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0(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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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협의회를 깰려고 하는가?
    취재하다가 아연실색했다. 여러 노회가 모여 있는 노회 협의회에서 특정 후보를 지지하는 발언을 공개적으로 했기 때문이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가 5월 9일-10일 일정으로 회원 세미나와 정기총회를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가졌다. 개회예배 격려사 시간에 증경회장들이 나와 함께 인사를 하는데 정00 목사가 대표로 “우리 회장님 중에 한 분, 이름은 말하지 말라고하니까 선거법에 걸린다니까 이름은 말하지 않고... 성은 된대요? 그러면 장씨입니다. 그분이 이번에 부총회장 출마를 했습니다. 우리 증경 회장입니다. 그분을 이번에 당선시키자고 힘찬 박수 합시다”라고 발언했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에는 부총회장으로 나온 장봉생 목사의 서울노회와 민찬기 목사의 서울북노회가 속해있다. 그런데 어떻게 대놓고 장봉생 목사를 밀자고 발언할 수 있는가? 협의회 소속 두 노회에서 후보가 나왔기 때문에 겉으로는 최대한 중립을 지켜야한다. 그런데 어떻게 한 후보만 공개적으로 지지 발언 할 수 있는가? 서울북노회는 이에 대해 강하게 문제 제기를 할 필요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함께 협력하자고 지역노회협의회를 만들었는데 어떻게 한 후보를 대놓고 공개 지지 발언할 수 있는가? 그것은 협의회 정신에 맞지 않는, 협의회를 깰 수 있는 경솔한 행동이다. 또한 그 자리에 선관위원들이 있었지만 공개적인 특정 후보 지지 발언에 대해 아무런 제재를 가하지 않았다. 이것은 선거법에 저촉되지 않는 것인가 보다. 선거 앞에서는 협의회도 아무 소용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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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세미나 · 정기총회 개최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3회 회원 세미나, 제26회 정기총회, 2024년 신임 노회장 취임 축하식이 ‘Dream Conference’란 주제로 5월 9일부터 10일까지 회원 부부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블룸비스타 양평호텔에서 개최됐다. 이날 총회에서 이성화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이 목사는 “연합회 모임이 귀하다고 생각한다. 서울지역노회협의회는 수도권에 위치했기에 모든 일에 힘써야한다. 모이기에 힘쓰고 실속있는 모임을 만들기 원한다. 저는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권역별로 돌면서 노력하고 있다. 저희 교단이 교계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우리가 오랫동안 총회장을 배출하지 못했는데 힘을 모다 이번에는 배출하는데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취임사했다. 각부 보고 정기총회는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사회로 총무 백양선 장로가 기도, 서기 황연호 목사가 회원 380명 출석 보고해 개회 후 부서기 김상기 목사의 전회록 낭독, 상임총무 김한성 목사의 사업보고, 감사대표 정규재 목사의 감사보고, 회계 전병하 장로의 회계보고를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임원을 개선하고 잔무는 신임원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 후 이석관 장로가 마무리 기도와 식사 기도하고 폐회했다. 앞서 있었던 개회예배 때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삼하 23:13-17을 본문으로 ‘돌파하는 사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사진 제공: 유승왕 차장, 동영상 제공: 이능규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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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정성다해 행복하게 개최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이선구 이사장이 “전달수 회장님, 인천유나이티드FC 등 그동안 이 행사를 위해 계속해서 후원하시고 헌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지난 3일 동안 연속해 비가 와서 목, 금 행사 동안 비가 오지 않기를 위해 기도했는데 좋은 날씨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행사를 하는 이유는 300만명이 사는 인천이 착한 도시가 되기를 바라기 때문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말했다. 김병돈 본부장의 진행으로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을 했다.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행사 개최를 축하드린다. 수고하신 이사장님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에게 효를 행하는 것이 마땅하다. 건강하게 오래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축하드린다. 이 행사에 참석해서 제 자신이 기쁘고 감사하다. 이 일을 위해 수고하시는 이선구 이사장님께 감사드린다. 어르신들 늘 행복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이 “팔순을 맞이하신 어르신들, 함께 하신 모든 분들을 사랑하고 축복드린다. 세월은 우리를 기다리지 않는다. 어르신들 때문에 우리와 나라가 있는 것이다. 늘 사랑의쌀나눔본부와 함께 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이 “한국이 일본의 지배와 전쟁에서 벗어나 놀라운 발전을 하는데 어르신들의 역할이 크셨다. 그래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오제세 전 의원이 “제가 근무했던 인천에 와서 이 행사에 참여해 감사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오래 사시기를 바란다”고 축사, 내외빈이 기념케잌 컷팅 후 기념사진촬영했다. 축하받는 어르신들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세계한인여성협회의 '어버이 은혜' 축가, 생일케잌 컷팅에 이어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먹고, 안서우 국악인의 진행으로 축하공연을 했다. 많은 봉사자들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 팔순어르신들은 모처럼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가졌으며 주최측이 준비한 푸짐한 선물을 받고 다음날 있는 강화도 효도 관광을 기약하며 행사를 마쳤다. 협력하는 봉사단체들 흥겨운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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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9
  • 오정호 총회장과 권순웅 선관위원장
