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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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교연대, 108차 포럼 개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세선연) 포럼이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최요한 대표가 "귀한 시간 내주셔서 설교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예배는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가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벧전 5:1-4을 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 특송, 조윤하 전도사가 바이올린 연주했다.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자의 심정으로 목회하라'는 제목으로 "과거 청년시절 불성령을 받고 뜨겁게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하다 선배가 부흥회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팔아 먹었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됐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 헌신이다"라고 설교했다.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 후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일본 이상열 선교사가 "여기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도 정윤진 선교사가 "최선 다해 일꾼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오충환 목사가 "귀한 분들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노인 사역, 목회자 양성 사역을 하고 있다"고,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가 "공산권 사역과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며, 집시에 대한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자녀들이 대를 이어 사역하기를 바란다"고,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현지에서 부흥회와 세미나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양주림 멕시코선교사가 "이달 말에 다시 출국한다. 15명의 신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교보고했다. 최봉익 필리핀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지병이 고침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그곳에서 선교하고 있다"고, 한윤섭 중국 선교사가 "19년차에 추방됐는데 여기서 사역하며 다시 돌아갈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남은 칠례 선교사가 "수지침과 기도로 선교해왔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칠레에서 선교가 자유로워졌다. 앞으로 국제명동교회를 알려 국내를 찾는 사람들이 오도록 하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27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서 금식기도를 통해 치유사역이 일어나고 있다"고,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독일 가서 신앙을 갖게 됐다.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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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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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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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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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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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 가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랑의빨간밥차 및 봉사단이 주관한 『제13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0시 계양산 다남 체육공원에서 열려 감사하고 축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1년 만에 제 얼굴을 보는 분도 계시고 또 급식 현장에서 저를 만나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새벽마다 교회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들에게 건강 주시고 자녀들, 가정에 하시는 사업장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 건강 지켜 주시고 또 자녀들과 가정의 사업장에 아주 풍성하게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4월 말이면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셔서 대접을 하고, 노래자랑도 하고, 행운권 추첨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며 여러분들한테 좋은 선물들도 이렇게 한아름씩 드리는 것으로 보답을 할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여러분들한테 그렇게나마 우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직원들이 감사 인사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이어 계양산 둘레길을 걷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나두리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단체별로 노래자랑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본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옷, 신발, 화장품, 건강식품 등등-을 받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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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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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8회 총회 선거 수기투표로..신분증 지참 필요
