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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150여명, 총회 방문 요구 사항
    150여명의 성석교회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이 4월 19일 오전 9시부터 또다시 총회를 찾았다. 지난번(4월 12일) 방문해 임원회 결의로 임창일 목사를 성석교회의 대표자로 인정해 대표자 증명서를 발급한 것에 대해 항의해 “취소” 공문을 발급받았는데, 이어 다시 임창일 목사 측 교인들이 지난 4월 15일부터 18일까지 찾아와 항의해 “취소한 것을 취소”했기 때문이다.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은 먼저, 108회 총회 재판국 판결 효력에 대해 소송해 현재 사회법에 계류 중이므로 성석교회에 대표자를 지정해서는 안된다고 주장했다. 또한 사회법정에서 판결문을 요구하기에 발급을 원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취소한 것을 취소한 것에 대해 취소하는”공문을 발급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는 임창일 목사 측이 총회 공문을 강서 세무소에 제출해 법적인 집행을 하는 것을 막기 위한 것이다. 현재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수십여명은 건축 후 남은 23억 대출을 책임지기 위해 적잖은 액수를 헌금하거나 교회에 빌려준 상태이기에 교인들은 교회 문제에 대해 절박한 상황이다. 교인들은 총회 로비, 3층 사무국, 5층 회의실 등에 분산해 있는 상태이며 또다시 경찰이 출동했다. 임원회는 성석교회 대표자 문제에 대해 보류한 상태이며, 5월 8일 다시 다룰 예정이다. 다음은 편재영 목사 측 주장 전문이다. 성석교회 대표자(담임목사, 당회장)은 편재영 목사이다. 1. 임창일 목사 외 6명이 편재영 목사를 상대로 담임 목사 직무를 수행하여서는 안 된다"라는 가처분 소송을 제기했으나 1심과 2심(서울고등법원. 2022. 11. 1)에서 패소하였으며 편재영 목사가 승소했습니다. 2심 판결에서 "종전 교회의 실체가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로 구성된 교회로서 존속하고 그 재산 또한 편재영 목사 측 교인들 총유로 귀속되었다고 볼 여지가 있다."고 했습니다. 전체 교인 중 2/3가 넘는 896명(71.891%)가 편재영 목사 측에 종전 성석교회 동일성이 유지되고 기에 임창일은 이러한 교회 대표자가 될 수 없으며 절대로 용납할 수 없습니다. 2. 서경노회가 편재영 목사에 대한 면직처분(2014. 7. 22)은 재심에 의해 "서경노회로 환부" 되었습니다. 환부심 재판부인 서경노회 재판국은 1차 면직 사유와 무관한 내용으로 다시 기소하여 재판하여 2차 면직재판의 불법을 자행했습니다. 편재영 목사는 다시 권징조례에 의해 재심을 청원했으며, 제107회 총회 재판국은 "편재영 목사에 대한 1차, 2차 면직판결은 취소한다. 편재영 목사는 성석교회의 담임 목사이며 당회장이다."라는 판결을 제108회 총회에 보고했습니다. 판결 효력은 총회에서 채용, 환부, 특별재판국 설치 중 하나를 결정하여 확정합니다. 그러나 이 세 가지 중 어느 하나를 택하지 않고 조문에 없는 "각하"를 해 총회 재판국 판결대로 확정되었습니다(권징조례 제141조). 결국 편재영 목사의 1, 2차 면직 판결은 취소 되었으며, 현재 담임목사 지위에 있습니다. 3. 제108회 총회 재판국 보고에서 판결이 확정했음에도 총회 행정결정으로 성석교회 공동의회는 "임시당회장 임창일 목사가 주관"하도록 불법 결의를 했습니다. 이미 사법권인 총회 판결로서 성석교회 담임목사는 편재영 목사라는 사실이 확정되었습니다. 총회 재판국 확정 판결을 소송시행세칙이나 총회 행정결정으로 무효화 시킬 수 없습니다. 총회가 "일사부재리 및 일사부재의 원칙에 따라 이후 총회에서 다루지 않기로 가결하다."라는 결정도 지키지 않고 있습니다. 성석교회 대표자(담임목사, 당회장)는 편재영 목사이며, 편재영 목사 이외의 임창일 목사가 대표자 일 수 없습니다. 그럼에도 총회 본부는 불법적으로 임창일 목사에게 대표자 증명을 발급하여 성석교회를 파괴하려고 합니다. 반드시 시정되어야 합니다. 이 일로 인해 일어나 모든 불상사는 그들에게 책임이 있음을 준엄하게 경고합니다. 임창일의 대표자 증명서는 취소 혹은 철회되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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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주다산교회, 새벽을 깨우는 『다함새』로 부흥의 불길 다음세대로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시무하는 주다산교회가 2024 다함새로 새벽을 깨우고 있다. ‘다함새’는 ‘다음세대와 함께하는 새벽기도비전’으로 자녀들을 포함한 전가족 새벽기도회이다. 올해는 “신명기 축복의 보물찾기(신28:1)”란 주제로 3월 25일(월)부터 4월 14일(주일)까지 진행된다. 아직은 어두운 새벽 이른 시간에 많은 자녀들이 부모와 함께 기도회에 참석해 예배하고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는 귀한 시간을 갖고 있다. 권순웅 목사는 “주다산교회는 1년에 두 번 봄, 가을에 특별 새벽기도회를 한다. 다함새는 다음세대와 함께 21일간 드리는 새벽기도회다. 다음세대는 이를 통해 평생 기억될 새벽기도회 경험을 하게 된다”며 “새벽기도 설교 후 다음세대를 위한 뽑기를 하는데 모든 교인들이 당첨된 아이들을 박수로 축하해주면 아이들이 너무나 좋아한다. 또한 젊은 아빠가 소천한 가정의 아이가 참석해 힘을 얻고, 뽑기 선물을 받고 너무나 좋아했다. 한 아이는 축구공을 받았는데 하나님과 목사님께서 주신 선물이라며 끌어안고 자기도 했다. 성도들은 참석한 아이들을 축하하고 격려한다”고 말했다. 