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13(월)

뉴스
Home >  뉴스

실시간뉴스
  • 대의미션,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
    (재)대의미션 제2대 채란 이사장 취임감사예배 및 취임식이 5월 13일 오전 11시 (재)대의미션 예배당에서 있었다. 1부 감사예배는 전용만 목사의 인도로 김병돈 목사가 기도, 채의종 장로가 특시, 나경화 특주, 엄재형 목사, 이갑식 장로가 특송했다.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 대의미션 수석 부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딤전 6:18-19을 본문으로 '선을 행하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선한 사업을 많이 해야한다. 선한 사업은 하나님께서 가장 원하시는 것이다. 몸된 교회를 세울 때 하나님께서 기뻐하신다. 행함 없는 믿음은 죽은 것이듯 선을 행하며 살아야한다. 교회를 세워 영혼을 구원해야 한다. 주님은 마지막 날 '너는 나를 위해 무엇을 하다 왔느냐?'하고 물으실 것이다. 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선교를 잘 감당하자. 그로인해 천국에서 큰 상 받도록 하자"고 설교 후 강진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취임식은 조성구 목사의 사회로 채란 이사장이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협력하시는 분들이 이 자리에 함께 하셔서 감사하다. 지금까지 40여개 국가에 120여개의 교회와 학교를 세웠다. 아버지께서는 교회 100개를 세우고자 해 1984년부터 시작하셨다. 그동안 교회 건축, 문서 선교, 간증 설교 선교를 해왔다. 앞으로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고자 복지 선교를 하고자 한다. 또한 학교, 훈련원, 신학교 등을 통해 지도자, 리더를 키우고자 한다. 그리고 치유선교, 회복 사역을 하고자 한다. 그러기 위해서 하나님의 비전으로 세상을 보도록 도와주어야한다. 끝으로 통일선교를 준비 하고자 한다. 함께 동역해 하나님의 귀한 사명을 감당하기를 원한다"고 취임사했다. 축사 함해노회 노회장 최인호 목사가 "故 채의숭 목사처럼 하나님 영광 위해 말이 아닌 물질을 헌신하는 것은 쉽지 않다. 아버님을 이어 따님 목사님이 이사장에 취임하셔서 축하드린다. 어렵지만 귀한 사명을 감당하시기 바란다. 대를 이어 귀한 사역을 하시기에 더더욱 축하드린다. 또한 어려운 가운데 사역을 계승하심도 축하드린다"고, 김수형 장로가 "故 채의숭 목사님과는 오랜 세월 함께 했다. 오래 전 교회를 40개 세웠을 때 100개까지 세운다는 말을 믿지 않았다. 앞으로 교회 1000개를 세운다는 목표를 세우고 후손들이 감당할 것이라고 말씀하셨었다. 이것도 기도 가운데 이뤄 질 것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4-05-13
  •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 개최
    초록이 짙어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경기도교동협의회연합회(회장 김바울 목사, 이하 경교연)에서 제2회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개최했다. 5월 12일 오후 4시 단원구에 소재한 올림픽 기념관 공연장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음악과 공연을 통해 치유되는 기회를 가졌다. 1부는 경교연 박유주 상임부회장의 사회로 기쁨의동산교회 크로마 하프 찬양단이 ‘변찮는 주님의 사랑’과 ‘내 영혼이 은총 입어’를 연주했다. 경교연 회장 김바울 목사가 “힐링 음악 축제의 목적은 첫째,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것이며 둘째, 이민청 유치에 대해 민간단체가 특별히 경기도 교동 연합회가 함께 하기 위함이며 셋째, 치료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 위해서이다. 음악회를 통해 주님을 깊이 만나고, 성령님의 임재와 기름부음이 있는 감동을 누리고, 치유와 회복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개회 선언 및 인사말, 이민근 안산시장이 “오늘 행사를 준비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안산은 다문화 국제 도시이다. 주민 15%가 등록 외국인이다. 안산이 따듯하고 살기 좋은 도시가 되기를 바란다”고, 안기총 남윤국 직전회장이 “이민근 안산 시장이 금번에 경기도 중부권 행정협의회 회장이 되셔서 우리의 자랑이다. 김바울 목사님의 열정으로 두 번째 음악 축제를 개최하고, 교동협의회가 날로 발전해 감사하다”고 축사했다. 2부는 황성대 모닥불교회 담임목사의 사회로 람아지, 김영선, 람세희, 람세인 가족이 이민청이 안산에 유치되기를 원하는 퍼포먼스를 했다. 엘로아워십팀(부천 중동교회)이 ‘인도하는 빛’, ‘너는 크게 자유를’ 공연했다. 시립 합창단이 ‘You raise me up’, ‘아름다운 나라’, ‘O happy day’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초롬이 ‘주님의 사랑’, ‘아론의 축복’을 불렀다. 카리스마 난타(안산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코리아’, ‘페르시아’, ‘슈퍼맨’을 공연했다. 트럼펫 연주자 강창현이 ‘이 시간 너의 맘속에’, ‘또 하나의 열매를 바라시며’를 연주했다. 호수중앙교회 찬양단이 ‘시선’, ‘감사하리’를 불렀다. 호수중앙교회 황재국 담임목사가 신명기 33장 29절을 본문으로 ‘행복한 사람’이란 제목으로 “행복해서 감사하는 것이 아니라 감사함으로 행복하자. 홈리스도 호프, 희망은 있다. 야곱의 두 번째 이름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도움을 의지하며 산다’는 뜻이다. 힐링을 받으면 평화를 누린다. 모세는 유언으로 행복한 사람이 되라고 했다. 축복은 피의 제사를 통해 하나님과 행복한 상태를 말한다. 하나님과 평화, 샬롬을 누리는 축복을 누리자. 김형석 교수는 ‘사랑 때문에 고생하는 것이 행복이다’라고 말했다. 예수님 때문에 죄용서 받고 사니 우리는 행복한 사람들이다. 안산이 교동협의회를 통해 기독교 복음화율이 가장 높아지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영광교회 워십 댄스팀이 ‘Who am I’를 공연했다. 방글라데시 교회 찬양단이 ‘Jishu amar muktidata(예수님 우리 구원자)’, ‘Provur prosongsha(예수님을 찬양)’, ‘Prosongsha kori tar name(예수님의 이름으로 찬양합니다)’를 불렀다. 스페셜 게스트 신은영 전도사가 ‘항상 기뻐해’, ‘십자가 그 사랑이’를 불렀다. 카라 싱어즈가 ‘능하신 주의 손 / 김연준’, ‘기도문(the prayer) - David Foster (vn강연화)’을 합창했다. 김정팔 목사가 색소폰으로 ‘만남(노사연)’, ‘내 나이가 어때서’를 연주했다. 세계 태권도 선교회 시범단이 ‘천지창조’를 공연했다. 이후 경품 추첨을 통해 푸짐한 상품을 나눈 후 기쁜 마음으로 내년을 기약하며 "힐링 어울림 음악 축제"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4-05-13
  •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4회기 1차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제44회기 제1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5월 11일 오후 5시 파주시에 소재한 금촌남산교회(박세윤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최재승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1부회장 최동균 집사가 기도, 양성찬 장로가 왕상 2:1-3 봉독, 남전도회연합회 임원단이 '빛의 사자들이여'를 찬양했다. 금촌남산교회 박세윤 담임목사가 '힘써 대장부가 되고'란 제목으로 "사울과 달리 다윗은 하나님의 계획속에 지도자가 됐다. 이후 오랜 기간 훈련 받고 왕이 됐다. 그는 죽을 때 솔로몬에게 '힘써 대장부가 되라'는 유언을 남겼다.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지켜 그 길로 행하라는 것이다. 하나님은 여호수아에게도 '강하고 담대하며 율법을 지켜 행하라'고 말씀하셨다. 전쟁은 하나님께 속했기 때문이다. 여리고성도 하나님의 도움으로 정복했다. 이처럼 하나님은 우리를 돕고 복을 주시기 원하신다. 하나님께 순종하면 복과 은혜를 누릴 수 있다. 그런데 솔로몬은 신앙을 등한히 하다가 타락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하고 의지하자.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승리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금촌남산교회 장명춘 장로가 '천번을 불러도' 특주,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금촌남산교회와 금촌남산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같이 합심기도 후 36대 증경회장 박상준 장로가 마무리 기도했다.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 후 박세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무처리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서기 이재근 집사가 회원 4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회의록서기 이금재 장로가 전 회의록 낭독, 44회기 사업계획, 예산 보고,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안건으로 ▲ 남전도회 조문용 조기 제작키로 ▲ 각 교회 안수집사 임직자에게도 소정의 선물을 전달하는 것은 추후 논의키로 했다. 효행상 시상 회장 정기영 집사가 효행상을 시상했다(청평교회 윤종건 안수집사, 주평강교회 윤영국 안수집사, 신용산교회 허요한 안수집사, 돌다리교회 엄재용 장로, 후암교회 이혁주 장로, 동부교회 오형기 집사, 성석교회 김기환 안수집사, 금곡교회 신광현 집사, 방주교회 김대빈 안수집사). 지대현 장로가 금촌남산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4-05-11
  • 107회 선관위, 범죄집단인가?
