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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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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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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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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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
    108회기가 8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107회 선관위 문제가 뜨겁다. 오정호 총회장은 비용 과다 지출 의혹이 있는 선관위에 대해 감사부에 특별 감사 지시했다. 감사장에 나온 서기 허 은 목사와 회계 홍석환 장로는 모든 책임을 이종철 목사에게 돌렸다. 소환받아 나온 이종철 목사는 심의분과장이면서 허 은 목사의 서기 업무와 홍석환 목사의 회계 업무를 맡고 식사와 숙박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의혹을 받았다. 이 목사는 당시 선관위 업무 비용을 교인의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해당 법인카드로 결제한 820여만 원을 총회로부터 송금받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기독신문 기사에 의하면 이 목사는 “돈을 그분에게(교인) 돌려줬다. 심방을 가면서 (현금으로) 드렸다. 그분 부인이 주는 것을 봤다. 부인이 증인이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감사부는 “현금으로 돌려준 것은 근거가 안 된다. 회계상 현금 거래는 인정하지 않는다. 법인카드를 사용한 후에 그 금액을 다시 법인에 넣을 수도 없다. 총회에서 돈을 받아서 착복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선관위 업무에) 교인의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이종철 목사가 총회 돈을 가져간 것이 팩트”라고 지적했다. 이것은 업무상 횡령 혐의가 될 수 있다. 또한 107회기 선관위는 총회에서 배정한 예산 8,000만 원의3배가 넘는 넘는 2억 6,000만 원을지출했다. 과다한 식비 지출, 네 차례 선관위 워크숍 개최, 전례 없던 총회 선거 입후보 예정자 워크숍 개최 등이 문제였다. 또한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과 일본에서 개최한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귀국 때 선관위원들의 항공기 좌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한 것도 규정에 벗어난 것이었다. 총회 규정상 1인당 식비가 1만 5,000원인 것에것에 반해, 107회기 선관위는 1인당 식비로 평균 6만 5,000원을 지출했다. 그러자 이 목사는 선관위원장이었던 배광식 목사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1인당 식비) 규정이 있어 안 된다고 해도 선관위원장이 좋은 거 먹자고 강력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광식 목사는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선관위원들을 위해 한 번 정도 제대로 먹자고 한 적은 있다. 이건 내 실수를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고가의 식사를 제안하지 않았고, 이종철 목사로부터 총회 식비 규정을 들은 적도 없다”며 과다한 식비 지출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린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배 목사는 이종철 목사가 교인의 법인카드로 선관위 업무 비용을 지출한 일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고 답변했다. ("심의분과위원회에 의해 이이복 장로가 억울하게 탈락됐고, 이는 무효다" 5분 44초-8분 55초) 이 상황을 보면서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문을 버릴 수 없다. 무엇보다 1,000만 원 게이트에 선관위원 이종철 목사, 주홍동 장로가 연관되어 주홍동 장로는 해당 노회에서 총대 10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반면 이종철 목사가 아무 징계 처리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특별 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1,000만 원 게이트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의 희대 미스터리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왜 주홍동 장로가 자신의 돈 1,000만 원을 이이복 장로를 돕기 위해 이종철 목사에게 주었고, 이게 문제가 되어 돈을 준 사실이 없는 이이복 장로만 애꿎게 부총회장 후보에서 탈락되고 경선 상대 김00 장로는 단독 후보가 되어 부총회장이 되었는가? 그러면 왜 당시 선관위 서기였던 허 은 목사와 회계였던 홍석환 장로는 자신들의 일을 이종철 심의분과위원장에게 맡겼는가? 그들은 “이종철 목사가 서울에 거주하고 서기와 회계가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선관위 임원회에서 구두 결의로 이종철 목사에게 업무를 맡겼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107회기 선관위가 예산을 초과해 2억 6,000만 원을집행한 것과 과다한 식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허은 목사는 “과다하게 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홍석환 장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처럼 허 은 목사와 홍석환 장로는 선관위 서기와 회계의 직무를 유기했다. 결국 이종철 목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방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배광식 목사는 위원장으로서 선관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총회장으로 합동의 전체 교회를 대표하며 총회를 책임졌던 사람이 어찌 문제 됐던 4명의 위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것인가? 이 또한 직무 유기, 방조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107회기 선관위 문제는 계속해서 다뤄질 수밖에 없고 양파와 같이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비리 불법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들 5명 외의 나머지 10명의 선관위 위원은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서로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며 규정대로 선관위 활동을 하도록 하지 못한 연대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선관위원들 각자 책임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구심에서 자유할 수 없다고 본다. 문제는 과연 108회 선관위는 안전한가이다. 감사부는 107회 선관위가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108회기는 5명씩 가고 있고 이에 따라 비용이 과다 지출되고 있다. 현재 지난 회기에 바뀐 엄격한 선거 규정으로 후보는 연합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무엇을 감시하려고 그렇게 많은 선관위 위원이 해외 행사에 동행하고 있는가? 이미 제보를 바탕으로 쓴 기사에서 밝힌 것처럼 금번 108회 선관위는 선거 감시라는 미명하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역원수련회(일본) : 고정식, 손정호, 김삼주, 신덕수, 한기영(750만 원 집행)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다낭) : 권순웅, 신덕수, 지동빈, 임종환, 최병도(613만 원 집행)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필리핀) : 전웅구, 김상원, 유병희, 한기영, 이상돈(599만 5천 원 예산)이 동행했다. 이때 위원장 권순웅 목사와 서기 한기영 목사는 강사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108회 선관위는 무사히 소임을 다하고 박수받으며 임기를 마칠 수 있겠는가? 이제 총회 선관위의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전 회기 총회 임원들이 선관위 당연직을 맡는 것이 문제없는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본다. 그래야 “선관위는 범죄 집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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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총회의 핫한 인사, 권순웅 선관위원장
