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30(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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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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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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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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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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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 가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랑의빨간밥차 및 봉사단이 주관한 『제13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0시 계양산 다남 체육공원에서 열려 감사하고 축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1년 만에 제 얼굴을 보는 분도 계시고 또 급식 현장에서 저를 만나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새벽마다 교회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들에게 건강 주시고 자녀들, 가정에 하시는 사업장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 건강 지켜 주시고 또 자녀들과 가정의 사업장에 아주 풍성하게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4월 말이면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셔서 대접을 하고, 노래자랑도 하고, 행운권 추첨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며 여러분들한테 좋은 선물들도 이렇게 한아름씩 드리는 것으로 보답을 할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여러분들한테 그렇게나마 우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직원들이 감사 인사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이어 계양산 둘레길을 걷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나두리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단체별로 노래자랑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본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옷, 신발, 화장품, 건강식품 등등-을 받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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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미목,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 포럼 개최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제 20-2차 포럼이 4월 18일 오전 8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란 주제로 열렸다. 중앙위원 김영복 목사의 사회로 이사 설동주 목사가 기도했다. 이동규 대표가 "제가 목회하는 교회에 원로목사님이 계신데 목회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오늘 발제를 통해 많은 유익을 얻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집행위원장 박재신 목사가 “다시금 영성으로 목회를 하고, 내 목회가 아닌 하나님의 목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때로 윗 세대 목회자들을 원망하지만 그들의 진심어린 목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또한 은퇴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한다”고 논찬했다. 이사장 이상대 목사가 “귀한 목사님을 통해 모범적인 사례를 잘 들었다. 저도 은퇴가 4-5년 남았는데 많은 도전을 받았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기를 원한다”고 총평했다.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원로목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목회상황 인식, 오늘날 목회에서 극복할 점들, 목회와 은퇴 준비, 은퇴 후 할 일 준비’등의 항목으로 발제했다. 다음은 발제 전문이다. 1. 은퇴자의 변 정신없이 목회하다가 은퇴하고 원로된지 8년차를 맞이하였다. 사역에서 은퇴하는 것은 축복이고 잘 마쳤다는 마음에서 감사함이 있고 무엇보다 은퇴후 쉼과 지유함이 보장되어 여유를 가지게 된 것이 감사하다. 은퇴후 어려운 점이 있다면 현직때보다 처신의 어려움이 동반한다는 것이다. 적절하게 앉고 일어섬과 갈곳과 가지말아야 할 곳을 헤아리는 처신에 대한 지혜가 요구된다. 사역에서 은퇴한 후 떠난 교회에 계속 출석해할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놓고도 지혜로운 처신이 요구된다. 계속 출석해야 한다는 은퇴자들은 성도들이 아직도 나를 좋아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때문일 것이다. 은퇴후에도 그동안 참여해 오던 각종 모임들에 계속 참여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역시 지혜로운 처신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은퇴후 자유함은 주어졌으나 절제된 지혜의 처신이 요청되는 것을 체감한다. 2. 현재 한국교회 목회상황 인식 은퇴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한국교회를 바라보면 현직 목회자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목회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실제적으로 목회자들이 눈물겹도록 열심히 사역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무엇보다 예배의 다양성이 눈에 뛴다. 코로나 이후 침체된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예배형태가 다양화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설교의 열정도 새롭게 발견한 모습이다. 특히 젊은층 목회자들의 열정적으로 설교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설교는 열정적인 것이 좋다. 청중들도 열정적인 설교를 선호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적용하는 모습들이 근래 달라진 모습이라고 보여진다. 각종 자료들이 충분하고 ChatGPT의 출현으로 오늘 목회자들 곁에 새롭고 세련된 비서를 둔 격이 되었다. 