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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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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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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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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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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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 가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랑의빨간밥차 및 봉사단이 주관한 『제13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0시 계양산 다남 체육공원에서 열려 감사하고 축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1년 만에 제 얼굴을 보는 분도 계시고 또 급식 현장에서 저를 만나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새벽마다 교회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들에게 건강 주시고 자녀들, 가정에 하시는 사업장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 건강 지켜 주시고 또 자녀들과 가정의 사업장에 아주 풍성하게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4월 말이면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셔서 대접을 하고, 노래자랑도 하고, 행운권 추첨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며 여러분들한테 좋은 선물들도 이렇게 한아름씩 드리는 것으로 보답을 할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여러분들한테 그렇게나마 우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직원들이 감사 인사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이어 계양산 둘레길을 걷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나두리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단체별로 노래자랑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본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옷, 신발, 화장품, 건강식품 등등-을 받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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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미목,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 포럼 개최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제 20-2차 포럼이 4월 18일 오전 8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란 주제로 열렸다. 중앙위원 김영복 목사의 사회로 이사 설동주 목사가 기도했다. 이동규 대표가 "제가 목회하는 교회에 원로목사님이 계신데 목회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오늘 발제를 통해 많은 유익을 얻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집행위원장 박재신 목사가 “다시금 영성으로 목회를 하고, 내 목회가 아닌 하나님의 목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때로 윗 세대 목회자들을 원망하지만 그들의 진심어린 목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또한 은퇴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한다”고 논찬했다. 이사장 이상대 목사가 “귀한 목사님을 통해 모범적인 사례를 잘 들었다. 저도 은퇴가 4-5년 남았는데 많은 도전을 받았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기를 원한다”고 총평했다.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원로목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목회상황 인식, 오늘날 목회에서 극복할 점들, 목회와 은퇴 준비, 은퇴 후 할 일 준비’등의 항목으로 발제했다. 다음은 발제 전문이다. 1. 은퇴자의 변 정신없이 목회하다가 은퇴하고 원로된지 8년차를 맞이하였다. 사역에서 은퇴하는 것은 축복이고 잘 마쳤다는 마음에서 감사함이 있고 무엇보다 은퇴후 쉼과 지유함이 보장되어 여유를 가지게 된 것이 감사하다. 은퇴후 어려운 점이 있다면 현직때보다 처신의 어려움이 동반한다는 것이다. 적절하게 앉고 일어섬과 갈곳과 가지말아야 할 곳을 헤아리는 처신에 대한 지혜가 요구된다. 사역에서 은퇴한 후 떠난 교회에 계속 출석해할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놓고도 지혜로운 처신이 요구된다. 계속 출석해야 한다는 은퇴자들은 성도들이 아직도 나를 좋아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때문일 것이다. 은퇴후에도 그동안 참여해 오던 각종 모임들에 계속 참여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역시 지혜로운 처신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은퇴후 자유함은 주어졌으나 절제된 지혜의 처신이 요청되는 것을 체감한다. 2. 현재 한국교회 목회상황 인식 은퇴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한국교회를 바라보면 현직 목회자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목회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실제적으로 목회자들이 눈물겹도록 열심히 사역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무엇보다 예배의 다양성이 눈에 뛴다. 코로나 이후 침체된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예배형태가 다양화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설교의 열정도 새롭게 발견한 모습이다. 