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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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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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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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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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4-04-27
  •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좌절...인근 노회로 이명
    지난 108회 총회 현장에서 “제107회 총회 결의(충남노회 폐지)에 따라 21개 이상의 당회가 신설노회 설립 요청 시 총회임원회에 노회 신설 권한(총회헌법 정치 제12장 제5조 2항)과 이명·이적 권한을 위임하여 처리키로 가결하다”라고 한 결의가 무색하게 신설 노회 설립은 좌절됐다. 현재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시찰회가 한꺼번에 인근 노회로 이명하거나 개 교회가 별도로 이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노회 신설에 앞장 선 윤해근 목사는 지난 4월 1일 조직교회 3개 교회를 더해 총 21당회를 구성해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 그런데 위원장 김영구 장로는 이 서류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했고 이후 임원회에서도 이 문제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담당 총회 직원은 서류를 전달했다고 하니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노회 신설을 기다리고 있던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총회가 노회 신설에 대해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금번 봄 노회에 인근 지역 노회로 이명하게 된 것이다. 노회 신설을 기대한 대다수 노회원들은 이같이 참혹한 결과에 대해 총회에 분개하고 더 이상의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들리는 말로는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가 이명 후 남은 교회를 모아서 회의를 해보겠다고 한다. 이 무슨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일인가? 총회 석상에서 아무리 결의를 해도 실행이 되지 않는 것이 현 우리 총회의 현실이다. 그 동안 구 충남노회와 관련해 총 14건의 기사를 작성한 본 기자는 이제 더 이상 이 문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노회 신설을 위한 노력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은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는 1차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과연 그들이 소임을 다했는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전모를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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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4-04-27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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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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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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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에덴교회, 17번째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
    6.25 전쟁 73주년 상기 및 한미동맹 70주년 기념 한미 참전용사 초청 보은과 전몰장병 추모예배가 6월 18일 오후 4시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 프라미스홀에서 있었다. 6명의 외국 참전 용사, 16명의 전사자 실종자 가족들, 100여명의 국내 참전 용사와 교인들이 참석했다. 참전용사들의 고령화로 인해 국내 초청 행사는 이번을 끝으로 내년부터는 미국 현지를 방문해 보은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은예배는 예비역 육군대장 이철휘 장로의 인도로 참전용사와 가족이 입장 후 예비역 육군소장 서정열 장로가 기도한 후 배장용 장로가 고전 11:23-26을 봉독하고 새에덴찬양대가 찬양했다. 소강석 목사가 '잊지 않는 거장'이란 제목으로 "참전용사 모두의 희생으로 우리는 오늘의 자유와 평화를 누리고 있다. 이 행사를 하는 목적은 첫째, 지난 날의 고난의 역사를 기억하고 대한민국의 평화와 자유를 지키기 위해서다. 