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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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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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4-04-28
  • 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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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4-04-27
  •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좌절...인근 노회로 이명
    지난 108회 총회 현장에서 “제107회 총회 결의(충남노회 폐지)에 따라 21개 이상의 당회가 신설노회 설립 요청 시 총회임원회에 노회 신설 권한(총회헌법 정치 제12장 제5조 2항)과 이명·이적 권한을 위임하여 처리키로 가결하다”라고 한 결의가 무색하게 신설 노회 설립은 좌절됐다. 현재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시찰회가 한꺼번에 인근 노회로 이명하거나 개 교회가 별도로 이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노회 신설에 앞장 선 윤해근 목사는 지난 4월 1일 조직교회 3개 교회를 더해 총 21당회를 구성해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 그런데 위원장 김영구 장로는 이 서류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했고 이후 임원회에서도 이 문제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담당 총회 직원은 서류를 전달했다고 하니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노회 신설을 기다리고 있던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총회가 노회 신설에 대해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금번 봄 노회에 인근 지역 노회로 이명하게 된 것이다. 노회 신설을 기대한 대다수 노회원들은 이같이 참혹한 결과에 대해 총회에 분개하고 더 이상의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들리는 말로는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가 이명 후 남은 교회를 모아서 회의를 해보겠다고 한다. 이 무슨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일인가? 총회 석상에서 아무리 결의를 해도 실행이 되지 않는 것이 현 우리 총회의 현실이다. 그 동안 구 충남노회와 관련해 총 14건의 기사를 작성한 본 기자는 이제 더 이상 이 문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노회 신설을 위한 노력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은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는 1차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과연 그들이 소임을 다했는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전모를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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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7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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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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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전 신천지 2인자 고동안씨와 리커버, 가처분 신청 2차 소송전
    수년간 신천지증거장막성전(이하, 신천지) 내부에서 2인자로 알려졌으나, 개인적 횡령 등의 혐의가 드러나 신천지에서 제명당한 고동안 전 총회 총무가 ‘이단종교회복을 위한 인권연대 리커버’(이하 리커버, 대표 권태령)를 상대로 제기한 ‘현수막철거등가처분 소송’이 리커버 측의 이의신청으로 ‘가처분이의신청’이라는 두 번째 법정 공방으로 이어지게 되었다. 서울서부지법 제21민사부는 리커버 측이 제기한 임시처분이의 신청을 이유있다고 판단하여 2024년 4월 23일 오후 3시 15분에 이에 대한 심문기일을 열었다. 리커버는 이의신청에 대한 이유에 대해 “2024년 3월 11일 자로 이 사건 채권자인 고동안이 신천지 내 횡령 등 범죄혐의로 인해 제명 처분을 받은 것이 가처분 결정에 대한 중대한 사정변경으로 보아 법적 이의신청을 제기하였다”고 밝혔다. 