특히 젊은층 목회자들의 열정적으로 설교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설교는 열정적인 것이 좋다. 청중들도 열정적인 설교를 선호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적용하는 모습들이 근래 달라진 모습이라고 보여진다. 각종 자료들이 충분하고 ChatGPT의 출현으로 오늘 목회자들 곁에 새롭고 세련된 비서를 둔 격이 되었다. 오늘 현대의 목회자들은 많은 자료들을 마음껏 활용하는 또 다른 문화속에서 사역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목회에 신개념이 도입되었다는 것도 눈에 띠는 대목이라 하겠다. 목회자의 이중직 개념이 자연스럽게 일반화되어가고 있고 목회형태의 변화 즉 사회적 목회와 직능목회 그리고 다양한 기능적 목회형태들이 등장하고 있음을 본다. 사회가 무섭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과 그 변화에 적절하게 발맞추어 나가는 오늘의 다양한 목회형태를 보게 된다. 3. 오늘의 목회에서 극복할 점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다 진지하고 긍정적인 순수한 목회는 아니라는 것도 눈에 보인다. 우선 오늘 한국교회에서 교회성장이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이제 한국교회에서 교회성장이라는 말은 구태의연하게 반응하거나 터부시되고 있다. 이같은 의식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전도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같은 전도에 대한 소극적인 의식은 오늘 교회에서 전도프로그램의 약화를 가져왔고 전도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환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렇다고 오늘 목회자들에게 교회성장에 대한 욕구까지 소멸된 것은 아니다. 오늘 목회자들의 내면에는 교회성장에 대한 욕구가 대단하다. 빨리 교회를 성장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사회적 분위기와 목회환경에서 교회성장이라는 개념에 대한 소극적 분위기에 모두 사로잡혀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된다. 이같은 소극적인 태도는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지 못할 것이다. 교회성장의 추구는 성령의 역사이자 교회의 생명요소이다. 교회성장은 자리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성령사역의 본질이자 목회사역의 뜨거운 초점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영성시대에서 지성시대로의 급격한 이동이다. 이는 목회 1세대와 2세대의 성향을 보면 금방 알수 있다. 목회 1세대는 정보와 지식에 약점이 많지만 그러나 1세대들은 영성과 기도와 열정과 헌신으로 교회성장을 이루었고 탄탄한 목회를 이루었던 세대들이다. 그런데 목회를 이어받은 목회 2세대들은 각종 정보와 자료 활용에 익숙하고 지식이 월등하며 대부분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목회적 자질이나 영성 그리고 열정이나 헌신적인 면에서 1세대들을 능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실상이다. 그 결과 1세대들이 이룬 목회현장을 2세대들은 유지하기도 버거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 하나는 본질의 문제이기도 한 하나님 목회가 아닌 내목회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묻고 목회원리에 따른 목회가 아닌 수단과 방법이 지나치게 많이 가미된 목회를 이루고 있다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거기에 경쟁적인 목회를 지향하고 지나치게 홍보와 프로그램에 열중하고 부풀리는 목회와 외형적 목회 즉 교회건축에 올인하거나 인위적으로 부흥을 추구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같은 모습들은 모두 하나님을 위한 목회가 아닌 내 목회를 지향하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이같은 목회가 치명적으로 범하게 되는 오류는 본질을 떠난 비본질적 목회 때문에 성도들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사례들에 대해서 목회자들이 둔감하다는 점이다. 목회가 본질의 궤도를 떠나게 되면 곧바로 갈등이 유발되고 그 갈등으로 인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발생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전문화된 목회철학의 부재도 눈에 띤다. 전통적인 음식점에서 수십가지의 음식을 만드는 것은 오늘의 컨셉에 맞지 않는다. 오늘 잘 나가는 음식점들은 전문화된 몇가지 음식들만을 고집한다. 그곳에 분명한 철학이 있다. 전문화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오늘 목회도 이같은 원리가 적용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여전히 모든 분야를 모두 터치하려는 목회자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작지만 그곳에 강점이 있고 우리교회와 내 목회에만 있는 전문적인 측면이 부족한 것이다. 오늘은 특히 강소교회로의 특화된 목회철학이 요청된다. 4. 목회와 은퇴준비 목회사역을 정신없이 수행하다보면 어느덧 은퇴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나다 보면 어느날 나에게도 은퇴라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 날이 온다. 근래 목회환경은 매우 열악해져 있다. 특히 목회자들의 은퇴환경은 더 급격하게 변해가고 있다. 그래서 은퇴를 앞두고 목회자들이 내몰리는 경우들이 흔히 나타나고 있다. 교회들은 원로에 대한 예우나 주거문제 그리고 후생문제 등이 부담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목회환경이 급격하게 새롭게 재편되어가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신세대 당회원들의 출현으로 그들의 합리적인 사고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결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목회자들은 수십년 동안 목회사역을 잘 이루어왔어도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해야 모양새도 좋고 그것이 성공적인 마침이 된다. 그 결과 목회자들의 성공적인 은퇴준비가 요청된다. 은퇴준비는 오래전부터 할수록 좋다. 즉 은퇴후 주거문제나 생활대책 등의 준비는 스스로 오래전부터 세워두어야 한다. 