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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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기남노회, 훈훈한 신년하례회로 모여
    경기남노회(노회장 유병권 목사) 신년하례회가 1월 8일 오전 11시 성남에 소재한 창대교회(오인호 목사 시무)에서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며 애찬을 나누고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예배는 서기 이우용 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정준래 목사가 기도 후 회록부서기 변붕선 목사가 행 2:1-4을 봉독한 후 창대교회 아가페찬양단이 찬양했다. 증경노회장 오인호 목사가 '홀리 핵 크리스천을 만들라'는 제목으로 "제자들은 예수님과 함께 3년을 거하며 일꾼으로 준비되었으나 아직 그들에게 부족한 것이 있었다. 외부적인 새 에너지이신 성령이 필요했다. 우리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의 내주하시는 은혜가 필요하다. 저도 성령의 역사로 교회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제자들은 오순절에 성령충만을 받고 핵이 됐고 하나님의 역사가 이뤄졌다. 우리 목양지가 핵이 만들어지는 곳이 되어야 한다. 성령의 은혜로 올 한해 목양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합심기도 다같이 간절히 합심기도 후 부서기 김영진 목사가 '나라와 위정자를 위해', 회록서기 노명균 목사가 '지교회와 목회자를 위해' 기도한 후 증경노회장 정기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년하례는 증경노회장 · 총무 오인호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한명기 목사가 "지교회의 부흥과 노회의 발전을 위해" 간절히 축복기도 후 노회장 유병권 목사가 "새해에 교회가 부흥하고 목사님들이 영육 강건하기를 기원한다. 지난해는 잊어 버리고 새롭게 하라고 새해를 선물로 주셨다. 새로운 기회를 주셨으니 밝고 힘차게 출발하자. 즐겁게 목회하자"고 신년사 후 회원 전체 하례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 하며 2024년을 힘차게 출발했다. 한편, 이날 설교를 맡은 소강석 증경총회장은 전날 몸이 급격히 안 좋아져 부득이 불참하고 양해를 구하며 본인의 신간 저서 『뉴트로 전략 핵처치』를 노회원들에게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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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
    2024-01-08
  • 【북토크】 남을 죽이는 말과 글
    300만명 이상의 관객이 본 영화 『올드보이』는, 자기와 누나 사이에 대해 험담했다고 의심한 동생이 꾸민 스릴러물이다. 오해의 말 한마디가 비극을 만들었다. 요즘같이 공적, 사적 미디어가 발달한 시대에 말과 글로 사람을 죽이고 매장하는 경우가 많다. 화가 세잔은 학교 동창 에밀 졸라의 소설에서 조롱받아 상처를 입고 세상을 등졌다고 한다. 가까운 사람이 가장 큰 상처를 줄 수 있다. 가족, 친인척, 그리고 친구들이. 말과 글은 또 하나의 칼과 흉기이다. 그러나 검을 쓰는 자는 검으로 망한다. 화단의 후배이자 세잔의 열렬한 찬미자인 에밀 베르나르 Emile Bernard가 엑상 프로방스를 방문하여 한 달 간 그와 함께 지냈던 생활을 성실히 기록한 이 글은, 난해하기로 악명 높은 세잔을 이해하려는 사람들에게 귀중한 일차자료이지. 나 또한 그런 야무진 꿈을 갖고 이 얄팍한 책자를 뒤적거렸지. 세잔이 그린 사과가 왜 그리 단단해 보이는지 그 비밀을 캐고 싶었거든. 그러다 뜻밖에도 내가 만난 건, 주변의 어느 누구에게서도 이해받지 못한 채 자신의 길을 걸어간 한 고독한 영혼의 초상이었어. 비평가들의 냉대에 좌절했던 젊은 시절, 그와 중학교 동창이며 당시 잘 나가던 소설가 에밀 졸라가 소설 『작품』에 나오는 무능한 화가 끌로드의 모델로 자신을 이용했다며 분개하는 세잔. "예술에 재능이 없는 사람이 예술에 집착하는 것만큼 무서운 일은 없다네.” 졸라의 이 말은 그에게 깊은 상처를 남겨 그후로 죽을 때까지 세상과 인간을 등지며 살게 만들었지(pp. 179-1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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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소개
    2024-01-08
  • 【북토크】 세상을 단순하게 살아보자
    시의 매력은 짧다는 것이다. 소설처럼 길지 않고, 학습서처럼 골치가 아프지 않다. 시를 읽으면서 ‘아하!’하고 공감할 때가 있다. 그것을 위해 시를 읽는 것이다. 물론 그런 공감 가는 시를 쓰기 위해 시인은 많은 고민과 생각을 했을 것이다. 그래서 좋은 시를 만나면 시인에게 고맙다. 반면 쉬운 것을 어렵게 쓰는 시인을 보면 ‘겉멋’이 들었다고 생각한다. 나만의 생각이다. 그런 시는 공감하기가 어렵다. 소개하는 이 시는 짧고 단순하다. 누구나 하는 생각이기도 하다. 그런데 시로 표현한 것이 바로 시인의 능력이다. 평범한 우리도 시 쓰기에 도전할 용기를 준다. 까칠하지 않은 대화 너 아직도 불행하니? 아니, 행복하지도 불행하지도 않아. 불행하지 않으면 행복한 거야(p. 77).