리커버 회원들은 지난해 11월 7일 신천지 내부 관계자로부터 당시 신천지 총회 총무 고동안씨가 과천경찰서에 횡령 혐의로 피고발인 조사를 위해 오전 9시에 출두한다는 급한 제보를 받았다. 이에 리커버 회원들은 현수막(‘신천지 신도들 돈을 도둑질한 고동안을 구속하라’)을 준비하고 현장에 출동하였으나, 정작 고동안씨는 모습을 보이지 않아 이내 철수한 바 있다. 고동안 측은 2023년 12월 리커버를 명예훼손으로 서울서부지방법원에 현수막철거등가처분 소송을 하였으며, 서울서부지방법원 측은 지난 1월 23일 고동안 측의 손을 들어주어 유사한 목적의 게시물을 재 게시할시 100만 원의 벌금을 부과한다는 내용과 양측의 소송비용 일체를 리커버 측에 부과한 바 있다. 이후 고동안은 그간의 자신의 무혐의 주장과는 달리 신천지 내부 조사 결과 횡령 등의 의혹으로 3월 9일 총회 총무직을 사임하고 제명 처분에 이르게 된 것이다. 리커버는 이를 중대한 사정변경으로 보아 리커버 회원들의 뜻을 모아 이의신청을 하고 다시금 4월 23일 서울서부지방법원 417호 법정에서 두 번째 법정 공방을 다투게 되었다. 이날 재판의 주요한 쟁점 사항은 전 재판의 주심이었던 임정엽 재판관이 이번에는 전보성 재판관으로 교체되었다는 점과 또한 눈여겨 볼 점은 전 재판관이 재판 서두에서 명예훼손 이의신청의 발단이 된 현수막 게시 내용을 두 가지 측면으로 분리하여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신천지 신도들 돈을 도둑질한’이라는 표현은 명예훼손의 소지가 있지만, ‘구속하라’라는 미래 사실에 대한 주장으로 다르게 보아야 한다고 하였다. 이어 고동안 변호인 측이 최근의 유튜브 ‘권태령 TV’의 고동안 비난 활동이 고동안을 신천지에서 제명하게 만들었다는 주장하자, 재판부는 그렇다면 고동안 측이 횡령으로 제명된 것이 아니라는 것을 변호인 측에 증빙하라는 주문을 하였다. 이번 심문의 말미에서 리커버 권태령 대표는 재판부를 향해 비록 재판결과가 나온 것은 아니지만 신천지 내ㆍ외부에서 쏟아진 수많은 의혹 제기와 최근의 잇따른 고동안에 대한 고발과 수사 진행 상황으로 볼 때 충분히 횡령 사실을 의심할 만한 정황이었으며, 그러한 현수막을 게시한 것은 엄정한 수사를 촉구한다는 의미였지, 결코 개인에 대한 명예훼손의 의도는 없었다는 점을 말하면서, 한국의 대표적 사이비의 2인자로서 수많은 매체에 노출되며 부끄러운 이름을 떨친 사람이 왜 현수막 문구 하나에 집착하는지 모르겠다는 발언으로 마무리를 하였다. 권태령 대표는 “신천지라는 조직은 어설프게 종교적 모양새만 갖추고 있을 뿐 종교 단체라기보다 사실상 형법 제347조의 사람을 기망하여 재산상 이득을 취하는 사기단체일 뿐”이라면서 “종교적 신앙의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 법익 침해의 범죄적 관점에서 우리 사회가 경계해야” 함을 힘주어 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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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단
    2024-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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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놓고(?) 법을 무시하는 증경총회장들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장 권순웅 목사) 제104회 총회장을 역임한 김종준 증경총회장(꽃동산교회)이 은퇴를 앞두고 타교단 목사를 후임으로 내정한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되고 있다. 이에 대해 몇몇 언론들이 문제를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더해 지난 11월 19일 있었던 꽃동산교회 제14차 임직감사예배에서 명예장로를 장립한 것도 논란이 되고 있다. 김종준 증경총회장은 교단지 기독신문에 임직감사예배 광고를 내면서 명예장로장립자를 사진과 함께 '버젓이' 게재했다. 그런데 제105회 총회장을 역임한 소강석 증경총회장(새에덴교회)도 교회 홈페이지를 보면 여러명의 명예장로를 게재하고 있다. 현재 합동측 헌법에 의하면 명예장로는 없다. 그런데도 교단 총회장을 역임한 증경들이 명예장로를 둔다는 것은 총회법을 무시하는 처사가 아닐 수 없다. 더더군다나 교단장으로서 모범을 보여야할 증경총회장들이 법을 무시하는 것은 있어서는 안될 일이다. 교단 목사들이 이들을 따라할까봐 우려된다. 모든 합동측 목사들이 교단 법을 잘 준수해야하나 증경들은 더더욱 그러하다. 왜냐하면 교단은 증경총회장들을 예우하고 있기 때문이다. '후임자 선정 과정이나 또는 목회에 있어 끝까지 바른 본을 보이는 것이 증경총회장들의 역할이 아닌가?' 이런 기본적인 것을 물을 수 밖에 없는 증경들의 처신이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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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8
  • 서울강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 성경고사대회 및 성경암송대회 개최