오늘 현대의 목회자들은 많은 자료들을 마음껏 활용하는 또 다른 문화속에서 사역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목회에 신개념이 도입되었다는 것도 눈에 띠는 대목이라 하겠다. 목회자의 이중직 개념이 자연스럽게 일반화되어가고 있고 목회형태의 변화 즉 사회적 목회와 직능목회 그리고 다양한 기능적 목회형태들이 등장하고 있음을 본다. 사회가 무섭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과 그 변화에 적절하게 발맞추어 나가는 오늘의 다양한 목회형태를 보게 된다. 3. 오늘의 목회에서 극복할 점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다 진지하고 긍정적인 순수한 목회는 아니라는 것도 눈에 보인다. 우선 오늘 한국교회에서 교회성장이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이제 한국교회에서 교회성장이라는 말은 구태의연하게 반응하거나 터부시되고 있다. 이같은 의식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전도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같은 전도에 대한 소극적인 의식은 오늘 교회에서 전도프로그램의 약화를 가져왔고 전도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환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렇다고 오늘 목회자들에게 교회성장에 대한 욕구까지 소멸된 것은 아니다. 오늘 목회자들의 내면에는 교회성장에 대한 욕구가 대단하다. 빨리 교회를 성장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사회적 분위기와 목회환경에서 교회성장이라는 개념에 대한 소극적 분위기에 모두 사로잡혀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된다. 이같은 소극적인 태도는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지 못할 것이다. 교회성장의 추구는 성령의 역사이자 교회의 생명요소이다. 교회성장은 자리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성령사역의 본질이자 목회사역의 뜨거운 초점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영성시대에서 지성시대로의 급격한 이동이다. 이는 목회 1세대와 2세대의 성향을 보면 금방 알수 있다. 목회 1세대는 정보와 지식에 약점이 많지만 그러나 1세대들은 영성과 기도와 열정과 헌신으로 교회성장을 이루었고 탄탄한 목회를 이루었던 세대들이다. 그런데 목회를 이어받은 목회 2세대들은 각종 정보와 자료 활용에 익숙하고 지식이 월등하며 대부분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목회적 자질이나 영성 그리고 열정이나 헌신적인 면에서 1세대들을 능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실상이다. 그 결과 1세대들이 이룬 목회현장을 2세대들은 유지하기도 버거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 하나는 본질의 문제이기도 한 하나님 목회가 아닌 내목회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묻고 목회원리에 따른 목회가 아닌 수단과 방법이 지나치게 많이 가미된 목회를 이루고 있다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거기에 경쟁적인 목회를 지향하고 지나치게 홍보와 프로그램에 열중하고 부풀리는 목회와 외형적 목회 즉 교회건축에 올인하거나 인위적으로 부흥을 추구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같은 모습들은 모두 하나님을 위한 목회가 아닌 내 목회를 지향하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이같은 목회가 치명적으로 범하게 되는 오류는 본질을 떠난 비본질적 목회 때문에 성도들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사례들에 대해서 목회자들이 둔감하다는 점이다. 목회가 본질의 궤도를 떠나게 되면 곧바로 갈등이 유발되고 그 갈등으로 인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발생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전문화된 목회철학의 부재도 눈에 띤다. 전통적인 음식점에서 수십가지의 음식을 만드는 것은 오늘의 컨셉에 맞지 않는다. 오늘 잘 나가는 음식점들은 전문화된 몇가지 음식들만을 고집한다. 그곳에 분명한 철학이 있다. 전문화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오늘 목회도 이같은 원리가 적용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여전히 모든 분야를 모두 터치하려는 목회자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작지만 그곳에 강점이 있고 우리교회와 내 목회에만 있는 전문적인 측면이 부족한 것이다. 오늘은 특히 강소교회로의 특화된 목회철학이 요청된다. 4. 목회와 은퇴준비 목회사역을 정신없이 수행하다보면 어느덧 은퇴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나다 보면 어느날 나에게도 은퇴라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 날이 온다. 근래 목회환경은 매우 열악해져 있다. 특히 목회자들의 은퇴환경은 더 급격하게 변해가고 있다. 그래서 은퇴를 앞두고 목회자들이 내몰리는 경우들이 흔히 나타나고 있다. 교회들은 원로에 대한 예우나 주거문제 그리고 후생문제 등이 부담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목회환경이 급격하게 새롭게 재편되어가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신세대 당회원들의 출현으로 그들의 합리적인 사고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결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목회자들은 수십년 동안 목회사역을 잘 이루어왔어도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해야 모양새도 좋고 그것이 성공적인 마침이 된다. 그 결과 목회자들의 성공적인 은퇴준비가 요청된다. 은퇴준비는 오래전부터 할수록 좋다. 즉 은퇴후 주거문제나 생활대책 등의 준비는 스스로 오래전부터 세워두어야 한다. 정신없이 사역에만 열중하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다가온 은퇴에 당황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음과 같이 몇가지 준비에 유념하면 좋을 것이다. 할수만 있으면 1년정도 일찍 은퇴하는 구상을 하면 좋을 것이다. 목회자들의 은퇴가 2-3년 남았을 시기가 가장 어려운 목회마무리의 마의 고개가 되기 때문이다. 은퇴 마지막날까지 목회하겠다는 생각은 자기를 위한 철학일 수는 있어도 교회를 위한 철학은 아니다. 교회로서는 목회자의 은퇴시기가 다가오면 하루가 천년같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된다. 다음은 후임자 선정하는 문제이다. 은퇴자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중 하나는 후임자는 내가 선정하겠다는 고집이다. 또 한가지 문제는 은퇴자 대우는 이웃교회 수준으로 해 달라는 요구도 극복할 문제이다. 이 두가지 문제는 목회자의 은퇴를 앞두고 교회들이 겪게 되는 한결같은 갈등의 사안들이다. 이 조건들은 평생 쌓아온 목회자의 덕목과 인식을 단번에 허물어 버리는 조건들이 된다. 이 두 문제는 교회에 맡기는 것이 좋고 할수 있다면 측면에소 조언하는 입장에 서 있어야 한다. 