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 108회 총회 표어: 교회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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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여 일어나라' 표어를 외치면서 다함께 단체 사진 

제108회 총회가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일정으로 대전에 소재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에서 개최됐다. 총대 1600여명을 포함 약 2000여명이 모여 총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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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하는 권순웅 목사 

첫날 개회예배는 오후 2시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가 성경을 봉독한 후 새로남기독초등학교 샤론 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예루살렘 총회에 이방인 구원에 대한 중요한 토론이 있었다. 이때 베드로 사도가 이방인과 유대인에게 차별이 없다고 말했다. 이방인들에게 무거운 짐을 지워서는 안된다고 했다. 그의 발언은 하나님의 뜻을 바르게 전하는 것이었고 이에 총회는 바르게 결정할 수 있었다. 다윗의 장막이 무너진 후 예수님의 대속의 죽으심으로 장막이 회복됐다”고 설교 후 외국 교단 대표들에게 감사패를 증정한 후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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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신 목사의 조기은퇴 결정에 아무 문제가 없음을 밝히는 노회 관계자들

사무처리는 권순웅 총회장의 사회로 서기 고광석 목사의 보고서울강남노회 이영신 목사 천서 제한 문제에 대한 공방이 있은 후 총대들이 거수 해 천서 허락됐다. 이로서 무리하게 천서 제한을 요청한 선관위의 정당성은 무너졌다.그러나 아쉽게도 이 목사의 정치부장 자리는 놓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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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주중부노회 문제는 108회 총회 임원들에게 맡겨달라고 발언하는 오정호 목사 

이어 경상노회분립위원회, 동한서노회분립위원회, 수경노회분립위원회, 광주동부·서광주노회합병위원회, 가)광서노회임원소위원회, 전남노회수습조정(분립)소위원회 보고는 받고, 미주중부노회복구소위원회는 108회기로 넘겨 달라는 오정호 부총회장의 발언으로 넘기기로 했다. 

 

이어 임원선거를 진행했다. 총대 1640명 중 1501명이 참석해 투표했고 다음은 그 결과이다.

부총회장: 김종혁 1042, 남태섭 427, 무효 2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부 서 기: 임병재 822, 최인수 641, 무효 9

부회록서기: 김종철 804, 육수복 653, 무효 14

부 회 계: 이민호 756, 임성원 704, 무효 11

총 무: 박용규 787, 고영기 672, 무효 11

 

첫날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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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신구 총회 임원들(좌측 신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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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하는 신임, 전임 총회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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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려와 감사의 악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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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임사 하는 권순웅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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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정호 총회장에게 성경과 고퇴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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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임, 신임 총회장의 뜨거운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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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을 위에, 고퇴를 아래 두고 말씀대로 사명감당할 것을 다짐하는 오정호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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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는 총회 신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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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패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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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무 당선자 박용규 목사를 축하하는 오정호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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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경총회장, 부총회장들에게 안수기도받는 신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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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규 증경총회장에게 안수기도 받으며 간절하게 기도하는 오정호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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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을 맞잡은 회의록서기 전승덕 목사(우)와 부회의록서기 김종철 목사, 신대원 85회 동기이다. 참고로 사진을 찍은 기자도 동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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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 단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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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는 오정호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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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는 임병재 부서기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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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수고한 총준위 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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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아내와 기쁨을 나누는 오정호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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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구, 이민호 당선자를 축하하는 동료 장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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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당회원들과 함께한 오정호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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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남교회 교역자들과 함께한 오정호 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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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받는 김종혁 부총회장 당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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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8회 총회 첫날, 개회예배 · 임원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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