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31(금)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포스코인터내셔널, ‘사랑의 빨간밥차’ 후원금 전달 및 봉사활동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소외계층들을 위해 가정의 달 마지막 날인 5월 31일 오전 11시 무료급식밥차 ‘사랑의빨간밥차’를 운영하는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 목사)에 후원금 3백 90만 원을 전달하고 직원들이 자원봉사 활동을 했다. 이날 서울시 용산구 소재 ‘서울시립 따스한 채움터’를 방문한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사랑의 빨간밥차’에 후원금 전달식을 진행한 후 포스코인터내셔널 직원들은 노숙인 300여 명에게 따뜻한 점식식사를 제공하고 무료급식 배식 및 설거지 봉사에 참여했다. 후원금을 전달받은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코로나19 펜데믹 후 닥친 경제 불황과 급격한 물가 상승 등으로 많은 후원자들이 감소하고, 반대로 소외계층과 노숙인들이 증가하는 시기에 포스코인터내셔널에서 기부해 주신 후원금은 가뭄에 단비같이 감사하다. 전달된 후원금은 소외계층과 노숙인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기 위해 쌀과 생필품 지원 및 고른 영양 섭취를 위한 무료급식을 제공하는데 사용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사랑의빨간밥차’는 서울역과 인천지역(부평역, 주안역, 인천 서구, 인천 계양구 및 전북지회(전주, 군산, 정읍, 고창)에서 무료급식, 쌀, 생필품을 지원하며, 산하 지구촌 나눔재단 소속의 전국의 117개 지부에서 연간 30만여 명의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 쌀, 생필품 나눔을 지원한다. 한편, 포스코인터내셔널 관계자는 “이번 후원과 봉사는 여러 가지 사정이 있는 노숙인들에게 작년에 이어 또다시 따뜻한 사랑을 전하기 위해서다. 우리 포스코인터내셔널은 물가 상승과 경제 불황으로 더욱 어려움에 처한 소외계층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면서 ESG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나아가 모두가 함께 더 좋은 세상을 만들어 가고자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이번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복지 증진과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착한 사회를 만들어 가기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뉴스
    • 기관
    2024-05-31
  • 글로벌총신연합회, 워크샵 개최해
    2024 글로벌총신연합회(대표회장 최인광 목사) 워크샵이 5월 30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총신대학교 제2종합관 카페룸에서 있었다. 글로벌 총신연합회가 주관하고 총신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선교전략연구소가 협력했다. 1부 예배는 사무총장 곽성덕 목사의 인도로 운영위원장 이상모 목사가 기도, 조진숙 목사가 고전 15:45-49을 봉독했다. 명예회장 모종운 목사가 ‘잃어버린 형상회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으로 거듭나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다. 신학은 뼈와 같다. 이것이 없을 때 이단에게 지게 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부여하신 능력이 있다. 이 능력으로 일해야 한다. 능력으로 인격, 감정이 바뀌어야한다. 그래서 죽이는 말이 아니라 살리는 말을 해야 한다. 특별히 우리는 신학교를 운영하는 입장에서 한국교회를 살리는 일을 해야 한다. 예수님을 닮아 예수님의 이름을 높이는 일을 하자”고 설교 후 이사장 박상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대표회장 최인광 목사가 “교회와 신학이 위기인 이 때에 모여 함께 좋은 교육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이사 최규명 목사가 “더 좋아지고 활성화 되기를 기도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글로벌총신연합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주제특강1은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곽성덕 교수가 ‘지금 이 시대의 신학의 현상과 보수신학이 나아갈 길’이란 제목으로 “신학 위기 상황에 명쾌한 답은 없기에 첫째, 복음의 말씀을 통해 심리적 회복력을 강화시켜야한다. 둘째, 문화적인 대응력이 필요하다. 쉬운 현대적인 말로 보수 신학을 전할 수 있어야한다”고 발표했다. 주제특강2는 대한신학대학원대학교 노재경 교수가 ‘신학교의 미래와 나아갈 방향’이란 제목으로 “축의 전환이 과거에 있었듯이 지금도 전환이 일어나고 있다. 그리고 경제 등에서 승자독식이 강해졌다. 탈종교화로 인해 인구의 65%정도가 종교에 관심이 없다. 인공지능 시대에 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잘 잡아야한다. 학교들이 재정난을 겪으면서 연쇄적인 문제들이 파생되고 있다. 세속화, 물질화가 가속되면서 영적 세계에 대한 확신이 약화되고 있다. 그러므로 성경이 말하는 영적 세계에 대한 확신을 갖는 것이 필요하다. 이 세계와 영적 세계에 대한 양면성을 이해해야한다. 신학교들이 통합의 플랫폼을 같이 구축해야 생존할 수 있다. 창의성이 없는 지식으로는 상대를 설득할 수 없다. 지방이지만 글로벌적인 글로컬 경영 방법이 필요하다. 하나님을 예배하고 인간을 섬기는 방법에 대해 신학생들에게 들려주어야한다. 성경에 근거해 시대를 이끌 수 있는 신학교를 만들어야한다. 단순한 이론이 아니라 체험적인 신앙을 갖도록 해야한다. 이를 통해 복음을 확장해야한다. 낮은 곳으로 향하는 교육을 해야 한다”고 발표했다. 도시락으로 중식 후 상임이사 임종필 목사의 사회로 ‘함께하는 신학교 학장 총회 기관장 소개 및 비전 나눔 · 운영사례’를 나누고, 교육위원장 김용원 목사의 인도로 이사 오휘자 목사가 기도 후 대표회장 최인광 목사가 겔 33:1-9을 본문으로 ‘사업으로 하는가, 사명으로 하는가?’란 제목으로 “모든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이다. 그래서 사명이 있다. 그런데 자본주의 사회에서 사명이 아닌 사업으로 하게 된다. 하나님의 일은 사업이 아니라 사명이다. 성과를 내지 말고 사명을 완수 하자”고 설교한 후 명예회장 모종운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무리하고 참석자들에게 쌀 10kg 한 포씩 선물했다. 11월 중에 경기도 광주 화담숲에서 1박 2일 단체 수련회가 있을 예정이다.