그런 문제에 관심을 쏟기 보다는 은퇴를 앞둔 목회자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은퇴 4-5년전부터 급피치를 올려 은퇴싯점에 이르러 내 목회 전체에서 최절정의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그렇게 된다면 은퇴에 즈음하여 레임덕은 발생되지 않을 것이고은퇴과정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만족하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지혜로운 목회자라면 이 부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금방 이해하게 될 것이다. 5. 은퇴 후 할일 준비 은퇴를 잘 마쳤어도 남는 것은 또 있다. 그것은 은퇴한 후 할 일을 준비하는 일이다. 은퇴후 준비해야 하는 할일이 몇가지 더 있다. 하나는 정서공간 마련이다. 은퇴후 나 혼자만 머물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그 공간이 마련되지 않으면 매일 집안에만 머물러 있어야 한다. 그 공간은 자주 다닐 책방이나 도서관 그리고 각종 모임과 대화방 등을 말한다. 이 공간은 필수적으로 준비하여야 하는 공간이다. 두 번째는 만날 사람들을 준비하는 일이다. 은퇴한 후 어울릴 곳이 있어야 하고 대화를 나눌 친한 동료나 이웃이 있어야 한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빨리 준비해야 한다. 또 아침을 먹었으면 갈곳을 마련해야 한다. 은퇴후 적어도 몇십년을 보내야 하는데 매일 아침먹고 갈곳이 없다면 큰일이다. 혼자서 고고하게 목회한 분들이 의외로 이 부분이 취약하다. 어울릴 동료가 없고 갈곳에 없고 할 일이 별로 없다. 큰 문제가 아일 수 없다. 매주일 예배드릴 교회를 지정하는 일도 중요하다. 본교회 출석은 고집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집과 가까운 교회에 지정하고 출석하기로 결정하면 주일날 정처없이 헤메고 다니는 문제는 사라질 것이다. 6. 결론 은퇴해 보니 아쉬움이 많다. 너무 바쁘게 일했다. 임종하는 분을 5분 정도 대면한것이 너무 후회스럽다. 만약 1시간 정도 기도해 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질의 응답 후 김영복 목사의 기도로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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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실시간 기관 기사

  • 이만교회운동본부, 사무총회
    106회기 총회이만교회운동본부 사무총회가 12월 9일 오전 11시 천호동원교회(담임 배재군 목사)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이석우 목사(서기)의 인도로 양성수 장로(부본부장)가 기도 후 현상민 목사(부회록서기)가 마태복음 7장 7절부터 8절까지 봉독 후 배재군 목사(본부장)가 ‘좋은 나무 좋은 열매’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영기 목사(총회총무)의 축사 후 ‘총회와 나라를 위하여’ 전승덕 목사(총무)가, ‘이만교회운동본부를 위하여’ 김성태 장로(총무)가, ‘개척교회의 부흥을 위하여’ 노경수 목사(부서기)가 특별기도했다. 직전본부장인 이춘복 목사가 “최고의 전도는 교회 개척이다. 그래서 늘 개척교회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교회 개척자는 열정이 있기 때문에 사탄이 교회 개척을 싫어한다. 그러므로 총회 예산이 줄어 어려움은 있지만 어려운 때일수록 열심을 내자”면서 “후원을 통해 더 큰 역사를 이루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격려사했다. 이어 배만석 목사(부본부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사무 처리는 배재군 목사(본부장)의 사회로 양호영 장로가 기도한 후 각부 보고 후 김종택 목사(부본부장)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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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강서기독포럼 창립대회 및 상임대표 취임 감사예배
    강서기독포럼 창립대회 및 상임대표 취임 감사예배가 12월 9일 오전 7시 30분 강일교회(담임 정규재 목사)에서 있었다. 예배는 정규재 목사(강서교경회장, 강일교회)의 인도로 고수경 목사(빛의교회, 온라인연합교회)의 기도 후 박영애 목사(교구여성위원장, 복된교회)가 베드로전서 5장 8절부터 9절까지 봉독했다. 김문기 장로(새에덴교회, 복음송가수)의 찬양 후 소강석 목사(한교총회장, 증경총회장, 새에덴교회)가 '사상전 문화전도 해야합니다'란 제목으로 "내면 영성만 강조하면 문화전도를 하기 쉽지 않다. 사역 영성이 있어야한다. 사상전, 문화전을 해야한다. 기독교가 이에 대해 움추릴 때 세상을 이길 수 없다"며 "저는 한국교회 생태계를 살리기 위해 공적사역을 하고있다. 한국 교회가 하나되면 모든 기독교 악법을 막을 수 있다. 입법 되기 전에 한국 기독교가 사상전, 문화전을 해야한다" 면서 "지방 인권 조례가 많은 독소 조항을 가지고 있다. 그래서 지방 단체장의 역할이 중요하다. 정치는 이용하는 것이지 의지해서는 안된다. 너무 정권을 가까이 해서는 안된다. 선용해야한다. 강서기독포럼이 큰 역할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황남길 목사(목양제일교회)가 "코로나로 많은 분들이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교회도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하지만 늘 저는 노방전도를 하고 있다. 전도하며 지나가는 많은 사람들에게 힘내라고 용기를 주고 있다. 또한 이를 잘 감당하기 위해 늘 기도하고 있다"며 "그로인해 전도의 열매가 잘 맺히고 있어 감사하다. 강서에서 30년 목회를 하며 사회를 바르게 이끌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면서 "강서구 내에 기독 단체가 제대로 구성되어 있지 않기에 뜻을 모아 포럼을 창립하게 된 것이다. 잘 감당할 수 있도록 기도하며 도와주기 바란다"고 취임 인사했다. 진성준 의원(더불어민주당 강서구 을)이 "기독교가 교회 내 사역도 중요하지만 공적 사역도 중요하다. 사회를 위해 교회가 역할을 감당하는 것은 매우 필요한 일이다. 이 포럼을 통해 생명, 평화, 문화의 가치가 드러나기 바란다"고 축사하고,탁수명 장로(전 강서구의회 의장)가 "시작은 미약하지만 큰 일을 이루기 바란다. 강서구를 위해 교회가 이런 포럼을 만든 것은 매우 귀한 일이다"며 "황 상임대표는 매우 열심 있는 분이기에 큰 일을 이루실 것을 기대한다"고 축사한 후 김정주 원로 목사는 "은퇴 후에도 탈북자를 돕는 일을 하고 있다. 북한은 폐쇄사회로 주민들이 매우 고통 당하고 있다. 우리가 자유를 누리는 것은 너무 감사한 일이다. 이를 통해 지도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며 "실천하는 기독교, 실천하는 신앙인이 되어야한다. 우리 나라와 민족을 책임지는 우리가 되어야한다"고 축사 후 백용석 목사(강서교구회장, 강남교회)가 "강서구가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 받기를 원한다. 강서구에는 600-700 여개의 교회가 있다"며 "기독교의 다양한 모임은 귀하다. 영성과 열심이 있으신 황 목사를 통해 이 포럼이 큰 역할 감당하기 바란다"고 축사하고, 박원영 목사(나들목교회)가 "황 목사의 사역을 통해 큰 도전을 받았다. 모임을 위해서는 사람, 물질, 이슈가 필요하다. 강서구가 서울을 잘 이끌기 바란다"고 축사한 후 김영구 목사(사무총장, 하나교회)가 광고 후 김보영 목사(교구증경회장, 하늘빛교회원로)가 축도한 후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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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3