    5월 8일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 개최가 예고될 때 매우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는데 점심 도시락만 먹고 조용히 끝나버렸다. 몇 주 전 성석교회 양측 교인들이 총회 사무실을 점거해 임원회에서 임창일 목사를 대표자로 결정한 것에 대해 취소하고, 또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해 달라고 요구해 직원들이 업무를 못보고 몸살을 앓았다. 또한 민찬기 목사 부총회장 3회 출마 건과 관련해 민 목사측과 선관위측이 가처분 소송중이다. 그래서 이에 대한 논의로 시끄러울 것이라고 예상했었다. 오정호 총회장은 설교를 시작하면서 지난 4월 15~25일간 브라질 론드리나에서 열린 브라질장로교회(IPB) 최고위원회 총회에 주강사로 초청받아 참석한 가운데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가 일어난 것에 대해 안타까워하며 총회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 했다. 그러면서 “안 되는 것은 안 되는 것이다”라는 원칙을 강조했다. 한편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상설위원회 보고 시간에 “선관위는 심판의 역할을 하며 선수가 중요한데 선수에 대한 관심 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큰 것 같다”고 말한 후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 하겠다. 소통하면서 잘 하겠다”고 발언했다. 권 목사의 발언대로 총대들은 현재 선관위에 더 큰 관심을 갖고 있다. 민찬기 목사의 3회 출마 불가 문제를 처리하는데 있어 너무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기 때문이다. 우선 선관위원들이 이 문제를 투표했을 때 7:7로 팽팽했다. 이때 15명으로 구성된 위원회에 누군가는 투표하지 않았고 이어 재투표할 때 불가쪽으로 투표해 7:8로 출마 불가 결정이 난 것으로 보인다. 이에 민찬기 목사측은 가처분 신청을 냈고 총회는 대응하기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 민 목사측은 변호사 수임비 2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소송하고, 총회측은 변호사 수임비 5000만원, 성공보수비 2000만원으로 대응하고 있다. 그리고 부가세 10%는 별도 지출한다. 민 목사측은 아마도 교회 헌금으로, 총회는 세례교인 헌금으로 이 비용을 충당했을 것이다. 문제는 어떤 결과가 나와도 패한 쪽은 승복하지 않고 본안 소송까지 갈 것이라는 것이다. 그러면 그럴수록 막대한 소송 비용이 더 들어갈 것이다. 교회 헌금과 세례교인 헌금이 이렇게 쓰여도 좋은 것인가? 실행위원회 자료에 84회-107회 기간 동안 세례교인헌금 납부 모범 교회를 선정했다. 전체적으로 보면 1위인 사랑의교회가 총 4,446,175,000원을 20위인 광주겨자씨교회가 346,024,000원을 헌금했다. 모두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이다. 그런데 이렇게 소송비용으로 지출하는 것이 타당한지 묻고 싶다. 권 목사가 말한대로 이 문제에 대해 소통했더라면 굳이 교인들의 피같은 헌금과 세례헌금이 이런 일에 사용되지 않을 것이다. 교인들이 이 사실을 알면 과연 헌금을 하겠는지 두렵다. 오정호 총회장은 성석교회와 관련한 사태에 대해 총회의 수장으로서 송구한 마음으로 깊이 머리 숙여 인사했다. 그러나 권순웅 선관위원장은 현 선관위 사태에 대해 송구한 마음을 보이지 않았다. 권 목사의 바램과 달리 총대들은 앞으로도 선수보다 심판에 대해 더 큰 관심을 갖고 소송 결과를 지켜볼 것으로 보인다. 출마자보다 선관위에 더 관심 갖게 만든 것은 결국 선관위가 자초한 일이 아니던가? 현 사태가 너무나도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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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제108회기 총회실행위원회....조용히 안건 처리
    제108회기 제1차 총회실행위원회가 5월 8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2층에서 열렸다. 예배는 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기도, 회록서기 전승덕 목사가 골 1:17-23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복음의 일꾼입니까?’란 제목으로 “브라질에 가 있는 동안 총회회관이 어려움을 당해 제 부족함을 깨닫고 마음이 아팠다. 법은 법리로, 정치는 정치로 풀어야한다. 의인은 버림을 당하지 않는다고 말한다. 가정의 달, 어버이날에 가정의 복이 충만하기를 기원드린다. 우리는 복음의 일꾼이다. 첫째, 복음의 능력에 사로잡힌 자이다. 예수님을 믿는 자이다. 둘째, 복음의 일상화, 인격화가 되야한다. 외치는 복음과 삶이 일치되야한다. 총회도 정치 총회가 아니라 정책 총회가 되도록 해야한다. 그래서 복음의 일꾼이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총무 박용규 목사가 광고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실행위원회는 위원장 오정호 목사의 사회로 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기도, 서기 김한욱 목사가 회원 202명 중 11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했다. 상비부, 위원회 중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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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8
  •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정수덕 장로 회장 선출
    중부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5월 7일 오전 11시 천안장로교회(김철수 목사 시무)에서 열려 정수덕 장로를 회장으로, 김선식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직전 회장(명예 회장) 안수연 장로가 “모든 것이 감사하다. 징검다리 역할을 하고자 했다. 주님 오시는 날까지 남전도회 연합회가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부족한데 중책을 맡아 감사드린다. 최선 다해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선물 전달 총회는 회장 안수연 장로의 사회로 수석부회장 정수덕 장로가 기도 후 회원 68명이 참석해 개회한 후 각 부 보고했다. 회장이 김용남, 전영범, 양희택, 김진수 직전 임원에게 선물을 전달했다. 임원개선, 교체 후 신임회장 정수덕 장로가 명예회장 안수연 장로에게 공로패와 뺏지를 전달하고 고문 전은풍 장로의 기도로 폐회, 고문 유도조 장로가 식사기도하고 천안장로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눴다. 앞서, 예배는 명예회장 정재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서길동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증경회장 임동환 장로가 기도, 서기 전영범 장로가 마 16:15-17을 봉독했다. 천안장로교회 김철수 목사가 ‘내 교회를 세우리니’란 제목으로 “남전도회연합회가 교회의 기능이 있다. 그러므로 예수님이 연합회의 주인이시다. 주님은 반석 위에 교회를 세우신다고 하셨다. 그러므로 고민이나 걱정할 필요 없다. 주인 되신 주님이 책임지실 것이기 때문이다. 대신 우리는 주님께서 원하시는 것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면 된다. 이때 자기를 드러내는 욕심을 가져서는 안된다. 주님이 주인이시라는 것을 믿고 주님의 뜻을 이루면 된다. 교회인 연합회의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김용남 집사가 헌금기도, 천안장로교회 김영순 권사가 ‘왜 날 사랑하나’ 특송, 총무 김진수 집사가 광고 후 천안성은교회 김신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이어 증경장로부총회장 강의창 장로가 “전도와 선교는 우리의 사명이다. 국가가 어려운 때에 더욱 이 사명에 매진하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가 “우중에 오셔서 감사하다. 중부지역 협의회이기에 맡은 바 책임이 크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남전도회 회장 백웅영 장로가 “리더는 꿈과 희망을 줄 수 있어야한다. 꿈은 이루어진다. 우리에게는 여호와 이레의 은혜가 있다”고, 중부지역장로회 회장 김정수 장로가 “그동안 증경회장님들의 헌신으로 많이 발전했다. 코로나를 이기고 성장하고 있는데 앞으로도 기도하며 감당하기 바란다”고, 중부지역주일학교협의회 회장 차충환 장로가 “안 장로님과 임원들이 수고하셨다. 새 회기에 더 많이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 주일학교협의회도 같이 협력하도록 하겠다”고 축사, 협동총무 문길충 장로가 “귀한 시간 내셔서 참석하신 모든 분들을 주님의 이름으로 환영한다. 수고한 27회기에 감사하며 28회기를 기대한다”고 환영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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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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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림형석 목사, 참목회 연구원 개원식 및 「참목회를 위하여」 출판기념회