    지난 5월 8일, 108회기 1회 총회실행위원회가 모였다. 이날 상설위원회 첫 보고자인 권순웅 목사의 발언 영상이 그야말로 핫하다. 영상을 게시한 지 4일이 되는 토요일 오전 현재 1,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다. 반면 성석교회 사태로 벌어진 총회 회관 점거 사태와 관련 본인의 부덕을 고백하고 깊이 머리 숙여 사과한 오정호 총회장의 영상은 150여 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독신문은 오 총회장의 사과에 대해 “성석교회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총회본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고, 과거 제자교회 등은 총회현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총회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넘어가곤 했다. 총회본부 및 총회현장 점거 사태와 관련해 총회장이 직접 사과 입장을 낸 것은 오정호 총회장이 처음이다”라고 언급할 정도였지만 영상 조회수는 현저히 낮다. 그러면 직전총회장인 권순웅 목사가 왜 총회의 핫한 인사가 되었는가? 당연직으로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분 남짓 짧은 시간에 매우 중요한 말들을 했다. “전직총회장이 아니고 직전총회장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심판의 역할을 합니다. 근데 사실 일꾼들이 잘 뽑혀야 되기 때문에 선수가 중요합니다. 선수에 대한 관심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너무 크신 것 같습니다.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서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심판의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심판이지 선수나 코치는 아니다. 그런데 권 목사는 총회원들이 선수인 후보 보다 심판인 선관위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보인다. 그것은 심판이 심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부총회장 3회 출마에 대해 선관위원들이 투표해 7:7로 팽팽했는데 다시 투표해 7:8로 불가 결정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다. 결국 이에 따라 출마 불가 결정이 난 민찬기 목사 측과 선관위 측은 엄청난 소송비를 들여가며 가처분 소송을 하고 있다. 이 소송에서 선관위가 꼭 이길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후 선관위의 활동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면 이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권 목사가 스스로 말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부총회장 3회 출마 건에 대해 적어도 실행위원회에 넘겨 의견을 물었다면 모든 책임을 선관위가 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권 목사가 먼저 소통했더라면 막대한 금액의 소송에 휘말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소통”을 해야 한다. 흔히 하는 말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라는 것도 있다. 윤 대통령도 총선 직후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났던 이재명 대표를 만나지 않았던가? 총회원들은 소송과 갈등이 아니라 소통과 이해, 화합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서로 죽자고 싸우면 결국 다 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시점이다. 109회 총회 선거가 별 탈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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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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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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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정현 · 오정호 목사 부친 故 오상진 목사 유족위로예배...총회주관으로
    故 오상진 목사 유족위로예배가 제107회 총회임원회 주관으로 8월 5일 오전 11시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실에서 있었다. 예배는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후 부서기 김한욱 목사가 요 14:1-6을 봉독한 후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가 ‘인생 최고 소망’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장 목사는 “고 오상진 목사는 신앙의 본이 되는 분이시다. 초등학교 시절 8.15해방 후 그 당시 학교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지 않으셨다. 또한 주일에 등교하라고 해도 거부하셨었다.그래서 지인들에게 많은 존경을 받았다. 이처럼 오 목사님은 신앙이 올곧은 분이셨다. 그리고 신학생 시절 부산에 가야제일교회를 개척 후 한 교회만 목회하셨다. 오 목사님은 누구와 다투거나 경쟁하지 않으셨다. 연세가 들어가시면서 중부산노회장, 부산기독교총연합회 회장 등등 많은 일을 하셨는데 경쟁하지 않고 추대 받으셨다. 이런 면에서 모범이 되신 분이셨다. 사람은 소망 가운데 살아가는데 인생 최고 소망은 무엇인가? 첫째, 구원과 천국이다. 오 목사님은 예수님을 믿어 구원 받고 천국에 들어가셨다. 예수님께서 속죄 피를 흘리시고 죽으심으로 이것을 믿는 우리는 의롭다 칭함받고 구원 받는 것이다. 그러므로 하늘 소망으로 걱정 근심할 필요가 없다. 둘째, 영생과 복락이다. 오 목사님은 2년 전 사모와 사별하는 슬픔을 당했다. 그리고 이제 오 목사님은 영원한 천국으로 가셨다. 그리고 영생하신다. 셋째, 인생의 최고 소망은 오직 주님이시다. 신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한다. 위의 것을 찾으며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위로의 말씀 위로의 말씀 시간에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가 “고인을 평소에 자주 뵙지는 못했으나 모임에서 만나면 외식이 없는 순수한 분이시라고 생각했다. 목회일념으로 하나님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사셨다. 고인은 자녀를 믿음으로 잘 양육하셨다. 선친의 노고를 통해 오정현, 오정호 목사가 큰 사역을 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고인의 길을 잘 따르는 유가족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겨자씨는 작지만 자라면 큰 나무가 큰 돼 새들이 깃들고 사람에게 그들이 돼준다. 고인은 척박한 시대 상황 가운데 목회하셨고 이제 자녀들이 크게 목회사역하고 있음에 감사드린다”고, 총신대학교 박성규 총장이 “첫째, 故 오 목사님은 참 목회자셨다. 어려운 지역에서 목회하셨고 교회 건축하는데 어려움이 있었지만 묵묵히 감당하셨고 교목으로 수고하며 화종부 목사를 키워냈다. 둘째, 개혁주의 칼빈주의자셨다. 아들 오정호 목사 결혼식 때 ‘아들이 내 자녀가 아니라 하나님의 자녀라고 생각하며 이 가정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혼주 인사했다. 셋째, 성경을 믿는 개혁주의자였다. ‘매삼주오’로 자녀를 가르쳤다. 오정현 목사가 서울로 갈 때 성경이 기록된 편지지를 전달해줬다. 넷째,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돌리는 개혁주의자였다. 가훈 첫 번째가 하나님께 영광이었다. 다섯째, 목사들의 목사셨다. 중부산노회장을 2번 역임하며 다음 세대 목회자들을 도우며 목회자들의 사역지를 연결해 줬다. 여섯째, 자녀 교육에 성공하셨다. 4형제를 모두 신앙으로 잘 키웠고 두 아들이 크게 주님의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오상진 목사는 승리한 목회자였고, 아버님이었다. 일곱 번째, 인생의 모델이 되신다. 후손들은 행복자들이다. 믿음의 선한 싸움을 잘 싸우기 바란다. 고인이 사랑했던 행 20:24을 마지막으로 말씀드린다”고, 기독신문 태준호 사장이 “이 시간은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으로 사시다 천국으로 가신 오 목사님을 사별한 가족들을 위로하는 시간이다. 오 목사님의 삶은 너무도 귀하고 귀한 삶을 사셨다. 아버님의 귀한 업적을 기억하고 장례 일정을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총무서리 한기영 목사의 광고 후 기도신문이사장 김정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장남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시무)가 고인의 약력을 소개했다. "오상진 목사는 주후 1934년 6월 1일 경북 의성에서(부 오계선 영수, 모 백일순 권사) 출생하여 다인초등, 안계중학, 경안고등, 총신대 신학원(57회)졸업했으며 부산노회에서 안수받으셨습니다. 