둘째, 보은 정신을 갖고 사회적 환원을 위해서이다. 새에덴교회가 보훈 정신을 함양하는 일에 쓰임 받아서 감사하다. 셋째, 한미관계를 증진키 위한 민간외교이다. 주님은 주님의 고난을 잊지 말라고 하셨다. 우리도 우리의 고난의 역사를 잊지 말아야한다. 해외 참전용사, 전사자, 국내 참전용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설교했다. 추모식은 김세현 집사의 진행으로 준비위원장 예비역 해군제독 김종대 장로가 참전용사와 미 전몰 장병 가족들에게 경례로 예를 표하며 추모했다. 한미동맹 70주년 기념식은 소프라노 이미경, 바리톤 오동규의 인도로 한미국가를 제창 후 강승규 시민사회수석이 "국가는 참전 영웅들을 잊지 않고 잘 예우할 것이다"라는 대통령 메시지를 대독한 후 김진표 국회의장이 "한미의원연맹을 만들어 더욱 한미관계를 돈독하게 하고자한다. 참전 용사와 가족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박민식 국가보훈부 장관이 "참전 용사들을 기억하며 예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기념사했다. 국회조찬기도회장 이채익 국회의원이 "참전용사는 대한민국의 영웅이다. 이들로 인해 우리는 놀라운 발전을 이뤘다. 앞으로도 자유와 민주주의의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자"고 축사 후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참전 용사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 17년간 뜻깊은 행사를 열어준 새에덴교회에도 감사드린다. 자유는 공짜가 아니라는 말이 있다. 우리는 과거 전쟁을 잊지 않고 교훈을 받아야한다"고, 김창준 미래한미재단 이사장이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하신 모든 참전 용사들에게 감사드린다"고 환영사 했다. 새에덴교회 김성욱, 이사랑 어린이가 "6.25 전쟁에 참전에 주셔서 우리가 이렇게 잘 자라게 되어 감사드리고, 모두 예수님 믿고 구원 받으시기 바란다"고 감사메시지를 전달 후 Paul Henry Cunningham 전 미 한국전참전용사회 회장이 "참전 용사를 잊지 않고 새에덴교회에서 17년 동안 귀한 행사를 열어줘 매우 감사하다. 또한 한국전쟁이 잊혀지지 않도록 수고해 주셔서 고맙다"고, 단국대학교 명예이사장 장충식 장로가 "우리가 현재 누리는 자유와 평화는 과거 한국전쟁에 참전한 용사들의 희생과 수고의 결과이다. 후손들에게 이것을 잘 알려줄 필요가 있다. 이 행사가 바로 그것을 위한 것이기에 감사하다"고 답사 했다. 국가보훈부 박민식 장관이 참전 용사 6명에게 평화의사도메달을 수여 후 새에덴교회 장로회장 서광수 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총회장 배광식 목사의 축도로 뜻깊은 행사를 마쳤다. 참전 용사들 영접 미국 참전용사들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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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8
  • 사람이 사람다워지는 가장 옳은 방법, 호용한 목사
    중서울노회 증경노회장이며 옥수중앙교회를 시무하는 호용한 목사가 최근 유튜브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에 출연해 강연했다. 세바시는 약 15분간의 강연으로 구성되는데 구독자가 178만명이 될 정도로 유익한 내용들이 많고 파급력이 크다. 호용한 목사는 『사람이 사람다워지는 가장 옳은 방법』이라는 제목으로 어르신 우유배달에 관련한 이야기를 전했다.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에서 2021년에 3387명이 고독사했다. 이중에는 젊은이들도 있다. 사회가 책임지고 이것을 예방해야한다. 고독사하지 않도록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이 필요하다. 어르신 우유 배달이 그 한 방법이다. 호 목사는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이 사람이 사람다워지는 가장 옳은 방법”이라고 강조했다. 다음은 강연 내용이다. 교회 한 청년이 늘상 개업 예배를 부탁해 6번이나 인도했다. 그 가운데 5번을 창업에 실패했다. 6번째 개업예배를 드릴 때는 창 26:12-13을 본문으로 설교하면서 ‘또 망하지나 않을까?’하고 염려했다. 당시 이 청년은 단칸방에 6명이 살고 있었다. 이 청년이 배달의민족 창업자 김봉진 의장이다. 그는 10년 뒤 거부가 됐다. 저는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 배달’단체 이사장의 일을 하고 있다. 매일 혼자 사는 어르신에게 매일 우유를 배달하는데 2개가 쌓여 있으면 구청 직원이나 교회 직원들이 찾아가 보호자에게 알리는 일을 한다. 이 일은 2003년에 시작되어 20년 동안 한번도 쉰적이 없다. 홀로사는 어르신들의 고독사를 막는 것이 목적이며 세상의 관심과 안부를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어르신들은 우유 배달이 아침마다 문안인사를 받는 것 같아 행복하다고 했다. 고마운 마음으로 봉투에 꼬깃꼬깃 모은 만원을 주시기도 했다. 어떤 할머니는 방울모자를 100개 만들어 교회에 갖고 오시기도 했다. 과거 교회에 부임했을 때 옥수동은 가난한 달동네였다. 부자 권사 한 분이 호텔에서 하는 팔순 감사예배를 부탁했다. 이때 아들이 자녀들을 위해 쓰라고 돈이든 봉투를 주셨다. 2천만원수표였다. 이 돈은 가난한 옥수동 사람들을 위해 쓰라고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라고 생각해 장학구제헌금으로 드렸다. 이 일이 여러 사람들을 감동시켰다. 이후 교인들 가정을 심방할 때 감사 봉투를 받았는데 총 1350만원이었다. 그래서 권사님 아들에게 받은 2천만원과 합해 구제와 장학에 사용했다. 