    • 뉴스
    • 기관
    2024-05-30
  •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체육대회...종합 1등: 서울, 2등: 황해, 3등: 중서울
    제54회기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체육대회가 5월 2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남양주종합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참석 회원들은 촉구, 탁구 등의 경기를 하며 체력과 의우를 다지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족구는 1등 서울, 2등 중서울, 3등 평양제일이, 탁구는 1등 황해, 2등 남서울, 3등 황동이 차지했고, 종합 우승은 서울, 준우승 황해, 3위는 중서울이 차지했다. 시상식 후 가진 경품 추첨에서 전국장로회 증경회장 정채혁 장로가 1등 TV에 당첨됐지만 양보해 함북노회 장승수 장로가 당첨되는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 뉴스
    • 기관
    2024-05-25
  • 중서울노회 노회원 세미나, 강사 최하진 박사
    중서울노회 노회원 세미나가 교육부(부장 김구년 목사) 주최로 5월 23일 오후 4시 금남교회(김구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김구년 목사가 “최하진 박사의 책 『다윗 대통령의 귀환』을 읽고 큰 감명을 받아 오늘 강사로 초청하게 됐다. 노회 소속 교회가 성장하는 기회가 되는 시간 되기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강의는 『다윗 대통령의 귀환』의 저자 최하진 박사가 "학교를 세우고 다윗의 생애를 따르는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나를 위해 모으는 저수지 인생이 아니라 복음을 따르는 통로 인생이 되고 싶었다. 학교를 단순히 가르치는 곳이 아니라 파워나지움(파워+김나지움)으로 만들었다. 야채를 먹는 다니엘 프로젝트, 동생들을 돌봐주는 솔로몬 프로젝트를 실시했다. 다윗의 식스펙을 아는가? 그는 악기를 연주했다. 용감했다. 전사였다. 말을 잘했다. 보기 좋은 외모(fine-looking)를 가졌다. 주님이 그와 함께 했다(삼상 16:18). 삿20:16에 사사기 시대에 물맷돌 전투원이 있었다. 시속 120키로미터 이상의 속도로 날아갈 수 있다. 다윗은 50이 되었을 때 밧세바를 범하는 죄를 짓는다. 이후 70세에 세상을 떠난다. 다윗은 솔로몬에게 국가를 이양했다. 리더십의 원리는 '리더가 죽어야 리더십이 산다'는 것이다. 존재하되 드러내지 않는다. 리더십 이양이 중요하다"고 특강했다. 이어 금남교회 집사인 가수 허 준이 특별찬양 후 박세영 노회장이 마무리 기도하고 근처 식당으로 옮겨 애찬을 나눈 후 카페에 가서 담소하며 친교했다. 책 소개 리더를 리드하는 리더 “하나님께 리드 되던 리더 다윗, 이 시대의 리더들을 리드하다.” 우리는 지금 답이 보이지 않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답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지도자의 역할은 더욱 막중해진다. 혼란을 타개할 방안을 제시해야 할 의무가 지도자에게 지워져 있는 까닭이다. 안타깝게도 지도자들은 많은데 혼란은 종식되기는커녕 더욱 가중되고 있다. 지도자는 있지만 그 지도자들이 올바른 지도를 하지 못하고 있는 까닭이다. 그렇다고 지도자들을 탓할 수만은 없다. 그들 또한 답답하기는 마찬가지다. 열심히 해 보려고 하지만 코로나19와 같은 거대한 변수와 4차산업혁명과 같은 변곡점이 찾아오면 그들 또한 무너질 수밖에 없다. 이런 상황에서 절실하게 요구되는 것은 모델이 될 만한 지도자의 등장이다. 곧 ‘지도자들을 지도할 지도자’가 필요하다. 혼돈의 소용돌이 속에서 저마다 자신만의 가치를 고집하는 가운데,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할지를 제시해줄 모델이 나타나야 한다. 그렇다면 어떤 지도자를 모델로 삼아야 할 것인가? 하나님은 이미 성경을 통해 난세를 이끌어갈 모델들을 제시해 주셨다. 그 중에서도 이 책은 다윗을 모델로 제안한다. 다윗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모범적인 리더로 세워질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일까? 이유는 간단하다. 하나님께 철저하게 리드 되었던 리더이기 때문이다. 한 나라를 이끌어가고 그 나라를 통해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것은 인간의 꾀와 계략으로 이루어질 수 없다. 이 세계는 하나님이 세우신 세계다. 곧 하나님이 세우신 만큼 각 나라는 온전히 하나님의 방법으로 이끌어져 가야 한다. 따라서 다윗과 같이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르는 자만이 하나님이 세우신 세계를 올바르게 리드하고 견고하게 지킬 수 있다. 답이 안 보이는 시대이지만 하나님께는 답이 있다. 그리고 하나님은 성경 속 인물과 사건을 통해 그 답을 구체적으로 보여주신다. 이에 이 책은 모델이 될 만한 대표적인 리더, 다윗을 현대시대로 소환했다. 고맙게도 다윗은 타임머신을 타고 이 시대로 들어와 우리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주었다. 이에 하나님이 어떻게 자신을 훈련시키셨고 위기 때마다 어떻게 인도해 주셨는지, 그 노하우가 이 책을 통해 상세하게 제시된다. 더불어 다윗은 지면을 통해 지속적으로 우리에게 당부한다. 사람들을 잘 리드하기 위해서는 지도자가 먼저 하나님께 리드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 뉴스
    • 노회
    2024-05-24
  • 용인여성합창단 창단45주년, 카페 음악회 개최
    창단 45주년을 맞이한 용인여성합창단이 5월 23일 저녁 7시 30분 양평에 소재한 카포레 카페에서 음악회를 개최했다. 1시간 가량 진행된 음악회에서 자리를 가득매운 참석자들은 합창과 독창을 들으며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먼저, 용인여성합창단이 난향/김성수, 바위섬/배창희, 보리밭/윤용하를 불렀고 지휘는 김성수, 피아노는 최효진이 맡았다. 단원 소프라노 강소이가 연/이원주, 메조소프라노 한진희가 나뭇잎 배/윤용하를 불렀다. 피아노는 홍정민이 맡았다. 남촌합창단이 초청되어 남 촌/김규환, 친구여/이호준, 사랑으로/이주호를 불렀고 지휘는 김성용, 피아노는 천예나가 맡았다. 성악가들이 초청되어 테너 손민호가 북한산/김성수, 소프라노 송정아가 뭉게구름/김성수, 송정아 · 손민호가 축배의 노래/G.Verdi를 이중창하고, 바리톤 오동국이 남으로 창을 내겠소/김성수, 송정아 · 손민호 · 오동국이 삼중창으로 우정의 노래/E.A.Fenstad를 불렀다. 피아노는 홍정민이 맡았다. 끝으로 용인여성합창단이 Mother of mine/Bill Parkinson, 새야새야 파랑새야(곡중 솔로 이성자)/채동선 편곡, 내맘의 강물/이수인을 부르고 창단 45주년 음악회를 마무리했다.
    • 뉴스
    • 사회
    2024-05-24