    참목회 연구원 개원식 및 「참목회를 위하여」 출판기념회가 11월 11일 오전 11시 총회백주년기념관 소강당에서 있었다. 예배는 부총회장 김의식 목사의 인도로 증경부총회장 차주욱 장로가 기도 후 안양노회장 김문년 목사가 고린도후서 1장 12절부터 14절까지 봉독한 후 평촌교회 샤론여성중창단이 찬양했다. 총회장 이순창 목사가 '우리의 자랑이 되고‘란 제목으로 “하나님은 시대가 어려울수록 사람을 세우신다. 모세, 여호수아, 예레미야, 기드온이 그러하다”며 “이 시대는 어렵다. 코로나로 인해 많은 교인들이 교회를 떠나고 있다”면서 “검색이 많은 시대에 사색이 필요하며, 말이 많은 시대에 말씀이 필요하고, 교회에 프로그램이 많은데 순수 복음, 성경 말씀을 전해야한다”고 했다. 이어 “림형석 목사님은 생명의 말씀을 전하는 종이다. 바울은 고린도교회가 어려울 때 편지를 보내 위로했다”며 “어려운 때 좋은 인도자가 필요한데 림 목사님이 그 역할을 하실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설교했다. 영상으로 ’참 목회를 위하여‘를 소개하고 천안서부교회 윤마태 목사가 경과보고를 했다. 증경총회장 이성희 목사가 “저는 은퇴한지 4년이 됐는데 이 책을 미리 읽었다면 참목회를 했을 것이란 생각을 한다”며 “림 목사는 이 책을 쓸만한 자격이 있는 분이시다”면서 “힐트너는 전달, 목양, 조직이 목회에 필요한데 이것을 다 가진 목회자는 없다고 했다. 그러나 이 중 한가지만 해도 목회는 된다고 했는데 목회는 왕도가 없고 평생 숙제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무의식은 식사와 일치한다고 한다. 서양과 달리 우리 나라는 식사 순서가 없다. 우리는 과정을 빼고 결과적이다”며 “림 목사님이 하는 참목회연구원이 큰 역할 해주기를 기대한다”고, 증경총회장 림인식 목사가 “성경에 사랑이 제일이라고 했는데 설교, 행정, 목회 모든 것에 사랑이 제일이다”라며 “사랑이 모자라면 문제가 생긴다. 사랑을 제일로 하면 다 통하고, 사랑은 형통 조미료이며, 교회, 목회는 사랑 맛으로 하고, 사랑은 만병 통치약이며 생명이며 삶이다”라고 격려사했다. 장로회신학대학교 총장 김운용 목사가 “귀한 책을 출간하셔서 감사드린다. 또한 연구원을 세우신 것도 축하드린다. 목사님을 통해 한국교회가 든든히 세워지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서울장신대학교 총장 황해국 목사가 “업스티림은 예방을 말한다. 코로나로 교회와 목사들이 어려움 당하고 있다”며 “신학교에서 예방 목회를 하고자 하는데 목사님이 연구원을 개원해 감사드리고, 예방 차원에서 목회를 돕는 큰 역할을 하기 기대한다”고, 잠실교회 림형천 목사가 “동생으로서 책을 발간한 형이 자랑스럽다. 조부모, 부모가 집안에 주의 종이 계속 되기를 기도했는데 그 기도로 인해 형이 목회를 잘 했다고 생각한다”며 “아버지 목사님은 ‘교회가 너희를 키웠으니 갚아야한다’고 가르쳤다. 그래서 목회에 충성을 다했다”면서 “받은 은혜를 갚는 마음으로 책을 발간하고 연구원을 개원한다고 생각한다. 아버님이 좋은 지도자를 만드는데 사용하라고 그동안 모은 3억원을 연구원에 기탁하셨다”고 축사했다. 증경총회장, 참목회연구원장 림형석 목사가 “부족한 제게 하나님께서 과분한 은혜를 주셨다. 부모님, 아내, 목회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다”며 “제가 목양하는 평촌교회, 동기들, 안양 지역 목회자들, 총회 103회기를 함께 한 임원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참목회연구원이 귀하게 쓰임 받도록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 후 모스크바장신대 총장 강신원 목사가 축도하고, 평촌교회 남상철 장로가 광고 및 내빈소개함으로 개원식 및 출판기념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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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1
  • 한국교회연합, 국가조찬기도회 개최
    한국교회연합 국가조찬기도회가 11월 10일 오전 7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3층 아가페홀에서 있었다. 한교연 사무총장 최귀수 목사의 인도로 한교연 대표회장 송태섭 목사가 "국가가 어려운 가운데 있을 때 기도가 필요하다. 이태원 참사로 고통 당하는 유가족들과 마음을 함께 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대회사 후 한교연 상임회장 김효종 목사가 기도한 후 한교연 총무협회장 김고현 목사가 이사야 41장 10절을 봉독했다. 특별기도 한교연 공동회장 조성훈 목사가 '할로윈참사 애도 및 재발방지를 위하여', 한교연 공동회장 최철호 목사가 '국가와 민족의 번영을 위하여', 한교연 재정위원장 이강욱 장로가 '윤석열 대통령 / 정부 / 국민의힘을 위하여', 한교연 공동회장 김명식 목사가 '북한에 억류중인 선교사들의 석방을 위하여', 한교연 공동회장 조명숙 목사가 '한국교회의 연합과 일치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목동인지교회 천대훈 목사가 특별찬양했다. 중흥교회 엄신형 목사가 "인간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다"며 "교만 했던 모세는 40세에 실패하고 광야로 갔다"면서 "나라의 흥망은 하나님께 달려있고, 하나님 없이 하면 실패하나 어려울 때 구하면 하나님께서 주신다"고 말했다. 그리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받을려면 첫째, 도와주신 하나님을 잊지 말아야하며 둘째, 하나님 앞에 책임감을 가져야하며 셋째, 믿음으로 기도해야한다. 하나님은 기도하는 자에게 먼저 축복하신다"고 설교했다. 국민의힘 전 원내대표 권성동 의원의 축사 후 한교연 기획홍보실장 김 훈 실장이 광고한 후 엄병철 목사가 축도하고, 한교연 부회계 안충수 장로의 조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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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새로남교회, “연탄나눔운동으로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 전해”
