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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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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4-04-27
  •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좌절...지역 노회로 이명
    지난 108회 총회 현장에서 “제107회 총회 결의(충남노회 폐지)에 따라 21개 이상의 당회가 신설노회 설립 요청 시 총회임원회에 노회 신설 권한(총회헌법 정치 제12장 제5조 2항)과 이명·이적 권한을 위임하여 처리키로 가결하다”라고 한 결의가 무색하게 신설 노회 설립은 좌절됐다. 현재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시찰회가 한꺼번에 인근 노회로 이명하거나 개 교회가 별도로 이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노회 신설에 앞장 선 윤해근 목사는 지난 4월 1일 조직교회 3개 교회를 더해 총 21당회를 구성해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 그런데 위원장 김영구 장로는 이 서류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했고 이후 임원회에서도 이 문제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담당 총회 직원은 서류를 전달했다고 하니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노회 신설을 기다리고 있던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총회가 노회 신설에 대해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금번 봄 노회에 인근 지역 노회로 이명하게 된 것이다. 노회 신설을 기대한 대다수 노회원들은 이같이 참혹한 결과에 대해 총회에 분개하고 더 이상의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들리는 말로는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가 이명 후 남은 교회를 모아서 회의를 해보겠다고 한다. 이 무슨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일인가? 총회 석상에서 아무리 결의를 해도 실행이 되지 않는 것이 현 우리 총회의 현실이다. 그 동안 구 충남노회와 관련해 총 14건의 기사를 작성한 본 기자는 이제 더 이상 이 문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노회 신설을 위한 노력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은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는 1차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과연 그들이 소임을 다했는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전모를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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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4-04-27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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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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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전 신천지 2인자 고동안씨와 리커버, 가처분 신청 2차 소송전
    수년간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내부에서 2인자로 알려졌으나, 개인적 횡령 등의 혐의가 드러나 신천지에서 제명당한 고동안 전 총회 총무가 ‘이단종교회복을 위한 인권연대 리커버’(이하 리커버, 대표 권태령)를 상대로 제기한 ‘현수막철거등가처분 소송’이 리커버 측의 이의신청으로 ‘가처분이의신청’이라는 두 번째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는 리커버 측이 제기한 임시처분이의 신청을 이유있다고 판단하여 2024년 4월 23일 오후 3시 15분에 이에 대한 심문기일을 열었다. 리커버는 이의신청에 대한 이유에 대해 “2024년 3월 11일 자로 이 사건 채권자인 고동안이 신천지 내 횡령 등 범죄혐의로 인해 제명 처분을 받은 것이 가처분 결정에 대한 중대한 사정변경으로 보아 법적 이의신청을 제기하였다”고 밝혔다. 리커버 회원들은 지난해 11월 7일 신천지 내부 관계자로부터 당시 신천지 총회 총무 고동안씨가 과천경찰서에 횡령 혐의로 피고발인 조사를 위해 오전 9시에 출두한다는 급한 제보를 받았다. 이에 리커버 회원들은 현수막(‘신천지 신도들 돈을 도둑질한 고동안을 구속하라’)을 준비하고 현장에 출동하였으나, 정작 고동안씨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이내 철수한 바 있다. 고동안 측은 2023년 12월 리커버를 명예훼손으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현수막철거등가처분 소송을 하였으며, 서울서부지방법원 측은 지난 1월 23일 고동안 측의 손을 들어주어 유사한 목적의 게시물을 재 게시할시 1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내용과 양측의 소송비용 일체를 리커버 측에 부과한 바 있다. 이후 고동안은 그간의 자신의 무혐의 주장과는 달리 신천지 내부 조사 결과 횡령 등의 의혹으로 3월 9일 총회 총무직을 사임하고 제명 처분에 이르게 된 것이다. 리커버는 이를 중대한 사정변경으로 보아 리커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의신청을 하고 다시금 4월 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417호 법정에서 두 번째 법정 공방을 다투게 되었다. 