  • 한국지엠과 협력사 모임 협신회, ‘사랑의빨간밥차’ 후원금 전달 및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사 모임인 협신회는 5월 23일(목) 부평역 북광장 ‘사랑의빨간밥차’(이사장 이선구 목사)에서 임원 및 직원 50여명이 후원금(5,000,000) 전달 및 무료급식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한국지엠과 협신회의 후원금 전달 및 무료급식 나눔 봉사는 동반자적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지난 2012년부터 사단법인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와 함께 매년 진행해 왔던 사회공헌 활동으로서, 지역 공동체에 나눔의 가치를 알리는 기회를 마련하고 상생협력을 바탕으로 한 동반성장의 일환이다. 이번 부평역 북광장 ‘사랑의빨간밥차’ 봉사에 토미 호시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방선일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 아누차 한국지엠 구매부문 전무, 협신회 문승 회장(주, 다성), 노철호 부회장(케이엠앤아이), 윤관원 회장(JPC오토), 채창원 회장(크레아그룹) 등 50여 명의 임직원 자원봉사자들이 참가하여 무료급식 봉사 및 설거지 봉사로 노숙인, 홀몸어르신 3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급식 행사를 개최했다. 토미 호시 한국지엠 구매부문 부사장은 “무료급식 행사는 한국지엠과 한국지엠 협력사들이 지역 사회와 함께하고자 지속적으로 이어온 뜻 깊은 봉사활동”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기쁨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지엠 구매부문 방선일 부사장은 “오늘 이 자리를 찾으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오래 누리시길 바란다”고 밝히며, “한국지엠과 협력사들은 앞으로도 지역 사회를 위한 김장나눔 봉사, 연탄나눔 봉사, 복지시설 지원을 위한 연말 자선 행사 등 연속적으로 지역 내 다양한 공헌 활동들을 함께 하며 상생협력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끝으로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선구 이사장은 “한국지엠과 협신회에서 매년 후원금을 주시고 봉사해 주시는 것에 항상 감사하고 큰 힘이 된다. 그 힘으로 지난 메르스, 사스, 신종플루, 코로나 기간에도 단 하루도 거르지 않고 소외계층들에게 무료급식을 할 수 있었다. 라며 앞으로 한국지엠과 협력사들의 무궁한 발전과 번성을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 뉴스
    • 사회
    2024-05-23

실시간 뉴스 기사

  • GVCS글로벌선진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응시율 상승
    "평범한 학생을 비범한 인재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세워진 글로벌선진학교의 2024학년도 신입생 응시율이 눈에 띄게 상승했다 글로벌선진학교 2024학년도 신입생 응시율 상승 인가학교로서 정부로부터 학력을 인정받는 국제화학교로 정평이 나 있는 글로벌선진학교는 2003년 설립이래 ‘2022 교육과정혁신’에 힘입어 2023학년도 졸업생들의 입시 결과 등이 호조를 보이면서 그동안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하여 주춤하였던 신입생 응시율이 예년에 비하여 거의 두 배 이상 상승하고 있다. 합계출산율의 급감 등 외부적 환경이 매우 열악한 상황 속에서도 그동안의 교육성과에 대한 학부모들의 선호도가 높아 짐에 따른 현상으로 보인다. 2024학년도 신입생은 1월 첫 주까지 최종 선발 지난 12월 2일(토) 3차 입학설명회를 마치고 막바지 선발 절차를 진행하고 있는 음성, 문경 그리고 세종창의 캠퍼스는 서류심사와 관찰전형 등을 1월 첫 주까지 마무리하여 2024학년도 신편입생 선발 절차를 종료하게 된다. (입학문의: 음성캠퍼스043-871-7050~2, 문경캠퍼스 054-559-7050~2,세종창의캠퍼스 044-868-4086) 설립 20주년의 역사에 의한 글로벌교육 경쟁력 상승 요소 고루 갖추어 글로벌선진학교(음성, 문경, 세종창의, 미국)의 설립법인 사)글로벌선진교육은 지난 2022년 미래산업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하여 전격적으로 ‘2022교육혁신안’을 수립하여 이를 실행하고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학생들이 찾게 되는 학교로 발돋움 할 수 있는 이유는 ①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는 8년째 계속되는 STEAM 창의융합교육 안정화 및 BIZ스쿨 운영 ② 7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미국 현지캠퍼스에서 실시하는 영어몰입 GRACE 과정 ③ 각 캠퍼스의 특성화(전문트랙운영 등) ④ 문해력 증진을 위한 독서 200운동 ⑤ 관계역량 및 사회성 향상을 위한 바람직한 태도 습관 운동 ⑥ 세계 여러 나라 학생들과 지식과 가치관을 토론하고 나누는 글로벌 청소년 포럼(G.Y.F), 학력경시대회(G.A.O) 등 활발한 국제 교류 활동 ⑦ 세계혁신대학 진학 및 장학금 수상 ⑧ 해외 다국적 외국인학생들의 글로벌선진학교 국내유입 ⑨ 철저한 성경적 가치관 교육 ⑩ 정부의 재정지원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볼 수 있다. 올해도 세계 최고 혁신 대학 ‘미네르바대학’등 명문대 합격생 배출 지난 2020~22년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세계 유수 대학으로 장학금을 받으며 학생들을 진학시킨 성과를 자랑하던 글로벌선진학교는 2024학년도 대학입시 결과에서도 더욱 우수한 대학진학 결과를 기록했다. 아직 해외 정시전형 발표가 나지 않은 상태에서 다양한 수시전형 가운데서 상당한 장학금을 받고 합격 통보를 받는 학생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하버드보다 더 경쟁률이 높은 ‘미네르바대학’에 합격 글로벌선진학교 문경캠퍼스 차예0 학생이 합격한 ‘미네르바 Minerva’대학은 대표적인 세계적 혁신대학으로서 하버드 등 소위 아이비리그 대학의 평균 합격률 3~5% 보다, 더 까다로운 1.5~1.9%에 불과하다. 즉 100명이 응시하면 2명이 채 합격하지 못할 정도로 어렵기로 정평이 나 있는 ‘미네르바’대학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다. 분야별 세계 최상위권 대학교에 속속 합격 -문경캠퍼스 정수0 학생은 아시아권 공대 2위, 세계 20위권에 속하는 Hong Kong University of Science and Technology (홍콩과학기술대학교)에, 같은 문경캠퍼스 김유0 학생은 농환경분야 세계 1위 대학인 네덜란드의 Wageningen & Utrecht University에 장학생으로 선발되었다. 이외에도 문경캠퍼스의 강이0 학생은 Azusa Pacific University 간호학과에 8만달러(약 1억)의 장학금을 받고 합격, 김민0학생은 Arizona State University 필름미디어 학과에 4만달러(약 5천만)의 장학금을 받고 합격, 민제0, 이예0, 이준0, 최지0 학생은 미 중부명문 University of Minnesota에 합격하였다. -음성캠퍼스의 경우 도원0 학생이 미디어부문 세계최고학교인 University of Amsterdam(네덜란드) 미디어 학과에 합격, 심세0 학생은 University of Detroit Mercy 치대 합격, 권정0 학생은 약대 세계 5위에 랭크된 Utrecht University(네덜란드) 약대 합격, 김명0 학생은 SUNY Binghamton University(뉴욕주립대) Engineering – Electrical 전공으로 장학금 4만달러(약 5천만) 합격, 김예0 학생, 박주0 학생 Arizona State University에서 각각 장학금 4만달러(약 5천만) 합격, 심세0 학생 University of Detroit Mercy 7년제 치과대학 매년 장학금 44,000달러 합격하였다. -국내대학으로는 한동대학교에 10여 명 이상이 합격하였으며 중앙대학교 등 수도권 대학에 다수 합격하였다. 앞으로 국내외 대학교 정시전형이 마무리되면 더 많은 학생이 대학합격 소식을 전하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 뉴스
    • 기관
    2023-12-21
  • GSID국제개발대학원, 학위수여 감사예배
