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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 선교사, 정원준 목사 찬양 집회
    문화 선교사 정원준 목사는 합동 측 목사로 공군 군목(황병산 포대, 공군 본부, 사천비행단) 전역 후 1999년도에 호주로 건너가 시드니(할렐루야 장로교회)와 멜번(우물교회)에서 한인 목회를 했다. 현재는 문서 선교와 더불어 찬양 작곡을 통해 살아계신 하나님을 전하는 사역을 하고 있다. 또한 멜번 시내에서 아내와 함께 매주 찬양 버스킹을 통해 각국에서 온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전도 사역을 하고 있다 소망인교회 집회 장면 정 목사는 지난 4월 21일 대전 유성에 소재한 소망인교회(한세완 목사 시무) 오후 예배 시간에 설교와 찬양을 통해 전도의 필요함과 순종을 강조했다. 정 목사의 집회를 원하는 분은 이메일 wonjunjeong2003@gmail.com, 카카오톡 David07 로 연락을 주시면 된다. 정 목사는 작년 7월 희망에 대한 책을 출판했다. 책 소개 저자는 호주 최남단섬 타스마니아의 자연에서 배운 인생 수업을 우화라는 판타지 형식을 통해 전달함으로써 따스한 감동을 선사해 준다. 절망, 죽음 그리고 어려운 때일수록 희망의 가치를 되새기게 하는 79편의 이야기 속에서 그 삶이 지혜를 전하는 것은 때론 사람이기도 하고, 우화라는 판타지 형식을 통해 전달된 자연에서 배운 삶이 지혜를 전해 주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시인과 창문 외 26편으로 구성, 사랑·행복·소망에 대한 자연과의 대화 내용을 소개한다. 두 번째 이야기는 소렐의 고목 외 27편으로 구성, 주로 지혜와 자기 계발에 대한 가르침으로 엮어졌다. 세 번째 이야기는 왜 사는가 외 26편으로 구성, 주로 소망… 자연과의 관계에 대해서 얻어진 지혜를 전한다. 저자 소개 저자는 문화 사역자이면서 우화 작가로서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사물들, 즉 해와 달과 별, 창문과 같이 쉽게 지나치기 쉬운 것들을 의인화해 사람들에게 삶의 지혜를 보여 주는 우리 시대의 이야기꾼이다. 이번 작품은 호주 최남단 타스마니아 섬에서 2년여의 시간을 통해 건져 올린 주옥같은 79편의 모음집으로 구성돼 있다. 그는 1999년에 호주 시드니 Hallelujah Presbyterian Church의 초청으로 호주로 건너가 선교 사역을 했으며, 현재 ‘Eternity’라는 밴드 이름으로 가스펠 싱어로 활동하고 있다. 매주 주말에는 120여 개의 종족이 모여 사는 멜번 시티의 중심가에서 버스킹을 통해 각국의 사람들에게 영혼의 노래를 부르며, 또한 그의 작품 중 일부는 영어로 번역돼 사람들에게 읽혀지고 있다. 작품으로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행복한 나무〉를 비롯한 고난을 극복한 사람들의 이야기를 다룬 〈나에게는 포기란 없다〉와 삶의 지혜를 수록한 〈호주에서 보내온 희망편지〉등 다수의 작품이 있다. 책 속으로 나는 그동안 자연의 언어를 통해 우리들이 지녀야 할 삶의 자세를 보았다. 먼저, 자연에는 우리가 잊어버렸을지도 모르는 순수한 사랑과 희생이 있었다. 해가 전해 주는 동녘의 편지를 읽고 난 서녘의 붉어진 얼굴…, 노을의 모습에서 사랑의 황홀함을 느낄 수 있었고 ‘군화와 구두’를 통해 탐욕으로 권력을 가질 순 있어도 진정한 사랑은 얻을수 없다는 것을 깨달았다. ‘다음부터는 창문을 통해 바라본 저녁 노을을 아름답다고 말해 주세요’라고 시인에게 부탁하는 창문의 말속에서 남을 배려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 수 있었다. 그리고 굶주린 초원매 새끼들의 먹이가 될 수밖에 없었던 얼룩 다람쥐의 죽음은 희생 속에서 생명이 자라고 죽음 속에서 사랑을 울부짖는 부모의 마음을 알게 해주었다. 그러나 나는 무엇보다도 자연에는 절망에게 빼앗기지 않은 희망이 싹트고 있음을 보았다. 때론 비와 함께 내게 ‘무지개’로 찾아오기도 했고, 가장 고통스러운 것과 가장 달콤한 것을 소유한 ‘꿀벌’의 모습으로 다가오기도 했다. 희망은 동전의 양면과 같이 언제나 절망 뒤에 찾아오는 반가운 손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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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2
  •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는, 구독자 550만명의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 정체
    최근 55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는 계획을 밝히고 토지 계약서를 공개했다. 여러 방송국에서 이 문제를 다뤘는데 연합뉴스TV는 이에 대한 뉴스를 다음과 같이 보도했다. [앵커] 최근 구독자 550만명을 보유한 한국인 무슬림 유튜버가 인천 영종도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해 논란입니다. 이미 토지 매매계약을 마친 사실이 뒤늦게 알려지면서 갑론을박이 벌어진 가운데, 땅을 판 전 주인은 계약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한웅희 기자입니다. [기자] 자신을 이슬람 신도라고 소개하는 한 유튜버. 구독자 550만 명을 보유한 이 유튜버는 최근 인천 영종도에 이슬람 예배당 '모스크'를 짓기 위한 땅을 샀다며 토지매매계약서를 공개했습니다. 한국인들을 위한 기도 장소와 선교 방송 스튜디오로 활용할 계획이라며 후원도 요청했습니다. 유튜버가 매매계약을 체결한 땅입니다. 해당 유튜버는 이곳에 20~30평 규모의 작은 이슬람 예배당을 만들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이슬람 사원이 생긴다는 소식을 들은 주민들 사이에선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종교의 자유를 보장해야 한다는 일부 의견도 있지만, 상당수는 안전 문제 등을 이유로 반대했습니다. [박수현 / 인천 영종국제도시 주민] "여성 인권이라든지 이런 게 차별받는 나라(의 종교)기도 하니까 아이 가진 엄마들이라면 그다지 반갑지는 않은 그런 종교가 아닌가 싶습니다." 