권 목사는 이처럼 시무하는 교회의 성장을 위해 애쓰는 가운데 107회 총회장을 역임했다. 총회장 재직시 주도했던 샬롬부흥운동의 연장선으로 「샬롬부흥운동세계선교회」를 설립해 부흥운동을 주도하고 있다. 이에 대해 “107회기에 전국 교회가 하나되어 열심히 전도운동을 해 부흥을 경험했다. 세계 교회가 이 일에 동참하기를 원하고 있다. 브라질과 이집트 장로교회와 아프리카의 여러나라와 인도네시아 등과 MOU를 맺었다. 이 선교회를 통해 국내 교회사역, 다민족사역, 선교 비전을 갖고 있다. 이를 위해 4월 29일부터 3박 4일간 주다산교회에서 샬롬부흥 7-UP 세미나를 진행한다”고 말했다. 4월 4일 새벽, 아직 어둡고 쌀쌀하지만 수많은 성도들이 교회로 찾아와 본당을 채웠다. 다함새는 찬양단의 찬양으로 새벽을 깨우고 정각 5시에 사도신경으로 신앙고백 후 8지역원들이 특송했다. 권순웅 목사가 신14:22-29을 본문으로 “오늘 신명기 본문의 축복의 보물은 십일조이다. 오늘날 세상 사람들은 물질을 우상으로 삼는다. 이것을 아시고 하나님은 십일조를 명령하고 계시다. 첫째, 신14:23은 하나님을 경외하기 위해 십일조를 하라고 말씀하신다. 물질을 우상화하기 때문에 십일조를 통해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우는 것이다. 시128편에 하나님을 경외할 때 복을 주신다고 했다. 이 복은 건강의 복, 가정의 복, 시온의 복, 후대의 복이다. 그러므로 하나님 경외하는 것을 배워야한다. 십일조를 할 때 하나님의 주권을 알게 된다(창28의 야곱). 모든 것이 하나님의 것이다. 십일조를 드린다는 것은 물질이 하나님의 것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다. 십일조를 할 때 물질을 우상화하지 않게 된다. 말3:7 이하에서 하나님께서 십일조를 하라 하신 이유는 복 주시기 위해서이다. 둘째, 신14:27, 29에서 십일조를 명령하신 이유는 하나님을 섬기는 레위인과 어려운 사람의 구제를 위해서이다. 과거 선교사들이 우리나라에 들어와 학교와 고아원 등을 세웠다. 우리도 그 일을 해야한다. 십일조에는 여러 종류가 있다. 창14:19 아브라함의 십일조는 감사의 십일조였다. 창28:20 야곱의 십일조는 서원의 십일조, 신14장 십일조는 하나님 주권 인정, 경외의 십일조, 말3장은 온전한 십일조에 대해 말한다. 로날드 사이더는 『가난한 시대를 사는 부유한 그리스도인』이라는 책에서 누진 십일조에 대해 말했다. 받은 복에 비례해 더 많은 십일조를 드리라는 제안이다. 그러면 십일조는 어떻게 해야하는가? 창28에 있는대로 자발적이어야 한다. 우리는 새벽기도회를 드림으로 하나님께 시간의 십일조를 드리는 것이다. 믿음이 있어야 하나님을 예배할 수 있다. 그러므로 믿음이 있다는 것에 대해 감사해야 한다. 시간과 물질의 십일조를 드리는 믿음을 주신 것에 감사하자. 신26은 마음을 다해 드리라고 했다. 십일조의 복은 첫째, 신14:29 범사에 복을 주신다. 인공지능은 창의력이 없다. 창의력은 하나님께서 주시는 것이다. 둘째, 신26:18 하나님의 보배로운 백성이 된다. 셋째, 말3:10-11에서 하나님은 복을 주시겠다고 약속하신다”고 설교했다. 이어 드려진 새벽 예물을 위해 감사 기도 후 참석한 아이들 대상으로 뽑기를 하고 준비된 상품을 아이들에게 준 후 각자 기도의 시간을 가졌다. 이른 새벽에 부모님과 함께 나와 드린 새벽기도회는 이들에게 평생의 기억으로 남아 부흥의 불씨를 이어가는 다음세대가 될 것이다. 그래서 주다산교회는 계속해서 주께서 많은 성도들을 낳게 하시는 교회로서의 사명을 잘 감당할 것이라고 기대한다. 이른 새벽에 기도 자리를 지키는 교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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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4
  • 북일교회 교인들, 이리노회 재판국원들 교회 출입 저지
    이리노회 재판국원들의 북일교회 진입시도가 또 다시 좌절됐다. 재판국원들은 3월 24일 주일 오후 4시 교회를 방문해 4시 30분에 있는 주일오후 예배에 참석해 노회 재판 결과를 공포하고자 했으나 주로 여성도들로 구성된 약 40여명의 담임목사 지지자들의 거센 항의로 예배당 진입 시도가 좌절됐다. 담임목사 지지자들은 “담임목사님의 명예와 교회의 이미지를 실추시키고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노회는 반성하라!”, “북일교회 성도들 400명의 서명을 무시하는 재판국의 위법한 판결을 무효처리하라!”는 현수막을 들고 재판국원들을 향해 “물러가라”고 목소리를 높였으며 “이리노회 재판국은 썩었다”, "담임목사는 우리가 지킨다"는구호를 외쳤다. 재판국원들은 절차에 따라 재판 결과를 해당 교회를 찾아 발표해야하기에 지난 3월 20일에도 북일교회를 찾아 왔으나 담임목사 지지측 교인들의 항의로 예배당에 들어가지 못했었다. 결국 이날 약 30분간의 대치 끝에 재판국장은 재판 결과를 짧게 공포하고 물러나 물리적인 충돌이 일어나는 불상사는 없었다. 이날 만약의 사태를 대비해 사복 경찰이 출동했다. 이날 북일교회 주보에 의하면 주일낮 예배 설교를 담임목사가 하지 않고 부목사가 했다. 결국 북일교회 담임목사측은 노회의 재판결과인 담임목사 정직 6개월을 받아들인 것으로 보인다. 그런데 교인들이 재판국원들의 교회 출입을 막은 것은 이미 재판 결과를 알고 있는데 굳이 교회를 찾아와 그것을 공표할 이유가 무엇인가에 대한 것이었다. 공표할 필요가 없다는 주장이다. 이리노회 재판국은 2번의 예배당 진입시도가 좌절되고 결국 교회 마당에서나마 판결문을 공포했기에 더 이상의 교회 진입 시도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이 일이 앞으로 어떤 결과를 낳을지는 예측할 수 없다. 노회와 노회 재판부를 불신하는 북일교회의 앞날은 어찌 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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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천안중부교회사태29】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 교인들...“벌금 폭탄 처벌 시작”