    서울강남노회 주일학교연합회가 주최한 제48회 성경고사대회 및 제16회 성경암송대회가 11월 26일 오후 1시 창신교회(유상섭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박원훈 집사의 인도로 증경회장 황상준 장로가 기도 후 부총무 정수경 집사가 디모데후서 3장 14저루터 17절까지 봉독한 후 교육부장 이영신 목사가 '배우고 확신한 일에 거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하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코로나로 3년간 온라인으로 성경고사를 진행하다가 이제 다시 모여 진행할 수 있어 감사하고 매번 창신교회가 장소를 제공해 주어 감사하다"며 "성경 고사, 암송 전국 대회에 총회 161개 노회 중 100여개 노회가 참여하다가 지금은 70-80개 노회가 참석하는데 서울강남노회 주일학교가 많이 우승했다. 앞으로 있을 전국 성경고사대회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란다"면서 "말씀을 통해 복음의 선한 일꾼으로 성장하게 되어 너무나 감사하며 말씀을 통해 영광 돌리는 여러분들이 되고 복된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수도권협의회 회장 박찬성 집사가 "서울강남노회가 전국대회에서 제일 좋은 성적을 낼 것으로 보인다"며 "성경 말씀을 공부하는 것이 여러분들에게 좋은 결과를 낳기 바라고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린다"고 축사했다. 양문교회가 지난해 우승기를 반납하고 총무 서현열 집사가 광고 후 유상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성경고사 모습 성경고사대회는 본당에서 성경암송대회는 지하 1층 교육실에서 진행됐고, 종합점수는 다음과 같다. 1등: 양문교회 2등: 공항성산교회 3등: 강남교회 4등: 성림교회, 창신교회 6등: 명문교회 7등: 대남교회
    • 뉴스
    • 노회
    2022-11-26
  • 서울강남노회장로회 김영홍 장로 회장, 강헌식 장로 수석부회장, 박광재 장로 총무 선출
    서울강남노회장로회 39회 정기총회가 11월 26일 오전 10시 양문교회(이영신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임원을 개선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예배는 회장 서수용 장로의 인도로 수석부회장 김영홍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이복증 장로가 베드로전서5장 1절부터 4절까지 봉독한 후 서울강남노회 장로찬양단이 찬양했다. 서울강남노회 증경노회장 양문교회 이영신 목사가 '시들지 아니하는 영광의 면류관'이란 제목으로 "베드로는 자신을 장로로 언급하며 양 무리를 돌볼 때 자원하는 마음으로 하라고 했다"며 "선한 목자도 있고 삯군도 있는데 더러운 이득을 위해 일하지 말아야하며주님을 섬기듯이 열심히 해야한다"면서 "장로는 양떼의 본이 되야지 군림하거나 지배해서는 안되며 그러면 목자장이신 주님이 면류관을 주실 것이다"라고 말하고, "세상의 상은 영원하지 않고 주님 주시는 상은 영원하니 우리 모두 주님께 영광의 면류관을 받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부회계 전홍재 장로가 헌금기도 후 명문교회 김용출 장로가 섹소폰 연주하고 이해중 장로가 전국장로회연합회에서 수여한 서수용 장로 중앙위원공로패를 전달 후 총무 박광재 장로가 광고한 후 서울강남노회장 광일교회 이해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장이 총회 장소를 제공한 양문교회에 감사패를 전달하고, 이영신 목사가 "양문교회에 총 47명의 장로님이 계시다"고 당회를 소개 후 "이른 시간에 총회에 참석하신 장로님들께 감사드리고 장로 가정 출신으로서 여러분들께 존경을 표한다"고 환영사한 후 성림교회 엄정철 장로가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서로 협력하는 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하고, 서울지구장로회 연합회장 이병우 장로가 "많은 일을 하신 전임원들의 수고에 감사드리고, 복음을 잘 전파하는 장로회가 되기를 바라며 서울지구장로회가 장로들을 잘 섬기겠다. 모두 연합 활동에 더욱 함께 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양문교회 윤정숙 권사가 남편 김영홍 장로에게 지난 달 신장을 기증해 이식 수술로 건강을 회복한 것에 대해 온 회원들이 축하했다. 회무처리 회의는 의장 서수용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임광수 장로가 개회기도 후 서기 이복중 장로가 회원점명한 후 개회했다. 서기가 전회의록 낭독, 총무 박광재 장로가 사업보고, 감사 임호영 장로가 감사보고, 부회계 전홍재 장로가 결산보고 후 임원개선했다. 신임회장 김영홍 장로가 "증경회장들의 많은 지도를 부탁드리며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 후 명예회장 추대 및 기념 뱃지를 증정한 후 잔무는 신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은혜롭게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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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회