  • 신용호 목사,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총회장 취임
    순서자 단체 사진 (사)경기북부기독교총연합회 제27회 정기총회가 12월 9일 오후 2시 파주시 법원읍에 소재한 방주순복음교회(담임 신용호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신용호 목사(부총회장)의 인도로 부총회장 권혁주 목사가 기도한 후 김용호 목사(서기)가 마태복음 11장 28절부터 30절까지 봉독했다. 유관재 목사(총회장)가 '부드러운 뜨거움'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유 목사는 "제자란 누구인가? 어떤 과정을 이수한다고 제자가 되는 것이 아니다. 예수님은 함께 있기 위해 부르셨다. 예수님과 함께 하며 닮는 자가 제자이다. 예수님을 닮는 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갖는 것이다. 예수님은 온유하고 겸손하셨다"며 "하나님께서 우리를 함께 불러주셨다. 주님의 부드러움, 따뜻함, 온유, 겸손으로 주신 사역 잘 감당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조광택 목사(사무총장)가 광고 후 장향희 목사(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직전총회장 유관재 목사(좌측), 신임총회장 신용호 목사 2부 총회는 유관재 목사(총회장)의 인도로 오성재 목사(부총회장)가 개회기도 후 각부 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 하고 신용호 목사를 총회장으로 인준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축하패를 수여하고 기타 안건은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라성열 목사(부총재)의 기도로 폐회했다. 이어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권순익 목사(부총재, 동두천소망교회)의 인도로 이천식 목사(파기총직전총회장, 사랑의교회)의 기도 후 오성재 목사(부총회장, 성은숲속교회)가 마가복음 16장 15절을 봉독 후 목회자중창단(김영신, 이교현, 전종규, 노시열)의 특별찬양이 있었다. 강영선 목사(경기북총총재, 순복음영산교회)가 '교회와 목회자의 영혼구령의 열정'이란 제목으로 "신자는 영혼구원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웨슬리, 조지 휘필드, 스펄젼도 영혼 구원의 사명에 불타 올랐다. 영혼구령이 목회의 본질이다. 이 열정이 우리에게 있어야한다"며 "저는 교회 개척을 통해 한 영혼을 구원하는 것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경험했다. 46년간 목회하며 영혼구령의 사명을 감당하고자 노력했다"면서 "참된 신앙은 가르침이 아니라 체험이며, 행위에 있지 않고 믿음에 있으며, 교회조직이나 프로그램이 아니라 성령의 능력에 있고, 능력은 사람의 대화에 있지 않고 기도에 있으며, 교회의 목적은 부흥에 있지 않고 영혼 구령에 있다고 생각한다"며 "새로운 총회장이 경기 지역의 영혼을 구원하는 큰 사명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취임사하는 신용호 목사 2부 인사, 권면, 격려 순서는 라성렬 목사(부총재, 로뎀나무교회)의 인도로 주효숙 사모(법원읍가야교회)의 축하찬양 후 유관재 목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 직전총회장, 성광교회)가 "신임 총회장을 잘 돕도록 하겠다"고 이임사했다. 신용호 목사(경기도북부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예빛기도원)가 "여기에는 부족한 나를 이끌어 주신 분들이 많이 계시다. 섬기는 목회자가 되도록 이끌어 주신 분에게 감사드린다. 더 겸손히 섬기는 자세로 주신 사명 잘 감당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취임인사했다. 김진환 목사(한세대학교목회대학원장, 은평중앙교회)가 "신임 총회장은 내게 배운 학생이었다. 은사를 늘 생각하는 마음이 귀하고 감사하다"며 "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으로 알고 겸손히 잘 감당해야한다. 지배자가 아닌 지도자가 되야한다. 사람을 쓸 때 성실하고, 전문 지식이 있고, 정열적인 사람을 쓰라고 했다"면서 "신임 총회장은 이 모든 것을 갖추고 있으니 큰 일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권면하고, 김영진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원미장로교회)가 "나사로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믿었듯이 신 총회장을 통해 이런 역사가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권면 후 김수읍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가 "하나님을 통한 복이 충만하고 장수하며 사명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하고, 김영현 목사(동서울기독신학대학원총장, 잠실극동교회)가 "귀한 사명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한 후 양상규 목사(파기총증경총회장, 영태성결교회)가 "사람은 공과가 있다. 신 총회장은 열정적이다. 앞으로 일하는 임원들과 협력해서 큰 일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정동균 목사(기하성 여의도총회 총회장)가 "맡으신 직임 잘 감당하실 줄 믿고 격려한다"고 격려사하고, 장향희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증경총회장, 든든한교회)가 "신 총회장은 평화를 이루는 분이시기에 잘 하시리라 믿고 격려한다" 격려사 후 임다윗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총회장, 충만한교회)가 "갈렙은 노익장을 발휘했다. 갈렙처럼 큰 일 이루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오범열 목사(경기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성산교회)가 "마을의 든든한 느티나무, 뒷 산의 큰 바위처럼 따뜻한 감성으로 귀한 사역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신상철 목사(경기기독교총연합회상임회장, 더복있는교회)가 "어려운 때 막중한 사명을 맡으셨다. 주님과 동행하면서 귀한 사역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3부 축사는 육수복 목사(부총재, 전곡충현교회)의 인도로 조미자 목사(세계찬양선교교회)가 축하찬양 했다. 최요한 목사(지부협총재, 명동교회)가 "주님의 영광을 드러내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권순래 목사(파기총증경총회장, 금촌중앙침례교회)가 "열정으로 사명 감당하실 것을 기대하며 축하한다"고 축사 후 최광필 총장(웅지세무대학교총장)이 "남북화해와 평화를 이루는 곳이 파주이다. 경기총연합회가 큰 일을 감당했다. 이 일을 잘 감당하시기를 믿고 축하드린다"고 축사하고, 김광옥 목사 김광옥 목사(파기총증경총회장, 살구나무교회)가 "열심히 사명 감당하시고, 대를 이어 주님께 충성하고 복 받으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음한국 목사(순복음영산신학원증경총회장)가 "열심히 목회하셔서 훌륭한 지도자가 되셨다. 하나님 중심으로 큰 사명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권혁주 목사(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상임회장, 포천제일교회)가 폐회기도한 후 다같이 찬송하고 유성준 목사(파주기독교원로회회장)이 축도함으로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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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한장총 대표회장, 성탄 메시지
