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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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문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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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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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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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 가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랑의빨간밥차 및 봉사단이 주관한 『제13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0시 계양산 다남 체육공원에서 열려 감사하고 축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1년 만에 제 얼굴을 보는 분도 계시고 또 급식 현장에서 저를 만나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새벽마다 교회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들에게 건강 주시고 자녀들, 가정에 하시는 사업장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 건강 지켜 주시고 또 자녀들과 가정의 사업장에 아주 풍성하게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4월 말이면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셔서 대접을 하고, 노래자랑도 하고, 행운권 추첨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며 여러분들한테 좋은 선물들도 이렇게 한아름씩 드리는 것으로 보답을 할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여러분들한테 그렇게나마 우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직원들이 감사 인사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이어 계양산 둘레길을 걷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나두리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단체별로 노래자랑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본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옷, 신발, 화장품, 건강식품 등등-을 받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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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미목,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 포럼 개최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제 20-2차 포럼이 4월 18일 오전 8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란 주제로 열렸다. 중앙위원 김영복 목사의 사회로 이사 설동주 목사가 기도했다. 이동규 대표가 "제가 목회하는 교회에 원로목사님이 계신데 목회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오늘 발제를 통해 많은 유익을 얻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집행위원장 박재신 목사가 “다시금 영성으로 목회를 하고, 내 목회가 아닌 하나님의 목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때로 윗 세대 목회자들을 원망하지만 그들의 진심어린 목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또한 은퇴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한다”고 논찬했다. 이사장 이상대 목사가 “귀한 목사님을 통해 모범적인 사례를 잘 들었다. 저도 은퇴가 4-5년 남았는데 많은 도전을 받았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기를 원한다”고 총평했다.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원로목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목회상황 인식, 오늘날 목회에서 극복할 점들, 목회와 은퇴 준비, 은퇴 후 할 일 준비’등의 항목으로 발제했다. 다음은 발제 전문이다. 1. 은퇴자의 변 정신없이 목회하다가 은퇴하고 원로된지 8년차를 맞이하였다. 사역에서 은퇴하는 것은 축복이고 잘 마쳤다는 마음에서 감사함이 있고 무엇보다 은퇴후 쉼과 지유함이 보장되어 여유를 가지게 된 것이 감사하다. 은퇴후 어려운 점이 있다면 현직때보다 처신의 어려움이 동반한다는 것이다. 적절하게 앉고 일어섬과 갈곳과 가지말아야 할 곳을 헤아리는 처신에 대한 지혜가 요구된다. 사역에서 은퇴한 후 떠난 교회에 계속 출석해할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놓고도 지혜로운 처신이 요구된다. 계속 출석해야 한다는 은퇴자들은 성도들이 아직도 나를 좋아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때문일 것이다. 은퇴후에도 그동안 참여해 오던 각종 모임들에 계속 참여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역시 지혜로운 처신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은퇴후 자유함은 주어졌으나 절제된 지혜의 처신이 요청되는 것을 체감한다. 2. 현재 한국교회 목회상황 인식 은퇴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한국교회를 바라보면 현직 목회자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목회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실제적으로 목회자들이 눈물겹도록 열심히 사역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무엇보다 예배의 다양성이 눈에 뛴다. 코로나 이후 침체된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예배형태가 다양화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설교의 열정도 새롭게 발견한 모습이다. 특히 젊은층 목회자들의 열정적으로 설교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설교는 열정적인 것이 좋다. 청중들도 열정적인 설교를 선호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적용하는 모습들이 근래 달라진 모습이라고 보여진다. 각종 자료들이 충분하고 ChatGPT의 출현으로 오늘 목회자들 곁에 새롭고 세련된 비서를 둔 격이 되었다. 오늘 현대의 목회자들은 많은 자료들을 마음껏 활용하는 또 다른 문화속에서 사역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목회에 신개념이 도입되었다는 것도 눈에 띠는 대목이라 하겠다. 목회자의 이중직 개념이 자연스럽게 일반화되어가고 있고 목회형태의 변화 즉 사회적 목회와 직능목회 그리고 다양한 기능적 목회형태들이 등장하고 있음을 본다. 사회가 무섭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과 그 변화에 적절하게 발맞추어 나가는 오늘의 다양한 목회형태를 보게 된다. 3. 오늘의 목회에서 극복할 점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다 진지하고 긍정적인 순수한 목회는 아니라는 것도 눈에 보인다. 우선 오늘 한국교회에서 교회성장이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이제 한국교회에서 교회성장이라는 말은 구태의연하게 반응하거나 터부시되고 있다. 이같은 의식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전도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같은 전도에 대한 소극적인 의식은 오늘 교회에서 전도프로그램의 약화를 가져왔고 전도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환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렇다고 오늘 목회자들에게 교회성장에 대한 욕구까지 소멸된 것은 아니다. 