    2022-11-26
  • 【訃告】전국주일학교연합회 친교부장 故 허연숙 권사 소천
    현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친교부장이자 오랫동안 주일학교연합회를 위해 수고한 허연숙 권사가 11월 25일 향년 62세를 일기로 뇌출혈로 소천했다. 고인과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활동을 했던 제 55대 회장 문광선 장로(현 전국주일학교 찬양율동지도자연구원 이사장)는 "고인은 주일학교 찬양 율동 강사로 많은 일을 했다. 제가 55대 회장일 때 예능1과장을 지내며 모든 율동을 주관했으며 3회기를 연속해 섬겼다. 언제나 기도를 많이 하는 신실한 여종이었고 언제나 할 수 있다는 자세로 열심히 맡은 일을 했다. 부군 방영태 장로는 부인 권사를 위해 언제나 협조를 잘해줬고 허 권사가 찬양대 지휘를 할 때 부군은 대원으로 잘 따르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래서 1남 3녀 자녀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잘 자란 것을 볼 때 너무 감사했다. 일찍 데려가신 것이 너무 슬프고 아쉽지만 이 또한 하나님의 뜻이라고 생각한다"며 고인을 추모했다.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는 소천 소식을 듣고 연합회 회원들과 빈소를 찾아 “허연숙 권사님은 오랫동안 주일학교연합회를 위해 많이 헌신하셨고 앞으로도 많은 활동을 하셔야하는데 그만 세상을 떠나시게 되어 너무나 안타깝고 슬프다.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주일학교연합회 관계자는 큰 슬픔에 잠겨있다. 가족들의 아픔과 슬픔은 더 클텐데 신앙으로 잘 이겨내시기를 기도한다”고 말했다. 추모의 글 이렇케도 저렇케도 많은이들로부터 안타까움과 아쉬움으로 소천하신 허 권사님을 추모하는 모습들은 평소 깊은 신앙과 겸손함으로 본을 보이신 아름다운 모습이었음의 증거일것입니다. 특별히 전국주교찬양율동강사로 우리교단을 비롯한 타조직 등 여타의 많은 곳으로 초청있을 때에 마다하지 않으시고 찬양으로, 율동으로 강사로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며 영광을 높이 올려드렸던 우리 권사님! 특별히 부족한 제가 전국주교 제55회기 회장으로 섬길 때에 예능1과장으로 전심을 다해 협력해주셨던 귀하신 권사님! 평소 그 귀한 섬김과 헌신을 기뻐 받으신 하나님께서 이제는 아무 근심, 걱정없이 기쁨과 아름다움만 있는 저 천국으로 인도하셔서 주님이꼭 안아주시고 “애썼다. 수고했다” 칭찬하시며 흐르는 눈물 닦아주실줄 믿습니다. 편안히 안식하시며 쉬실줄믿습니다. 전국주교 제55대 회장, 수도권장로회 4대 회장 문광선 장로 드림 당신을 추모 합니다. 이렇게 화려한 경력의 소유자 허연숙 권사님! 신은하 할머니로 방장로님의 아내로 사랑 하는 자녀들의 엄마로 교회 사역의 찬양 지휘자로 사회에선 헌신과 봉사의 요람 사회 복지사로 정말 다양한 영역에서 섬김으로 본을 보여주신 권사님. 유난히도 수도권 장로회의 발전과 부흥을 염원하시던 권사님. 애정으로 섬겨주시고 기도해 주셨든 허연숙 귄사님. 곳곳에서 당신이 떠난 빈자리를 돌아보며 안타까워 하는 모든 이들과 함께 토요일 새벽에 간절한 마음으로 수도권 장로회 모두가 당신을 추모 하며 애도를 표합니다. 그렇게 사랑했던 하나님 품에서 편히 쉬소서. 연합 회장 백장현 장로, 총무 주홍동 장로 배우자: 방영태 아들 : 방기현 딸 : 방효경, 방효은, 방효주 사위 : 김동규, 신원경 빈소: 쉴낙원 김포장례식장 1호실(VIP) (경기도 김포시 승가로 58번길 7 전화: 031-449-1009) 장례일정: 발인 11월 28일 오전 10시 장지: 인천가족공원 파주 크리스찬메모리얼 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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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6
  • 부흥목회연구원, 47기 졸업식 거행
    사단법인 민족복음화운동본부 부흥목회연구원 제47기 졸업식이 11월 25일 오전 9시에 파주시에 소재한 영산수련원(원장 함덕기 목사) 영산홀에서 있었다. 졸업식은 본원교무처장 김익배 목사의 인도로 부산학생처장 양화옥 목사의 기도 후 광주연구원장 송에스더 목사가 빌립보서 3장 3절을 봉독한 후 본원연구원장 김병호 목사가 '성령으로 하라'는 제목으로 "첫째, 하나님의 성령으로 봉사하라. 둘째, 그리스도 예수를 자랑하라. 셋째, 육체를 신뢰하지 말라. 이것이 거듭난 자의 삶이다"라고 설교했다. 총재 이태희 목사가 "코로나로 인해 교회가 많이 위축됐는데 여러분들이 영적으로 훈련되어 하나님 주신 달란트대로 귀하게 쓰임 받기를 원한다. 여러분들을 통해 하나님의 큰 일이 이뤄지기를 기원한다"고 훈시 후 졸업장과 상장을 수여했다. 상임부총재 장순직 목사가 "한국교회가 내리막을 가는 이때 여러분들이 크게 쓰임 받기를 바라며 민족복음화운동본부 이태희 총재님의 건강을 위해 기도하기 바란다"고 축사 후 대표회장 함덕기 목사가 "구령의 열정으로 사셨던 총재님을 본받고 오직 성령으로 목숨을 다해 구령에 최선을 다하는 일꾼이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한 후 운영 부총재 신 석 목사가 "1년간 수업을 하며 좋은 선배들에게 배운 것은 큰 축복이다. 저도 이곳에서 훈련받고 이 단체와 관련해 10여년간 함께 하고 있다. 여러분들 중에도 저와 같은 분들이 나오기를 바라고 선지자와 해결사와 같은 부흥사가 되 마지막 때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하고, 교무처장 김익배 목사가 학사보고 후 사무처장 김영돈 목사가 광고한 후 이태희 목사의 축도로 졸업식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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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5