이날 재판의 주요한 쟁점 사항은 전 재판의 주심이었던 임정엽 재판관이 이번에는 전보성 재판관으로 교체되었다는 점과 또한 눈여겨 볼 점은 전 재판관이 재판 서두에서 명예훼손 이의신청의 발단이 된 현수막 게시 내용을 두 가지 측면으로 분리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신천지 신도들 돈을 도둑질한’이라는 표현은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지만, ‘구속하라’라는 미래 사실에 대한 주장으로 다르게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 고동안 변호인 측이 최근의 유튜브 ‘권태령 TV’의 고동안 비난 활동이 고동안을 신천지에서 제명하게 만들었다는 주장하자, 재판부는 그렇다면 고동안 측이 횡령으로 제명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변호인 측에 증빙하라는 주문을 하였다. 이번 심문의 말미에서 리커버 권태령 대표는 재판부를 향해 비록 재판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신천지 내ㆍ외부에서 쏟아진 수많은 의혹 제기와 최근의 잇따른 고동안에 대한 고발과 수사 진행 상황으로 볼 때 충분히 횡령 사실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었으며, 그러한 현수막을 게시한 것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의미였지, 결코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의 의도는 없었다는 점을 말하면서, 한국의 대표적 사이비의 2인자로서 수많은 매체에 노출되며 부끄러운 이름을 떨친 사람이 왜 현수막 문구 하나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는 발언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권태령 대표는 “신천지라는 조직은 어설프게 종교적 모양새만 갖추고 있을 뿐 종교 단체라기보다 사실상 형법 제347조의 사람을 기망하여 재산상 이득을 취하는 사기단체일 뿐”이라면서 “종교적 신앙의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법익 침해의 범죄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가 경계해야” 함을 힘주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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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은퇴목사 위로회, 새에덴교회에서 성대히 개최
    제32회 은퇴목사 위로회가 8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3일 오전 10시 30분 새에덴교회(소강석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개회예배는 은급부 서기 김형헌 장로의 인도로 은급부 회계 송인창 장로가 기도 후 소강석 목사가 딤후 4:6-8을 본문으로 ‘전제와 같이 부어진 삶’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소강석 목사는 “황영조가 마라톤에서 1등 했을 때 국민 모두가 감격했다. 그는 고통스러웠지만 그 과정을 견디고 승리한 것이다. 전제란 무엇인가? 제사의 마지막 단계로 감사의 표현이다. 바울은 죽을 때까지 전제와 같은 감사의 삶을 살았다. 우리도 끝까지 목사의 직분을 맡은 것에 대해 감사하며 살아야한다”고 말했다. 전 은급부장 김상규 장로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하양교회 원로 김형국 목사가 “축하받을 만한 분들이 오셨기에 축하의 말씀을 드린다. 과거 어려울 때 믿음의 기초를 든든히 세우는 역할을 하셨기에 축하 받기에 마땅하시다. 영광의 면류관 쓰시기를 바란다”라고, 영도교회 정중헌 목사가 “저도 5월 11일이 되면 원로가 됩니다. 어려운 시기에 수고하셨는데 여생이 편하시기를 바랍니다”라고, 동산교회 남서호 목사가 “믿음과 능력으로 이겨내시고 은퇴하신 분들이 모이셨기에 축하드리는 것이 마땅하다. 은퇴 후의 삶도 아름답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황등새로남교회 김재규 목사가 “내년에도 건강하셔서 모두 참석하시기를 바란다”고, 수정교회 김기성 목사가 “소금, 현금카드, 지금이 있어야한다. 죄 짓고 112차, 사고나서 119차, 죽어서 장의사차 타지 마시기 바란다. 갈수록 하나님께 영광 돌리시기 바란다”고, 대한교회 원로장로 이재천 장로가 “오늘 행사가 많은 위로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대성교회 원로장로 동현명 장로가 “귀한 장로님들이 헌신하셔서 은급부가 오늘 행사를 하게 되어 감사드린다. 섬겨주신 새에덴교회에 감사드린다”축사했다.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가 “남은 시간이 더 축복되시고 총회를 위해 많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은퇴목사회 명예회장 안종만 목사가 “오늘 전국 각지에서 많은 목사님들이 오셔서 감사드린다. 준비하는데 어려움이 있었는데 새에덴교회가 많이 협조해 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은급부 총무 홍석환 장로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장차남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특강1은 하남교회 방성일 목사가 ‘끝이 아름다운 사람(신 34:6-8)’이란 제목으로, 특강2는 한성교회 도원욱 목사가 ‘칭찬의 힘(잠 27:21)’이란 제목으로 해야하는데 식사 시간이라 두 강사는 인사하는 것으로 강의를 대신해 큰 박수를 받았다. 이어 새에덴교회에서 준비한 도시락을 나누며 애찬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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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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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원로장회연합회, 신년하례예배