이어 사업하는 가까운 친척이 좋은 일을 하기 원해서 옥수동의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우유 배달을 제안해 100가정을 3년간 돕게 됐다. 이후 사업에 성공한 김봉진 대표가 우유배달을 위해 큰 돈을 계속 후원했다. 그리고 매일기업, 60계치킨, 죠스 떡볶이 등등 많은 기업들이 연대해서 우유배달을 지속하고 있다. 현재는 25000명이 후원하고 있다. 우유배달을 통해 안부를 묻고 고독사를 예방하는 일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에서 2021년에 3387명이 고독사했다. 젊은이들도 고독사하고 있다. 사회가 책임지고 이것을 예방해야한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비결, 사람이 사람다워지는 가장 옳은 방법은 이웃을 사랑하고 돌보는 것이다. 이것이 내가 나다워지고 행복해지는 가장 옳은 길이다. 고독사가 만연한 우리 사회에 이웃에 대한 돌봄과 사랑을 함께 나눠 밝은 세상, 아름다운 세상을 만들기 바란다. 호용한 목사 총신대학교 졸업 총신 신학대학원 졸업 총신대 RTS(Reformed Theological Seminary) 목회학 박사 명지대학교회, 서빙고동 온누리교회 전도사 사역 《생명의 삶》 편집장 역임 서울 옥인교회 부목사, 독일 뮌헨한독 교회와 수원남부교회 담임목사 역임 현 옥수중앙교회 담임목사 사단법인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이사장 저서, 『달동네 울보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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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7
  • 새로남교회, 6.25 남침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위로 및 감사 행사 개최
    새로남교회(오정호 목사 시무, 총회 부총회장)가 주최하는 『제14회 6.25 남침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 위로 및 감사』가 6월 15일 오전 10시 30분 새로남교회 글로리홀에서 있었다. 작년에는 참전 유공자 85명이 참석했지만 올해는 64명이 참석해 새로남교회를 통해 위로 받고, 예우 받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국민의례에 맞춰 국기에 대한 경례, 애국가 제창, 순군선열에 대한 묵념 후 “우리의 전쟁 영웅들을 기억하며” 동영상을 시청했다. 오정호 목사가 “새로남교회는 14년간 매년 참전 유공자들을 위로해왔다. 그런데 참전 용사들이 계속해 세상을 떠나셔서 마음이 아프다. 희생과 헌신으로 지켜진 우리나라가 싸움과 갈등이 없는 복된 나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감사한 마음을 담아 큰절로 인사한 후 새로남교회 교역자들이 인사했다. 오정호 목사가 김태수 서구지회장 및 회원일동(서구지회)에게 격려금을 증정 후 임노봉 참전용사(서구지회)에게 제복을 증정했다. 이어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대전 서구지회에서 매년 뜻깊은 행사를 개최해준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브라보남성중창단(지휘: 오연근 / 반주: 한혜은)이 ‘멸공의 햇불’과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새로남기독학교(4학년 / 지휘: 이소영)가 ‘Let it Shine’, ‘고향의 봄’을 감사공연했다. 축사 대한민국 6.25참전유공자회 중앙회 손희원 회장이 “귀한 자리를 마련해주신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님과 내빈들께 감사드린다. 매년 6월 호국보훈의 달에 참전용사를 기억하고 위로해 주는 새로남교회에 감사를 드린다. 올해는 정전 70주년이다. 전쟁 때 연필 대신 총을 들고 사선을 넘다들며 조국을 지킨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매년 기억해주고 따뜻한 위로의 자리를 마련해 주어 감사하다. 참전 용사의 평균 연령이 92세이지만 남은 여생 국가의 발전을 위해 함께 하고자한다. 감사하다”고, 대전시 교육청 설동호 교육감이 “참전 용사들을 뵙게 되어 영광이다. 참전 용사들에게 보은하고자 14년째 이 행사를 하시는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교회에 감사드린다. 우리나라는 세계경제 10위권의 국가가 됐다. 한국전쟁 때 참전해주신 유공자들 덕분이다. 온 국민이 참전 용사들의 호국정신을 본받아 더 잘사는 나라를 만드는데 노력해야한다. 다음세대에게도 호국정신이 잘 계승되어 우리나라가 더욱 발전하기 바란다”고, 대전시 서구 서철모 서구청장이 “이 귀한 행사를 개최해준 오정호 목사님과 새로남교회에 감사드린다. 430분이 이 지역에 참전 용사로 등록되어 있다. 이분들의 희생이 더욱 귀한 열매를 맺기 바란다”고, 대전지방보훈청 강만희 청장이 “우리가 누리는 자유, 평화, 번영은 참전 용사들의 희생으로 주어진 것이다. 참전 용사들을 예우하는 보훈문화를 더욱 높이고자 한다. 참전 용사들에게 제복을 전달하는 일을 국가적으로 하고 있다. 온 국민이 예우하겠다”고, 서구의회 전명자 의장이 “참전 용사들의 희생으로 우리가 평화로운 일상을 누리고 있다. 전쟁 발발 후 73년이 지나 잊혀지고 있지만 참전 용사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끝으로 오정호 목사의 선창으로 “대한민국 만세! 참전용사 만세!” 삼창 후 ‘우리의 소원은 통일’을 부르고 새로남교회에서 준비한 격려금 50만원을 각각 전달받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참전 유공자 위로 및 감사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참전 유공자 모두는 매년 자신들을 기억해 주는 새로남교회와 오정호 목사에게 마음 깊이 감사했다. 새로남교회는 올해 14회까지 한국전쟁 참전 유공자들을 위로하고 감사하는 행사를 갖고 있다. 이를 통해 교회가 국가와 함께 한다는 것과 국가의 소중함과 유공자들을 잊지 않고 있음을 대내외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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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5