  • 전국장로회연합회, 정채혁 장로 회장, 오광춘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전국장로회연합회 제52회 정기총회가 11월 24일 오후 2시 왕십리교회(맹일형 목사 시무)에서 모여 정채혁 장로를 회장으로, 오광춘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하정민 장로를 총무로 선출했다. 예배는 김봉중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박요한 장로가 기도 후 서기 홍승철 장로가 마태복음 9장 36절부터 38절까지 봉독한 후 왕십리교회 연합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추수할 일꾼'이란 제목으로 "사탄이 이 세상을 어지럽히나 하나님은 내버려두지 않으시고 주님을 통해 구원의 사건을 이루셨다. 이후 주님은 구원 사역을 위해 제자들을 부르셨다. 총회도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 하는 것이며 많은 증경들이 많은 수고를 하셨다. 하나님께서는 일꾼을 세워서 함께 하게 하신다. 이것이 하나님의 주권적인 섭리이다"며 "세워주신 하나님의 마음을 잘 헤아려 봉사해야한다. 주님은 그 당시 영적으로 방황하는 무리들을 보고 안타까워하셨다"면서 "코로나로 인해 우리 교단 교인이 많이 감소했는데 전국장로회가 교회 부흥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조현우 장로가 헌금기도 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가 특송하고 왕십리교회 장로합창단이 찬양한 후 권 총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 시간은 회장 김봉중 장로의 사회로 회장 김봉중 장로가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이며 감사하다. 아쉬움이 있지만 다음 회기는 잘 할 것이라고 믿으며 협력하신 증경회장들과 동역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인사 후 수석부회장 정채혁 장로가 "머슴이 되어 잘 섬기겠다. 특별히 이 자리까지 저를 잘 이끌어 주신 담임목사님께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가족을 소개했다. 격려사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수고하신 김봉중 장로님께 감사드리고, 정채혁 장로님께서 총회 107회 샬롬 부흥에 큰 일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증경회장회 회장 최명환 장로가 "하나님께서 전국장로회를 사랑하셔서 창대케 하셨다. 수고한 전임원들께 감사하고 신임원들도 하나님께 귀하게 쓰임받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권영식 장로가 "우리의 삶의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고 기뻐하며 감사하게 사는 것이다. 이러한 은혜가 충만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윤근찬 장로가 "같은 교회를 섬기는 정 장로가 회장이 되어 감사하다. 장로들이 부흥의 주역이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하태초 장로가 "수고한 전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정채혁 장로가 회장으로 잘 섬기리라 믿고 축하드린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 총무 고영기 목사가 "총회를 축하드리며 인도하신 하나님께 영광돌린다"고, 증경총회장 김동권 목사가 "장로회를 잘 섬김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충만하시기를 바란다"고, 증경총회장 홍정이 목사가 "정 장로님이 앞으로 교단과 한국교회를 위해 큰 일 감당하실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영상으로 "전국장로회가 총회의 한송이 꽃이 되기를 바란다"고, 칼빈대학교 명예이사장 김진웅 목사가 "하나님의 복을 누리며 귀한 사명을 잘 감당하는 정 장로님이 되기를 바란다"고, GMS이사장 박재신 목사가 "세계선교를 위해 GMS가 있는데 함께 선교사역을 잘 감당하는 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최요식 목사가 "정기총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대표회장 김진하 목사가 "앞으로 총회를 위해 많은 일 감당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정 장로님의 부인 권사는 제 종친 누님뻘이다. 