    오미크론 변이바이러스의 확산 위험 속에 2021년 성탄을 맞이합니다. 코로나19 감염증의 대유행으로 위축된 일상과 경제적 어려움과 심리적 단절과 고통 속에 세 번째 맞이하는 코로나 성탄입니다.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악화된 생태 위기와 심각한 사회경제적 불균형을 이겨내기 위해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도 따뜻한 이웃사랑이 필요합니다. 2000년 전 로마의 식민지배에 있던 이스라엘 백성은 고통과 탄식과 눈물로 가득했으나 유대의 대제사장과 서기관과 바리새인들은 그들의 위로와 희망이 되지 못했기에 아기 예수께서 구유에 나셨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께서는 외아들을 내어주시기까지 자기 백성을 사랑하신 것이 성탄입니다. 우리에게 나타난 하나님의 사랑은 듣기 좋은 말이나 관념에 불과한 이상이나 순간의 감정에 그치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을 내어주는 사랑이며, 십자가를 지는 사랑이었습니다. 말뿐인 위로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통당하는 이들과 아픔을 함께 느끼며, 처한 입장과 생각이 서로 다를지라도 다가가 위로하고 격려하며 주님께 받은 사랑과 은혜를 나누어 주는 것이 참다운 성탄 정신의 실현입니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With Corona)이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유입으로 인하여 중단되고, 다시 방역지침과 사회적 거리두기가 강화됨으로 사적모임의 인원수가 제한되었습니다. 코로나19 팬데믹은 지난 2년간 한국교회에 견디기 힘든 시련을 주었습니다. 그러나 팬데믹 중에 맞는 세 번째 성탄절을 오히려 영적 회복의 계기로 삼읍시다. 예배는 교회와 기독교인들의 생명과 같습니다. 그리고 '크리스마스( Christmas)'는 '크라이스트(christ)'와 '매스(mass-가톨릭의 예배인 미사)'의 합성어입니다. 그러므로 크리스마스는 예배가 중요합니다. 2021년 성탄을 계기로 교회와 기독교인에게 예배와 거룩함이 회복되기 바랍니다. 한걸음 더 나가 구유에 오신 그리스도를 본받아 교회의 영적지도자들이 겸손히 낮아지므로 잃어버린 사회적 신뢰를 회복합시다. 사실 우리 장로교인들은 우리 사회에서 교회의 영향력이 적어진 것을 염려할 것이 아니라 장로교회와 영적지도자들이 세속화되고 거룩함이 훼손당한 것을 슬퍼하고 크게 두려워해야 합니다. 2021년 성탄을 맞아 한국교회는 그리스도의 사랑과 하나님께 받은 은혜를 이웃과 나누며 예배와 거룩함을 회복합시다. 2021. 12. 10.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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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정기총회
    참석자 단체 사진 기독교 대한 하나님의 성회 순복음영산신학원 총동문회 23차 정기총회가 12월 7일 오전 11시 군포 수리산로에 소재한 순복음엘림교회(담임 민장기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박병규 목사(총무)의 인도로 임정대 목사(총동문회 부회장)가 기도 후 김진행 목사(총동문회 서기)가 창세기 28장 12절 부터 15절 까지 봉독한 후 곽정근 목사(총동문회 증경회장)가 '하나님의 경륜 속에 있는 자'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곽 목사는 "우리 삶 속에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다. 이때 교회 크기를 떠나 사명 감당할 수 있다. 신자 한 명을 바로 세울 때 그를 통해 놀라운 역사가 일어난다"며 "성경에는 흠 없어 보이는 사람들도 있고, 흠 있는 사람들도 많다. 야곱은 흠이 많은 사람이었다. 그러나 찾아오신 하나님을 믿고 의지함으로 하나님의 복을 누릴 수 있었다"면서 "하나님의 섭리 안에 있을 때 귀하게 쓰임 받는다. 하나님은 우리 삶에 관여하신다. 우리도 하나님의 경륜 안에 있음을 알고 어떤 상황에서도 기쁘고 즐겁게 사명 감당하자. 하나님께서 나와 함께 하시면 행복하다"며 "요셉도 많은 시련을 통해 애굽의 총리가 되었고 이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섭리임을 알고 감사했다. 여러 삶의 고난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의 섭리와 경륜을 믿고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진주 목사(총동문회 재무)가 헌금기도 후 장동익 목사(총동문회 찬양위원장)가 헌금송했다. 이어 민장기 목사(총동문회 상임고문, 엘림교회 당회장)가 "순복음 신학의 전통을 잘 살릴 사명이 우리에게 있다. 후배들을 잘 양육해서 큰 부흥을 이루기를 바란다. 먼 곳까지 오신 동문들에게 감사드린다" 고 인사말했다. 인사말하는 김서호 목사 김서호 목사(총동문회 회장)가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장소를 제공하신 민장기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또 순서 맡아주신 모든 목사님들께 감사드린다"고 회장인사 후 곽정근 목사(총동문회 증경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정기총회는 박병규 목사(총무)의 사회로 최길학 목사(총동문회 증경회장)의 기도 후 김서호 목사(총동문회 회장)가 개회선언했다. 보고는 유인물대로 받기로하고 총동문회 회장은 김서호 목사로 유임하기로 하고 잔무는 김 회장에게 일임하고 유순식 목사(총동문회 증경회장)의 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이후 많이 참석한 기수에게 소정의 금일봉을 전하는 행사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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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주님의 사랑을 실천하며 하나 됨의 본을 보이자”