오늘 목회자들의 내면에는 교회성장에 대한 욕구가 대단하다. 빨리 교회를 성장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사회적 분위기와 목회환경에서 교회성장이라는 개념에 대한 소극적 분위기에 모두 사로잡혀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된다. 이같은 소극적인 태도는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지 못할 것이다. 교회성장의 추구는 성령의 역사이자 교회의 생명요소이다. 교회성장은 자리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성령사역의 본질이자 목회사역의 뜨거운 초점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영성시대에서 지성시대로의 급격한 이동이다. 이는 목회 1세대와 2세대의 성향을 보면 금방 알수 있다. 목회 1세대는 정보와 지식에 약점이 많지만 그러나 1세대들은 영성과 기도와 열정과 헌신으로 교회성장을 이루었고 탄탄한 목회를 이루었던 세대들이다. 그런데 목회를 이어받은 목회 2세대들은 각종 정보와 자료 활용에 익숙하고 지식이 월등하며 대부분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목회적 자질이나 영성 그리고 열정이나 헌신적인 면에서 1세대들을 능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실상이다. 그 결과 1세대들이 이룬 목회현장을 2세대들은 유지하기도 버거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 하나는 본질의 문제이기도 한 하나님 목회가 아닌 내목회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묻고 목회원리에 따른 목회가 아닌 수단과 방법이 지나치게 많이 가미된 목회를 이루고 있다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거기에 경쟁적인 목회를 지향하고 지나치게 홍보와 프로그램에 열중하고 부풀리는 목회와 외형적 목회 즉 교회건축에 올인하거나 인위적으로 부흥을 추구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같은 모습들은 모두 하나님을 위한 목회가 아닌 내 목회를 지향하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이같은 목회가 치명적으로 범하게 되는 오류는 본질을 떠난 비본질적 목회 때문에 성도들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사례들에 대해서 목회자들이 둔감하다는 점이다. 목회가 본질의 궤도를 떠나게 되면 곧바로 갈등이 유발되고 그 갈등으로 인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발생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전문화된 목회철학의 부재도 눈에 띤다. 전통적인 음식점에서 수십가지의 음식을 만드는 것은 오늘의 컨셉에 맞지 않는다. 오늘 잘 나가는 음식점들은 전문화된 몇가지 음식들만을 고집한다. 그곳에 분명한 철학이 있다. 전문화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오늘 목회도 이같은 원리가 적용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여전히 모든 분야를 모두 터치하려는 목회자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작지만 그곳에 강점이 있고 우리교회와 내 목회에만 있는 전문적인 측면이 부족한 것이다. 오늘은 특히 강소교회로의 특화된 목회철학이 요청된다. 4. 목회와 은퇴준비 목회사역을 정신없이 수행하다보면 어느덧 은퇴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나다 보면 어느날 나에게도 은퇴라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 날이 온다. 근래 목회환경은 매우 열악해져 있다. 특히 목회자들의 은퇴환경은 더 급격하게 변해가고 있다. 그래서 은퇴를 앞두고 목회자들이 내몰리는 경우들이 흔히 나타나고 있다. 교회들은 원로에 대한 예우나 주거문제 그리고 후생문제 등이 부담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목회환경이 급격하게 새롭게 재편되어가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신세대 당회원들의 출현으로 그들의 합리적인 사고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결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목회자들은 수십년 동안 목회사역을 잘 이루어왔어도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해야 모양새도 좋고 그것이 성공적인 마침이 된다. 그 결과 목회자들의 성공적인 은퇴준비가 요청된다. 은퇴준비는 오래전부터 할수록 좋다. 즉 은퇴후 주거문제나 생활대책 등의 준비는 스스로 오래전부터 세워두어야 한다. 정신없이 사역에만 열중하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다가온 은퇴에 당황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음과 같이 몇가지 준비에 유념하면 좋을 것이다. 할수만 있으면 1년정도 일찍 은퇴하는 구상을 하면 좋을 것이다. 목회자들의 은퇴가 2-3년 남았을 시기가 가장 어려운 목회마무리의 마의 고개가 되기 때문이다. 은퇴 마지막날까지 목회하겠다는 생각은 자기를 위한 철학일 수는 있어도 교회를 위한 철학은 아니다. 교회로서는 목회자의 은퇴시기가 다가오면 하루가 천년같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된다. 다음은 후임자 선정하는 문제이다. 은퇴자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중 하나는 후임자는 내가 선정하겠다는 고집이다. 또 한가지 문제는 은퇴자 대우는 이웃교회 수준으로 해 달라는 요구도 극복할 문제이다. 이 두가지 문제는 목회자의 은퇴를 앞두고 교회들이 겪게 되는 한결같은 갈등의 사안들이다. 이 조건들은 평생 쌓아온 목회자의 덕목과 인식을 단번에 허물어 버리는 조건들이 된다. 이 두 문제는 교회에 맡기는 것이 좋고 할수 있다면 측면에소 조언하는 입장에 서 있어야 한다. 그런 문제에 관심을 쏟기 보다는 은퇴를 앞둔 목회자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은퇴 4-5년전부터 급피치를 올려 은퇴싯점에 이르러 내 목회 전체에서 최절정의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그렇게 된다면 은퇴에 즈음하여 레임덕은 발생되지 않을 것이고은퇴과정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만족하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지혜로운 목회자라면 이 부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금방 이해하게 될 것이다. 5. 은퇴 후 할일 준비 은퇴를 잘 마쳤어도 남는 것은 또 있다. 그것은 은퇴한 후 할 일을 준비하는 일이다. 은퇴후 준비해야 하는 할일이 몇가지 더 있다. 하나는 정서공간 마련이다. 은퇴후 나 혼자만 머물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그 공간이 마련되지 않으면 매일 집안에만 머물러 있어야 한다. 그 공간은 자주 다닐 책방이나 도서관 그리고 각종 모임과 대화방 등을 말한다. 이 공간은 필수적으로 준비하여야 하는 공간이다. 두 번째는 만날 사람들을 준비하는 일이다. 은퇴한 후 어울릴 곳이 있어야 하고 대화를 나눌 친한 동료나 이웃이 있어야 한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빨리 준비해야 한다. 또 아침을 먹었으면 갈곳을 마련해야 한다. 은퇴후 적어도 몇십년을 보내야 하는데 매일 아침먹고 갈곳이 없다면 큰일이다. 혼자서 고고하게 목회한 분들이 의외로 이 부분이 취약하다. 어울릴 동료가 없고 갈곳에 없고 할 일이 별로 없다. 큰 문제가 아일 수 없다. 매주일 예배드릴 교회를 지정하는 일도 중요하다. 본교회 출석은 고집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집과 가까운 교회에 지정하고 출석하기로 결정하면 주일날 정처없이 헤메고 다니는 문제는 사라질 것이다. 6. 결론 은퇴해 보니 아쉬움이 많다. 너무 바쁘게 일했다. 임종하는 분을 5분 정도 대면한것이 너무 후회스럽다. 만약 1시간 정도 기도해 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질의 응답 후 김영복 목사의 기도로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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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1차 영남지역 개최