기독신문사를 위해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장로신문사 이사 강대호 장로가 "확신에 찬 지도자가 있고, 지도자를 신뢰하는 공동체는 성장한다. 정 장로님은 장로신문을 정상화 시키셨는데 이제 회장으로 잘 하실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수고한 김 장로님, 수고하실 정 장로님께 축하드리고 많은 일 잘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정 장로님이 잘 하실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재규 집사가 "청년면려회를 대표해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서울지구장로회 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앞으로 전국장로회 연합회에 더 잘 협력하겠다"고 환영사 하고, 왕십리교회 맹일형 목사가 "정기총회를 저희 교회에서 개최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사 후 당회원을 소개하고, 총무 김경환 장로가 광고한 후 증경회장 이호영 장로의 폐회기도로 마쳤다. 공로패 전달 3부 시간에는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했다. 4부 회의는 회장 김봉중 장로의 사회로 서기 홍승철 장로가 회원점명 후 개회한 후 회의록서기 이해중 장로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김경환 장로가 사업보고, 감사 임도영 장로가 감사보고, 감사 조길연 장로가 회관건립기금관리감사보고, 회계 조현우 장로가 회계결산보고 후 임원선출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회기 의사봉을 전달 후 명예회장 추대, 기념뺏지 증정한 후 신임회장이 "부족한 사람을 세워 주셔서 감사하다. 신임회장으로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장로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섬기겠다. 눈물과 무릎으로 하나님께 기도하겠다. 엡6:12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로 표어를 정했다. 말씀과 기도로 무장되어 한국교회와 다음세대를 살리고자하는 것이다. 첫째, 기도하며 선교적 사명을 다하겠다. 둘째, 회원 간의 화목에 중점을 두겠다. 셋째, 임원 및 중앙위원 세미나를 해외에서 개최하겠다. 넷째, 각 지역 장로회와 함께 하는 체육대회 등을 하겠다. 다섯째, 회원들의 권익과 권리를 찾겠다. 여섯번째, 신문고를 설치해 억울한 것을 풀고자 한다. 일곱번째, 장로신문 20주년 감사예배를 드리고 활성화하겠다"고 신임회장 인사하고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한 후 신임회장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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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4
  • 총신대 총동창회 정기총회, 김미열 목사 회장 선출
    2022년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11월 22일 총신대학교 제1 종합관 주기철 기념관에서 모여 김미열 목사를 신임 회장으로, 한종근 목사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예배는 김미열 목사의 인도로 한종근 목사가 기도 후 박명배 목사가 요한복음 13장 35절을 본문으로 '서로 사랑하면'이란 제목으로 "살아가면서 친근한 관계는 몇 명 안되는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그리고 끝까지 사랑하며 살아야할 진정한 친구를 두고 살아야한다. 원수를 사랑하는 것도 필요하나 사랑하는 사람끼리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교한 후 증경회장 박광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이재서 총장이 "그동안 모교를 성원해 주신 동문들께 감사드리고 총장으로 남은 임기를 잘 감당하겠다"고 인사했다. 동문 테너 염성호, 피아노 김지현, 바이올린 유수진의 특별연주 시간을 가졌다. 정기총회는 회장 박명배 목사의 사회로 개회해 서기 고동훈 목사가 회원점명 후 상임총무 이재윤 목사가 사업보고한 후 회계 이상복 목사가 회계 보고하고, 임원선출 후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신임회장 김미열 목사가 "졸업 후 학교 교훈을 잊은 적이 없었다. 교훈에 충실한 학교를 만드는 일에 노력하고 교수들의 처우를 개선하는 일에 힘쓰겠다"고 인사말 후 직전 회장과 상임총무 이재윤 임원들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고, 잔무는 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고창덕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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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22