    108회기가 8개월째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아직도 107회 선관위 문제가 뜨겁다. 오정호 총회장은 비용 과다 지출 의혹이 있는 선관위에 대해 감사부에 특별 감사 지시했다. 감사장에 나온 서기 허 은 목사와 회계 홍석환 장로는 모든 책임을 이종철 목사에게 돌렸다. 소환받아 나온 이종철 목사는 심의분과장이면서 허 은 목사의 서기 업무와 홍석환 목사의 회계 업무를 맡고 식사와 숙박비를 과다하게 지출한 의혹을 받았다. 이 목사는 당시 선관위 업무 비용을 교인의 법인카드로 결제하고 해당 법인카드로 결제한 820여만 원을 총회로부터 송금받았다고 시인했다. 그러나 기독신문 기사에 의하면 이 목사는 “돈을 그분에게(교인) 돌려줬다. 심방을 가면서 (현금으로) 드렸다. 그분 부인이 주는 것을 봤다. 부인이 증인이다”라고 진술했다. 이에 대해 감사부는 “현금으로 돌려준 것은 근거가 안 된다. 회계상 현금 거래는 인정하지 않는다. 법인카드를 사용한 후에 그 금액을 다시 법인에 넣을 수도 없다. 총회에서 돈을 받아서 착복한 것으로 볼 수밖에 없다”며, “(선관위 업무에) 교인의 법인카드를 사용했고, 이종철 목사가 총회 돈을 가져간 것이 팩트”라고 지적했다. 이것은 업무상 횡령 혐의가 될 수 있다. 또한 107회기 선관위는 총회에서 배정한 예산 8,000만 원의3배가 넘는 넘는 2억 6,000만 원을지출했다. 과다한 식비 지출, 네 차례 선관위 워크숍 개최, 전례 없던 총회 선거 입후보 예정자 워크숍 개최 등이 문제였다. 또한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과 일본에서 개최한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 귀국 때 선관위원들의 항공기 좌석을 비즈니스로 업그레이드한 것도 규정에 벗어난 것이었다. 총회 규정상 1인당 식비가 1만 5,000원인 것에것에 반해, 107회기 선관위는 1인당 식비로 평균 6만 5,000원을 지출했다. 그러자 이 목사는 선관위원장이었던 배광식 목사에게 책임을 떠넘겼다. “(1인당 식비) 규정이 있어 안 된다고 해도 선관위원장이 좋은 거 먹자고 강력하게 하는 그런 상황이었다”고 말했다. 이에 배광식 목사는 “밤늦게까지 고생하는 선관위원들을 위해 한 번 정도 제대로 먹자고 한 적은 있다. 이건 내 실수를 인정한다. 하지만 나는 고가의 식사를 제안하지 않았고, 이종철 목사로부터 총회 식비 규정을 들은 적도 없다”며 과다한 식비 지출의 책임을 본인에게 돌린 심의분과장 이종철 목사 주장에 반박했다. 또한 배 목사는 이종철 목사가 교인의 법인카드로 선관위 업무 비용을 지출한 일에 대해선 “전혀 몰랐다”고 답변했다. ("심의분과위원회에 의해 이이복 장로가 억울하게 탈락됐고, 이는 무효다" 5분 44초-8분 55초) 이 상황을 보면서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문을 버릴 수 없다. 무엇보다 1,000만 원 게이트에 선관위원 이종철 목사, 주홍동 장로가 연관되어 주홍동 장로는 해당 노회에서 총대 10년 정지의 중징계를 받았다. 반면 이종철 목사가 아무 징계 처리되지 않은 것에 대한 비난 여론이 비등하자 특별 감사를 지시한 것으로 보인다. 1,000만 원 게이트는 정말 “귀신이 곡할 노릇의 희대 미스터리 사건”이 아닐 수 없다. 왜 주홍동 장로가 자신의 돈 1,000만 원을 이이복 장로를 돕기 위해 이종철 목사에게 주었고, 이게 문제가 되어 돈을 준 사실이 없는 이이복 장로만 애꿎게 부총회장 후보에서 탈락되고 경선 상대 김00 장로는 단독 후보가 되어 부총회장이 되었는가? 그러면 왜 당시 선관위 서기였던 허 은 목사와 회계였던 홍석환 장로는 자신들의 일을 이종철 심의분과위원장에게 맡겼는가? 그들은 “이종철 목사가 서울에 거주하고 서기와 회계가 지방에 거주하다 보니 선관위 임원회에서 구두 결의로 이종철 목사에게 업무를 맡겼다”고 답변했다. 그러면서 107회기 선관위가 예산을 초과해 2억 6,000만 원을집행한 것과 과다한 식비를 지출한 것에 대해 허은 목사는 “과다하게 썼다고 생각한다”고 말했고, 홍석환 장로도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처럼 허 은 목사와 홍석환 장로는 선관위 서기와 회계의 직무를 유기했다. 결국 이종철 목사가 마음대로 할 수 있도록 방조한 것이다. 이에 대해 응당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배광식 목사는 위원장으로서 선관위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다. 총회장으로 합동의 전체 교회를 대표하며 총회를 책임졌던 사람이 어찌 문제 됐던 4명의 위원들을 제대로 관리하지 못했던 것인가? 이 또한 직무 유기, 방조의 책임을 물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107회기 선관위 문제는 계속해서 다뤄질 수밖에 없고 양파와 같이 까도 까도 끝이 없는 비리 불법이 나오고 있다. 물론 이들 5명 외의 나머지 10명의 선관위 위원은 자신들이 억울하다고 할 수 있지만 서로서로 감시하고 견제하며 규정대로 선관위 활동을 하도록 하지 못한 연대책임에서 자유롭지 못할 것이다. 그래서 선관위원들 각자 책임의 크고 작은 차이는 있지만 “107회 선관위는 범죄집단인가?”하는 의구심에서 자유할 수 없다고 본다. 문제는 과연 108회 선관위는 안전한가이다. 감사부는 107회 선관위가 총회 해외 행사에 선관위원 3명 이상이 참관한 것을 문제 삼았다. 그런데 108회기는 5명씩 가고 있고 이에 따라 비용이 과다 지출되고 있다. 현재 지난 회기에 바뀐 엄격한 선거 규정으로 후보는 연합행사에 참여하지 못하게 되어있다. 그런데 무엇을 감시하려고 그렇게 많은 선관위 위원이 해외 행사에 동행하고 있는가? 이미 제보를 바탕으로 쓴 기사에서 밝힌 것처럼 금번 108회 선관위는 선거 감시라는 미명하에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역원수련회(일본) : 고정식, 손정호, 김삼주, 신덕수, 한기영(750만 원 집행) ▲농어촌교역자부부수양회(다낭) : 권순웅, 신덕수, 지동빈, 임종환, 최병도(613만 원 집행) ▲전국교역자하기수양회(필리핀) : 전웅구, 김상원, 유병희, 한기영, 이상돈(599만 5천 원 예산)이 동행했다. 이때 위원장 권순웅 목사와 서기 한기영 목사는 강사를 맡기도 했다고 한다. 과연 108회 선관위는 무사히 소임을 다하고 박수받으며 임기를 마칠 수 있겠는가? 이제 총회 선관위의 근본적인 수술이 필요하다. 무엇보다 전 회기 총회 임원들이 선관위 당연직을 맡는 것이 문제없는지 근본적인 검토가 필요한 때라고 본다. 그래야 “선관위는 범죄 집단?"이라는 오명에서 벗어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뉴스
    • 총회