부지를 판 전 땅 주인은 "이슬람 사원을 지으려고 하는 줄 몰랐다"며 뒤늦게 부동산에 계약 해지를 요청했습니다. [전 땅 주인 A씨] "계약은 했는데 해약하라고 그랬어요. 부동산에다가. 컨테이너 갖다 놓고 유튜브 방송 한다고 그러더라고 나중에 알아보니깐. 그래서 그것도 안 된다고 (했죠.)" 관할 구청 역시 "해당 부지의 용도상 이슬람 사원을 지을 수 없다"는 해석을 내놨습니다. 해당 유튜버는 현재 외국에 체류 중인 상태로 이달 말쯤 국내에 들어올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취재진은 해당 유튜버에 수차례 연락을 시도했지만 닿지 않았습니다. 한편, 대구에서도 경북대 무슬림 유학생들이 모스크를 건설하려다 주민들의 항의로 완공이 지연되는 등 이슬람 사원을 둘러싼 갈등이 심화되고 있습니다. 그러자 115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뻑가’라는 유튜버가 이 사람에 관련한 동영상을 올렸고 4월 18일 현재 62만명이 이를 시청했다. 내용을 요약하면, 유튜버 다우드 킴(Daud Kim)은 무슬림 관련 동영상으로 인기를 얻자 계속 무슬림 관련 동영상을 올리고 있는데 사생활에 문제가 많다는 것이다. 이후 그는 무슬림으로 개종을 했다고 한다. 하지만 이후의 사생활도 정상적인 무슬림같지 않았다는 것이다. 그는 결혼해서 애도 있는데 이혼 당할 처지이다. 그런데 인천 한복판에 이슬람 사원을 짓겠다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서 개인 개좌로 후원을 요청하고 있다. 이에 대해 뻑가는 “본인 이익을 위해 나라를 팔아먹는 행동”이라고 규정하고 있다.무엇보다 그 지역은 종교시설 허가가 어려운 지역이다. 이에 대해 다른 무슬림 개종인인, 360만 팔로워를 가진 문지혜 씨가 문제 제기를 하자 그녀를 저격하고 있다. 끝으로 뻑가는, 아마도 기독교인은 아닌 것 같지만, 이슬람이 얼마나 위험한 종교인가에 대해 지적하고 있다. 이 동영상은 유튜브 알고리즘에 의해 우연히 보게 됐다. 이 사태에 대한 시의 적절한 내용이라 생각해 기사를 만들어 본다(영상에 다소 거친 표현이 있다는 것을 알려드린다). 우리는 이슬람에 대해 “한 편으로 경계하고 한 편으로 사랑”해야한다. 그러기 위해서 총회는 매년 이슬람 대책 세미나를 개최하는 것이다. 관련기사링크: 영남지역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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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신상철 목사, 국회의원 예비후보 출마
    신상철 목사가 다가오는 4월 10일 있을 제 22대 국회의원에 출마한다. 이를 위해 사무실을 열고 3월 2일 오후 3시 개소 예배를 드렸다. 예비후보 신상철 목사는 “먼길 오셔서 축하해 주시니 감사하다. 하나님께 순종하는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다. 끝까지 완주해서 충성스러운 일군으로 보답하겠다. 늘 함께 해 주시기 바란다. 꼭 승리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노시열 목사의 인도로 후원회장 굿모닝성령부흥사협의회 대표총재 정진오 목사가 기도 후 오산시기독교총연합회 회장 서용선 목사가 마 67:9-10을 본문으로 "하나님께서 세상을 아름답게 만드셨으나 죄로 인해 타락했다. 신자는 세상을 보며 애통하고 있다.그래서 이를 개혁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자는 사회, 정치를 개혁해야한다.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답게 살아야한다. 신자가 변화의 주체가 되야한다. 이 일에 국회의원으로 나서는 신상철 목사님께서 귀하게 쓰임 받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사)청소년중독예방본부 이사장 홍호수 목사가 "신상철 목사님께서 새로운 세상을 만들기 위해 꼭 당선되시기를 바라고 적극 응원하겠다"고 축사, 한영부흥사협의회 상임회장 전하라 목사가 "하나님의 뜻이 신상철 목사님을 통해 이뤄지기를 바라며 계속 기도하겠다"고 격려사, 이화선목교회 이준영 목사가 "진보나 보수나 정치가 부패했다. 신상철 목사님이 이 세상을 바꾸는 역할을 감당하기 바란다"고 권면, 운영위원 최호봉 고은요양원 원장이 "정치권이 어두운데 빛의 사자가 어둠을 물리치기를 바란다. 이번 선거가 그런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답사했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예비후보 신상철 목사의 소신 발언을 듣고 “신상철 목사를 국회로!”를 외치며 환호하고 격려했다. 신상철 목사가 걸어온길 학력및 경력(현재) • 신동신 정보산업고등학교 졸업 • 근본총회신학교 & 연구원 졸업 • 서울한영대학교 Th.B / BW • 서울한영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M.Div • 서울한영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 Ph.D •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수료 • 필리핀 영지국제대학교 대학원 졸업 Ph.D •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부총재 (現) • 오산시기독교 총연합회 연합회장(現) •사) 민족복음화 운동본부 오산시 대표회장(現) •사) 경기도 기독교총연합회 상임회장(現) • 건강한 경기도 만들기 도민연합 상임대표(現) • 월기총연합회 실무총재(現) • 지구촌기독교부흥선교협의회 실무총재 및 본원 학장(現) • 사단법인 남포월드협의회 성화재 (現) • 재)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총연합 수석회장(現) • 예장(한영) 부흥사협의회 대표회장 (現) • 오산평생학습사회도시위원회 단장(現) • 사) 한국교회 보수교단연합 상임회장(現) • 사) 한국교회 보수교단연합 윤리실사위원회 위원장 (現) • 새샘병원교회 원목 (現) • 더복있는교회 담임목사(現) 약력(과거) • 신동신정보산업고등학교 총동문회 제7대 회장 역임 • 서울한영대학교 총동문회 27대 회장 역임 • 서울한영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문회 2.3대 회장 역임 • 예장(근본)총회 교역자협의회 부회장 6회 역임 • 청주 변화산 기도원 담임목사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 한사랑교회 담임목사 6년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국총회 인천 노회장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 경기노회 노회장 역임 • 대한예수교장로회(한영)총회 총회장 역임 • 사) 대한예수교장로회 총연합회 총무, 서기. 