    • 오피니언
    • 책소개
    2024-01-08
  • 【북토크】나이 든다는 것
    새해 2024년이 되어 모두 한 살을 더 먹었다. 젊은이야 나이 먹는 것에 아직 여유가 있지만 중년과 노년은 다를 것으로 보인다. 이미 살 날이 살아온 날보다 적을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마음은 이팔청춘인데 나이가 늘어난다. 아직 한 일은 적고 할 일은 많은데 중천에 떴던 해가 이제 서쪽으로 많이 기울어가고 있다. 1952년 태어나 소아마비 장애인으로 서강대 영문학 교수로 살다 2009년 57세로 세상을 떠난 고 장영희 교수는 「아름다운 그물」이란 제목의 수필에서 나이를 먹을수록 남을 이해하고 그로인해 조금씩 착해진다고 말했다. 이제 그보다 한 살 많은 58세가 된 나도 그처럼 곱게 늙어야하는데 어찌될지는 자신할 수 없다. 추하게나 늙지 않기를 소망해보는 새해 연초이다. 나이 들어간다는 것은 무엇인가. 어떤 이들은 나이 들어가는 일은 정말 슬픈 일이라고 한다. 또 어떤 이들은 나이 들어가는 것은 정말 아름다운 일이고 노년의 나이가 가장 편하다고 한다. 그런데 내가 살아보니 늙는다는 것은 기막히게 슬픈 일도, 그렇다고 호들갑 떨 만큼 아름다운 일도 아니다. 또 나이가 들면 기억력은 쇠퇴하지만 연륜으로 인해 삶을 살아가는 지혜는 풍부해진다는데 그것도 실감이 안 난다. 삶에 대한 노하우가 생기는 게 아니라 단지 삶에 익숙해질뿐이다. 말도 안 되게 부조리한 일이나 악을 많이 보고 살다 보니 타성이 강해져서 그냥 삶의 횡포에 좀 덜 놀라며 살 뿐이다. 하지만 딱 한 가지, 나이 들어가며 내가 새롭게 느끼는 변화가 있다. 이전에는 보이지 않던 것이 보인다. 나뿐만 아니라 남이 보인다. 살아보니 사는 게 녹록지 않아서 살아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측은지심이 생겨서일까, 세상의 중심이 나 자신에서 조금씩 밖으로 이동하기 시작한다. 조금씩 마음이 착해진다고나 할까. 결국 인간의 패기와 열정을 받쳐주는 것은 인간의 착함이다. 2006년 7월(pp. 103-104).