    2024-05-11
  • 총회의 핫한 인사, 권순웅 선관위원장
    지난 5월 8일, 108회기 1회 총회실행위원회가 모였다. 이날 상설위원회 첫 보고자인 권순웅 목사의 발언 영상이 그야말로 핫하다. 영상을 게시한 지 4일이 되는 토요일 오전 현재 1,000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있다. 생각하지 못한 일이다. 반면 성석교회 사태로 벌어진 총회 회관 점거 사태와 관련 본인의 부덕을 고백하고 깊이 머리 숙여 사과한 오정호 총회장의 영상은 150여 회의 조회수를 나타내고 있다. 기독신문은 오 총회장의 사과에 대해 “성석교회는 이전에도 여러 차례 총회본부를 점거해 농성을 벌였고, 과거 제자교회 등은 총회현장을 점거하기도 했다. 그러나 그때마다 총회는 아무런 조치도 없이 넘어가곤 했다. 총회본부 및 총회현장 점거 사태와 관련해 총회장이 직접 사과 입장을 낸 것은 오정호 총회장이 처음이다”라고 언급할 정도였지만 영상 조회수는 현저히 낮다. 그러면 직전총회장인 권순웅 목사가 왜 총회의 핫한 인사가 되었는가? 당연직으로 선관위원장을 맡고 있기 때문이다. 그는 1분 남짓 짧은 시간에 매우 중요한 말들을 했다. “전직총회장이 아니고 직전총회장입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심판의 역할을 합니다. 근데 사실 일꾼들이 잘 뽑혀야 되기 때문에 선수가 중요합니다. 선수에 대한 관심보다 심판에 대한 관심이 너무 크신 것 같습니다. 선거 규정과 법과 원칙에 따라서 좋은 일꾼이 뽑혀지도록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선거관리위원회가 심판의 역할을 맡는다는 것은 옳은 말이다. 심판이지 선수나 코치는 아니다. 그런데 권 목사는 총회원들이 선수인 후보 보다 심판인 선관위에 더 관심을 두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 보인다. 그것은 심판이 심판의 역할을 제대로 하고 있는지 의문을 품고 있다는 것이다. 부총회장 3회 출마에 대해 선관위원들이 투표해 7:7로 팽팽했는데 다시 투표해 7:8로 불가 결정을 만들어냈다. 이에 대해서는 성급했다는 여론이 있다. 결국 이에 따라 출마 불가 결정이 난 민찬기 목사 측과 선관위 측은 엄청난 소송비를 들여가며 가처분 소송을 하고 있다. 이 소송에서 선관위가 꼭 이길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다. 그러면 이후 선관위의 활동은 크게 위축될 수밖에 없는 파국으로 치달을 수도 있어 보인다. 그러면 이 갈등을 해결할 방법은 무엇인가? 권 목사가 스스로 말했다. “선관위만이 하는 일은 아닙니다. 전국 총회, 모든 노회와 우리 실행 위원님들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일입니다. 소통하면서 잘하겠습니다” 부총회장 3회 출마 건에 대해 적어도 실행위원회에 넘겨 의견을 물었다면 모든 책임을 선관위가 지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권 목사가 먼저 소통했더라면 막대한 금액의 소송에 휘말리는 일은 없었을 것이다. 그러나 이제라도 “소통”을 해야 한다. 흔히 하는 말에 “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가장 빠른 것이다”라는 것도 있다. 윤 대통령도 총선 직후 그동안 한 번도 안 만났던 이재명 대표를 만나지 않았던가? 총회원들은 소송과 갈등이 아니라 소통과 이해, 화합하는 모습을 기대하고 있다. 서로 죽자고 싸우면 결국 다 같이 죽게 된다는 것을 알아야 할 시점이다. 109회 총회 선거가 별 탈 없이 진행되기를 기대해 본다.
    • 뉴스
    • 총회
    2024-05-11
  •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즐거운 강화도 관광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가 개최됐다. 인천광역시 8개 구청에 거주하시는 홀몸 팔순어르신을 위해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중앙회(이사장 이선구)와 (사)대한노인회 인천시연합회가 주최하고,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인천유나이티드FC, 대한노인회 인천연합회가 주관하며 인천광역시, 인천유나이티드FC가 후원했다. 아울러 1회 부터 팔순잔치 떡을 후원 해 주신 (주)백년화편과 매년 한복을 지원해 주시는 수노아한복, 매년 케익을 후원해 주시는 쉐필즈과자점, 등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 제9회를 맞이한 홀몸어르신 합동팔순잔치 행사는 첫날 5월 9일 오전 10시부터 부평역 광장에서 열렸다. 나두리 홍보대사, 임지민 홍보대사, 최효숙 외 국악인들이 오프닝 축하공연, 부천 온누리교회 박성천 목사가 개회기도, 서경원 준비위원장이 개회사, 전달수 준비위원장이 환영사, 이선구 이사장이 인사 후 내빈소개했다. 유진현 준비위원장 격려사, 상임회장 김영진 전 장관, 오제세 전 의원이 축사 후 팔순어르신께 헌수와 절배, 생일케잌 컷팅, 정성껏 준비한 오찬을 대접한 후 축하공연을 했다. 둘째날 5월 10일에는 팔순어르신 50여명, 자원 봉사자 30여명 등이 오전 9시에 부평역 북광장에 모여 관광버스 2대에 나눠 타고 강화도를 향해 출발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행복한 일정이 되기를 위해 기도한 후 “두 곳 구의 협조 미비로 그곳에서는 어르신들이 참석을 못했기에 내년부터는 대한노인회와 협력해 진행할려고 한다. 국가를 위해 고생하시고 수고하신 어르신들을 위해 이 행사를 하는 것이다. 또한 인천의 젊은이들에게 효를 가르치기 위해서도 이 행사를 한다. 전달수 회장은 처음부터 지금까지 매년 1천만원씩 후원을 하고 있다. 2회 때는 인천 시장이 1천만원을 후원했는데 코로나 기간 4-7회는 7개 구 복지관에서 소규모로 진행했다. 전달수 회장이 오늘은 경기를 앞두고 함께 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을 전했다”고 인사말했다. 첫째 일정은, 강화도에 있는 초지 인삼해수탕에 가서 1시간 30분 가량 목욕을 하는 것이었다. 인삼, 쑥 등을 우린 바닷물 목욕을 통해 모두 그간의 피로를 말끔히 씻어낼 수 있었다. 주최측에서는 목욕 용품 일체를 제공했다. 둘째 일정은, 광성보에 위치한 식당에 가서 점심을 나누는 것이었다. 버섯전골로 모두 배불리 점심을 먹었다. 그리고 광성보 길을 따라 왕복 40분 가량 시원한 해풍을 맞으며 산책 했다. 셋째 일정은, 고인돌이 있는 강화역사박물관을 찾아 둘러보는 것이었다. 이후 모든 일정을 마치고 다시 부평역으로 돌아와 행복한 하루를 보냄에 감사하고 귀가했다.