    대전시 서구 만년동에 소재한 새로남교회(담임 오정호 목사, 예장합동 107회 부총회장)가 올해도 그리스도의 따뜻한 사랑을 실천했다. 지난 11월 5일 새로남교회는 이웃 사랑에 대한 특심으로 작년에 이어 올해도 어김없이 대전 연탄은행과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에 각각 1천만 원, 총 2천만 원을 후원했다. 본격적으로 추운 겨울이 오기 직전인 11월의 한 토요일, 새로남교회 젊은이부서 300여명의 대학생, 청년들이 연합하여 대전 일대 추운 겨울 연탄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사랑의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를 행했다. 이 연탄봉사는 2011년도부터 벌써 11년째 지속되어 온 새로남교회의 아름다운 젊은이 부서의 봉사의 전통이다, 올해도 어김없이 새로남교회 청년들은 기쁨 마음과 정성 담긴 열정으로 연탄봉사에 임했다. 대학1부, 대학2부, 청년2부는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협력하여, 청년1부와 청년3부는 ‘대전연탄은행’과 협력하여 대전 지역(소제동, 대동, 천동)의 이웃 주민들에게 연탄을 전해주었다. 연탄이 필요한 가정은 주로 차가 다니기 어려운 골목길에 위치하고 있기에 젊은이들이 직접 긴 대열을 만들어 연탄이 필요한 각 가정마다 250개에서 많게는 400개의 연탄을 직접 전했다. 당일 연탄봉사는 ‘사랑의연탄나눔운동본부’와 ‘대전 연탄은행’에 각 1천만원씩 별도의 후원금을 전달하는 순서를 가지고, 모인 모든 이들의 연탄봉사를 통해 주님의 사랑이 이웃들에게 잘 전해지도록 다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기도로 시작된 연탄 봉사는 삶의 예배가 되어 3시간이 지나도록 진행되었다. 짧지 않은 봉사의 시간이었지만, 하나님의 사랑을 연탄에 담아 이웃들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행해진 연탄 봉사의 현장에는 봉사 내내 젊은이 봉사자들과 연탄을 지원받는 어르신들의 기쁨과 행복의 웃음꽃이 만개하였다. 얼굴에 연탄을 묻히면서도 행복한 웃음을 짓고 있는 청년들의 모습을 통해 아직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에 충분한 온기와 희망이 있음을 함께 경험할 수 있었다. 새로남교회의 젊은이 부서 연탄봉사 행사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전하기 위한 목적에서 2011년 대학생들을 중심으로 시작한 후 2018년도에는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연합하여 섬기며 매년 실시하고 있다. 그동안 새로남교회에서 지역 연탄봉사의 총 누적 후원금액은 7,100만원으로 따뜻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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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0
  • 포괄적 차별금지법 포럼, 신길교회에서 개최
    포괄적 차별금지법 포럼이 11월 9일 오전 10시 30분 신길교회(담임 이기용 목사)에서 있었다. 이날 포럼은 국민일보, CTS, 서울신학대학교, 신길교회가 주최했다. 1부 경건회는 이기용 목사의 인도로 기성 부총회장 임석웅 목사가 창세기 1장 1절부터 5절까지를 본문으로 '혼돈에서 정돈으로'란 제목으로 "혼돈과 공허, 어둠은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아니다. 창조 질서대로 정돈되기를 원하신다"며 "혼돈과 어둠을 해결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나누셨는데 하나님은 사람도 남자와 여자로 나눠 창조하시고 생육하고 번성하라고 하셨다"면서 "이러한 질서를 무너뜨리고 혼돈으로 가고자하는 자들이 있는데 롬1:28 하나님 두기를 싫어하면 혼돈에 빠지며 그 결과는 롬1:26-27, 롬1:29-30이다"라고 말하고, "현재 하나님의 창조 질서를 거역하는 다양한 법안들이 만들어지고 있는데 교회가 일어나 하나님께서 만드신 질서를 지켜야한다"고 설교 후 축도로 마쳤다. 2부 포럼은 신길교회 담임 이기용 목사의 진행으로 서울신학대학교 황덕형 총장이 "포괄적차별금지법 제정은 기독교에 의해 제지되고 있는데 이 법안에는 독소조항이 많이 들어가 있다"며 "법을 잘 아는 사람일수록 이 법에 대해 반대하는데 이 법에 대해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다"면서 "특히 이 법에는 반기독교적인 내용이 많이 들어가 있기에 기독교계는 이에 대해 반대하고 있다"며 "오늘 포럼이 이 법의 대해 알리는 좋은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조연설하고, 이기용 목사가 "이 법의 잘못에 대해 세상에 제대로 알리고자 하는 목적으로 이 포럼을 열게 됐다"며 "오늘 포럼에 참석해 발제하는 모든 분들과 참석하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진행자 인사했다. 첫번째 발제는, 고려신학대학원 하재성 교수가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는 혐오 표현(hate speech)이 아닌 진정한 사랑의 표현(love speech)이다'란 제목으로 "성적인 욕망을 법으로 인정해 주면 부정적인 결과를 낳아 육체적 성욕에 자신을 방치해 질병에 노출된다"며 "기독교의 관점에서 잘못된 것을 법으로 인정해주는 것이 바람직한가 생각해야한다"면서 "모든 종류의 차별은 반대해야하기에 개별적 차별금지법은 찬성하나 독소가 많은 포괄적 차별금지법은 반대한다"고 하고, "포괄적 차별금지법 31, 32조항에 의하며 신학교도 동성애자 등을 거부할 수 없게 되는데복음 전도를 통해 동성애 등을 극복하도록 해야한다"고 말했다. 두번째 발제는, 더불어민주당 서울 영등포구을 김민석 국회의원이 '기본권 침해, 종교의 자유 침해를 방지하는 방향의 차별금지법 논의'란 제목으로 "저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자유를 제약하거나 기본권을 침해해서는 안된다고 본다"며 "이 법에는 25가지로 차별하지 말아야 할 것을 담고 있고, 40-80%가 이 법에 찬성하는 것으로 여론조사됐다"면서 "이 법안에 대해 의원들 간에 아직 토론이 없었기에 앞으로 이 법이 통과될지는 말할 수 없다"고 했다. 세번째 발제는, 법무법인 I&S 대표 변호사 조영길 변호사가 '신앙의 자유를 침해하는 차별금지법 대응방안'이란 제목으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동성애, 성전환 등을 반대하지 못하게 만드는 조항이 있으며 부정적 표현으로 정신적 고통을 주면 차별로 처벌하게 된다"며 "이것은 매우 위험한 법으로 진리에 대해 불쾌하다고 처벌한다면 오히려 역차별이 되는 것이며 이는 국가가 가치관을 통제하는 전제주의로서 오히려 양심과 신앙의 자유를 억합하게 된다"고 말했다. 또한 "이 법은 다양성 존중 주장을 통해 기독교의 절대 진리를 배척하기에 차별금지법이 통과된 나라는 동성애 등을 반대할 수 없게 되고, 길거리에서 동성애 반대 설교를 하면 처벌되게 된다"며 "초등학교 때부터 동성애, 성전환, 낙태 등을 허용하는 교육을 하다보니 많은 부작용이 생기고 있기에 특히 교과서에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들어가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 안에는 독소 조항이 있기에 세밀하게 살펴야하는데 '성적 지향'과 '젠더 정체성'을 통과 시키기 위해 정당한 다른 법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이 법에 대해 토론을 하면 지지자의 논리가 약하기에 이들은 반대자들과의 토론을 거부하며 법이 통과되면 교회가 동성애, 성전환자를 거부할 수 없게 된다"며 "이 법의 지지자들은 '양심과 신앙에 의해 반대하는 것은 차별로 보지 않는다'는 조항을 넣기를 거부한다"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의 실상이 무엇인지 국민들에게 제대로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며 교묘한 언어 조작으로 법을 통과시켜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아울러 "차별금지법은 분별금지법이며 포괄적 차별금지법 반대자는 범법자가 되는 것으로서 마음에 들지 않는 것을 차별로 몰아가는 것이 문제"라고 하고, "전 세계적으로 20-30년 전 이 법을 받아들인 국가들은 후회를 하고 있으며, 교회가 이 법에 대해 전체적으로 반대하는 이유는 한국교회가 보수주의 신앙을 갖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임석웅 기성 부총회장이 "사랑은 하되 바른 방법으로 하자는 것으로 소수를 위해 다수가 피해를 받아서는 안된다"며 "이 법에 대한 논의로 인해 선량한 다수가 지금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을 알아줬으면 좋겠다"면서 "용어가 갖는 힘이 있는데 이 법에 대해 제대로 이해시키는 것이 필요하고, 기독교인들이 이 법안에 왜 반대하는지에 대한 설명이 없어 기독교가 반대자로 취급당하는 것이 안타깝다"며 "기독교가 앞장서 이 법을 반대해야한다"고 말했다. 포럼을 진행한 이기용 목사가 "사회를 바라보는 각자의 시선은 다양한데 목회자들은 대부분 이 법안에 대해 반대하는데 일치한다"며 "이 법안 통과 여부는 국가와 교회의 존망이 달려있는 시급한 문제이기에 행동하고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총평하고 다같이 합심기도 후 이 목사가 마무리 기도함으로 포럼을 마치고, 참석자들은 본당 로비에 마련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반대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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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9