    이상대 대표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요한복음 3:16) 어둠에 묻힌 세상과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말구유에 오신 예수 그리스도를 경배하고 찬양합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은 코로나19로 벼랑 끝에 몰린 엄혹한 현실을 살아가는 오늘에도 여전히 온 세상의 기쁨이며, 평화입니다. 내일의 불안함을 살아가는 인류에게 희망이며, 소망입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의 기쁜 날, 코로나19가 종식되고, 곤두박질한 경제가 되살아나며, 분열과 갈등으로 갈라진 우리 사회가 하나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길 기대합니다. 또한 기독교에 대한 사회의 지탄을 철저하게 성찰하고 회개하는 성탄절이길 바랍니다. 그리고 신령과 진정한 예배가 회복되기 위해 간절하게 두 손을 모으는 이 절기이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제는 성탄절을 교회만의 절기가 아닌, 교회 울타리를 넘어서 모두의 절기가 되도록 바꿔야 합니다. 성탄절이 산타를 기다리는 날이 아닌,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고 기뻐하는 날이 되도록 한국교회가 나서야 합니다. 아기 예수의 탄생을 축복하는 성탄절을 맞았지만, ‘오미크론’ 쇼크는 전 세계를 또 다시 강타했습니다. 우리나라도 위태로운 외줄타기를 하고 있었는데, 이번 변이 바이러스로 재차 수렁에 빠질 위기에 처했습니다. 이제야 숨통이 트였던 자영업자들의 한숨이 벌써 귓가에 맴돌고, 2년 동안 쌓여왔던 스트레스는 극에 달하고 있습니다. 말 그대로 두려움이 극에 달하는 절체절명의 위기 상황입니다. 그래도 우리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것입니다. 아기 예수가 어둠에 빠진 인류를 구원하러 오신 것처럼, 이제는 한국교회가 혼란에 빠진 세상에 화평을 노래해야 합니다. 유례없는 어둠의 터널을 지나고 있는 오늘, 근심과 두려움에 주저앉거나 쓰러지지 않도록 한국교회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야 합니다. 더 이상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부끄러운 일을 반복하지 말고, 교회가 세상의 두려움과 근심을 모두 떨쳐 내줘야 합니다. 일상을 회복하고, 극복할 수 있다는 믿음을 심어줘야 합니다. 안타까운 것은 누구보다 앞장서 소외된 이웃들의 아픔을 달래줬던 한국교회마저 직격탄을 맞아 구제와 봉사사역에 소홀해 졌다는 점입니다. 하지만 아기 예수는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우리에게 오셔서 섬김의 본을 보이셨습니다. 그리고 모두에게 크신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이제는 한국교회가 큰 사랑을 몸소 실천에 옮길 때입니다. 가뜩이나 매서운 계절,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의 손길을 건네야 합니다. 더 이상 갈 곳이 없어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이웃들에게 아낌없는 나무가 되어야 합니다.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날, 한국교회가 사랑 나눔의 바통을 이어받아 온 세상에 사랑의 물결이 일렁이도록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는 서로 사랑할지니 이는 너희가 처음부터 들은 소식이라”(요일 3:11) 아기 예수 탄생의 기쁜 날, 무엇보다 분열과 갈등으로 얼룩져 하나 되지 못한 과오를 되풀이 하지 말고,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길 바랍니다. 특히 하나 됨의 모범을 보이지 못하고 오히려 분열의 온상으로 인식되어버린 한국교회가 먼저 하나 됨의 본을 보이길 요청합니다. 사사로운 이권을 위해 대의를 놓치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마지막 기회를 붙잡아야 합니다. 이 기회마저도 놓쳐버리면 한국교회는 두 번 다시 대통합의 단초를 놓기 어려워질 것으로 보입니다. 오직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가 되어 엄혹한 현실에 깨어지고 갈라진 사회를 하나로 엮는 역할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사)미래목회포럼 대 표 이상대 목사 이사장 박경배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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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정여균 목사, 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대표회장 취임
    변권능 목사 부부(좌측), 정여균 목사 부부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 제53대 대표회장 이·취임 감사예배가 12월 6일 오전 10시 30분 안양시에 소재한 마벨리에 뷔페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황세한 목사(준비위원장)의 인도로 협의회기입장 후 박승주 목사(신학회장)가 기도하고 정금열 목사(섭외회장)가 사도행전 2장 14절부터 21절까지 봉독 후 찬양사역자 이연홍 선교사가 찬양했다. 윤보환 감독(증경대표회장)이 '꿈을 만드는 사람'이란 제목으로 "한국교회의 부흥에 부흥사들이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부흥사는 성령 운동에 앞장섰다"며 "부흥사는 신앙을 통한 꿈, 구원의 꿈을 전하는 자들이다. 이 구원의 꿈을 통해 가족 전도, 민족 전도가 이뤄진 것이다"면서 "성령 운동은 교회에 봉사하게 만든다. 부흥사는 자신의 능력을 자랑하지 말고 하나님의 능력을 드러내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이길윤 목사(총사업본부장)가 광고 후 장대영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축도했다. 취임사하는 정여균 목사 2부 이·취임예식은 이종선 목사(운영회장)의 인도로 직전대표회장 변권능 목사가 "주님이 대표회장 되시는 부흥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 고 이임사했다. 노태철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이라 말했듯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임자에게 격려사하고, 장희열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부흥을 이루었던 믿음의 선배들을 기억하며 그 역사를 잘 이어가기 바란다"고 이임자에게 격려사했다. 정여균 대표회장이 "대표회장이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이며,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된 것이다. 협력하는 원당소망교회 교우들과 사모에게 감사하다"고 취임사했다. 송일현 목사(이사장)가 "힘내어 대표회장 잘 감당하시라"고 격려사하고, 강풍일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부흥사가 살아야 교회가 산다. 어려운 이 때 부흥사를 통해 교회를 살리는 역사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 후 엄기호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죽고 사는 것은 주님께 달려있다. 큰 역할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엄정묵 목사(증경대표회장)가 "그동안도 잘하셨기에 대표회장으로 큰 일 감당할 것을 믿고 기대한다"고 격려사하고, 장대영 목사(증경대표회장)가 "부흥사는 선지자다. 하나님의 비밀을 알고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유중현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직전 회장은 많은 수고하셨고, 신임회장은 앞으로 큰 수고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한 후 양명환 감독(증경대표회장)가 "담임 목사가 대표회장 된 것은 원당소망교회에 큰 축복이기에 축하한다"고 축사하고, 심평종 목사(세기총대표회장)가 "예수님과 함께 코로나를 이겨내는 능력의 종이 되기를 바란다"고 후 오범열 목사(남포월드협의회 총재)가 "큰 함대가 큰 일을 감당한다. 