    제108회기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가 1차 영남지역을 대상으로 4월 16일 오전 10시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는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박의서 목사)가 주최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윤삼중 목사의 인도로 부위원장 서한국 목사가 기도 후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이 사 1:1-9을 본문으로 ‘하나님, 잊지 말게 하옵소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총장은 “현재 이스라엘과 우리는 많은 시련가운데서도 살아남았다. 그러나 과거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나뉘었는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결국 패망하게 됐다. 하나님을 떠나면 망한다는 것을 역사는 보여주고 있다. 세상의 악에 대해 교회가 침묵하고 있는 것은 매우 우려할 상황이다. 대구에 이슬람 사원이 지어지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에 37만의 무슬림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열심히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야한다. 우리는 부활 신앙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야한다. 신자들이 세상풍조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위험하다. 죄 많은 세상에서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야한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굳건히 붙잡아 이슬람을 이기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인사, 축사, 격려사 이슬람대책위원장 박의서 목사가 “이슬람의 거짓에 속지 않도록 하고, 그들을 전도의 대상으로 삼아야한다. 그들을 경계하며 사랑해야한다. 강의를 통해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인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울산에 이슬람 난민들이 정착했다. 그러나 이맘의 지도에 꼼짝 못하는 것을 봤다. 경계하며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복음으로 그들에게 나아가야한다”고 축사, 대구노회 증경노회장 이창수 목사가 “영남을 시작으로 이슬람세미나가 시작되어 축하드린다”고 격려사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세미나는 총무 박종국 목사의 사회로 1강은 ‘한국 이슬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교회의 대안’이라는 제목으로 총신대학교 유해석 교수가 “과거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에 이슬람인들이 우리나라에 있었고, 19세기에도 있었으나 이슬람 선교는 미미했다. 이후 6.25 전쟁에 무슬림 국가인 터키 군인들이 참전했다. 현재 많은 무슬림들이 유학생으로 국내에 들어오고 있다.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문맹정책으로 이슬람이 왕성했다. 그래서 그들에게 가르쳐야한다. 현재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 노동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 반면 이민으로, 전투적인 선교로, 자녀를 많이 낳아, 결혼, 난민 유입, 개종을 통해 이슬람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250개의 모스크가 있다.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안은 무엇인가? 1. 교회가 건강해야한다. “이슬람 유럽 침공은 기독교의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이다. 따라서 무슬림과 싸우려고 하지 말고 교회의 권위를 회복하고 신앙고백을 회복하고 말씀으로 돌아가라”-루터(‘사면의 능력에 대한 논쟁의 해답들’ 책에서). 2. 이슬람에 대한 지식을 가지라. 3.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고 주일학교에 전념하라 4. 다문화시대를 준비해야한다. 5. 선교해야 한다. 현재 많은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의 헌신적인 삶으로, 꿈이나 병 고침 등의 초과학적 역사로, 이슬람에 대한 회의(懷疑)로 인해서. 결론적으로, 이슬람이 아무리 세상을 흔든다고 해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2강은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관념 비교연구-미로슬로브 볼프의 견해에 대한 비평적 평가를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총신대학교 배춘섭 교수가 “하나님과 알라는 속성, 계시 유형, 구원 방식이 다르다. 그러나 볼프는 하나님이 알라와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이런 오류가 생긴 이유는 그가 하나님과 알라를 비교할 때 동일한 지평선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경과 꾸란도 동일한가? 그러나 김영한 교수는 이슬람은 성령을 피조물로 본다고 지적했다. 알라는 절대적이고 숙명론적인 예정을 한다. 하나님과 알라가 같은 신이라면 계시인 성경과 꾸란은 신에 관한 계시 내용이 같아야 한다. 볼프는 알라의 명칭이 고유명사라기 보다 단순히 보통명사라고 주장한다. 그는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알라로 호칭해도 전혀 상관없다고 말한다. 이것은 신관에 내재된 신학적 의미를 제시하기보다는 기능적 접근을 먼저 취한 것이다. 하나님과 알라에 내재된 구원론적 요소와 단순히 동일 신이라는 기능적 역할이 서로 분리될 수 없다. 루터와 칼빈은 이슬람에 대해 논의할 때 하나님과 알라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이슬람을 기독교와의 유사성보다 신학적인 관점에서 비연계성과 그 위험성을 주장했다. 하나님과 알라의 속성 차이: 하나님은 성령으로 찾아오셔서 인간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다. 반면 알라는 상징적으로, 심리적으로 임재한다.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계시하나 이슬람은 인간과 직접 소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의 성품이 인간에게 거의 경험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참여자들의 큰 관심 속에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제한된 시간에 매우 유익한 강의를 듣고 모두 이슬람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갖고 폐회했다. 환영사-총회장 오정호 목사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 할렐루야!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및 이슬람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외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 경제, 과학, 학문 등 세상의 모든 문화의 변혁을 가져옵니다. 세계적으로 이슬람의 성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사랑과 평화의 종교라는 이미지를 표방하면서 전 세계 뿐만 아니라 한국 안에서도 그 영향력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때에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는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는 주제 아래 무슬림 인구 증가와 함께 드러난 문제들을 거울삼아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의 지혜로운 선교적 대응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한국교회 내에 이슬람의 문제는 매우 심각한 단계에 처해 있습니다. 선량한 양들을 그릇된 길로 미혹합니다. 교회를 혼란케 하고 교회의 위상을 실추시킵니다. 