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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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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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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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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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4-04-27
  •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좌절...인근 노회로 이명
    지난 108회 총회 현장에서 “제107회 총회 결의(충남노회 폐지)에 따라 21개 이상의 당회가 신설노회 설립 요청 시 총회임원회에 노회 신설 권한(총회헌법 정치 제12장 제5조 2항)과 이명·이적 권한을 위임하여 처리키로 가결하다”라고 한 결의가 무색하게 신설 노회 설립은 좌절됐다. 현재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시찰회가 한꺼번에 인근 노회로 이명하거나 개 교회가 별도로 이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노회 신설에 앞장 선 윤해근 목사는 지난 4월 1일 조직교회 3개 교회를 더해 총 21당회를 구성해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 그런데 위원장 김영구 장로는 이 서류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했고 이후 임원회에서도 이 문제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담당 총회 직원은 서류를 전달했다고 하니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노회 신설을 기다리고 있던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총회가 노회 신설에 대해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금번 봄 노회에 인근 지역 노회로 이명하게 된 것이다. 노회 신설을 기대한 대다수 노회원들은 이같이 참혹한 결과에 대해 총회에 분개하고 더 이상의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들리는 말로는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가 이명 후 남은 교회를 모아서 회의를 해보겠다고 한다. 이 무슨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일인가? 총회 석상에서 아무리 결의를 해도 실행이 되지 않는 것이 현 우리 총회의 현실이다. 그 동안 구 충남노회와 관련해 총 14건의 기사를 작성한 본 기자는 이제 더 이상 이 문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노회 신설을 위한 노력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은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는 1차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과연 그들이 소임을 다했는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전모를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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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4-04-27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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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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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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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남연,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 개최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가 2024년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 및 전도훈련대회』를 개최한다. 