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 맹일형 노회장, “은혜를 깨닫고, 반응하고 능력을 체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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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무 처리 모습 

수도노회(노회장 맹일형 목사) 제104회 1차 임시회가 1월 25일 오전 11시 구리시에 소재한 드림교회당(임시당회장 문성남 목사)에서 열려 강병국 목사의 드림교회 위임목사 청빙, 김형권 목사의 한민교회 위임목사 청빙 건 등을 처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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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인도하는 맹일형 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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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하는 박세찬 부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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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봉독하는 박성기 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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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은중창단 찬양 

개회예배는 노회장 맹일형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세찬 장로가 기도 후 서기 박성기 목사가 고전 15:3-11을 봉독한 후 드림교회 예은중창단이 찬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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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도하는 서기행 증경총회장 

노회장 맹일형 목사가 ‘은혜로운 삶’이란 제목으로 “첫째, 바울은 은혜를 은혜로 알았다. 자신을 죄인이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하나님의 은혜로 자신이 사도가 됐음을 말했다. 천국은 은혜로 가는 곳이다. 바울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자신이 자신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라고 했다. 은혜를 은혜로 알았다는 것이다. 하나님이 자신에 대해 오래 참아주셨다는 것을 깨달았다. 부활하신 주님을 만난 것 또한 은혜라고 고백했다. 그리고 간질이든, 안질이든 자신의 연약함도 하나님의 은혜라고 깨달았다. 둘째, 은혜를 깨달은 바울은 은혜에 반응하며 살았다. 그래서 그는 행복하다고 말하며 충성을 다했다. 셋째, 바울은 은혜를 하나님의 능력으로 체험했다. 그래서 최선을 다했고, 큰 결과를 낳았다. 사실 은혜가 아닌 것이 없다. 오직 은혜로 살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증경총회장 서기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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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하는 이래 목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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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교회 당회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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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교회 당회원 인사 

회무처리는 노회장 맹일형 목사의 사회로 개회해 안건을 처리했다. 

▲서울북노회 노회장 문근기 목사가 보내온 장석 목사 이명이래의 건(화목교회로) ▲평양제일노회 노회장 옥광석 목사가 보내온 이근복 목사 이명이래의 건(평화교회로) ▲남부산동노회 노회장 하해원 목사가 보내온 강병국 목사 이명이래의 건(드림교회로) ▲왕십리교회 당회장 맹일형 목사가 청원한 김형권 목사 부목사 사면 청원의 건 ▲드림교회 임시당회장 문성남 목사가 청원한 강병국 목사 위임목사 청원의 건은 임시로 당회장권을 부여해서 받기로 ▲한민교회 임시당회장 한태호 목사가 청원한 김형권 목사 위임목사 청원의 건은 임시로 당회장권을 부여해서 받기로 ▲화목교회 당회장 장훈 목사가 청원한 장석 목사 부목사 청원의 건 ▲평화교회 당회장 주성진 목사가 청원한 이근복 목사 부목사 청원의 건 모두 동의, 재청 후 가결됐다.

 

이어 노회장 맹일형 목사가 히 12:1-2을 읽고 축도함으로 임시노회를 은혜롭게 마치고 교회 식당에서 정성껏 마련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이날 중식은 드림교회가, 기념 수건 선물은 한민교회가 담당했다.  

 

한편 소말리아로 파병 가는 해군 청해부대 42진의 무사한 일정을 위해 한 마음으로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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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병 부대를 위해 기도하는 차은일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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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지하 식당에서 함께한 드림교회 당회원들(왼쪽 네번째 강병국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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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당회장 한태호 목사(가운데)와 함께한 한민교회 당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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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교회 당회원들(우측 두번째가 김형권 목사) 

드림교회 1층 로비에 있는 “2024 We라클 나무”에 달려 있는 여러 메모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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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노회, 임시회로 모여 위임목사 청원 건 등 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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