    • 뉴스
    • 기관
    2024-05-10

실시간 뉴스 기사

  • 서북지역노회장로협의회, 워크샵 개최
    서북지역노회장로협의회(대표회장 양호영 장로) 2023 워크샵이 회원 부부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8월 21부터 22일까지 구미 금오산관광호텔에서 있었다. 첫날 저녁 특강1은 상임회장 현광욱 장로의 사회로 회의록서기 주상환 장로의 기도 후 부회계 배경한 장로가 민 27:1-11을 봉독한 후 헤세드 중창단이 특송했다. 이천은광교회 김상기 목사가 ‘모세의 진정리더십Authentic Leadership을 본받아’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특별기도 이어 ‘남북통일을 위하여‘ 감사 오윤택 장로가, ’해외 선교사님들을 위하여‘ 부서기 윤종열 장로가, ’윤석열 대통령과 위정자들을 위하여‘ 부서기 백종천 장로가 특별기도했다. 회계 김완겸 장로가 헌금기도 후 김진경 권사 등이 봉헌찬양한 후 상임총무 손원재 장로가 광고하고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축사 2부 축하순서에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증경회장 김동관 목사,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 진주노회 증경노회장 김종운 목사, 이재천 장로, 송정현 장로가 축사 후 주홍동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이어진 특강 2는 사무총장 백장현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이대우 장로가 기도 후 부총무 이재훈 장로가 고전 3:5-9을 봉독했다. 이어 임마누엘교회 이은철 목사가 『하나님의 사역자』란 제목으로 설교 후 창천교회 박진욱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축사 2부 축하순서에 자인교회 권희찬 목사, 중리교회 고관규 목사가 축사 후 상임총무 손원재 장로가 광고한 후 임병갑 장로의 기도로 마쳤다. 둘째날 새벽 은혜의 시간은 북한선교위원장 이영민 장로의 인도로 부회록서기 윤웅섭 장로의 기도 후 부총무 김오규 장로가 삿 10:1~2을 봉독한 후 새빛교회 이철우 목사가 ‘하나님이 세우신 사람’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신실한 사람을 사용하신다. 아비멜렉은 자기를 높이고자하는 욕망이 컸다. 이를 위해 1천명을 죽이기도 했으나 비참한 최후를 맞이했다. 하나님과 상관없는 권력 추구는 파멸을 자초한다. 그럼에도 하나님은 하나님의 사람을 세워 하나님의 뜻을 이뤄 가신다. 사사 돌라는 23년 사역했다. 그런데 별다른 이야기가 없다. 그러면 돌라는 누구인가? 잇사갈의 후손으로 섬기는 자였다. 돌라란 뜻은 ‘벌레‘이다. 하나님 앞에 겸손했다. 아비멜렉과 정반대였다. 그로인해 그 당시는 평안을 누렸다. 그는 화목케하는 직책을 감당했다. 이 협의회가 서로를 세워가기 바란다. 또한 돌라의 사후에는 이스라엘 백성들이 다시 악을 되풀이하지 않았다. 이후 사사 야일 때까지도 태평했다. 자신이 아닌 하나님을 높였기 때문이다. 우리도 주님만을 높여야한다. 팀 켈러 목사는 죽을 때 ’명성에 대해 염려하지 말라‘고 했다. 내 자신의 이름을 높이는 일을 하면 안된다. 주의 일을 한다고 하면서도 자기를 높이지 말자. 아비멜렉이 아닌 돌라의 삶을 살자“고 말했다. 이어 동명교회 임용택 목사의 축도 후 대표회장 양호영 장로가 마지막인사하고 이준석 목사가 시삭 기도 후 워크샵 모든 순서를 은혜 가운데 마쳤다.
    • 뉴스
    • 기관
    2023-08-23
  • 전국주교, 정기총회 개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제 69회 총회가 8월 22일 광주동명교회(이상복 목사 시무)에서 열려 김방훈 장로를 회장으로, 정지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손근식 장로가 기도 후 회의록서기 이광재 장로가 삿 2:6-10을 봉독한 후 광주동명교회 찬양대가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다음세대여 샬롬부흥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회계 김명식 장로가 헌금기도 후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특송한 후 전남노회 노회장 박병주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축하와 격려, 표창 순서는 회장 이해중 장로의 사회로 광주동명교회 조에워십선교단의 공연 후 총회총무서리 한기영 목사가 “주교 교사가 어렵지만 기쁨으로 사명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총회 교육부장 노경수 목사가 “이해중 장로님을 만나 행복했고 수고 많았다. 김방훈 장로님도 한결같이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주증회장 문광선 장로가 “주교연합회가 언제나 많은 수고를 하기에 감사하고 격려한다”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기독신문도 주교 발전을 위해 많이 협조하고 있다. 앞으로도 많이 협력하겠다”고, 장로신문 사장 강대호 장로가 “사명감으로 한해 수고하신 이해중 장로께 감사하고, 김방훈 장로도 잘 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광주광역시기독교교단협의회 대표회장 정태영 목사가 “다음세대와 교사들을 양육하기 위해 주교연합회가 생겼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 연합회 회장 정채혁 장로가 “이해중 장로가 많은 일을 했다. 김방훈 장로가 주변의 좋은 분들과 함께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다음세대를 위해 수고하는 교사들에게 감사하고 축복한다”고, 전국기독청장년면려회 회장 김재규 집사가 “면려회가 교회에서 허리 역할을 감당하고 다음세대를 잘 이끌 수 있도록 하겠다”고, 서울지역노회협의회 회장 이규섭 목사가 “이해중 장로가 기대에 부응하게 많은 일 하셨다. 김방훈 장로의 수고를 통해 주교가 많은 일 하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이어 광주동명교회 이상복 목사가 인사했다. 이어 회장 이해중 장로가 여러 공로자를 표창했다. 3부 회의는 수석부회장 김방훈 장로의 기도로 개회하여 각부 보고 후 회칙개정을 위한 투표를 했으나 부결되고 임원을 개선 후 교체하고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의 기도로 폐회했다.
    • 뉴스
    • 기관
    2023-08-23
  • 악법 제정 반대 시위 및 성명서, 총신신대원총동창회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회장 황재열 목사)가 졸업생 일동 이름으로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 생활동반자법안, 아동기본법안”을 강력히 반대하는 성명서를 8월 18일 국회의원회관 정문 앞에서 발표했다. 성명서를 통해 다음과 같이 주장했다. ▲평등법안은 ‘차별금지’와 ‘평등‘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으나 그 실체는 불평등과 역차별법, 그리고 불공정법으로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종교를 탄압하며, 아동과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는 악법이다.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은 비혼 동거와 동성간 결합을 합법화함으로써 헌법의 양성평등에 기초한 혼인과 가족제도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국민 정서에도 반하고, 사생아 출산율은 급증시키면서 혼인율은 급감시켜 자녀 복리를 현저히 저해하는 악법이다. ▲‘아동기본법안’은 부모와 교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 패륜적 악법이므로 반대한다. ▲대다수 국민의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 통과를 시도하려는 정당과 국회의원은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이다. 수석부회장 송영식 목사의 사회로 총동창회장 황재열 목사가 성명서를 발표하고 사무총장 하재호 목사가 차별금지법 반대 구호를 제창 했다. “1.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총동창회는 대한민국을 망가뜨리는 차별금지법안과 평등법안을 결사 반대한다. 2. 비혼 동거와 동성관의 결합을 합법화하려는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을 결사 반대한다. 3. 부모와 교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 악법인 아동기본법안을 결사 반대한다. 4. 차별금지법과 생활동반자법안과 아동기본법안 안에 교묘하게 숨어있는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라. 5. 우리가 하나 되어 반드시 승리한다” 이어 증경회장 배만석 목사가 “무더운 날씨에 귀한 사명 감당하는 총동창회 임원들에게 감사드리고 반드시 승리할줄로 믿는다. 하나되어 나아가자”고 말한 후 배 목사가 기도하고 마무리했다. 다음은 성명서 전문이다.