주제는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이며, 3월 11일(월)-13일(수) 2박 3일 진행되며 등록은 당일 12시 30분부터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성삼위 하나님의 은총이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 위에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2024년 전도훈련대회 및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회를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는 주제로 개최하오니, 귀 노회 남전도회 회원 여러분의 많은 참석과 협조와 기도를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장소: 소노문 단양(전화 1588-4888, 충북 단양군 단양읍 삼봉로 187-17) 개회예배: 3월 11일(월) 오후 3시 등록자격: 본회 회원 부부 등록비: 사전 접수 1인당 12만원, 현장접수 13만원 사전 등록: 1차-2월 17일(토) / 2차-2월 24일(토) 계좌번호: 농협 301-0336-6331-31 예금주: 전국남전도회연합회 - 방배정은 접수(입금) 순으로 합니다. - 중앙위원(각 노회전도회 회장)은 노회별로 2월 24일(토)까지 참가자 명단 제출과 등록금 송금을 완료해 주시기 바랍니다. - 노회남전도회는 임원조직명단과 회장 사진을 제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e-mail: swc0628©naver.com) - 노회 분담금(광고비) 2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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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21
  •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1차 전국연합헌신예배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 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주최한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전국연합헌신예배가 2월 18일 저녁 7시 주다산교회(권순웅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본부장 이성화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하나님 나라 백성에게 창세기의 문화명령과 함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창 1:28)는 출산의 사명을 주셨습니다. 그러므로 저출산 문제의 극복은 하나님 나라 백성의 과제라고 할 것입니다. '출산사명운동'은 비록 어렵고 그 열매를 가늠하기가 심히 어려운 상황인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포기할 수 없는, 또한 주저할 수도 없는 본질적인 사명입니다. 따라서 이 문제를 놓고 교회가 연합하여, 지역별로, 그리고 교회별로 모여 기도하는 것은, 어쩌면 기본으로 돌아가려는 거룩한 몸짓이라고 하겠습니다. 특히 '출산사명운동' , '결혼을 앞둔 젊은이', '돌봄 시설 입법화', '비혼주의 극복', '3040세대의 부흥' 이라는 구체적인 기도 제목으로 뜨겁게 기도하는 것은 가장 실제적인 사역 중 하나입니다.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을 위한 100일간의 기도행진'은 8차에 걸쳐서 4단계 MOVEMENT가 진행됩니다. 1단계 '출범식', 2단계 '전국연합기도회', 3단계 '권역별대회', 4단계 '교회별기도회' 입니다. 이 귀한 사역을 위해 헌신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일곱 교회와 바쁘신 중에도 KERYGMA 강사로 헌신해 주신 강사님들, 그리고 본회 이사님들 및 실무를 맡아 수고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를 드립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주다산교회 찬양팀과 소년소녀합창단의 찬양, 본부장 이성화 목사의 사명 선언 후 케리그마 & 기도회는 중앙위 서기 진용훈 목사의 인도로 창 1:28 봉독, 주다산교회 새노래 찬양대 찬양이 있었다. KERYGMA1은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출산 사명'이란 제목으로 "출산은 의무이지만 아울러 축복이다. 그런데 현재 한국은 저출산으로 국가 소멸 위기에 있다. 과거 정부가 산아제한을 했을 때 한국교회는 침묵했다. 이에 대해 교회는 회개하고 생육하는 가정을 이루는 비전을 가져야한다. 또한 다음세대를 바르게 세우지 못한 것에 대해서도 회개해야한다"고 말한 후 합심해서 기도했다. KERYGMA2는 경기총사무총장 이승준 목사와 사모가 '다자녀 출산의 복'이란 제목으로 "결혼해서 12명의 자녀를 낳을려고 했다. 첫 아이는 제왕절개로 낳았는데 4.7kg의 딸이었다. 이후 두 번의 제왕절개를 통해 두 명의 아이를 더 낳았다. 그런데 한 아이를 교통사고로 잃었다. 이후 더 이상 자녀를 낳을 수 없었는데 마음에 감동을 받아 체외수정으로 아이를 낳게 됐다. 아이를 출산하는 것은 여자만이 누리는 특권이다. 인간적인 제한 없이 주시는 대로 낳을 것이라고 고백하기를 바란다. 또한 하나님께서 책임지실 것이라는 것을 믿고 자녀를 출산하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합심해서 기도했다. KERYGMA3은 총신대학교 강유진 교수가 '돌봄시설 입법화'란 제목으로 "저출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비용', '자녀 가치'란 키워드에 주목해야한다. 우리 사회는 외국과 달리 자녀를 비용으로 보고 출산을 망설인다. 그래서교회는 융통적인 돌봄 자원을 제공해야한다.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해 출산과 양육을 감당하면 '생성감'을 누릴 수 있다. 이를 위해 교회는 돌봄 시스템을 제공해야한다. 