이후 LA 국제성서대학에서 목회학 박사를 받으셨습니다. 1960년 부산 가야제일교회를 개척하셔서 44년을 섬기시고 2004년 원로목사로 추대되셨습니다. 목회기간중 부산 혜광고 교목실장으로 7년을 섬기셨고 그 이후 중부산노회장 2회 역임, 부산 성경전문학교 교장, 부산 기독교 총연합회 회장, 부산 기독교 시민운동 대표회장, 영남 가나안농군학교 이사장을 역임 하셨습니다. 젊어서는 산 기도 등으로 구국기도를 하셨고 은퇴 이후에는 고 최명순 사모와 함께 애끓는 애국애족의 기도 자리를 지키셨습니다. 가정예배를 통하여 자녀들에게 옳바른 신앙관과 국가관의 뿌리를 내리게 하셨고 항상 '너희들은 내 자식 이전에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말씀으로 양육하셨습니다. 그 결과 3부자 목사, 3대째 목회계승의 은혜로운 열매로 나타났습니다. 평생의 약속의 말씀은 로마서 11장 36절, 14장 7~8절, 사도행전 20장 24절이었고 가정 찬송가인 '내 진정 사모하는', '나의 기쁨 나의 소망되시며' 등 수많은 찬송을 늘 애송하셨고, 고인의 삶은 1963년에 제정한 가훈에서도 나타납니다. 1.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삶 2. 자신의 일에 최선을 다하는 삶 3. 이웃을 사랑하여 덕을 세우는 삶 4. 범사에 감사하는 삶 5. 오직 성령 충만하여 범사에 승리하는 삶. 아버님은 주후 2023년 8월 3일(목) 고 최명순 사모와 해로하던 사택에서 하나님의 부름을 받으셨습니다" 차남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시무, 부총회장)가 “아버님은 평생 우리 교단과 총회를 사랑하셨다. 유족들은 아버님을 따라 주님 사랑, 교회 사랑, 양떼 사랑, 총회 사랑을 실천하며 살겠다. 이 자리에 오셔서 위로하신 모든 조문객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유족대표인사를 하는 것으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빈소: 서울 성모병원 장례식장 3층 31호실(강남고속버스터미널 맞은편 02-2258-5940) 천국환송예배 : 주후 2023년 8월 6일(주일) 오후 5시 발인예배: 주후 2023년 8월 7일(월) 오전 7시 장지 : 사랑의동산(경기도 양평군 지평면 망미리 833-3, 전화 031-775-0096) 유족 아들: 오정현 목사(사랑의교회 담임, 숭실대학교 이사장)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 예장합동 부총회장) 오정일 집사 (사랑의교회 처장) 오정혁 집사 (Aron Global 대표) 며느리: 윤난영, 조성희, 이정화 손주: 오기원 목사(뉴서울교회 담임), 오기선 박사, 오기환 목사, 기은, 기석, 하은, 예은, 성은, 주은 손부: 오희주, 김자영, 이브가 손서: 송형진, 장우석 증손주: 에덴, 에일라, 로라, 세라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 弔辭 전문 제가 오상진 목사님을 처음 뵌 것은, 대학 2학년 때인 1981년, 지금으로부터 42년 전이다. 제가 아들 같은 목사로서 지난 42년 지켜봐 온 목사님의 생애는 승리의 생애였다. 목사님은 바울 사도처럼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고 달려갈 길을 마치고 믿음을 지키셨다. 다음 몇 가지 점에서 그러셨다. 1. 고 오상진 목사님은 참 목회자이셨다. 가야제일교회를 개척하시고 44년 목회를 해오시면서 달동네 가난한 사람들과 함께해온 목사님은 艱難辛苦의 목회를 해오셨다. 그중에서도 목사님을 힘들게 했던 일은, 교회 건축을 할 때 재정을 맡은 분이 돈을 가지고 도주한 사건이 있었다. 목사님은 묵묵히 그것을 감당하기 위해 사례비를 교회에 다 헌금하시고, 부산 혜광고등학교 교목이 되어 섬기시면서 받는 사례로 가족들의 생계를 이끄셨다. 얼마나 힘드셨을까? 그러나 하나님은 목사님의 교목생활을 통해 수많은 청소년의 가슴 속에 예수님을 심으셨다. 그중에 한 사람이 남서울교회 화종부 목사. 혜광고등학교를 다닌 화 목사, 오상진 목사님의 영적 제자였다. 2. 고 오상진 목사님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을 믿는 개혁주의자, 곧 칼빈주의자였다. 1982년 3월 1일, 정동 CCC 회관에서 오정현 목사님 결혼, 1983년 3월 1일 같은 장소에서 오정호 목사님 결혼, 그때 대학생으로 참석했던 저는, 그 결혼식의 주례사는 기억나지 않지만, 혼주 측 인사는 기억난다. 바로 오상진 목사님의 인사 말씀이었다. “저는 한 번도 이 아들이 내 아들이라고 생각한 적 없었다. 그래서 이 아들이 잘될 때 하나님보다 먼저 기뻐하지 않았고, 이 아들이 잘되지 않을 때 하나님보다 먼저 안타까워하지 않았다. 오늘도 이 아들이 이루는 가정을 하나님께서 인도해주실 것을 믿는다.” 지난 42년 동안 이런 혼주 인사는 들어본 적 없었다. 오직 하나님 절대주권의 신앙의 표현이었다. 오정호 목사님께 들은 말씀입니다 “주말마다 반성문을 썼어요. 그때마다 아버님은 ‘신앙의 기본이 무엇이냐?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라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랬더니 오정현 목사님, 오정호 목사님을 이렇게 귀하게 쓰신 것이다. 3. 고 오상진 목사님은 오직 성경을 믿는 개혁주의자였다. 오정현 목사님 말씀을 통해 들은 것은 매삼주오(每三週五) 없으면 밥도 주지 않으셨다. 이렇게 성경을 사랑하게 하신 것이, 오늘의 두 분 오 목사님을 낳았다. 그 유명한 에피소드를 다 아실 것이다. 오정현 목사님이 서울로 공부하러 올라올 때 부산역에서 봉투를 하나 주셨다. 오 목사님은 아버님께서 용돈을 주신 줄 알고 기대감을 갖고 열어보니 그곳에는 하나님의 말씀이 쓰여 있었다. 청년 오정현은 실망한 마음도 있었지만, 그 말씀이 청년 오정현을 붙잡아 주었고, 오늘의 오정현 목사님을 만들었다. 오상진 목사님은 서울에서 공부하는 세 아드님을 위해 가장 저렴한 아파트를 어렵게 전세로 마련해주셨다. 그곳은 내수동교회 대학부의 부흥의 산실이었다. 지방 출신 대학생 중 대학부를 이끌 사람들을 오정현 전도사님은 그곳에 모아 살면서 대학부의 부흥을 위해 함께 꿈을 꾸고 함께 기도했다. 오 전도사님은 그곳을 Francis A. Schaeffer가 제2차 세계대전 후에 무너진 유럽의 젊은이들을 살리기 위해 스위스에 만들었던 L’abri 이름을 따서 L’abri라고 불렀다. 고 오상진 목사님께서는 한 번씩 그곳에 오시면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성경 말씀을 선물로 주셨던 목사님, 그곳에서 황원선 목사, 화종부 목사, 정규선 박사, 이상진 박사 등이 배출되었고, 미말에 처한 저도 그곳에서 자라났다. 4. 고 오상진 목사님은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개혁주의자였다. 1963년 1월 1일 세운 가훈의 첫 번째가 오직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삶이었다. 60년이 지난 오늘까지 그 가훈은 오상진 목사님의 삶이 되었다. 오 목사님은 자신이 하신 일, 두 분 아드님의 영향력 있는 목회에 대해 사람들이 칭송할 때마다 오직 하나님께만 영광 돌리는 개혁주의자였다. 5. 목사들의 목사이셨다. 중부산노회 노회장을 두 번 역임하시면서, 부산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을 역임하시면서 목사님은 항상 다음 세대 목사들을 돕는 일을 하셨다. 저의 가장 가까운 후배 목사님이 목회에 가장 큰 위기를 만났을 때, 앞장서서 그 목사님을 살려주어서, 벌써 20년이 넘는 목회, 그리고 행복한 목회를 하고 있다. 수많은 목회자가 갈 곳이 없을 때 다리를 놓아 그들의 길을 열어주셨다. 제가 부전교회 갈 때도 최고의 추천을 해주신 분이셨다. 6. 자녀교육에 성공하신 목사님이셨다. 리더십 이론에 “계승자가 없는 성공은 성공이 아니다”라는 말이 있다. 오정현 목사님, 오정호목사님, 오기원 목사, 오기환 목사 3대의 목사가 배출된 것은 오상진 목사님은 성공한 목회자임을 보여준다. 또 오상진 목사님은 규모는 작아도 많은 인물을 배출하셨다. 김제돈 목사, 정명기 장로 등이다. 더욱이 오늘의 한국교회를 이끄는 두 아드님을 배출하신 것은, 목사님의 기도와 눈물, 삶의 모범이 교과서가 되어 오늘의 오정현 목사님, 오정호 목사님이 선 것이다. 지금 드린 말씀 외에도 고 오상진 목사님의 믿음의 선한 싸움에 나누어야 할 일들이 많지만, 오상진 목사님은 승리한 목회자요, 승리한 아버님이시다. 이렇게 귀한 89년의 생애를 살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올려드린다. 그리고 그 하나님께서 주님 다시 오시는 그날 의의 면류관을 씌워주실 것이다. 7. 우리 인생의 모델이 되시는 목사님이셨다. 이렇게 훌륭하신 아버님, 할아버님, 증조할아버님을 모신 유족들은 행복한 후손들이다. 이제는 이 신앙을 이어받아 믿음의 선한 싸움을 싸우시길 축복한다. 이제 고 오상진 목사님께서 사랑하셨던 말씀 중에 하나를 소개함으로 오늘 말씀을 마치고자 한다. 사도행전 20:24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제가 목사 안수 받은 후 제게 말씀하시기를, 박 목사, 사명은 힘들어도, 굶어도, 심지어 죽어도 감당해야 해! 이 말씀이 아직도 제 가슴에 남아 있다. 사랑하는 목사님, 언젠가 천국에서 기쁘게 만날 목사님을 추모하며 말씀하신 대로 주님 주신 사명에 목숨 걸고 살다가 기쁘게 뵙겠습니다. 조문객들과 함께 추억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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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5
  • 【구 충남노회 사태13】 53개 교회는 (가칭) 충남제일노회 설립을 원한다!