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 생활동반자법안, 아동기본법안을 강력히 반대한다! 정의당 장혜영의원이 발의한 차별금지법안과 민주당 이상민의원, 박주민의원, 권인숙의원이 각각 발의한 평등법안은 ‘차별금지’와 ‘평등‘이라는 가면을 쓰고 있으나 그 실체는 불평등과 역차별법, 그리고 불공정법이다. 성전환 수술을 하지 않고서 자신이 트랜스젠더라고 주장하는 남성이 남자의 몸으로 여자 목욕탕, 탈의실, 기숙사에 마음대로 들어가도록 허용해 주는 법이다. 또한, 역도선수, 수영선수, 육상선수인 남성이 여성으로 성전환을 한 뒤 여성 스포츠 경기에 나가서 금메달을 싹쓸이함으로써 여성 선수들이 역차별을 받는 불공정한 법이다. 그리고, 동성애와 성전환에 대한 일체의 반대와 비판조차 금지하는 악법이다. 차별금지법은 어떠한 이유와 명분을 댄다고 하더라도 절대로 통과되어서는 안 되는 법안이다. 결코 정파에 따른 정치적 이해득실을 따지는 대상이 될 수도 없다. 표현의 자유를 억압하고, 종교를 탄압하며, 아동과 청소년들을 병들게 하는 악법임이 너무나 분명하기 때문이다. 한편, 최근에 기본소득당 용혜인의원과 정의당 장혜영의원이 각각 대표발의한 ‘생활동반자관계에 관한 법률안’은 비혼 동거와 동성간 결합을 합법화함으로써 헌법의 양성평등에 기초한 혼인과 가족제도에 정면으로 도전하며 국민 정서에도 반하고, 사생아 출산율은 급증시키면서 혼인율은 급감시켜 자녀 복리를 현저히 저해하는 악법이다. 또한, 결혼을 원하지 않아 동거를 선택한 커플도 신혼부부에게 제공되는 주택 특별공급의 혜택을 누리게 되는 모순을 일으킨다. 이를 악용하여 신혼부부 특공을 노리고 동성 친구인 룸메이트끼리 허위로 ’생활동반자관계‘를 맺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생길 수도 있다. 혼인과 달리 생활동반자관계는 성관계를 전제로 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일이 실제로 일어날 수 있다. 무엇보다도 이 법안은 이성 간에만 성립한다고 규정하지 않고, 누구나 원하는 대로 가족을 구성할 수 있다고 하여 동성간의 결합을 합법화하고 있으며, 궁극적으로는 동성혼의 합법화를 목적으로 하고 있다. 생활동반자법안에 따르면, 생활동반자 관계를 맺은 커플은 생활동반자관계등록부에 등록되는데, 아들의 남자 동반자를 ‘남자 며느리(?)’ 대신에 무슨 용어로 불러야 하며, 또한 딸의 여자 동반자를 ‘여자 사위(?)’ 대신에 무엇으로 불러야 하는지 알 수가 없어 기가 막힐 뿐이다. 당장 이 악법을 철회할 것을 촉구한다. 끝으로, 민주당 강훈식의원과 국민의힘 양금희의원이 각각 발의한 아동기본법안은 부모와 교사를 잠재적 범죄자로 간주하는 패륜적 악법이므로 반대한다. 집이 더럽다는 이유로 이웃에게 아동학대 신고를 당해 경찰이 4살 아이를 부모로부터 뺏어간 사례도 있고, 노래방 간 중학생 딸을 야단친 아빠가 딸에 의해 신고당해 경찰서에 불려 가서 조사받은 사례도 있다. 유치원에서 유아를 두고 교사가 화장실에 다녀왔다, 손을 안 든 학생에게 발표시켰다, 목소리를 엄하게 했다, 급식 지도 중 먹기 싫은 걸 억지로 먹였다, 아이에게 힘든 숙제를 냈다, 아이가 넘어지는 걸 못 봤다고 해서 교사들을 아동학대 가해자로 만들고 있다. 미성년자 학생들에게 부모와 교사를 신고하라고 독려하면서 부모의 정당한 자녀교육과 교사의 정당한 수업·생활지도까지도 아동학대로 몰고 있고, 보복성 신고를 남발하게 하고 있다. 심지어, 목회자 가족이 길거리에서 평화로운 방법으로 전도하고 있는데 부모가 자녀에게 종교를 강요했다고 해서 아동학대로 신고당했고, 부모가 자녀에게 교회에 다니라고 권면하는 것도, 부모에 의한 종교 강요 형태의 아동학대라고 하니 참으로 황당하다. 그런데, 아동기본법안은 현행 아동복지법과 아동학대처벌법의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는커녕 오히려 더 심화시키려 하고 있다. 의심만 있어도 아동학대로 신고하도록 강요하고 있으니 부모의 자녀교육권과 교사의 교권은 갈수록 추락하게 될 것이다. 나아가, 포괄적 차별금지 조항을 넣고, 국가인권위원회의 개입도 허용하여, 자녀의 동성애와 성전환을 반대하는 부모를 아동학대 가해자로 만들려고 한다. 악법인 아동기본법안을 즉시 철회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차별금지법안(평등법안), 생활동반자법안, 아동기본법안이 절대로 국회를 통과해서는 안 된다. 대다수 국민의 반대 의견을 무시하고 강행 통과를 시도하려는 정당과 국회의원은 준엄한 심판을 받게 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23년 8월 18일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생 일동
    • 뉴스
    • 기관
    2023-08-18
  • 총회 선거 후보자, 기호 추첨
    제108회 총회 선거 후보자를 위한 기호 추첨이 선관위 주관으로 8월 17일 오전 11시 총회 회관 2층에서 있었다. 결과는 다음과 같다(앞 이름이 1번 / 빨간 구슬 1번, 파란 구슬 2번). 부회록서기: 김종철 목사, 육수복 목사 부회계: 이민호 장로, 임성원 장로 총회총무: 박용규 목사, 고영기 목사 공천위원장: 맹일형 목사, 정여균 목사 재판국장: 이남국 목사, 권재호 목사 감사부장: 한진희 목사, 최병욱 목사 선거관리서울서북: 정영기 목사, 유병희 목사, 김학목 목사 기호 추첨 전 선관위 서기 허 은 목사의 사회로 이영민 선관 위원 기도 후 선관위원장 배광식 목사가 “선거를 깨끗하게 치루기 위해 선관위가 노력하고 있다. 몇몇 후보들은 아직도 심의하고 있다. 후보자들은 기호 추첨 후에도 성실히 선거운동 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뉴스
    • 총회
    2023-08-17
  • 구 충남노회 윤해근 목사 측, 노회 신설 이행 촉구 기자회견 가져
    가칭)충남제일노회 설립 이행을 촉구하는 기자회견 및 기도회가 8월 16일 낮 2시 30분 천안양문교회(윤해근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충남노회는 지난 107회 총회현장에서 폐지됐는 데 이후 노회 신설과 인근지역 노회로의 이명을 허락 받고 추진했었다. 그러나 108회 총회를 앞두고도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이 문제를 알리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기자회견을 갖게 됐다.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위원회 위원장 윤해근 목사는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은 사항을 밝혔다. ▲노회 신설을 위한 서류를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위원장 김상현 목사, 이하 소위원회)에 제출할 때 개 교회를 보호하기 위해 교회 이름의 일부분을 가린채 서류를 내서 두 번 다 통과되지 못했다. 대신 모든 서류가 다 준비되어 있기에 소위원회에서 요구하면 서류를 제출하고 실사 받을 것을 약속했었다. 그러나 소위원회는 이에 대해 관심 갖지 않았다. 오히려 소위원회는 폐지된 충남노회를 복원할려는 의도가 있는 것으로 보였다. 그래서 총회장을 찾아가 면담해 위원들을 바꿔달라고 요구했었다. ▲총회장과의 면담 후에 신설 노회 설립에 필요한 자료를 소위원회에 파일 모두를 전달하고 실사를 요구했다. 그러나 소위원회는 이 자료를 이번 감사부에 제출하지 않고 이전 자료를 냄으로써 감사부를 기만했다. ▲모 목사는 자기의 의지를 관철하기 위해 다시금 권순웅 총회장 교회 앞에서 데모하겠다고 집회 신고했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우리의 뜻을 관철하기 위해서 협박하거나 사법에 고소하지 않을 것이다. ▲노회가 신설되면 우리와 함께 하지 않는 나머지 두 측을 절차를 따라 끌어안을 각오가 되어 있다. ▲가칭)충남제일노회 26당회, 53개 교회는 107회 총회 결의 및 후속처리에 따라 신속히 신설노회를 설립해 주기를 요청한다. ▲노회 신설이 불가할 시 인근 노회로의 이명을 허락해 달라. 그러면서 앞으로 8월 22일 제주도에서 있을 노회 임원회에서 가칭)충남제일노회 신설에 대해 전향적인 결정이 있기를 촉구했다. 기자회견에는 20여명의 노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예배와 기도회를 통해 오랜 분란을 끝내고 새로운 노회가 신설되기를 기원했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가칭) 충남제일노회 설립 준비 위원장 윤해근 목사입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마음으로 이 자리에 섰습니다. 지난 107회 총회의 충남노회 폐지 결의와 후속대책에 따라 저희 (가칭)충남제일노회측은 26당회와 53개 교회를 갖추고 지금까지 신설노회를 성실하게 준비해 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108회 총회를 한 달여 앞둔 이 시점까지 충남노회 폐지에 따른 신설노회 설립이 이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심히 유감으로 생각합니다. 그런데 안타까운 것은 신설노회 설립을 하지 못하는 책임이 (가칭)충남제일노회 측에 있다고 호도하고 주장하는 이들이 있습니다. 이에 본 기자회견을 통하여 진실을 정확하게 밝히고 신설노회 설립에 관한 우리의 요구사항과 약속을 밝히고자 합니다. 먼저,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가 107회 총회가 결의한 폐지 후속 처리의 본연의 임무를 망각하고 복원과 개 교회 문제에 개입해왔음을 심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다음으로 신설노회 설립에 관한 교회 서류에 관한 내용입니다. 