  • 【구 충남노회 사태11】 3개파 동상이몽, 적과의 동침은 끝내야할듯
    오랜 기간 구 충남노회 문제에 관여해 온 촌철살인(寸鐵殺人) 이능규 목사가 자기가 운영하는 밴드에 다음과 같은 두개의 글을 남겼다. 지난 6월 12일 총회에서 3개파가 두번째 모임을 가진 후기이다. "충남노회 폐지후속처리위원장 김상현 목사는 반목을 보이고 있는 충남노회 당사자들을 불러 설득하고 조정하려 하지만 서로의 견해에서 한걸음도 양보가 없는 모임이라 헛걸음으로 '수고했다'는 의미말고 따로 할 말이 없을 것 같다. 걸레를 입에 물고 말하면 무슨 소린들 알아듣겠나? 욕설과 반말로 모여야 손해본다던 말이 현실로 나타났다" "3:3:3 타이틀매치가 열린 충남노회후속처리위원회(위원장 김상현 목사)는 긴장감이 돌았다. 심판장이 정신차릴 수 없을 정도로 변칙적인 공격을 해대는 선수들 때문에 한걸음도 못 나가고 주특기인 쌍욕과 막말로 코피가 터지고 눈탱이가 퉁퉁 부운채 노게임을 선언해 상처만 깊어졌다. 지방에서 올라오기 전 훈련을 많이 했던지 상대방을 제대로 알아보고 맞붙는 타이틀을 위해 중앙에서 첫째번 만남부터 강펀치가 나와 다음번엔 더 심해질것만 같다" 이후 한 참석자와 통화하니 정말로 막말과 욕설이 오갔다고한다. 서로 죽기처럼 보기 싫은데 좋게 협상하라고하니 될리가 있는가? 다음번 모임을 정하지도 못한채 모임은 끝났다고한다. 특단의 타협안이 나오지 않으면 모여도 별 소득이 없으니 앞으로 모일 일도 없을 것 같다. 주먹다짐을 하지 않은 것만도 다행이다. 이게 현 충남노회 3개파의 현실이다. "동상이몽"에서 깨어나 지긋지긋한 "적과의 동침"을 끝내는 것이 혹시 모를 폭력사태를 막을 방법처럼 보인다. 어차피 충남노회가 해체되어 각자의 길 가기로 했는데 새삼스럽게 하나로 합체할 수 있는가? mission impossible이 아니던가! 무엇보다 53개 교회가 있는 윤해근 목사의 중도측은 결코 다른 2개파와 합칠 생각이 없다고 한다. 그러니 무슨 수로 합칠려고 하는가? 견원지간(犬猿之間) 아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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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4
  • 108회 총회 준비 위원 위촉식, 새로남교회에서
    제108회 총회 준비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첫모임이 6월 13일 오전 11시 새로남교회 비전센터 8층 훈련3실에서 있었다. 앞으로 있을 9월 총회 준비에 한마음, 한뜻이 되는 시간이 됐다. 1부 예배는 부서기 김한욱 목사의 인도로 정영교 목사의 기도 후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롬 14:17-20을 본문으로 '그리스도를 섬기는 총준위원'이란 제목으로 "총회에 하나님 나라의 가치가 실현되기 바란다. 의와 평강과 희락이 넘쳐야한다. 실천하는 의, 주님과의 평강, 그로인한 희락이 있기를 바란다. 평강 넘치는 총회가 되기를 바란다. 진리의 문제가 아니라면 싸우지 않고 화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평강이 충만한 노회와 총회를 만들기 바란다. 그러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고 사람에게도 칭찬을 받게 될 것이다. 총준위원들이 한 마음으로 같이 동역하기를 바란다. 하나님나라를 세우는 일이 하나님 나라의 본질이다. 하나님의 마음으로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정수 목사의 광고 후 오태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임원 위촉장 수여 2부 위촉식은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임원을 선정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원장: 정영교 목사, 부위원장: 오태식 목사, 오광춘 장로, 총무: 서정수 목사, 서기: 신현철 목사, 회계: 김경환 장로 준비위원회 목사위원 중부호남지역: 강문구, 정영교, 신종철, 박순석, 서정수, 배정환 영남지역: 오태식, 강진상, 김종원, 장창수, 이도형 서울서북지역: 김영복, 이풍인, 이철우, 신현철, 한창호 장로위원 김경환, 오광춘, 양호영, 이해중 3부 합심기도는 준비위원장 정영교 목사의 인도로 "▲우리 총회가 회복을 넘어 부흥의 시대를 열어가게 하소서! ▲제108회 총회가 정책총회·열매총회·개혁총회·환대총회·칭찬총회로 아름답게 세워지게 하소서! ▲총준위 모든 위원들이 합심협력하여 지혜와 열정으로 총회를 섬기게 하소서!"라고 간절히 기도했다. 이후 새로남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중식을 나누며 교제하고, 새로남교회 부속 학교 시설을 둘러보고 금년 9월에 있는 108회 총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마음을 모았다. 위촉장 수여 단체 기념 사진 새로남교회 부속 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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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적극 지지한다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복 주시며 창조 질서를 유지하게 하신 3대 기관은 국가와 교회와가정이다. 