  • 꽃동산교회, 135명 임직감사예배
    꽃동산교회(김종준 목사 시무) 제14차 임직감사예배가 11월 19일 오후 2시 꽃동산교회 본당에서 있어 이날 총 135명이 임직했다. 예배는 김종준 목사의 인도로 동한서노회 노회장 김병주 목사가 기도 후 김종준 목사가 고린도저서4장 1절부터 5절까지 봉독한 후 꽃동산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그리스도의 일꾼'이란 제목으로 "고린도교회에는 여러 분파가 있었다. 이 분파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야한다. 하나님은 우리를 그리스도의 일꾼이 되도록 하셨다. 그리스도의 일꾼은 첫째, 하나님의 비밀을 맡은 자다. 비밀은 구원의 비밀로서 이것을 알고 경험한 자는 일꾼이 된다. 둘째, 그리스도의 일꾼은 충성해야한다. 셋째, 그리스도의 일꾼은 판단해서는 안된다. 하나님의 주권적 인도하심을 믿고 따라야한다"고 설교했다. 임직식은 김종준 목사의 사회로 임직자들, 교우들 서약 후 장로 안수기도한 후 공포하고, 안수집사 안수기도 후 공포한 후 권사 취임, 명예권사 추대 기도하고 공포 후 대표 강현민 장로에게 임직패를 증정했다. 증경노회장 채종성 목사가 임직자들에게 "첫째, 임직자는 처음의 마음을 늘 가져야한다. 에베소, 라오디게아교회는 변질되어 책망 받았다. 둘째, 성령 안에서 하나가 되라. 자기 중심적이지 말아야한다. 셋째, 목회자 중심의 일꾼이 되어야한다. 그럴 때 든든히 세워지고 부흥하는 교회가 된다"고, 증경노회장 윤금종 목사가 교우들에게 "담임 목사님이 인정해서 임직자를 세웠으니 교인들은 임직자들에게 잘 순종하고 따르기 바란다. 임직자들을 세운 이유는 성도를 온전케 하고 봉사하며 그리스도의 몸을 세우기 위함이다. 그러므로 첫째, 아론과 훌이 되어 목사님과 협력하라. 둘째, 목사님과 성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하는 임직자가 되라. 셋째, 목사님을 돕는 임직자가 되라"고 권면했다. 총신대학교 이사 송태근 목사가 "하나님께서 꽃동산교회와 함께 일하기 위해 일꾼을 세우신 것이라 축하드린다"고, GMS이사장 박재신 목사가 "모든 선교사와 이사들을 대표해 135명의 임직자를 축하드린다. 부름받고, 선택받으며 인정받고, 앞으로 상급을 받을 것이기에 임직자들을 축하드린다"고, 기독신문이사장 김정설 목사가 "하나님께 부름받고 임직 받았기 때문에 임직자들을 축하드리며 헌신하는 일꾼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교회가 임직자(대표 장상권 장로)에게, 임직자(대표 강학신 장로)가 교회에게, 임직자(대표 황인춘 장로)가 담임목사에게 예물을 증정했다. 대표 김대웅 장로가 "임직하게 되어 감사드리고 맡은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답사 후 김종준 목사가 "임직자들을 축하드리고 모든 하객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한 후 임직준비위원장 김재도 장로가 광고하고, 증경총회장 최병남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임직감사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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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9
  • 국제개발대학원 학위수여식, 오정호 목사 명예박사 취득
    선교사가 현장에서 전문성을 개발하도록 돕기 위해 설립하고, GMS와 협약을 맺은 국제개발대학원(Graduate School of International Development, 설립 이사장 오정호 목사, 총장 심창섭 박사, 이하 GSID)이 11월 16일 대전 새로남교회(담임목사 오정호)에서 '제2회 학위수여 감사예배'를 드리고, 김학희 선교사 외 4명이 박사학위를 받았다. 1부 예배는 이사장 오정호 목사의 인도로, GMS행정사무총장 강인중 선교사가 기도 후 총회장 권순웅 목사(주다산교회)가 ‘예수의 좋은 군사!’란 제목으로, 선교 현장은 치열한 영적 전투 현장임을 언급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는 예수 안에 있는 은혜 안에서 강해야 하고 싸울 준비가 될 충성된 사람이 되어 모집한 자를 기쁘시게 해야 한다”고 설교한 후 대전남부교회 류명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학위수여식은 전철영 선교사(GMS 선교사무총장)의 경과보고 후 FIU(Faith International University,이하 FIU) 총장 마이클 아담스(Dr.Adams Michael)박사와 부총장 이규현 박사가 학위자 5명에게 박사학위증을 전달하고, 졸업생 일동은 ‘주의 십자가 지고(원곡:예배)’를 특송했다. 김효식 선교사(호주)와 안세혁 선교사(영국)가 영상으로 졸업생들에게 축사했다. 이어 김학희 선교사(대만)가 “선교사들에게 학문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며, 겸손함으로 선교사역의 현장에서 학문을 겸하여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해달라”고 답사했다. 심창섭 총장은 “학위를 받은 것보다 어떻게 사는 것이 훨씬 더 어렵고 중요하다. 