    GSID(Graduate School of Inertnational Development)국제개발대학원(총장 심창섭 박사) 학위수여 감사예배가 12월 20일 오후 7시 30분 새로남교회(오정호 총회장 시무) 글로리홀에서 있었다. GSID는 세계 선교지 여러곳에 교육 기관을 두고 있으며 현장선교사의 전문성 강화와 리더십 함양을 위한 재교육을 통해 석사와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선교사들은 더 수준 높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 1부 예배는 수요찬양팀의 경배와 찬양 후 GSID 부이사장 방성일 목사의 인도로 GSID 서기 남송현 목사가 기도한 후 새로남교회 11, 12, 13, 14 여전도회가 특송하고 GMS 행정사무총장 강인중 선교사가 행 13:1-5를 봉독했다. 오정호 목사가 '성령께서 이끄시는 사역자'란 제목으로 "앞으로도 새로남교회가 한국교회의 공공재로 잘 사용되기 바란다. 이 대학원을 위해 수고하는 심창섭 총장님과 제가 케미가 잘 맞아 운영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 오늘처럼 앞으로도 우리는 선교사님들을 격려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자 한다. 선교사들이 박사학위를 받는 것은 새로운 사역을 위한 출발점이다. 성령은 선교사와 지역교회 목사를 이끌어 가신다. 첫째, 성령은 지역교회 일꾼을 불러 세우신다. 바울은 먼저 지역교회의 신실한 일꾼이었고 성령의 보내심을 따라 파송 받게 됐다. 둘째, 성령은 간절한 사역자를 인도하시고 세우신다. 그들이 금식하고 기도할 때 인도함을 받았다. 신자는 주님이 주신 힘으로 어려움을 돌파하는 것이다. 주님께 가까이 나아가야 한다. 셋째, 성령은 하나님의 종을 통해 하나님의 역사를 펼쳐가신다. 지금도 성령은 종을 통해 사역하신다"고 설교했다. 이어 GSID 이사 박춘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학위수여식은 GMS 선교사무총장 전철영 선교사가 경과보고 후 Dr. Taniaajura ReynaldoSarmiento(ASDECS), Dr. Hwang Taeyun(ASDECS), Dr. Lee Kyu Hyun(Vice President, FIU), Dr. Shim Chang Sub(President, GSID)가 박사학위를 수여하고, GSID 이사장 오정호 목사가 우수논문시상했다. 졸업생 일동이 특송 후 졸업생 대표가 기념품을 증정한 후 케냐 박찬수 선교사가 "학위를 받은자들은 그 무게를 견뎌야한다. 이 막중한 책임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 복음에 대해 갈망하고 주님 바라보며 복음 위해 도전하시기 바란다"고 졸업생 축사 후 케냐 윤석재 선교사가 "선교사들의 자기 계발에 도움을 준 학교에 감사드린다. 주의 사랑으로 복음의 발걸음을 계속 하겠다"고 졸업생 답사했다. 심창섭 총장이 "사진 속의 두 젊은이는 무엇인가를 기다리고 있다는 생각을 했다. 이 둘은 마치 아프리카에서 사역하는 선교사와 같다는 생각을 했다. 선교사들은 열악한 가운데서 선교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학위과정을 통해 새로운 통찰력을 갖게 되었고, 좋은 자료를 남기게 됐다. 모든 과정을 마치기까지 도운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가져야한다"고 훈사 후 Dr. Taniaajura Reynaldo Sarmiento(ASDECS)가 "모세가 여호수아에게 강하고 담대하라고 했다. 또한 주님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라고 하셨다. 받은 학위를 주를 위한 봉사의 기회로 삼고 주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Dr. Lee Kyu Hyun(Vice President, FIU)이 "이 학교는 심 총장과 오 목사의 노력으로 시작된 것이다. 어려운 과정을 끝낸 분들을 축하드린다. 이 학교를 위해 헌신하시는 새로남교회 교우들에게도 감사드린다"고 격려사 후 GMS 이사장 박재신 목사가 "GMS와 업무협약을 통해 앞으로도 선교사들의 자기 계발과 발전에 귀히 쓰임 받기를 바란다. 이 일에 수고하는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Dr. Hwang Taeyun(ASDECS)가 "우리의 모든 짐을 주님께 맡기자"고 축사 후 GSID 기획실장 정홍주 선교사가 광고 후 학위수여 감사예배를 은혜롭게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3-12-21
  • 미래목회포럼, 2023년 ‘성탄절 메시지’ 발표
    한국교회의 나아갈 방향을 제시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는 미래목회포럼이 성탄절을 맞아 메시지를 발표했다. 성탄절을 맞아 평화의 왕으로 오신 예수님의 마음으로 이 땅에 전쟁이 종식되고, 사회의 많은 갈등이 해결되며, 어려운 자와 함께 하기를 바라며 그 일에 한국교회가 나서기를 호소하고 있다. 다음은 메시지 전문이다. 기쁨이 넘치고 행복이 충만한 성탄절을 맞았습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온 누리에 강 같이 흘러넘치길 소원합니다. 어둠으로 가득한 세상을 구원하기 위해 가장 낮은 자의 모습으로 오신 아기 예수의 탄생을 찬미합니다. 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라는 말씀처럼, 오늘 이 세상에 평화의 물결이 크게 일렁이길 바랍니다. 성탄의 기쁜 날, 눈과 귀가 의심스러울 정도로 여전히 전쟁으로 고통 받고 있는 사람들의 아픔이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이스라엘과 하마스의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의 꽃이 피어나 드리워진 어둠이 사라지며 밝은 광채가 돋길 염원합니다. 마찬가지로 여전히 서로를 향해 날선 감정을 드러내고 있는 남과 북의 갈등이 종식되고, 하나님의 주관하심과 간섭하심으로 한반도에 평화의 날갯짓이 펄럭이길 기대합니다. 제1차 세계대전 중 정전을 이끌어낸 성탄의 기적이 오늘 전 세계에 재현되기를 원합니다. 더 이상 이 땅에 전쟁의 포화 소리가 아닌, 찬양과 찬미의 소리가 만천하에 울려 퍼지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성탄의 행복한 날, 우리 사회에 만연한 분열과 갈등의 어둠이 사라지고, 화합과 일치의 환한 빛이 떠오르길 꿈꿔봅니다. 오늘 이념, 남녀, 노사, 세대, 지역 등 다양한 갈등의 굴레에서 벗어나, 모든 것을 내려놓고 하나가 되어 미래를 향해 힘차게 도약해야 합니다.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물질만능주의에서 벗어나 서로를 보듬어주고, 이해하며, 작은 것이라도 함께 하겠다는 자세로 나아갈 때, 위기를 극복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하나가 되어 저출산, 고령화 등 수많은 문제들을 한마음으로 해결할 때이지, 아까운 시간을 낭비할 때가 아닙니다. 벼랑 끝에 내몰린 우리 사회가 하나됨으로 소생하길 성탄의 아침 바라봅니다. 성탄의 축복이 넘치는 날, 아기 예수가 가장 낮은 자로 오셔서 섬김의 본을 보인 것처럼, 우리 사회도 사랑이 넘치고 정이 넘치는 사회로 거듭나길 기도합니다. 오늘 우리 사회는 매섭고 차가운 바람만 불고 있습니다. 모두가 살기 어려운 시대가 되어 버리면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의 아픔은 곱절로 늘었습니다. 반면에 이들을 돕기 위한 손길은 한없이 작아졌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는 섬김을 받기보다 섬기러, 대접을 받기보다 대접하기 위해서 오신 아기 예수를 따라야 합니다. 온유하고 겸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발자취를 뒤쫓아 우리 이웃들을 아낌없이 섬겨야 합니다. 성탄절, 온 누리에 포근한 눈이 내리듯 우리 사회에도 포근한 온정이 내리길 기다립니다. 성탄의 은혜가 충만한 날, 한국교회가 본질을 회복하길 목청을 높여 부르짖습니다. 교회가 세상을 걱정하는 것이 아닌 세상이 교회를 걱정하는 오늘, 한국교회가 모든 것을 내려놓고 깨어지고 거듭나서 바로 서길 희망합니다. 요즘처럼 세상이 어지럽고 혼란한 상황에 한국교회가 우리 사회를 바른 길로 갈 수 있도록 인도하고, 모두가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이정표가 되어야 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부끄럽지 않은 한국교회로 회복되고, 부흥의 불꽃을 되살리길 무릎 꿇고 기도합니다. 대표 이동규 목사 이사장 이상대 목사