    • 오피니언
    • 책소개
    2024-01-07
  • 세계선교연대, 106차 포럼 개최
    제106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포럼이 1월 6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려 예배하며 명예장로를 추대하고 선교사를 파송했다. 1부 예배는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고종욱 장로가 기도 후 정은영 전도사가 특송하고 조윤하 권사가 바이올린 특주했다. 피종진 목사가 대상 22:16을 본문으로 "너는 일어나 일하라"란 제목으로 “우리는 주님의 능력으로 일어나 일해야한다. 최요한 목사는 언제나 선교에 열심이다. 교회의 사명은 선교이다. 신자는 온 세계가 사역지이다. 왜 우리는 일어나 일해야하는가? 첫째, 일하면 하나님께서 함께해 주신다. 내가 일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함께해 주시는 것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것이기에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고난과 훈련을 잘 받으면 하나님께서 크게 사용하신다. 삿6:12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 큰 용사가 된다. 둘째, 우리는 아무것도 없지만 하나님께서 다 준비해 주신다. 하나님은 준비해 주시는 분이시다. 믿음으로 그릇을 준비해 누려야한다. 나눠주며 살면 복을 받는다. 착하고 충성되야 칭찬 받는다. 이익을 남기는 사역 할 수 있기를 바란다. 새해에 큰 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말씀대로 이뤄지기를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했다. 최태선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방근숙 찬양사역자가 헌금송한 후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하고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선교포럼은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박영애 목사가 기도 후 뇌신경 분야의권위자인 장상근 박사를 명예장로로 추대하고 선교사 위촉 후 나관호 목사를 세선연 총회 총무로 임명한 후 필리핀 김일수 선교사와 탄자니아 황선희 선교사를 협력파송했다.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하나님은 고난을 통해 귀하게 쓰신다. 우물가의 사마리아 여인을 만나 구원하셨듯이 부족한 우리를 구원해 사용하신 하나님께 감사하며 사역하자. 모든 것이 축복이다. 우리를 구원하신 하나님의 선교의 사명을 잘 감당하자. 주님 앞에 설 때 선교 사명 잘 감당했다고 고백하자. 파송되는 두 분 축하드린다”고 권면,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하나님은 방법이 아니라 사람을 택하신다. 하나님은 장상근 박사를 귀하게 쓰시기 위해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가진 의료를 통해 선교사역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협력선교사 파송 받은 두 분의 사역에 어려움도 있겠지만 영혼구령사역의 사명으로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 ”고 축사, 장상근 명예장로가 “저는 4대째 믿는 가정이다. 어렸을 때는 모든 사람들이 신자라고 생각했는데 커가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을 알게 됐다. 법과대학을 갈려고 하다가 어머니의 말씀에 따라 의과대학을 갔다. 아내는 목사로 선교사역을 하고 있어 저도 의료 사역을 하고 있다”고 감사인사했다. 선교보고 케냐 김동희 선교사가 "시어머니 치매로 인해 일시 귀국해 있다. 케냐에서 마사이족을 섬기고 있다. 주님의 줄을 잘 서는 것이 필요하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오늘 임직받은 분들을 축하드린다"고, 일본 박영애 선교사가 “참된 예배를 드리는 우리가 되고 선교지 사람들에게도 이것을 전하고자 한다"고. 탄자니아 유진숙 선교사가 “현지인에게 사역을 많이 이전하고 다른 지역으로 옮겨 새로운 사역을 하고 있다"고, 유승호 감독이 “그동안 방송 일을 하다가 현재는 유튜브 제작을 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것이 성공이라고 한경직 목사가 말씀하신 것을 들었다. 교회와 선교사와 관련된 프로그램을 만들 계획이다"라고, 인도 고경숙 선교사가 "구속된 남편이 2개월 있어야한다. 건강하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선교보고 및 축시, 인사 브라질 전권재 선교사가 “선교지에 가면 아프다. 한국에 나오면 아프지 않다. 멕시코 껌을 선물로 드리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음악선교를 하고 있다”고, 9탄자니아 황선희 선교사가 “한국에서 나이지리안 사역을 10년 했다. 