이는 한국교회가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로 이슬람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슬람에 대한 영적 각성과 기독교의 기본교리에 집중하여 신앙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무슬림을 선교 대상으로 인식하는 훈련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와 아카데미는 한국사회 속에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하여 슬기롭게 대처하는 귀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통해 앞으로 한국 교회의 실제적인 이슬람의 전도 전략을 제시하여 우리 교단의 도약의 발판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임원, 총회교육전도국 관계자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격려와 위로를 전합니다. 전국 교회와 함께 복음을 강력하게 전파하는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Soli Deo Gloria! 교회여 일어나라! 성도여 일어나라! 발간사-이슬람대책위원장 박의서 목사 한국 교회가 든든히 서가는 귀한 걸음이 되기를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및 아카데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지금 전 세계는 전쟁과 기근, 테러, 지구 온난화로 인한 천재지변 등이 끊이지 않으며, 우리 사회 역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에도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라는 사실입니다. 교회 본연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여 새로운 패러다임과 정책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한국 사회는 다양한 인종 종교 문화와 관습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거주하는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념, 종교, 인종, 문화, 편견 등의 이유로 허물지 못하는 벽의 경계가 존재합니다. 지금 한국에는 하나님과 누리는 친밀한 관계와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평안을 그리워하는 무슬림들이 우리 곁에 있습니다. 증오, 복수나 적개심의 댐을 만들기보다는 서로를 향해 다가가 서로의 분명한 자기의식과 객관적인 자세를 가지고 서로를 이어주는 돈독한 관계 회복이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신념과 문화를 존중하며, 상호 이해와 관용을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및 이슬람 아카데미는 한국 교회의 이슬람 선교에 대한 방향 설정은 물론 적용 가능한 실천적인 제언을 제공하는 자리입니다. 이번에 강의로 수고해주시는 모든 강사진은 이슬람의 역사와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 다양한 선교 전략적 접근과 개혁신학의 대응전략 등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하고 역동적인 노하우를 제시할 것입니다. 한국교회 안에 급증하고 있는 이슬람과 무슬림의 사례를 통해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이슬람대책세미나와 아카데미는 이슬람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목회자, 성도들, 교단과 사회적 차원으로 다양하게 제시하면서 교육과 예방의 측면을 제시할 것입니다. 한국 교회의 이슬람에 대한 대응과 전략적 접근은 본 교단의 위상을 한층 발돋움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의 모든 사역이 이슬람의 거대한 물결로부터 한국 교회가 든든히 서가는 귀한 걸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와 아카데미 모든 사역을 위해 수고해주신 강사님들, 위원님들과 교육전도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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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실시간 기관 기사

  •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노회연합 체육대회 개최
    축구: 우승-수도,남서울, 준우승-서울북·동서울, 3위-성남·서울동 탁구: 우승-경기·남서울, 준우승-서서울·강북, 3위-서울강남·성남 족구: 우승-서울남·남서울, 준우승-서서울·중서울, 3위-성남·서울강남 사모PK: 우승-강북, 준우승-수도, 3위-성남 2023년도 서울지역노회협의회 제17회 노회연합 체육대회가 9월 11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모여 즐거운 시간을 갖고 단합하는 기회를 가졌다. 각 경기는 9시부터 진행하고 개회예배는 오전 11시 30분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지동빈 장로가 기도 후 서기 황연호 목사가 고전 14:40을 봉독했다.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품위 있게, 질서 있게’란 제목으로 “우리는 모든 은사를 품위 있게, 질서 있게 사용하도록 지도하는 자들이다. 오늘 행사도 품위 있게, 질서 있게 잘 해야될줄로 믿는다”고 설교 후 서울중노회장 우세웅 목사가 환영사, 김한욱 목사가 축사했다. 운영이사장 석찬영 목사가 “오늘 즐거운 시간 보내고 목회에 더 크고 놀라운 부흥이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대표 정중헌 목사가 “재미있고 즐거운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후 사무총장/진행위원장 현상민 목사가 광고한 후 명예회장 최효식 목사의 축도로 마치고, 상임총무 홍성복 장로가 식사기도했다. 중식 후 축구, 탁구, 족구, 사모PK 경기를 진행했다. 폐회예배는 오후 5시 사무차장 김재철 목사의 인도로 명예상임회장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사무총장 김명식 장로가 삼상 3:4-5를 봉독한 후 상임회장 이성화 목사가 ‘달려가서’란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다. 그러자 사무엘은 엘리 제사장을 찾아갔다. 하나님께 갔어야했다. 속도 보다 방향이 중요하다. 총회도 노회도 바른 방향으로 가도록 하자”고 설교했다. 총무 박성근 목사의 광고 후 증경회장 윤두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대표회장 이규섭 목사, 사무총장/진행위원장 현상민 목사의 진행으로 시상하고, 사무차장 김재철 목사와 회계 전병하 장로의 진행으로 푸짐한 경품 추천 후 사무차장 박정수 장로의 폐회기도로 내년을 기약하며 즐거운 체육대회를 마치고 노회별로 받은 상금과 격려금으로 저녁 식사를 하기 위해 흩어졌다. 행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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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중서울남전연, 제43회기 3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3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9월 9일 오후 5시 동대문중앙교회(김은천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인도로 이재근 집사(청평교회)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제창 후 구남회 집사가 기도한 후 이재근 집사(후암교회)가 행 3:1-10을 봉독했다. 김은천 목사가 '오직 예수'란 제목으로 "예수님을 전하는 것이 누가가 기록한 누가복음, 사도행전의 주제이다. 우리도 예수님의 복음을 증거하기 위해 모인 것이다. 세상에는 예수님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자들이 많다. 그래서 우리는 예수님을 세상에 전해야한다. 어떻게 전해야할까? 첫째, 우리가 세상에 줄 것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베드로는 구걸하는 자에게 예수님을 전했다. 영원한 가치는 돈이 아니라 예수님이기 때문이다. 우리 교회는 옥수중앙교회와 협력해 이웃에게 우유를 나눠주는 일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를 통해 복음을 전하고자 한다. 