    전국원로장회연합회(회장 장훈길 장로) 제31기 신년하례예배가 1월 27일 오전 11시 한국기독교연합회관 지하그릴에서 있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박석환 장로의 인도로 증경회장 임석환 장로가 기도 후 서기 김정환 장로가 롬 12:14-21을 봉독한 후 창성교회 담임 함성익 목사가 ‘선으로 악을 이기세요’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함 목사는 “불신의 죄, 절망의 죄는 매우 크다.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를 부인하면 안된다. 총체적인 위기라고 하나 사실은 그렇지 않다. 작은 어려움으로 인해 모든 것을 부정해서는 안된다. 지금까지 국가나 우리는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왔으니 쉽게 절망하거나 포기해서는 안된다. 이것은 불신앙이다. 결국 선이 승리한다는 것을 믿어야한다. 그래야 내 삶도 달라지는 것이다. 악을 선으로 갚는 것이 하나님의 사람이 가야할 길이다. 목사, 장로는 그렇게 살아가야한다. 민 20장을 보면 모세가 분을 냄으로 하나님께 책망 받았다. 박해하는 자를 축복해야한다. 그것이 승리하는 방법이다. 손 대접하기를 힘써야한다. 선한 일에 힘 쓰라는 것이다. 선으로 악을 이겨야한다. 바울은 고린도교회에서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여전히 그들을 사랑했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 것이 이기는 것이다. 올 한해 선으로 악을 이기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께서 도와주시는 복을 받게된다. 또한 기분 좋게 웃으면 건강에 도움이 된다. 어렸을 때는 웃으나 나이가 들수록 웃음이 사라진다. 웃음이 특효약이다. 말을 적게하고, 색욕을 멀리하고,음식을 담백하게 먹고, 음식에 절도를 지키고, 탐욕과 흥분, 분노를 멀리하고, 아름다운 노래를 가까이해서 건강하게 사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총무 김 헌 장로가 광고 후 함성익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월례회는 회장 장훈길 장로의 사회로 군선교위원장 권영근 장로가 기도 후 장훈길 장로가 “열심히 움직여 건강하게 주님의 일을 잘 감당하는 올해가 되기 바란다”고 회장인사한 후 서기 김정환 장로가 회원 80명이 출석한 것을 보고 후 개회하여 총무 김 헌 장로가 사업보고, 회계 이상덕 장로가 회계보고하고 ▲임원회 월례회 조직 보고 ▲31회기 부부수련회(5, 29 - 6, 1 예정)는 실무위원에게 맡기기로 토의 후 총무 김 헌 장로가 광고했다. 3부 새해인사 및 단배식은 회장 장훈길 장로의 사회로 고문, 증경회장, 명예회장, 회장, 수석부회장이 단배식 후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마6:33 말씀을 믿어 올 한해 큰 은혜와 복을 받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증경회장 이상률 장로가 “롬12:1 말씀을 마음에 품고 서로 사랑하며 섬기는 회원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증경회장 윤기순 장로의 폐회 · 식사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친 후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이날 중식은 함성익 목사가 제공했고, 군선교위원장 권영근 장로가 선물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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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7
  •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샬롬부흥 전도운동 전진대회” 개최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가 107회 총회 “샬롬부흥 전도운동 전진대회”와 제53회기 1월 월례회를 1월 26일 오후 6시 장충교회(장재찬 목사 시무)에서 개최했다. 예배는 수석부회장 안재권 장로의 인도로 동서울노회장로회 회장 박병철 장로가 기도 후 동서울노회장로회 총무 김형주 장로가 행 28:11-22, 31을 봉독한 후 동서울노회장로회 부부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바람불 때 돛을 올려라’는 제목으로 “서울지구장로회는 제가 총회를 섬기는 모태의 역할을 해주셔서 부서기를 했다. 코로나로 인해 교단 교회가 많이 감소해 18만명이 떠나갔고 400교회가 문을 닫았다. 그래서 이를 회복하기 위해 샬롬부흥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때에 전도운동 전진대회를 개최한 것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것이고, 타 연합회에 큰 귀감이 된다고 생각한다. 현재 우리가 하고 있는 전도는 하나님 중심, 하나님 주권, 하나님께 영광의 전도이다. 성령의 역사가 나타나는 전도가 되기 위해서는 성령의 바람이 불어야한다. 마가의 다락방에 바람같이 임하셨다. 바람은 성령의 운동이며 역사이다. 하나님은 주권적인 역사로 전도와 선교의 문을 열어주신 것이다. 하나님의 역사로 이스라엘이라는 믿음의 공동체가 생겼으나 범죄했을 때 포로로 끌려갔다. 이후 돌아왔지만 중간기에는 침묵기였다. 이후 주님이 오셔서 하나님 나라 운동을 하셨다. 주님은 바울을 택하셔서 그를 통해 세상에 복음을 전파하는 일을 하게했다. 바울은 하나님의 역사를 이뤘다. 그런데 바울이 죄수의 몸으로 배를 타고 이동할 때 큰 광풍을 만나 파선하게 됐다. 바람이 불지 않을 때 돛을 올렸기 때문이다. 돛은 바람 불 때 올려야한다. 바람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상징한다. 하나님의 일을 할 때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가 필요하다. 내가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사람이 아무리 책략을 만들어도 하나님이 인도하지 않으면 다 무너진다. 하나님께는 하나님의 때와 방법, 인도하심이 있다. 이것을 무시할 때 망하게 된다. 저도 과거 하나님의 인도하심 없이 경거망동하다가 어려움을 당한 적이 있었다. 바울은 겨울을 지나고 바람이 불 때 다시 배를 타게 됐다. 바람으로 인해 순항을 하게 된 것이다. 이후 로마에서 강력한 성령의 바람으로 전도의 문이 열리게 됐다. 아무도 막을 자가 없었다. 저는 30년 전 개척교회 때 사도행전적 교회를 하고 싶었다. 개척교회는 하나님의 훈련이 있는데 마음껏 설교하고, 전도했다. 지금이 사명을 감당할 때이다. 총회가 행정과 정치를 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현재 더 중요한 것은 먼저 하나님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이다. 