현지에서 음악 사역을 하고자 한다”고, 이종득 장로가 "여기에 오신 분들은 복있는 분들이다. 선교사의 연로한 가족을 위해 머물 곳을 제공하고자 한다"고, 이상구 통일원 원장이 "세계 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박재천 목사가 성시낭독, 태국 최은예 선교사가 "세선연에서 선교사 파송을 받았다. 교회를 지어 입당식을 하게 된다. 위해서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우간다 김기일 선교사가 "현지에서 교육 사역을 하고 있다. 기도 부탁드린다"고 선교 보고 후 통성기도하고 최태선 목사가 기도하고 2024년도 새해 첫 포럼을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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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6
  • 국민신년하례예배, 국민일보 · 한국기독교부흥선교단체총연합회 주최
    2024 국민신년하례예배가 1월 5일 국민일보 CCMM빌딩 12층 루나미엘레홀에서 있었다. 국민비전부흥사협의회, 국민부흥사총연합회가 주관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신일수 목사의 인도로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가 국민일보설립자 고 조용기 목사를 추모 후 국부총대표회장 최길학 목사가 기도한 후 여대표본부장 양향숙 목사가 사 41:8-10을 봉독하고 여대표회장 허경희 목사가 특송했다. 국민일보사장, 대표고문 이영훈 목사가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란 제목으로 "부흥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이다. 우리는 구원받은 자로서 세상 사람들을 구원하는 사역을 감당해야한다. 특별히 김일성 부자를 신처럼 믿는 북한을 전도해야한다. 그리고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늘 성령으로 충만해야한다. 올해 큰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여대표회장 황귀례 목사가 헌금기도 후 대표본부장 이종일 목사가 '대한민국 정체성과 발전을 위하여', 수석상임회장 장요한 목사가 '한국교회의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수석상임회장 안병찬 목사가 '국민일보 발전과 국부협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2부 환영 및 축하의 시간에 대표총재 고충진 목사가 "올 해 큰 부흥의 역사가 있기를 소원하며 환영한다"고 환영사 후 상임고문 피종진 목사가 "국민일보 설립을 위해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는데 벌써 35년이 됐다. 다시한번 부흥의 역사가 있는 올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신년사 한 후 실무고문 엄신형 목사가 "올해를 맞이하지 못하고 작년에 세상을 떠난 분들이 많다. 그런데 우리에게 올해를 주셨다. 주께서 우리를 크게 쓰시기 위함이다"라고 격려사했다. 상임총재 노수우 목사가 "매일 아침 눈을 뜰 때 주님의 도우심을 구하며 하나님의 영광을 기원한다. 모든 회원들에게 큰 은혜와 복이 있기를 바란다"고, 상임총재 손문수 목사가 "우리는 하나님의 모든 말씀을 가르치는 사명을 감당하자"고 인사했다. 축사 전 건신대 총장 임열수 목사가 "평양신학교에서 성령세례를 가르쳤었다. 늘 성령 충만해 사역 잘 감당하자"고, 글로벌리폼드 총회장 정평락 목사가 "우리의 내일은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올해 힘차게 나가기를 바란다. 주의 말씀대로 이루어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기하성서울지역 총회장 김덕장 목사가 "부흥사들이 성도들의 가슴을 뜨겁게하는 역사를 감당하기 바란다"고축사 후 총괄사무총장 김도열 목사가 광고 후 상임고문 나겸일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취임패, 공로패, 감사패를 증정하고 구호제창, 국민일보사가 제창 후 애찬을 나눴다. 한편, 예배 전 열린 국부협 23차 정기총회에서 특별기도 시간을 가졌다. 1.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을 위하여 2. 한국교회의 영성회복 및 부흥을 위하여 3. 세계선교의 활성화를 위하여 4. 정치권의 정상화를 위하여 5. 국가안보 및 독도수호를 위하여 6. 북핵·미사일 인권문제 해결을 위하여 7. 동성혼 나쁜차별 금지법 반대를 위하여 8. 국민일보 35주년기념 및 성장발전을 위하여 9. 국부협·국부총 제23차 정기총회와 성장을 위하여 10. 1.15-20 오산리기도원 기도대성회를 위하여. 또한 결의문과 성명서를 채택했다. 결의문 (2024 국민일보 발전을 위하여) 국민일보 창간 제 35주년을 맞이하여 국부협, 국부총 모든 회원은 다음과 같이 결의한다. 