저희는 107회 총회 후 충남노회폐지후속처리소위원회의 요구에 따라 신설노회 설립에 필요한 교회 명단을 제출하였습니다. 다만 당시에는 아주 민감한 시기였기에 교회 이름의 일부분을 가린 채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그러나 이 부분에 대해서 분명하고 자세하게 소위원회에 이유를 밝혔습니다. 더 나아가 신설노회 설립을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었으니 소위원회에서 직접 실사해 줄 것을 요청하였습니다. 그런데 소위원회는 총회 결의에 따른 신설노회 설립이나 이적이 아니라 이미 107회 총회에서 폐지된 충남노회를 복원하려 하였습니다. 이에 저희는 총회에서 폐지된 충남노회를 복원하는 것에 분명하게 반대하였습니다. 그 후 저희는 107회 총회 결의에 따라 신설노회인 (가칭)충남제일노회가 설립되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하면서 준비해왔습니다. 그리고 얼마 전 소위원회와 의논한 결과에 따라 (가칭)충남제일노회 설립 청원 교회의 모든 파일을 소위원회에 전달했습니다. 또한 그에 따라 실사해줄 것도 요청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위원회는 총회 감사부에 교회 명단 파일 대신에 옛 자료만을 제출한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에 진실을 밝힙니다. (가칭)충남제일노회는 소위원회와 논의한 후 분명하게 신설노회 설립을 위한 서류를 제출하였습니다. 또한 실사해 줄 것을 정중하게 요청했습니다. 이에 따라 우리 (가칭)충남제일노회 26당회, 53개 교회는 107회 총회 결의 및 후속처리에 따라 신설노회 설립을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소위원회는 좌고우면하지 말고 107회 총회 결의에 따라 신속히 신설노회를 설립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저희 (가칭)충남제일노회는 총회 결의 및 총회 임원회의 결의에 반하여 교회 앞에서 데모를 하거나 고발 및 협박하는 행위를 심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가칭)충남제일노회 설립시 총회의 지도를 충실히 이행할 것이며,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고 본 교단의 위상을 높이는 반듯한 노회로 세워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더 나아가 그동안의 상처를 치유하고 회복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저희 26 당회, 53개 교회는 빠른 시일 내에 신설노회가 설립되어 교회 본연의 사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촉구와 함께 호소하는 바입니다. 2023. 8. 16 대한예수교장로회 (가칭)충남제일노회 신설 위원회 위원장 윤해근 목사 외 53개 교회 담임목사 일동 기도회는 윤해근 목사(설립위원장)의 인도로 부위원장 정수덕 장로가 기도 후 윤해근 목사가 벧전 4:10을 본문으로 ‘마지막 때를 사는 자의 태도 권면에서 듣는 메시지’란 제목으로 “마지막 때는 주님의 초림과 재림 사이이다. 어떤 태도로 살아야 하는가? 본문에 있는대로 ‘은혜를 맡은 선한 청지기’로 살아야한다. 나를 드러내지 않고 주님을 드러내고 살아야한다. 신자는 자기를 드러내지 말고 청지기로 살아야한다. 은혜를 드러내는 선한 청지기로 살아야한다. 총회나 노회에 자기를 드러내는 사람들이 있어서 많은 어려움이 있다. 저는 노회원들이 위임한 것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우리 모두 받은 은혜를 감당하는 선한 청지기들이 되자”고 설교했다. 기도회 이어 백석장로교회 박용규 목사가 ‘노회를 불쌍히 여겨주소서’, 서기 김신점 목사가 ‘총회와 22일 있을 임원회를 위해’, 천안장로교회 김철수 목사가 ‘기자회견과 기자들을 위해’ 기도했다. 기자회견 후 부회계 안덕환 장로가 광고한 후 부위원장 백규현 목사의 기도로 폐회했다.
    • 뉴스
    • 노회
    2023-08-16
  • CBMC세계대회, 성대하게 개최
    제12차 CBMC세계대회(제49차 CBMC 한국대회)가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자'를 주제로 8월 15일부터 18일까지 오산리기도원에서 개최됐다. 참가 등록은 2500명이 했으며 3천여명이 모여 첫날집회를 했다. 첫째날 오후 2시 전용수 부회장의 사회로 100명의 단원으로 구성된 W필하모닉이 『한반도 복음 통일을 위한 기도 음악회』를 열었다. 나경화 목사와 아달이 특별초청공연했다. 이어 한국 CBMC 중앙회장 김영구 대회장이 자주독립과 국가 건립에 크게 공헌해 건국포장을 받은 故 프랭크얼 크랜스턴 윌리엄스 후손들에게 감사패를 증정 후 나라와 통일을 위해 합심기도하고 음악회를 마쳤다. 한국 CBMC 중앙회장 김영구 대회장이 개회선언 후 각국 기수단이 입장한 후 새이레기독학교 CCD팀이 특별공연했다. 아시아태평양 CBMC 회장 웨이왕 첸이 기도 후 장로찬양단 코랄카리스가 특별찬양했다. 예장합동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요 20:19-23을 본문으로 '샬롬을 누리고 부흥하라'란 제목으로 "하나님으로 인해 행복하시기 바란다. 오늘은 광복 78주년이라 행복한 날이다. 과거 한국전쟁으로 우리나라는 많은 고통을 당했지만 하나님의 은혜로 지금 이렇게 좋을 것들을 누리고 있다. 이처럼 우리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샬롬으로 평화를 누려야한다. 부흥하고 회복해야한다. 그래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한다. 사람은 죄를 지을 때 두려워한다. 죽음 이후 하나님의 심판이 있다.예수님은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셔서 우리에게 평강을 주신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평강을 주시고 그들에게 사명자의 길을 갈 것을 명령하셨다. 우선 생육하고 번성하는 문화사명을 감당해야한다. 그리고 선교사명을 감당해야한다. 하나님은 경제인들에게 사명을 주셨다. 성경적 가치관을 가져야한다. 막스 베버는 '경제를 움직인 사람들은 합리적인 사고,절제의 능력을 갖춘 건실하고 근면한 신자'라고 했다. 하나님은 우리 경제인들에게 사명을 주셨다. 주신 달란트대로 노력해 좋은 결과물을 드려야한다. 샬롬부흥의 비결은 성령을 받는 것이다. 성령이 임하실 때 꿈과 비전이 생긴다. 이번 컨벤션을 통해 성령의 임재를 경험하고, 성령의 능력을 받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한국 CBMC 중앙회장 김영구 대회장이 "전 세계CBMC 회원들이 연합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자"고 대회사 후 폴 제닝스 국제 CBMC 이사장이 대회사한 후 김영구 대회장에게 화합을 상징하는 기념 선물을 전달했다. 축사 크리스 심슨 국제 CBMC 회장, 윤석열 대통령(전선영 대통령 비서실 시민사회수석 비서관 대독), 국회조찬기도회 회장 이채익 국회의원이 축사 후 이성복 한국CBMC 부회장 • 세계대회준비위원장이 환영사한 후 전영삼 한국 CBMC 사역국장이 광고했다. 이어 김영구 대회장이 GP선교회에 튀르키예 지진피해 기부금을 전달 후 낮 순서를 마쳤다. 대회사 김영구 한국CBMC 중앙회장⦁대회장 CBMC 세계대회 2023! CBMC 세계대회 2023 및 제49차 CBMC 한국대회에 참석하신 국제CBMC 회원과 한국CBMC 회원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축하합니다. CBMC 대회로 여러분을 모시게 되어 정말 기쁘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하나님께서는 '비즈니스 세계에 하나님 나라가 임하게 한다'라는 사명을 저희들에게 주셨습니다. 각자의 일터에서 주어진 사역을 감당하시기에 얼마나 노고가 많으십니까. 이 어려운 시기에 우리 모두 세계대회와 한국대회를 통해 영적 재충전과 회복의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대회 준비를 위해 전국의 모든 회원이 매주 기도로 준비하여 주셨습니다. 또한 많은 회원이 물질로 섬겨 주셨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이 대회를 위해 하나님께서 세워주신 훌륭하신 국·내외 강사님들의 메시지로 우리 모든 회원의 일터마다 회복의 은혜가 풍성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전 세계 CBMC 회원들이 연합하여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 되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주님께서 행하실 일들을 함께 기대하며 소망을 품읍시다. 한국CBMC는 유일하게 세계대회를 세 번째 개최하는 국제회원국입니다. 모든 CBMC 회원들이 예배하며 찬양할 때 하나님의 놀라운 연합의 역사가 일어날 것을 기도하며 우리 모두에게 은혜가 풍성한 시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여기에 모인 우리 모두 주 안에서 하나 되고 은혜 충만하여 "너는 네 떡을 물 위에 던져라"(전도서 11장 1절)는 성경 말씀에 순종하여 다음 세대 부흥의 역사가 일어나길 소망합니다. 다시 한번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God Bless You!