  • 한장총,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교 시엠립 분교 건축 후원금 전달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 총무 고영기 목사, 사무총장 백명기 목사 등은 11월 7일 캄보디아 프놈펜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대학(이하 캄장신)을 방문하여 캄장신 채플실에서 캄보디아 장로교 신학대학 시엠립 분교 건축 후원금 전달 감사예배를 드렸다. 캄장신은 2003년 7월에 합동, 통합, 고신, 대신, 합신, 개혁, 고려 등 7개 교단 27명의 선교사들이 모여 캄보디아 장로교 공의회를 구성하고 2004년 10월 캄장신을 개교하였다. 이후 20년간 아름다운 연합을 이루어가면서 캄보디아 교회에 큰 영향력을 주었다. 캄장신은 캄보디아 서북부지역 복음화와 신학생 교육을 위해 2017년 시엠립 분원을 하였고, 2021년 6월 분원 건축을 시작하여 전체공정률 97%로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어 준공을 앞두고 있다. 한영훈 목사는 한장총 2022년 신년하례식 및 제39대 대표회장 취임식 예배에서 캄보디아선교를 위해 목적헌금을 실시하였고, 2022년 1월 39-2차 임원회의에서 캄장신 지원사업을 결의하였다. 캄장신 후원을 위해 국민일보와 업무협약을 맺어 후원통장을 개설하고 후원금을 모금하는 한편 제14회 한국장로교의 날 예배에도 캄장신 후원을 위해 목적헌금을 시행하는 등 캄장신 돕기 사업을 꾸준히 진행하여 금번 전달식을 거행하게 이르렀다. 예장 합동 평서노회와 함께 진행한 전달식에 축사를 맡은 고영기 목사는 “한국장로교회의 연합을 실천해가는 캄장신 발전을 축하”하며, 금번 전달식을 위해 방문한 “한영훈 목사 일행의 항공료와 체류비용은 자비량으로 감당”하였으며, “후원금 모금을 위한 신문 광고료를 제외한 행정비용을 제외한 26,754,581원 전액을 후원했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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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8
  • 김병묵 목사,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예수교대한하나님의성회 제71차 총회장 김병묵 목사 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1월 7일 오전 11시 안양에 소재한 은혜와진리교회에서 있었다. 교단부총회장 김영준 목사의 인도로 교단 대전지방회장 이미순 목사가 기도 후 교단 총무 정진균 목사가 히브리서 12장 2절을 봉독한 후 성윤주 교수가 찬양했다. 교단정책위원장 조용목 목사가 '예수님을 바라보자'란 제목으로 "교회 지도자의 판단 기준은 예수님과 성경으로 예수님은 늘 동일하시다"며 "가나안땅을 정탐한 10명은 현실을 보고 판단했으나 여호수아와 갈렙은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해 판단했고 그 결과는 달랐다. 모세는 후계자 여호수아에게 말씀에 따라 행하라고 명령했다"면서 "교회는 성경에 어긋난 애매모호한 것을 가르쳐서는 안된다. 우리는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는 교단이니 책임 잘 감당해 신임 총회장에게 크신 복이 임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침례교단103차 총회 69회 총회장 김대현 목사가 "기도에 집중하는 김병묵 목사가 총회장이 된 것은 교단의 축복이며 김 총회장은 피스메이커로서 더불어 일을 잘 하는 분이다"며 "한국교회와 교단을 위해 큰 일 감당할 것을 믿기에 축하드린다"고, 충남기연부총회장 김종우 목사가 "교단장이 되어 큰일 하게 되어 축하드리고, 하나님의 새로운 사명을 받게 되어 축하드린다"고, 교단 직전총회장 신재영 목사가 "착하고 충성된 거룩한 꿈을 가진 종이 되자는 교훈을 늘 마음에 새기고 사명 감당하고 있다"며 "조용목 목사님의 뜻을 잘 이어 우리는 열심히 사역하고 있는데 사명 잘 감당하는 총회장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교단 전임총회장 진등용 목사가 "김 총회장은 그동안 교단을 위해 많은 일을 하셨다"며 "앞으로 총회의 정체성을 더 굳건히 확립하고, 성경 중심의 바른 신앙을 확립하며, 바른 인격을 통해 하나님과 다른 사람과의 바른 관계를 맺고, 국가를 바로 세우는 일에 앞장 서자"고 권면했다. 교단 총회장 김병묵 목사가 "축하에 감사드린다. 교단의 방향과 정체성을 잃지 않고 맡은바 사명을 감당하겠다"며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고, 교회와 성도들께도 감사드린다"면서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교계의 나침반이 되도록 하겠다"고 인사 후 교단 사무국장 윤기석 목사가 광고한 후 조용목 목사가 축도함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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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위대한약속교회, 설립 16주년 감사 집회
    위대한약속교회 설립 16주년 기념 감사집회가 11월 7일 오후 2시, 7시 위대한약속교회(담임 윤재민 목사)에서 있었다. 오후 7시 집회는 김세철 목사 찬양 인도 후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강영준 목사가 기도한 후 이선희 목사 부부와 윤재민 목사 부부, 김민아 집사가 특송했다.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역대하4장 10절을 본문으로 '나의 지경을 넓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첫째, 복음의 지경이 넓어져야한다. 온 천하가 무대가 되고 만민이 목장이 되야한다. 즐거운 마음으로 사역하라"며 "둘째, 왕상 4:24. 넓은 마음을 가져야한다. 마음이 좁은 사람은 큰 일을 할 수 없다. 마음이 좁으면 한이 맺힌다"면서 "셋째, 롬1:17 믿음의 지경이 넓어야한다. 하나님은 믿음의 크기대로 복을 주신다. 걱정하며 부정적인 사람, 하나님의 일에 게으른 자는 일찍 죽는다. 지경이 넓어지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찬송 목사가 헌금특송 후 피종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앞서 오후 2시 집회는 임미향 사모가 찬양 인도 후 예배는 임수연 목사의 인도로 김세철 목사가 기도 후 박순열 전도사, 김민아 집사, 백온유 목사의 특송 후 강영준 목사가 설교했다. 강 목사는 "우리는 다 사명자이다. 16년 동안 위대한목회자영성원이 계속된 것은 대단한 역사이다"며 "우리는 사나 죽으나 주님의 것이고, 복음은 하나님의 능력이니 힘을 합해 하나님의 일을 하자. 될 줄로 믿고 해야한다. 부흥회를 통해 심령을 살려야한다"면서 "복음이신 예수님을 만나면 행복하고, 기도를 회복해야하며 성령을 받아 하나님의 사람이 되고 사명자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고 말했다. 또한 "우리는 마지막 때 부름 받았으니 나라와 민족을 위한 미스바 회개 기도운동을 다시 시작해야하며 주님이 함께 하시면 5병 2어의 기적이 벌어지니 열정을 갖고 주님의 일을 하자. 끝까지 사명 줄 놓지 말고 역사를 이루자"며 "한국교회를 살리고 주님 사명을 잘 감당하다가 하나님께 부름받도록 기쁨이 넘치는 신앙생활하고, 끝까지 귀한 열매 맺는 우리 모두가 되어 한국교회를 살리도록하자"고 설교했다. 유수현 선교사가 헌금 특송 후 강영준 목사가 헌금기도하고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특별 인터뷰 위대한약속교회 설립 16주년을 맞이한 윤재민 목사: "대성회를 통해 전 세계 모든 사람들이 구원 받기를 소원하는데 그동안 하나님께서 많은 좋은 것으로 채워주셨다"며 "영성원 사역은 성회를 통해 하는데 이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훈련 받고 귀한 일꾼으로 배출됐다. 