그런데 오늘날 성 혁명 세력은 이 3대 기관을 향한 집요한 공격을 전방위적으로 펼치고 있다. 그 결과 유럽과 호주, 북미 대륙의 많은 나라가 성 혁명 세력의 놀이터가 되어 버렸다. 이런 상황에서 하나님께서 대한민국에 성 혁명의 쓰나미를 막는 거룩한 방파제 역할을 하도록 기회를 주심에 무한한 감사를 드린다. 성 혁명 세력은 우리나라에서 상징성이 큰 서울광장에서 2015년, 처음으로 퀴어 집회를 연 이후 해마다 이 퇴폐적인 행사를 이어왔다. 그러나 깨어 있는 한국교회 지도자들과 뜻있는 시민단체들의 반대 운동 결과 퀴어 측은 시민들에게 큰 영향을 미치지 못하고 있다. 특히 2022년의 경우 반대 집회의 숫자가 10만 명에 달한 것과는 반대로 퀴어집회는 겨우 수천 명에 그칠 뿐이었다. 비록 언론들이 숫자를 왜곡하여 보도했어도 현장에 참석한 사람은 실제 집회 참석자 수가 얼마인지 뻔히 아는 사실이다. 지난해까지 퀴어 측은 사전에 약속한 조건들을 지키기는커녕 온갖 문란한 복장과 퍼포먼스를 하며 말로 표현하기에도 민망한 물건들을 만들어 불법 판매를 자행했다. 지난 4월 말에 우리 17개광역시도악법대응본부(악대본)는 오세훈 서울시장에게 동성애퀴어축제의 서울광장 사용을 불허할 것을 요청한 바 있는데 다행히도 5월 3일, 열린광장운영시민위원회는 퀴어측의 서울광장 사용 불허 결정을 내렸다. 하지만 퀴어측은 장소를 을지로로 변경하여 행사를 강행한다고 밝혀 올해도 온갖 문란하고 퇴폐적인 퍼포먼스가 펼쳐질 것이 염려된다. 이런 움직임에 대비하여 한국교회와시민단체들은 훨씬 큰 규모의 ‘거룩한방파제’로 퀴어 쓰나미를 막아낼 것을 준비하고있다.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운영위원회(대회장 오정호 목사)는 4월부터 6월 말까지전국 수십 교회에서 동시 다발적으로 특별기도회를 운영하고 있다. 특별기도회에서는준비된 전문 강사들의 강의가 함께 진행된다. 또 5월 1일부터 27일까지 부산역에서 출발하여 전국 11개 도시에서 선포식을 하며 서울시청 앞에 도착하는 572km 거리의 국토순례를 진행한 바 있다. 또 6월 18일을 “거룩한 방파제 설교 주일”로 선포하고 설교자들이 참고할 내용으로 대회장 오정호 목사, 공동회장 정성진 목사, 특별위원장 박한수 목사 세 분이 준비한 설교문을 홈페이지(loveisplus.co.kr)에 올려 마음껏 사용하게 하고 있다. 이상의 특별기도회와 국토순례 및 설교주일을 통해 전국 곳곳에 거룩한 방파제를 세우고 있다. 한국교회에 이 거룩한 운동을 하도록 기회를 주신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드린다. 우리 악대본 역시 이 운동을 적극 지지하며 최선을 다해 협력할 것을 선언하는 바이다. 우리 악대본은 전국의 17개 광역시‧도의 기독교총연합회(혹은 기독교교단협의회)의대표회장과 사무총장 및 악법대응본부장으로 구성된 기관이기에 이 거룩한방파제의사역은 곧 우리 악대본의 사역이며 각 광역시도 총연합회의 사역이다. 이번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를 통하여 하나님이 복 주신 대한민국과 한국교회가 거룩성을 회복하고 이 거룩성이 전 세계를 향해 전파되게 할 것을 기대한다. 2023년 6월 13일 17개광역시도 악법대응본부 대표회장 오정호 목사 정책기획위원장 길원평 장로 사무총장 최광희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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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3
  • 총신신대원 81회, 부부수련회 개최
    총신대학신학대학원 제81회 동기회가 졸업 35주년을 기념해 6월 12일부터 14일까지 이천 미란다호텔에서 부부수련회로 모였다. 감사예배는 오후 5시 증경회장단 회장·예담교회 이억희 목사의 인도로 전주드림교회 홍창민 목사가 기도 후 인도자가 벧전 5:10-11을 봉독한 후 81회 동기 사모들이 특송했다. 석수교회 김찬곤 목사가 '영원한 영광을 사모함'이란 제목으로 "세월 앞에 장사가 없다는 것을 절감한다. 과거 졸업 20년 홈커밍데이 때 2억 8천만원을 모금해 귀하게 사용했던 기억이 있다. 이후 15년이 지났다. 7년전 김준수 목사가 세상을 떠났을 때 천국의 소망으로 슬픔을 이겼다. 앞으로 길게 10년 후엔 우리 모두 다 은퇴할 것이다. 35년전 신학교 졸업 후 수많은 일들이 각자에게 있었을 것이다. 그럴 때 우리는 영원한 영광으로 인도하실 하나님의 이끄심으로 살아왔다. 이 세상의 목회는 어려워도 잠깐있는 고난의 시기이다. 그런 시간이 지나가면 이후 은혜가 나타나게 된다. 반드시 하나님께서 회복케 하시고 은혜의 날이 오게 하실 것이다. 우리가 믿는 하나님께서 그렇게 하실 것이다. 우리의 남은 사역도 하나님께서 인도하실 것이니 이후 천국에서 큰 상 받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35차 동기회장 김만철 목사가 "여주에서 개척해 지금까지 목회하고 있다. 동기회 회장이 됐는데 졸업 35주년 행사로 부부수련회를 개최했다. 마음 편한 시간 되시기를 바란다"고 인사말 후 상임총무 민경식 목사가 광고 후 GMS 조기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화요일 저녁을 섬길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가 인사 후 회원 축하패를 전달하고 계속해서 행운권을 추첨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저녁 식사를 했다. 이후 다양한 일정으로 2박 3일간 행복한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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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12
  • 원주중부교회, 추대·은퇴·임직감사예배