    지난 107회 총회 현장에서 폐지된 충남노회의 후속 처리가 아직 완결되지 못했다. 임원회는 노회 신설과 인근 지역 노회로의 이명을 허락했다. 이에 한 교회는 실제로 근처 지역 노회로 바로 이명해 갔다. 그러나 53개 교회는 윤해근 목사를 중심으로 신설노회 설립을 진행했는데 10개월이 다 되도록 확정되지 못했다. 이에 53개 교회 4000명 성도의 이름으로 노회 신설을 요구하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을 통해 노회 신설과 “소위”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은 무관함을 밝히며 조속히 노회 신설을 허락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제 충남노회후속처리위원회(위원장 김상현 목사)와 총회 임원회는 이 간절한 입장문에 대해 속히 “응답”해야한다. 107회 총회 임기가 두 달도 남지 않았기 때문이다. 다음은 입장문 전문이다. 입장문 (충남노회 폐지 및 신설 노회 설립 사안 관련) 본 교단 총회와 산하 노회 및 교회에 하나님의 은혜가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107회 총회에서 충남노회가 폐지된 것과 이후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립에 관한 입장을 말씀드립니다. 안타깝게도 107회 총회에서 충남노회는 폐지되었습니다. 총회 결의 후 (가칭) 충남제일노회 준비 위원회의 53개 교회 (조직교회 25 교회- 총회 전산 등록 24교회 등, 미조직교회 27 교회)는 공동 의회를 마치고 107회 총회 결의에 따른 신설 노회 설립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아무런 진척이 없는 상황입니다. 이에(가칭) 충남제일노회 설립 준비 위원회는 107회 총회 결의에 따라 반드시 노회가 신설되어야 한다는 입장을 다음과 같은 근거들을 통해 분명히 밝히는 바입니다. - 아 래 - 근거 1, 107회 총회 결의 (제107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결의사항 참조) 1) 충남노회분쟁수습소위원회 위원장 노병선 장로가 보고한 동 위원회 사업보고는 유인물(보고 서 109111쪽)대로 받기로 하고, 분쟁이 종결되지 않았으므로 분쟁노회수습 매뉴얼대로 충남 노회 폐지를 청원하므로 충남노회를 폐지하기로 가결하다. 2) 충남노회 폐지 후속처리는 모두 총회임원회에 맡겨 처리하기로 가결하다. ① 분쟁노회수습매뉴얼대로 할시 해당 지역 노회가 1개 노회만 있어 또 다른 분쟁이 생길 수 있으므로 분쟁노회수습매뉴얼 10항의 원칙을 잠재하고 교회와 목사는 공동의회 결의를 통하여 근처 노회로 가입하도록 한다. ② 충남노회 소속이었던 당회 중 21개 이상 당회가 총회임원회로 노회 신설을 청원할 시 신설한다. 충남노회의 폐지는 총회헌법 정치 제12장 5조에 근거한 청원에 따른 헌법적인 결정으로 이해해야 합니다. 이러한 헌법적인 결정을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을 가지고 대응할 수 없습니다. 헌법에 대한 해석의 전권이 총회에 있고, 노회의 설립, 폐지의 권한도 총회에 있습니다. 이것이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에 휘둘릴 필요가 없는 분명한 이유입니다. 근거 2. 107회 총회시 권순웅 총회장의 긴급동의안 처리 확인 긴급동의안 보고 총회 서기 고광석 목사가 접수된 긴급동의안을 상정하니... 1) 최광염 씨 외 108인이 긴급동의한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 제15조 적용을 위한 청원의 건” 은 충남노회가 폐지되었으므로 기각하기로 가결하다" 107회 총회 현장에서 분명히 이러한 결정이 있었고, 이 또한 헌법적인 정신을 살린 적법, 적합 한 것입니다. 이것이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에 휘둘릴 필요가 없는 분명한 이유입니다. 근거 3. 분쟁노회 수습 매뉴얼과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에 관한 법원의 결정문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2022. 8. 2.자 2022카합10112 결정문 7-8쪽 참조) 채무자(충남노회 정기회측, 고영국 목사)는 총회의 분쟁 노회 지정이 중대한 절차상, 내용상 하자가 있어 효력이 없다고 주장하므로 살피건대, ⓹ 총회의 분쟁 노회 수습매뉴얼과 채무자가 주장하는 총회의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이 상호 모순되는 내용이라 볼 수 없는데다가, 위 세칙이 위 수습 매뉴얼보다 우선하는 효력이 있다 고 보기도 어려운 점 등을 종합하면, 채무자가 주장하는 사정만으로 총회의 채무자에 대한 분쟁 노회 판정에 무효 사유에 해당하는 중대한 하자가 있다고 할 수 없고 달리 이를 인정할 근거가 없다 2) 이와 같이 총회 임원회가 2021.9.13. 채무자들 분쟁노회로 지정한 것이 유효한 이상, 앞 서 본 총회의 2021.10.21. 자 결의 및 분쟁 노회 수습매뉴얼에 따라 그 무렵 채무자의 임원 들은 권한을 상실하였다고 봄이 타당하고.... 천안 법원의 결정문에 의해서도 제107회 총회가 분쟁노회매뉴얼에 따라 충남노회 폐지를 결의한 것에 하자가 없다고 인정되었습니다. 분쟁노회수습매뉴얼이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과 상호 모순되지도 않고 시행세칙이 분쟁노회수습매뉴얼보다 우선하는 효력이 있다고 보기도 어렵다고 판단 했습니다. 이처럼 천안법원의 결정문에 의해서도 107회 총회의 충남노회 폐지는 적법, 적확한 것으로 드러 납니다. 이것이 사회소송대응시행세칙에 휘둘릴 필요가 없는 분명한 이유입니다. 위와 같은 근거들을 통해 107회 총회에서 충남노회의 폐지 결정은 안타깝지만 적법한 결과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에 남은 것은 총회 결의에 따른 신설 노회 설립뿐입니다. 총회는 총회 결의에 따라 신설노회를 조속히 설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희 53개 교회, 4000여명의 성도는 빠른 시일 내에 신설노회가 설립되기를 촉구하는 바입니다. 2023. 7. 27 대한예수교장로회 (가칭) 충남제일노회 설립 위원회 위원장 윤해근 목사 외 53개 교회 담임목사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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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3
  • 『속보』 총신대 군종장교 시험생, 모집인원 절반 1차 합격
    지난 7월 15일 국방부에서 주관한 군종장교 선발시험에서, 총신대학교가 선발인원 24명중 12명을 합격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1차 합격자이며 8월 17일 신체검사와 면접을 거쳐 9월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이 소식을 접한 합동군목회(대표회장 양서규 목사) 회원들은 기쁨을 나누며 군종장교 수험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지원한 총신대학교(박성규 총장)와 총회에 감사했다. 교회에 청년들이 사라지고 있는 이때 군대는 여전히 황금어장으로서 민간교회를 위해서도 중요한 역할을 한다. 입대한 청년 신자들의 신앙관리 뿐 아니라 불신자 전도를 통해 이들이 제대 후 민간교회로 가는 중간자 역할을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총신대학교와 총회는 군종장교 시험생, 후보생, 현역 군목을 위해 큰 관심과 지원을 하고 있다. 참고로 필자가 군종장교 후보생 시험을 치뤘던 1985년도에는 40명 모집인원 중 최종합격자 26명이 총신대생 이었으며 전체 1등도 총신대생이 차지했었다. 그 당시에 비하면 지금은 후보생에 대한 지원이 매우 크다. 후보생이 되면 총신대에서 장학금이 지원되며 학부 졸업 후 목사안수를 받아 임관시 대위가 된다. 과거에 비하면 큰 혜택이 아닐 수 없다. 이를 통해 군선교가 더욱 활성화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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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새로남교회, 북한선교 및 탈북민 위한 사역 1억 지원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 부총회장)가 7월 30일 주일, 글로리홀에서 북한선교를 위한 예배를 드렸다. 