이사 역임 • 사단법인 세계예수교총연합회 설립 이사 역임 • 사) 오산시 기독교 총연합회 부회장 역임 • 사) 경기도기독교총연합회 비상대책위원장 역임 • 한반도복음화중앙협의회 대표회장 역임 • 재)한국기독교부흥사단체 총연합 대표본부장 역임 • 총신대학교 부속원격평생교육원 운영교수 역임 • 복있는교회 담임목사 역임 8년 수상 • 신동신 정보산업고등학교 공로상 제5202 호 • 명지대학교 총장 공로상 수상 제185호 • 서울한영대학교 교단장상 수상 제284호 • 서울한영대학교 대학원장상 수상 제2012-6호 • 총신대학교 원격평생교육원 우수 교수로 선정 수상 • 자랑스런 한국인회, 자랑스런 한국인 상수상 제 3035호 • 2022년 올해를 빛낸 사회공헌 • 2023년 1일 오산시 명예시장 위촉 • 2023년 자랑스러운 한영인 상 수상 제2023-001호 • 2023년 오산시 표창장 수상 제2023-001-568호 연구 및 저서 • 석사논문 : 순교자 손양원목사의 생애와 사상에 대한 연구 • 박사연구논문: 1907년 평양대부흥운동의 요소가 한국교회와 사회에 미친 영향에 관한 연구 • 신학박사논문: 초기 한국교회의 부흥 운동을 통한 교회성장 전략에 관한 연구 • 행정학박사논문 : 교회 행정이 교회 성장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 • 2018년 제4권 제2호(통권7호)한국상담복지실천학회지 134p "초기 한국교회의 부흥 운동을 통한 교회성장전략에 관한 연구" 논문 거재 • 2018.10.20. 고백록(내 안에 어거스틴이 있다) 2판 인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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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02
  • 【인터뷰】 전주·전북 마마클럽 리더 양정교회 이춘애 권사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양정교회(박재신 목사 시무)에서 모여 전주와 전북의 복음화와 국가와 다음세대, 선교 등을 위해 간절히 부르짖는 어머니들의 기도 모임이 있다. 바로 전주·전북 마마클럽(리더 이춘애 권사, 양정교회)이다.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것을 목표로 한 여성 기도 운동이다. 마마클럽은 어머니들의 순수한 연합기도운동으로 2008년 부산에서 시작되었다. 마마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데 그 목적을 두고 있으며 교회, 다음세대, 가정, 속한 도시, 나라, 북한, 열방을 위해 기도하는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준비하는 기도의 마중물이 되길 소원하며 하나님께서 다시 한번 이 땅에 제 2의 대부흥을 주시기를 꿈꾸고 있다. 현재 30개 지역에 이 모임이 만들어졌다. 전주·전북 지역 마마클럽은 2019년도에 결성되어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양정교회에 모여 기도하며 연합기도회는 매월 셋째 목요일에 있다. 전주 지역 80여개 교회 여성도들이 모여 기도하고 특별히 이 지역에는 55명의 인원으로 구성된 사모 합창단이 있다. 이 기도회 모임에 늘 장소를 제공하고 있는 양정교회 박재신 담임목사는 세계 선교에 헌신했다. 38년전 개척할 때부터 교회 예산의 30%를 선교에 사용하고 있으며, 현재는 예장 합동측 선교를 총괄하는 총회세계선교회(GMS) 이사장으로 2년째 재직중에 있다. 성도들이 “목사님이 하나님의 일을 하면 하나님이 목사님의 일을 해주신다”고 고백할 정도로 목양과 세계선교를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며 선교지를 누비고 있다. 양정교회를 목회하면서 “어떤 일이 있어도 화목해야하고 화목한 가운데 일치해 선교해야한다”고 가르쳤기에 그동안 교회에 어떤 분열도 없었고 성도간에 어려움도 없었다. 매주 양정교회에서 모이는 전주·전북 마마클럽 기도회를 통해 하나님의 뜻이 이 땅에 실현되는 기적이 날마다 나타나기를 기대한다. 마마클럽 사명선언문 마마클럽은 마리아처럼 기도하고 마르다처럼 섬기는 자발적 독립적, 중립적인 어머니들의 연합기도운동이다. 마마클럽은 이 땅에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 거룩한 도시를 이루는 도시 연합기도운동이다. 서울마마클럽은 부산을 비롯한 각 지역 마마클럽과 영적인 연합을 이루어 한국교회와 다른세대의 부흥과 복음적 통일한국과 선교한국을 위해 기도로 준비하는 십자가 군대이다. 하나, 우리는 모성으로 가정과 교회와 우리가 사는 도시와 나라를 품는 기도의 집으로 부르심을 받은 예수그리스도의 군사이다. 하나, 우리는 자신이 기도할 뿐 아니라 나에게 주신 기도의 불을 다른 이에게 옮기며 개교회를 위한 기도자들을 세우는 일에 힘쓴다. 하나, 우리는 기도를 통해 교단과 교파를 초월하여 하나님의 몸된 교회 크고 작은 교회의 연합을 도모하며, 각 영역과 지역과 조국 대한민국과 열방에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되는 일을 힘써 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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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6
  • 【인터뷰】 목포와 중남미 복음화에 앞장서는, 상리교회 홍석기 목사