경제적 효용이 아닌 가치로의 전환을 교회가 주도해야한다. 교회가 돌봄시설 입법화를 이룰 수 있도록 관심 갖고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한 후 합심해서 기도했다. KERYGMA4는 에스더기독운동 대표 이용희 교수가 '비혼주의 극복'이란 제목으로 "과거 정부가 산아제한을 시도할 때 교회는 이를 방관했고 결국 저출산에 빠지게 됐다. 그런데 현재 출산율 저하에는 페미니즘의 확산이 있다. 전세계적으로 페미니즘으로 인해 부정적인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그러므로 아이들의 가치관을 바꿔야한다. 이를 위해서는 하나님의 진리로 접근해야한다. 또한 교회가 방과후 학교를 통해 아이를 돌봐주어야한다. 그리고 교회의 시니어 연령층은 다음세대를 돌보는 역활을 해야한다. 한국교회 출산율 3.0을 꿈꾸고 실현하자"고 말한 후 합심해서 기도했다. 이어 중앙위 회계 이해중 장로가 헌금기도, 주다산교회 청년부가 헌금 특송, 부총회장 김영구 장로가 사명자 구호를 제창했다.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장소를 제공한 주다산교회에 감사패 전달 후 부본부장 김진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주다산교회 교우 가정 중 다자녀 가정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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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필리핀신학대학·목수학교 후원 선교대회
    제10회기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주최한 해외선교대회가 2월 18일 오후 3시 성복교회(이요셉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는 PTS(필리핀 장로교 신학대학)와 목수미션아카데미를 후원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성복교회, 바나바선교회(회장 김상윤 장로)가 후원했다. PTS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교단에서 운영되다 현재는 필리핀 교단에 위임되어 운영되고 있지만 재정적인 어려움 등으로 향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이 필요한 상태이다. 이번 선교대회를 통해 PTS에는 노트북을, 목수학교에는 건물 리모델링, 차량 구매, 목공 기계 등을 지원한다. 회장 전병하 장로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는 가운데 필리핀장로교신학교와 목수학교를 후원하게 되어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예배는 준비위원장 임긍호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고강현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 제창, 해외선교위원회 위원장 송희호 장로가 기도, 서기 최선용 장로가 롬 1:14-17을 봉독, 성복교회 안수집사회가 찬양했다. 이태희 목사가 '복음에 빚진 자'란 제목으로 "신자로서 우리는 하나님 앞에 무엇인가를 남기고 가야한다. 또한 우리는 영혼 구원을 위해 노력해야한다. 바울은 자신을 가리켜 많은 자들에게 복음을 전해야할 빚이 있는 자라고 했다. 우리도 구원하신 예수님께 감사한 마음을 갖고 전하자.영혼 구원은 예수님의 지상 명령이며 우리의 최대 사명이다. 이 사명을 감당하기 위해서는 성령을 받아야 한다. 전도 사명을 감당할 때 하늘의 별처럼 빛나게 된다. 영혼을 살리는 일에 최선을 다하자"고 설교했다. 이어 회록서기 이강진 장로가 헌금기도, 노호곤 장로가 특주, 성복교회 이요셉 담임목사가 "선교대회를 통해 해외선교에 대한 비전을 더욱 갖기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선교비 전달식 경과보고 및 선교비 전달식은 총무 이수행 장로의 사회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백웅영 회장,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신웅철 총무, 성복교회 선교위원회 문성규 장로, 바나바선교회 김상윤 장로가 전병하 회장에게 선교비를 전달했다. 이어 총무 이수행 장로가 광고 후 이태희 원로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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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9
  • 악법대응본부 정기총회....오정호 목사 대표회장 유임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이하, 악대본)가 출범 2주년을 맞이하여 2월 16일 오전 10시 대전에 소재한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제3회 정기총회로 모여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를 유임키로 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악대본은 기독교 정체성에 반하는 법률과 조례의 제정을 막아내고 이미 제정된 악한 법률과 조례를 폐기하는데 협력하기 위해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가 함께하여 2년 전에 출범한 기관이다. 1부 예배는 권규훈 목사의 인도로 원성웅 목사가 기도 후 대표회장이며 제108회 예장합동 총회장인 오정호 목사가 “Biblical Standard”라는 제목으로 “혼란한 시대에 사람들은 스탠다드(법)를 만드는데 그것은 사람이 만든 것이다. 