둘째, 우리는 예수님만 의지해야한다. 예수님의 이름에는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 셋째, 우리의 자랑은 오직 예수님뿐이다. 베드로는 예수님께 주목하라고 했다. 바울도 예수님만을 자랑했다. 우리도 예수님을 자랑하며 살자"고 설교했다. 임원들이 특송 후 정인성 집사가 헌금기도하고 29대 회장 장덕용 장로가 특별연주했다. 피아노 반주는 40대 회장 김성덕 장로의 딸이 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동대문중앙교회와 동대문중앙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합심기도하고 21대 증경회장 전용철 집사가 마무리 기도 후 김은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사회로 33대 증경회장 이영철 집사의 기도 후 서기 서강석 집사가 12개 교회 회원 46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회록 서기 이준량 집사의 전 회의록 보고, 사업 보고는 유인물로 받고 회계 정인성 집사가 회계보고했다. 안건토의는 ▲10월 21일 야외예배 개최 ▲모여진 평생회비와 행사적립금은 목적대로 용도에 맞게 사용하는 것으로 했다. 이어 동대문중앙교회 및 남전도회 소개 후 주기도로 월례회를 마쳤다. 야외예배: 10월 21일(토) 파주 프로방스, 마장호수(오전 11시부터 - 4시까지, 차량은 시찰별로 카풀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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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9
  • 세계선교동역네트웍, 창립총회
    세계선교동역네트웍 창립총회가 9월 7일 오전 7시 30분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 1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영문명은 Global Alliance Missions Network로 약칭 GAMNET이다. 창립 목적은 “복음적인 교단, 교회 및 초교파 선교단체들이 선교정보, 선교훈련, 선교전략 개발 등 모든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동역함으로서 함께 주님의 지상명령을 보다 효과적으로 수행하는 것”이다. 즉 “주님의 지상명령 완수를 위하여 Kingdom Inter-Mission Network(KIMNET)의 국제사역의 집행기구가 GAMNET”이다. 앞으로 GAMNET은 모든 복음적인 기독교선교단체와 협력을 모색하기로 했다. 창립총회는 최일식 KIMNET 상임대표의 사회로 이상진 공동회장(KIMNET 본부담당)이 조찬 기도 후 총회는 조봉희 목사(목동지구촌교회)가 개회 기도, 최일식 상임대표(KIMNET)가 환영사, 전기현 대표회장(세계한국인기독교연합회)이 축사하고 James Song (Midwest University 총장)이 격려사했다. 이어 정관을 통과시키고 창립총회를 마쳤다. 인사말1 인사말2 조직은 다음과 같다. ▲고문: 김삼환 김장환 박동선 최복규 ▲지도위원: 김명혁 김상학 김상복 심재식 강승삼 전요한 정인찬 조갑진 ▲국제이사: 임석순 신동우 조봉회 최성은 최바울 최남수 황성주 이재훈 차갑선 김형욱 이성철 윤상문 김관중 Poll Cheon ▲이사장: 최일식 ▲대표회장: 임석순 ▲상임대표: 신동우 ▲공동회장: 임현수 이여백 최석봉 ▲본부장: 김호동 ▲서기: 김관중 ▲회계: 송명신 ▲감 사: 강승삼 조갑진 ▲대외협력코디네이터: 이극범 미디어본부장: 이성철(C체널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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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7
  • 세계선교연대, 104차 포럼 개최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가 주최한 104차 포럼이 9월 2일 오전 10시 30분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후 총회신학원장 강창렬 목사가 행 1:8을 봉독한 후 세계선교연대(이하 세선연) 홍보대사 김 정 교수가 특송, 바이올린 조윤하 권사, 플릇 경신영 원장이 연주했다. 전 국무총리 황교안 대표가 '당면 선교의 과제와 비전'이란 제목으로 "신자의 사명은 무엇인가? 기본적인 책무와 사명이 있다. 기본적인 책무는 기도하는 것 등이며 어려운 자를 돌보는 것 등은 사명이다. 2000년도 정부 조사에 의하면 신자는 860만이었다. 이중 이단들을 제하면 680만명이다. 이후 코로나 등을 거치면서 기독교인 숫자는 많이 줄었다. 그러나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굳건할 것이라고 믿는다. 회복을 위해 회개가 필요하다. 성경대로 가면 길이 있다"고 설교했다. 가나 유정미 선교사가 헌금기도 후 우간다 스코비아 자매가 헌금송하고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세계선교연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축도했다. 2부 선교포럼은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사회로 정은영 전도사가 찬양 후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지구촌사랑의쌀나눔운동은 세계선교연대와 함께 협력해 각국 선교사들을 지부장으로 세워나가는 일을 하고 있다. 고급 의료와 생필품을 지원하고 있다. 아프리카 55개 국에 빵공장을세우고 있으며 병원이 없는 지역에 지구촌왕진가방을 전달하고 있다. 선교를 마지막 사명으로 알고 잘 감당하자. 뇌경색 후 감각 회복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 후 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제가 세선연에 더 힘을 잘 보탤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인사말한 후 세계한인여성협회 이효정 총재가 "천국백성들과 함께 이 자리에 있다는 것이 너무나 감사하다. 재외동포의 권익향상을 위해 함께 기도해주기 바란다"고 말하고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했다. 한국살길 조용한 아침의 나라 대한민국 신의 기적의 한수 케이코리아 반만년 오랜역사 이제선진국 빈국에서 부국 잘사는나라로 그러나 깨우칠 문제많은조국 물질만능 황금만능 정치무능 좌우대결 이념갈등 이기주의 편리위주 사랑상실 무정사회 아아왜왜 해방이후 혼란나라 육이오의 비절참절 체험인가 이스라엘 연단하신 신의계획 제이선민 보우나라 대한민국 이제다시 일어나리 모든백성 손맞잡고 애국가를 합창하리 서로사랑 모두용서 하나되어 케이한국 한류문화 꽃피우리 인류종말 구원은총 케이예수 온세계에 그사랑을 이루리라 선교보고 가나 유정미 선교사가 "가나에서 29년 사역하고 있다. 신학대학을 운영해 졸업생들이 많은 교회 사역을 하고 있으며 교회 사역, 학교 사역을 하며 여러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태국 박대성 선교사가 "23년 사역하고 있다. 태국비전교회는 현지인에게 이양했다. 눈과 치과 치료차 귀국했다. 비전미니스트리로 이름을 바꾸고 지도자를 세우는 사역을 하고 있다. 사역자들이 세워지도록 기도 부탁드린다"고, 태국 황진호 선교사가 "22년 사역하고 있다. 최근 교회를 건축해 입당했다. 한국어학과를 개설해 가르치고 있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늘 든든히 지원해 주신 세선연에 감사하다. 독신선교사들을 돕는 모임을 만들려고 한다. 시니어 사역에도 관심을 갖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한윤섭 선교사가 "추방당할 때까지 심양에서 있으며 한족 지도자를 세우는 일을 했다. 대학생들을 양육하는 사역을 했다. 현재는 유학생 사역을 한다"고, 일본 박영애 선교사가 "이제 대마도로 가게 된다. 교회가 없는 지역에서 현지인들과 예배를 드리며 복음을 전할 계획이다. 기운은 약하지만 잘 감당하도록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필리핀 오종천 선교사가 "현재는 학교 사역을 하고 있다. 