    올해 108회 총회 선거는 전자투표가 아니라 수기투표하기로 했다. 지난 8월 29일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목사 시무)에서 모인 『108회 총회 환영위원회 준비모임 및 기도회』에서 총회 준비 위원장 정영교 목사가 한 발언이다. 정 목사는 “과거 전자투표에 여러 잡음이 있었고 또 비용도 많이 지불되기에 올해는 수기투표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효율적으로 투표를 진행 시킬 방법을 계획하고 있어 생각 보다 많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총대들은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총회에 참석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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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선관위 구성 후유증 생길듯
    제5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 전국임원회의가 8월 21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있었다. 회의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희근 장로의 기도 후 정채혁 장로가 회장인사한 후 서기 박주일 장로가 회원 81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회록서기 김형곤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 회계 김흥선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했다. 안건토의 ▲선거관리위원회 선정 및 조직의 건-회장 자벽으로 ▲체육대회의 건-장소를 정하지 못해 올해는 안하는 것으로 결정 ▲하기부부수련회 결산 보고의 건-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총무 하정민 장로가 광고 후 부회장 안상일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그러나 전회의록은 유인물로 주어지지 않았고 이 상태에서 유인물로 받기로 동의 재청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회원들이 이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는데 회록서기는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 동영상을 보면 기록된 내용을 읽고 답변하지 못하고 즉석에서 답하는 것으로 보여 의구심이 더해진다. 또한 선관위원 구성에 있어 정채혁 회장은 회장 자벽을 주장하며 무리하게 선관위를 구성한 것으로 보여 앞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이처럼 선관위 구성으로 인한 회원과 회장과의 논쟁으로 인해 전국임원회는 어수선하게 마무리 됐다. 선관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서울서북, 증경회장 강대호 장로(동서울노회), 당연직 이해중 장로(서울강남노회), 임원 손정호 장로(동서울노회) / 호남중부,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전남노회), 당연직 홍승철 장로(서대전노회), 임원 박근우 장로(남전주노회) / 영남지역, 명예회장 김봉중 장로(경상노회), 당연직 조현우 장로(울산노회), 임원 이순우 장로(경중노회) 앞서 1부 예배는 부회장 이병우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임봉업 장로가 기도 후 부회장 차진기 장로가 왕하 7:3-4을 봉독한 후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가 '최후의 선택'이란 제목으로 "성경에는 한센병에 대한 말씀이 많다. 본문의 한센병자는 성중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선한 일을 했다. 우리 장로들도 선한 일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하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감사하다. 더위에 강건하시기 바란다"고 환영사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3부 친교시간은 부회장 이해중 장로가 중식기도 후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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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노회장 취임 축하감사예배 및 총회 상비부 공천 모임』, 중부협의회
    중부협의회(대표회장 하재호 목사)가 8월 22일 오전 10시 30분 대전중부교회(조상용 목사 시무)에서 ‘노회장 취임 축하감사예배와 총회 상비부 공천 모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박순석 목사의 인도로 차기회장 강문구 목사의 기도 후 서기 강희섭 목사가 시 90:12-17을 봉독한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지혜로운 사역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총회와 총신학원을 위하여’ 고문 정진모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고문 김인기 목사가, ‘한국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고문 오범열 목사가, ‘GMS와 세계 선교를 위하여’ 고문 노병선 장로 장로가, ‘중부협의회를 위하여’ 상임회장 박석만 장로 특별기도 후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의 환영사하고, 고문 박신범 목사, 고문 문세춘 목사, 고문 박춘근 목사, 명예회장 김정설 목사, 고문 강의창 장로가 격려사한 후 수석공동회장 조상용 목사가 인사, 사무총장 박종의 장로가 광고한 후 고문 하귀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식은 상임회장 정영교 목사의 사회로 실무회장 이두형 목사의 기도 후 대표회장 하재호 목사가 취임한 노회장들에게 취임 축하패를 증정한 후 하재호 목사의 사회로 회계 홍승철 장로가 기도한 후 총회 총대 상비부를 배정하고 수석공동회장 노두진 목사가 오찬기도하고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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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서북지역노회장로협의회, 워크샵 개최