영혼을 구원하고 주의 뜻을 섬기기 위해 샬롬부흥을 전개하는 것이다. 「기회포착의 리더십」이란 책에서 ‘동력선의 선장, 범선의 선장이 되어야하는가?’묻는다. 신자는 범선의 선장이 되어 성령의 바람이 불 때 움직여야한다. 한 알의 밀알이 떨어져 죽으면 많은 열매를 맺는다. 제 교회 피택 장로가 50대 초반에 폐렴에 걸려 최근 소천했다. 샬롬부흥의 선봉교회인 주다산교회의 썩어진 밀알이요, 스데반의 제물이라고 생각한다. 우리 모두 샬롬 부흥의 큰 일을 감당하자”고 설교했다. 동서울노회장로회 회계 이정만 장로가 헌금기도 후 서기 한병지 장로가 「샬롬부흥 전도운동 사명 선언문」을 낭독한 후 회장 이병우 장로가 총회장 권순웅 목사에게 선언문을 전달하고, 서기 한병지 장로가 광고 후 장충교회 장재찬 담임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이병우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함태섭 장로가 기도 후 이병우 장로가 “추운 날씨 가운데서도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장로님들을 잘 섬기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회기가 되도록 하겠다”고 회장 인사한 후 서기 한병지 장로가 성원을 보고하고 개회하여 회계 임봉업 장로가 회계보고, 서기가 사업보고했다. 사업보고로는 ▲사랑의 연탄 나누기-1월 27일 오전 10시 강북구 미아동 ▲임원부부세미나의 건-2월 27일~1일, 일본 후쿠오카, 신청 마감 ▲해외선교의 건-김인모 장로 보고 ▲전국장로회 전국기도회 및 실행위원회-1월 31일(화) 오후 2시 왕십리교회, 전국장로회 총무 하정민 장로 보고 이어 서기 한병지 장로가 광고 후 증경회장 유경선 장로의 폐회기도로 회의를 마쳤다. 제107회 총회 샬롬부흥전도운동 사명 선언문 * 샬롬축복전도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신 선물로서, 하나님의 주권적인 전도입니다. 모이는 교회에서 세상으로 나아가는 교회로 섬길 것입니다. * 샬롬축복전도는 한 사람이 한 영혼을 만나서 하나의 셀을 만들고, 계속해서 또 다른 영혼을 품고 나아가 10만 축복셀을 만들 것입니다. *그리하여 우리가 섬기는 교회, 노회, 총회에 샬롬과 부흥을 경험하는 놀라운 한 해가 될 것입니다. * 이를 위해 제107회 총회 샬롬부흥전도운동에 전심으로 헌신합니다. *샬롬, 부흥! 한 사람이 한 영혼을 품고 한 개 이상의 축복셀을 만듭시다! 서울지구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외 회원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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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충청협의회, 신년하례회
    충청협의회 2023년 신년하례회가 1월 26일 오전 11시 남현교회(윤영배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상임회장 이웅세 목사의 인도로 대표회장 나기철 목사가 "현재 미국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지 못하는 종교 다원화 시대이다. 그러나 미국에서 목회하는 유응렬 목사는 미국의 여러 공식 행사에서 주님의 이름으로 당당히 기도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해 목사와 교회가 많이 위축되어 있지만 우리는 예수님을 널리 전하기 바란다"고 개회사 후 부위원장 이용갑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이상협 목사가 신 11:8-12을 봉독하고 증경총회장 김용실 목사가 설교했다. 김 목사는 ‘복이 있는 자’란 제목으로 “다윗은 약자였지만 골리앗을 이김으로 스타가 됐다.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 때문이다. 우리도 신앙생활을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는 말씀대로 행함으로 강성해져야한다. 우리는 대한민국시민이고 천국시민이다. 그러므로 두려움 없이 살아야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서 목숨을 걸고 복음을 전해 하늘의 큰 상급 받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실무회장 권의수 목사가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실무회장 김철권 목사가 ‘한국교회와 지교회를 위하여’, 실무회장 서재철 목사가 ‘총회와 총신대학교를 위하여’, 회록서기 엄승주 목사가 ‘코로나19의 완전종식을 위하여, 충청협의회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회계 김종업 장로가 봉헌기도한 후 증경회장 김진웅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신년하례회는 위원장 김민교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윤여웅 장로가 새해를 여는 기도를 드리고 위원장 김길수 목사가 “소등에 붙은 쇠파리는 일하게 만든다. 충청은 충열의 고장이다. 충청 출신 목사와 장로로서 다른 사람들을 깨우치는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환영사 후 명예회장 이춘복 목사가 “이번 하례회를 잘 준비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충청협의회는 더 발전할 것이다. 새해에는 더 발돋음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 토끼처럼 뛰어 오르자”고, 명예회장 하귀호 목사가 “꿈, 생각, 기도제목, 감사가 큰 사람들이 되자. 펭귄은 살기 위해 허들링한다. 서로 협력하며 살자. 유동식 박사는 나이 먹을수록 꿈은 큰데 다 이룰 수 없으니 오늘 하루를 즐겁게 살자고 했다. 매일 행복한 목회를 하자”고 격려사했다. 명예회장 송영식 목사가 “토끼는 임기응변이 탁월하다. 다산과 풍요를 상징한다. 교회가 부흥되기를 바란다. 야베스의 기도가 이뤄지기 바란다”고, 직전회장 신재국 목사가 “건강히 만나 감사하다. 어르신들이 강건해서 감사하다. 현 임원들이 많은 수고를 해서 감사하다”고, 실무회장 김철중 목사가 “은퇴했지만 양주에 교회를 짓고 있기에 앞으로 제2의 목회를 하고자 한다. 목회하는 동안 속상한 일이 많았지만 또 목회할 기회가 주어졌다. 출3:7-8 말씀을 늘 마음에 두고 목회했다. 하나님은 다 알고 계시고 인도해 가시는 분이시다. 하나님께 붙들려 목회하자. 그러면 행복하고 좋은 결과를 주실 것이다”고 축사했다. 