이와 함께 북한이탈주민(이하 탈북민)의 생생한 경험을 담은 연극 『내 아버지』(유니블아트 극단새벽 공동제작)가 공연됐다. 특별히 예배에서 오정호 목사와 성도들은 북한기독교총연합회 강철호 이사장에게 선교비 1억원을 전달했다. 또한 탈북 청소년들의 여름캠프를 위한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날 예배는 이혜린 첼리스트(유니블하트 이사)가 특별연주를 하고, 전 고신대 부총장 임창호 목사(장대현교회)가 설교했다. ‘성육신과 제자화’(룻 1:16~17)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임창호 목사는 나오미와 룻의 성경 말씀을 오늘 한국교회 성도와 탈북민의 관계에 적용시켰다. 임창호 목사는 “성경은 룻에게서 다윗 왕의 조부 오벳이 나왔고 나중에 예수님이 오셨다고 기록한다”며 “한국 성도와 탈북민이 나오미와 룻처럼 된다면, 다윗 왕과 같은 지도자가 나올 것이라고 믿는다”고 전했다. 이어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님과 성도들이 한국교회에 나오미와 룻과 같은 아름다운 역사를 일으켜 복음통일을 이루길 바란다”고 축복했다. 설교 후 오정호 목사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오 목사는 북한기독교총연합회 이사장 강철호 목사를 소개하고 선교 후원금 1억원을 전달했다. 강철호 목사는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님은 그동안 탈북민들을 너무 사랑해 주셨다”며, “이번에 탈북민과 북한선교사역을 위해 1억원을 헌금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새로남교회의 사랑으로 하루빨리 복음통일을 이루도록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또한 오정호 목사는 탈북민 청소년을 위해 문화사역을 펼치는 유니블아트 김광호 대표에게 선교 후원금을 전했다. 유니블아트는 탈북민인 김광호 대표가 2019년 설립한 탈북 청소년 문화선교 단체이다. 김광호 대표는 “다음세대인 탈북 청소년에게 관심을 가져 주시고 귀한 섬김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고마움을 전했다. 이후 탈북민의 아픔과 소망을 담은 연극 『내 아버지』가 공연됐다. 연극『내 아버지』는 유니블아트와 극단새벽이 공동 제작한 작품으로 2022년 8월 초연됐다. 이 연극은 유니블아트 김광호 대표의 실제 삶과 탈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김광호 대표는 2000년대 초반 어머니, 누나, 조카와 함께 굶어죽지 않기 위해 중국으로 탈북했다. 5년 동안 중국 공안의 눈을 피해서 살았지만, 결국 누나가 공안에 잡혀 북송됐다. 나중에 누나는 10년형을 받고 수용소에 수감됐다는 소식을 들었다. 극한의 상황에 처한 김 대표는 탈북민 사역에 헌신한 故 김 조 권사의 지원을 받으며 어머니와 누나의 아이를 데리고 2007년 한국에 왔다. 한선덕 연출가(극단새벽)가 김광호 대표의 가족사와 탈북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나리오 작업을 해서 이 작품을 만든 것이다. 한선덕 연출가는 “문화 활동을 하면서 탈북민 이야기를 들었다. 그 이야기를 들으며 남북통일을 위해 먼저 남북한 사람들의 정서적 통일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했다. 너무 멀어진 그 간극을 연극을 통해 줄여 보고 싶었다”고 말했다. 연극 『내 아버지』에서 ‘아버지’는 없다. 광철의 아버지는 어렸을 때 돌아가셨다. 김광호 대표는 “많은 탈북 청소년들은 아버지가 없다. 탈북 과정에서 아버지를 잃고, 중국인과 살다가 어머니와 탈북한 경우 등이 많다”고 설명했다. 탈북 청소년에게 ‘아버지의 부재’는 신앙적으로 ‘하나님 아버지’를 받아들이기 어려운 상황으로 연결된다. 김 대표는 “나는 아버지의 부재 속에서 ‘내 아버지’를 찾았다. 예수님의 사랑을 온 몸으로 보여준 故 김 조 권사님을 통해 하나님 아버지를 만났다. 이 연극은 그 사랑에 대한 이야기”라고 작품의 의미를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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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2
  • 김명일 목사, 한국군목회 사무총장 취임
    합동측 예비역 군목 소령 김명일 목사가 지난 7월 31일 한국군목회(이사장 이윤희 목사) 사무총장에 취임했다. 전임 박창환 목사는 6년의 임기를 끝내고 이임했다. 사무총장은 3년 임기로 중임이 가능하다. 이취임식은 한국기독교회관 1001호 사무실에서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이임하는 박창환 목사가 취임하는 김명일 목사에게 인수인계서를 전달 후 소감을 말하고 취임하는 김명일 목사가 인사한 후 마무리됐다. 김 사무총장은 군목으로 20년간 재직했으며 전역 후 한국장로교총연합회 사무총장을 12년간 역임했다. 이어 8월 1일 오전 11시 함동수 합동군목회 사무총장과 양재준 군선교연합회 총무가 예방하고 김명일 목사의 사무총장 취임을 축하했다. 김 사무총장은 “군목회원들이 2400명인데 이들의 네트워크를 잘 형성하고, 한국군목회가 젊어지도록 젊은 예비역 군목들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며, 61년된 한국군목회를 많이 홍보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군대는 출산률 저하로 입대 병력이 많이 줄어 부대 규모가 축소되고 있고, 휴일에 핸드폰 사용이 보장되다보니 예배 시간에 집중하지 못하는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김 사무총장은 "문화활동을 많이할 필요가 있으며, 비대면 예배를 활성화해 용사들이 기독교와의 연계성을 갖도록 해야 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김 사무총장은 주일에 25사단 포병여단 교회를 섬기는 군선교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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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01
  • 전남노회 갈등, 광주지산교회로 불똥...담임목사 책임론 확산
    고래 싸움에 새우 등 터지는 일이 생겼다. 광주지산교회 일이다. 전남노회가 갈등하는 가운데 전남노회의 주요 교회 중 하나인 지산교회가 절차상 하자가 있는 공동의회를 통해 분리측에 섰다. 이로인해 이에 반대하는 장로들 중심으로 전남노회에 소원서를 제출해 조사처리위원회가 구성됐는데 담임 배00 목사가 이를 거부했다. 노회 이전과 같은 중요 안건은 당연히 공동의회 결의 사항이다. 그리고 공동의회를 소집하기 위해서는 당회 결의가 있어야한다. 그러나 배 목사는 이 절차를 지키지 않았다. 잔류를 희망하는 측 주장에 따르면 당회 결정 없이 장로들에게 문자로 통보하고 2월 26일 공동의회를 개최했다가 한 주 연기했다. 주보에 1주 전에 안건을 게시해야하는 공동의회의 규정을 무시한 것이다. 그리고 3월 5일 열린 공동의회에서 비밀투표를 제안했으나 거수 투표를 진행해 분립 반대 27명, 기권 2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찬성하는 것으로 해 노회 이전을 가결했다. 이에 대해 전남노회에 소원서를 제출했으나 배 목사는 조사처리소환서 수령 거부, 공동의회 무효판결문 수령 거부를 통해 전남노회의 행정지도를 따르지 않고 있다. 교인들은 노회에 큰 관심이 없다. 그럼에도 절차상 하자가 있는 공동의회를 통해 노회를 옮기고자는 일로 인해 교회는 큰 내분에 휩싸여 있고 교인들이 떠나기도 했다. 노회 이전에 반대하는 측은 담임목사가 이 사태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잘못하다간 노회 분열이 교회 분열을 불러올 수 있다. 이전이든 잔류든 그 상처는 고스란히 담임목사와 교인들이 감당해야한다. 고래 싸움에 새우 등이 터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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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30
  • 전국장로회연합회, 마음담아 미래자립·수재피해교회 지원금 전달