    • 뉴스
    • 기관
    2023-12-19
  • 고대 기독교우회, 55회 '성탄축하의 밤' 개최
    고려대학교 기독교우회가 주최한 2023년 제55회 『성탄축하의 밤』이 12월 18일 오후 6시 고려대학교 교우회관 대강당에서 있었다. 고대 기독교우회 회장 원광기 목사가 “예수님은 마귀의 일을 멸하기 위해 오셨다. 하나님의 뜻은 반드시 이 땅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이것을 믿기에 우리는 감사하며 믿음으로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주님으로 인해 늘 평안하시기 바란다”고 회장 인사 후 고대 장로회 회장 이정호 장로가 만찬기도했다. 1부 성탄축하예배는 고목회 수석부회장 이동규 목사의 인도로 고대 65기독인 회장 최충림 장로가 기도 후 고대교수회 김혜정 교수가 눅 2:8-14을 봉독한 후 파주오페라단 부단장 김세윤 교수 등이 특별찬양했다. 고목회 회장 황용규 목사가 ‘기쁨이 회복되는 성탄절’이란 제목으로 “예수님의 탄생은 첫째,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이다. 둘째 그 좋은 소식은 우리에게 주어졌다( 이 소식을 너희에게 전하노라). 신자는 다른 사람들에게 기쁨의 좋은 소식을 전해야한다. 이 기쁜 소식은 먼저 목자들에게 전해졌다. 그들은 낮은 자였기 때문이다. 또한 그들은 여러 곳을 다니며 좋은 소식을 전하기에 적합한 자들이였기 때문이다. 신자는 언제나 복음을 전하는 자들이 되야한다. 전도하는 자에게는 영육의 복이 주어진다. 목자처럼 주의 복음을 널리 전하자. 아울러 성도는 주변을 위로하는 자들이 되야한다”고 설교했다. 김세윤 교수 등이 헌금송 후 여자기독교우회 회장 윤양소 목사가 헌금기도한 후 고목회 증경회장 한상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성탄축하행사는 고대 기독교우회 사무총장 김홍석 목사의 사회로 기독교우회 회장 원광기 목사가 장학금을 수여하고, 전 고대 ROTC기독인연합회 회장 채학철 장로를 제17회 자랑스러운 고대기독인교우로 시상했다. 채 장로는 “큰 상을 받게 되어 감사하다.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다. 남은 생애 더 열심히 살겠다”고 인사했다. 축사 국가조찬기도회 명예회장 두상달 장로가 “오늘 행복해야 내일도 행복하다. 매일 감사하며 살기를 바란다”고, 전국지방경총협의회장 강국창 장로가 “한국 경제의 미래는 어렵다. 중소 제조업체가 국제 가격 경쟁력에서 약하기 때문이다. 구조적으로 나빠지면 회복하기가 쉽지 않다. 인구 문제는 많은 국고를 투자했지만 성과가 없었다. 풍요에 취해 안이하게 살아 이러한 결과를 낳았다고 본다. 저출산 해결에 하나님의 긍휼이 필요하다”고 축사 후 연세동문장로 중창단이 특별찬양했다. 국민의힘 지성호 의원이 ‘북한의 종교 · 인권실태와 통일전망’이란 주제로 “각자가 통일이 사명이라는 생각을 해서 나설 때 통일은 이뤄질 것이다. 북한이 싫어 탈북했는데 북한을 위해 활동하라고 해서 처음에는 싫었다. 그러나 500여명의 중국 탈북자들을 구출해내는 일을 하게 됐다. 하나님께서 나를 살려주셨기에 빚진 자로서 북한을 위해 일하는 것이다. 탈북자들이 남한에서 중산층으로, 신앙인으로 살도록 해주기를 바란다. 그러면 통일이 가능해진다”고 특별강연했다. 경품 추첨 경품 추첨 및 광고 후 고목회 자문위원 강군열 목사의 인도로 교가를 제창한 후 고대경영대학원 신우회 회장 손의섭 장로의 기도로 제55회 성탄축하의 밤 행사를 은혜롭게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3-12-18
  •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 2차 신입생 모집
    지난 33년 동안 한국선교의 주축이 되었던 총신대학교 선교대학원이 개혁주의 신학사상에 입각해 예수 그리스도의 종이 되고자 하는 신입생을 모집한다. 선교학은 타문화권 선교만이 아닌 지역교회 개혁과 갱신, 지역 선교와 총체적 교회부흥, 도시선교, 민족선교가 함께 톱니바퀴처럼 단단히 연결되어 있는 학문이다. 모집과정 • 전공 • 지원자격은 다음과 같다. 지원서 접수 2차 모집 일정: 2024년 1월 1일(월). 오전 10시 - 2024년 1월 9일(화) 전형일: 2024년 1월 13일(토). 단, 정원이 차면 2차 모집 취소 접수: 대학원 입시홈페이지 (http://graent csu.ac.kr) 온라인접수 문의: 입학팀 02)3479-0273~7 홈페이지 www.chongshin.ac.kr 전공 및 지원자격 Th.M 과정: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동등이상 학력인정자 / M.Div. 과정을 졸업(예정)자 M.A. 과정: 학사학위 소지자 또는 동등이상 학력인정자 특전 신대원 졸업자는 예장 총회(GMS) 훈련원 특별과정으로 지원할 수 있음. 신대원 졸업자는 A.T.A.와 I.C.H.E.에서 인준됨. 자세한 전형사항은 총신대학교 대학원 입학홈페이지(http://graent.csu.ac.kr)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원서접수는 서울시 동작구 사당로 143 신관 113호 대학원교학입학팀(02-3479-0273~7) 교수진 전공주임 유해석 교수(선교 종교학) 총신대학교(B.A), 영국 웨일즈 대학교(M. Phil), 갈빈대학교(Th.D) 김성욱 교수(선교신학) 총신대학교(B.A), 미국 리폼드신대학원(Th.M), 미국 리폼드신학대학원(Ph.D) 배춘섭 교수(문회 인류학) 루터대학교(B.A). 남아공 프레토리아 대학교(Th.M), 남아공 프레토리아 대학교(Ph.D) 박명배 교수(선교목회) 총신대학교(B.A),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 미국 플러신학대학원(D.Min) 최광수 교수(다문화 선교) 아신대(B.A), 숭실대학교대학원(M.A), 백석대학교대학원(Ph.D) 하광민 고수(교회성장학) 성균관 대학교(B.A), 미국 고든콘웰대학교(Th.M), 미국 남침례신학대학원(Ph.D)
    • 뉴스
    • 기관
    2023-12-15
  • 총신대 기독교교육과, 설립 50주년 기념 홈커밍데이 성대히 개최
    총신대학(총장 박성규 박사) 기독교교육과가 설립 50주년을 기념해 "함께 반했다 다시 반하자"란 주제로 홈커밍데이로 300여 동문들이 모여 예배하며 지난 시간을 돌아보고 감사하며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총신대학은 신학과로 출발해 현재는 기독교교육과, 교회음악과, 영어교육과, 역사교육과, 유아교육과, 사회복지학과, 아동학과, 중독재활상담학과로 확장해왔다. 금번 기독교교육과 설립 50주년 기념행사를 시작으로 타과들도 다양한 모임을 갖고 교제하며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교를 후원하는 자리를 갖게 되기를 소망해 본다. 현재 신학과 83학번들도 몇년 전부터 장학금을 모아 후배들에게 전달하는 행사를 갖고 있는데 올해도 1200만원을 전달했다. 기독교교육과는 올해 설립 50주년을 맞이하며 동문 오정호 목사가 총회장, 박성규 목사가 총장이 되는 겹경사를 맞아 모든 동문들이 기뻐하며 축하했다. 감사예배는 50주년기념행사준비위원장 김미열 목사(82학번, 이하 학번 생략, 원주중부교회)의 인도로 오영숙 동창회 부회장(84, 꿈과사랑의교회 사무)의 기도 후 사회자가 시 78:1-8을 봉독한 후 소프라노 홍예원 교수(총신대 강사, 반주-유해석 교수 부인 한현주 사모)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77, 새로남교회)가 '하나님께 충성하는 세대를 세우라'는 제목으로 "역사에는 점의 역사와 선의 역사가 있다. 