신임대표가 큰 일을 하실 것을 믿는다"고 축사 후 황준석 목사(필라지부 증경대표회장)가 "신임대표는 이 협의회에서 다양한 경험을 했다. 그것을 바탕으로 이 협의회를 잘 이끌어 갈 것을 확신하며 축하한다"고 축사하고, 이옥화 목사(여성부흥협의회 직전대표회장)가 "한국교회를 살리는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를 기대하며 축하한다"고 축사한 후 한영희 목사(여성부흥협의회 대표회장)가 "하나님의 마음에 합한 대표회장이 되어 주님께 충성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각 교단 및 단체가 정 대표회장에게 축하패를 증정했다. 3부 특별기도회 시간에, ▲ ‘(사)한국기독교부흥협의회를 위하여’, 정운주 목사(감사)가, ▲ ‘세계복음화와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문은수 목사(총강사단장)가 ▲ ‘코로나19 바이러스 극복을 위하여’, 천용호 목사(국내선교회장)가 ▲ ‘부흥사들의 영적 각성과 이단척결을 위하여’, 성두현 목사(연수원장)가 ▲ ‘한국교회의 예배회복을 위하여’, 전희종 목사(감사)가 ▲ ‘동성애차별금지법을 위하여’, 이광택 목사(실무회장)가 ▲ ‘20대 대통령선거를 위하여’, 이의현 목사(성회본부장)가 특별기도했다. 4부 나눔의 시간에 심원보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새출발을 위한 축복기도를 한 후 대표회장 내외, 증경대표회장, 실무임원들이 축하케익을 컷팅하고 김 조 목사(증경대표회장)가 오찬축복기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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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이상대 목사, 미래목회포럼 대표 선임
    (사)미래목회포럼 제18회 정기총회가 12월 2일 오후 2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중강당에서 있었다. 1부 총회 회무처리는 오정호 목사(대표, 새로남교회)의 사회로 심상효 목사(서기, 성지교회)가 회원 점명 후 박재신 목사(실행위원, 은혜광성교회)가 개회기도했다. 이상대 목사(총괄본부장, 서광교회)가 정기이사회 결의안을 보고하고, 박병득 목사(사무총장)이 2021년도 사업결과 보고를 했다. 현종익 전 총장(감사, 제주대학교)이 2021년도 감사 보고를 하고, 박 사무총장이 회계보고 후 정성진 목사(이사장, 거룩한빛광성교회)가 제18회기 대표 및 임원을 인준했다. 박 사무총장이 휘장을 분배하고 고퇴를 전달했으며 신구 임원을 교체했다. 이어 배진기 목사(중앙위원, 포항안디옥교회)가 폐회기도함으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취임사하는 이상대 목사 2부 이취임 및 위촉 감사예배는 이동규 목사(부대표, 청주순복음교회)의 인도로 박동찬 목사(부대표, 일산광림교회)가 기도 후 황덕영 목사(부대표, 새중앙교회)가 사도행전 18장 5절부터 11절까지 봉독했다. 서광교회 중창단의 특송 후 최이우 목사(전 대표, 지도위원, 한국복음주의협의회 회장, 종교교회)가 ‘두려워 말고 말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목사는 “바울의 선교에는 여러 장애가 있었고, 고린도 지역을 선교할 때 여러 어려움이 있었다. 바울은 잘못된 복음을 전하는 자들과 대결하며 복음을 전했다. 행위를 통해 구원 얻고자 하는 자들에 대해 바울은 오직 믿음을 강조했다”며 “여러 어려움으로 두려워하는 바울에게 주님은 두려워하지 말라고 하셔서 바울은 고린도에 1년 6개월을 머물며 복음을 전했다”면서 “우리가 전할 복음은 오직 예수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에 있는 교회에 미래목회포럼이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후 ‘한국교회 거룩성 회복과 코로나19 종식을 위해’ 송용현 목사(중앙위원, 안성교회)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남북통일을 위해’ 설동주 목사(본부장, 과천약수교회)가, ‘대통령 선거와 사회통합을 위해’ 윤성민 교수(정책자문위원, 강남대학교)가 합심기도했다. 오정호 목사가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감사하다. 대선을 앞두고 신자들이 다른 종교 행사에 어디까지 나서야 하는지 포럼을 통해 가이드 라인을 만든 것에 보람을 느낀다. 신임원들이 더 큰 일 감당하기 바란다. 정치적 견해는 달라도 신자로서 중용의 자세를 가져야 한다”며 “모든 것 하나님께 감사한다”고 이임사하고, 정성진 목사가 “신임원들이 잘 해줄 것을 기대하면서 물러나게 되어 감사하다”고 직전 이사장 이임사했다. 이상대 대표가 “모든 순서를 맡아주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기자들에게도 감사한다. 지난 2년간 코로나로 한국교회가 어려웠다. 이 상황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대응했다. 미래목회포럼은 대정부 발언을 여러 차례 했다”며 “다섯 차례의 포럼을 통해 방향제시를 했다. 한국교회의 미래를 고민해야할 때가 되었다”면서도 “2022년을 대비하며 가슴이 띈다. 미래에 소망을 주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겠다. 대안과 정답을 제시하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겠다. 사회를 향해서도 우리의 목소리를 내겠다. 잘 감당하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대표 취임인사했다. 박경배 이사장(송촌장로교회)은 “미래목회포럼이 기쁨을 주었다. 귀한 직임을 주셨으니 기대에 맞게 성실히 감당하겠다. 사회의 어려움에 교회도 책임이 있다. 교회가 어려워진 것에는 목회자의 책임이 크다”며 “한국교회에 더 나은 방향을 제시하는 미래목회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이사장 취임인사했다. 지형은 목사(기성 총회장, 성락성결교회)가 “미래목회포럼 구성원은 한국교회에 본이 되는 분들이다. 포럼이 살아있는 물을 공급하는 큰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 열정적인 신임 이사장과 대표를 통해 내년도에 많은 일 하시기 부탁드린다”고 축사하고, 김인환 목사(전 대표, 지도위원, 성은교회)가 “연합사업은 미래목회포럼이 처음이었다. 회원들에게 많은 도움을 받았다. 미래목회포럼은 ‘포럼’이기에 학문이며 신학이다. 미래목회포럼은 한국교회의 방향을 제시해줘야 한다”고 축사했다. 이어 김봉준 목사(전 대표, 지도위원, 아홉길사랑교회)가 축하 케익 및 컷팅식을 진행한 후 오정호 목사(직전 대표, 새로남교회)가 축도함으로 감사예배를 마쳤다. 미래목회포럼 핵심가치 - 한국사회와 교회에 제기되는 제반 현안과 이슈에 대해 대안을 제시한다. - 한국교회 목회자들의 연합과 나눔, 혁신을 통한 영적갱신운동을 전개한다. - 바른 기독교 정신, 문화정착을 위한 역할을 감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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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영남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 개최