    제5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가 미래자립교회와 수재 피해 교회를 지원하는 감사예배가 7월 28일 오후 2시 총회 회관 5층 연합회 사무실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회계 김흥선 장로가 기도 후 정 장로가 출 5:19-23을 봉독한 후 예드림교회 박기성 목사가 ‘주여 어찌하여 나를’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교하는 예드림교회 박기성 목사 박 목사는 “이스라엘 백성들은 원치 않는 일들로 인해 하나님과 지도자 모세를 원망했다. 그런데 어려움에는 다 뜻이 있었던 것이다. 우연이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완전한 항복과 순종을 요구하신다. 그래야 사용하신다. 바울도 고난을 통해 사명을 감당했다. 우리는 어떻게 절망을 이겨내야 하는가? 모세는 어려울 때 하나님께 아뢰었다. 이는 기도했다는 것이다. 여러 핑계를 대면서 우리는 기도하지 않는다. 그러나 기도할 때 주께서 새로운 길을 열어가신다. 기도는 마침표와 느낌표가 아니라 물음표이다.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 물어야한다. 저는 지난 장마 때 교회에서 밤새 기도하는 가운데 마침 지하 교회 오수 펌프가 고장나 물이 차는 것을 조기에 대처할 수 있었다. 이제는 사후 처리를 위해 애쓰고 있다. 어떤 환경에서도 하나님을 전적으로 신뢰해야한다. 힘들고 어려울 때 우리는 하나님 앞에 나아가 아뢰야한다. 그러면 새로운 길을 열어주신다. 기도의 능력을 믿고 기도의 능력을 회복하자. 사도신경 고백대로 전능하신 하나님을 믿자. 기도를 통해 ‘하나님 챤스’를 사용하자”고 설교했다. 회장 정채혁 장로가 “작은 지원금이지만 조금이라도 힘이 되고, 하나님의 은혜와 복이 풍성하게 차고 넘치기를 바란다. 금번 52회기 장로회는 호남, 영남지역을 방문해 지원금을 전달하고 해외 어려운 교회들도 후원했다. 먼 곳에서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인사말 후 교단 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장로신문을 무상으로 평생 보내드릴 것을 약속하고 서울, 충북, 강원 지역 3개 미래자립교회에 각 100만원씩 지원금을 전달한 후 수재를 당한 예드림교회에도 지원금을 전달 후 산소망교회 조문곤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웠던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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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8
  • 월기총, 『7.27 UN군 참전의 날 국가사랑 기도성회』 개최
    월드기독교총연합회(월기총)가 『7.27 UN군 참전의 날 국가사랑 기도성회』를 7월 27일 오전 10시 서울신학교 대강당에서 개최했다. 월기총, 예장합동총회 인준 서울신학교, 요한선교단, 지선협, 세밀협, 유엔오병이어부흥사회가 협력해 주최했다. 예배는 실무총재 강영준 목사의 인도로 특임총재 이종득 장로가 기도 후 재무이사 김복례 목사가 민 14:5-10을 봉복한 후 이사 이찬송 목사, 글로리아코럴합창단, 알파와오메가선교단이 특송했다.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가 '탐지한 땅을 네게 주리라!'란 제목으로 "오늘은 국가적으로 매우 귀한 날이다. 이 날에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회를 갖게 되어 감사하다. 이 세상에는 자기만을 위해 사는 사람들이 많다. 반면 우리는 십자가 군병으로서 바른 신앙을 위해 영적전쟁을 하며 살고 있다. 월기총이 앞으로 더 큰 일을 감당하기 바란다. 이스라엘은 전쟁을 많이 치뤘다. 하나님은 그들에게 예비한 땅을 주셨다. 신자도 하나님이 주실 것을 예비했다는 것을 마음에 품고 소망 가운데 살아야한다. 자기 신세를 원망하지 말고 믿음의 그릇을 키워 많은 은혜를 받아야한다. 믿은대로, 말한대로 되어지는 것이다. 첫째, 정탐꾼은 가나안땅을 두루 정탐했고 그에 따라 땅을 주셨다. 믿음의 눈으로 모든 것을 봐야한다. 또한 믿음의 말을 해야한다. 둘째, 모든 것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믿고 하나님께서 주시고자하는 것을 누릴 수 있기를 바란다. 거짓을 버리고 참되게 살아 은혜를 누리자. 셋째, 세상을 긍정적으로 보고 살아야한다. 좋은 말하고 살자"고 설교했다. 이사 김종구 장로가 헌금기도 후 박은주 원장이 워십, 박순열 전도사가 특송한 후 사무총장 하용해 목사가 광고하고 민재연 복음가수의 특송 후 명예총재 정도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메시지와 특강은 대표회장 이관호 목사의 사회로 이사장 정진희 목사가 "오늘 행사를 열어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UN참전 용사들의 희생과 수고를 기억해야한다"고 인사말 후 레위중창단 이 찬양한 후 엄신형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나라에 큰 복을 주셔서 UN군이 참전해 줬다. 앞으로 더 큰 은혜를 누리자"고, 박흥일 장로가 "귀한 행사를 갖게 되어 축하드린다. 70년대 여의도 집회 때 청년분과위원장을 했었다. 그 때 정진희 목사도 함께 했었다. 뜻깊은 행사를 통해 큰 발전 있기를 바란다"고 격려사 하고, 특임총재 정홍채 장로가 "귀한 직책을 받게 되었으니 앞으로 충성 봉사하고자 다짐한다"고 취임사한 후 전 농림부 장관 김영진 장로가 "일제치하 때 3.1운동, 4.19혁명, 동학혁명, 5.18민주화운동은 우리나라 역사에 매우 귀한 것이었다. 한국전 때 UN군이 참전해 준 것은 매우 귀한 일이다. 이로인해 현재의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3.1운동은 모두가 하나되어 성공했듯이 앞으로 모두 협력해 나라 발전을 도모해야한다"고 특강했다. 3부 임명장 수여 및 추대식은 준비위원장 김영달 목사의 사회로 서울신학교 학장 김춘환 목사가 "이곳에서 귀한 행사를 진행해 감사드린다. 85세 되신 분이 최근 입학해 공부하고 전도하겠다고 했다. 많은 분들을 학교로 보내주시기 바란다"고 환영사 후 이사장 정진희 목사와 함께 서울TV개국을 선포했다.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 이사장 정진희 목사, 대표총재 김동진 목사가 오병주 장로를 고문변호사로, 김동진 목사를 대표총재로, 이시온 목사를 상임총재로 임명 후 강영준 목사를 실무총재로, 최명숙 목사를 상임이사로, 김영달 목사, 이찬송 목사, 정에스더 목사를 이사로 임명한 후 정도출 목사를 명예총재로 추대했다. 오병주 장로가 "물은 낮은 곳으로 임한다. 바다가 모든 것을 다 받아준다. 물은 온유하고 겸손하나 고압으로 다이아몬드도 자를 수 있다. 주님은 겸손하게 희생하셨으나 부활을 통해 왕으로 등극하셨다. 하나님의 은혜로 자유대한민국의 복을 누림을 감사하자"고 인사말 후 대표총재 김동진 목사가 "우리나라를 사랑하셔서 주님의 재림을 준비하게 하셨다. 선교사를 많이 파송해 주님의 명령을 감당하자"고 취임사한 후 최명숙 목사가 "하나님이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하신다. 지금까지 오병이어 씨리즈를 그리는 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세계 복음화를 위해 다같이 힘쓰자"고 취임사하고, 상임고문 이용규 목사가 "북한은 정치논리와 체제유지에 제일 관심을 두고 있다. 북한은 자기들의 인권에 대해 언급하지 말아달라고 요구한다. 북한에 소래교회를 복원할려고 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우리는 이완용과 같은 매국노가 되지 말고 대한민국의 애국자가 되어 선교사명을 감당하자"고 특강 후 정인창 총장이 "반 기독교 세력이 커지고 있는 시대이다. 과거 하나님께서 UN을 움직여 한국전쟁에 참전하게 하셨다. 신자는 신앙의 가르침에 따라 국가를 바르게 인도하는 역할을 해야한다. 애국자와 의인이 되어 주의 사명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특강했다. 박재천 목사가 성시낭독 후 지선협 증경총회장 임은선 목사가 "서로 격려하자. 상대방을 가치있는 사람으로 여기고 격려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오카리나와 기타 특주하고 특임총재 고종욱 장로가 "좋은 분들을 영입해 임명하고 추대하는 일을 통해 월기총이 더 든든해지는 것 같다. 현재 우리는 휴전 상태이다. 