첫째, 기성 세대는 다음 세대를 하나님께 충성된 세대로 세워야한다.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 새로운 역사가 일어난다. 사무엘은 '주여 말씀하소서, 주의 종이 듣겠나이다'라고 말했다. 다음 세대가 하나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게 해야한다. 기독교 인성을 갖추도록 교육해야한다. 둘째, 후대를 향한 책임이 있다. 제 아버지는 저를 하나님의 사람으로 키우는 아버지로서의 사명을 감당하셨다. 누군가의 결단이 새로운 세대를 일으킨다. 후대에 전하는 결단과 결기가 있어야한다. 셋째, 목적을 분명히 해야한다. 내 존재의 이유와 목적을 분명히 알아야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앞으로도 이전처럼 하나님께서 쓰시는 기독교학과와 동문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동창회 증경회장 박광옥 목사(67, 혜성교회 원로)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기념식은 준비위원회 총무 김용석 목사(88, 서울반석교회)의 사회로 동창회장 홍창민 목사(81, 전주드림교회)가 "지금까지 인도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함께 하신 동문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그동안 1500여명의 동문이 배출돼 여러 곳에서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 교제하며 격려하는 귀한 시간 되시기 바란다"고 환영인사 후 50주년 기념영상을 다같이 시청했다. 축사 박성규 총장(80, 총신대학)이 "지난 반세기를 넘는 동안 기독교교육과는 많이 발전했으며 1428명이 졸업했다. 교회와 학교, 선교지, 총회에서 기독교 교육을 위해 수고하고 있다. 그동안 많은 학생들을 가르쳐주신 교수님들께 감사드린다. 50년을 기념하며 이 기념비를 넘는 역사가 앞으로 있기를 바란다. 총신대와 기독교교육과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 동문들이 더 많이 서로 돌아보기 바란다. 총신대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계속해 관심 가져 주시기 바란다"고, 기독교교육과 정정숙 명예교수가 "첫째, 우리의 역사를 기억하고 바르게 세우기를 바란다. 둘째, 정체성을 찾아야한다. 셋째, 세계를 품고 하나님나라를 꿈꾸자"고, 김희자 명예교수가 “총신에서 34년간의 교수 생활은 축복이라고 생각한다. 젊은이들을 만나는 것으로 가슴이 설랬다. 감사한 것 중에 우리과에서 총회장과 총장님이 나오시고 많은 교수와 선교사가 배출되어 감사하다. 여러분들도 어디 계시든 하나님 기뻐하시는 제자를 많이 배출하시기 바란다”고, 한춘기 명예교수가 “은퇴하고나서 더 즐겁다. 시간을 많이 쓸 수 있기 때문이다. 현역에 있을 때 하지 못한 영적인 면을 돌아보고 있다. 여러분도 은퇴 전 열심히 맡은 일 하고 은퇴 후에는 영적인 일에 집중했으면 한다”고 축사했다. 자랑스러운 동문상 수여 동창회장 홍창민 목사가 자랑스러운 동문상을 수여했다. 대상-오정호 목사(77, 새로남기독초중고등학교 설립 이사장) 목회부문-유선모 목사(73, 원당교회 원로) / 최종천 목사(77, 분당중앙교회) 선교부문-이창배 목사(85, 우크라이나) / 故 박경한 선교사(81, 튀르키예, 김정숙 선교사) 학술부문-이승구 교수(78,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육부문-홍원용 목사(81, 전 안산동산고 교장) / 노영주 원장(86, 총회교육개발원) 이어 동창회장 홍창민 목사가 동문장학금과 연구소 발전 기금을 전달했다. 축복과 감사잔치는 기독교교육과 학생회가 축복의 노래 후 동창회 감사 한상진 동문(77, 총신대 명예교수)에게 감사패 전달한 후 최다 참석한 2023학번에게 김미열 목사가 최고의 기수상을 시상하고 행운권 추첨을 통해 고가의 푸짐한 상품을 전달했다. 이어 ‘여기에 모인 우리’를 다같이 합창한 후 합심해 기도하고 유선모 목사가 마침기도함으로 뜻깊은 기독교교육과 설립 50주년 홈커밍데이를 은혜롭게 마쳤다. 기수별 단체사진
    • 뉴스
    • 기관
    2023-12-15
  • FIM국제선교회, 창립27주년 기념예배 및 이슬람 세미나 개최
    FIM(Fellowship for Inheritance to Muslim, 대표 유해석 교수) 창립 27주년 기념 『크리스천을 위한 이슬람 세미나』가 12월 12일 저녁 6시 영등포구에 소재한 해군호텔 아일랜드홀에서 있었다. FIM국제선교회는 이슬람권의 복음화를 위해 선교사를 파송하고, 한국교회가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를 가질 수 있도록 사역하는 단체이다(홈페이지. www.fim.or.kr) 1부 예배는 본회 법인이사 노태진 목사의 인도로 법인이사 박기천 목사가 기도 후 박성규 총신대학 총장이 삼상 17장 45절을 본문으로 ‘만군의 여호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총장은 “하나님은 창조주이며, 생명을 주시는 분이시고, 절대적이고 변함이 없으신 분이시며, 자기 자신과 모순이 없이 영원히 사시는 분으로, 자존자로서 완전히 알 수 없는 분이시다. 주님 오시는 길을 예비하는 FIM선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하나님은 불가능이 없으셔서 우리가 기도하면 강력하게 응답해 주신다. 또한 하나님은 만군의 하나님이시기에 다윗은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골리앗과의 대결에서 승리했다. 다윗은 골리앗 거인을 거대한 표적으로 봤다. 그는 골리앗을 향해 뛰어가면서 물매를 던져 이마를 가격했다. 하나님께서 도와 주시면 돌 하나로 칼을 가진 자를 이길 수 있다. 하나님은 신뢰함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바리톤 김 산 전도사의 봉헌 찬양 후 기독교북한선교회이사장 강재식 목사가 봉헌기도 및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사장 천 환 목사가 “복음의 온도가 변함 없이 뜨거움에 감사드린다. 이 자리에 참석해서 순서를 맡아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하나님께서 27년간 선교회를 인도하셨고 우리는 여기까지 왔다. 인구절벽으로 이민청이 만들어지면 수많은 외국인들이 국내로 들어올 것이고 우리는 이에 대해 대비를 해야한다. 영적 싸움에서 함께 믿음의 동지가 되어주기를 바란다”고 인사 후 신임 이사들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신임 이사 고성제 목사(평촌새순교회), 김도경 목사(광명개명교회), 김성진 목사(광명교회), 김용원 목사(동춘세움교회), 나덕한 목사(영광교회), 박기준 목사(대구목자교회), 박동한 목사(경주제일교회), 박종남 목사(은석교회), 안기창 목사(새샘교회), 오종락 목사(임마누엘교회), 유광철 목사(안산제자교회), 윤효중 목사(운정방주교회), 전원일 목사(간석교회), 조문상 목사(동면교회), 조재형 목사(안양사랑의교회), 차은일 목사(한광교회), 천영섭 목사(한소망교회), 최상황 목사(부산선한교회), 최성원 목사(서울중앙교회), 현운봉 목사(예수로교회) 선교 보고 이어 김동우(말레이시아), 이동규(김해 이슬람), 김재옥(인도)선교사가 선교보고 후 대표 유해석 목사가 인사 및 광고했다. 2부 이슬람 세미나 첫 번째 강의는,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 관념 비교연구’란 제목으로 배춘섭 교수가 “하나님의 내면적 속성, 계시의 유형, 구원하는 방식에서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이 다르다. 기독교의 사랑의 하나님 속성이 알라에게는 없다. 