(전 대표, 지도위원, 성은교회)가 “연합사업은 미래목회포럼이 처음이었다.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미래목회포럼은 ‘포럼’이기에 학문이며 신학이다.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의 방향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축사했다. 이어 김봉준 목사(전 대표, 지도위원, 아홉길사랑교회)가 축하 케익 및 컷팅식을 진행한 후 오정호 목사(직전 대표, 새로남교회)가 축도함으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미래목회포럼 핵심가치 - 한국사회와 교회에 제기되는 제반 현안과 이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한다. -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연합과 나눔, 혁신을 통한 영적갱신운동을 전개한다. - 바른 기독교 정신, 문화정착을 위한 역할을 감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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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판암장로교회, 임직감사예배
    판암장로교회(담임 홍성현 목사) 임직감사예배가 12월 1일 저녁 7시 30분에 본당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홍성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허선무 목사(대전중앙노회 증경노회장)의 기도 후 장열환 목사(대전중앙노회 서기)가 로마서 14장 13절부터 18절까지 봉독했다.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는 ‘은혜로운 직분자의 원리’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연약한 우리에게 은혜를 주셔서 직분을 감당하게 한다. 그래서 직분자는 하나님의 나라를 보여줘야한다”며 “초대교회 성도는 신앙생활과 가정생활이 일치되었다. 신자는 하나님의 가치를 나타내야한다. 은혜가 작동하는 신자가 되야한다”면서 “직분자는 믿음과 사랑, 소망을 드러내야한다. 직분자는 동지애를 실천해야한다. 직분자는 감시자가 아니라 감사자가 되어야한다. 회복을 넘어 부흥으로 나아가는 판암장로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후 류제이 목사(대전중앙노회 증경노회장, 세민교회)가 임직예물감사와 축복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은퇴식은 홍성현 담임목사의 인도로 진수일 목사(대전중앙노회 부노회장, 세종소망교회)가 기도 후 홍 목사가 하종운 · 최창석 장로를 원로장로로 정상수 · 김기찬 장로를 은퇴장로로 박찬규 · 이병길 집사를 은퇴집사로 공포했다. 홍 목사가 은퇴자에게 은퇴패와 선물을 증정했다. 박경렬 목사(선광교회 원로목사)가 은퇴하는 분들에게 “은퇴는 끝이 아니다. 또 다른 시작이다. 끝까지 충성하기 바란다”고 권면했다. 3부 임직과 취임, 추대식은 홍 목사의 인도로 천태근 목사(대전중앙노회 증경노회장, 참아름다운교회)가 기도 후 임직자, 본 교회 교우 서약 후 안수기도하고 임직기도했다. 홍 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패를 증정 후 오석태 장로가 “직분자로 세워주신 은혜에 감사하며 하나님과 담임목사님께 충성하여 섬기겠다”고 답사했다. 4부 권면 및 축하는 홍 목사가 인도했다. 박춘근 목사(중부협의회 명예회장, 남부전원교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사명을 감당하고, 가시없는 나무로 쓰임 받으라”고 임직자에게 권면하고, 정영교 목사(아신대 교수, 산본양문교회)가 “하나님은 충성스러운 자를 찾으신다. 하나님께 헌신하여 사명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임직자에게 권면 후 오범열 목사(중부협의회 대표회장, 성산교회)가 “임직자를 중보기도로, 격려로 돕고, 하나님 믿으며 긍정적으로 살고 선교의 사명을 감당하라”고 교인에게 권면했다. 이기혁 목사(칼넷 이사, 새중앙교회)가 “리더를 세우는 자가 리더다. 더 섬기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전승덕 목사(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 대구설화교회)가 “먼저 헌신하고, 먼저 섬기고, 내가 먼저 하자는 마음으로 충성하라”고 격려사했다. 원 철 목사(총회헌의부장, 예원교회)가 “임직자를 세움으로 더욱 부흥하기 바란다. 힘써 복음 전해 축복의 통로가 되라”고 축사하고, 김만중 목사(샬롬교회)가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가치를 드러내는 교회와 교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신종철 목사(직전 총회역사위원장, 예인교회)가 “임직자들이 교회의 새 역사를 써나가기 바란다. 더욱 복음 전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이병세 목사(대전중앙노회 노회장, 복용우리교회)가 축도함으로 모든 예식을 마쳤다. 인사말씀 오늘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장로장립, 원로장로추대, 은퇴장로, 은퇴집사, 집사장립, 권사취임, 명예권사추대를 거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과 찬송을 돌립니다. 특별히 이 자리가 있기까지 말씀과 기도로 지도해 주시고, 한결같은 사랑으로 이끌어 주신 담임목사님과 오늘 임직예식에 말씀과 기도, 권면과 격려, 안수위원(임창민 목사, 김철수 목사, 임정묵 목사, 허승정목사)과 여러 순서를 통해 수고해 주신 목사님들과 이 자리에 동참하여 축하와 기도로 격려해 주신 가족들과 하객 여러분, 그리고 기쁜 마음으로 수고해 주신 모든 성도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오늘 이 자리를 시점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과 교회 부흥을 위해 새로운 마음으로 헌신하고, 교회와 복음을 위해 섬김의 본이 되는 모든 임직자들이 되도록 힘쓰겠습니다. 임직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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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영남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 개최