현재 부지 구입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고종옥 총재가 "현재 79세인데 감사한 마음으로 사역하겠다"고, 홍덕선 장로가 "선교 자금을 모아 선교사역을 도왔었다. 87세라 기운이 약하지만 서예전을 기획하고 있다"고, 우간다 스코비아 자매가 "한국에서 사회복지학을 전공하며 주일에 명동교회를 출석하고 있다"고, 총회신학원장 강창렬 목사가 "선교 사역에 목숨을 걸자"고, 전문인 선교 김태연 박사가 "여러분들에게 좋은 일이 많이 있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이어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은혜로운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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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2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 개최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정기총회가 9월 1일 오후 2시 해운대제일교회(심욱섭 목사 시무)에서 모여 백웅영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웅철 장로를 총무로 지명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인도로 부회록서기 김두경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후 부회장 백웅영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권택성 장로가 창 12:1-9를 봉독하고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가지 않은 길’이란 제목으로 “아브라함은 가지 않은 길을 갔다. 그 길은 떠나고 가야 할 길이었다. 신앙의 첫 출발은 하나님의 것인가 육신의 것인가를 구별하는 것이다. 신자들에게는 자기를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며 천국에 대해 많이 묵상하는 것이 필요하다. 하나님은 아브라함을 통해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기 원하셨다. 이집트 김신숙 선교사는 남편 사별 후에도 선교 사명을 계속 감당했다. 이처럼 소명 받은 자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진다. 가지 않은 길을 가는 자는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이다. 남전도회는 무엇을 따라 가야하는가? 말씀을 따라 가는 것이다. 그 길은 가지 않은 길이지만 복된 길이다”라고 설교했다. 이어 권 총회장이 양호영 회장에게 총회장상을 수여했다. 회계 손정호 장로가 헌금기도 후 배주향 성도가 특별찬양한 후 직전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친 후 총회 임원 후보자들이 인사했다. 격려사 2부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사회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총회를 축하드린다. 회원 여러분들의 기도로 임기를 잘 맞춰 감사드린다”고,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가 “42회기 잘 했는데 43회기 더 잘 하리라 믿는다”고, 부서기 김한욱 목사가 “하나님 경배하며 사람을 존중하고 모두를 사랑하시기 바란다”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하나님의 기쁨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남전연 증경회장단 회장 정회웅 장로 “회원간에 서로 사랑하자”고, 남전연 증경회장 류재양 장로가 “총회의 정체성을 잘 순웅하자”고 격려사했다. 축사 남전연 증경회장 백성기 장로가 “선교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남전연 증경회장 이재천 장로가 “42, 43회기 모두에 감사 박수 드린다”고, 한국교회평신도단체협의회 대표회장 함선호 장로가 “저희와 많이 협력해 주어 감사드린다”고 말한 후 양호영 회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부산평신도단체총연합회 회장 김상권 장로가 “복음의 말씀을 전파하는 선봉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한 해 수고한 양 장로님께 감사드리고, 기독신문 부산 지부장 백 장로님이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장로신문사 사장 강대호 장로가 “1년간 수고하셨고 또 1년간 수고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축하드리고 축복한다”고, 남부산동노회 노회장 하해원 목사가 “어려운 때 한국교회 부흥에 많은 일 하시기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김방훈 장로가 “다음세대에게 복음 전하는 사명을 감당하는 주교처럼 복음 전하는 남전도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기독청장년면려회연합회 회장 김재규 집사가 “총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부울경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김성웅 장로가 환영사 후 해운대제일교회 심욱섭 목사가 환영인사한 후 총무 박영수 장로가 광고 후 주기로도 폐회했다. 공로패, 감사패 수여 3부 공로패 감사패 수여는 총무 박영수 장로의 사회로 권순웅 총회장이 총회장 공로패를 회장 양호영 장로에게 전달 후 총회 전도부장 공로패를 총무 박영수 장로, 서기 권택성 장로, 회록서기 김근택 장로, 회계 손정호 장로에게 전달했다. 이후 회장 공로패를 준비위원장, 각 지역연합회 회장, 위원장, 위원들에게 전달했다. 4부 총회 회의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권중 장로가 기도한 후 회원 347명이 참석하여 개회하고 각 부 보고 후 임원선거 후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이어 고퇴 및 회기를 인계 인수 후 양호영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하고 기념뺏지를 전달 후 양호영 장로가 이임사 후 백웅영 장로가 취임 인사한 후 모든 잔무를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총무 신웅철 장로의 광고 후 폐회했다. 양호영 장로 이임사. 제42회기를 마감하면서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의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롬8:28)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통하여 합력하여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부족하고 연약한 자를 제42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으로 세우셔서 전도와 선교와 구제의 귀한 사역들을 하며 달려오게 하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지난 1년을 돌이켜보면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였음을 고백합니다. 코로나19의 마지막 긴 터널을 지나게 하시고 임역원수련회와 전도훈련대회 및 회원 부부수련회로 또한 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진중세례식을 통하여 함께 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쉬웠던 일들은 회기 중 故 남승찬 장로님, 홍 광장로님, 하태초 장로님 세분의 증경회장님께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으신 것과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라는 위대한 사명에 함께 참여치 아니한 지역과 회원들의 불참은 회장의 부덕함의 소치라고 생각하지만 이제는 우리의 사명을 위해 함께 손 잡고 달려가시길 부탁드립니다. 코로나 이후 한국교회의 성도들이 줄어들고 있고 사회적으로는 반기독교 정서가 만연하고 인구절벽의 시대에 한국교회와 또한 연합회는 그 어느 때보다도 어려움과 위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 위기를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은 잘 직시하시고 한국교회의 부흥과 다음세대의 바른 신앙교육을 위해 이 위기를 기회의 역사로 바꾸어 달려가는 남전도회 회원들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 남전도회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발걸음, 한걸음, 한걸음이 하나님과 함께 일하는 자가 되어 그리스도의 충성된 일꾼으로 교회의 버팀목이 되시길 바랍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원들의 섬기시는 교회와 가정과 사업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웅영 회장 취임사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엽합회 회장을 맡은 해운대제일교회 백웅영 장로입니다. 지금까지 은혜로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영광과 찬양을 올려드립니다. 