증경상임회장 최공렬 장로가 “충청협의회를 위해 쓰임 받았던 것에 대해 감사하다. 협의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뤄지기 원한다. 충청인들이 총회 임원을 많이 하기를 바래서 이 협의회를 만드는데 노력했고 좋은 결과를 얻었다”고, 명예상임회장 김 헌 장로가 “충청협의회가 날로 발전하고 있다. 앞으로 더 발전하기를 바라고 수고한 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직전상임회장 이이복 장로가 “나이가 들수록 근육을 키워야한다. ‘와사보생’ 누우면 죽고 걸으면 산다. 누워 있으면 빨리 죽는다. 가벼운 운동을 하면 오래 산다. 올해 근육을 많이 키우시고 걸으셔서 건강하시고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덕담했다. 명예회장 김기성 목사가 내빈소개한 후 상임총무 양영오 목사가 광고하고 부서기 신 석 목사가 폐회기도 후 상임총무 윤종관 장로가 식사기도하고 남현교회가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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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6
  • 본월드 선교사교회, "선교동행예배" 통해 선교사들에게 큰 위로와 격려
    본월드 선교사교회 선교동행예배가 1월 25일 오전 10시 40분 본월드선교센터에서 있었다. 본죽의 창업주이자 본월드미션 이사장인 최복이 권사는 국내에 체류중인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 40분에 서울시 강서구 양천로75길 31에 소재한 본월드미션센터에서 “선교동행예배”를 드리고 있다. 이 모임에 참석한 선교사들은 찬양하며 기도하고 동료 선교사들의 간증을 통해 위로와 힘을 얻고 이어 센터에서 정성으로 준비한 죽과 음식을 들고, 본죽 상품권을 선물로 받고 기쁜 마음으로 돌아간다. 매주 많은 정성을 들여 선교사들을 위로하고 격려하는 본죽 기업 위에 하나님의 복이 함께 하기를 기원해본다. 이날 예배는 강찬 찬양 사역자의 인도로 경배와 찬양 후 국내 외국인 지부 조준상 선교사가 기도한 후 남성 5중창 특순이 있었다. 선교 동행 이야기는 첫 번째로, 정원일 호주 선교사가 시23편을 본문으로 ‘나의 손을 놓지 않으시는 주님’이란 제목으로 “1992년에 태국으로 파송되어 현재는 호주에서 선교하고 있다. 이전에 선교사와 연관된 모임에 가면 식상했는데 본선교회는 다르다는 인상을 갖게 됐다. 이사장이 권위주의 없이 이 모임을 위해 일하는 것을 보고 감동을 받았다. 그런데 선교사로서 내가 열심히 선교하는 것은 내 꿈과 야망을 위한 것이 될 수 있기에 경계해야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행복하기를 원하시기에 우리가 하기 좋아하는 것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이 되야한다. 그리고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고상한 중년이 되는 것도 하나님께서 원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저는 선교사로서 남에게 보여지는 대단한 사역을 하지는 않아도 2명의 어려운 교인들을 섬기면서 큰 보람을 느낀다. 그런데 아내가 뇌종양 판단을 받았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도 있는데 건강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를 바란다. 지칠 때 주님을 바라보고 위로와 치유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정 선교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두 번째로, 조경운 대만 선교사가 요 8:32을 본문으로 ‘자유’란 제목으로 "저는 사랑하는 친구가 총에 맞아 세상을 떠난 경험으로 충격을 받아 정신병원에 입원하기도 했다. 이후 치료되어 공군에 입대해 근무 중 선교한국에 3회 참여하게 됐고 선교사에 자원했다. 제대 후 YWAM단체에 들어가 훈련을 받았다. 먼저 중국 우르무치로 가서 위그루족을 선교하다가 아내(이옥희 선교사)의 질병으로 철수하게 됐다. 이제 대만으로 가서 사역을 하게 된다. 위해서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참석자들이 조 선교사를 위해 간절히 기도한 후 정원일 선교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2층으로 옮겨 정성껏 준비한 야채소고기죽과 팥죽, 떡과 닭고기를 먹으며 서로 교제를 나눈 후 센터에서 준비한 떡과 본죽 상품권을 받은 후 다음주의 모임을 기약하고 행복한 발걸음으로 헤어졌다. 본죽으로 유명한 본아이에프(Bonif)는 2002년 9월 종로구 연건동 대학로에서 처음 창업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본아이에프는 본죽의 성공에 힘입어 본비빔밥(2006년), 본죽/비빔밥 프리미엄카페(2008년), 본도시락(2010년)을 차례차례 설립하였으며, 2015년부터는 이미 성숙기에 접어든 시장에도 진출하여 본설렁탕과 피자체인점 일마지오(2015) 등으로 사업영역을 확장하는 한편, 최근에는 죽, 탕, 반찬, 건강즙 등을 장기보존이 가능한 포장으로 만든 간편식 시장에도 진출했다. 그리하여 현재 본아이에프는 수천여개의 가맹점을 보유한 거대 프렌차이즈 외식 기업으로 성장했다. 본아이에프의 비약적 성장에는 무엇보다 본죽의 성장이 핵심동력으로 작용했다. 본죽은 설립 8년 만에 1,200개의 가맹점을 개설하였으며, 일본, 중국, 미국 등에도 직영점을 개설하는 등 해외진출도 시도하고 있는 대단히 성공한 외식 프렌차이즈로 평가되고 있다(2016년 기사 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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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25