    영남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가 12월 1일 오전 11시 대구 만촌동에 소재한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장재덕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이대봉 장로(상임회장)가 기도 후 김종운 목사(서기)가 사도행전19장 14절부터 20절까지 봉독 후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장봉생 목사(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본부장)가 ‘너희는 누구냐’란 제목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흉내만 낼뿐이고 주님은 이러한 자를 모른다고 하신다. 주님이 알아주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귀신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끝까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어야한다”고 설교했다. 이후 배광식 목사(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인사 격려 축하 순서는 김종혁 목사(사무총장)가 사회했다. 이승희 목사(대표회장)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영남 지역 모임은 늦게 만들어졌다. 협력을 통해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협의회가 되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소강석 목사(증경총회장)가 “영남인의 기상으로 한국 교회에 크게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격려사하고, 정준모 목사(증경총회장)가 “코로나로 어렵지만 위기는 기회이다. 역할분담과 협력을 통해 큰 역할 감당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권순웅 목사(부총회장)가 “영남 지역의 선배들 중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분들이 많았다. 앞으로 좋은 전통을 이어가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노병선 장로(부총회장)가 “코로나 상황에도 협의회를 잘 이끌어 온 임원들에게 감사한다. 신임 임원들을 통해 협의회가 크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가 “그동안 수고하신 임원들께 감사한다. 나는 영남 사람이다. 영남 협의회가 영적인 낙동강 전선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를 통해 총회 정신이 살아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가 “어려운 때에 모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오신 분들을 축복한다”고 격려사 후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신앙적 의리로 협의회가 존속했다. 영남인의 신앙적 의리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격려사 하고, 김성태 장로(증경부총회장)가 “지역 사회와 총회를 잘 섬기기 바란다.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 미래를 위해 인물을 키워야한다”고 격려사했다. 허 은 목사(총회 서기)가 “영적 전쟁에는 모두가 동참해야한다. 지역과 총회를 섬기는 영남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고광석 목사(총회 부서기)가 “협의회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고한 전임 임원들을 축복하고 신임 임원들을 격려한다”고 축사한 후 홍석환 장로(총회 회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사역 잘 감당하는 임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김상현 목사(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가 “협의회끼리 잘 협력해서 총회를 잘 섬기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김정훈 목사(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가 “수고하신 전임 임원들에게 감사한다.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큰 사명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후 윤두태 목사(서울노회협의회 대표회장)가 “그동안 수고하신 분들을 축하하며, 새로 시작하는 신임원들이 예수님처럼 잘 섬기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김동관 목사(서북지역협의회 대표회장)가 “수고하신 직전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님을 축복하며 신임 회장님을 격려한다. 예수님을 높이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서만종 목사(호남지역협의회 대표회장)가 “하나님의 은혜로 주의 종으로 부르심 받았다. 선한 영향력을 끼친 선배들의 뒤를 이어 큰 일 감당하시기를 바란다” 고 축사한 후 임영식 장로(대신대학교 재단이사장)가 “대신대학을 위해 기도 부탁드리며 협의회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축사하고,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가 “대구 출신으로 안양에서 목회하고 있다. 연합회를 축복한다”고 축사했다. 제3부 총회는 이승희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개회하여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신임회장 장재덕 목사는 “전임자의 수고를 잘 받아 열심히 충성하겠다”고 인사후 황재열 목사(상임회장)의 기도로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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