임수연 목사님도 여기서 훈련도 받으시고 섬기고 계시다. 임 목사는 영성과 인성 등을 잘 갖추신 분이라고 생각한다"면서 "연합이 중요한데 한국교회가 연합되기를 소원한다. 25년전부터 노회, 시찰회에서 연합 성회를 해왔는데 많은 성장을 이뤘는 연합해서 주님을 섬긴다면 큰 역사를 이룰 수 있다고 믿는다"면서 "앞으로 계획하는 세계연합성회는 세계선교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미향 사모는 박정희 대통령 때 청와대 사정보좌관실에서 근무했었는데 이후 사모와 목사가 되어 위대한목회자영성원 원장으로 사역하고 있다. 사단법인합동연합총회장 임수연 목사: "총회장이 되기까지 많은 선배들이 이끌었다. 제가 많이 부족해서 사양하다가 하나님의 일이기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받아들였다"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지금까지 왔는데 총회장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되었다고 믿고 잘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면서 "하나님의 뜻대로 총회를 이끌기 원하고 임기 내에 총회 사무실을 마련하고자 하며, 사명자를 잘 세우는 일을 하기 원한다"고 말했다. (사단법인 지선협)합동연합법인총회장 강영준 목사: "8년전부터 총회장 일을 맡아 하고 있는데 요즘 교계에 총회가 많은데 신앙적으로 일치한다면 교파를 초월해서 연합하고자 사단법인 합동연합총회를 만들게 됐다"며 "우리는 사단법인이기 때문에 사단법인이 아닌 작은 총회가 가입하면 여러가지로 유익을 얻을 수 있다(행정기관 서류 발급 등)"면서 "앞으로 여교역자의 자질을 향상 시키고자 하는데 여교역자들이 신비주의나 은사주의에 빠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여교역자의 재교육을 위해 힘쓰고자한다"고 말하고, "한국교회의 많은 기관들이 잘 연합해서 영적 운동을 주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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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7
  • 제99차 세계연대포럼 개최
    제99차 세계연대포럼 및 출판기념회가 11월 5일 오전 10시 30분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서울명동교회 김주덕 장로의 찬송인도 후 전 세선연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한국시민단체 총재 고종욱 장로가 기도한 후 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가 데살로니가전서4장 15절부터 17절까지 봉독하고 우간다 스코비아가 특송했다. 전 서울신대 부총장 조갑진 목사가 ‘유대인의 결혼과 재림신앙’이란 제목으로 “우리는 재림신앙을 갖고 사명을 잘 감당하며 살아야한다. 구약의 절기는 예수님과 관련된 일들을 상징적으로 보여 주는데 오늘날의 교회는 예수님의 재림에 대해 큰 관심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며 “ 과거 이스라엘은 남자 13세, 여자 12세 이상 되어야 결혼했고 이때 신랑이 필요한 것은 지참금, 서약서, 포도주(배우자에게 생명을 다 하겠다는 의미)였다”면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예수니 재림 신앙이다. 신부 들러리들이 등불을 켜고 신랑을 맞이할 준비를 했듯이 예수님의 재림을 늘 잘 준비하며 살아야한다”고 말하고 “재림은 늦어질 수 있으나 갑작스럽게 일어날 것이니 영적으로 깨어 있자. 살아있는 동안 주님을 위해 살자”고 설교했다. 독일 이목란 선교사가 헌금기도하고 인도 장병욱 선교사가 찬양 후 국제선교신문사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한 후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선교포럼 및 사역소개는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독일 이목란 선교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하고, 김정은 목사 『사랑의 십자가 』 출판기념 후, 사랑의쌀나눔국제담당 이사 황준석 목사와 사랑의쌀나눔국제홍보 담당 이은성 목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특송했다. 강영준 총회장이 “세선연이 세계 열방 선교를 잘 감당해서 감사드린다. 세선연포럼을 통해 받은 은혜를 통해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수고하자. 수고하시는 대표와 이사장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귀하게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박용옥 총회장이 “하나님이 크게 사용하시는 교단이 되어 선교를 잘 감당하기 원한다”고, 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가 “삶 자체가 기도가 되기를 바라고, 신학교 3학기를 마쳐가고 있는데 많은 홍보 부탁드린다”고, 한국신학협의회 이사장 이종득 장로가 “장막터가 더 넓어지기를 바라고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다”고 인사 후 선교사들이 특송했다. RBNB 손덕호 목사가 "영어성경을 30번 읽다가 큰 은혜를 체험하고 영어성경 읽기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감비아 유재동 선교사가 "이제 출국하게 되어 감사 인사드린다"고, 불가리아 김호동 선교사 부인이 “곧 출국하는데 여성 사역을 하겠다”고, 베네수엘라 김도현 선교사가 “베네수엘라가 사회주의 국가가 되어 선교사들이 추방당했는네 그 가운데서도 잘 사역하고 있다”고, 우간다 김기일 선교사가 “단12:3처럼 많은 자들을 돌아오게 해 영원토록 빛나자”고, 잠비아 이영하 선교사가 "우물을 파고 어린이 집을 위해 땅을 구매했다"고, 탄자니아 유진숙 선교사가 “사역지 이동을 위해 비자를 신청했다”고 말했다.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선교지로 돌아가야하는데 비행기 비용이 비싸 어려움 당하고 있다. 멕시코는 할로윈데이를 크게 지키는데 위해서 기도 부탁드린다”고, 스리랑카 정소연 선교사가 “25년 사역했다. 스리랑카는 국가 부도가 났다. 농장을 하라는 음성을 듣고 운영하고 있고 어려운 때 선교가 잘 되고 있다”고, 인도 장병욱 선교사가 “기도의 도움으로 사역하며 코로나에 걸리지 않아 감사드린다”고, 미국 이준호 목사가 "미국 유엔에서 사역하고 있다.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섬기는데 세계 최대 황금어장이다"라고, 인도 고경숙 선교사가 "남편은 억류 중이지만 사역을 잘 하고 있다. 선교지로 복귀하지 못해 안타깝고, 남편 재판이 잘 되어 석방 되기를 바란다"고 말하고, 최은혜 선교사가 시 낭송 후 합심기도한 후 이선구 목사가 기도하고 주기도로 모임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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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5