    원주중부교회(김미열 목사 시무) 교회설립 63주년 기념 추대·은퇴·임직감사예배가 6월 10일 오후 2시 은혜실에서 있었다. 이날 원로장로추대 1명, 장로장립 2명, 집사은퇴 4명, 집사취임 2명, 집사장립 13명, 권사은퇴 19명, 권사취임(시무) 44명, 권사취임(명예) 17명, 명예권사추대 7명해서 총 109명이 추대·은퇴·임직했다. 예배는 김미열 담임목사의 인도로 강원노회 부노회장 양성찬 목사의 기도 후 강원노회 서기 이흥재 목사가 엡 6:24을 봉독한 후 원주중부교회 연합성가대가 ‘믿음으로 갑니다’를 찬양했다.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가 ‘변함없는 주님 사랑’이란 제목으로 “에베소서는 교회론이다. 진정한 교회는 주를 변함없이 사랑하는 교회이다. 충성하신 은퇴자들은 남은 생애 더욱 충성하시기 바란다. 임직자들도 더욱 충성하기 바란다. 첫째, 1-4장은 교회에 대한 말씀이다. 성령이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고 했다. 교회를 사랑하는 것은 하나됨을 지키는 것이다. 담임목사님 중심으로 더욱 하나 되시기를 바란다. 둘째, 엡4장 이후는 성화를 다룬다. 원주중부교회 교우들은 더욱 더 성화되기 바란다. 셋째, 가정을 지키는 것이 주님을 사랑하는 것이다. 교회론에 가정이 들어가 있다. 가정이 좋은 교회가 진정 좋은 교회이다. 넷째, 좋은 교인들은 사회 생활을 잘 해야한다. 시청을 위해 교회 주차장을 개방하는 것은 매우 귀한 일이다. 세상 사람들을 잠 섬기는 직분자들이 되기를 바란다. 임직자와 연탄의 공통점은 현역시절에 화끈하게 타야한다. 좋은 연탄은 반드시 다음 연탄에 불을 붙여준다. 그렇지 않으면 번개탄을 사용해야한다. 후배들을 잘 키우기 바란다. 다 타고 난 다음에는 눈길에 뿌려져야한다. 소리없이 기도하고 후배들을 격려하는 은퇴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인호 장로 원로장로추대식은 당회서기 노광석 장로가 추대자를 소개 후 김미열 담임목사가 추대사 후 기도하고 공포했다. 은퇴식은 당회서기 노광석 장로가 은퇴자들을 소개 후 김미열 담임목사가 기도 후 공포했다. 임직식은 김미열 담임목사가 임직자 서약과 교우서약 후 장로·집사 안수기도한 후 집사·권사·명예권사 취임기도하고 공포 후 신임장로들에게 장로가운을 착의했다. 강원노회 증경노회장 강태운 목사가 추대·은퇴자에게 “주님 앞에 서는 날이 은퇴하는 날이다. 바울은 주의 사역을 한 것이 기쁨과 영광이라고 했다. 은퇴는 새로운 일을 모색하는 시점이다. 은퇴 후에도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 남은 여생 주께 칭찬 받기 위해 충성하시기를 바란다 ”고 권면 후 강원노회 원주시찰장 임병재 목사가 임직자에게 “임직자는 이제 전문가이다. 하나님의 기준으로 말을 해야한다. 익은 벼처럼 겸비하기를 바란다. 행동과 사고가 성경적이어야 한다. 교회는 교회다워야 한다. 하나님의 의를 드러내야한다. 말씀의 기준이 내 삶 속에서 드러나야한다. 또한 합력해야한다. 태풍에 혼자 있던 나무는 모두 쓰러졌다. 그러나 함께 뭉쳐 있던 것들은 남았다. 교회 공동체의 하나됨을 추구하기 바란다”고 권면한 후 강원노회 미래자립위원회 감사 이홍기 목사가 교우들에게 “연탄을 가득 실은 손수레는 무겁다. 그때 밀어주는 분이 있으면 힘이 덜든다. 하나님의 일은 손수레를 움직이는 것과 같다. 임직자들이 앞에서 끌 때 뒤에서 밀어주는 교인들이 되기를 바란다. 잘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담임목사가 은퇴·임직자에게 기념패를 전달 후 강원노회에서 이인호 원로장로에게 금일봉을, 오경탁 김영근 시무장로에게 임직기념패를 전달한 후 총신대학교 전 총장 정일웅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고 은퇴하신 분들을 축하드리고, 지금까지 20년 목회하신 김미열 목사님도 축하드린다. 주님께서 기억하시고 수고하신 종들에게 갚아 주시기를 바란다. 은퇴자들은 공적인 임직은 은퇴지만 자유롭게 봉사할 수 있는 것이다. 임직자들은 쓰시기 위해 직분을 주신 주님께 감사하며 사명을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 주신 기회를 선용하시고 죽도록 충성해 생명의 면류관 받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원주중부교회 교인인 원강수 시장이 “그동안 헌신하고 수고하신 분들께 감사드리고, 저도 열심히 최선을 다하겠다. 저희 교회가 더 하나님을 높이고 세상을 축복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 시청 주차장 공사를 하는 동안 교회 주차장을 사용할 수 있도록 해 주신 김미열 목사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축사 후 박정하 국회의원이 "은퇴자·임직자를 축하드리며 원주시를 위해서도 많은 일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축사한 후 쿠미오리 중창단이 ‘여호와 우리 주여’를 축가했다. 임직자 대표 오경탁 장로가 “직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임직자들 교육시켜 주신 김미열 목사님께도 감사드린다. 또한 오늘 순서를 맡아주신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 주님의 선한 사역에 혼 힘을 다하겠다. 과거 선한 선배 일꾼들의 뒤를 잘 따라가며 아름다운 교회를 만드는데 충성을 다하겠다”고 답사 후 이인호 원로장로가 "부족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24년간 장로로 섬겼기에 감사드린다. 목사님과 성도님들께도 감사드린다. 돌아보니 아쉬움과 후회가 있다. 좀더 성도들을 축복하지 못하고 섬기지 못했음에 죄송하다. 좋은 것은 기억해 주시고 부족한 것은 용서해 주시기 바란다. 은퇴 후 뒤에서 묵묵히 기도로 섬기겠다"고 인사한 후 노광석 장로가 인사 및 광고하고 강원노회장 김인범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추대·은퇴·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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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3-06-10