첫째 국민일보가 기독교 대번지로서 민족의 앞날을 밝은 길로 인도하는 사명을 다 할 수 있도록 6만 교회, 20만 교역자, 1,200만 성도와 함께 지속적으로 홍보 및 구독 할 것을 결의한다. 둘째 우리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민일보 5천부 확장을 위하여 부흥회 인도할 때마다 사명감을 가지고 기도하면서 홍보 할 것을 결의한다. 셋째 대한민국의 공의와 상식이 실현되고 정치안정과 국가안보와 경제발전을 위하여 국민일보가 길잡이가 될 수 있도록 후원할 것을 결의한다. 2024. 1. 5. 성명서 (2024 대한민국을 위하여) 대망의 2024년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 국민 부흥사들이 다음과 같이 성명서를 발표한다. 첫째 윤석열 대통령과 여야 정치인들은 동성혼, 국가안보, 지나친 경쟁, 경제문제를 합당하게 해결하고 동성혼 나쁜차별 금지법, 이슬람 문제, 대한민국의 정체성 회복 및 국토 수호를 강력히 추진할 것을 촉구한다. 둘째 북한당국은 국제적 고립을 자초하는 북핵 미사일 문제, 무인기 침투 및 최악의 인권 문제를 속히 해결하고 자유 평화통일의 길로 나올 것을 촉구한다. 셋째 한국교회는 급변하는 현실에 유연하게 대처하고 영성회복과 부흥을 위하여 회개와 기도와 선교에 최선을 다 할 것을 촉구한다. 2024. 1. 5. 그리고 2024년 사업 계획안을 통과시켰다. 1. 2024 국민신년 하례예배 및 제23차 정기총회:2024.1.5.(금) 국민일보 12층 루나미엘레홀 2. 2024 한국교회 신년축복기도대성회 (1.15-20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 3. 한부총 신년하례예배 및 제30차 정기총회 (2024.2.2.(금)오전11시 국민일보 12층 루나미엘레홀(小)) 4. 2024 대한민국 국민조찬기도회: 제100회~제106회 5. 3.1절 나라사랑기도회 (3.1(금)오전11시 인천소망교회 대성전) 6. 기도원성회 : 아산첫사랑회복선교센터(5.13-17) 옥천방주기도원(6.3-7) 만복수양관(7.8-12) 충주금식기도원(9.2-5) 7. 2024 나라사랑기도회(12회) 제701회(4.19. 오전11시 비전순복음교회) 8. 2024 한국교회 성령충만기도대성회 (8.19-24 오산리금식기도원 대성전) 9. 운영위원수련회 (9.23-26 독도, 울릉도) 10. 제주 성령치유 컨퍼런스 (10.13-16 제주도, 마라도,우도 등) 11. 2024 해외성회 베트남(2024.4.20.-26) 일본, 말레이시아, 필리핀 중 선택(2024.11.18.-22) 12. 2024 송년기도회 및 사랑나눔잔치, 정기운영위원회 (2024.12.20.국민일보) 13. 거룩한 운동본부 축제 (2024.10.28.-11.2 오산리금식기도원) 14. 6.25 상기구국기도회(6.25(화)오전11시) 8.15광복절기도회(8.15(목)오전11시) 15. 국민일보광고(10회) 교계신문광고(5회) 16. 국민일보 구독신청 5,000부 목표. 17. 국민일부 발전을 위한 헌신예배(1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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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2024 신년감사예배 및 신년하례회가 1월 5일 오전 7시 30분 성남시 중원구에 소재한 예수로교회(김명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준비위원장 오상건 목사의 인도로 준비위원장 김월순 목사가 기도 후 부서기 최현민 목사가 잠 29:18을 봉독한 후 예수로교회 성도들이 특송하고 대표회장 박승주 목사가 "이 세대를 본받지 말고 하나님의 선하신 뜻을 기준으로 하나님나라를 세워가기 바란다. 생각이 달라져 성령의 불길을 타오르게 하기를 바란다. 꿈과 비전이 이뤄지길 기원한다'고, 최덕녀 목사가 "하나님께서 새 일을 행하실 것을 기대한다. 성령의 인도를 받으며 주님 바라보고 나가기를 소원한다"고 새해인사했다. 증경회장 한영훈 목사가 'Vision을 갖고 출발하자!'란 제목으로 "비전은 꿈이고, 환상, 목표이다. 마틴 루터 킹은 평등한 세상에 대한 꿈이 있었다. 헬렌 켈러는 비전이 없는 것이 불행하다고 했다. 누구나 복을 좋아한다. 비전이 없으면 모든 것은 망하게 된다. 벼룩은 자기 키의 8천배를 뛸 수 있으나 가둬두면 높이뛰기를 포기한다. 하나님께서 능력과 은사를 주셨는데 어떻게 개발하느냐에 따라 귀하게 쓰임 받을 수 있다. 비전이 있어야 발전하고 성장하게 된다. 노아는 방주에 대한 비전이 있었기에 어려움을 참았다. 모세가 출애굽 여정을 감당한 것은 가나안에 대한 꿈이 있었기 때문이다. 요셉은 꿈과 비전의 사람이었기에 어려움을 감당했다. 우리도 꿈을 갖고 정진해야한다. 성공하는 사람은 자신을 초월한 꿈을 향해 움직인다. 현실에 안주하면 실패한다. 존 에프 케네디는 달에 사람을 보내는 꿈을 가졌고 마침내 이루었다. 비전은 힘이고, 성공의 원동력이기에 필요하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비전을 붙잡아야한다. 존 멕스웰은 '지도자는 비전을 보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비전을 보게 해 준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첫째, 꿈을 가진 자는 비전을 디자인해야한다. 