    상리교회를 담임하고 있는 홍석기 목사는 18년 전 부임했다. 전임자 백영규 목사와의 인연은 홍 목사가 총신낙도선교회 대표 시절 백 목사를 고문으로 모신 이후 계속됐다. 백 목사는 그 당시 낙도선교회에 많은 후원을 해 주었고 이후 홍 목사는 상리교회 파송 브라질 선교사로 4년 2개월간 사역했다. 그리고 후임자로 부름 받았다. 홍 목사는 코로나 기간에 19명가량의 공무원이 와서 예배를 드리지 못하도록 했지만, 순교를 각오하고 예배와 기도회, 모임을 중단하지 않았고, 주변 교회도 이에 자극받아 예배를 드리기 위해 노력했었다. 또한 목포서노회 노회장을 2번 역임하며 노회를 바르게 세우는 데 힘썼다. 현재는 GMS 중남미 지역위원장으로 섬기며, 브라질 선교를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교인들과 함께 3번 브라질 현지를 방문하고, 현지에서 선교 센터를 운영하며 3가정을 파송하는 등 계속해서 중남미 선교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홍 목사의 고향은 경기도 광명시인데 목포는 타지인에 대해 배타성이 없어 전혀 이질감을 느끼지 않고 잘 지내고 있다면서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복된 가정을 이루며 행복한 목회를 감당하고 있다. 학력 · 총신대학교 · 총신대학 신학대학원(목회학 석사) · 총신대학 선교대학원(선교학 석사) · 미국 쉐퍼드 대학교(신학박사) 약력 · 육군 5015, 7136 부대 군목 · 총신낙도선교회 대표 · 총회 파송 브라질 선교사 · 목동 제자교회 부목사 · 미국 글렌데일 그레이스 교회 부목사 · 목포권기독교연합회 회장 역임 · 목포기독교포럼 회장 역임 · 목포서노회 노회장 역임 · GMS 총회세계선교회 중남미지역위원장 · 범사회문제대책운동본부 사무총장 · 기독신문 이사 · 상리교회 담임목사 정리: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편집국장(홍 목사와 대학, 신대원, 군목 동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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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2-15
  • 【인터뷰】 박경배 목사,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이사
    박경배 목사는 1991년 10월 13일 대전시 대덕구 중리동 산2번지 밭에 비닐하우스 천막을 치고, 장년 11명, 어린이 7명이 모여서 첫 예배를 드렸다. 이후 32년이 지난 지금 대전에서 큰 일을 감당하는 교회로 우뚝 성장했다. 목회를 통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을 끼치며 아울러 한국교회를 위한 미래목회포럼 이사장을 역임하고, 한국정직운동본부 대표이사로 정직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애쓰고 있다. 이에 박경배 목사를 찾아 목회와 정직운동에 관한 이야기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박 목사는 송촌장로교회의 부흥에 대해 “교인들과 꾸준히 좋은 관계를 맺으면 교회가 성장하게 된다. 또한 교인들이 말씀의 은혜를 받아야하며 기도를 통해서 병이 낫는 은혜가 있고 성경 중심적인 설교를 한다. 목회의 성장은 하나님께서 하셨고 나름 최선을 다했다. 교단 일에 관여 안 하고 교회 인근 지역에 관심을 가졌다. 교단에서 부총회장으로 섬겼지만 바른 소리를 하다가 어려움을 당하기도 했다. 2002년도까지 노인들이 갈 곳이 없었기에 교회에서 노인들을 위한 행사를 크게 하고, 원로, 은퇴 목사들을 위한 잔치를 했다. 노인대학을 통해 알려지자 이것이 부흥의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사회 문제에 대해서는 “저출산, 다음세대, 정직 등 사회가 필요한 것을 교회가 감당해야한다. 정직 운동은 사회가 거짓되기 때문에 2015년부터 시작하게 됐다. 정직 운동 확산을 위해 학생들 UCC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정부가 정직 운동을 주도해야한다. 바르게 사는 정직 운동이 필요하다. 정직이 사라지면 국민들이 불행하고 사회적 비용은 천문학적으로 들게 될 것이다. 학교에서도 정직 교육을 해야한다. 또한 국회의원들이 모범을 보여야한다. 자기 정치를 하지 않고 소신있게 국가를 위해 일하는 사람들이 정치를 해야한다. 잘못된 인권운동에서 낙태, 동성애 등등의 문제가 생기고 있다. 이 문제를 대처하기 위해 200여명의 바른 인권 교사를 양육해뒀다. 정직운동 본부에서 각 도시에 인권 교사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성실한 목회를 통해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이 기반 위에 한국교회와 국가를 위해 선한 영향력을 펼치는 박경배 목사의 앞으로의 행보에 더 큰 기대감을 갖는다. 송촌장로교회 홈페이지 한국정직운동본부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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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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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진우 목사, 코로나 확진으로 위중
    양진우 목사(초이화평교회 담임, 중서울노회)가 코로나 확진으로 매우 위중한 상태임이 알려졌다. 양 목사는 지난 2월 25일 체온이 39.2℃까지 올라 신속항원검사 자가진단키트로 검사해 음성이 나왔는데, 3월 1일 오후 몸살이 심해 자가진단키트로 다시 검사하니 양성이 나와 3월 2일 오전 하남보건소에서 PCR검사를 통해 양성 판정을 받았다. 다음날 발열, 호흡곤란, 식은땀, 기침, 가래, 사지 무기력 상태서 119를 호출했으나 전담병원이 없어 수시간 차량에서 대기하며 산소포화도 91% 상태서 산소호흡기를 착용하고 메스껍고 울렁거리며 몸살기운 대단해서 고통을 당하다가 코로나19 전담병원인 남양주한양병원에 자정쯤 긴급 입원했다. 이후 엑스레이, CT 촬영, 피검사 등등 후 폐렴, 산소포화도가 낮아 산소호흡기를 긴급 부착하고 식사를 전혀 못해 금식 상태에서 위너프페리주 링거 영양제를 투입했다. 온몸이 바짝 말라가면서 계속 설사를 하며 호흡곤란, 식은땀, 몸살, 기침, 가래로 어려움을 당해왔다. 치료를 위해 매일 람데시비르 링거액을 투약하고 베클루리주 정맥주사, 타조페란주 링거, 레보플록사신 링커등으로 치료하고 있다. 그 결과 3월 7일부터 죽으로 식사를 재개하고, 8일부터는 일반 도시락으로 식사를 하고 있다. 