    천안중부교회의 합법적 당회장 김종천 목사 반대 측 교인들에 대한 사법처리가 빠르고 무겁게 내려지고 있다. 검찰이 반대 측 교인 26명의 기소자 중 한 명인 설00에 대해 “예배방해”와 “명예훼손” 죄목으로 300만 원 구약식 청구했다. 경찰에서 송치한 날짜가 1월 25일인데 검사가 다음 날인 1월 26일 즉, 단 하루 만에 구약식 기소를 해 버린 것이다. 이것은 굉장히 이례적인 일로서 통상 이렇게 빨리 처분하지 않는다. 보통 3개월이 기본이다. 그런데 경찰 송치 하루 만에 검찰이 기소했다. 그리고 설00에 대해 2가지 사건으로 300만 원의 구약식청구를 한 것 또한 이례적으로 매우 큰 금액이다. 결국 검찰이 기소자들의 범죄사실을 근거로 빠르고 강력하게 기소한 것으로 보인다. 이로 볼 때 나머지 기소자 25명에 대해서도 생각보다 빠르고 강력하게 처벌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김 목사 반대 측은 26명의 기소자들의 벌금을 교회 헌금으로 처리할 것으로 보여 이에 대한 반발이 생겨나고 있다. 반발자들은 교회와 복음 사역을 위해 헌금을 드렸는데 불법 행동에 대한 처리 비용으로 나가는 것은 안 된다고 하며, 계속해서 교회에 헌금해야 할지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것으로 보인다. 성경에 “심은 대로 거둔다”는 말씀이 있듯이 그동안 김 목사 반대 측은 온갖 불법을 했는데 이제 세상 법의 엄정한 판단을 받을 때가 된 것이다. 법적으로 하면 김종천 목사가 천안중부교회의 정당한 당회장이기에 본당을 점거하고 있는 반대 측은 불법을 하는 것이다. 힘으로, 폭력으로 그동안 천안중부교회를 어지럽혔던 반대 측에 대한 사법부의 신속하고 강력한 처벌로 인해 앞으로 이들은 더욱 위축되고 명분을 잃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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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02
  • 【천안중부교회사태28】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 교인들...무더기로 검찰 기소
    2024년 새해 벽두에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담임목사를 반대했던 교인 등 26명이 검찰에 기소됐다. 이것은 그들이 극렬하게 김종천 담임목사와 이를 따르는 교인들에게 온갖 폭행과 협박을 한 결과이다. 그동안 온갖 수모를 당하면서도 참아왔던 김종천 목사와 교인들은 더 이상 사태를 두고 볼 수 없어 작년 여름 이들에 대해 고소했고 최근 검찰에서 그 결과가 나온 것이다. 이들의 죄목은 “업무방해,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재물 손괴, 폭행, 특수재물손괴” 등이며 벌금 청구액은 50만 원, 70만 원, 200만 원, 300만 원으로 가납명령청구됐다. 이 대상에는 이상규 목사도 포함되어 업무방해죄로 50만 원 가납명령청구됐다. "가납명령"이란 형사소송법 제334조(재산형의 가납판결)에 명시된 명령으로, 벌금이나 과료 또는 추징 등 재산형에 속하는 판결이 내려지는 경우, 판결의 확정 후에 벌금, 과료 등을 납부하지 못하는 경우 즉 벌금형을 집행할 수 없거나 집행하기 곤란할 염려가 있다고 인정되는 때에 처벌에 대한 집행력을 얻기 위하여 그 금액에 상당한 금액의 납부를 명하는 부수처분을 말한다. 즉 가납은 말 그대로 벌금을 납부하는 것이 아닌 벌금에 '상당한 금액'의 금액을 납부하는 것으로, 판결이 확정되어 형이 집행력을 얻기 전 피고인의 경제적 상황이 어려워지거나 특별하고 불가피한 사정의 발생 또는 피고인의 재산 은닉 및 도망 등의 이유로 인한 벌금을 내지 못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하여 내려진다. 형의 실행이란 피고인이 판결에 대하여 승복하거나 항고를 통한 대법원에서의 판결이 내려진 경우 등 재판이 최종적으로 종결되어야만 집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그 전에 벌금, 과료 또는 추징에 대한 확보를 가납명령의 이유라 할 수 있다. 그러므로 가납을 명령하는 판결이 선고되면 판결의 확정 전이라도 즉시 벌금형을 집행할 수 있으며 피고인은 가납명령에 응하여 벌금에 상당한 금액을 가납할 의무가 발생한다. 결국 그동안 합법적인 김종천 담임목사가 있음에도 이를 무시하고 불법을 행했던 반대자들에게 사법이 철퇴를 내린 것으로 보여 앞으로 이들의 대응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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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20
  • 새로남교회, 소망교도소 1억 후원