보게 되면 비전을 갖게 된다. 비전은 하나님께로부터 온다. 이 비전을 놓치지 말고 잡아야한다. 둘째, 비전을 가진 자는 말로, 글로 행동해야한다. 카네기는 가난한 세일즈맨이었지만 '밀물의 때는 온다'는 글을 보고 꿈을 가졌다. 셋째, 꿈을 가진 자는 최선 다해 노력하며 기도해 성취해야한다. 크리소스톰 감독은 천국을 소망하며 아무것도 두려워하지 않았다. 이 마음으로 올 한해를 살아가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회계 박헌임 목사가 봉헌기도 후 총강사단장 신상규 목사의 인도로 감사 전희종 목사가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하여', 회원 유요셉 목사가 '2024년 4월 10일 총선을 위하여', 공동회장 윤숙희 목사가 '부흥사들의 영적 각성과 이단척결을 위하여', 회계 김용한 목사가 '동성애차별금지법철회 및 폐지를 위하여', 중앙위원 이덕심 목사가 '복음통일 평화통일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서기 김동호 목사의 광고 후 이사장 송일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총사업본부장 이길윤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들이 신년 축복의 덕담 후 교육회장 김명준 목사가 새 출발을 위한 축복 기도한 후 실무회장 김정순 목사가 조찬기도하고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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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지선협 신년하례 및 대표총재 · 여성총재 취임 감사예배
    (사)지선협 · 세밀협 · 합동연합총회 · 국제중앙신문 방송 · 국제신학 · 국제학술원이 주관한 신년하례 및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 감사예배가 1월 5일 오후 1시 종로구에 소재한 여전도회관 2층 루이시홀에서 있었다. 예배는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의 인도로 사무총장 변용성 목사가 기도 후 이 수 교수가 성시낭독한 후 장희연 교수가 특송, 황재경 총장이 특주, 알파와 오메가선교단, 임마누엘이 워십했다. 신년사 총재 안창남 목사가 "단체를 위해 수고하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동안도 많이 성장했는데 올해도 튼튼하게 성장하기 바란다"고, 여성총재 임은선 목사가 "그동안 함께했던 분들이 떠나가는 것을 봐왔다. 그런데 이제 임수연 목사가 여성총재로 취임하게 되어 감사하다. 하나님과 복음을 위해 걸어가는 올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세밀협 총재 황의일 목사가 "세초부터 세말까지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바란다. 건강하시기 바란다. 사역의 환경도 좋아지기를 바란다"고 신년사 후 실무회장 김미옥 목사가 대상 22:12-16을 봉독했다.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일어나라 여호와께서 함께 하신다'란 제목으로 "일어나서 일하면 하나님께서 반드시 함께 해주신다. 우리는 주님의 소유로서 하나님께서 우리의 주인이라는 것을 알아야한다. 또한 우리가 준비되면 하나님께서 사용하신다. 그리고 착한 심성을 갖고 살아야 쓰임 받는다. 아울러 열심을 다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본부장 오승준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박순열 전도사가 헌금 찬송, 박은주 원장이 워십했다. 대표총재, 여성총재 취임패 전달 후 김헌수 목사가 "주의 일을 열심히 하다보니 벌써 70세가 됐다. 잘 마무리 해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원한다. 하나님께 왕따되지 않는 삶을 살고 싶다"고, 여성총재 임수연 목사가 "부족한 저를 여기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겠다"고 취임사했다.이어 이찬송 목사, 김신애 목사가 특송했다. 김영달 목사가 '나라와 민족, 대통령 위정자 정치안정 위하여', 강헵시바 목사가 '총선 차별금지반대 및 자유민주주의 수호 위하여', 김세철 목사가 '세계평화 및 복음화 언론방송 문서선교 위해', 윤재민 목사가 '한국교회 부흥성장과 회복을 위하여', 이요한 목사가 '지선협 세밀협 기관단체 사역을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2부 축하와 격려, 축시낭독은 실무총재 안영화 교수의 사회로 진행됐다. 이어 대표총회장 강영준 목사가 광고 및 인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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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5