정신없이 사역에만 열중하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다가온 은퇴에 당황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음과 같이 몇가지 준비에 유념하면 좋을 것이다. 할수만 있으면 1년정도 일찍 은퇴하는 구상을 하면 좋을 것이다. 목회자들의 은퇴가 2-3년 남았을 시기가 가장 어려운 목회마무리의 마의 고개가 되기 때문이다. 은퇴 마지막날까지 목회하겠다는 생각은 자기를 위한 철학일 수는 있어도 교회를 위한 철학은 아니다. 교회로서는 목회자의 은퇴시기가 다가오면 하루가 천년같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된다. 다음은 후임자 선정하는 문제이다. 은퇴자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중 하나는 후임자는 내가 선정하겠다는 고집이다. 또 한가지 문제는 은퇴자 대우는 이웃교회 수준으로 해 달라는 요구도 극복할 문제이다. 이 두가지 문제는 목회자의 은퇴를 앞두고 교회들이 겪게 되는 한결같은 갈등의 사안들이다. 이 조건들은 평생 쌓아온 목회자의 덕목과 인식을 단번에 허물어 버리는 조건들이 된다. 이 두 문제는 교회에 맡기는 것이 좋고 할수 있다면 측면에소 조언하는 입장에 서 있어야 한다. 그런 문제에 관심을 쏟기 보다는 은퇴를 앞둔 목회자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은퇴 4-5년전부터 급피치를 올려 은퇴싯점에 이르러 내 목회 전체에서 최절정의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그렇게 된다면 은퇴에 즈음하여 레임덕은 발생되지 않을 것이고은퇴과정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만족하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지혜로운 목회자라면 이 부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금방 이해하게 될 것이다. 5. 은퇴 후 할일 준비 은퇴를 잘 마쳤어도 남는 것은 또 있다. 그것은 은퇴한 후 할 일을 준비하는 일이다. 은퇴후 준비해야 하는 할일이 몇가지 더 있다. 하나는 정서공간 마련이다. 은퇴후 나 혼자만 머물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그 공간이 마련되지 않으면 매일 집안에만 머물러 있어야 한다. 그 공간은 자주 다닐 책방이나 도서관 그리고 각종 모임과 대화방 등을 말한다. 이 공간은 필수적으로 준비하여야 하는 공간이다. 두 번째는 만날 사람들을 준비하는 일이다. 은퇴한 후 어울릴 곳이 있어야 하고 대화를 나눌 친한 동료나 이웃이 있어야 한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빨리 준비해야 한다. 또 아침을 먹었으면 갈곳을 마련해야 한다. 은퇴후 적어도 몇십년을 보내야 하는데 매일 아침먹고 갈곳이 없다면 큰일이다. 혼자서 고고하게 목회한 분들이 의외로 이 부분이 취약하다. 어울릴 동료가 없고 갈곳에 없고 할 일이 별로 없다. 큰 문제가 아일 수 없다. 매주일 예배드릴 교회를 지정하는 일도 중요하다. 본교회 출석은 고집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집과 가까운 교회에 지정하고 출석하기로 결정하면 주일날 정처없이 헤메고 다니는 문제는 사라질 것이다. 6. 결론 은퇴해 보니 아쉬움이 많다. 너무 바쁘게 일했다. 임종하는 분을 5분 정도 대면한것이 너무 후회스럽다. 만약 1시간 정도 기도해 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질의 응답 후 김영복 목사의 기도로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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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기관 기사

  • 큰 은혜 받은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전남련)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3월 11-13일, 2박 3일간의 일정으로 진행됐다. 본 기자는 하루 전날 신웅철 총무와 함께 소노문 단양으로 갔다. 그리고 개회예배부터 폐회예배까지 모든 일정에 참여해 취재하고 동영상을 촬영했다. 곧 작성해 올릴 폐회예배 기사를 포함한 총 9건의 기사를 현장에서 만들어 올렸다. 새벽부터 저녁 늦게까지 거의 쉴 시간이 없는 강행군이었다. 그런데도 기자보다 연로한 대부분의 참석자들이 꾸준히 참석하며 강의와 설교를 경청하는 것을 보고 놀랐다. 개회예배 · 폐회예배, 아홉 번의 특강, 두 번의 은혜의 시간, 두 번의 새벽기도회가 있었다. 모든 강사는 최선을 다해 강의했고 설교했다. 나는 이들의 강의와 설교를 요약하고 동영상을 촬영하느라 앞자리에서 경청하게 됐다. 그리고 많은 도전을 받았다. 특별히 강사들 중에 아는 지인들이 몇 있었다. 둘째 날 새벽기도회에 설교한 동원교회 이기영 목사는 내가 1985년 총신대에 입학해 들어간 동아리(그 당시는 써클) 파이디온선교회에서 만난 선배이다. 어리바리한 1학년 신입생이었던 나를 잘 인도해 준 선배였기에 많은 세월이 흘렀어도 늘 고마운 마음을 갖고 있는 선배이다. 서로 바빠 자주 못 봤는데 함께 교제하는 좋은 기회를 가졌다. 그리고 4번째 특강을 맡은 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는 학교, 군목 1년 선배이다. 깊은 교제를 하지는 못했지만, 좋은 인품을 가진 선배이기에 만나서 너무나 좋았다. 7번째 특강을 맡은 대전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는 참 좋은 성품을 가진 목사이다. 그 교회에서 모인 행사 취재를 하러 가서 알게 되었는데 참 겸손하고 실력 있는 목사라 만나서 너무나 좋았다. 특히 오후 시간에 참석자들이 졸릴 것을 알고 재미있게 강의해서 반응이 좋았다. 이어서 8번째 특강을 한 신창교회 윤삼중 목사는 대학 때 군대를 마치고 복학해 같이 공부하고 신대원도 같이 입학한 선배이다. 신대원 졸업 후 처음 보는 것이라 너무나 반가웠다. 이처럼 강사들 중에는 아는 지인들이 몇 분 있어 좋았고, 또 이름만 알고 있던 유명 강사들의 강의와 설교를 직접 듣게 되어 너무 좋았다. 이들이 참으로 치열하고도 열심히 목회를 하고 있는 것을 보며 지난 나의 담임목회를 돌아보고 반성을 많이 했다. 15년간의 담임목회를 4년 전에 끝내고 이제는 교계 언론인으로 행사 취재를 하면서 얼떨결에 많은 은혜와 감동과 도전을 받았다. 목회할 때 이런 강의를 들었다면 목회가 많이 달랐을 것이라는 생각을 해봤다. 좋은 강사를 섭외하고 행사를 진행하느라고 실무임원을 비롯한 많은 분이 수고하셨다. 이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2박 3일간 수많은 예배와 강의가 있었는데 참석한 자들이 모두 은혜를 받았는지 궁금하다. 분명한 것은 취재를 위해 간 나는 매시간 시간 큰 은혜와 도전을 받았다는 것이다. 주객이 전도되지 않았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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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셋째날 새벽기도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셋째날 3월 13일 새벽기도회는 부회장 황영주 장로의 인도로 평서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라동철 집사가 기도, 군복음화 부위원장 이희중 장로가 삼상 14:1-7을 봉독했다. 