    서북지역노회장로협의회(대표회장 양호영 장로) 2023 워크샵이 회원 부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1부터 22일까지 구미 금오산관광호텔에서 있었다. 첫날 저녁 특강1은 상임회장 현광욱 장로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주상환 장로의 기도 후 부회계 배경한 장로가 민 27:1-11을 봉독한 후 헤세드 중창단이 특송했다.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가 ‘모세의 진정리더십Authentic Leadership을 본받아’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도 이어 ‘남북통일을 위하여‘ 감사 오윤택 장로가, ’해외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부서기 윤종열 장로가, ’윤석열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부서기 백종천 장로가 특별기도했다. 회계 김완겸 장로가 헌금기도 후 김진경 권사 등이 봉헌찬양한 후 상임총무 손원재 장로가 광고하고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사 2부 축하순서에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증경회장 김동관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 진주노회 증경노회장 김종운 목사, 이재천 장로, 송정현 장로가 축사 후 주홍동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이어진 특강 2는 사무총장 백장현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이대우 장로가 기도 후 부총무 이재훈 장로가 고전 3:5-9을 봉독했다. 이어 임마누엘교회 이은철 목사가 『하나님의 사역자』란 제목으로 설교 후 창천교회 박진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축사 2부 축하순서에 자인교회 권희찬 목사, 중리교회 고관규 목사가 축사 후 상임총무 손원재 장로가 광고한 후 임병갑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둘째날 새벽 은혜의 시간은 북한선교위원장 이영민 장로의 인도로 부회록서기 윤웅섭 장로의 기도 후 부총무 김오규 장로가 삿 10:1~2을 봉독한 후 새빛교회 이철우 목사가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신실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아비멜렉은 자기를 높이고자하는 욕망이 컸다. 이를 위해 1천명을 죽이기도 했으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권력 추구는 파멸을 자초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 하나님의 뜻을 이뤄 가신다. 사사 돌라는 23년 사역했다. 그런데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 그러면 돌라는 누구인가? 잇사갈의 후손으로 섬기는 자였다. 돌라란 뜻은 ‘벌레‘이다. 하나님 앞에 겸손했다. 아비멜렉과 정반대였다. 그로인해 그 당시는 평안을 누렸다. 그는 화목케하는 직책을 감당했다. 이 협의회가 서로를 세워가기 바란다. 또한 돌라의 사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악을 되풀이하지 않았다. 이후 사사 야일 때까지도 태평했다.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높였기 때문이다. 우리도 주님만을 높여야한다. 팀 켈러 목사는 죽을 때 ’명성에 대해 염려하지 말라‘고 했다. 내 자신의 이름을 높이는 일을 하면 안된다. 주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자기를 높이지 말자. 아비멜렉이 아닌 돌라의 삶을 살자“고 말했다. 이어 동명교회 임용택 목사의 축도 후 대표회장 양호영 장로가 마지막인사하고 이준석 목사가 시삭 기도 후 워크샵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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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전국주교, 정기총회 개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 69회 총회가 8월 22일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시무)에서 열려 김방훈 장로를 회장으로, 정지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손근식 장로가 기도 후 회의록서기 이광재 장로가 삿 2:6-10을 봉독한 후 광주동명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다음세대여 샬롬부흥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김명식 장로가 헌금기도 후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특송한 후 전남노회 노회장 박병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와 격려, 표창 순서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광주동명교회 조에워십선교단의 공연 후 총회총무서리 한기영 목사가 “주교 교사가 어렵지만 기쁨으로 사명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가 “이해중 장로님을 만나 행복했고 수고 많았다. 