    영남협의회 제4회 정기총회가 12월 1일 오전 11시 대구 만촌동에 소재한 호텔인터불고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장재덕 목사(상임회장)의 인도로 이대봉 장로(상임회장)가 기도 후 김종운 목사(서기)가 사도행전19장 14절부터 20절까지 봉독 후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장봉생 목사(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본부장)가 ‘너희는 누구냐’란 제목으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은 흉내만 낼뿐이고 주님은 이러한 자를 모른다고 하신다. 주님이 알아주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귀신도 우리가 하나님의 사람이라는 것을 아는 사람이 되어야한다. 끝까지 주님의 사역을 감당하는 우리가 되어야한다”고 설교했다. 이후 배광식 목사(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제2부 인사 격려 축하 순서는 김종혁 목사(사무총장)가 사회했다. 이승희 목사(대표회장)가 “어려운 가운데서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영남 지역 모임은 늦게 만들어졌다. 협력을 통해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협의회가 되기 바란다”고 인사했다. 소강석 목사(증경총회장)가 “영남인의 기상으로 한국 교회에 크게 앞장서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격려사하고, 정준모 목사(증경총회장)가 “코로나로 어렵지만 위기는 기회이다. 역할분담과 협력을 통해 큰 역할 감당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권순웅 목사(부총회장)가 “영남 지역의 선배들 중에 탁월한 업적을 이룬 분들이 많았다. 앞으로 좋은 전통을 이어가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노병선 장로(부총회장)가 “코로나 상황에도 협의회를 잘 이끌어 온 임원들에게 감사한다. 신임 임원들을 통해 협의회가 크게 발전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오정호 목사(대전 새로남교회)가 “그동안 수고하신 임원들께 감사한다. 나는 영남 사람이다. 영남 협의회가 영적인 낙동강 전선이 되기를 바란다. 우리를 통해 총회 정신이 살아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한기승 목사(광주중앙교회)가 “어려운 때에 모이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하고 오신 분들을 축복한다”고 격려사 후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가 “신앙적 의리로 협의회가 존속했다. 영남인의 신앙적 의리를 보여주기 바란다“고 격려사 하고, 김성태 장로(증경부총회장)가 “지역 사회와 총회를 잘 섬기기 바란다. 한 목소리를 내야한다. 미래를 위해 인물을 키워야한다”고 격려사했다. 허 은 목사(총회 서기)가 “영적 전쟁에는 모두가 동참해야한다. 지역과 총회를 섬기는 영남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고광석 목사(총회 부서기)가 “협의회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수고한 전임 임원들을 축복하고 신임 임원들을 격려한다”고 축사한 후 홍석환 장로(총회 회계)가 “하나님께서 주시는 힘으로 사역 잘 감당하는 임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김상현 목사(전국호남협의회 대표회장)가 “협의회끼리 잘 협력해서 총회를 잘 섬기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김정훈 목사(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가 “수고하신 전임 임원들에게 감사한다.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큰 사명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축사후 윤두태 목사(서울노회협의회 대표회장)가 “그동안 수고하신 분들을 축하하며, 새로 시작하는 신임원들이 예수님처럼 잘 섬기기를 바란다”고 축사한 후 김동관 목사(서북지역협의회 대표회장)가 “수고하신 직전 대표회장 이승희 목사님을 축복하며 신임 회장님을 격려한다. 예수님을 높이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서만종 목사(호남지역협의회 대표회장)가 “하나님의 은혜로 주의 종으로 부르심 받았다. 선한 영향력을 끼친 선배들의 뒤를 이어 큰 일 감당하시기를 바란다” 고 축사한 후 임영식 장로(대신대학교 재단이사장)가 “대신대학을 위해 기도 부탁드리며 협의회를 위해 수고하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축사하고, 김한욱 목사(새안양교회)가 “대구 출신으로 안양에서 목회하고 있다. 연합회를 축복한다”고 축사했다. 제3부 총회는 이승희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개회하여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신임회장 장재덕 목사는 “전임자의 수고를 잘 받아 열심히 충성하겠다”고 인사후 황재열 목사(상임회장)의 기도로 정기총회를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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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참석자 단체 사진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제34회 정기총회가 11월 25일 오전 10시 30분 파주 운정에 소재한 충만한교회(담임 임다윗 목사)에서 있었다. 1부 개회예배는 임다윗 목사(제1수석상임회장)의 사회로 유만석 목사(제2수석상임회장)의 기도 후 이승준 목사(서기)가 역대상 12장 32절을 봉독한 후 고명진 목사(대표회장)가 '시대를 아는 지도자'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 목사는 "이스라엘 왕 가운데 다윗은 탁월한 인물이었다. 하지만 초기에 그는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며 "시대를 아는 지도자가 되기 위해서는, 하나님을 알아야하며 또한 세상이 돌아가는 것을 알고 그에 맞게 대응해야한다. 삼성이 반도체에 주목해서 큰 기업이 되었듯이 세상을 읽고 대응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왕영신 목사(사무총장)의 광고 후 김수읍 목사(직전대표회장)의 축도로 마쳤다. 2부 총회는 고명진 목사(대표회장)의 사회로 강헌식 목사(상임회장)가 기도 후 오범열 목사(상임회장)가 모든 보고를 유인물로 받자고 동의 후 임원선거를 통해 신임원이 구성되었다. 대 표 회 장: 임다윗 목사 제1 수석상임: 유만석 목사 제2 수석상임: 오범열 목사 상임회장추가: 권혁주 목사 공동회장추가: 왕영신 목사 박종호 목사 실 무 회 장: 31개 시군 연합회장 사 무 총 장: 이승준 목사 인사하는 임다윗 목사 직전 대표회장 고명진 목사는 “하나님께 영광 돌린다. 새로운 임원들은대표회장 중심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를 바란다”고 이임사하고, 신임 대표회장 임다윗 목사는 “경기총을 위해 열심히 섬기겠다. 하나님과 한국교회, 회원들에게 부끄럽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하나님께 회개하여 기도할 때 교회를 부흥시켜주셨는데, 기도하며 대표회장의 일을 감당하겠다. 함께 노력해 주시기를 간곡히 바란다”고 취임사했다.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조병창 목사(증경회장)의 폐회기도로 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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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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