  •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실행위원 및 신년하례회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제30회기 제23차 실행위원 및 신년하례회가 1월 19일 오후 7시 성동구에 소재한 성은교회(최민범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정영용 장로의 인도로 부회장 신웅철 장로가 기도 후 증경회장 박흥석 장로가 시편 100:1-2을 본문으로 '기쁨으로 하나님을 섬기라'는 제목으로 "지난번 사랑의교회에서 열린 전국주교대회는 너무 감동스러웠다. 또한 지난 세월을 돌아보면 주교에 하나님께서 많은 축복을 더해주셨다. 저와 우리 가정에도 복을 주셔서 열심히 선교하고 있다. 언제 우리가 세상을 떠날지 알 수 없다. 그러므로 살아있는 동안 열심히 주님을 섬겨야한다"고 설교하고, 총무 양일환 장로가 광고 후 주기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회의는 회장 박찬성 집사의 사회로 부총무 하상신 장로가 기도 후 서기 박종상 집사가 회원 50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후 회의록서기 오병철 집사가 전총회의록을 낭독 후 회계 이강진 장로가 회계보고, 총무 양일환 장로가 사업보고한 후 안건토의로 ▲2차 순회 헌신예배 준비건(3월 19일 동산교회, 4월 성은교회) ▲수도권대회 준비건 ▲기타 안건으로 모임 시간을 6시 30분으로 조정키로 했다. 이어 총무 양일환 장로가 광고 후 전국주교 총무 박종일 장로가 주교세미나 광고한 후 수석부회장 윤태호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3부 신년하례회는 총무 양일환 장로의 인도로 회장 박찬성 집사가 "지난해는 회원들의 많은 기도와 도움으로 잘 보냈고 올 해도 그러기를 바란다. 같이 협력해서 열심히 달려가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신년인사 후 증경회장 라도재 장로가 "지난 세월 신실한 일꾼들을 통해 주교가 부흥했다. 그러나 3년 동안 코로나로 인해 주일학교가 많은 어려움을 당했다. 새해를 맞이해 코로나 제재가 줄어들고 있는데 이제 교사들이 더 열심히 사역을 감당하기 원한다. 빌4:9처럼 교사 직분을 잘 감당해 주교 부흥을 이루자"고 신년 격려사한 후 전국주교 이해중 장로가 "전국 주교 대회가 잘 진행되어 감사드린다. 이 일에 수고하신 수도권협의회에 감사하다.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더 많은 수고를 부탁드린다. 올 한해 하나님께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해 형통하기를 바란다"고 신년 축사하고 증경회장들이 신년 케익 촛불을 불어 끈 후 서로 인사하고 증경회장 양영규 장로가 마무리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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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전도?, “하니까 되더라!” - 배만석 목사
    배만석 목사(사랑스러운교회 시무)는 107회 총회 ‘샬롬부흥’에 맞추어 전도운동을 통해 큰 성과를 냈다. 배 목사는 지난 1월 19일 사랑의교회에서 모였던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신년감사예배 설교 중에 본인 교회의 사례를 전했다. 배 목사는 작년 9월 25일 주일에 ‘예사제’(예수 사랑 새생명 대축제) 발단식을 했다. 그리고 교구별로 전도 대상자를 정하게 해서 총 11,800명을 정해 날마다 기도하는 가운데 11월 20일 예사제 행사를 열어 약 1,800명이 교회를 찾아왔고 이중에 350여명이 정착하는 큰 성과를 거뒀다. 그리고 1986년도 개척교회 시절에 있었던 일을 말했다. 개척교회 당시 수펴마켓을 하는 여자분을 전도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했는데 성과 없이 교회를 이사하고 마트도 후에 이사하게 됐다. 그런데 작년에 36여년이 지난 어느 주일에 한 중년 여성이 예배 후에 자기를 아느냐고 물었는데 바로 그 여자분이었다. 그 분을 전도하다가 다 잊어버렸는데 하나님은 잊지 않으시고 때가 되매 그 여인을 본인 교회로 불러 주셨다며 하나님은 이처럼 놀라운 분이라고 간증했다. 107회기 총회 주제는 샬롬부흥이다. 코로나로 떠나간 교인들을 돌아오게 하고 위축된 전도를 회복해야한다. “될까?”, “되겠어?”하는 의심을 버리고, “하니까 되더라!”는 마음으로 열심히 전도해서 3월 19일(주일) 블레싱 데이에 놀라운 전도 열매를 거두는 축복을 다른 교회들도 누리게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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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
    재경영남교직자협의회 2023년 신년감사예배 및 하례회가 1월 19일 오전 10시 30분 사랑의교회(오정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상임회장 이상학 목사의 인도로 대표회장 맹일형 목사가 "영남인들이 하나되어 총회에서 큰 일을 계속해 잘 감당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환영사 후 상임회장 염천권 장로가 기도한 후 증경상임회장 권영근 장로가 마가복음 1:38-39을 봉독하고 찬양사 이경미 교수가 찬양했다. 증경회장 배만석 목사가 '샬롬 부흥'이란 제목으로 "총회적으로 첫번째로 중요한 것은 다음 세대이다. 지방에 부흥회를 인도하러 갔는데 마트에 아이들용 기저귀 대신 어른용 기저귀만 있는 것을 보고 아이들이 많이 없는 것을 실감했다. 또한 어렸을 때 놀던 냇가가 서서히 말라 물고기가 사라진 것을 봤다. 교회에서도 주일학교가 사라지고 있다. 예배 회복이 참으로 절실하다. 교사와 부모가 살아야 아이들이 산다. 예배가 회복되면 나머지 문제는 자연스럽게 회복된다. 그런데 요즘은 예배가 계속해서 줄어들고 있다. 엘리 제사장의 아들들은 여호와의 예배를 멸시해 결국 죽음을 자초했다. 저는 교회에서 태아부터 대학생까지 예배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다음세대를 살려야한다. 총회적으로 두번째로 중요한 것은 샬롬부흥이다. 목자는 잃어버린 양을 찾을 때까지 찾아 다닌다. 코로나로 교회를 떠난 교인들을 찾아와야한다. 교회가 성장할수록 잃어버린 한 마리 양에 대해 무관심할 수 있다. 다윗은 선한 목자로서 양을 지키는 일을 잘 감당했다. 전도하는 교회에는 싸움이 없으며 전도를 하면 내 영혼이 살아난다. 이번에 교회에서 전도 작정을 하고 전도 모임을 했는데 좋은 결과가 있어서 감사했다. 행2:27 주께서 구원 받는 자들을 날마다 더해주셨다. 부흥의 주체는 주님이시고 방법은 전도이다. 전도에 항상 힘써야한다. 