43회기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변화와 혁신을 통해 안일즉사가 아니라 변신즉생의 각오로 전국남전도회엽합회가 되도록 무릎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첫째는 목표를 구체적으로 수립하여 진행하겠습니다. 우리의 목표는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1:8)" 사명입니다. 사명은 취미도 아니고 책임도 아닙니다. 사명은 주어진 임무, 받은 명령, 하나님께서 특별히 맡기신 거룩한 책무입니다. 사도 바울은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이 주님께 받은 자신의 사명이라고 고백했습니다. 역사가 있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로 발전하고자합니다. 어렵고 힘들겠지만 전국남전도회연합회를 업무 매뉴얼을 통하여 합리적이고 합법적인 업무를 진행하겠습니다. 즉 신바람나는 연합회, 체계적이고 합리적인 연합회, 불필요와 불균일을 제거하고 합리적인 연합회로 발전도록 기획하겠습니다. 즉 구전은 모순이 많습니다. 좋은 구전은 문서화하고 좋지 못한 구전은 과감하게 정리하여 문서화된 system을 구축하여 효율적인 연합회조직운영을 하고자합니다. 연합회는 비전이 구체적으로 되어야 합니다. 구전의 업무에서 문서화된 업무를 통해 슬림화하려고 합니다. 연합회는 비전이 명확하여야 합니다. 비전이 없는 연합회는 죽은 연합회입니다. 비전을 갖기 위해서는 새로운 창조 기획이 따라야합니다. 그리기 위해서는 증경회장님과 임역원들과 함께 공감능력을 통해 변화를 가져오겠습니다. 둘째는 환경 탓하지 말고 개발하는 전국남전도연합회가 되겠습니다. 가난을 아시나요? 폐허된 1950년 가난을 벗어날 수 없는 전쟁터에서 오늘날 축복받은 대한민국 그것은 바로 희망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가난은 돈과 굶주림이 아니라 희망 없는 것이 문제입니다. 우리에게 장애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희망을 잃으면 그것은 곧 가난이요 불행입니다. 새로운 희망을 위하여 전국남전도회연합회와 전국교회가 협력한다면 반드시 변화가 일어날 것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전국100만 회원여러분!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희망을 잃지 않도록 함께 동역하여 새로운 기획을 만들어 가도록 기도와 힘을 모아 주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기도할 때에 주님께서는 일하시기 때문에 함께 기도로 동역을 부탁드립니다. 셋째는 계획을 수립하고 행동으로 옮기는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되겠습니다. “천 번의 기도보다는 단 한 번의 행동으로 단 한 사람한테라도 기쁨을 주는 일이 훨씬 낫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계획을 잘 세워 행동으로 옮기는 그런 전국남전도회연합회가 되겠습니다. 이번 43회기 실무임원들에게 맡겨 힘을 실어주시면 반드시 행동으로 옮겨 좋은 열매를 맺도록 하겠습니다. 결단은 칼처럼 행동은 화살처럼 이라는 말이 있습니다. 문제를 겁내지 말고 해보지 않고 말하지 않겠습니다. 한 번 기대해주시면 전국남전도연합회 44회기 정기총회 때는 보다 변화된 모습을 기대하는 한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수 있도록 함께 동역하여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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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108회 총회 공천위원회 개최
    제 108회 총회 공천위원회가 8월 31일 오전 11시 초량교회(김대훈 목사 시무)에서 모여 정여균 목사가 공천위원장에 선출됐다. 1부 예배는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회계 지동빈 장로의 기도 후 회록서기 한기영 목사가 행 6:3을 봉독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택하고 맡기고’란 제목으로 “교회의 일꾼은 성령이 충만해야한다. 또한 지혜가 충만하고 사람들에게도 칭찬듣는 사람이어야한다. 이러한 자들이 세워졌을 때 초대교회는 크게 부흥했다. 하나님께서 맡겨주실 때 충성해 하나님께 크게 쓰임 받는 우리 모든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한기영 목사의 광고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108회 총회는 명품, 정책, 개혁, 환대, 칭찬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목회자, 노회, 장로, 미래세대가 일어나기를 원해 ‘교회여 일어나라’는 슬로건을 정했다. 아울러 총신도 일어나기를 원한다. 원팀으로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발언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공천위원장 선거는 선관위 서기 허 은 목사의 사회로 부위원장 노병선 장로의 기도 후 위원장 배광식 목사가 인사말한 후 허 은 목사가 노회장 12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하고 홍보분과장 이윤남 장로가 후보 소개, 관리분과장 박종탁 목사가 선거 안내했다. 투표 후 계산통계분과장 주홍동 장로가 맹일형 목사가 56표, 정여균 목사가 72표를 득표한 결과를 발표하고 위원장 배광식 목사가 당선자 정여균 목사를 상정해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당선을 공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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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내외빈 및 노회장 리셉션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가 주최한 『내외빈 및 30개 노회장 리셉션』이 8월 31일 하기수련회 중 오후 7시 그랜드호텔 5층 프라자호텔에서 모여 서로 축하하고 격려하며 한마음이 되는 시간을 가졌다.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개회 기도 후 사무총장 박철수 목사가 “이번 영남 하기수련회를 위해 많은 모임과 협의가 있었다. 끝까지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취지를 설명 했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영남인이 어려운 때 총회를 위해 많은 일을 했다. 총회장이 되면 더 심기며 교회와 목회자를 세우며 총신과 바른 관계를 맺어가겠다”고 격려사했다. 축하패 전달 및 협의회 인사 한수환 목사가 영남협의회,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경북지역교직자협의회, 대구지역교직자협의회, 부울경지역교직자협의회 취임 축하패를 전달 후 각 지역 회원들 인사했다. 이어 사무총장 권택성 장로가 광고하고 김형국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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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 개회예배
    제29회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하기수련회가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을 주제로 8월 31일부터 9월 1일까지 대구 더 그랜드 호텔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서성로교회 김장교 목사의 인도로 부회계 김성권 장로가 “자랑스런 영남인! 연합하여 샬롬!” 표어제창 후 상임회장 허 은 목사가 기도한 후 영남협의회 사무총장 동현명 장로가 마 6:19-24을 봉독하고 찬양사 이경미 교수가 찬양했다.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보물마음 마음보물’이란 제목으로 “지난 8월 3일 부친께서 소천하셨을 때 많은 분들이 조문해 주신 것에 대해 이 시간 감사드린다”며 머리 숙여 인사 후 “요즘 우리는 가치 전쟁을 하고 있다. 과거 신학생들은 ‘부름 받아 나선 이몸 어디든지 가오리다’라고 했는데 요즘은 그런 것 같지 않다. 목회자의 주님께 대한 태도에 따라 사역이 달라진다. 저는 새로남교회에 부임할 때 주의 뜻을 물었다. 인사권자는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이라고 믿었기 때문에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신뢰했다. 주님을 따르기 위해서는 날마다 자신을 부인하고 십자가를 지고 주님을 따라야한다. 