    주님의 사랑으로 수용자를 교화하는 소망교도소 후원감사예배가 1월 14일 오후 7시 30분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오정호 목사는 소망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목사와 소장에게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소망교도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수용자를 변화시키고자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세운 국내 최초의 민영교도소다. 2010년 12월 1일 개소하여 수용자의 내적변화(Inner Change)를 위하여 직원과 자원봉사자, 전문 멘토가 협력하여 기도로 섬기고 있다. 예배는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간절히 합심기도 후 이용수A집사(주말1다락방 순장)가 기도한 후 소망교도소 합창단의 '다시 일어서게 하리라' 찬양 동영상을 시청하고, 과거 소망교도소에 입소해 신앙을 갖게 된 허준서 전도사가 간증했다. 그는 "돈을 추구하며 살다가 구속되어 소망교도소에 가게 됐다. 그곳에서 전도하러 온 분들과 많이 싸웠다. 특히 인간을 죄인이라고 하는 것이 이해하기 어려웠다. 이후 독방에 가게 되면서 성경을 보게 됐다. 이후 원망했던 사람들을 용서하게 됐고 부모님과도 화해하고 현재는 총신대에 재학 중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지켜보시고 인도하신다는 것을 굳건히 믿기를 바란다"고 간증 후 소망교도소 직원 신우회가 '하나님의 부르심'을 특송했다. 소망교도소 이사장 김삼환 명성교회 원로목사가 단 6:10을 본문으로 '항상 깨어 있어야 할 이유'란 제목으로 "예전에 국회의장을 국빈 방문한 케냐 지도자들에게 한국의 발전은 기독교와 교육이라고 말했다. 기독교를 바탕으로 해야 케냐가 잘 살 수 있다고 한 것이다. 우리 인생에도 그리스도가 있어야 한다. 교회들은 국내 전도를 위해 학원 선교, 병원 선교, 교도소 선교, 군선교, 방송 선교에 힘쓰고 있다. 과거 김영삼 대통령 때 교도소 선교를 시작했는데 김대중 대통령 때 실행하게 됐다. 사람의 문제는 사람이 해결하지 못한다. 인간을 만드신 하나님을 만나야 문제가 해결된다. 그래서 사람에게 투자해야 한다. 교도소에는 세상에서 나름 잘 나가던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그들은 사탄에게 속은 자들이다. 예수님을 잘 믿게 만들어야 한다. 소망교도소를 만들고 운영할 때 많은 어려움이 있지만 수용자들이 변화되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있다. 앞으로도 소망교도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오정호 목사가 후원금 1억을 전달 후 김삼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예배 후 오정호 목사가 교도소 수용자들의 재활을 돕기 위해 이들이 만든 수공업 제품들을 많이 구매해 줄 것을 당부하자 교인들은 1층 로비에 마련된 제품 구매를 위해 기꺼이 지갑을 열었다. 소망교도소의 목표는 수용자 개개인의 하나님과의 관계 회복을 통해 자신과 가족, 사회와 화해할 수 있도록 돕고, 출소 후 온전한 남편, 아버지, 아들, 건전한 시민으로 살아가도록 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구체적 결과로는 재복역률을 4% 이하로 낮추며, 교정 교화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재단법인 아가페는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아가페소망교도소를 설립, 운영하는 법인으로 많은 후원과 자원봉사가 필요하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참고하기 바란다. 재단법인 아가페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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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1-15

실시간 교회 기사

  • 신용산교회, 군장병 초청 연합청년예배 드려
    군장병 초청 연합청년예배가 10월 29일 오후 2시 신용산교회(오원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praise101의 인도로 다같이 찬양 후 선교위원장 김강일 장로가 기도한 후 율곡교회 찬양팀이 '신나는 곡 메들리 & 그리스도의 계절'을 특송했다. 신용산교회 오원석 담임목사가 출 20:3-6을 본문으로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고?'란 제목으로 "기독교에만 구원이 있다고 하는 것은 배타적이고 독선적인가? 종교다원주의자는 우주의 영이 신이라고 주장한다. 그런데 어느 종교가 진리라면 배타적일 수 밖에 없다. 기독교는 다른 종교와 달리 배타적이다. 어떤 종교가 진리라면 배타적일 수 밖에 없다. 마치 결혼이 부부간의 사랑에서 배타적인 것과 같은 것이다. 기독교는 예수님만이 유일한 구원자라고 주장한다. 이것은 비난받을 일이 아니라 부러워할 일이다. 기독교의 유일성을 확신하고 믿자"고 설교했다. 이어 율곡교회 김영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우정의 무대는 특수선교팀장 정기영 집사가 신용산교회의 군선교 사역에 대해 소개 후 청년2부 회장 김주호 청년이 광고와 환영인사한 후 임마누엘광현교회 장병들이 '십자가 군병들아'란 곡으로 특송했다. 율곡교회 박현민 병장이 "예수님의 은혜로 군생활을 잘 감당하게 되어 너무 감사하다"고 간증했고, 교회에서는 휴가증과 10만원의 격려금을 전달했다. 청년1부 정지윤 자매가 '세상을 사는 지혜'란 곡으로 특송 후 히즈히얼이 'You Say(Lauren Daigle)로 특별순서를 가졌다. 팔씨름, 허벅지 씨름 대결 이어 군장병과 신용산교회 청년들이 팔씨름, 허벅지 씨름을 했다. 3부 만찬과 교제는 청년위원장 유기호 장로가 애찬기도 후 5층 식당에서 만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신용산교회는 1948년 6월 6일 설립되어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중서울노회에 소속된 교회로서, 그리스도께서 머리이신 "진정한 교회 & 샬롬 공동체"의 비전을 이루는 셀공동체이고, 천하보다 귀하게 여기시는 영혼들을 복음으로 살리고 키우고 치유하는 주님의 사역에 동역하는 건강한 교회이다.주일4부 청년예배 : 주일 오후 2:00 / 비전채플(2F) 신용산교회는 1990년대 초부터 기쁜소리찬양팀을 창단, 한국 군선교를 위해 30여 년간 헌신하였고, 작년 11월에는 율곡교회 위문예배 및 음악회를 시작으로 포스트코로나시대 군선교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시작했습니다. 오늘 국군장병 초청 연합청년예배에서 드리는 예배와 찬양이 하나님 보시기에 사랑스럽고, 모두에게 은혜가 되는 시간이 되길 기도드립니다. - 신용산교회 선교위원회(특수선교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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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30