반면 신자에게는 하나님이 만든 스탠다드가 영원한 표준이다. 성경은 ‘다수를 따라 악을 행하지 말라’, ‘가난하다고 두둔하지 말라’고 말씀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스탠다드를 따라야 한다”고 설교했다. 간절히 기도하는 회원들 이어 악법폐지를 위해 합심해서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갖고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가 광고 후 공동회장 맹연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감사패 전달 2부 순서에서는 오정호 대표회장이 그동안 공동회장으로 수고한 맹연환 목사와 원성웅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심하보 서울기독교총연합회장이 축사했다. 금번 회의에서 악대본은 정관에 따라 본부장회의가 결정한 임원을 소개했는데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와 공동회장 강안실 목사(부산기총 대표회장)를 유임키로 하고 오범열 목사(경기총 대표회장)과 박진석 목사(포항 기쁨의교회), 백운주 목사(서울 증가교회)를 새로운 공동회장으로 추대했다. 또한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 서기 곽금배 목사, 회계 박상준 목사 및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장로도 유임했다. 이어진 3부 사역 나눔 시간에는 길원평 교수(정책기획위원장)의 사역설명에 이어 지영준 변호사(법무법인 저스티스)가 학생인권조례문제와 대법원 행정처가 추진하려는 성전환수술 없는 성별정정의 문제점을 설명하고 조영길 변호사(법무법인 I&S)가 차별금지법과 성경고등비평의 관계에 대해 설명했다. 그 후에는 전국 17개 광역시도에서 모여온 45명의 임원들이 지역별로 사역을 보고하는 시간을 가지며 올해도 악법과 나쁜 조례를 막는 일에 전력투구하겠다는 다짐을 새롭게 했다. 또한, 최광희 사무총장은 올해에는 본부장 회의를 보다 강화하여 악대본의 사역을 확장해나갈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악대본은 금번 4.10 총선에서 진평연 및 거룩한방파제와 협력해서 전국 253개 지역구의 모든 후보에게 정책질의를 하여 그 결과를 발표하기로 했는데 이처럼 전국 모든 후보를 대상으로 정책질의를 설문하는 일은 최초로 있는 일이다. 이를 위해 세 가지 항목의 질의서를 보내고 그 답변을 취합하여 그 결과를 대대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정책질의서를 보낼 때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문제점’과 ‘국가인권위원회의 동성애 옹호 문제점’, 그리고 ‘성전환 수술이 없는 성별 정정의 문제점’을 각각 설명한 참고자료를 동봉하여 국회의원이 되려는 분들에게 각각의 문제점을 사전에 인식하게 하는 것도 정책질의 활동의 중요한 목적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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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7
  • 【인터뷰】 전주·전북 마마클럽 리더 양정교회 이춘애 권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양정교회(박재신 목사 시무)에서 모여 전주와 전북의 복음화와 국가와 다음세대, 선교 등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는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이 있다. 바로 전주·전북 마마클럽(리더 이춘애 권사, 양정교회)이다.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것을 목표로 한 여성 기도 운동이다. 마마클럽은 어머니들의 순수한 연합기도운동으로 2008년 부산에서 시작되었다. 마마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교회, 다음세대, 가정, 속한 도시, 나라, 북한,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준비하는 기도의 마중물이 되길 소원하며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이 땅에 제 2의 대부흥을 주시기를 꿈꾸고 있다. 현재 30개 지역에 이 모임이 만들어졌다. 전주·전북 지역 마마클럽은 2019년도에 결성되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양정교회에 모여 기도하며 연합기도회는 매월 셋째 목요일에 있다. 전주 지역 80여개 교회 여성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특별히 이 지역에는 55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사모 합창단이 있다. 이 기도회 모임에 늘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양정교회 박재신 담임목사는 세계 선교에 헌신했다. 38년전 개척할 때부터 교회 예산의 30%를 선교에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예장 합동측 선교를 총괄하는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으로 2년째 재직중에 있다. 