우정교회 예동열 목사가 ‘믿음의 사람은 이렇습니다’란 제목으로 “예수님을 인격적으로 제대로 만나지 못한 신자는 형통할 때는 표시가 안나나 어려울 때는 특징이 있다. 사울은 전쟁터에 나가 아무것도 하지 않고 머물러 있었다. 이당시 블레셋은 많은 군사들이 모였고 무기로 무장되어 있었다. 그래서 사울은 전의를 상실하고 머물러 있었던 것이다. 반면 사울의 아들 요나단은 적진을 향해 건너갔다. 당시 사울은 42살, 요나단은 20살 전후였다. 요나단은 하나님께 대한 믿음이 있었기에 건너가자는 용기를 가질 수 있었다. 그는 ‘여호와의 구원은 사람의 많고 적음에 있지 않다’는 분명한 믿음이 있었다. 과거 우정교회가 무리한 건축으로 인해 큰 빚이 있었는데 200명이 남아있던 상황에 14년 전 부임 후 헌신한 15명의 교인들로 인해 잘 갚아 나갈 수 있었다. 적은 숫자였지만 헌신하니까 문제가 해결된 것이다. 일당백, 일당천의 믿음으로 감당해야한다. 요나단은 무기든 소년과 함께 적진을 향해 나아갔다. 믿음의 사람은 첫째, 숫자에 구애받지 않는다. 둘째, 어떤 사람의 믿음의 말이라도 듣는다. 믿음의 말이면 아멘으로 받아들여야한다. 셋째, 손바닥만한 말씀, 구름, 표적을 주셔도 큰 비의 소리를 듣고 행하는 사람이 믿음의 사람이다. 마음에 와닿는 말씀을 받고 순종한다. 요나단은 블레셋 20명을 죽였는데 하나님께서 함께 하셔서 적진에 큰 떨림이 있었다. 그러므로 믿음으로 나아가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후 예동열 목사의 축도로 기도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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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3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저녁 은혜의 시간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둘째날 저녁 은혜의 시간은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박상일 장로가 표어 제창, 중부지역남전도회 회장 안수연 장로가 기도,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단 12:3을 봉독 후 변용세 목사가 특송했다. 예전교회 박 건 목사가 ‘영원토록 빛나는 전도자’란 제목으로 “전도에 대한 동기부여가 확실해야 전도한다. 첫째, 전도는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며 주님의 명령이다.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것이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을 찾기 원하신다. 둘째, 복음을 전하지 않으면 화가 있을 것이기 때문이다. 셋째, 전도하지 않으면 주님 재림 때 나를 부끄러워하실 것이기 때문이다. 전도할 때 기도하면 담대함을 주신다. 넷째, 영혼을 우리가 사랑하기 때문이다.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전도할 때 하나님께서 책임져 주신다. 다섯째, 전도에는 상급이 있다.주전자 목회 전도법(주라! 전하라! 자라거라!) 마음을 주는 방법은 상대방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다.(삼색 볼펜 전도법, 돌리고 전도법, 팔찌 등. 여러 전도법 사용 가능)”라고 설교했다. 특별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해’ 증경회장 염천권 장로가, ‘대한민국 교회와 합동교단을 위하여’ 증경회장 김원래 장로가, ‘남전도회연합회 부흥과 발전을 위하여’ 동평양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전병철 장로가 특별기도했다. 사회복지 시설을 위하여 회계 박영규 장로가 헌금기도, 변용세 목사가 특송,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드림교회 강병국 목사의 축도로 은혜의 시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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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오후 특강 모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부터 12일까지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둘째날 3월 12일 특강(6)은 부회장 임광수 장로의 사회로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희경 장로가 기도, 동원차장 김 영 장로가 눅 15:7을 봉독했다. 송전교회 권준호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이란 제목으로 “제가 목회하는 교회는 120여년이 된 오랜 교회지만 열심히 전도하며 교회가 성장하고 있다. 망하는 교회는 전임목사를 잊지 못하고, 과거 전성기만 얘기하고, 교회 재정을 본 교회를 위해서만 쓰고, 지역에 무관심하며, 담임목사의 임기가 짧고, 전도와 선교에 관심이 없으며 교회의 존재 목적을 잃어 버렸다는 말이 있다. 지금도 전도하는 교회는 하나님께서 일하신다. 교회의 중요한 본질은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다. 생명 살리는 일에 집중해야한다. 하나님은 잃어버린 영혼들 때문에 근심하고 계신다. 그러므로 신자는 하나님의 마음을 알고 그 마음을 풀어드려야한다. 전도는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일이기에 전도자에게 관심 갖고 필요를 채워주며 함께 하신다. 그러므로 전도의 선봉에 서기 바란다. 복음을 전하는데 ‘다음’은 없다. 지금 해야한다. 심은대로 거두기 때문에 열심히 전도하면 결과가 생긴다. ‘어제는 역사고, 내일은 미스테리이며 현재는 선물이다.’ 묵묵히 전도하면 하나님께서 갚아주실 것이다”라고 강의했다. 이어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의 광고 후 권준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7)은 부회장 손정호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양희택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김대원 장로가 시 118:17을 봉독했다. 대전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가 ‘내가 죽지 않고 사는 이유’란 제목으로 “보물섬이란 책은 지킬과 하이드라는 책을 쓴 스티븐슨이 의붓 아들을 위해 쓴 책이다. 원래 ‘바다의 요리사’가 원제목이었다. 이 책이 베스트셀러가 된 이유는 사람들 속에 벼락부자의 심리가 있기 때문이다. 미국 서부의 골드러쉬도 벼락부자에 대한 욕망의 한 모습이었다. 이때 많은 사람들이 금을 얻지 못하고 죽어갔다. 마이다스도 황금에 대한 탐욕이 얼마나 허망한 것인지를 보여준다. 