  • 【천안중부교회사태27】 7천만원 조사처리 청원서, 총회 임원회에 제출
    3년째 내홍을 겪고 있는 천안중부교회의 김종천 담임목사측 반격이 본격화 되고 있다. 지난 108회 총회 현장에서 107회 충남노회 폐지 결의를 재확인하고 노회 신설을 가결했기에 가능한 것이다. 작년 107회 총회에서 총대들의 압도적인 다수로 충남노회 폐지 후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위원장 김상현 목사, 서기 고광석 목사)가 일을 제대로 처리하지 못한 가운데 돌연 총회 임원회가 지난 3월에 소위 정기회측에 노회 소집권을 부여해 파장이 일었다. 그러나 노회 소집에 대다수의 노회원이 불참해 노회 정상화는 무산됐고, 이상규 목사는 천안중부교회 임시당회장으로 가서 교회를 쑥대밭으로 만들었다. 그동안 담임목사 반대측의 수많은 소송에 대응해 김종천 담임목사측이 승소한 가운데 108회 총회가 다시한번 충남노회 폐지 결의를 재확인함으로 107회 총회 후 벌어진 모든 일들은 불법으로 규정됐다. 이에 김종천 목사측은 지난 10월 23일 뇌물수수 조사 요구 성명서를 발표하고, 후속으로 관련자 이상규 목사와 고광석 목사에 대한 조사처리를 임원회에 청원하게 된 것이다. 이건에 관해서는 김화경 목사가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서 언급하기도 했었다. 앞으로 임원회가 이 문제를 어떻게 다루느냐에 따라 3년간 내홍에 시달린 천안중부교회가 해결의 실마리를 찾을 수 있을 것 같다. 과연 명품총회답게 이 일을 처리할지 두 군 크게 뜨고 지켜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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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7
  • 【천안중부교회사태26】천안중부교회, 뇌물수수 조사 요구 성명서 발표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천안중부교회(담임 김종천 목사)는 지난 9월 20일 ‘스마트에프엔’의 보도로 금품 수수의 문제가 드러나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으며 교회를 정상화하기 위한 방안을 찾는 가운데 이제는 다툼과 분규가 아니라 교회가 자정능력을 갖고 문제를 해결하고자 성명서를 발표하게 됐다. 교회의 안정을 추구하며, 정의와 법을 부르짖던 일이 계명구도(鷄鳴狗盜, 닭과 개의 울음소리를 잘 내는 좀도둑으로 잔꾀를 부리거나 야비하게 남을 속이는 일)가 된 것을 확인하게 된 일들이 있다. 첫째, 천안중부교회를 차지하기 위한 욕망이 확연히 드러난 사건이다. 김종천 목사를 불법으로 해임 시킨 후 담임목사 청빙에 두 사람(이상규 목사·주진만 목사)만 서류를 제출하는 웃을 수 없는 코미디를 연출한 것이다. 결국 두 사람의 모든 언행은 교회를 차지하려고 했던 욕망에서 출발했음을 확인한 것이다. 둘째, 불의한 야망의 연장선상에서 두 사람이 연루된 ‘금품수수 사건’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사건이다. “주진만 목사, 이상규 목사, 제107회 총회임원 K 목사 등이 주고받은 카톡 내용과 녹취, 사진 등을 확보하고 분석 및 확인 취재한 결과 주 목사의 제안으로 K 목사에게 현금 7,000만 원을 전달했다”라는 것이다. 이에 천안중부교회 담임 김종천 목사와 교인들은 『① 이상규 목사는 어떤 경로로 돈을 마련해서 전달했는지를 명확히 밝힐 것, ② 이미 확보한 녹음파일에 드러난 1억 원이며 이것이 7,000만 원으로 축소 전달된 이유를 밝힐 것, ③ 명품총회를 만들겠다는 총회장의 의지에 따라 교단 총회가 이 일을 철저하게 조사해 줄 것, ④ 교단 소속 교회들이 외부 세력에 의해 어려움을 겪는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공명정대하게 처리해 줄 것』을 요구하고 나섰다. 천안중부교회 성명서 전문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천안중부교회(이하 교회)’는 3년째 내홍을 겪고 있다. 이런 내홍의 원인에는 외부 세력이 교회를 차지하기 위한 아귀다툼이 배경이라는 것이 온 천하에 드러난 두 가지의 사건이 발생했다. 외부 세력의 중심은 이상규목사(구, 충남노회 정기회 서기)와 주진만 목사(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위원회 간사)라 할 수 있다. 이들 두 사람은 “교회가 어려울 때 목사가 떠나면 된다”, “교회와 교인은 지켜야 한다”라는 감언이설을 내세웠지만, 결국 이들은 교회를 차지하려는 비열한 야망이 있음이 밝혀졌다. 이들은 마치 계명구도(鷄鳴狗盜, 닭과 개의 울음소리를 잘 내는 좀도둑으로 잔꾀를 부리거나 야비하게 남을 속이는 일)가 되는 일을 저질렀다. 첫째, 김종천 목사를 불법으로 해임 시키고 ‘두 사람’은 서로 교회를 차지하려고 ‘두 사람’이 담임목사 청빙 공동의회에 후보가 된 것이다. 세상에 이런 코미디는 없는 것이다. 그들의 모든 언행은 교회를 차지하려는 욕망이 그 속에 있었음을 확인하는 사건이다. 둘째, 교회를 차지하기 위하여 ‘불법 금품수수’의 사건이 터져 나왔다. 언론사의 보도에 따르면 “이상규 목사가 지난 1월경 주진만 목사의 제안으로 현금 7,000만원을 직접 전달했다”라고 한 것이다. 