좋은 논문을 써서 학위를 받은 졸업생들이 선교지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를 염두에 두고 하나님 앞에 제대로 된 선교사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훈사했다. 박재신 목사(GMS 이사장,양정교회)와 박종구 목사(월간목회대표)가 격려사하고, 박춘근 목사(GSID이사, 남부전원교회)가 축사하며 졸업생들을 축하하는 한편 GSID의 발전을 기원했다. 3부 특별학위수여식에서 특별 행사로 FIU에서 GSID 설립 이사장 오정호 목사에게 명예 박사학위와 축하패를 전달했다. FIU 총장 마이클 아담스 박사(Dr.Adams Michael)는 "이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함을 소중하고 기쁘게 생각한다“며 ”특히 선교사역에 동역함에 감사하다“고 했다. 최지영 박사(국제의료선교회대표)가 축하패를 전달 후 오덕성 박사(새로남교회 장로, 현 우송대학교 총장, 전 충남대학교 총장)가 당회를 대표하여 축사했다. 오정호 목사는 “모든 영광을 우리 주님께 올려 드리며 여러분의 모든 협력과 동역을 통해서 제가 이 자리에 있음에 감사하다”고 답사했다. 국제개발대학원(GSID)은 3년전 제1회 학위 수여식을 통해 12명의 박사 학위와 6명의 석사학위를 수여 한 바 있다. 한편 GSID는 2014년 사랑의교회에서 개교예배를 드리며 시작됐고 △총장 심창섭 박사 △이사장 오정호 목사 △부이사장 민찬기,방성일 목사 △학사원장 황태연 박사 △기획실장(정홍주 선교사) △미얀마(학장 주우찬 선교사) △베트남(학장 이선재 선교사) △영국(학장 안세혁 선교사) △인도네시아(학장 서춘화 선교사)△캄보디아(학장 김항철 선교사) △케냐(학장 강인중 선교사) △필리핀(학장 이승준 선교사) △태국(학장 김석우 선교사) △호주(학장 박계천 목사)에 캠퍼스가 있으며 박사과정에 82명, 석사 과정에 12명 총 94명이 배우고 있다. 국제학위인준기관인 ICHE 및 FIU 와 공동 학위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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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 한장총 제40회 대표회장 정서영 목사, 상임회장 천 환 목사 선출
    (사)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11월 18일 오후 2시 한국교회 100주년기념관에서 제40회 정기총회를 개최하여 임원 선출, 사업계획안 및 예산안을 통과했다. 이번 정기총회에서 한장총 현 상임회장인 정서영 목사를 제40회 대표회장으로 추대했고, 고신 증경총회장인 천 환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추대했다. 개회예배는 상임회장 정서영 목사의 인도로 공동회장 권오헌 목사가 기도 후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데살로니가전서 5장 12절부터 23절까지를 본문으로 '사방관계신앙'이란 제목으로 "하나님과 우리가 하나님께 조용한 시간을 가지면서 성탄절을 맞이하면 후회없이 한해를 마무리 할 것이라 생각된다. 우리가 성결해야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해주신다. 하나님께서는 구원의 선물, 믿음의 선물, 축복의 선물을 우리에게 주셨다. 사방관계신앙을 잘해야 이러한 복을 받는다"고 설교한 후 증경대표회장 황수원 목사의 축도 후 총무 고영기 목사가 광고한 후 개회예배를 마쳤다. 회무진행 총회는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의 사회로 "하나님의 은혜로 정기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개회 인사 후 서기 조강신 목사가 회원점명 후 대표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공동회장 김만형 목사가 개회기도 후 전회의록, 각종회의 보고, 사업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하고, 강세창 목사가 감사보고, 회계 김충무 장로가 결산보고했다. 선거관리위원장 김종준 목사 사회로 대표회장 및 상임회장 선거를 해 당선증을 수여하고 당선 공포하고,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39회 대표회장 한영훈 목사가 "2년 동안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한다. 이후로도 한장총을 위해 관심갖고 협력하겠다. 그동안 도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이임사 후 정서영 신임대표회장이 선서하고 "부족한 저를 대표회장으로 추대해 주신 뜻을 잘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열심히 하겠다"고 취임사 후 신 임원 소개한 후 공로패와 감사패를 증정한 후 상임위원장 및 특별위원장을 임명하고, 신임대표회장 정서영 목사의 폐회기도로 정기총회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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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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