  • 교회본질예배회복총연합회, 출범식과 출판기념회 개최
    교회본질예배회복총연합회 출범식과 출판기념회가 1월 12일(금)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룸에서 열린다. 대표총재 한요한 목사는 다년간 “예배 변절은 사탄의 계략이다”라는 주장을 하며 한국교회가 하나님 앞에 바른 예배를 회복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 목사는 매주 금요일 오후 2시 종로구 이화동에 소재한 서울원목교회에서 정기금요세미나를 통해 꾸준히 교회의 본질인 예배회복 운동을 전개하다 금번 교회본질예배회복총연합회를 출범하게 됐다. 아울러 그동안 가르치고 전했던 내용을 모아 『예배 변질은 사탄의 계략이다』란 책을 출간하고 감사예배를 드린다. 문의: 010-9578-0049 일시: 1월 12일(금) 오후 2시 장소: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 1층 VIP룸(종로5가역 2번 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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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 양천구 교구협의회, 신년기도회 개최
    양천구 교구협의회가 주최한 2024 신년기도회가 1월 4일 오전 7시 양천디지털미디어센터(양천구청 3층)에서 모여 예배하고 기도하며 감사하고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고신원 목사의 인도로 교경협의회 회장 윤상욱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최현강 목사가 사 60:1-3을 봉독한 후 양천구청 신우회가 특송했다. 부회장 김성근 목사가 ‘빛이 어둠을 물리치다’란 제목으로 “우리는 빛의 반사체이다. 양천구에는 교회가 많다. 그래서 양천구에 속한 교회가 잘하면 한국사회는 더 좋아질 것이다. 교회가 역할을 제대로 하면 주변이 복을 받게 된다. 그러므로 교회와 신자들이 일어나 빛을 발해야한다. 교회는 지역사회와 같이 가야한다. 아울러 자녀들에게도 좋은 신앙의 본을 보여줄 필요도 있다. 교회와 행정기관이 일어나 빛을 발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특별기도는 부회장 손항모 목사가 전체 합심기도 인도 후 부회장 권호욱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부회장 김승제 목사가 ‘양천구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부회장 현재국 목사가 ‘양천구 다음 세대를 위하여’, 부회장 김종구 목사가 ‘양천지역 교회들을 위하여’ 간절히 기도 후 직전회장 서동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감사와 나눔은 회장 황성수 목사가 “참여하시고 도와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 주님의 은혜가 올해도 함께 하고 감사할 일이 풍성하기를 기원한다”고 환영사 후 회의록 서기 강문중 목사가 내빈소개한 후 이기재 양천구청장과 하재호 행정지원국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기재 양천구청장이 “지난 한해 구민들이 평안하게 보냈는데 교회와 목사님, 성도들의 기도 덕분이라고 생각한다. 구청과 교구 협의회가 협력해 성탄절 트리에 불을 밝힌 것이 뜻깊다고 생각한다. 올해 구민들에게 빛이 되는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씀 후 고문 최현규 목사가 “엔리꼬 까르소는 어머니의 격려로 셰계적인 성악가가 됐다. 격려는 이처럼 중요하다. 우리사회에 격려의 말이 넘쳐 나기를 바란다. 사 41:10 말씀으로 우리 서로 격려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이재식 의장, 황 희 · 이용선 · 조수진 국회의원들이 축사한 후 기독교연합회 회장 윤영민 목사가 “새해 좋은 일들이 넘치기를 바란다. 정채봉 시인의 ‘첫 마음’이란 시를 소개한다. ‘사랑하는 사이가, 처음 눈을 맞던 날의 떨림으로 내내 계속된다면, 첫 출근하는 날, 신발끈을 매면서 먹은 마음으로 직장일을 한다면, 아팠다가 병이 나은 날의, 상쾌한 공기 속의 감사한 마음으로 몸을 돌본다면, 개업 날의 첫 마음으로 손님을 언제고 돈이 적으나, 밤이 늦으나 기쁨으로 맞는다면’. 새해를 맞아 첫마음으로 출발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회계 김연준 목사가 광고 후 기독교연합회 고문 강창훈 목사가 식사기도한 후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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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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