현재 확진자 급증으로 국가에서 검체 체취 후 7일간만 치료를 지원해 렘데시비르 등 1회 투약 35만원 상당, 7일간 총 2~300여만원의 치료비를 지원해 주는데 유중증환자에 한해서 의사 소견 첨부시 20일간까지만 지원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폐렴과 피 검사 등 검사 결과가 좋지 못해서 더 지켜보고 추가 치료 등에 대해 논의하자고 했다. 현재 3끼 투약, 링거 세 종류, 주사 두 종류 등등 투약하면서 투병중에 있다. 양 목사는 코로나19 팬데믹기 이후 3차까지 주사를 맞았고, 방역준칙을 철저히 준수해서 출타시부터 귀가시까지 마스크를 절대 벗지 않았고, 외부 식당 이용시에도 휴대용 가림막을 지참해 사용할 정도로 방역에 만전을 다했지만 코로나 확진이 됐다. 양 목사는 이번 일을 통해 눈에 보이지도 않는 자그마한 바이러스에도 무너지는 연약한 인간의 한계성을 새삼 느끼며, 사망 직전까지 가는 상태로 사경을 헤매다 보니까 인생 전체를 돌아보게 되었고,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였으며 여한없이 살아왔기에 천국 소망과 구원의 확신이 더욱 굳어지게 되었다고 말했다. 양 목사는 치료가 잘 되면 3월 22일경 퇴원하게 되는데 쾌유를 위해 많은 기도를 부탁했다. 양 목사는 경기도 하남시 빈민촌에서 20년 가량 목회를 열심히 해 온 결과, 교회당 입당했으나 지난 2017년 12월 18일 대형화재 사건으로 건물 3개층이 전소되는 아픔을 겪었고, 화재 관련 재판으로 아직 교회 건물을 재건축하지 못하고 있는 가운데 화재 원인 실화자로 추정되는 교회 건물 공동 소유주의 조카에 의해 15억 소송 재판 과정에 있어 더욱 안타까운 가운데 한국교회의 더 많은 관심과 기도가 필요하다. 다음은 양 목사의 고백이다. “사실 3월 2일 저녁에 길바닥 119구급대 차량 안에서 사경 헤매며 죽었어야 할 인생이 그동안 전방위 선교 많이 해 하나님의 은혜로 입원해 여기까지 온 것만해도 눈물겹게 감사합니다. 더군다나 7일 지나서 퇴원해 죽는 사람들이 속출하고 있는데, 완치될 때까지 20일간 입원 치료할 수 있어서 얼마나 미안하기도 하고 감사하기도 한지 모르겠습니다. 이번에 건강관리에 대해서 심각하게 많이 느꼈습니다. 당뇨, 소화기계, 순환기계 관리 음식 섭생에 관해 많이 깨달았습니다. 집에서 설탕류와 소금류 모두 다 내어버리고, 양념 전혀 없이 조리도 않고 오이, 가지, 카프리카, 마늘, 양파, 두부, 김, 파래, 미역, 계란, 온갖 단백질류, 기름없는 육류, 현미밥, 염분 줄인 청국장 등등 싱거운 집밥을 먹기로 결심했습니다. 또한 자가 호흡 회복 및 폐활량 늘리기 위해 매일 공기 좋은 곳에서 천천히 산보식 등산키로 결심했습니다. 생명 연장 시켜 주신 하나님께 감사 드리며 남은 삶 충성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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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오정호 목사, “공의로운 재판을 실현하겠다!” 약속
    올해 107회 부총회장에 출마하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유튜브 채널 『오정호의 약속』을 통해 총회 재판에 대한 자신의 정책 『오정호의 약속 2. 공의로운 재판을 실현하겠습니다.』를 3월 11일 영상으로 올렸다. 재판은 관계된 총회, 교회, 목사, 장로, 교인 모두에게 매우 중요하고 민감한 문제이다. 그런데 그동안 총회재판에는 종종 문제가 있어 억울함을 호소하는 경우가 많았고, 많은 소송 비용을 낭비하기도 했다. 오 목사는 이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고 있다. 다음은 영상 전문이다. 안녕하십니까. 오정호입니다. 재판국, 굉장히 중요합니다. 성경적인 질서를 세우고, 공의로운 재판을 통해 교회와 성도들을 보호하는 기능을 하기 때문입니다. 총회재판국과 재판제도에 그동안 많은 발전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기에 만족할 수 없습니다. 여러분이 잘 아시다시피, 아직도 판결의 부당성, 편파성에 대한 시비가 남아 있고, 정치적 판결로 인한 피해자의 호소가 끊이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심지어 재판국의 판결이 국가법정에서 인정을 못 받아 총회와 교회의 권위에 심각한 타격을 입히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부끄러운 일입니다. 재판국원의 전문성과 공정성에 대한 잡음으로 불신이 여전합니다. 목사의 경우는 노회와 총회 이렇게 두 번의 재판 기회 밖에 없어 방어권이 보장 받지 못하고 충분한 심리가 불가능 하다는 지적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바뀌어야 합니다! 가장 먼저, 교회법 및 판례 전문가를 양성 하겠습니다. 총회 내에 로스쿨 성격의 ‘교회법 연수원’ 같은 양성 기관을 설치하여 전문적인 소양과 자질을 갖춘 사람이 재판국원이 되도록 제도화 하겠습니다. 노회 및 총회의 재판국은 양성 기관을 통해 소정의 교육을 수료한 재판국원으로 구성하여 활동할 수 있도록 하게 되면 전문성과 공정성이 확보 될 것입니다. 목사의 경우 2심으로 끝나는 결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대회제, 혹은 항소제도를 마련하여 방어권을 보장함으로 재판에 대한 신뢰를 높이고 승복의 문화를 정착 시키겠습니다. 공의로운 재판 실현은 교회를 지키기 위한 것이고 성도와 목회자를 지키기 위한 것입니다. 그리고 이것을 토대로 하나님의 공의와 공법이 온 사회에 물처럼, 하수처럼 흐르게 하기 위한 것입니다. 존경하는 동역자 여러분, 도와 주십시오. 공의로운 재판을 실현하기만 해도 내일이 있는 교회, 신뢰받는 총회를 실현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의지를 가지고 실천 하면 된다고 확신 합니다. 저부터 앞장 서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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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오정호 목사, “총회연금을 살리겠다!” 약속
