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1회 전국목사장로기도회가 2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5월 20일부터 23일까지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개회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대전남부교회 류명렬 목사가 렘 17:12-18 봉독 후 사랑의교회 포에버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우리 총회의 소망이신 여호와 하나님’이란 제목으로 “기도가 가는대로 인생, 교회, 총회, 국가가 간다. 오래 전 새로남교회에 부임해서 위임목사 문제를 놓고 간절히 기도했었다. 이후 기도로 여기까지 왔다. 그동안 세례교인헌금으로 헌신한 교회들에게 시상코자하는데 새로남교회가 변두리 교회에서 총회를 섬기는 교회가 되어 감사하다. 그동안 기도 응답과 능력을 많이 체험했다. 이번 기회에 목장기도회에서 충만하기를 바란다. 우리는 주님의 품안에서 새힘을 얻는다. 기도를 통해 우리에게 기름부어 주시기를 바란다. 우리의 유일한 소망은 예수님이시다. 산적한 문제를 기도를 통한 응답으로 해결하기를 바란다. 기도회 시간시간마다 놀라운 은혜를 허락하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초량교회 김대훈 목사 · 해운대제일교회 백웅영 장로가 특별기도,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총회 공로상, 세례교인헌금 우수 교회를 시상 후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