  • 만만만선교운동, 감동주의보
    박재신 목사가 작년 10월 GMS이사장에 취임한 후 선교재정확보를 위해 만만만선교운동을 전개했다. 1만 교회의 1만 성도가 월 1만원을 후원하자는 것이다. 그러나 취임한지 8개월이 지났지만 원하는 목표 금액에는 한참 못미치는 상황이다. 월 목표 모금액은 2억인데 현재 6,040,000원으로 3%를 달성하고 있다. 그래서 GMS 현황에 대해 알리고 관심과 동참을 촉구하고자 지역순회 세미나를 전개하고 있다. 이날 많은 수의 인원이 참석하지는 못했지만(전날 GMS 본부에서 노회장, 서기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진지하게 세미나를 경청했다. 세미나 종반에 다같이 만만만선교운동에 동참하자는 호소를 외면하지 못하고 취재 중에 1만원 지원 신청했다. 지난번에 2년치 24만원을 한꺼번에 보냈었는데 그만 또 감동을 받아 하게 된 것이다. 이날 본 기자 포함 8명이 신청했다. 이런 작은 관심이 모여 큰 기적을 이루길 소원한다. GMS(총회세계선교회) 선교를 위한 지역순회 세미나가 서울·서북지역을 대상으로 6월 9일 오전 11시 왕십리교회(맹00 목사 시무) 벧엘홀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회계 오성환 목사의 인도로 부이사장 이정화 목사가 기도 후 이사장 박재신 목사가 에 4:16을 본문으로 '생존인가 사명인가'란 제목으로 "비행기 사고 후 69일만에 구조된 생존자들은 살기 위해 시체를 먹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사람들은 비난보다 수긍해줬다. 이 시대에도 '생존윤리'를 작동해야하는가? ‘살아남기 위해서 산다’며 생존윤리를 적용하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환경은 그리 최악이지는 않다. 피투성이라도 살아남아야 하나님께서 사용하시는데 이제는 사명을 따라 살아야한다. 살아남는 것 자체에 목적을 둬서는 안된다. 과거에는 교회가 생존 확대를 위한 부흥을 도모했다. 그런데 부흥 후에 무엇을 할 것인가를 놓쳤다. 결국 1980년 중반까지 한국교회가 부흥을 했는데 부패, 세속화, 충돌 등의 부정적인 결과가 나타났고 세상의 비판을 받게 됐다. 이후 교회는 영권을 잃고 많이 위축됐다. 부흥 자체가 목적이 아니라 선교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복음 전도를 위해 교회의 에너지를 세상으로 흘러가게 하는 것이다. 그런데 교회가 담을 쌓다. 부흥 이후의 할 일에 대한 비전이 확실하지 못했다. 그랬다면 현재의 모습은 일어나지 않았을 것이다. 주님은 전도할 때 함께 해주시겠다고 약속하셨는데 우리는 게토화됐다. 선교를 위한 부흥,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한 부흥으로 돌아가야한다. 생존을 포기하고 사명을 붙잡아야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생존을 책임져 주신다. 이웃과 함께 하는 선교적 교회를 만들어야한다. 에스더처럼 죽음을 각오하고 본질로 돌아가야한다. 죽지 않고 살아있기에 서로 다투는 것이다. 주님처럼 우리는 죽고 낮아져야하며 포기해야한다. 외형적 부흥을 갈망해서는 안된다. 총동원전도주일에도 여러 부작용이 있었다. 부흥의 목적을 다시 세우고 더욱 세계 선교를 감당해야한다. 부흥의 목적은 선교이다. 저는 선교를 위한 목회를 하고 있다. 양정교회는 선교를 위해 있는 것이라고 교인들에게 강조했다. 선교비 지출이 1순위였다. 현재 양정교회 빚이 70억이다. 힘에 지나도록 선교한 것이다. 이전에 교회 건축을 위해 2600평 땅을 구입했다가 코로나로 인해 건축이 중단됐다. 그 사이 35억 땅이 350억이 될 가능성이 있다. 그러면 빚을 청산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사명을 감당할 때 하나님께서 책임지시는 것을 경험하고 있다. 예수님의 정신과 마음으로 목회하는 것이 선교 정신이다. 나눠주고 베푸는 십자가 정신으로 돌아가자. 현재 고생하는 선교사가 많다. 선교사들을 위해 주고 보내고 결산은 하나님께서 하신다는 것을 믿자. 우리 교단에 250만명의 교인이 있다. 이들이 만만만선교운동에 동참하기를 바란다. 건물보다 사람에 투자해야한다. 사람이 성전이다. 선교에 진정성을 갖고 사명에 충실하면 하나님께서 생존을 책임지실 것이다. 만만만선교운동을 통해 선교가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총무 서정수 목사의 광고 후 부이사장 왕십리교회 맹00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강인중 행정사무총장이 "GMS는 총회가 세운 선교 기관으로 교단 선교부이다. 교단이 선교부를 책임져 주어야한다. 교회를 통해 인적자원과 물적 자원의 90%가 나오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철영 선교사무총장이 "GMS는 교단 선교단체이다. 단순히 건물만 세우는 교회 개척이 아니라 현지인이 사역하는 선교 개척을 하고 있다. 현재 97개국 1448가정, 2600여명의 선교사가 활동하고 있다. 선교부로 독립한지 25년 됐으며 교회개척과 사람 키우는 일에 집중하고 있다. 그런데 선교사 평균 연령이 56세이다. 20년 후 1903명이 은퇴하고 향후 선교사가 줄어들 것으로 보인다. 고령화로 선교사의 건강이 좋지 않다. 현재 561개 교회, 149개 노회, 47개가 공동파송하고 있다. 20%정도가 교단 선교에 함께 하고 있다. GMS는 선교사에게 많은 비용을 전달하고 있는 등으로 인해 재정에 여력이 없다. 선교사 후원 창구 단일화, 선교사 프로젝트 비용의 투명성, 선교사를 보호하고 사역을 건강하게 하기 위해 GMS를 통해 후원비를 보내야한다. 