총회의 샬롬부흥에 힘써 동참하자"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회록서기 여한연 목사가 '나라와 민족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감사 이병우 장로가 '교단과 총회장 및 샬롬부흥을 위하여', 부서기 김대근 목사가 '영남인의 하나됨과 결속을 위하여', 총무 황석산 목사가 '총신대학교, 대학원과 지방신학교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상임총무 박철수 목사가 광고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신년하례회는 상임부회장 이해중 장로의 진행으로 명예회장 이종석 목사가 기도 후 서기 이억희 목사가 내빈을 소개한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가 "많이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다. 지도자의 말이 중요하다. 교회 지도자인 목사와 장로가 어떤 말을 하느냐가 중요하다. 새해에 부흥하는 교회들이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새해를 맞이해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어떤 어려움도 이겨나가시기를 바란다"고 영상으로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강진상 목사가"전도는 코로나를 겪은 전세계 모든 교회가 해야할 일이다. 올해전도를 통해 큰 부흥 이루기를 바라며 서로 잘 협력하는 협의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총회회계 지동빈 장로가 "시23:1처럼 올 한해 하나님께서 함께 하시는, 샬롬부흥하는 한해가 되시기 바란다"고, 지도위원 이종철 목사가 "신년하례를 준비한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경상도라는 정체성을 가지고 협력했으면 좋겠다"고, CBMC 대표회장 김영구 장로가 "CBMC는 '일터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게 하자'는 주제로 만든 단체이다. 8월에 통일기도대회를 할 계획이다. 캠퍼스와 일터, 통일을 위해 수고하는 이 단체를 위해 기도 부탁드린다"고 축사했다. 증경회장 전체 인사 후 상임총무 윤대규 장로가 광고한 후 상임총무 박철수 목사의 마침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사진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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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9
  • 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양강구도 확정!
    최근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대구노회)가 108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출마를 밝힘으로써 이미 자신의 출마를 밝힌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울산노회)와의 경쟁은 불가피해졌다. 총대들의 현명한 선택을 위하여 앞으로 기회 있을 때마다 두 후보에 대한 기사를 싣고자한다. 남태섭 목사 약력 대신대학교(구.대구신학교)졸업 대구미래대학교(복지전공)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신약신학)졸업 대구대학 대학원(수료) 고신대학 목회대학원(수료) 총신대학 목회대학원(M.Min)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상담심리) EVANGEL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 신학석사(Th.M) 총신대신대원 목회신학 박사(D.Min)수료.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수료 American University Seminary명예신학 박사(D.D)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전도부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4회 총회 서기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총신대학교 강사 및 운영이사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회 부이사장, 정책위원장, 태평양위원장, 국제위원장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경북예술고등학교 교목실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노회 노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 감사부 총무 106회 총회 역사위원회 사적지정위원장 현재 대구중구교구협의회 대표회장 대구경찰청중부경찰서 경목실장 대구광역시청 선교회 지도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실무회장 바이블아카데미(Bible Academy)대구캠퍼스 학장 대구광역시 교시협의회 대표회장 대구목회자협의회 상임회장 대구신학교 학장 및 이사장 대한체육회 장애인 배구협회 상임고문 총회세계선교회(GMS) 대구LMTC 원장 영남지역협의회 상임회장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복지위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 감사부 총회세계선교회(GMS)감사 경찰청 교경협의회 공동회장 대구서부교회 담임목사 시무(1986년~) 김종혁 목사 학력 영남대학교(성악) 졸업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목회학) 졸업 횃불트리니티 기독교상담과정 수료 계명대학교 신학대학원 목회상담과정 수료 총신대학교 및 리폼드신학교 공동학위과정(D.Min cand) International College of Mission and Theological Seminay(D.Miss) 광신대학교 대학원 경력 하임(울산목사부부)합창단 단장(현) 울산대학교 병원선교회 회장(현) 울산LMTC 원장(현) GMS 실행이사(현) GMS 부이사장(전)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실행이사(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부서기(102회)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서기(103회)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서기 (104회) 총신대학교 재단이사(전) 울산광역시 동구 기독교 연합회 회장(전) 울산광역시 기독교 총연합회 대표회장(전) 부울경교직자협의회 명예회장(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영남협의회 차기회장(현) 대한예수교장로회 울산노회 노회장(현) 명성교회 담임목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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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8