김방훈 장로님도 한결같이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주증회장 문광선 장로가 “주교연합회가 언제나 많은 수고를 하기에 감사하고 격려한다”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기독신문도 주교 발전을 위해 많이 협조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이 협력하겠다”고, 장로신문 사장 강대호 장로가 “사명감으로 한해 수고하신 이해중 장로께 감사하고, 김방훈 장로도 잘 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정태영 목사가 “다음세대와 교사들을 양육하기 위해 주교연합회가 생겼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 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이해중 장로가 많은 일을 했다. 김방훈 장로가 주변의 좋은 분들과 함께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다음세대를 위해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감사하고 축복한다”고, 전국기독청장년면려회 회장 김재규 집사가 “면려회가 교회에서 허리 역할을 감당하고 다음세대를 잘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장 이규섭 목사가 “이해중 장로가 기대에 부응하게 많은 일 하셨다. 김방훈 장로의 수고를 통해 주교가 많은 일 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광주동명교회 이상복 목사가 인사했다. 이어 회장 이해중 장로가 여러 공로자를 표창했다. 3부 회의는 수석부회장 김방훈 장로의 기도로 개회하여 각부 보고 후 회칙개정을 위한 투표를 했으나 부결되고 임원을 개선 후 교체하고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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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 악법 제정 반대 시위 및 성명서, 총신신대원총동창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황재열 목사)가 졸업생 일동 이름으로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 생활동반자법안, 아동기본법안”을 강력히 반대하는 성명서를 8월 18일 국회의원회관 정문 앞에서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평등법안은 ‘차별금지’와 ‘평등‘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으나 그 실체는 불평등과 역차별법, 그리고 불공정법으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종교를 탄압하며, 아동과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는 악법이다.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은 비혼 동거와 동성간 결합을 합법화함으로써 헌법의 양성평등에 기초한 혼인과 가족제도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국민 정서에도 반하고, 사생아 출산율은 급증시키면서 혼인율은 급감시켜 자녀 복리를 현저히 저해하는 악법이다. ▲‘아동기본법안’은 부모와 교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 패륜적 악법이므로 반대한다. ▲대다수 국민의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 통과를 시도하려는 정당과 국회의원은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수석부회장 송영식 목사의 사회로 총동창회장 황재열 목사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무총장 하재호 목사가 차별금지법 반대 구호를 제창 했다. “1.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차별금지법안과 평등법안을 결사 반대한다. 2. 비혼 동거와 동성관의 결합을 합법화하려는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을 결사 반대한다. 3. 부모와 교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 악법인 아동기본법안을 결사 반대한다. 4. 차별금지법과 생활동반자법안과 아동기본법안 안에 교묘하게 숨어있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라. 5. 우리가 하나 되어 반드시 승리한다” 이어 증경회장 배만석 목사가 “무더운 날씨에 귀한 사명 감당하는 총동창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반드시 승리할줄로 믿는다. 하나되어 나아가자”고 말한 후 배 목사가 기도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 생활동반자법안, 아동기본법안을 강력히 반대한다! 정의당 장혜영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과 민주당 이상민의원, 박주민의원, 권인숙의원이 각각 발의한 평등법안은 ‘차별금지’와 ‘평등‘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으나 그 실체는 불평등과 역차별법, 그리고 불공정법이다.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고서 자신이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남자의 몸으로 여자 목욕탕, 탈의실, 기숙사에 마음대로 들어가도록 허용해 주는 법이다. 또한, 역도선수, 수영선수, 육상선수인 남성이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뒤 여성 스포츠 경기에 나가서 금메달을 싹쓸이함으로써 여성 선수들이 역차별을 받는 불공정한 법이다. 그리고,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한 일체의 반대와 비판조차 금지하는 악법이다. 차별금지법은 어떠한 이유와 명분을 댄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통과되어서는 안 되는 법안이다. 결코 정파에 따른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대상이 될 수도 없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종교를 탄압하며, 아동과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는 악법임이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에 기본소득당 용혜인의원과 정의당 장혜영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은 비혼 동거와 동성간 결합을 합법화함으로써 헌법의 양성평등에 기초한 혼인과 가족제도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국민 정서에도 반하고, 사생아 출산율은 급증시키면서 혼인율은 급감시켜 자녀 복리를 현저히 저해하는 악법이다. 