이슬람은 두려운 마음 때문에 신앙을 갖게 된다. 알라는 범신론적이고 두려운 존재이다. 계시의 유형에서 기독교는 인간을 통해서 주어지나(민 12:6-8), 알라는 인간과 직접 소통하지 않고 천사를 통해서 한다. 구원 방식에 있어서도 기독교는 하나님의 전적 은혜로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으나, 이슬람은 알라의 지배를 통해 죄 없는 상태로 가야한다고 한다. 알라에게 절대 복종해 깨끗한 상태로 갈 수 있기에 중재자가 필요없게 된다”고 말했다. 두 번째 강의는, ‘동남아시아 이슬람 성장이 한국 교회에 주는 교훈’이란 제목으로 강재춘 선교사가 “이슬람의 성장은 열렬한 선교 활동과 수많은 전쟁의 결과이다. 현재 동남아시아에서 이슬람이 성장하고 있다. 동남아시아의 이슬람화는 경제활동을 통해 진행됐다. 상업활동 가운데 대등한 거래자 관계로 지배층을 먼저 개종시켰다. 불교 문화에 상황화된 이슬람을 받아들인 현지인 무슬림들에 의해 이슬람화 되었다. 수피즘을 통한 상황화로 넓게 포교하게 됐다. 또한 문화를 통해 영향력을 끼쳤다. 반면 기독교 복음을 전하는 자들은 고압적인 자세로 인해전도의 문이 막히게 됐다. 한국교회는 무슬림을 대등한 동역자 관계로의 관계 정립과 비판적 상황화의 노력이 필요하다. 그들을 경계하되 사랑해야한다”고 말했다. 세 번째 강의는, ‘이슬람의 확장과 비잔틴 제국이 이슬람화된 원인에 대한 고찰’이란 제목으로유해석 교수가 “초기 이슬람은 칼로 성장했다. 그리고 기독교 이단들은 이슬람을 해방군으로 여겼다. 또한 결혼으로 인해 성장했고, 비자발적 개종이 있었다. 무슬림이 아닌 자는 많은 세금을 내야했기에 이로인해 개종자가 됐다. 비잔틴 기독교 제국이 멸망한 이유는 오랜 전쟁으로 국력을 상실했고, 많은 이단들이 종교의 자유를 보장받기 위해 이슬람을 해방군으로 맞았기 때문이다. 실리를 얻기 위해, 십자군 전쟁의 여파로, 또한 동서 로마의 분열(교황권 문제, 필레오게의 문제로 인한 분열, 성상 숭배에 관한 문제, 사순절에 관한 이견 등이었다)로 이슬람이 세력을 얻었다. 교회가 내부로부터 바른 방향을 가야 이슬람을 이길 수 있다. 한국교회의 타락이 이슬람을 불러 들일 수 있다”고 말했다. 간절한 합심 기도 이어 이슬람선교를 위해 합심해 간절히 기도하고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3-12-12
  • 개혁주의 설교학회, 제14회 설교학 학술대회 개최
    개혁주의설교학회(회장 정우홍 박사, 학술진흥재단 등록기관)가 12월 11일 오전 10시 사랑의교회 국제회의실에서 학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에는 로마서를 중심으로 "구원의 메시지 설교를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4가지의 관점에서 발표와 논평이 이어졌다. 첫 번째 발제는, 정우홍 학회 회장이 '건강한 교회를 위한 기초석 하나를 놓습니다'란 제목으로 "설교학적 측면에서 볼 때 한국교회가 침체기를 맞이하게 된 것은 들리는 설교에 주목하다 재미있는 설교에 치중하게 된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바른 설교를 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그래서 구원론에 대해 온전하게 전하는 것이 필요해 학회에서 이에 대해 고민하게 된 것이다. 현재 교회의 신뢰도가 타 종교에 비해 낮다. 다시 높이기 위해서는 성도들의 삶이 변화되야한다. 바울은 로마서에서 로마 교회의 건강성을 회복하기 원한다. 그는 서신에서 신자들이 은혜로 구원 받았기에 빚진 자의 삶을 살아야 할 것을 강조하고 있다. 로마서를 통해 신자는 은혜로 구원 받은 빚진자라는 것을 강조해야한다"고 말했다. 두번째 발제는, 정우홍 박사가 좌장으로 최신범 박사가 '성경신학적 관점'이란 제목으로 "바울은 신자가 죄와 사망의 주권에서 그리스도의 생명의 영역으로 옮겨졌음을 말한다. 칭의와 구원은 밀접히 연결되어 있다. 속량은 로마에서 몸값을 지불하는 의미였으며 구약의 고엘과도 같다. 죄의 부채를 해결하는 것이 십자가 사건이다. 주님의 십자가 죽음의 원리에서 삶의 실천적인 부분을 강조해야한다. 또한 모든 것이 믿음으로 된다는 것을 강조해야한다. 죄에 대해 설명 후 십자가의 구원으로 연결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김지혁 박사가 "로마서에 대한 이해가 다양하다. 로마서는 구원에 대해 입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강단 회복을 위해서는 강력한 교리 설교의 회복이 필요하다"고 논평했다. 세 번째 발제는, 서태상 박사가 좌장으로 김삼문 박사가 '설교학적 관점'이란 제목으로 "마태복음과 로마서는 충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신칭의가 우선하고 이후 하나님의 도우시는 능력으로 실현해 나가기에 충돌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몽용 박사가 "이 논문은 로마서의 구원 메시지를 부각시켰다. 바울은 신자를 새사람이라는 개념으로 소개했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새사람 관점에서 설교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논평했다. 세 번째 발제는, 서태상 박사가 좌장으로 김삼문 박사가 '설교학적 관점'이란 제목으로 "마태복음과 로마서는 충돌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이신칭의가 우선하고 이후 하나님의 도우시는 능력으로 실현해 나가기에 충돌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몽용 박사가 "이 논문은 로마서의 구원 메시지를 부각시켰다. 바울은 신자를 새사람이라는 개념으로 소개했다. 그러므로 설교자는 새사람 관점에서 설교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논평했다. 네 번째 발제는, 박사준 목사가 좌장으로 김병태 박사가 '목회적 관점'이란 제목으로 "로마교회에도 갈등과 문제로 치유가 필요한 상태였다. 로마서는 단지 이신칭의에 의한 구원론만 다루고 있지 않다. 개혁신학은 구원 받았고, 받고 있고, 받을 것이라고 믿기에 로마서 전체는 구원론에 대해 말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그래서 첫째, 성도들의 존재와 신분의식을 깨우쳐야한다. 둘째, 복음의 핵심을 깨닫고 믿음으로 반응하게 해야한다. 셋째, 신자들도 사단의 유혹 앞에 있음을 깨닫게 해야한다. 넷째, 하나님의 사랑이 구원의 출발점이며 치유책임을 알려줘야한다. 다섯째, 촛점을 하나님께 돌려야한다. 여섯째, 영적 전쟁터에서 성화의 길로 나가게 해야한다. 일곱째, 하나님의 선함과 통치를 확신하게 해야한다. 여덟째, 구원받았음을 삶의 현장에서 드러나게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한근수 박사가 "발표자가 치유와 회복이라는 관점으로 로마서를 보기로 했는데 구원론에 치중한 것 같은 느낌이 있다. 로마서 당시의 상황에서 주어진 말씀을 현실로 어떻게 가져올 것인가를 고민하는 것이 필요하다"라고 논평했다. 중식 후 조원형 박사가 ‘성경적 반전을 통한 적실성 있는 설교 연구’, 문태환 박사가 ‘하나님 나라 적용을 위한 체험적 설교 연구’, 배 혁 박사가 ‘언약-그리스도 중심적 설교의 실제: 여호수아 2장을 중심으로’, 이광재 박사가 ‘설교의 역동성을 높이기 위한 사회 과학적 해석-1세기 로마의 노예제도를 중심으로’를 제목으로 박사 논문을 발표 했다. 앞서, 개회 예배는 김병태 서기의 인도로 김정임 학회 이사가 기도 후 서태상 학회 이사가 요일 1:1-4을 봉독한 후 백동조 학회 이사장이 '요한의 설교 철학'이란 제목으로 "요한은 들었고, 보았고, 손으로 만져봤다고 말했다. 그리고 설교를 듣는 자들도 예수님을 보고 느낄 수 있도록 전했다. 이것이 사도 요한의 놀라운 설교 철학이다. 그리고 사도 요한의 설교에는 기쁨이 있다"고 설교했다. 장학금 전달 이어 백동조 학회 이사장이 설교학회 장학금을 박사과정 양지원 목사와 석사과정 박종렬 목사에게 전달 후 정우홍 학회 회장의 축도 후 박진석 학회 총무가 광고했다.