  • 글로벌 선진학교, 전국 교계에 교육 컨소시엄 제안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만드는 글로벌 선진학교가 11월 4일 오전 11시 시티에스 11층 컨벤션홀에서 교계기자간담회를 열고 전국 교계에 컨소시엄을 제안했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첫째, 우리나라 저출산 상태가 심각해 미래세대가 소멸 위기이다. 통계상 우리나라 출산율은 1960년 6.16으로 정점을 찍은 후 1960년대 후반에는 4.5 내외까지 줄어들었으며 그 후 정부 정책에 의한 산아제한 가족 계획 등 출산율을 줄이기 위한 각종 정책들을 쏟아내면서 1984년 마지노선이라 할 수 있는 2.0대가 깨어지게 된다. 급기야 2018년 통계청의 최종 합계출산율은 0.977명으로 최초로 1.0을 밑도는 결과를 만들며 대만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1.0 미만이 되었다. 2021년 현재 출산율은 0.808이며 OECD 최하위다. 둘째, 기독교 대안학교가 중요하지만, 저출산 시대에 우후죽순 설립은 비전략적이다. 전국에 설립 운영 중인 다양한 형태의 대안학교는 그 수가 얼마나 되는지에 대하여 공식적인 통계는 아직 이루어지지 않을 정도로 우후죽순처럼 생겨나고 있다. 2017년 기준 대안학교 운영자들의 모임인 한국대안교육학회가 전수 조사한 결과 540곳이 미(비)인가 대안학교로 파악되었으며, 미(비)인가 대안학교 가운데 ‘대안교육연대’(대교연)와 ‘한국대안교육기관연합회’(한교연) 등 양대 단체에 소속되어 최소한의 자율적인 교육 관리가 되고 있는 경우는 약 130여 곳에 불과하다. 2017년 이래 5년이 지난 현재 전국 미(비)인가 학교들은 대략 1,000여 곳이 넘을 것으로 추산하고 있다. 코로나바이러스 사태를 겪으며 미(비)인가 학교에서 집단감염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게 된 것을 계기로 사회적 지탄과 자정의 목소리가 높아지며, 국회는 2022년 초에 ‘대안 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제정안’을 발의하고 정부와 지자체는 시행령을 제정 발효함으로써 인가받지 않은 대안 교육시설도 학력 인정과는 별개로 대안 교육기관으로 등록할 수 있도록 하여 학생의 안전과 교육청에 의한 최소한의 관리 감독이 될 수 있는 길을 열어 놓았다. ‘대안 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제정안’ 이전에 초·중등교육법 60조의 3에 의하여 공식 인가되어 학력을 인증 받는 학교는 전국에 공사립을 포함하여 약 50개 정도이다. 대체로 엄격한 시설기준과 교원의 자격 기준, 교육과정의 표준화 등을 전제로 엄격한 심사를 거쳐 인가를 취득할 수 있는 관계로 초·중등교육법 60조의 3에 의하여 공식 인가된 학교들은 공식 학력이 인증되고 있으며 대체로 교육의 질을 보장할 수 있는 수준이 된다고 볼 수 있다. 셋째, 코로나 사태와 저출산 시대를 맞으며 대다수 학교들 미충원 사례 속출해 공멸 우려가 있다. 기독교 사학의 정체성을 지키고 교육 선교의 사명을 적극적으로 수행하기 위하여 창립된 ‘사학법인 미션 네트워크(468개 기독교 초·중·고·대학교 법인 참여)’의 주선으로 지난 9월 초 초·중등교육법 60조의 3에 의하여 설립된 대안학교들의 설립자 및 학교장들의 모임이 있었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성경적 가치를 구현하기 위하여 다음 세대를 위한 기독교 대안학교의 필요성은 공감하지만 무분별한 설립으로 인한 교육의 질 저하에 따른 또 다른 사회적 문제 발생에 대하여 염려하고, 무엇보다도 이미 정부의 인가에 의하여 설립된 학교들이 교육의 질적인 측면에서 탁월함을 보여주고 더 나아가 정부의 교육재정지원을 이끌어내어 안정적인 학교 운영을 통하여 양질의 교육을 담보해야 한다는데 공감한 적이 있다. 저출산의 시대에 자칫 무분별한 학교 설립은 교육선교자원의 낭비를 초래하고 기독교 교육에 대한 사회적 불신을 야기할 수 있는 역기능적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다는 우려를 금할 수 없는 상황이다. 기독교 대안학교 간의 지나친 경쟁 구도가 만들어질 경우 상호보완적이고 견인적인 상생 관계가 붕괴되어 공멸의 상황이 초래되어 다음 세대를 세우고자 하였던 애초의 거룩한 비전을 이루지 못하는 안타까운 상황을 상상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글로벌 선진학교가 전국 교계에 교육 컨소시엄(consortium) 제안한다. 전국의 인가 및 비인가 학교의 설립 주체는 대부분 개교회로 추정된다. 일정 규모의 성도를 가진 교회들이 다음 세대를 걱정하여 대안학교를 설립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그러나 이러한 추세들이 저출산 시대와 맞물려 자칫 기독교 전체에 의한 전략 부재와 무분별한 설립에 따른 학생 유치 경쟁 심화와 교육의 질적 저하를 가져오게 된다면 공멸의 길을 재촉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상황에서 사)글로벌선진교육은 전국교회에 교육 컨소시엄(consortium)을 제안하고자 한다. 이미 안정적인 학교를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교회나 기관들을 포함하여 기독교 대안학교 설립을 계획하고 있는 교회들은 지역 내 통학이 가능한 학교 운영과 더불어, 기숙사 시설을 필요로 하는 학생들에 대하여 추가적인 학교를 설립하기 보다는 이미 충분한 운영에 대한 검증과 교육 결과를 내고 있는 ‘글로벌 선진학교’를 공동 운영하는 방안을 제안하는 것이다. 충분하고도 만족스러운 교육 시설환경 조성을 위하여 공동투자를 하여 교육 만족도를 높이며 학생들에게는 저비용과 고효율의 양질의 교육을 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컨소시엄에 참여한 교회들이 안정적으로 학생들을 공급한다면 개교회와의 상생의 모델이 탄생할 수 있게 된다. 뜻을 같이하는 개교회의 학교 교육에 대한 연례기여금에 따라 개별교회의 응시 학생들에 대한 파격적인 장학 지원을 하는 방식으로 컨소시엄에 참여한 교회가 학교를 설립한 동일한 효과를 갖도록 하는 것이 핵심이다. 매년 1억 원씩 기여하는 교회가 20개 교회(또는 매년 5,000만 원씩 기여하는 40개의 교회)가 될 경우. 약 40~50명의 교사 인건비가 해결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므로 학교는 상당히 안정적이고 양질의 교육이 보장되는 운영체제가 될 것이며, 회원교회의 출신 학생들이 일정 수준의 장학 혜택을 받게 됨으로써 학생 충원율의 문제가 자연스럽게 해결될 수 있는 1석 3조의 효과를 가져오게 된다. 회원교회는 운영 이사를 파견하여 학교 운영과 발전에 대한 구체적 참여가 가능하도록 길을 열게 된다. 교회의 규모에 따라 기여 정도를 결정할 수 있을 것. *청장년 출석 성도가 1,000여명 미만 정도의 중형교회는 연간 약 5,000만 원 이상의 기여금으로 교회 소속 학생들을 일정 장학 시혜를 받으면서 글로벌선진학교에 보낼 기회를 얻게 된다. *청장년 출석 성도가 1,000명 이상의 중대형교회는 연간 약 1억 원 이상의 기여금으로 교회 소속 학생들을 일정 장학 시혜를 받으면서 글로벌선진학교에 보낼 기회를 얻게 된다. *이는 양질의 교육을 비교적 저렴한 학비로 얻을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다음 세대에 영향력이 있는 인재를 양성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자녀교육의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하여 지역 전도의 효과를 동시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5(월) 오후 2시, 전국 교회 대상 컨소시엄 설명회 개최 예정 사) 글로벌 선진교육은 한국교회에 새로운 교육공동체의 가능성을 모색하는 의미로 전국교회를 대상으로 다음 세대 크리스천 인재 양성 전략의 일환으로서 전국교회의 교회 지도자들을 대상으로 교육 컨소시엄 설명회를 12월 5(월) 오후 2시에 문경 캠퍼스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뜻있는 목회자들과 교회 지도자들의 많을 참여를 기대하고 있다. 필요시 추가적으로 이사장이 직접 개 교회를 방문하여 개별상담과 설명을 할 계획도 세우고 있다. 지난 25년 동안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키우겠다는 모토 아래 약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여 지구촌 모든 대륙에서 영향력 있는 인재로 역할하고 있는 것이 글로벌 선진학교의 저력이며 양질의 교육에 대한 증거라고 할 수 있다. 크리스천을 위한 국내외 대학 진로 진학지도를 위한 ‘글로벌교육기획’ 출범 2000년 초 밀레니엄 시대가 열리며 당시 출범한 김대중 정부는 세계화에 걸림돌이 되는 대부분의 규제를 대폭 제거하거나 완화하며 글로벌시장개척과 IT 강국과 문화강국으로서의 웅비를 선언하였다. 이러한 기조 아래 교육 분야에서 괄목할만한 변화는 ‘해외 유학’의 자유화 정책이었다. 이로 인하여 무분별한 조기유학이 초래한 역기능도 많이 있었지만, 글로벌 인재를 양성하는 순기능은 이를 압도하였다. 언어소통 능력은 물론 세계적 흐름을 선도하는 각 분야의 탁월한 인재들을 배출함으로써 오늘날 첨단기술 발전과 문화적 선도국가로서의 부상을 이끌어가는 동력을 확보하게 되었다. 