지혜로운 사람은 이 세상에서 가장 귀한 보물이 무엇인지 알고 자신의 인생을 보물섬으로 가꿔간다. 신자는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을 전하는 일을 해야한다. 이것이 우리가 죽지 않고 살아 있는 이유이다. 보물이신 하나님을 드러내고 선포하는 자가 지혜로운 자이다. 세상의 보물에 대한 환상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보물섬인 신앙을 위해 살자. 세상의 허망한 보물이 아니라 보물섬이신 예수님을 믿고 보물섬 인생을 살자”고 강의했다. 이어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양현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8)은 부회장 정동훈 장로의 사회로 전도차장 임선규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이상문 장로가 행1:1-11을 봉독했다. 신창교회 윤삼중 목사가 ‘하나님 나라와 증인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신자는 하나님을 보여주는 얼굴이 되어야한다. 우리가 말씀으로 돌아가면 자연스럽게 우리는 하나님의 얼굴을 보여주게 된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된 한국교회가 다시금 복음의 야성을 회복해야한다. 사도행전은 전도의 원리와 방법에 대해 알려준다. 전도는 사람의 방식으로 되는 것이 아니다. 성령의 권능은 주님의 증인이 되기 위해 주어지는 것이다. 죽어서 가는 천국이 아니라 이미 이 세상에 임한 천국에 대해 말해야한다. 내가 경험하고 누리고 있는 천국에 대해 전해야 자신이 있다. 제자들도 천국을 경험하고 확신했기에 담대하게 복음을 전할 수 있었다. 복음은 천국을 전하는 것이기에 여기에 목숨을 걸어야한다. 예수 정신으로 무장해 복음을 전해야한다. 교회가 거룩함을 회복해야 세상 사람들에게 매력이 될 수 있다. 내가 천국을 보여주어야 전도가 될 수 있다. 아울러 신자는 화평한 사람이 되어야한다. 이것이 하나님을 보여주는 방법이다. 야곱이 변화되어 이스라엘이 되자 에서도 하나님을 보는 것처럼 봤다. 내가 바뀌면 세상이 바뀐다. 바뀐 나를 통해 예수님을 보여주고 이를 통해 전도의 증인이 되기를 바란다”고강의했다. 이어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의 광고 후 윤삼중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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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오전 특강 모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둘째날 3월 12일 특강(3)은 감사 조형국 장로의 사회로 해외선교위원장 박상범 장로가 기도, 부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왕상 15:11, 34을 봉독했다.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가 ‘이스라엘 왕가’란 제목으로 “북왕국은 9개의 왕조가 있었고 총 19명의 왕이 있었다. 그런데 거듭된 쿠테타로 인해 이전 세력은 모두 진멸됐다. 반면 남왕국은 유다 지파가 계속해 왕조를 유지했고 총 20명의 왕이 있었다. 북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고 자기 왕조를 세우다 망했다. 남왕국은 남북협력을 위해 여호람이 정략 결혼을 해서 남유다에 어려움을 끼치게 됐다. 아달랴가 왕후가 되어 남유다를 7년 다스리게 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기 위해 다윗의 후손을 지켜주셨다. 이스라엘 왕가를 통해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신실한 분이시라는 것을 믿을 수 있게 된다.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를 알게 된다. 성경을 제대로 알기 위해 힘쓰자”고 강의했다.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정중헌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4)는 부회장 김두경 장로의 사회로 사회복지선교부위원장 조길연 장로가 기도, 부총무 임긍호 집사가 벧전 2:9~10을 봉독했다. 신부산교회 조정희 목사가 ‘평신도는 없다’란 제목으로 “성경에는 성직자, 평신도의 구분이 없다. 교회 안에는 특별히 더 섬김받을 직분이 없다. 특별히 더 섬겨야할 직분만 있다. 모든 성도는 다 제자이다. 제자의 삶을 사는 것이 직분 받고 감당치 않는 것 보다 너 낫다. 신약 시대의 종은 예수님을 따르고,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를 지칭하는 것이다. 신자는 택하신 족속이며 왕같은 제사장이다. 이것은 이사야 선지자가 사 61장에서 이미 예언했던 내용이다. 이제 모든 성도가 제사장 사역을 감당해야한다.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야한다. 그리고 제사장으로서 영적으로 제사를 드려야한다. 몸의 제사, 삶의 제사이다. 구제, 봉사도 제사이다. 기도도 제사이다. 아울러 제사장으로서 말씀을 증거해야한다. 모든 성도들이 말씀을 나눌 수 있도록 해야한다. 제사장된 모든 성도는 중보 기도자가 된다. 모든 성도는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우는 사역자이다. 이때 사랑으로 하나 되는 것이 필요하다. 모든 성도가 제사장의 사역을 하자. 모든 성도가 교회의 지체가 되어 한마음으로 은사를 따라 교회를 세우자”고 강의했다. 회의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광고 후 조정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5)는 감사 전병하 장로의 사회로 대외협력위원장 정규철 장로가 기도, 문화체육차장 김진수 집사가 사 4:23-31을 봉독했다. 나눔과섬김의교회 이경구 목사가 ‘성령충만이 답입니다’란 제목으로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많이 침체됐다. 다음세대가 미전도종족이 됐다. 그러나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제가 섬기는 교회 청년부는 3배 부흥했다. 교회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방법은 우리 곁에 계시는 성령으로 충만해지는 것이다. 성령의 역사와 기적이 사라진 것이 바로 위기이다. 하나님의 영과 말씀으로 충만했던 자들을 통해 초대교회에 역사가 일어났다.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첫째, 뜨겁게 찬양해야한다. 찬양에는 능력이 있다. 암 세포를 죽이는 세포가 1000배 많이 생성되는 방법은 찬양이다. 둘째,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말씀에 집중해야한다. 셋째, 성령 충만하기 위해서는 기도해야한다”고 강의했다. 