성도들이 “목사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이 목사님의 일을 해주신다”고 고백할 정도로 목양과 세계선교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선교지를 누비고 있다. 양정교회를 목회하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화목해야하고 화목한 가운데 일치해 선교해야한다”고 가르쳤기에 그동안 교회에 어떤 분열도 없었고 성도간에 어려움도 없었다. 매주 양정교회에서 모이는 전주·전북 마마클럽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실현되는 기적이 날마다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마마클럽 사명선언문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어머니들의 연합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도시 연합기도운동이다. 서울마마클럽은 부산을 비롯한 각 지역 마마클럽과 영적인 연합을 이루어 한국교회와 다른세대의 부흥과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십자가 군대이다. 하나, 우리는 모성으로 가정과 교회와 우리가 사는 도시와 나라를 품는 기도의 집으로 부르심을 받은 예수그리스도의 군사이다. 하나, 우리는 자신이 기도할 뿐 아니라 나에게 주신 기도의 불을 다른 이에게 옮기며 개교회를 위한 기도자들을 세우는 일에 힘쓴다. 하나, 우리는 기도를 통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몸된 교회 크고 작은 교회의 연합을 도모하며, 각 영역과 지역과 조국 대한민국과 열방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을 힘써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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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인터뷰】 목포와 중남미 복음화에 앞장서는, 상리교회 홍석기 목사
    상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홍석기 목사는 18년 전 부임했다. 전임자 백영규 목사와의 인연은 홍 목사가 총신낙도선교회 대표 시절 백 목사를 고문으로 모신 이후 계속됐다. 백 목사는 그 당시 낙도선교회에 많은 후원을 해 주었고 이후 홍 목사는 상리교회 파송 브라질 선교사로 4년 2개월간 사역했다. 그리고 후임자로 부름 받았다. 홍 목사는 코로나 기간에 19명가량의 공무원이 와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했지만, 순교를 각오하고 예배와 기도회, 모임을 중단하지 않았고, 주변 교회도 이에 자극받아 예배를 드리기 위해 노력했었다. 또한 목포서노회 노회장을 2번 역임하며 노회를 바르게 세우는 데 힘썼다. 현재는 GMS 중남미 지역위원장으로 섬기며, 브라질 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교인들과 함께 3번 브라질 현지를 방문하고, 현지에서 선교 센터를 운영하며 3가정을 파송하는 등 계속해서 중남미 선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 목사의 고향은 경기도 광명시인데 목포는 타지인에 대해 배타성이 없어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복된 가정을 이루며 행복한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학력 · 총신대학교 · 총신대학 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 총신대학 선교대학원(선교학 석사) · 미국 쉐퍼드 대학교(신학박사) 약력 · 육군 5015, 7136 부대 군목 · 총신낙도선교회 대표 · 총회 파송 브라질 선교사 · 목동 제자교회 부목사 · 미국 글렌데일 그레이스 교회 부목사 · 목포권기독교연합회 회장 역임 · 목포기독교포럼 회장 역임 · 목포서노회 노회장 역임 · GMS 총회세계선교회 중남미지역위원장 · 범사회문제대책운동본부 사무총장 · 기독신문 이사 · 상리교회 담임목사 정리: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편집국장(홍 목사와 대학, 신대원, 군목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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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설 명절 특별 성경 통독 · 암송 모임, 요한선교단 주최
    성경 통독과 암송을 통해 건강한 신앙생활을 추구하는 요한선교단이 주최한 2024년 설 명절 특별 성경 통독 · 암송 모임이 2월 12일 천호동에 소재한 서울중심교회(이견수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성경 통독과 암송에 집중하며 은혜를 누렸다. 시작 예배는 김동진 목사의 인도로 이견수 목사가 기도, 이명숙 목사가 찬양 후 천귀철 목사가 시 119:1-2을 본문으로 ‘복이 있도다’란 제목으로 “과거 중국에서는 오래 사는 것, 돈 많은 것, 평안하게 사는 것, 국가에 입신양명하는 것, 편안하게 죽는 것 등을 복이라고 생각했다. 모두 이 세상의 복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데 성경도 복을 말하는데 이것은 신령한 복이다, 하나님은 피조물인 인간에게 복을 주셨다(창 1:27). 그리고 범죄한 인간을 버리지 않으시고 예수님을 통해 우리를 구원하셨다. 