교단 총회를 망신시키는 이 사건은 그냥 덮고 지나갈 사건이 아니라 명명백백하게 밝혀져야 할 사건이다. 교회는 이런 ‘불법 금품수수’와 관련해 이미 확보한 녹음파일이 있다(2023. 3. 22). 이 녹음에 의하면 장로 부인 ‘A 권사’가 “내가 1억을 줬어. 왜?, 주든지 말든지 뭔 상관이야”라는 내용이 나온다. 이런 대화를 통해 교회는 그 돈이 이상규 목사를 통해서 제107회 총회임원 K 목사에게 넘어간 것이라는 합리적인 의심을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이에 우리 교회와 교인 일동은 교단 총회의 오점으로 남을 불법적인 방법으로 목사를 면직하며 교회를 차지하려고 하는 외부 세력의 개입을 사전에 방지하며 금품수수를 통한 로비 사건이 총회에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처리해 줄 것을 아래와 같이 간곡히 요청한다. 첫째, 이상규 목사는 어떤 경로로 돈을 마련해서 전달했는지를 명확히 밝혀라. 둘째, 녹음파일에 드러난 1억 원이 7,000만 원으로 축소 전달된 이유를 밝혀라. 셋째, 명품총회가 되려면 불법 금품수수 사건을 총회가 면밀하게 조사하라. 넷째, 불법적 행위의 재발 방지를 위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하라. 2023년 10월 23일. 천안중부교회 담임목사 김종천 외 교인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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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천안중부교회사태25】충남노회폐지 확인과 신설노회 설립 결의...담임목사측 우위 확보
    지난 108회 총회 둘째날 9월 19일 오후 회무 시간에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위원장 김상현 목사, 이하 위원회) 서기 고광석 목사가 구 충남노회와 관련해 정기회 측의 손을 들어주는 발언을 했다가 많은 총대들의 거센 항의와 비난을 받았다. 그의 주장과 논리가 맞지 않기 때문이었다. 이어 108회 총대들은 충남노회가 107회 총회에서 폐지됐었다는 것을 재확인했다. 사실 107회 총회 후 후속 조치를 위해 만든 소위원회 이름은 “충남노회폐지/ 후속처리 / 소위원회”였다. 한글만 제대로 알면 충남노회가 폐지됐고 이제 소위원회는 후속을 위한 것만 하면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소위원회는 무엇을 했는가? 폐지된 구 충남노회를 살릴려고 소위 정기회 측에 권한을 주었는데 이상규 목사는 그것으로 노회를 회복시키지도 못하고 오히려 천안중부교회를 난도질했다. 오죽하면 총회 임원회가 두달만에 그 권한을 회수했겠는가? 총회 임원회와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가 소위 정기회측에 소집권을 부여함으로 가장 큰 피해를 당한 것은 천안중부교회였다. 담임목사측과 반대측으로 갈등하고 있는데 소집권을 부여받은 정기회측 이상규 목사는 임시당회장으로 가서 김종천 담임목사를 도륙했다. 불법으로 공동의회를 개최해 담임목사 불신임을 결의했다. 그리고 교회 직원을 사직시키는 등 온갖 전횡을 저질렀다. 그러나 108회 총회 총대들은 충남노회가 107회 총회 때 폐지 가결했다는 것을 재확인함으로써 그간 구 충남노회 서기 이상규 목사에 의해 벌어진 천안중부교회 모든 것들이 불법임을 확인했다. 결국 권한 없는 자가 가서 난장판을 벌인 것이다. 천안중부교회 당회장은 김종천 목사이다. 이것이 확고하기에 그동안도 수많은 소송에서 김종천 목사가 이겨왔다. 그에 더해 108회 총회의 “구 충남노회 폐지 재확인”은 더 강력하게 김종천 담임목사의 위치를 확고하게 하는 것이다. 이제 천안중부교회는 합법적인 당회장 김종천 목사 중심으로 회복되어야한다. 현재 반대측이 본당을 차지하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으나 법원 판결 집행을 위해 집달관에 의뢰하면 그들은 본당에서 내쫓길 수 있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법으로 해결하기 위해 그동안 담임목사측은 그 방법을 사용하지 않았다. 이제라도 불법으로 김종천 담임목사를 반대하고 있는 세력들은 스스로 본당을 비우고 나가야한다. 그리고 수많은 소송으로 담임목사를 괴롭혔던 것에 대해 사과해야한다. 그럴 때 조그마한 선처라도 받아낼 수 있을 것이다. 과거 불법이 난무하던 때는 지나갔다. 108회 총회에서 모든 것이 명백해졌다. 불법을 행하는 담임목사 반대측의 빠른 판단과 처신이 필요한 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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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 새로남교회 교우들, 즐거운 마음으로 총회 봉사
    담임 오정호 목사의 108회 총회장 취임을 모든 새로남교회 성도들은 기뻐하고 있다. 9월 18일부터 22일까지 아침, 저녁 쉼없이 총회가 진행된다. 새로남교회 성도들은 총대들을 섬기기 위해 다양한 부스를 마련했다. 곳곳에 음료와 다과를 준비해 봉사하고 있다. 기쁜 마음으로 봉사하는 교우들로 인해 총대들은 총회 업무를 잘 진행할 힘을 보충하고 있다. 밝은 모습으로 봉사하는 모든 새로남교회 교우들에게 감사한다. 이들의 수고를 통해 폐회하는 날까지 총회가 은혜로운 명품총회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곳곳의 봉사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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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천안중부교회사태24】끝없는 불법, 폭행과 고소 남발...왜 이러는가?