또한, 결혼을 원하지 않아 동거를 선택한 커플도 신혼부부에게 제공되는 주택 특별공급의 혜택을 누리게 되는 모순을 일으킨다. 이를 악용하여 신혼부부 특공을 노리고 동성 친구인 룸메이트끼리 허위로 ’생활동반자관계‘를 맺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혼인과 달리 생활동반자관계는 성관계를 전제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법안은 이성 간에만 성립한다고 규정하지 않고, 누구나 원하는 대로 가족을 구성할 수 있다고 하여 동성간의 결합을 합법화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동성혼의 합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생활동반자법안에 따르면, 생활동반자 관계를 맺은 커플은 생활동반자관계등록부에 등록되는데, 아들의 남자 동반자를 ‘남자 며느리(?)’ 대신에 무슨 용어로 불러야 하며, 또한 딸의 여자 동반자를 ‘여자 사위(?)’ 대신에 무엇으로 불러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기가 막힐 뿐이다. 당장 이 악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끝으로, 민주당 강훈식의원과 국민의힘 양금희의원이 각각 발의한 아동기본법안은 부모와 교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 패륜적 악법이므로 반대한다. 집이 더럽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아동학대 신고를 당해 경찰이 4살 아이를 부모로부터 뺏어간 사례도 있고, 노래방 간 중학생 딸을 야단친 아빠가 딸에 의해 신고당해 경찰서에 불려 가서 조사받은 사례도 있다. 유치원에서 유아를 두고 교사가 화장실에 다녀왔다, 손을 안 든 학생에게 발표시켰다, 목소리를 엄하게 했다, 급식 지도 중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였다, 아이에게 힘든 숙제를 냈다, 아이가 넘어지는 걸 못 봤다고 해서 교사들을 아동학대 가해자로 만들고 있다. 미성년자 학생들에게 부모와 교사를 신고하라고 독려하면서 부모의 정당한 자녀교육과 교사의 정당한 수업·생활지도까지도 아동학대로 몰고 있고, 보복성 신고를 남발하게 하고 있다. 심지어, 목회자 가족이 길거리에서 평화로운 방법으로 전도하고 있는데 부모가 자녀에게 종교를 강요했다고 해서 아동학대로 신고당했고, 부모가 자녀에게 교회에 다니라고 권면하는 것도, 부모에 의한 종교 강요 형태의 아동학대라고 하니 참으로 황당하다. 그런데, 아동기본법안은 현행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화시키려 하고 있다. 의심만 있어도 아동학대로 신고하도록 강요하고 있으니 부모의 자녀교육권과 교사의 교권은 갈수록 추락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포괄적 차별금지 조항을 넣고, 국가인권위원회의 개입도 허용하여, 자녀의 동성애와 성전환을 반대하는 부모를 아동학대 가해자로 만들려고 한다. 악법인 아동기본법안을 즉시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 생활동반자법안, 아동기본법안이 절대로 국회를 통과해서는 안 된다. 대다수 국민의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 통과를 시도하려는 정당과 국회의원은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3년 8월 18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생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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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CBMC세계대회, 성대하게 개최
    제12차 CBMC세계대회(제49차 CBMC 한국대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자'를 주제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오산리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참가 등록은 2500명이 했으며 3천여명이 모여 첫날집회를 했다. 첫째날 오후 2시 전용수 부회장의 사회로 10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W필하모닉이 『한반도 복음 통일을 위한 기도 음악회』를 열었다. 나경화 목사와 아달이 특별초청공연했다. 이어 한국 CBMC 중앙회장 김영구 대회장이 자주독립과 국가 건립에 크게 공헌해 건국포장을 받은 故 프랭크얼 크랜스턴 윌리엄스 후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 후 나라와 통일을 위해 합심기도하고 음악회를 마쳤다. 한국 CBMC 중앙회장 김영구 대회장이 개회선언 후 각국 기수단이 입장한 후 새이레기독학교 CCD팀이 특별공연했다. 아시아태평양 CBMC 회장 웨이왕 첸이 기도 후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가 특별찬양했다. 예장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요 20:19-23을 본문으로 '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란 제목으로 "하나님으로 인해 행복하시기 바란다. 오늘은 광복 78주년이라 행복한 날이다. 과거 한국전쟁으로 우리나라는 많은 고통을 당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이렇게 좋을 것들을 누리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샬롬으로 평화를 누려야한다. 부흥하고 회복해야한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한다. 사람은 죄를 지을 때 두려워한다. 죽음 이후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예수님은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평강을 주시고 그들에게 사명자의 길을 갈 것을 명령하셨다. 우선 생육하고 번성하는 문화사명을 감당해야한다. 그리고 선교사명을 감당해야한다. 하나님은 경제인들에게 사명을 주셨다. 성경적 가치관을 가져야한다. 막스 베버는 '경제를 움직인 사람들은 합리적인 사고,절제의 능력을 갖춘 건실하고 근면한 신자'라고 했다. 하나님은 우리 경제인들에게 사명을 주셨다. 주신 달란트대로 노력해 좋은 결과물을 드려야한다. 샬롬부흥의 비결은 성령을 받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실 때 꿈과 비전이 생긴다. 