예수님을 믿으면 복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다. 주님을 위해 핍박 받는 것을 복이라고 생각하게 된다. 말씀이 복이고 이 말씀은 예수님이시다. 그러므로 우리의 복은 예수님이다. 말씀에 순종하는 것이 복이다. 하나님 사랑과 이웃 사랑이 율법의 핵심이다. 그러므로 말씀 중심으로 생각하고, 말씀 중심으로 살아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성경을 읽을 때 그 말씀을 실천하고자 하는 마음이 생긴다. 참된 복은 말씀을 순종하는데 있다. 오늘 성경 통독 암송을 통해 큰 복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설교한 후 월기총 이사장 정진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경 암송 마침 예배는 김동진 목사가 고전 11:1을 본문으로 “바울이 예수님을 본 받은 후 자기를 본 받으라고 한 것처럼 우리도 예수님을 본받아야한다”고 설교 후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성경 통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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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2
  • Globe Covenant Seminary 무신론적 후기 기독교 사회에서의 신학교육의 방향과 대안 신학-김점옥 교수
    서론 먼저 현대 신학의 현주소와 그 동향, 그 특성을 설명함에 있어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진단이다. 그러나 진단은 항상 그렇듯이 오류가 발생한다. 가장 흔한 오류 중의 하나는 “원인”(root-cause) 과 “증상” (symptom)을 구분하지 못하고 이 둘을 혼돈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창세기 3장에서 아담은 자신의 증상만 보았지 그 진정한 원인이 하나님께서 금지한 열매를 먹어 하나님께 범죄한 그것이라는 사실을 알지 못하였다. 오늘날 현대 신학과 신앙은 항상 여러 자극적인 증상에 몰두되어 있고 정작 그런 증상들의 진정한 원인을 찾고 고치는데 관심이 없다. 이것이 오늘날 현대 신학과 신앙과 목회 속에서 대부분 그리스도인들이 신앙과 목회 행위를 계속함에도 불구하고 변화되지 않고 형식적인 메너리즘을 지속하는 악순환의 고리가 된다. 이 글은 이런 시대적인 상황에서 미국 아틀란타에 소재한Globe Covenant Seminary 의 교육 철학과 대안과 그 방향을 소개하고자 한다. 1. 현대사회의 무신론적 경향과 그 속에 배어 있는 위선과 인본주의 2010년 Philip Zuckerman (현재, Pitzer College in Claremont 사회학과 세속학 교수, California) 이 15개월 동안 스칸디나반도 3국의 그리스도인들을 대상으로 인터뷰한 내용을 토대로 하나님이 없는 사회( Society without God: What the Least Religious Nations Can Tell Us About Contentment)라는 책을 출판하여 기독교를 충격에 빠트렸다. 한마디로 이 책의 논지는 그리스도인들은 오히려 무신론 사회에서 행복을 경험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들은 성경의 교리를 지식적으로 믿고 있으나 실천에 관심없고 기독교의 문화에 만족한다고 적고 있다. 이런 무신론적 신학방법은 공개적으로 하나님을 부인하지 않으나 그 지식에 실천이나 진실성이 없고 사실상 실천적 무신론자에 해당되는 것이다. 이런 무신론적 신학의 원리를 예수께서 마태복음 15장에서 설명하신 바 있다. 여기서 등장하는 유전(tradition) 은 일종의 탈무드나 미쉬나와 같은 성경 해설서인데 주님은 이를 “사람의 계명”이라고 부르고 또한 이것이 오히려 “하나님의 계명”을 깨뜨린다고 말씀하신다. “고르반”(Corban, "헌물", "제물") 이라는 인위적인 신학적 용어를 만들어 오히려 합법적으로 신앙의 영역 안에서 “하나님의 계명을 깨뜨리는 일”들을 하게 된다. 이런 신학의 특성은 결국 “입술로는 하나님을 존경하지만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진 그 위선” 속에서 안주하며 신앙생활하되 하나님의 계명을 범하는 것을 피할 수 있게 하는 것이 현대에 퍼져있는 인본주의 신학의 특성이다. 2. 사사기의 실례: 가나안 정복와 교육의 부재 사사기 1장은 이스라엘 백성이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에 입성하였으나 “가나안 백성을 쫏아내지 못하는”(27-33절, 7번 기록) 현상을 기록한다. 그후 2장에서 하나님께서 그 원인을 설명하시는 바 “내가 너희와 함께 한 언약을 영원히 어기지 아니하리니 너희는 이 땅의 주민과 언약을 맺지 말며 그들의 제단들을 헐라 하였거늘 너희가 내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였으니 어찌하여 그리하였느냐 (삿 2:1-2)” 묻는다. 이것은 사사기의 타락과 실패가 한마디로 하나님의 언약에 충실하지 않고 가나안 문화 속에서 “잘 살기” 위해 세상과 언약을 세우는 것에 전념하는 데 있었다는 것이다. 사사기 2장 10절은 그렇게 된 또 하나의 이유를 설명하는데 그것은 가나안 정복에는 성공하였는데 하나님과 그분의 하신 일을 다음 세대에 교육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 여호수아는 93세(1407년)에 모세으로부터 리더십을 이양받아 110세(1390년)까지 약 16년간 짧은 시간에 가나안 정복을 이루다보니 교육이 잘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내 백성이 지식이 없으므로 망하는도다(my people are destroyed from lack of knowledge호4:6)에서 문제의 원인은 지식의 없음이 아니라 지식의 부족(lack)이며 그런나 불행하게도 많은 지도자들이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는데 관심이 있고 자신의 어떤 지식이 모자라서 넘어지고 망하고 있는가를 아는 사람들은 드물다. 