    올해 107회 부총회장에 출마하는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가 유튜브 채널 『오정호의 약속』을 통해 지난 2월 7일 “금권선거를 하지 않겠다, 좋은 정책으로 섬기겠다, 저에게 허락하신 역량을 총동원하여 쏟아 붓겠다”고 약속 한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정책 『오정호의 약속 1. 총회연금을 살리겠습니다.』를 3월 2일 영상으로 올렸다. 현재 우리 합동 교단법에 따라 모든 목사는 만 70세에 은퇴해야한다. 이후 10년에서 20년 이상을 생존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생활비인데 모든 목사가 원로 목사가 되어 일정부분 생활비를 지원받지 못하는 이상 노후는 막막하다. 그래서 우리 교단은 1992년에 총회 은급사업을 시작했지만 매우 미미한 실정이다. 그래서 오 목사는 누구나 겪게될 은퇴 후의 생활에 필요한 연금 문제에 대해 대안을 제시하며 지지를 부탁하고 있다. 다음은 영상의 전문이다. 우리 총회 연금은 총회 소속 목회자의 은퇴 준비에 있어서 매우 유용한 수단 입니다. 기금을 확충하고 연금 가입자수를 더 확보하고 운용수익을 높여 연기금을 활성화함으로 은퇴 후 안정된 삶의 기반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총회 은급사업은 1992년에 시작되었으나 현재 가입자는 전체 교역자의 8% 수준인 1,700여명에 지나지 않습니다. 기금을 통해 참여한 교회는 4천여교회 입니다. 현재 연금과 기금을 합한 연기금 총액은 약 407억 정도입니다. 연기금의 운용수익율은 연 4% 내외입니다. 이는 국민연금 운용 수익률이 연 7-10% 정도인 것에 비하면 저조한 수치입니다. 게다가 연금지급 금액이 매년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습니다. 납골당에 잘못 투자하여 61억의 손실도 보았습니다. 연금이 활성화 되지 못한 이유는 안정성이 의심받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저는 연금을 살려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첫째, 총회 소속 목회자의 76%가 국민연금과 총회연금 등을 노후 문제 해결의 대안으로 꼽으셨기 때문입니다. 둘째, 총회 연금은 매우 건전하고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총회연금을 운용하는 은급재단의 모든 운영비용은 총회가 지원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내는 연금납부액이 행정비용으로 지출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연금을 자체적으로 운용하기 때문에 운용수익에 대한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마지막으로 기금이 조성되어 있어 연금 지급시에 기금을 활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좋은 조건의 연금은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연금은 이렇게 하면 살아납니다. 첫째로는 기금을 확충하면 됩니다. 저는 부총회장에 당선되면 2년 내에 현재 66억인 기금을 100억으로 확충하겠습니다. 새로남교회부터 앞장서겠습니다. 두 번째로는 운용수익율을 높이면 됩니다. 투자전문가로 구성된 투자자문위원회를 구성하여 국민연금 수준의 운용 수익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매년 10억 이상의 수익이 추가로 발생할 것입니다. 매년 운용 수익만 30억 정도가 적립될 것입니다. 세 번째로는 연금가입율을 현재의 8%에서 20%까지 올리도록 홍보와 추천을 통해 연금가입자를 늘리겠습니다. 위 세 가지 조건이 충족되면 총회 연금을 가장 든든한 노후 보장책이 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모든 은퇴 준비를 연금으로 하는 때가 곧 오도록 신뢰받고 노후를 책임지는 은급재단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신뢰받는 지도자가 세워지면 얼마든지 가능한 일입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목사님, 장로님 도와주십시오. 제가 최선을 다해 섬기겠습니다. 총회연금을 살려 내겠습니다. 오정호의 첫 번째 약속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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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7
  • 부총회장 후보 오정호 목사의 3가지 약속
    금번 107회기 부총회장에 출마하는 서대전 노회 새로남교회 오정호 목사가 최근 유튜브 채널 ‘오정호의 약속’을 통해 3 가지 약속을 하고 총대원들의 지지를 호소했다. 다음은 그 내용 전문이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서대전 노회 새로남 교회를 섬기는 오정호 목사입니다. 여러분의 가정과 섬기는 교회가 하나님의 은총과 평강이 충만한 올 한해가 되기를 원합니다. 저는 금번 부총회장 선거에 출마 하면서 세 가지 약속을 드립니다. 첫째, 금권선거를 하지 않겠습니다! 지금은 돈으로 표를 사는 시대는 아닙니다. 공직선거법과 총회법에도 금지되어 있습니다.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신실함으로 승부를 걸겠습니다. 이 일이 관행적으로 되었기 때문에 쉽지 않다는 것을 압니다. 그러나 여러분께서 도와주시고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은혜를 주시면 이 일은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여러분 도와 주시기를 바랍니다. 저도 더 신실하게 이 일을 감당하겠습니다. 둘째, 좋은 정책으로 섬기겠습니다! 총회장의 임기는 1년입니다. 부총회장도 1년입니다. 그러나 좋은 정책은 5년, 10년을 계속 지속하여 총회를 총회답게 만들 것입니다. 우리 총회가 꿈이 있는 총회, 미래를 열어가는 총회, 신뢰받는 총회가 되기 위하여 저는 좋은 정책으로 섬기겠습니다. 셋째, 저는 저에게 허락하신 역량을 총동원하여 쏟아 붓겠습니다!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저의 새로남교회 목회 27년 동안 큰 은혜로 함께 하셨습니다. 