이번 컨벤션을 통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성령의 능력을 받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한국 CBMC 중앙회장 김영구 대회장이 "전 세계CBMC 회원들이 연합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자"고 대회사 후 폴 제닝스 국제 CBMC 이사장이 대회사한 후 김영구 대회장에게 화합을 상징하는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축사 크리스 심슨 국제 CBMC 회장, 윤석열 대통령(전선영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 비서관 대독),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국회의원이 축사 후 이성복 한국CBMC 부회장 • 세계대회준비위원장이 환영사한 후 전영삼 한국 CBMC 사역국장이 광고했다. 이어 김영구 대회장이 GP선교회에 튀르키예 지진피해 기부금을 전달 후 낮 순서를 마쳤다. 대회사 김영구 한국CBMC 중앙회장⦁대회장 CBMC 세계대회 2023! CBMC 세계대회 2023 및 제49차 CBMC 한국대회에 참석하신 국제CBMC 회원과 한국CBMC 회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축하합니다. CBMC 대회로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정말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는 사명을 저희들에게 주셨습니다. 각자의 일터에서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시기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 세계대회와 한국대회를 통해 영적 재충전과 회복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전국의 모든 회원이 매주 기도로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많은 회원이 물질로 섬겨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대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훌륭하신 국·내외 강사님들의 메시지로 우리 모든 회원의 일터마다 회복의 은혜가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세계 CBMC 회원들이 연합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함께 기대하며 소망을 품읍시다. 한국CBMC는 유일하게 세계대회를 세 번째 개최하는 국제회원국입니다. 모든 CBMC 회원들이 예배하며 찬양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연합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도하며 우리 모두에게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 주 안에서 하나 되고 은혜 충만하여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전도서 11장 1절)는 성경 말씀에 순종하여 다음 세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God Bless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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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5
  •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전병하 장로 회장 추대 ⦁ 신웅철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제10회 정기총회를 8월 12일 오후 1시 신현교회 본당 모여 전병하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이수행 장로를 총무로 지명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임경호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표어제창 후 수석부회장 전병하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행 20:24을 봉독했다. 새에덴교회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금보다 귀하다'를, 서울노회장로회 중창팀이 '주는 반석'을 찬양했다. 서울노회 노회장 정동진 목사가 '단수의 인생을 살라'는 제목으로 "본문의 말씀은 특별한 사명자에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바울은 환난이 있는 것을 알았지만 그 길로 가겠다고 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의 삶의 공식이었다. 바울은 사명 앞에서 많이 따지거나 계산하지 않았다. 이것이 또한 우리 삶의 기준이 되야한다. 볼링에서 1번 핀을 목표로 공을 던진다. 그러면 핀을 모두 스러뜨릴 수 있다. 하나에 집중해야한다. 예수님도, 다윗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단순한 삶을 사셨다.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도 목표에 맞게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종석 장로가 헌금기도 후 수석부회장 전병하 장로 가족이 헌금송한 후 108회 총회 입후보자들이 인사했다. 이어 총무 남석필 장로의 광고 후 신현교회 원로 최상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는 격려사와 축사 순서로 총회군선교회 회장 장봉생 목사가 "배 장로님께서 한해 동안 많은 수고하셨고, 전 장로님도 힘있게 일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이 연합회 사역이 각 지교회에 큰 도움 되기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양성수 장로가 "연합회가 처음 만들어질 때는 어려웠으나 9년 만에 큰 변화가 있었다. 새로운 회기에 더 큰 발전 있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연합회가 큰 발전을 이루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에 맞는 많은 일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대한예수교장로회 107회 재정부장 홍석환 장로가 "배 장로의 수고로 넘치게 결산했다. 