이것이 지금 다른 사람을 교육을 교육시키는 것에 열심을 가지고 자신이 배우는 것에 관심이 없는 지도자들에게 이 현상은 어김없이 나타난다. 이것이 로마서 2장에서 바울이 유대인을 책망한 그 내용에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 (참고. 로마서 2:17-24 유대인이라 불리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분간하며 맹인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둠에 있는 자의 빛이요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모본을 가진 자로서 어리석은 자의 교사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은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둑질하지 말라 선포하는 네가 도둑질하느냐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전 물건을 도둑질하느냐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 때문에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3. Globe Covenant Seminary 의 대안: 하나님나라 제자도 kingdom discipleship GCS 신학은 한마디로 성경을 하나님의 언약 관점에서 이해하는 “언약적 개혁주의”다. 언약적 개혁주의는 한국에서 지배하는 전통적이고 고전적인 개혁주의에 하나님의 언약사상을 통합함으로 그동안 오해된 신학전반에 대한 새로운 이해를 구하는 신학 방향이다. 열왕기하 23장 요시아 왕의 위대한 종교개혁은 성전에서 발견된 언약의 말씀을 만나면서 시작된다. 요시아 왕이 “여호와 앞 곧 내 앞에서 겸비하여 옷을 찢고 통곡하였으므로,”(왕하 22:9) 그리고 “여호와의 성전 안에서 발견한 언약책의 모든 말씀을 읽어 무리의 귀에 들리고 ”(왕하 23: 2) 모든 백성이 통회자복하며 모든 우상을 태우고 하나님께 돌아온다. 바로 이 언약은 “ 나의 흘리는 바, 곧 언약의 피”(마26:28)를 흘리신 예수님을 통해 성취되고 드디어 그들은 천국 백성으로 인도하신다(마 4:17). 그러나 “역사적 예수 탐구”라는 학파들이 신약 신학을 연구하면서 4복음서를 약화시켜 언약의 성취를 설명하고 신약교회의 신학적 초석을 놓은 복음 핵심적인 자료를 상실하게 되었다. 복음의 핵심은 새언약의 약속을 따라 회개하겨 천국에 들어가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disciples)로서 천국 백성(kingdom people)으로 살아가며 지상명령(the Great Commission) 을 수행한다(마5장). 이를 위해 예수님은 십자가에 죽고 삼일만에 부활하신 것이다. 한마디로 GCS신학교는 예수님하신 대로 예수님을 따라는 제자로 살아가도록 교육하며 천국백성으로 지상명령을 수행하는 일꾼으로 교회를 세우는 신학 방향과 비전을 가진다. 특히 kingdom discipleship는 하나님의 나라안에서 예수님의 제자훈련을 핵심으로 하며 24 Hour Live Mission를 수행하는 교회의 구조이며 동시에 선교의 구조이기도 하다. 특히 최근에 모슬렘과 힌두교 선교를 통하여 kingdom discipleship 실제적인 선교현장의 선교전략으로 발전되고 있다. 학교 엡사이트: www.gcseminary.us 이메일: admissions@gcseminary.us 카톡ID: mylove2500 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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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7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정기총회 모여 김바울 목사 회장 선출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제1회 정기총회가 2월 6일 오전 11시 안산벧엘교회(김바울 목사 시무)에서 모여 김바울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초대회장 김태수 목사는 “모든 회원들이 협력해 주셔서 여기까지 오게 되어 감사하다. 2기에는 더욱 잘 될 것이라고 믿고, 안산에서 제일 좋은 단체로 소문 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대회장 김바울 목사는 “코로나 때 안산의 많은 교회가 어려움을 당했기에 작은 교회 살리기 운동을 하고, 협의회의 방향을 잘 정해 나아가도록 하겠다. 또한 교동협의회가 협력해 지역의 복지 사각 지대를 살피고, 죽어야 사는 패러독스로 좋은 열매를 맺기 원한다. 이민청을 안산에 유치하기 위해 힘쓰고자 하니 많은 기도와 성원을 부탁드린다. 우리는 오직 예수, 절대 예수, 중심 예수의 신앙으로 안산을 위해 함께 수고했으면 한다. 저는 오직 예수님만 바라보고 머슴처럼 잘 섬기겠다. 이 일에 여러분이 함께 하기에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교동협의회가 더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총회는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회장 김태수 목사의 사회로 내빈소개, 윤에녹 서기의 회원 점명 및 성원 보고, 개회선언, 국민의례 후 김수진 사무총장, 윤에녹 서기가 보고했다. 