    • 뉴스
    • 기관
    2023-08-15
  • 혜린교회 김낙주 목사 ⦁ 이상철 장로, 기자회견 가져
    지난 8월 11일 오후 2시 중앙노회 노회장 김용제 목사와 임원, 노회원들은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의 요지는 두 가지다. 첫째, 총회 회관 전체 휴무일인 2022년 12월 30일 누군가 총회 사무실에 침입해 총회 전산망을 통해 『중앙노회 62회 1차 임시회』(2021년 8월 31일)에서 재가입과 해벌이 결의된 이바울 목사의 개인신상 파일화면을 불법으로 촬영하여 사법에 제출한 것, 둘째, 이바울 목사가 총회 전산망에 혜린교회 담임목사로 등재되지 않고 있는 것. 이에 반대측에 있는 함흥노회 혜린교회 김낙주 목사와 이상철 장로는 8월 14일 모처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이바울 씨의 목사 안수부터 문제점이 있음을 지적했다. 2018년 10월 11일자로 총회가 발급한 『제103회 총회(총회장 이승희 목사, 서기 김종혁 목사) 판결문 등본 교부』에 의하면 다음과 같은 주문이 있다. 주문 1. 피상소인 이바울을 목사 면직에 처한다. 2.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혜린교회의 대한예수교장로회(개혁) 교단으로의 변경은 무효임을 확인한다. 3. 재판비용은 피상소인 이바울 씨가 부담한다. 4. 피상소인 박봉규, 김영용, 김남덕, 장성우, 박동규, 오필준 씨를 정직 6개월에 처한다(단, 본 교회 설교는 허용한다). 5. 피상소인 정순기, 김진수, 김용제 씨는 정직 1년에 처한다(단, 본 교회 설교는 허용한다) 주문 이유는 다음과 같다 1. 피상소인 이바울은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헌법 정치 제4장 목사 란의 제2조 '목사의 자격' 규정에 따른 목사안수의 가장 기본이 되는 '만30세 이상인 자'를 충족치 못하였고, 강도사 인허 후 1년을 충족치 못하였으므로 목사 자격이 미달 되었다. 2. 사전에 시찰장의 서명을 미리 받은 후(2011.6.13.) 교회의 청원이 있었으므로 (2011.6.20.), 사전 조작이 중명되고, 당시 42회기 2차 임시노회가 2017.6.28. 한샘 교회에서 개회되었으나, 2011.6.20. 목사안수 청원서에는 2017.6.28. 즉 42회기 2차 임시회에서 목사고시에 합격하였다고 기재되었다. 이것은 8일전 즉, 사전에 고시에 합격하였다고 허위 기재한 것이 중명되고, 목사고시 청원도 하지 않은 상태(고시청원 2011.6.13.)와 목사고시 합격도 하지 않는 상태(목사고시일 2011.6.28.)에서 위임목사 청빙청원을 하였다(위임목사 청빙청원일 2011.6.11.). 이러한 정황으로 볼 때 사전에 불법으로 목사안수와 위임목사 청빙을 위하여 노회가 임시회를 소집한 점이 인정되어 자격 및 절차에서 적법성을 찾을 수 없다. 3. 또한 이러한 위법성이 교회의 분란과 분규를 자초하여 노회 파행에 원인이 되었으나 전혀 반성하지 않고 총회재판국의 쟁송 중에 본인의 입지적인 처신을 위하여 본인의 위법성을 항의하는 당회원을 제명, 출교하고 본인만을 지지하는 친인척의 당회원들로 하여금 불법적인 공동의회를 소집하여 교단을 탈퇴하는 결의를 하였다. 이것은 또한 치외법으로 도피하고자 하는 전형적인 불법행위이며, 신령한 교회공동체를 악의적인 방법으로 이용하였다고 볼 수 있으며, 어느 한 부분이라도 적법성을 찾을 수 없다. 하여, 교단 탈퇴를 무효로 하고, 목사임직 및 위임목사의 직을 무효로 한다. 4. 피상소인 박봉규, 김영용, 김남덕, 장성우, 오필준, 정순기, 김진수, 김용제 씨는 불법 적으로 재판한 점이 인정되고, 노회 산하 지교회의 교단 탈퇴를 방조하였으며, 또한 당시 혜린교회가 교단 탈퇴를 준비하고 있다고 상소인들이 노회에 보고하면서 내용증명 및 전화 통지문을 이용하여 속히 임시당회장을 파송하여 줄 것을 간청하였으나 오히려 교단 탈퇴를 협력하는 모습이 증명되었으므로 제101회기 총회재판국의 판결을 준용하여 주문과 같이 판결한다. 2018년 9월 11일 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재판국 재판국장 허 은 이후 허 은 목사는 2022년 12월 6일자 『사실확인서』에서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본인이 총회 서기로 재직하는 동안(2021년 9월 13일 – 2022년 9월 19일) 2018년 9월에 목사면직된 이바울 씨의 해벌에 대해 총회에서는 어떠한 결의를 한 사실이 없었음을 분명히 확인합니다”라고 진술했다. 결국 이바울 씨의 신분은 목사가 아니다. 이것이 현 총회의 판결이다. 이는 그 누구도 뒤집을 수 없다. 이후 혜린교회는 합동교단을 탈퇴해 개혁교단으로 옮기고자 했으나 이 또한 무효로 판결났다. 기독신문 2020.12.11.자 기사에 의하면 “인천지방법원 부천지원이 12월 4일 개혁혜린교회(이바울 담임목사, 구 혜린교회)가 두 차례 공동의회를 열어 예장합동교단을 탈퇴하기로 결의한 것이 무효라고 판결했다. 법원은 2017년 9월 17일 ‘합동총회 탈퇴 확인 및 결의(재결의)’를 안건으로 열린 혜린교회 공동의회 결의가 피고 교인 827명 중 2/3(553명) 이상에 해당하는 558명의 찬성으로 적법 유효하게 이뤄졌다고 인정하기에 부족하다고 밝혔다. 또 이에 앞서 열렸던 2017년 6월 25일의 교단탈퇴 결의도 역시 의결권을 가진 피고 교인 2/3이상의 찬성을 얻지 못하여 의결정족수를 채우지 못해 무효라고 강조했다” 이와 관련해 혜린교회 김낙주 목사는 “3년 전에 혜린교회를 총회 유지재단에 가입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백억에 달하는 교회 재산에 대해 어떤 사사로운 개입을 하지 못하도록 막겠다는 취지이다. 결국 혜린교회 김낙주 목사는 혜린교회가 타 교단으로 가지 않고 합동교단에 남게 하기 위해 계속해서 상대측과 힘겨운 다툼을 이어가고 있는 것이다. 혜린교회를 개척해 목회하던 이남웅 목사가 췌장암 투병 끝에 2011년 5월 8일 소천 한 이후 교회는 계속해 분란 가운데 있다. 이로인해 중부노회가 중앙노회와 함흥노회로 분열되는 아픔도 겪었으나 여전히 양측은 혜린교회 문제로 갈등하고 있다. 그러나 총회는 분명히 이바울 씨가 목사가 아니며, 혜린교회는 여전히 합동 측에 속해 있음을 분명히 하고 있다.