전병하 장로가 큰 일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세월이 쏜 살 같은데 많은 일 하셨다. 하나님 영광 위해 모두 수고하셨다. 다음세대를 위해서도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반재부 장로가 "연합회가 회기가 지날수록 많이 발전했다. 배 장로님이 많은 일을 하셨다. 전 장로님도 많은 일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대구경북남전도회연합협의회 회장 권택성 장로가 "연합회의 분위기가 많이 좋아 앞으로도 더 많은 일 감당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중부지역남전도연합회 회장 안수연 장로가 "축사하러 와 오히려 많은 것 배우게 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새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올 해 연합회에서 해외 교회를 2개 건축하는데 배 장로가 많은 수고했다. 신임 회장 전 장로도 더 많은 일 하기 바란다"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윤태호 장로가 "9회기 수고한 배 장로님, 10회기 수고하실 전 장로님 축하드린다"고, 장로신문사장 강대호 장로가 "총회를 개최해 감사하다. 수고하신 배 장로님과 수고하실 전 장로님과 모든 임원들을 축하드린다. 장로신문이 많이 협력하겠다"고 축사 후 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도상철 장로가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환영사했다. 3부는 서기 최선용 장로의 사회로 배원식 회장이 신현교회 김상순 목사,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도상철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배원식 회장이 공로패를 전달했다. 회원부부수련회 준비위원장 전병하 장로 ⦁ 신웅철 장로, 임역원수련회준비위원장 조성탄 장로 ⦁ 임긍호 집사 ⦁ 강헌식 장로, 해외선교대회준비위원장 최순식 장로, 총무 남석필 장로, 서기 최선용 장로, 회록서기 홍기봉 집사, 회계 이종석 장로, 홍보국장 최영철 집사, 전도위원회위원장 배경한 장로, 해외선교위원장 유동근 장로, 군경복음화위원장 이상윤 장로, 사회복지위원장 박광재 장로, 특별공로상 박정수 장로 4부 총회는 회장 배원식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이순탁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회원 18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한 후 회록서기 홍기봉 집사의 전회의록 보고, 총무 남석필 장로의 사업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한 후 감사 신웅철 장로의 감사 보고 후 회계 이종석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이어 연합회 명칭을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로 개칭하기로 하고, 전병하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키로 했다. 임원선거를 위해 염채화 장로가 정회 기도 후 정찬홍 증경회장이 기도한 후 속회해 전형위원장 이순탁 장로가 결과 보고했다.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신임회장 자벽으로 이수행 장로를 총무로 지명했다.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고퇴 및 회기를 인계 인수하고 배원식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 후 기념뺏지와 패를 증정했다. 명예회장 배원식 장로가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린다. 많은 일을 잘 감당해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축복하고 사랑한다"고 이임사하고, 신임회장 전병하 장로가 "그동안 가르침 따라 열심히 왔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뒤를 따라 최선 다하겠다. 올 10회기는 진흙의 삶을 살고자한다. 하나님께서 빚어가는 대로 성실하게 일하겠다. 또한 노회 남전도회와 함께 하겠다"고 취임인사 후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총무 이수행 장로의 광고 후 고문 이재천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9회기 행사 사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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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2
  •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안산 선포식 개최
    거룩한 방파제 2차 국토순례 안산 선포식이 8월 11일 오전 10시 안산역 광장에서 있었다. 이날 선포식은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했다. 1부 예배는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전 사무총장 권 일 목사의 인도로 안산시 단원구교구협의회 회장 정만호 목사가 기도 후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조종제 목사가 설교했다. 조 목사는“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이 있는데 그 악한 영을 따르는 악한 자들은 누구인가? 첫째, 악한 법을 만들려고 하는 자들이 악한 자들이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악법이다. 이미 개별적으로 차별을 금지하는 여러 법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동성애 합법화를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이 법은 가정을 파괴하고 역차별적인 법이며 많은 에이즈환자를 발생 시킨다. 그리고 이들을 치료하는데 많은 비용이 든다. 무엇보다 성경이 동성애를 금하고 있기에 우리는 반대하는 것이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은 무서운 악법으로 모든 법을 막고 수많은 부작용을 야기하는 역차별 법이다. 둘째, 종북 주체사상을 따르는 자들이 악한 자들이다. 전교조, 민노총에 대해 우리는 반대해야한다. 셋째, 이슬람교가 악하다. 코란 경전에 무슬림이 아닌 자는 죽이라고한다. 인구의 5%만 무슬림이 되면 이슬람화를 추진한다. 