서기 정재영 장로가 광고 후 이경구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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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둘째날 새벽기도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둘째날 3월 12일 새벽기도회는 부회장 하정민 장로의 인도로 다문화선교부 부위원장 이수행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고전 13:1~8을 봉독했다. 동원교회 이기영 목사가 ‘서로 사랑하라’란 제목으로 “사랑이 무엇인지 모호하기 때문에 사랑하며 살기가 쉽지 않다. 고전 13장에서 말하는 사랑의 속성은 하나님의 사랑이다. 이 사랑은 떨어지지 않는다. 예수님은 이 사랑을 가지고 서로 사랑하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참으셨다. 그래서 사랑은 인내하는 것이다. 이처럼 고전 13장의 사랑은 예수님의 사랑이다. 먼저 우리는 예수님의 사랑 안에 머물러야한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지 않으면 우리가 하는 모든 것은 막혀 버린다. 사랑은 오래 참고 견디는 것이다. 이것이 어렵기 때문에 우리는 항상 기도해야한다. 우리가 어떤 일을 하더라도 사랑이 없으면 아무것도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사랑의 사람으로 바꾸어 가신다. 그러므로 우리는 피차 뜨겁게 사랑하며 살아야한다. 코로나로 인해 한국교회가 약해졌지만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 안에 있으면 교회와 성도는 실패할 수 없다. 그 어떤 것도 사랑을 대신할 수 없다. 우리가 추구하는 모든 것들은 다 사랑에서 나온다. 우리 모두 사랑의 사람이 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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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2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첫째날 특강 · 은혜의 시간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에서 개최됐다. 첫째날 특강은 권순웅 직전총회장, 양평읍교회 심재학 목사가 했으며, 은혜의 시간에는 이승희 증경총회장이 설교했다. 특강(1)은 부회장 최순식 장로의 사회로 이강진 장로가 기도, 다문화선교부위원장 이석준 장로가 요 21:8~15을 봉독했다.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빈 그물 던져 비젼을 만나다’란 제목으로 “과거 계산학교를 다니며 기독교를 접했으나 인격적으로 예수님을 만나지 못해 대학에 가서 신앙을 떠나 불교에 심취하게 됐다. 이후 장로교의 전적부패 교리를 받아들이고 하나님의 종이 됐다. 이후 불의의 자리가 아닌 의의 길로 인도하셨다. 요엘 선지자가 말했던 ‘환상, 꿈, 예언’은 비전이다.베드로는 빈 그물을 던져 하나님 말씀의 능력을 경험했다. 하나님의 말씀에 대한 비전을 가져야한다.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있다. 말씀을 붙들고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다”고 강의했다. 회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광고 후 권순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2)는 부회장 정시호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성대 장로가 기도, 부총무 이선희 장로가 수 5:13~15을 봉독했다. 양평읍교회 심재학 목사가 ‘여호와의 군대 대장으로 이제 왔느니라’란 제목으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곳은 군대이다. 군선교 사역자를 세우고 모금해서 이들을 도와야한다. 당장은 밑빠진 독에 물을 붓는 것처럼 보여도 언젠가는 반드시 좋은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 군선교에 더 많은 관심을 갖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총무 박수웅 장로가 광고 후 심재학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저녁 은혜의 시간은 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이용한 장로가 표어 제창, 부회장 권택성 장로가 기도, 부서기 조태구 장로가 창 1:31-2:3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보시기에 심히 좋았더라!’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말씀대로 되었기에 ‘좋았다’고 말씀하신 것이다. 하나님께서 의미 없이 만든 것은 하나도 없다.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목적에 의해 펼쳐진다. 만물은 하나님을 위해 만들어진 것이다. 우리 삶에는 하나님의 뜻과 계획이 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생각하며 살아야한다. 교회에 대해, 직분에 대해 고민해야한다. 하나님은 판단하시고 평가하시기에 두려워하며 살아야한다. 그러나 하나님은 우리를 위해 준비하시고자 우리를 지켜 보신다. 하나님은 인간 창조 후 안식하셨다. 이 날은 복을 주시는 날이었다. 하나님께 좋았더라는 인정을 받아 은혜와 복을 받아 누리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격려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모임을 축복하고 격려드린다. 전도하러 나가면 하나님께서 만나게 해주신다. 전도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140년 전 언더우드 선교사가 들어와 한국 사회가 변화됐다. 코로나로 인해 위축되었지만 하나님은 여전히 우리를 복주신다는 것을 믿고 기도하며 전도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회계 김화중 장로가 “이번 기회를 통해 전도에 부흥의 놀라운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재정부장 지동빈 장로가 “하나님 보시기에 좋은 전국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장애우 지원을 위하여 회계 박영규 장로가 헌금기도, 민요 자매 이지원 · 이송연 특송,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기흥제일교회 김정민 목사의 축도로 은혜의 시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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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43회기 전남연,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회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회예배가 3월 11일 오후 3시 단양 소노문 그랜드볼룸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감사 전병하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엡 4:17-24 봉독,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인생 건축의 성공자’란 제목으로 “사람은 해야할 것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잘 구분해야한다. 