새로남 기독 초등학교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설립하고 운영할 수 있도록 지혜를 주셨습니다. 또한 총회를 섬기는 가운데 총회 군선교회 회장과 이사장으로 또한 정치부장, 신학부장, 농어촌부장으로 섬길 수 있는 기회와 노하우를 주셨습니다. 우리 하나님께서 저에게 허락하신 모든 역량을 쏟아부어 총회를 섬기겠습니다. 사랑하고 존경하는 총대 여러분! 우리는 지금 경험하고 있는 코로나 19 팬데믹 상황 뿐 아니라 그 이후에도 기독교를 적대시하는 사상과 또 사회현상에 직면해 있습니다. 지금도 어렵지만은 5년, 10년 후에는 더 어려워 질 것입니다. 이러한 때에 은혜로우신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부흥을 허락해 주셔야 합니다. 이 절박한 마음을 가지고 저는 총회를 섬기고 또 우리 총회가 대한민국 교회에 희망을 제시하는 축복의 도구로 쓰임 받기를 간절히 소원합니다. 여러분, 힘을 실어주시고 도와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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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6
  • 김종철 목사, 은혜로 지나 온 삶의 이야기
    일산에서 목회하고 있는 김종철 목사(용천노회, 큰빛교회)가 제107회 총회 부서기 후보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이 후보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지나온 삶의 이력을 보면 된다. 김 목사는 하나님의 은혜로 지나 온 목회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1. 개척스토리 총신신학대학원 재학 중 미국에 유학갈 기회가 생겼다. 그런데 어머님의 만류로 꿈을 접고 부교역자생활을 계속했지만 유학에 대한 미련은 버릴 수가 없었다. 그러던 중 캐나다에서 목회하시는 선배목사님을 뵙게 되었고 미국이 아닌 캐나다 유학길이 열렸다. 모든 것은 준비가 다되었지만 마지막으로 어머님의 허락을 득해야만 했다. 왜냐하면 저희 어머니께서는 딸 일곱을 낳으시고 저를 낳으셨으니 몇 대 독자이상으로 저를 사랑하시고 의지하셨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주님께서 제 기도를 들어주시고 어머니의 마음을 감동시켜주셔서 유학을 허락해주셨고 그래서 캐나다 유학길에 올랐다. 유학도중 토론토에 약 70명쯤 모이는 한인교회에서 청빙이 들어와 담임목사 수락서에 사인을 하고 이사를 앞둔 시점에 동생 목사(순천에서 목회 중)에게서 전화가 왔다. “형님! 어머니가 병이 나셨어. 형 보고 싶어서 병이 나셨어..” “오주여~” 저는 순간 고민에 빠졌다. “주여 어찌하오리까” 그런데 기도하던 중 청빙해주신 교회에 양해를 구하고 한국으로 달려오게 되었다. 이후 기적같이 어머니의 병이 다 낫고 건강해지셨다. 그런데 문제는 목회를 어떻게 하느냐였다. 그래서 다시 어머니를 모시고 캐나다로 갈까 생각도 해보았지만 주님께서 개척하고자 하는 열망을 주셔서 개척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러나 막상 시작하려하니 아무것도 없었다. 맨손에 맨몸으로 맨땅에 헤딩한다는 말처럼 막막했다. 그러나 강력한 주님의 부르심을 받고 능곡에 있는 능곡 시장터로 갔다. 왜냐하면 나의 도움이 가장 필요한 곳으로 가고 싶었다. 거기서 정다방 2층에서 가족 4명이 개척예배를 드렸다. 단 1원의 후원금이나 단 한명의 지원도 받지 않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고 나가기로 다짐했다. 개척초기부터 매일 밤 9시 기도회를 시작했다. 오직 기도 외에는 이런 유가 나갈 수 없기에 계속하여 기도하던 중 타 교회 권사님 한 분이 성전 매입에 쓰라면서 그 당시 4억 3천만원을 헌금해주셔서 8억짜리 상가 120평을 분양 받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급속한 부흥을 주셔서 1년 만에 100명의 성도가 출석하게 되었다. 상가교회에서 목회하던 중 마음에 소원이 생겨서 기도하기를 10년 안에 내 건물로 된 단독 성전을 주시기를 간구했다. 마침내 10년 되기 전 9년째 되는 해 12월 성탄절에 지금의 성전을 매입하여 이전 감사예배를 드리게 하셨다. 할렐루야! 그후로 지경을 넓혀주시고 오늘에 이르게 하셨다. 2. 큰빛교회 비전선언문 우리 큰빛교회는 오직 말씀과 성령으로 십자가의 피묻은 복음을 붙들고 순교자적인 신앙자세로 살아있는 말씀의 기초 위에 세워진 천국공동체이다. 예배중심, 교회중심, 성경중심, 선교중심, 목회자중심을 견지하여 지역사회와 한국교회를 섬긴다. 큰빛교회는 “죽어도 주일성수! 굶어도 십일조! 잠못자도 새벽기도!”를 구호로 외치며 지금도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 3. 가정이야기 저는 3대째 믿음의 가문으로 조부모님때부터 전북 김제에 있는 상광교회를 섬겼다. 모태에서부터 배우고 듣고 자라면서 이미 뼛속까지 합동교단의 모든 것이 새겨져있고 제 혈관에 합동교단의 뜨거운 피가 흐르고 있다. 저는 아내 남성의 사모를 만나 아들 하나 딸 하나 주셔서 행복한 가정생활을 누리고 있다. 자식 자랑은 팔불출(?)이라지만 제 아들은 지금 총신신대원 3학년 졸업반이다. 원래 일반대학을 졸업하고 대기업에 취업해서 회사를 다녔다. 목회를 권유하면 사양하고 자기는 갈길이 다르다고 거부했던 아들이었는데, 어느 날 하나님의 강력한 부르심을 받고 회사를 그만두고 총신신대원에 입학하였다. 그날의 감격은 지금도 잊을 수가 없다. “아빠 저 신학하겠습니다. 추천서 써주십시오”, “오~ 주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종의 기도를 들어주셨습니다. 할렐루야!” “아들아, 아빠는 이제 죽어도 여한이 없다” 대를 이어 주의 종이 된다는 영광을 허락해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린다. 제 아들 전도사는 왕십리교회 교육전도사로 2년간 섬기고 현재는 세광교회 교육전도사로 섬기고 있다. 딸은 약대를 나와서 일산병원약사로 근무하고 있다. 하나님 십일조, 부모님 십일조를 드리며, 할머니를 모시고 살아서인지 노인복지에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있으며, 교회에서 물질적으로 섬기는 일에 큰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혹시 믿음 좋은 신랑감 있으면 중매 부탁드린다(웃음^^) 4. 