그들은 한국을 포교의 전초 기지로 삼고 있고 무슬림의 수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이것을 막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자”고 말했다.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윤국 목사가 "거룩한 국토순례의 거점으로 안산을 택했다. 거룩한 나라를 훼손하는 악한 무리를 물리치는 역할을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팀이 하고 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거륵한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최현규 목사가 "이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 일에 동참해 감사하다. 믿음으로 선포하고 감당하자. 우리 힘으로 되는게 아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자. 포괄적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나섰으니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사한 후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이재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종화 목사의 사회로 섬기는교회 조경영 청년이 색소폰 특별연주 후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어부는 스나미와 태풍을 대응하기 위해 방파제를 세운다. 배와 마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부산, 서울, 목포, 임진각까지 국토순례한다. 우리가 밟는 땅이 거룩해 지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지켜야한다. 한국전쟁 후 부모는 희생해서 자녀를 가르쳤다. 그 결과 세계 11위 국가가 됐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어 다음 세대가 염려된다. 가정과 학교가 무너지게 된다. 다음 세대를 위한 연합운동이 거룩한 방파제이다. 다음 세대와 가정, 교회를 위해 이 운동을 하는 것이다. 안산지역에 거룩한 방파제가 세워져 감사하다. 더 큰 방파제로 성장하기 바란다. 거룩한 방파제가 226개 시군구에 세워질 때까지 우리는 계속할 것이다"라고,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위원장 최영학 목사가 "저는 이 행사를 위해 연천에서 왔다. 방파제의 테트라포드가 되고자 왔다. 안산시 성도와 교회가 방파제를 이루는 테트라포드가 되기 바란다. 다음 세대를 위해 악법을 막자. 등대이신 주님을 중심으로 방파제를 만들자"고 인사말했다. 월드유스비젼 공동대표 김종수 목사가 "큰 피해 없이 태풍 카눈이 사라졌다. 동성애, 포괄적차별금지법들도 이처럼 사라지고 소멸하기 바란다"고, 안산시 팔도 향우회 회장 김재열 장로가 "수고하신 분들에게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국토 순례 거쳐 온 모든 도시와 주민들에게도 은혜가 임하기를 바란다. 제게는 11살먹은 외손주가 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막지 않으면 동성애가 창궐할 것이라 생각하니 아찔하다. 이 악법을 막기 위해 국토순례를 하는 참가자들이 거룩한 방파제가 되기 바란다"고 발언 후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준비위원장 안상천 목사가 내빈을 소개하고 광고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도로를 따라 동성애,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깃발을 들고 1km 정도 행진하고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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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1
  • 군목후보생, 소집교육 실시
    2023년도 군목후보생 소집교육이 총회 군선교부(부장 이돈필 목사), 합동군목회(대표회장 양서규 목사) 주관으로 8월 8일 오전 9시 총신대학교 주기철기념홀에서 있었다. 예배는 군선교부 총무 전대준 목사의 인도로 군선교부 회계 박영수 장로가 기도 후 군선교부장 이돈필 목사가 엡 4:11-12을 본문으로 ‘보내심을 받은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군종장교 후보생 지원자가 작년에는 200여명이었는데 올해는 120여명으로 많이 줄었다. 카톨릭과 불교도 수급에 매우 어려움을 당했다고 한다. 이러다가는 군목을 군무원으로 대체할 가능성도 있다고한다. 그런데 우리는 보냄을 받았다. 하나님께서 보내신 것이다. 군목은 하나님의 얼굴로 군선교 현장에 보냄받아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다. 군선교 현장이 열악해졌다. 그럼에도 보냄받은 자의 사명을 감당하는 모든 군목들과 후보생들이 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이어 합동군목회 대표회장 양서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어 “합동군목회가 군목 사역을 지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지난 6월 1일 만들어졌다. 후보생들과 군목들에게 도움이 되고자한다”며 당부의 말을 전했다(동영상 참조) 예비역 군목 소령인 박성규 총장이 “군목후보생들을 축복하며 오늘 모임을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군목 사역에는 많은 유익이 있다. 첫째, 많은 사람들에게 복음 전도할 기회가 있다. 둘째, 설교를 많이 하기 때문에 설교 훈련을 할 수 있다. 셋째, 건강이 좋아진다(직접 푸쉬업 45개를 하는 시범을 보였다). 넷째, 공부할 기회가 생긴다. 많이 장기 복무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동군목회 사무국장 이용락 목사가 “국방부에서 군종장교후보생을 26명 선발하는데 총신대학교 학생들이 1차로 12명이 합격했다. 장신대가 9명, 숭실대가 5명인데 숭실대는 모두 통합측이다. 최종 합격을 위해 우리의 분발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3시까지 후보생들과 수험생들을 위한 교육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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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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