만만만선교운동은 모든 교회가 선교에 동참하도록 하는 방법이다. 만만만선교운동을 통해 확보된 재정은 후원비 부족한 선교사 지원, 비상상황 대처, 선교사 자녀 교육, 선교사 노후 복지와 후생, 선교사 멤버케어에 사용된다"고 말했다. 만만만선교운동본부 본부장 정병갑 목사가 "중요한 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재정이 지원되야한다. GMS에는 선교사에게 긴급 의료지원을 해줄 여력이 없다. 또한 GMS 직원들은 총회 직원의 70%정도의 급여를 받는다. 선교는 재화만사성이다. 풍족하게 선교를 감당 하기 원하고 있다. 이를 위해 만만만선교운동이 시작된 것이다. 코로나로 후원이 끊긴 선교사들이 있다. 이들에게도 GMS가 지원해야한다. 만만만선교운동을 통해 선교가 더 활성화 되도록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만만만선교운동 기획단장 강원노회 양성찬 목사가 "강원노회는 102개 교회가 있는데 50개 교회가 만만만선교운동에 동참하고 있다. 강원노회는 100명만 보여도 대형교회로 인정할 정도로 열악하다. 작은 교회는 선교에 대한 열정이 있어도 재정 여건 때문에 못하는데 월 1만원으로 선교에 동참할 수 있기에 많은 교회들이 참여하게 된 것이다. 미자립교회도 동참해 받는 것에서 벗어나 세계 선교에 이바지 할 수 있다는 자긍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이후 부서기 이찬영 목사의 기도로 폐회 후 정성껏 준비한 중식을 교회 식당에서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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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9
  • 대신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추진 현황 및 향후 방향 설명회
    대신대학교(총장 최대해 박사)가 5월 30일 중장기 발전계획 추진 현황 및 향후 방향에 대해 구성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고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는 전체 교수 및 직원, 학생 등이 참석했으며 그간의 발전계획 추진 실적 분석 및 성찰을 비롯해 새로운 발전계획을 위한 미래 방향을 모색했다. 대학 중장기 발전계획 설명회에서는 현재 대학이 처한 경영 환경, 대학 재정 확충 방안, 대학 이미지 제고를 위한 홍보 전략, 종교계 대학의 교육과정 혁신, 구성원의 참여‧소통을 위한 新 거버넌스(governance) 구축 등을 위한 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구성원의 의견 수렴을 거쳐 미래 지향적인 대학의 방향성을 도출하는 과정으로 진행했다. 최대해 총장은 “오늘 설명회 및 구성원 의견수렴의 자리를 통해 저출산·고령사회의 가속화, 챗GPT 등 4차산업혁명, ESG 경영의 범사회적 보편화 등 급변하는 사회변화 속에서 신학대학의 사회적 가치와 역할에 대하여 고찰하는 시간을 가졌다”며 “개교 70주년을 맞이하는 대신대학교가 혁신적인 대학의 변화를 통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 정신과 사랑을 실천하는 참된 일꾼을 양성하는 대학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대신대학교는 최근 발전계획을 새롭게 개편하면서 학생들의 입학부터 졸업 후 사역 현장까지의 성장 주기별 학생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지원 및 추진 조직을 개편하였고, 이날 행사 중에 신규 조직의 센터장 임명장 수여식이 함께 거행됐다. 설명회에서는 먼저 현행 발전계획이 수립된 2020년부터 2022년까지 그간의 발전계획 추진성과에 대한 총괄적 점검과 부족한 점과 개선하여야 할 사항에 대한 성찰이 이뤄졌다. 그 다음으로 각 부서별로 성과점검과 향후 개선계획에 대한 발표와 공유가 진행됐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성과분석 및 성찰 결과를 바탕으로 한 (가칭)『DSU VISION 2030 Plus 발전계획』에 대한 추진방향 발표를 통해 새로운 대신대학교 발전계획의 기본방향에 대한 전체 구성원 간의 공유가 이뤄졌다. 이날 설명회에서 구성원 간 주로 논의된 사항은 교육 운영체계의 재정립, 학생 성장주기별 맞춤형 지원 강화 등이었다. 먼저 기존 핵심역량 및 전공능력을 ‘CHRISTIAN(크리스천) 역량체계’로 재구조화하여 대신대학교 고유의 역량기반 교육 체계를 재정립한다. 이후 교양‧전공‧비교과를 아우르는 통합적 교육운영체계를 구축하고 향후 점진적으로 제도운영의 구체성을 확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소규모 强小(강소) 신학대학으로서 대신대학교 학생들의 성장배경, 진로목표 등을 고려한 학생 성장주기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타 대학과의 공유‧협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학생들의 다양한 교육이수 기회 및 교육선택권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대신대학교는 이번 전체 구성원 워크숍을 기점으로 재학생‧지역사회 등 다양한 구성원의 의견수렴을 실시하고, 발전계획에 대한 분과별 TF팀(5개 분과) 운영을 거쳐 올해 8월 중 중장기 발전계획 개편안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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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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