    최근 천안중부교회 당회장 김종천 담임목사가 폭행을 당했다. 반대측이 김종천 목사가 가지고 있는 교회 주차장 차단기 커버를 뺐기 위해서였다. 이처럼 현재 천안중부교회에는 폭력이 일상화되고 있다. 또한 담임목사 소송에서 대부분 패소한 반대측은 최근 또 소송을 걸어왔다. 김종천 목사측은 소송에 대응하느라 많은 시간과 돈을 낭비하고 있다. 연이은 패소에 따라 반대측도 엄청난 소송비를 부담해야하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멈출 줄 모르고 계속해서 소송전을 불사하는 저들의 저의는 무엇인가? 이것이야 말로 이판사판이 아닐 수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법부는 저들의 손을 들어주지 않고 있다. 반대측이 불법을 행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현재 천안중부교회는 불법자들로 인해 혼란에 빠져있다. 이제는 자중해야할 때이다. 피같은 헌금이 왜 소송비로 낭비되어야 하는가? 천안중부교회 사태는 끝나야 끝나는 혼돈을 거듭하고 있어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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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3
  • 108회 총회, 새로남교회 주차 안내
    108회 총회가 대전에 소재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에서 9월 18일(월)부터 22(금)까지 진행된다. 총대만 1600여명이 참석하는 대형 행사이기에 주차 방법을 숙지하는 것이 필요하다. 주차장은 일반 주차장 2곳, 교회 주차장 2곳을 운영하며 주차 비용은 모두 교회가 부담한다. 대전예술의 전당,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주차비 정산은 매일 저녁 정회 후 새로남교회에서 현장 대리 결제하며 그 외 개별 결제한 영수증도 교회에서 처리해 준다. 주차 안내 동영상 ① 대전예술의 전당 주차장: 주차 후 3, 4번 게이트 앞에서 교회에서 운영하는 셔틀 버스 이용(도보 이용 10분 소요). ②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주차장: 2번 게이트에서 셔틀 버스 이용, 2번 게이트는 승용차만, 3 · 4번 게이트는 승합차 출입 가능 ③ 새로남교회 주차타워: 증경총회장 등 주요 인사와 비표부착한 차량, 노회당 배정 차량만 주차 가능 ④ 프렌즈아카데미 주차장: 노회 지정 승합차량만 주차 가능 주차장 주소 ① 총회로부터 비표를 받으신 분: 새로남교회 또는 새로남교회 주차빌딩(대전 서구 만년동 351) ② 승합차를 이용하시는 분: 프렌즈아카데미 대전만년점(대전 서구 만년로 69) ③ 개인 승용차 이용하시는 분: 대전예술의전당 주차장,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주차장(대전 서구 둔산대로 155) 새로남교회 주소: 대전광역시 서구 대덕대로 378 / 대표전화 : (042) 470-7000 새로남교회 총회 장소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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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0
  • 임봉교회 건축, 자금난 중단...도움 손길 절실
    경북 구미 산동읍에 임봉교회가 있다. 교회 사정으로 현재 사용하던 교회와 사택 건물, 땅을 넘겨주고 근처에 새로 땅을 구입 건축 중에 있다. 그런데 건축 마지막 단계에서 자금난으로 어려움을 당하고 있다. 그간 교회는 건축 준비를 해 교회 인근의 땅 213평을 매입했다. 그런데 교회 성도는 10명이 채 안되기에 건축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러나 교회의 모든 것을 넘겨주어야 하기에 교회 건축을 진행하게 됐다. 지난 2월 25일 기공감사예배를 드린 후 4월 24일 직영으로 공사를 시작해서 어렵게 골조 공사를 완성하고 한달 만에 교회 외형 틀 작업을 끝냈다. 그러나 적은 재정으로 공사를 하다보니 판넬공사, 실내 인테리어, 타일공사, 이층 사택 공사등을 못하고 중단됐었다. 이후 다시 지원을 받아 공사를 재개해 교회 건축 5개월이 되는 시점에 예배당은 95%, 식당은 60%, 현관은 50%, 사택은 90%가 공사 완료됐고 현관, 전기, 식당, 2층 올라가는 계단, 마당 펜스, 주차장 공사 등이 남아 있다. 재정이 부족해 일꾼을 살 수 없어 자원봉사자를 통해 느리게 진행되고 있다. 속히 완공 되어 추워지기 전, 추석 전에 교회 2층에 준비한 사택으로 들어가기를 소원하고 있다. 다시 한번 기도와 관심, 후원을 부탁드린다. 경북 구미시 산동읍 임봉길 69-55 임봉교회 이계훈 목사(010-2629-0691) 후원: 농협 351-2629-0691-93 임봉교회 (예금주) 공사가 중단된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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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0
  • 【천안중부교회사태23】 문용권 원로목사의 불법②, 담임으로 복귀 시도
    몇 년째 김종천 담임목사측과 반대측으로 나뉘어져 분쟁하고 있는 천안중부교회에 문용권 원로목사가 전면에 나섰다. 그동안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와 소위 구 충남노회 임원들이 교회 문제에 개입했으나 일이 더 어려워졌기 때문이다. 그 첫단계는 문용권 원로목사가 주일 낮 설교를 하기 시작한 것이다. 이에 김종천 목사측은 천안중부교회의 합법적인 당회장인 김종천 목사 외 예배 인도는 불가하다는 경고문을 교회에 게시했다. 이는 원로목사를 겨냥한 것이다. 그리고 2차에 걸쳐 문용권 원로목사에게 내용증명을 보냈다. 원로목사 신분으로 설교나 교회 행정에 관여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이에 문용권 원로목사는 두번의 답신을 통해 자신이 설교를 하는 것은 문제가 없으며 행정에 관여 한바가 없다고 말했다. 이후 담임목사측이 3차로 보낸 내용증명에는 충격적인 내용이 담겨 있다. 반대측이 '담임목사지위부존재확인 소송'과 '직무집행정지 및 대행자선임 가처분 신청 소송'을 했는데 이는 문용권 원로목사를 교회의 대표자로 세우겠다는 것이다. 이에 이것은 불법이며 교회를 더 어지럽히는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런데 이에 대해서는 아직 답하고 있지 않다.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측은 그동안 총회와 구 충남노회 인사들을 통해 담임목사를 해임시키고자 시도했다. 그런데 이 모든 것이 무산되자 이제 원로목사를 통해 그 일을 계속 진행할려고 하는 것이다. 이는 이미 법원이 김종천 목사를 합법적인 당회장으로 인정하고 있음에도 받아들이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 일에 이미 은퇴한 문용권 원로목사가 자의반 타의반으로 전면에 나선 것이다. 물론 이것은 총회헌법적으로 불가능한 것이다. 문용권 원로목사가 이를 모를리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선택을 했다는 것은 노골적으로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편에 서겠다는 것이다. 그러나 사법이 이를 어떻게 판정할지는 분명하다. 이미 김종천 목사를 합법적인 당회장으로 인정하고 있기에 이것을 뒤집을 수는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소송을 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한편 김종천 목사측은 그동안 교회 출입을 제지 당한 채 교회 마당에서 예배를 드렸는데 본안 판결 후 7월 13일 교육관 진입에 성공해 그곳에서 예배 드리고 있다. 반대측은 본당을 차지하고 있어 본격적인 '적과의 동침'이 시작 된 것이다. 그 과정에서 반대측은 그라인더를 동원해 잠긴 문을 열려고하다 경찰에 의해 현행범으로 체포되기도 했다. 이제는 서로 자리를 뺐기지 않기 위해 주야로 경계를 서고 있는 이 대치 상황이 과연 언제나 끝날려는가? 첫 단추를 어디서 잘못 끼었는지 돌아봐야한다. 그래야 해결책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반대측이 교회 건물에 붙인 현수막들-농성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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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6
  • 【천안중부교회사태22】 문용권 원로목사의 불법①, 전면에 나서다!