지난 20년 동안 저렴한 학비와 장학금을 수혜 받으며 해외 명문대학 진학 그러나 우리나라 교육에 비하여 특별히 고등교육(대학 이상의 교육)에 있어서 압도적인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북미지역과 유럽지역 일부 아시아 지역의 대학의 문턱은 매우 높으며 학비 또한 국내대학의 3~7배가량 높은 수준이어서 경제력이 부족한 학생들에게는 여전히 그림의 떡과 같은 상황이었다. 그러나 유럽의 상당수 대학들과 북미지역의 대학들 중에는 국내대학에 준하는 학비를 내고도 다닐 수 있는 다양한 장학프로그램을 지니고 있는 것도 사실이다. 글로벌 선진학교는 개교 이래 약 2,000여 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면서 이 중에 약 70%는 해외 대학에 진학하였으며 상당수의 학생들은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하였다. 전문적인 진학지도 경험을 바탕으로 기독교 글로벌 인재 양성에 구체적으로 기여 일반적으로 한국에서 해외 대학을 보내기 위한 전문적인 컨설팅이나 준비는 전문 업체들의 컨설팅 비용이 학교의 학비보다 높다는 이야기가 나올 정도로 일정한 경제력을 요구받고 있는실정이다. 심지어 일부 컨설팅 업체는 성적 조작이나 기타 편법을 동원하여 무리하게 입시 결과를 만들기 위하여 위법한 행위를 서슴지 않고 있어서 한국 학생들은 해외 대학 입학 사정의 기피 대상이 되도록 하였다. 이는 국가적으로도 매우 망신스러운 수치를 안겨 주고 있다. 그러나 GEM GVCS 교육공동체는 정정당당하게 지금까지 다양한 우여곡절을 거치며 국내는 물론 미국 캐나다 등 북미지역, 유럽 전 지역, 일본, 싱가폴, 홍콩 등 아시아지역을 대상으로 유수한 대학에 다양한 장학금을 받으며 진학하도록 도움을 주며 전문성을 키워왔다. 이러한 성과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GEM GVCS 교육공동체 뿐만 아니라 다양한 기독교 대안학교를 비롯하여 국내외 특히 해외 대학에 진학하려는 학생들에게 양질의 진로 진학지도 컨설팅을 합리적인 비용으로 받을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2023년 1월부터 ‘글로벌교육기획’ 출범 양질의 진로 진학 서비스 시작 메인 오피스를 세종에 두고 수도권에 출장 사무소를 설치하여 국내외 대학 진학 컨설팅은 물론 이를 준비하기 위한 어학 능력 준비 등 다양한 준비과정을 개별맞춤식으로 제공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최선의 결과를 내도록 준비하고 있다. 특별히 기독교 대안학교 등 기독교 공동체에 대한 적극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문의 전화 : 음성) 043-871-7191 문경) 054-559-7191 개교 20주년 기념 2023학년도 신입생 특별 장학생 선발 2023년은 1998년 사)글로벌선진교육이 출범한 지 25주년, ‘글로벌선진학교’의 첫 번째 캠퍼스인 음성 캠퍼스가 개교한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한 해가 된다. 지난 2018년 교육 선교법인 설립 20주년과 2003년에 개교한 15주년을 맞이하여 9803 특별 장학생을 선발한 전례가 있다. 그동안 학령인구(學齡人口)의 급격한 감소 기조와 펜데믹 등의 외부적 요인으로 인하여 글로벌선진학교 공동체는 일시적이지만 학생 충원율 부족과 그에 따른 재정적 고충을 겪어온 바 있다. 그러나 2022년 가을학기부터 학교 설명회 참가자의 증가와 등록률이 상승하는 기류를 보이고 있어 재도약에 대한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어려운 시기를 거치고 있지만 그동안 학교를 발전시키시고 성장시켜 주신 하나님과 한국 교계에 감사하고 보답하는 의미로서 개교 20주년 특별장학생을 선발하기로 하였다. 개교 20주년, 선교사역 25주년 기념 “2025” 특별장학생 선발 내용 ➊국내외선교사 자녀, 목회자 자녀 장학생 선발(각 캠퍼스 유형별 5명 이내 선발) *직전 학교 성적산출이 불가한 경우 학교 출제 영어 수학 시험에서 해당 득점 이상의 경우 해당 Ⓐ형: 전년도 성적 평균 90점 이상 / 해외박해지역선교,국내낙후지역선교,개척교회(출석 성인 성도50명미만)목회자 자녀 / 입학금, 식비, 수익자부담경비 외 전액 면제(프리캠프비 포함) Ⓑ형: 전년도 성적 평균 80점 이상 / 해외박해지역선교,국내낙후지역선교,개척교회(출석 성인 성도50명미만)목회자 자녀 / 입학금,식비,수익자부담경비 외 납교금 80% 면제(프리캠프비 포함) Ⓒ형: 전년도 성적 평균 90점 이상 / 공식파송기관이 인정하는 국내외 선교사 목회자 자녀 / 입학금,식비,수익자부담경비 외 납교금 80% 면제(프리캠프비 포함) Ⓓ형: 전년도 성적 평균 80점 이상 / 공식 파송 기관이 인정하는 국내외 선교사 목회자 자녀 / 입학금,식비,수익자부담경비 외 납교금 70% 면제(프리캠프비 포함) ➋무시험 특별과정 선발(별도의 캠퍼스에서 1~2학기 교육 검토) 입학전형에서 학과 및 태도에 있어 정규입학이 부족하다고 인정된 경우의 학생 / 전형에 대한 준비가 불충분하다고 스스로 인정하여 특별과정에 신청한 학생 / 신앙 및 기본과목(영,수) 집중학습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학생 ➌예치금 특별장학생 선발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충원율 불균형에 의한 예치금 관리를 위하여 1억 원 예치 당 입학금, 식비 외 기본예치금 및 수업료, 생활관리비 전액 중 25% 감면, 4억 원 예치의 경우 전액 감면되며 졸업 후 환불. 이날 기자 간담회는 고성애 대외협력단장의 사회로 박병득 목사가 기도 후 해외학생 유치 홍보영상을 시청한 후 남진석 이사장이 간담회하고 질의 응답을 받은 후 이사장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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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5
  • 총회샬롬부흥 전도대회 총진군식
    총회샬롬부흥 전도대회 총진군식이 11월 3일 오후 2시 주다산교회에서 있었다. 예배는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가 마태복음 10장 11절부터 13절까지 봉독한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샬롬전도로 부흥하라!'는 제목으로 "하나님은 복음을 전하라, 전도하러 가서 평안을 빌라고 하셨다"며 "저는 개척교회 당시 매일 전도하러 나갔는데 전도는 하기 힘들 때, 하기 싫을 때 해야하며 전도할 때 그 중에 복음을 받고, 샬롬을 받을 사람들이 있다"면서 "샬롬부흥에는 영적 능력이 필요하며 전도에는 영혼에 대해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어야하고 교회는 추수할 일꾼을 세워야한다"고 설교 후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한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위촉장 수여 발대식은 샬롬부흥운동본부장 김진하 목사가 "총회 실행위원회에서 샬롬부흥 운동을 위해 10억을 지원하기로 해서 감사하고 힘이 된다"고 말한 후 권 총회장이 "샬롬부흥 운동을 통해 전도와 양육이 하나의 시스템으로 각 교회에 정착되기를 바란다"고 샬롬부흥운동을 소개하고 깃발과 위촉장을 수여했다. 권 총회장의 인도로 합심해 총회회개기도를 했다. 1. 하나님 앞에서 우리의 삶을 돌아보며 영혼을 더 사랑하지 못한 죄를 회개합시다. 2.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3. 청소년, 청년, 다음세대를 위하여 기도합시다. 4. 한국교회가 빛과 소금의 사명을 감당하도록 기도합시다. 5. 총회의 샬롬부흥운동을 위하여 기도합시다. 전도선봉 및 총괄지원단장 배만석목사가 “1. 전도운동, 2. 총회산하조직 발전운동, 3. 노회-교회 갈등회복운동을 위해”, 샬롬부흥운동본부 회계 전병하 장로가 “4. 대민족 사회운동(기후환경), 5. 다음세대 목회부흥운동”을 위해, 샬롬부흥운동본부 서기 진용훈 목사가 “6. 목회자 은퇴보장운동, 7. 제주수양관 건립운동(목회자 재교육 및 훈련을 위한)”을 위해 합심기도 후 샬롬부흥운동본부 총무 이도형 목사가 광고한 후 다같이 “주여, 축복전도로 샬롬부흥을 주소서!, 주여, 한국교회를 일으켜 주소서!, 주여, 다음세대를 부흥시켜 주소서!” 구호를 제창하고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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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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