이어 김바울 목사를 회장, 박유주 목사를 부회장, 김병찬 목사를 사무총장, 안상천 목사를 서기, 김태성 목사를 부서기, 강명구 목사를 회계, 김택용 목사를 부회계, 정준영, 이성호 목사를 감사로 임원선출 후 김태수 초대회장이 김바울 선출회장에게 취임패를 증정, 초대회장이 직전 사무총장, 서기, 회계에게 감사패 증정, 2대 회장이 직전회장에게 공로패 증정 후 직전회장이 상임고문 전희일 목사에게 공로패를 증정했다. 전 목사는 “김태수 목사께서 교동협의회를 만드는데 많은 수고를 하셨다. 이제 2기 임원들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 교동협의회가 성공적으로 운영되기 위해서는 2기가 활성화되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교회와 시정」이라는 간행물이 필요하다고 생각해 발간했다. 앞으로 격주간으로 1만부를 발간하고자 하는데 많은 관심과 활용을 부탁드린다. 더욱 발전하는 교동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김병찬 사무총장이 광고 후 폐회하고 안산벧엘교회와 김바울 목사가 제공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했다. 안산은 주민 63만명 가운데 이주민이 11만명이기에 안산에 이민청을 유치하기 원하고, 또한 안산이 자유경제구역으로 지정되기를 바라고 있다. 또한 안산이 “시민과 함께 자유로운 혁신 도시”가 되기를 지향하고 있다. 안산에 소재한 교회들은 많은 이주민들을 돌보는 사역을 하고 있으며 교동협의회 활동을 통해 더 많은 동사무소에서 예배 드리기를 소원하고 있다. 무엇보다 교동협의회를 통해 안산에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것을 목표로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협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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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6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성은교회에서 2차 순회헌신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2차 헌신예배가 2월 4일 오후 3시 성동구에 소재한 성은교회(최민범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백웅영 장로는 "귀한 교회에서 남전연 헌신예배를 드려 너무 감사하다. 설교하시는 박성규 총장을 비롯해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남전연을 위해 더 많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임긍호 집사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부회장 하정민 장로가 기도, 서기 정재영 장로가 룻 1:16을 봉독 후 성은교회 시온찬양대가 찬양했다. 총신대학 총장 박성규 목사가 '상호 배려와 인생 역전'이란 제목으로 "칼빈은 ‘역사는 하나님의 무대이며 하나님은 감독이시고 우리는 배우다’라고 말했다. 나오미의 인생은 기구했다. 또한 요셉도 초반 어려운 삶을 살았다. 다니엘도 포로로 끌려가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에스더도 고난 많은 삶이었다. 그런데 가장 큰 인생 역전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이다. 예수님을 믿으면 인생 역전 드라마가 펼쳐진다. 나오미와 룻은 하나님의 마음에 들었기에 하나님께서 그들을 사용하신 것이다. 룻은 시어머니 나오미를 선대(헤세드)했다. 그리고 룻을 붙좇았다. 이 말은 밀착하여, 가까이서 따랐다는 것이다(다바크). 룻은 시어머니의 하나님이 자신의 하나님이 될 것이라고 했다. 이처럼 인격적인 관계가 전도에 매우 중요하다. 성도의 삶을 통해 성경이 번역되어야 한다. 신자의 언행 심사를 통해 비신자는 하나님을 만나게 된다. 전도에서 중요한 것은 전도자의 삶이다. 배려는 경쟁자의 관점에서 보고 경쟁자를 더 나은 길로 인도한다. 진정 위대한 신앙은 배려이다. 배려는 하나님을 닮아가는 것이다. 이러한 두 사람을 하나님은 사용하신 것이다. 어려울 때도 배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김요셉 책, '삶으로 가는치는 것만 남는다') 배려하며 살아야 한다. 바른 신앙은 배려이다. 하나님은 배려하는 자를 기뻐하시고 그런 자들에게 인생 역전의 기회를 주신다. 하나님은 생명을 주시고 절대적이며 변함이 없으시다. 미국 격언에 이것이 있다. 'Your care for others is the measure of your greatness' 하나님은 배려하는 사람을 기뻐하시며 인생 역전을 베풀어 주신다"고 설교했다. 협동총무 양재훈 집사가 헌금기도,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후 성은교회 최민범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제43회기 전국남전도연합회 2차 헌신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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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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