바울은 에베소 교인들에게 이전과 다르게 살라고 했다. 이제 하나님의 백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옛 사람을 벗고 새 사람을 입어야 한다. 예수 믿는 사람은 진리로, 가치로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도는 진리를 아는 사람이 아직 주님을 모르는 자에게 사랑하는 마음으로 가서 전하는 것이다. 인생은 짧다. 주님을 위한 일만이 영원하다. 건축을 위해서는 설계도가 필요하다. 성경이 인생 설계도이다. 또한 건축을 위해서는 시공이 필요한데 시공은 순종하는 것이다. 그리고 건축에는 감리가 필요하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지혜로워진다. 인생의 원칙을 세워 행해야 하나님의 샬롬이 임한다. 작은 순종을 통해 결정적인 순간에 크게 순종할 수 있어야 한다. 신실하게 살아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바란다. 다윗은 하나님의 마음에 맞는 사람이었다. 주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 되자. 은혜로운 모임이 되고 함께 총회를 바르게 세워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영교회 한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 및 인사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물 속의 개구리가 물이 뜨거워지면 가만히 있다가 삶아진다. 우리에게는 그러한 일이 없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총회 장로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여러 나라에 전하는 전도의 사명을 감당하자”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남증회장 이재천 장로가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실무임원들이 많은 수고 했다. 나라가 잘 될 수 있도록 선거를 위해 기도하고, 전도 훈련 잘 받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남전도회원이기에 전도가 가장 우선하는 사명이다. 전도의 간증거리가 있기를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수석부회장 정지선 장로가 “총회 표어 ‘교회여 일어나라’처럼 남전도회가 일어나고 전도가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회장 허 동 장로가 “천국 백성으로의 의무인 증인되는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 중부지역남전도회엽합회 회장 안수연 장로가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복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이어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및 내빈소개 후 주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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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43회기 전남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최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주최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월 11일부터 13일까지 일정으로 소노문단양에서 개최된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대회사에서 “뛰어난 강사들을 모시고 행사를 진행하게 되어 감사하다”며 “매 시간 충만한 은혜를 받아 사명 감당해 큰 부흥을 이루자”고 말했다. 다음은 대회사 전문이다. 강하고 담대하라! 이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할렐루야!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2024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최 할 수 있도록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드립니다. 이번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는 여호수아 1장 9절 말씀에 근거하여 강하고 담대 하라! 이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 라는 슬로건 아래 우리의 사명인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와 함께 총회 산하에 영성이 뛰어난 강사 목사님들을 초빙하였습니다. 지금 우리는 영적으로 깨어 기도할 때입니다. 우리의 현실은 어렵고 힘든 가운데 있습니다. 오직 주님만 바라보고 가야 할 때입니다. "강하고 담대하라! 이 산지를 우리에게 주소서"라는 목표는 이 시대 우리들의 사명입니다. 그래서 전국지역에 흩어져있는 남전도회연합회가 중추적인 역할을 감당할 것입니다. 그리고 남전도회 회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영육이 힐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을 확신합니다. 특히, 여러 가지 환경적인 요인으로 활동을 못하도록 제약을 줌으로 소통의 길을 막아 놓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경관이 뛰어난 단양 소노문에서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마련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여호와이레의 은혜와 함께 헌신하신 실무임원들과 물질로 후원해주신 교회와 연합회 그리고 믿음의 기업체 장로님들께 축복하며 감사합니다. 섬김을 통해 연합회가 모범적으로 성장함으로 주님께서 영광의 면류관으로 역사하실 것입니다. 2박 3일 동안 전국에 계신 유능하고 능력 있는 목사님을 모시고 매 시간 말씀과 성령 충만한 은혜가 강물같이 넘쳐날 것입니다. 또한 그 은혜를 힘입어 우리가 함께 나아가야할 방향과 푯대가 명확히 세워 이 시대 선도적으로 이끌어가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로 부흥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 마지막까지 우리의 사명은 기도와 전도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기 때문에 반드시 주님께서 일하십니다. 