안보를 위해 관심갖고 기도하자"고 축사 후 이 수 교수가 시 낭송한 후 상임총재 황의일 목사가 "여러분들로 인해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하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사하고 민재연 복음가수가 특송 후 월드기독교총연합회와 코리아월드미션이 업무협약식했다. 공동대표 임수연 목사의 사회로 손용재 교수가 "야고보서의 핵심은 2:6이다. 사랑하기 위해서는 예수님의 생명의 씨앗이 있어야한다. 물질을 나눠주는 것이 사랑이다. 하늘 나라의 생명이 있어야 나눌 수 있다. 기생 라합을 통해 하나님이 도와 주셔야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아브라함은 모리아산에 가면서 '저가 자기를 위하여 양을 준비하리라'는 믿음으로 하나님께 순종했다. 이를 통해 의롭다 칭함받았다"고 특강 후 찬양하고 한기부 임원섭 목사가 “이제 남북 통일을 위해 노력하자”고 인사말 후 합심해 간절히 기도하고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한편 본 행사에 앞서 월기총 이사장 정진희 목사는 다수의 기자들이 모인 가운데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다음은 그 내용이다. CWC유엔참전용사 국제추모세미나,월드국회,대통령실선교회(대통선),국회의원 리더양성! 1차 준비기도회(준비위 구성) WS대학원 설정기이사기도회! 일시 2023.8.3일 오후4시 장소 평화의동산(피종진 목사) 평화통일 유엔선교 리더양성 빛을 발 이루리라(사60:1-22) 춤 추어 찬양하라(시150:4) ♡기자회견:아래 후원언론사♡ 순서와 강사,후원동참 피종진 정진희 김춘환 엄신형 이용규 김복례 정도출 김동진 박재천이시온 이춘복 한요한 이 선 최병남 황의일 강영준 임은선 정송자 이관호 하용해 임수연 김영달 이찬송 손용재 목사,황교안 김영진 이종득 고종욱 오병주 박흥일 김종구 장로,박은주 원장,글로리아코럴합창단,레위중창단,오메가선교단,한기부 관계자 등 외 140 다수! 1111유엔참전용사추모세미나 ♡연합주최 : 월기총,합동총회(총회장 권순웅 목사)인준 서울신학,요한선교단(사)지선협,세밀협,코션,대통선 재건위원회 월드언론부흥사회와 합력선 UN부흥사회 설립추진위원회! ♡합력주관 : 예복운,서울TV,월총원,국신원,월드국회 설립준비위,서울신학교기도회♡ ♡후원 (언론연대)서울시청 사랑뉴스,월기총서울TV,인천시청 기독교사랑방송,월기총밴드,단톡,페북,다음,네이버, 트윗(월드국회방송,서방)월기총TV https://www.youtube.com/@tv77591♡국제중앙신문, 목회사모신문,HEB,빛과소금뉴스,화평방송,축복방송,아시아방송 등 교계언론사와 쉬운목회,월기총 후원 기업단체♡ ♡CWC 광고 및 기도제목♡ 1.평화통일 월드선교 진실정의 정직총선 정치안정 경제성장 2.CWC11.11행사 준비위 강화 대비 팜플렛 책자 만들기(설교,취임사,강의,격려사,축사,성시,광고,특집 등 원고,사진) 메일 kidoktv@naver.com 3.월기총서울TV 운영규칙 만들어 서울신학교 임직원,이사,교수,총동문과 재학생,월드언론사총연대 월기총TV,서울시청 사랑뉴스,인천시청 기독교사랑방송 등 연합 조직구성해 전국순회 부흥성회세미나, 강단교류, 효문축제,춤추어찬양콘서트,성가대회 샬롬부흥선교 4.CWC코아윌드미션 기관단체 MOU 유엔선교사 키워,월드춤찬양웃음치유성회(월춤성) 5.사법피해자 1천만 시대 검경의 진실정의 수사와 공정한 판결(거짓고소 편파검경 판사들 다죽여(커넥션)connection ♡어떤 공통된 목적을 가진 많은 사람들로 맺어진 관계, 주로 음모나 범죄 따위와 관련된 사람들이나 조폭 수갑채워! 3대까지 다 죽여 뿌리뽑아! 천만 사법피해자들 구제선교, 진실정의 검경사법정치 회개촉구 개혁 엡4:21-32,히4:12,13) 대통령,국회의장,헌법재판소,대법원,대검,행안부,경찰청,권익,헌병대,공수처 등 관련부처에 진정서 내 연합작전 다잡아! 계21:8 사과문 내면 심사용서! 6.월드사이버대학교(WS대)설립위원 이사 구성 평화통일 월드선교 다음리더 천재양성! 춤찬송 할렐루야! 샬롬부흥 아멘! 7.월기총과 함께 직장선교회원 90만명이 합력하여 교회,학교,언론기관,대통령실선교회,유엔본부,정부청사,행정기관,변호사회,법원,검찰,경찰,국정원,정치 경제 문화 스포츠 환경 복지통일 등 공무원, 현대,삼성,엘지,신세계,이마트 등 기업,입법,사법,행정 등 월드 직장 선교개혁 다음세대 리더양성 아멘! 8.11.11총동원 목표 인원 1천예산 수입 1억, 지출 9천기도 다음 1만-10만동원 억조 예산! 9.8.15 해방기념 기도성회 및 요한선교단 성경통독 암송대회 10.월기총 10회 정총 UN참전용사 월드추모 세미나 시상식 일시 2023.11.11.11시-15시 장소 국회의사당, 시청강당, 세종문화회관,종5회관,대교회중, 1천-100만 동원 단체와 연합 11.2024.1월 춤찬양연합성회,절기행사, 정총 및 2030 기획 12.(대학교연합)서울 연,고 이대 총신 장신 하버드대 등 전현직 이사장,총장,한국교계 3대 기관장 5대 교단장,월드 전현직 행정,입법,사법 3부 요인,시장,도지사,UN전현 사무총장,현대,삼성,엘지,이마트 신세계 등 총수와 인터뷰 행사기획 성장 13.효자녀,국가발전 공로자 시상식으로 효심선행 고취, 어르신 섬기는 문화 창달,국가발전 공로자 시상 등 선한 경쟁력 증가로 정치안정 경제성장 복지향상 평화통일 기여 주께영광! 14.위 2,8번 참조해 한국일보,조,중,동,문화일보,목회자사모신문 등 선별 광고와 월기총 책 광고수주 및 인원동원 목표 달성 주께영광 할렐루야! 아멘! 15.법인연대 출범위 월드법인 리더양성 정부,기업 광고 수주 16.52예수띠연대(52연대)설립 띠동연대 1-120세까지 100세 이상 연세 선후배 질서 확립 섬김 리더 총사령관 양성 17.월드언론사총연,언론사단체와 유튜브,단톡,밴드,KBS MBC SBS 조중동한문현목 CBS CTS C채널 국민일보 등 진실뉴스 언론개혁 광고분배 18.다음 대행사는 위 기관단체와 언론기관,유튜브 등이 연합하여 1천-10만명 동원력 있는 단체와 10만 성도 교회나 체육관 집회를 기도합니다. 19.피종진정진희정도출김복례김동진전용만장향희강영준오정현 형제,이영훈장경동전광훈 소강석 목사,월드대학이사총장 등 유튜브 시청 연합된 힘으로 더불출입기자단 강화(빌4:13) 유엔언론연구원 만들어 정복! 20.우리는 예수피로 한피받아한몸이룬 형제자매로 국민의힘과 더불어 좌우로 치우치지 말고,WCC나 이단세력,거짓말의명수와 조폭들,붉은악마와의 선한싸움 다 싸우고 의의 면류관 받아쓰리라.빅토리 승진! 21.11.11.11월기총 행사를 위해 총력으로 합심기도를 하면서, 공격하려던 악마들 예수이름으로 초전박살! 몽땅 다죽여! 회개하고 사과문 쓰면 다살려! 생명 걸고 힘써싸워 승리는 내것일세 내것일세 승리만은 구세주의 보혈로서 승리는 내것일세! 십자가 군병들아 주 위해 일어나 예수대장과 합력선을 이루면 이겨놓고 국힘써 싸워 우리함께 더불어 하나로 뭉쳐!남북평화 통일로 함께가자! 할렐루야 다함께 기립박수로 우리 주님께 영광 할렐루야 아멘! 22.군노천한경찰국제연합종교개혁 성경초대교회로 돌아가(여의도순복음교회 달력 참조) 월기총 10월 연합세미나 행정 23.헌병대 군검경 판사 국회법사위 찬양축제 법조개혁 포럼 24.특히,월기총은 월드국회를 만들어 유엔에 가입된 나라 중심으로 지구촌 국회의원들과 함께 입사행정 개혁에 힘쓴다. 25.월드언론부흥사회와 함께 월드UN부흥사회 만들어 대통령실선교회 재건,월드국회의원 활성화세미나 기획을 세운다. 26..특히, 헌병대 군검경 판사 국회법사위를 대상으로 찬양축제 법조개혁 포럼을 통해 유엔부흥사와 합력하여 평화통일과 월드선교 리더양성 총력전진에 대한 유엔의 관심이 집중된다. ♡대표고문 피종진 목사♡ ♡특임고문 지 덕 목사♡ ♡특임고문 길자연 목사♡ ♡상임고문 이용규 목사♡ ♡상임고문 엄신형 목사♡ ♡월총서방 김춘환 총장♡ ♡국왕총재 황교안 대권♡ ♡고문총재 김영진 장로♡ ♡법률고문 정도출 정진희 박상문 목사,이종득 장로,(내정) 김춘환 강영준 옥소전 외 00명 ♡명예총재 정도출 목사♡ ♡대표총재 김동진 목사♡ ♡수석총재 전용만 목사♡ ♡수석총재 장향희 목사♡ ♡특임총재 고종욱 장로♡ ♡재정총재 이종득 장로♡ ♡상임총재 최병남 목사♡ ♡상임총재 황의일 목사♡ ♡여성총재 임은선 목사♡ ♡고문변호사 황교안 오병주 서석구 이상경 최재웅 왕변과 함께 신실변호사 더 영입! 이상 문자를 참조하사, 지인 여러분에게 보내시어 인원동원과 광고협찬에 연속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할렐루야! 010 3774 9439 김복례 목사 010 7567 8291 정진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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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전남노회는 분쟁노회 아니다”, 정기회 측 입장문 발표