    천안중부교회 사태가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그동안 배후에 있었던(?) 문용권 원로목사가 전면에 나선 것이다.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은 다양한 방법으로 김종천 목사의 당회장권 무효화를 시도했다. 그러나 법원은 지난 6월 27일 최종적으로 “법의 권한”으로 김종천 목사의 당회장권을 인정했다.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김종천 목사가 천안중부교회의 적법한 대표자라고 판결했다. 지난 6월 27일 판결문에 따르면 과거 구 충남노회가 김 목사에게 내린 목사직 면직 및 수찬정지는 합법적이지 않기에 무효이며, 이후 3월 19일 공동의회를 개회하여 김 목사를 위임목사 지위에서 해임하는 결의, 4월 22일 구 충남노회 이름으로 재판국을 구성해 면직판결한 것은 절차상 하자로 불법이라고 규정했다. 그런데 이 판결이 있기 전 주일인 6월 18일에 문용권 원로목사는 주일 설교를 하면서 다음과 같은 발언을 했다. “저는 원로목사고 원로이니까, 시무하는 목사는 부목사님으로 류창모 목사님이 계십니다. 류창모 목사님은 부목사이지만 혼자 계시잖아요. 그래서 당회에서는 부목사님에게 담임목사의 직무를 할 수 있도록 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모든 담임목사의 직무를 맡겨 주세요. 그래서 기도가 필요할 때 당회원들과 의논해서 기도를 선포하고, 금식이 필요할 때 금식도 하고, 주일학교도 이런 모양으로 이끌어가야 되겠다 할 수 있는 권한을 대리, 임시 당회장으로 이렇게 여러분들이 목사님에게 권한을 주시기를 바랍니다. 그래서 목사님이 힘을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다음으로는 아주 중요한 얘기입니다. 우리 장로님들이 계시는데 장로님들이 노회, 총회 그리고 사회의 모든 법적인 문제를 놓고 고심을 하고 그리고 할 수 있는 대로 좋은 방법으로 이끌어 가려고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또 총회적으로 다니면서도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내가 총회 임원들한테 듣고 있습니다. 그러니 제일 중요한 것은 에베소 4장 3절을 말씀대로 성령 안에서 평안의 매는 줄로 하나되기를 힘쓰라. 당회원을 중심으로, 장로님들 중심으로 교회가 하나되기를 힘쓰시기를 바랍니다” 문용권 원로목사의 이 발언은 두 가지로 문제가 있다. 첫째, 김종천 목사가 당회장으로 분명히 있는데 어떻게 그를 배제하고 부목사에게 대리 임시당회장의 권한을 줄 수 있는가? 또한 임시당회장은 노회가 정해 파송하는 것이다. 그런데 어떻게 당회에서 그것을 정할 수 있는가? 문제는 천안중부교회 사태에 개입할 수 있는 합법적인 노회는 없다는 것이다. 충남노회는 지난 107회 총회에서 폐지됐기 때문이다. 그리고 현재 천안중부교회 당회원은 8명인데 각 4명씩 대립하고 있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당회 소집 의결은 불가능하다. 당회가 부목사에게 그런 권한을 준다는 것 자체가 불법이다. 문용권 원로목사는 총회법을 무시하고 불법을 자행하고 있는 것이다. 둘째, 문용권 원로목사는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 장로들이 “노회, 총회 그리고 사회의 모든 법적인 문제를 놓고 고심을 하고 그리고 할 수 있는 대로 좋은 방법으로 이끌어 가려고 노심초사하고 있습니다"라고 말하고, 그들이 "총회적으로 다니면서도 활동을 많이 하고 있다고 하는 것을 내가 총회 임원들한테 듣고 있습니다”라고 발언했다. 이는 매우 충격적이며 심각한 사안이다. 기자가 취재한 바에 의하면 김종천 담임목사 측 장로들은 노회, 총회, 법적인 활동을 안하고 있다. 우선 폐지된 구 충남노회 측 노회 인사들은 모두 김종천 목사 반대 측이기에 노회의 도움을 바랄 수 없다. 총회적으로도 활동하지 않는다. 총회 인사들이 천안중부교회 건으로 회의를 하거나 설교를 하면 비용 지출은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 측에서 하고 있다. 그 비용이 적지 않다는 것이 자료를 통해 드러나기도 했다(김종천 담임목사 반대측이 총회 임원을 상대로 로비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이에 대해서도 다룰 것이다). 그리고 법적으로도 소송을 거는 측은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측이다. 이들은 김종천 목사의 당회장권을 문제 삼아 계속해서 소송하고 있으며 지금도 두 건의 소송이 진행되고 있어 어쩔 수 없이 김종천 담임목사측은 법적 대응을 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데 문용권 원로목사는 김종천 담임목사 반대측이 어떻게 노회, 총회, 사법을 통해 활동하고 있는지를 소상히 알고 있다. 그리고 그동안의 목회경력을 통해 총회에도 줄을 놔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있었던 것이다. 그동안 문용권 원로목사는 교회 분란에 대해 자신은 중립이라고 했다. 그러나 그것은 거짓이었다는 것이 드러났다. 그동안도 혼란스러웠던 천안중부교회 사태는 문용권 원로목사의 노골적인 개입으로 인해 앞으로 더 큰 어려움이 생길 것으로 보여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다.(문용권 원로목사의 교회 분쟁 불법 개입에 대해 앞으로 계속해서 다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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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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