목회자가 된 배경, 신앙의 부모님 저는 부모님의 서원으로 목회자가 되었다. 저는 10남매의 장남이다. 부모님께서 딸만 계속 낳으시다보니 아들 둘을 주시면 주의 종으로 바치겠다고 서원하셨다. 그 기도가 이뤄져서 딸 일곱을 낳으시고 제가 여덟 번째로 태어난 것이다. 어려서부터 너는 목사님 되기 위해서 태어났다고 세뇌를(?) 당해서 저는 목회가 천직이고 목회가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고 설교할 때는 천국의 기쁨을 맛보고 있다. 목회 체질(?)인 것 같다. 막내 열 번째가 아들인데 지금 순천에서 목회를 잘하고 있다. 저의 모든 가치관, 세계관, 신앙관, 목회관은 어머니의 영향이 제일 크다. 저의 어머니 권사님은 다니엘 기도를 드리신다면서 평생 하루에 2시간씩 3번, 하루에 6시간 이상 기도하신 분이시다. 신유의 은사를 받으셔서 수많은 병자를 고치시고 기도로 수많은 영혼을 전도하셨다. 학교는 문턱에도 못 가셔서 한글을 못 읽으셨는데, 하나님께서 한글을 가르쳐 주셔서 성경을 수백독 하셨다. 기도와 말씀으로 평생을 사셨는데 지금도 그 어머니의 기도가 제 목회인생에 쌓아놓은 보물창고가 되고 있다. 저의 아버님은 좋은 장로님이셨는데 단 한번도 저에게 교육하시거나 야단치신 적이 없다. 저의 아버지 장로님은 그 삶이 교과서였다. 모든 삶의 영역에서 존경받으셨고 교회에서도 주의 종 잘 섬기고 성도들 잘 돌보시고 지역사회에서 ‘법 없이도 사실 분’이라는 별명을 가지셨다. 지금도 세상에서 제일 존경하는 분은 제 아버지시다. 제가 아버지 1/10만 닮았어도 참 좋았을텐데..(웃음^^) 5. 그 동안 총회에서 맡은 일들, 하고 싶은 일들 아이티사법처리전권위원회 서기, 교단교류협력위원, 교회실사처리위원회 서기(2년), 104회 총준위 서기, 105회 총준위원, 선관위원, 기독신문이사, GMS이사 등을 맡았고,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서기, 총신 후원이사회 부서기를 맡고 있으며, 지역에서는 고양시기독교연합회 임원, 일산기독교연합회 임원 등을 맡고 있다. 앞으로 부서기에 당선 된다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총회를 행복하게, 노회를 건강하게, 지교회들이 부흥되도록 일할 것이며, 총회 행정을 선진화시키겠다. 총회 내 빅데이터 시스템을 구축해 모든 서류를 편하게 발급받고, 교회에 필요한 자료들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우리 총회의 개혁주의와 칼빈주의 신학을 수호하며 우리 총회를 세우는데 노력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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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25
  • "불안에서 희망으로" - 한국교회는 어디에 서있을까?-
    1. 전세계가 2년의 혼돈 끝에 결국은 with corona로 방향이 잡히는 것 같습니다. 지난 2년간 우리가 겪어온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세계와 교회, 우리나라와 한국교회의 위치를 짚어보고 내일의 방향을 함께 생각해보는 시간을 마련했습니다. 2. 당연하지만 교회는 망망대해에 떠 있는 외딴 섬이 아닙니다. 세상 속에서 존재하기 위해서는 소통이 필요합니다. 소통은 상호이해를 전제합니다. 교회는 세상과 어떻게 소통해야할까요? 소통의 상대가 있다는 것은 우리만의 방식을 고집할 수 없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3. 저희 집 옆 건물에 교회가 있습니다. 이 교회는 우리 건물의 지하층을 교육관으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지난 주일 보니 교육관 짐을 다 빼내고 있었습니다. 건물 주인 말씀이 교인이 40퍼센트가 줄어서 비용이 감당이 안되어 부득이하게 줄이는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교회가 불안해합니다. 4. 이번 강의 제목이 "불안에서 희망으로"입니다. 불안한 상황에서 희망은 구호만으로 찾아오지 않습니다. 원인을 분석하고 대응에 절실함이 필요합니다. 오늘 교회의 고민은 코로나로 인해 촉발된 것이 분명하지만, 어쩌면 코로나는 숙주일 뿐 곰팡이균은 우리 내부에 있지 않을까요? 5. 이번 강의는 작년에 했던 "코비드-19이후의 한국교회"라는 강의의 후속편입니다. 작년 4월부터 두 달여의 강의에 600여분의 목사님들께서 참여해주셨습니다. 그때는 누구도 알 수 없는 길을 찾기 위해 역사를 되돌아 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세계가 가는 길이 정해져있습니다. 그렇다면 교회는 어떻게 대응해야할까요? 강사 : 김동일 목사 강사는 대학시절 성일교회에서 제자훈련에 전념하였다. 스무 살에 소명을 받았고 고려대학교 역사학과, 총신대학 신학대학원(85회)을 졸업한 후, 1992년 도미하였다. 미국에서는 척 스미스목사가 운영하는 갈보리채플 바이블칼리지에서 2 년간 수학했으며, 1997년에 미국의 토렌스에서 샘솟는교회를 개척했다. 2003년 가난한 이웃을 품는 교회를 꿈꾸며 로스엔젤레스의 은혜의방주교회에 부임하였고, 이 후 교회 이름을 생명찬교회로 바꾸었다. 강사는 “대형 교회와 대형 교회가 되고 싶어하는 교회”로 나뉘는 한국 교회가 이 트랙에서 내려올 때 진정한 교회와 자유하는 신앙이 가능하다고 주장한다. 신자유주의 시대에 교회가 앞서 달려가지 말고 뒤에서 천천히 걸어가며 경쟁에서 뒤처진 사람들을 품고 함께 걸어가자고 외친다. 교회가 우리 사회의 영적 안정망이 되어야 한다는 확고한 신념 속에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실천하기 위해 2017년 25년 간의 미국생활을 뒤로하고 한국으로 돌아왔다. 지금은 서울 생명찬교회 개척, 목회자를 위한 세미나, 교회 사경회를 통해 이 책의 내용을 강의하는데 집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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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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