    • 뉴스
    • 기관
    2023-12-11
  • 마음경영학회, 4차 정기학술대회 개최
    마음경영학회(Mind Management Association, 회장 강은주 총신대 교수)가 "북송위기 탈북민의 인권보호와 복음통일을 위한 국내외 상황"을 주제로 제4회 정기학술대회를 12월 9일 오전 9시 총신대학교 1종합관 2층 주기철 기념홀에서 개최했다. 강은주 회장이 "중국은 많은 탈북민을 강제 북송했다. 이는 무자비한 인권 유린이다. 마음경영학회는 통일의 날을 앞당기기 위해 오늘 학술 대회를 준비했다. 귀하고 복된 시간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했다. 첫번째 기조강연은, '중국 감금 탈북민 북송 저지를 위한 국내와 국제 인권활동'이란 주제로 지성호 국회의원(국민의 북한인권 탈북 · 납북자위원회 위원장)이 "나는 많은 탈북민들이 자유를 찾지 못하고 죽는 것을 지켜 봤다. 이들을 살리는 것이 우리가 해야할 일이다. 제가 살아온 고난의 과정에는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생각한다. 중국의 북한 탈북민은 20-25만명 가량이다. 이들 중 많은 여성들은 여러 곳으로 팔려간다. 그러면 이들의 자녀들은 꽃제비가 된다. 현재 34,000명의 탈북자가 대한민국에서 살고 있다. 국가가 중국의 북한 탈북민에 대해 관심을 갖고 대처해야하나 아직 움직임이 없다. 중국에 저자세로, 그들의 선의에 기대서는 해결되지 않고, 민간인이 하는데는 한계가 있다. 국민들이 여론을 형성해야 국회에서 탈북민에 대한 법이 통과될 수 있다. 국민들과 NGO 단체의 활동이 필요하다. 모두가 협력해서 탈북민의 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필요하다. 정부가 노력할 수 있도록 우리의 관심이 있어야한다. 그들에 대해 안타까운 마음을 갖는 것이 필요하며 국가에 전담기구가 필요하다. 언젠가 통일이 되는데 북한 주민들을 만날 때 그들을 위해 노력했다는 것이 전달되야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두번째 기조강연은, '하나님 나라의 큰 그림과 통일 코리아의 시대적 사명'이란 주제로 임헌만 교수(백석대학교, 통일선교아카데미 원장)가 "탈북자 사역을 하면서 그들로 인해 많이 실망하지만 하나님께서 원하시기에 이 사역을 계속하고 있다. 탈북자들이 하나원에 입소해서 서울을 탐방하는 기회를 갖게 되는데 이때 교인들이 자원봉사해서 좋은 인상을 심어주는 것이 필요하다. 북한은 남한 보다는 중국과 통일하기를 원하고 있다. 우리는 우리를 대신해 북한 주민들이 고통 당하고 있다고 생각해야한다. 대한민국이 제사장 나라가 되어야한다"고 말했다. 첫번째 주제발표는, '북송위기 탈북민과 복음통일준비의 국내 상황 및 목표와 과제'란 주제로 오성훈 목사(쥬빌리통일구국기도회 사무총장)가 "중국은 북한 체제 유지, 범법자로 인해, 기획탈북을 막기 위해, 탈북민으로 인해 중국내 선교 활동이 벌어지기에 탈북민을 잡아 북송시키고 있다. 탈북민은 여리고에 내려가다 강도 만난 자와 같기에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것이 필요하다. 또한 이들에 대해 관심 갖도록 캠페인을 벌여야한다. 중국이 전략을 바꾸도록 유도해야 한다. 교회가 통일의 과정에 적극 참여해야한다. 북한 정권이 무너질 가능성은 매우 적다. 우리는 통일을 위해 회개해야한다. 하나님만이 통일을 시켜주실 것이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는, '남북한 복음통일을 위한 국외 상황 및 목표와 과제- 남북한 청년과 디아스포라 청년의 복음통일 준비'란 주제로 권오성 박사(숭실평화통일연구원, 원코리아드림선교회 대표)가 "복음통일은 하나님 안에서 이루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복음으로 돌아가야한다. 남한에 들어온 탈북자들을 잘 품어야 통일이 가능해 진다. 탈북자들이 교회에 와서 사랑을 받아야 그들이 복음통일을 꿈꾸게 될 것이다. 남북 청년들과 디아스포라 청년들이 함께 하며 통일을 꿈 꿔야한다"고 말했다. 종합토론 시간에 조민희 교수(중원대학교)가 "1972년에 북한에 종교가 부흥했었다. 이때 평양신학원이 개교했다. 이후 평양신학대학원도 개교했다. 형식적으로는 종교에 대해 관용한다. 탈북민 사역이 복음통일에 필요하며 이들에게 컨택과 감동이 필요하다"고, 김규남 박사(바르샤바국립대 국제연구원)가 "한인교회와 현지교회의 협력을 통해 통일선교가 가능해 질 것이다. 주변국들이 통일의 협력자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을 해야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화통일을 위해 간절히 기도하고 폐회했다. 한편, 앞서 개회 예배 설교는 정대진 교수의 인도로 사랑의교회 예배총괄 담당 문진호 목사가 "하나님은 응답하시는 분이시다. 평화통일은 하나님의 때에 응답하실 것을 믿자. 우리의 기도는 땅에 떨어지지 않을 것이다. 창조적 기다림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북한자유연합 의장 Dr. S. Scholte 이 "하나님의자유가 북한에 이루어 지도록 노력하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영상으로 축사하고, 박성규 총신대학 총장이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통일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를 생각하고, 탈북민들을 돕는 방안을 연구하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격려사했다.
    • 뉴스
    • 기관
    2023-12-09
  • 【단상】 "누군가 거짓말하고 있다"
    “누군가 거짓말하고 있다” 이는 오정호 총회장이 지난 11월 16일 임원회에서 선관위 1000만원 게이트 관련자를 소환 후 밝힌 속마음이다. 이날 이이복 장로와 이종철 목사가 참석해 자신의 입장을 밝혔고, 주홍동 장로는 불참했었다. 거짓말이 총회를 어지럽히고 있다. 1000만원 게이트 관련자 셋 중에 누군가는 분명 거짓말을 하고 있다. 서로의 말이 다르기 때문이다. 최근 이종철 목사는 12월 6일자 기독신문에서 “주홍동·이이복 장로가 거짓말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그런데 기독신문 기자는 기사 말미에 선관위에 큰 책임이 있음을 지적했다. 그러나 이종철 목사의 주장과 별개로, 107회기 선관위는 후보자 심의를 부실하게 했다는 비판을 피하지 못하고 있다. 선거운동 기간 중 선관위원이 개입된 초유의 뇌물 사건이 벌어졌다. 그렇다면 선관위는 사건의 진상을 정확하게 파악하기 위해 최소한 이이복 장로와 주홍동 장로를 불러 대질심문을 했어야 했다. 그러나 선관위는 하지 않았다. 또한 선관위가 자체 조사로 진상 파악이 어려웠다면 직접 제108회 총회에 조사처리를 청원하고, 경찰조사도 청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선관위는 하지 않았다. 선관위가 이 사건을 매끄럽게 처리했다면, 지금까지 선관위 1000만원 게이트가 도마 위에 오르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이종철 목사는 이날 주홍동 장로를 가리켜 신뢰하기 어렵고, 1000% 믿을 수 없고, 말도 안 되는 소리를 하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107회기 선관위는 그런 주홍동 장로의 말만 믿고 후보자 심의를 했다. 또한 지난 11월 24일 감사부가 107회기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뇌물 사건 관련자에 대한 소환조사를 실시했다. 이때 감사부는 선관위가 이이복 장로 관련 결의를 회의록에 기록하지 않은 점을 지적했다. 선관위 회의록을 확인한 김종택 목사는 “심의분과가 일곱 번 모였는데 이이복 장로에 대한 기록이 없다. 그렇다면 심의분과장의 진술은 인정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최동식 목사도 “심의분과 회의록에 이이복 장로에 대해 어떻게 했다는 결의가 하나도 없다. 심의분과에서 결의한 게 없는데 신빙성이 어떻게 있겠냐”고 지적했다. 지난 9월 108회 총회에서 선관위가 총대들 앞에서 사과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졌다. 이때 양문교회 이영신 목사가 회중석에서 발언했다. 양문교회 이영신 목사는 정치부원 전체 회의에서 정치부장 후보로 확정됐었다. 그런데 선관위는 총회 개최 직전인 9월 14일 전체회의를 갖고 후보로 확정했던 이 목사를 재심의해 후보 등록 취소하고, 천서검사위원회에 이 목사의 천서제한을 다시 요청하는 만행을 저질렀었다. 그러나 총회 첫날 이영신 목사에 대한 선관위의 천서 제한은 총대들의 다수결로 부결됐다. 결국 이영신 목사는 총대로 천서됐다. 그러나 이에 대해 선관위원 그 누구도 책임지지 않았다. 그런면에서 심의분과장으로 막강한 권한을 휘둘렀던 이종철 목사가 1000만원 게이트와 관련해 자신의 무죄를 주장해도 100% 신뢰할 수 없다는 것이 총회의 분위기이다. “누군가 거짓말하고 있다”
    • 뉴스
    • 총회
    2023-12-07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