주님께서 베푸신 역사를 경험하는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가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준비위원장 반재부 장로는 인사말에서 “하나님의 큰 은혜와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우리 모든 회원들에게 영육간에 재충전이 되고, 회원들간의 섬김의 정보도 서로 교환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새로운 비전도 다지는 알찬 전도훈련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다음은 인사말 전문이다. 할렐루야!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체 위에 늘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소노문 단양 리조트에서 가질 수 있게 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이번 제43회기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가 그 어느해 보다 중요한 때라고 생각합니다.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지상명령을 순종하기 위해 우리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이 모였습니다. 이번 전도훈련대회가 하나님의 큰 은혜와 성령의 충만한 역사로 우리 모든 회원들에게 영육간에 재충전이 되고 회원들간의 섬김의 정보도 서로 교환하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향한 새로운 비전도 다지는 알찬 전도훈련대회가 되리라 믿습니다. 우리의 기도를 들으시고 응답하시는 하나님께서 사랑하는 강사 목사님들과 순서맡아 주신 모든 분들에게 성령의 충만함과 주님 임재하심으로 축복이 풍성하시길 기원합니다.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안수연 장로는 환영사에서 “빛을 발하기 위해 일어서 나를 든든히 세우고 지교회를 세우며 부흥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다음은 환영사 전문이다. 할렐루야!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회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이 곳에 참석하신 여러분을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님과 백웅영 회장님, 반재부 준비위원장님과 임역원들께서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주제로 간절히 기도한 음성을 들으신 줄 믿으며 개회부터 폐회까지 하나님의 은혜가 이 곳에 임재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길을 인도하시는 분이 여호와 하나님이신 줄 압니다. 증경회장님, 임역원 및 전국 100만 남전도회원여러분, 하나님께서 인도하신 곳, 바로 이 곳이 젖과 꿀이 흐르고 계획한 그 길을 묵묵히 감당하는 전도훈련대회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총회장님과 부총회장님, 강사 목사님들께서 하나님 말씀으로 그 길을 인도할 때 잘 훈련되어 이 땅 곳곳에서 영적 지도자들이 많이 배출되며 은혜의 찬양이 넘쳐 흘러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는 말씀에 행함이 있는 선봉자가 되길 기원합니다. 전도훈련대회에 참석한 우리는 빛을 발하기 위해 일어섰고 그 빛이 우리 위에 임하였음을 확신하며 나를 든든히 세우고 지교회를 세우며 부흥사역에 적극 참여하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사명을 감당하기를 기원하며 환영 인사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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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1
  • 서울 · 서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 세광교회에서 순회헌신예배
    서울 · 서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전병하 장로)가 3월 10일 오후 3시 연신내에 소재한 세광교회(유창진 목사 시무)에서 순회헌신예배를 드렸다. 회장 전병하 장로는 "예배 장소를 허락한 세광교회 담임목사님과 당회, 교우들에게 감사하며,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남전도회를 위해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예배 전 지난 사역을 돌아보는 영상을 시청했다. 예배는 세광교회 할렐루야찬양단 찬양 후 회장 전병하 장로의 인도로 선교국장 김태진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부회장 김철원 장로가 기도, 세광교회 에벤에셀찬양대가 찬양 후 회록서기 감사 조성탄 장로가 민 18:1-5을 봉독했다. 성도교회 박성기 목사가 ‘이렇게 하나님의 일을 하십시다’란 제목으로 “하나님의 복은 하나님의 일을 통해서 온다. 그러므로 복 받기를 원한다면 하나님의 일을 해야한다. 첫째, 일은 예수님을 믿는 것이다. 이것이 시작이다. 이스라엘 백성들이 두려워할 때 하나님은 제사장을 세워서 죄의 짐을 지게 하셨다. 이 시대에는 예수님께서 우리의 죄를 담당하신다. 그리고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협력해야한다. 직분과 역할이 다르기 때문이다. 협력의 기본은 상대방을 무시하지 않고 존중하는 것이다. 평양 대부흥의 출발점인 원산 부흥운동도 선교사들이 협력했을 때 일어났다. 둘째, 하나님의 일을 할 때는 자기 분수를 알아야 한다. 레위인과 제사장은 같은 지파 출신이지만 성막에서 하는 일은 달랐다. 그러므로 능력이 있다해서 타인의 일에 관여해서도 안된다. 각자 자기가 맡은 일을 하면 된다. 또한 남의 일을 크게 보고 자기 일을 소홀히 여겨서도 안된다.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잘 지켜야한다. 그리고 경외심을 가지고 봉사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회계 변정섭 집사가 헌금기도, 회장 전병하 장로가 광고 후 유창진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순회헌신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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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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