    현재 전남노회는 내분 겪고 있다. 이에 정기회 측(박병주 목사 측)은 “전남노회는 분쟁노회가 아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한편 이에 반해, 총회임원회는 정기회 측에 7월 12일 소집한 임시노회 취소를 지시했으며 만약 7월 27일까지 합의하지 않을 시 전남노회 분립을 시행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에 정기회 측은 “총회임원회가 헌법에 위반된 결정을 했다”며 강력하게 반발하는 중이다. 다음은 정기회 측의 입장문 전문이다. 전남노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 산하 노회이다. 당회, 노회, 총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치리회로서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이하 ‘장로회 헌법’이라 함)에 구속된다. 모든 치리회(당회, 노회, 총회)는 장로회 헌법을 무력화시킬 수 없으며, 장로회 헌법에 반한 결정을 할 수 없다. 총회도 헌법에 구속된 바 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최고 치리회일 뿐이기 때문이다(정치 제12장1조). 전남노회는 ‘장로회 헌법’과 노회 규칙에 따라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집합체이며 누구든지 심지어 총회라 할지라도 ‘장로회 헌법’이 보장한 치리회로서 독립성과 자율권을 침해할 수 없다. 심지어 총회 임원회가 특별한 사안을 총회로부터 위임받았다 하더라도 그 위임의 범위는 ‘장로회 헌법’을 벗어날 수 없다. 위임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초헌법적인 권한 행사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적 원리를 파괴한 행위와 같다. 전남노회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과 노회규칙에 따라 정상적인 치리회 직무인 제122회 가을정기회(2022.10.12.)를 소집하여 회무를 진행했다. 절차에 따라 오전 회무를 마치고 오후 2시에 속회를 했다. 정기회는 헌의부가 본회에 안건을 상정하여 성안된 안건만을 처리한다. 그러나 당석에서 제안하고자 하는 긴급동의안은 전남노회 규칙 제6장 제23조 2항에 따라 절차에 따라 상정해야 한다. 그런데 회무가 진행 중에 갑자기 박00 목사는 의장(노회장)에게 발언권을 허락받지 않고 의장의 저지에도 불구하고 발언대에 등단하여 “긴급동의안입니다”, “이 안건은 임원 불신임과 해임 청원 건입니다”라고 낭독했다. 이어 서00 목사는 강단 위 의장석에 불법 침입하여 고퇴(의사봉)을 강탈한 후 “해임 청원에 동의합니다”라고 외쳤다. 박00 목사와 서00 목사는 거룩한 공회 회무를 방해할 목적으로 고퇴를 두드리다가 부러뜨려졌고 다시 주어서 두드리며 “회의 장소가 혼란스러우므로 비상정회를 선언합니다”라고 외치며 의장 행사를 했다. 정상적인 전남노회 치리회 회무가 진행 중에 거룩한 노회를 의도적인 분쟁노회로 가져가기 위해 회무를 방해하여 불법 긴급동의안 상정, 불법 동의, 권한 없는 자(서00 목사)의 정회 선언 등은 대한예수교장로회 헌법과 전남노회 규칙 안에서 도저히 용납할 수 없는 불법행위가 이루어졌다. 만약에 해임사유가 있다면 정상적인 절차를 따라 청원하고 본회에 상정하여 절차에 따라 처리하면 된다. 그러나 이런 절차를 완전히 무시했다. 의장은 회의장 혼란을 정리하기 위해 장로회 헌법 정치 제19장 제2조의 ‘회장의 직권’으로 정회와 속회를 통해 회무를 이어갔다. 그러나 불법을 자행한 일파는 회의장을 이탈하여 지금까지 자신들도 전남노회라고 주장한다. 본회는 권징조례 제7장 제48조인 “치리회 석상에서 범죄”에 대해 “즉결처단 규정을 적용하여 박00 목사에게 ‘제명출교’ 처분을, 서00 목사에게 ‘면직’을 처분했다. 전남노회 치리회 석상에서 범죄로 제명출교와 면직 처분이 총회 재판국에서 무효로 확정판결을 받지 않는 이상 현재 그들은 본 대한예수교장로회 소속 회원이 아니다. 전남노회 제122회 가을노회 치리회 석상에서의 범죄는 그들이 회개하여 해벌되지 않는 이상 거룩한 하나님의 공회 회원이 될 수 없다. 불법행위자를 처벌한 전남노회는 정상적인 하나의 노회이다. 마치 두 개의 노회로 분쟁과 분열이 일어난 것처럼 착각한다. 그래서 전남노회를 총회의 분쟁 메뉴얼로 정상적인 치리회를 무력화시키겠다는 것은 자기모순이요, 초헌법적 발상이다. 총회 임원회가 그 어떤 내용을 총회로부터 위임받았다고 할지라도 장로회 헌법이 보장한 치리회 규정과 권징을 무력화시킬 수 없다. 제3자나 제3의 기관에서 전남노회 분립을 결정하거나 이를 총회에 청원할 수 없다. 만약에 가능하다는 법리해석자는 결과에 대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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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7
  • 총회 전도부, 이주민 사역자 간담회 개최
    『제7차 총회전도부⦁이주민사역자 간담회』가 총회교육전도국 주최로 7월 26일 오전 11시 총회회관 5층 회의실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전도부 서기 서만종 목사의 인도로 전도부 총무 윤창규 목사가 기도 후 전도부 회계 임병제 목사가 눅 7:9-10을 봉독한 후 전도부장 오범열 목사가 ‘생동하는 믿음’이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간담회는 교육전도국 박강석 차장의 사회로 GMS이주민선교연합회 공동대표⦁공촌교회 담임 최고수 목사가 「국내 이주민 선교사역의 가치와 과제」에 대해 발표하고, 이주민 선교사역 보고로 아가페이주민선교회, 오식도기쁨나눔교회, 김제 연정다문화교회, 전주 갈렙교회, 꽃동산캄보디아교회, 글로벌비전교회가 사역보고했다. 최고수 목사는 「국내 이주민 선교사역의 가치와 과제」에서 “이주민 선교는 한국교회에 선교사명을 일깨우게 하는 하나님의 선물이며, 선교의 큰 자원”이라고 말한 후 “이주민 선교를 위해서는 이주민을 가슴에 품어야하며 전문적인 사역자를 키워야한다”고 말했다. 그리고 결론적으로 “하나님의 선교는 성령의 음성에 순종해야 한다. 본인이 이주민 사역을 시작할 때 1997년은 이주민 사역에 더 미개척 시기였다. 그런데 1996년 선교의 전문가이신 한 원로 목사님의 제의로 이주민 사역을 시작하게 되었다. 아무것도 몰랐다. 이주민이 뭔지도 몰랐다. 외국인 하면 일단 언어에 대한 두려움이 있다. 저들과 어떻게 소통하는지도 몰랐다. 낯설어도 너무 낯설었다. 그래도 용기로 도전했다. 기도하면서 준비하니 성령님께서 도와주시고 인도하셨다. 이주민 사역은 이렇게 시작된다. 마치면서 이 말이 생각난다. ‘우리가 하면 되지 않겠는가 (We can do, if we will)’ 이 말은 미국 메사추세츠 주의 윌리엄스 대학에서 세뮤얼 밀즈를 주축으로 다섯 명이 소나기를 피하러 건초더미 창고로 들어갔다가 성령의 음성을 듣고 한 말 이다. 그렇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우리에게 필요한 성령의 말씀이다. 우리가 하면 되지 않겠는가!”라고 말했다. 꽃동산캄보디아교회의 사역을 보고한 박요한 목사는 이주민 선교를 위해 “전국 교회가 이주민에 관심을 갖고 이주민을 위한 교회 세워 선교하기, 중형⦁ 대형교회는 이주민 한 국가를 품고 기도하며 교회 세워 선교하기, 작은 교회는 여러 교회가 연합하여 이주민 세워 선교하기, 교단 교파 별로 신학교에서 이주민 선교에 관심을 갖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주고 언어를 습득케 하여 이주민 사역자를 적극 발굴하여 이주민 선교하기, 교단별로 총회에 이주민 선교 위원회를 설치하여 적극적으로 이주민 선교에 힘쓰기, 이주민 교회마다 재정적으로 열악한데 많는 교회가 동참하고 기도하기”를 제안했다. 서울대 글로벌비전센터의 사역을 보고한 문성주 목사는 이주민 사역의 발전을 위해 “사역자들에게 실제적인 도움과 협력이 될 수 있도록 GMS이주민선교정책개발과 실행, 세계교회와 함께하는 자원개발, 지속적인 중보기도팀 운영, 우리가 한 그리스도 안에서 공동체라는 느낌이 들 수 있도록 서로 이끌어 주는 항공모함 선교전략”을 제안했다. 이미 우리나라에는 수많은 외국인들이 다양한 이유로 거주하고 있다. 한국교회가 이들을 잘 품는 것이 이들을 이 땅에 보내신 하나님의 뜻임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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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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