  • 남태섭 목사, 총회부총회장 출마 결정
    남태섭 목사(대구서부교회, 대구노회)가 부총회장에 출마한다. 남 목사는 작년 말 당회에서 올해 108회기 총회 부총회장 출마를 가결했으며 끝까지 완주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부총회장 출마를 일찌감치 밝힌 김종혁 목사(명성교회, 울산노회)와 양강구도로 선거가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단독 후보가 될 것으로 기대했던 김종혁 목사에게는 후보 경선이라는 돌발변수가 생겨 앞으로 부총회장 선거가 어떻게 진행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약력 대신대학교(구.대구신학교)졸업 대구미래대학교(복지전공)졸업 총신대학 신학대학원(신약신학)졸업 대구대학 대학원(수료) 고신대학 목회대학원(수료) 총신대학 목회대학원(M.Min) 계명대학교 교육대학원(상담심리) EVANGEL Christian University & Seminary 신학석사(Th.M) 총신대신대원 목회신학 박사(D.Min)수료. 미국 Reformed Theological Seminary수료 American University Seminary명예신학 박사(D.D) 역임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전도부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4회 총회 서기 총신대학교 운영이사장 총신대학교 강사 및 운영이사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회 부이사장, 정책위원장, 태평양위원장, 국제위원장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경북예술고등학교 교목실장 대한예수교장로회 대구노회 노회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91회 총회 감사부 총무 106회 총회 역사위원회 사적지정위원장 현재 대구중구교구협의회 대표회장 대구경찰청중부경찰서 경목실장 대구광역시청 선교회 지도목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실무회장 바이블아카데미(Bible Academy)대구캠퍼스 학장 대구광역시 교시협의회 대표회장 대구목회자협의회 상임회장 대구신학교 학장 및 이사장 대한체육회 장애인 배구협회 상임고문 총회세계선교회(GMS) 대구LMTC 원장 영남지역협의회 상임회장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복지위원장 대한예수교장로회 제103회 총회 감사부 총회세계선교회(GMS)감사 경찰청 교경협의회 공동회장 대구서부교회 담임목사 시무(19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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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1-17
  • 대구노회 임시회, 노회장의 편파 진행으로 노회원들과 舌戰
    대구노회(노회장 이양수 목사) 제102회 2차 임시회가 1월 16일 오전 10시 충일교회당(김귀식 목사 시무)에서 목사66명, 장로 25명, 총 91명이 참석하여 개회해 장시간 논쟁 가운데 안건을 처리했다. 처리된 주요 안건은 다음과 같다. ▲최영식 장로 외 6인의 고소건의 수습처리위원회 보고의 건은 4월 정기회까지 수습하도록 목사 3인, 장로 2인으로 위원회를 구성하기로 하다. ▲서현교회 당회장 정기칠씨가 청원한 제107회 총회 판결문의 대구서현교회 관련 이행을 위한 질의서 재청원의 건은 허락하기로 하다. ▲서현교회 당회장 정기칠씨가 청원한 총회 판결문, 대구서현교회의 총회 결의 답변서, 대구지법 서부 지원에 계류중인 '노회 결의 무효 확인' 소송에 대응하기 위하여 대구노회 임원회 회의록(2022. 10. 1 - 12. 31) 등사 요청 청원의 건은 기각하기로하다. ▲목사 박혜근씨가 청원한 2022. 11. 18일자 제102회 제1차 임시회 결의와 관련 행정처분의 취소 확인 청원의 건은 기각하기로하다. 임시노회는 오전 10시에 개회예배를 드리고 오전 10시 50분에 개회해 오후 1시 25분에 마쳤다. 장시간 동안 서현교회 관련 건으로 인해 노회원들 간에 많은 논쟁이 있었고 여러 회원들이 나와서 상반된 발언을 했다. 긴 시간 회의가 진행된 이유는 서현교회 문제에 관심있는 노회원들의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기도 하나 노회장이 편중되게 회의를 진행했기 때문이다. 노회장은 자기 주장을 관철시키기 위해 계속해서 발언했으며 자기와 의견이 다른 노회원들의 의견에 대해 반박하거나 심지어는 조롱했다. 그리고 ‘대구노회 임원회 회의록 등사 요청 청원의 건’에 대해서는 서현교회 장로가 아닌 당회장 정기칠 목사에게 직접 설명하라고 강압적으로 요구하며 “바보도 아닌데”라는 말을 해서 서현교회 장로들이 사과를 요구하기도 했다. 이처럼 시간을 길게 끌지 않고 처리할 수 있는 안건들에 대해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회원들 간에 감정섞인 논쟁을 하게한 원인 제공은 노회장에게 있다고 할 수 있다. 노회장은 회원들이 원만하게 토의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안내자 역할을 해야하는데 특정한 자기 주장을 관철하기 위해 대다수의 노회원들을 상대로 언쟁을 벌인 것이다. 이로인해 노회원들에게 항의를 받거나 사과를 요구 받았고 결국 노회원들은 노회장의 뜻이 아닌 노회원들의 주장을 관철시켰다. 이제 서현교회가 몇 년간 진통을 앓고 있는 박혜근 전임 목사의 문제는 마무리를 향해 가고 있다. 노회원들이 가결한대로 잘 처리되어 1월 15일 교회설립 70주년을 맞이한 서현교회가 과거에 발목 잡히지 않고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를 바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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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
    2023-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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