영적 부활을 체험하기 위해서는 날마다 죽어야한다. 사람은 두 주인을 섬길 수 없다. 재물과 주님을 겸하여 섬길 수 없다. 여기서 재물은 최상의 주군, 절대 가치를 상징한다. 우리의 마지막 가치는 무엇인가? 목사와 장로는 주님께 어떤 가치를 지향해야하는가? 우리는 영남인으로 영남의 가치를 지켜야한다. 애향심은 미덕이나 지방색은 죄가 될 수 있다. 우리 하나하나가 걸어다니는 영남인이 되야한다. 아울러 걸어다니는 총회, 주님의 제자, 대표 목회자가 되야한다. 우리는 결단을 통해 목사와 장로의 직분을 맡았다. 우리가 제대로 일어서야 교회가 세워진다. 저는 좋은 교인들, 장로님들을 만나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과거 목회할 때 재정사고가 났지만 책임지는 교인들이 있어 오히려 전화위복의 계기가 됐다. 이번 108회 총회를 위해 현재 25억을 들여 교회를 리모델링 했다. 올해 총회 표어는 ‘교회여 일어나라’이다. 반듯하게 이권에 개입하지 않고 무릎으로 총회장의 일을 하도록 하겠다. 책임질 일은 제가 지고 영광은 총회원들과 나누며 함께 전진해 나갔다. 이 일에 영남인들이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 바란다. 주님의 마음을 시원케하는 우리 영남인이 되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지도위원 조재근 장로가 ‘한반도의 안전과 평화를 위하여’, 지도위원 장훈길 장로가 ‘한국교회의 예배 회복을 위하여’, 지도위원 이재영 장로가 ‘제108회 명품총회 준비를 위하여’ 특별기도했다. 이어 증경회장 김형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하시간은 상임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상임부회장 김경환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영남지역협의회 6개 협의회 사무총장과 30개 노회장이 특송했다. 대회장 한수환 목사가 “영남인 수련회를 개최해 너무나 기쁘고 감격스럽다. 결집된 모습으로 교제하는 좋은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대회사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임원들의 수고로 수련회를 개최해 감사하다. 주제처럼 자랑스러운 영남인들이 되어 주님의 큰일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가 “자랑스러운 영남인으로 명품총회를 섬기자 ”고, 증경회장 이기택 목사가 “영남인 수련회가 매년 진행되어 감사하다”고, 증경회장 장봉생 목사가 “1박 2일 좋은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표어처럼 샬롬부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 부서기 김한욱 목사가 “ 자랑스런 영남인들이 좋은 수련회 시간 보내기 바란다”고, 대신대 최대해 총장이 “수련회를 축하드린다”고, 증경부총회장 권영식 장로가 “총회가 장자 교단으로 한국교회를 바르게 이끌어 나가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영남인이 총회 일을 책임지고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증경부총회장 류재양 장로가 “대구에서 오랜 세월 살았다. 과거 일제 치하 부채로 어려울 때 부채 청산을 위해 대구가 나섰다. 이처럼 자랑스러운 분들이 많으니 영남인으로 자긍심을 갖자”고, 전국장로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자랑스런 영남인이 되자”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 귀한 수련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장로신문 사장 강대호 장로가 “수련회를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이어 잠시 경품을 추첨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경품추첨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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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108회 총회 선거 수기투표로..신분증 지참 필요
    올해 108회 총회 선거는 전자투표가 아니라 수기투표하기로 했다. 지난 8월 29일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목사 시무)에서 모인 『108회 총회 환영위원회 준비모임 및 기도회』에서 총회 준비 위원장 정영교 목사가 한 발언이다. 정 목사는 “과거 전자투표에 여러 잡음이 있었고 또 비용도 많이 지불되기에 올해는 수기투표를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러면 시간이 많이 걸리지 않겠냐는 질문에는 “효율적으로 투표를 진행 시킬 방법을 계획하고 있어 생각 보다 많이 걸리지 않을 것으로 내다본다”고 말했다. 그러므로 총대들은 반드시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가지고 총회에 참석해야 투표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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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0
  • 전국장로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선관위 구성 후유증 생길듯
    제5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 전국임원회의가 8월 21일 오전 11시 한국교회백주년기념관에서 있었다. 회의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희근 장로의 기도 후 정채혁 장로가 회장인사한 후 서기 박주일 장로가 회원 81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하고 회록서기 김형곤 장로의 전회의록 낭독, 회계 김흥선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했다. 안건토의 ▲선거관리위원회 선정 및 조직의 건-회장 자벽으로 ▲체육대회의 건-장소를 정하지 못해 올해는 안하는 것으로 결정 ▲하기부부수련회 결산 보고의 건-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총무 하정민 장로가 광고 후 부회장 안상일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그러나 전회의록은 유인물로 주어지지 않았고 이 상태에서 유인물로 받기로 동의 재청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에 회원들이 이에 대해 문제 제기를 했는데 회록서기는 제대로 답변하지 못했다. 동영상을 보면 기록된 내용을 읽고 답변하지 못하고 즉석에서 답하는 것으로 보여 의구심이 더해진다. 또한 선관위원 구성에 있어 정채혁 회장은 회장 자벽을 주장하며 무리하게 선관위를 구성한 것으로 보여 앞으로 논란이 예상된다. 이처럼 선관위 구성으로 인한 회원과 회장과의 논쟁으로 인해 전국임원회는 어수선하게 마무리 됐다. 선관위원들은 다음과 같다: 서울서북, 증경회장 강대호 장로(동서울노회), 당연직 이해중 장로(서울강남노회), 임원 손정호 장로(동서울노회) / 호남중부,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전남노회), 당연직 홍승철 장로(서대전노회), 임원 박근우 장로(남전주노회) / 영남지역, 명예회장 김봉중 장로(경상노회), 당연직 조현우 장로(울산노회), 임원 이순우 장로(경중노회) 앞서 1부 예배는 부회장 이병우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임봉업 장로가 기도 후 부회장 차진기 장로가 왕하 7:3-4을 봉독한 후 증경회장 송병원 장로가 '최후의 선택'이란 제목으로 "성경에는 한센병에 대한 말씀이 많다. 본문의 한센병자는 성중에 기쁜 소식을 전하는 선한 일을 했다. 우리 장로들도 선한 일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하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이곳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하고 감사하다. 더위에 강건하시기 바란다"고 환영사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3부 친교시간은 부회장 이해중 장로가 중식기도 후 애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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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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