    • 뉴스
    • 교회
    2023-08-14
  •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전병하 장로 회장 추대 ⦁ 신웅철 장로 수석부회장 선출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가 제10회 정기총회를 8월 12일 오후 1시 신현교회 본당 모여 전병하 장로를 회장으로 추대하고,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이수행 장로를 총무로 지명했다. 1부 개회예배는 회장 배원식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임경호 장로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행 1:8)" 표어제창 후 수석부회장 전병하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행 20:24을 봉독했다. 새에덴교회 복음가수 김문기 장로가 '금보다 귀하다'를, 서울노회장로회 중창팀이 '주는 반석'을 찬양했다. 서울노회 노회장 정동진 목사가 '단수의 인생을 살라'는 제목으로 "본문의 말씀은 특별한 사명자에게 해당하는 것이 아니라 신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말씀이다. 바울은 환난이 있는 것을 알았지만 그 길로 가겠다고 했다. 이것이 사도 바울의 삶의 공식이었다. 바울은 사명 앞에서 많이 따지거나 계산하지 않았다. 이것이 또한 우리 삶의 기준이 되야한다. 볼링에서 1번 핀을 목표로 공을 던진다. 그러면 핀을 모두 스러뜨릴 수 있다. 하나에 집중해야한다. 예수님도, 다윗도 하나님의 뜻을 따르는 단순한 삶을 사셨다.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도 목표에 맞게 사명 감당하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이종석 장로가 헌금기도 후 수석부회장 전병하 장로 가족이 헌금송한 후 108회 총회 입후보자들이 인사했다. 이어 총무 남석필 장로의 광고 후 신현교회 원로 최상호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는 격려사와 축사 순서로 총회군선교회 회장 장봉생 목사가 "배 장로님께서 한해 동안 많은 수고하셨고, 전 장로님도 힘있게 일 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이 연합회 사역이 각 지교회에 큰 도움 되기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양성수 장로가 "연합회가 처음 만들어질 때는 어려웠으나 9년 만에 큰 변화가 있었다. 새로운 회기에 더 큰 발전 있기를 바란다"고,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가 "연합회가 큰 발전을 이루었다. 앞으로도 하나님의 뜻에 맞는 많은 일 잘 감당하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대한예수교장로회 107회 재정부장 홍석환 장로가 "배 장로의 수고로 넘치게 결산했다. 전병하 장로가 큰 일 할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가 "세월이 쏜 살 같은데 많은 일 하셨다. 하나님 영광 위해 모두 수고하셨다. 다음세대를 위해서도 협력해 주기를 바란다"고, 서울지역남전도회연합회 증경회장 반재부 장로가 "연합회가 회기가 지날수록 많이 발전했다. 배 장로님이 많은 일을 하셨다. 전 장로님도 많은 일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축사했다. 대구경북남전도회연합협의회 회장 권택성 장로가 "연합회의 분위기가 많이 좋아 앞으로도 더 많은 일 감당 할 것이라 기대한다"고, 중부지역남전도연합회 회장 안수연 장로가 "축사하러 와 오히려 많은 것 배우게 된다.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새 회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울서북지역장로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올 해 연합회에서 해외 교회를 2개 건축하는데 배 장로가 많은 수고했다. 신임 회장 전 장로도 더 많은 일 하기 바란다"고, 전국주교수도권협의회 회장 윤태호 장로가 "9회기 수고한 배 장로님, 10회기 수고하실 전 장로님 축하드린다"고, 장로신문사장 강대호 장로가 "총회를 개최해 감사하다. 수고하신 배 장로님과 수고하실 전 장로님과 모든 임원들을 축하드린다. 장로신문이 많이 협력하겠다"고 축사 후 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도상철 장로가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환영사했다. 3부는 서기 최선용 장로의 사회로 배원식 회장이 신현교회 김상순 목사, 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회장 도상철 장로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이어 배원식 회장이 공로패를 전달했다. 회원부부수련회 준비위원장 전병하 장로 ⦁ 신웅철 장로, 임역원수련회준비위원장 조성탄 장로 ⦁ 임긍호 집사 ⦁ 강헌식 장로, 해외선교대회준비위원장 최순식 장로, 총무 남석필 장로, 서기 최선용 장로, 회록서기 홍기봉 집사, 회계 이종석 장로, 홍보국장 최영철 집사, 전도위원회위원장 배경한 장로, 해외선교위원장 유동근 장로, 군경복음화위원장 이상윤 장로, 사회복지위원장 박광재 장로, 특별공로상 박정수 장로 4부 총회는 회장 배원식 장로의 사회로 명예회장 이순탁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최선용 장로가 회원 187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한 후 회록서기 홍기봉 집사의 전회의록 보고, 총무 남석필 장로의 사업 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한 후 감사 신웅철 장로의 감사 보고 후 회계 이종석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이어 연합회 명칭을 '서울서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로 개칭하기로 하고, 전병하 수석부회장을 회장으로 만장일치 추대키로 했다. 임원선거를 위해 염채화 장로가 정회 기도 후 정찬홍 증경회장이 기도한 후 속회해 전형위원장 이순탁 장로가 결과 보고했다. 신웅철 장로를 수석부회장으로 선출하고, 신임회장 자벽으로 이수행 장로를 총무로 지명했다. 신구임원을 교체한 후 고퇴 및 회기를 인계 인수하고 배원식 장로를 명예회장으로 추대 후 기념뺏지와 패를 증정했다. 명예회장 배원식 장로가 "하나님께 모든 영광 올려 드린다. 많은 일을 잘 감당해 감사하다. 후원해 주신 모든 회원들에게도 감사드린다. 축복하고 사랑한다"고 이임사하고, 신임회장 전병하 장로가 "그동안 가르침 따라 열심히 왔다. 앞으로도 선배님들의 뒤를 따라 최선 다하겠다. 올 10회기는 진흙의 삶을 살고자한다. 하나님께서 빚어가는 대로 성실하게 일하겠다. 또한 노회 남전도회와 함께 하겠다"고 취임인사 후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신임총무 이수행 장로의 광고 후 고문 이재천 장로의 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9회기 행사 사진들
    • 뉴스
    • 기관
    2023-08-12
  • 중앙노회, 기자회견 가져
    중앙노회 노회장 김용제 목사와 임원, 노회원들은 8월 11일 오후 2시 기독교연합회관 2층 미래 카페에서 중대한 노회 현안으로 10여개의 언론사를 초청해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회견의 요지는 다음과 같다. ▲총회 회관 전체 휴무일인 2022년 12월 30일 누군가 총회 사무실에 침입해 총회 전산망을 통해 『중앙노회 62회 1차 임시회』(2021년 8월 31일)에서 재가입과 해벌이 결의된 이바울 목사의 개인신상 파일화면을 불법으로 촬영하여 사법에 제출했다. ▲이바울 목사는 제 105회 결의와 노회간 합의를 근거로 원소속 노회인 중앙노회로 가입했으며, 제 107회 총회 보고서를 통해서도 결의되었으나 제 105회, 제 106회를 지나, 제 107회 까지 총회 전산에 등재하지 않고 있다. ▲이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노회는 정당한 공문을 작성하여 기자회견과 사법 조치를 하겠다고 공지하고 총회 임원회로 청원 (2023년 5월 10일) 하였음에도 임원회 안건으로도 정당하게 다루어지지 않았다. ▲ 이제라도 노회에서 결의하여 총회에 보고한 것처럼 결의하여 처리해 주시기를 바란다. 아울러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해 즉시 사법 조치하라. 이처럼, 특정 직위에 있는 총회 관계자만이 접속할 수 있는 총회 전산망을 통해 개인정보를 유출한 것은 심각한 사법처리 대상이다. 과연 누가 그 일을 했는지를 밝혀야 할 것이다. 또한 무슨 이유로 이바울 목사가 혜린교회 담임목사로 등재되지 않는 지에 대해서도 총회 임원회는 밝혀야한다. 107회기가 얼마남지 않은 시점에 중앙노회의 정당한 요구에 대해 임원회는 성실하게 답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제 공은 총회 임원회로 넘어갔다. 한편, 혜린교회 김낙주 목사측도 곧 기자회견을 통해 이에 대해 반박할 예정이다. 다음은 기자회견 전문이다. 현 총회 실무를 담당했던 모 인사는 “현 총회는 법과 원칙이 무너졌으며 임원회를 하면 둘로 갈라져 있다”고 했으며(녹취자료), 총회장 되실 분은 총대들을 기만했던 역사를 되풀이 하지 않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이는 현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총회 현실이 법과 원칙에서 떠나 있음을 반증합니다. 이런 현실에서 다음과 같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총회 제 107회기(총회장 권OO목사)에서 총회 전체 휴무일(2022. 12. 30)에 불상의 인물이 총회 사무실에 침입하여 총회 전산망에 접속하여 중앙노회 62회 1차 임시회(2021년 8월 31일)에서 재가입과 해벌이 결의된 이바울 목사의 개인신상 파일화면을 불법으로 촬영하여 사법에 제출하였습니다.(자료 제공 1). 이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총회를 기망한 심각한 범죄 사건입니다. 내적으로는 모든 절차를 무시하고 불법을 행한 것이며, 사법적으로는 불법 개인 정보 유출사건입니다. 또한 총회 행정의 책임자인 총회장과 사무행정을 책임 진 총무에게까지 관리책임의 부담을 주게 되었습니다. 위 사건의 당사자인 이바울 목사는 제 105회 결의와 노회간 합의를 근거로 원소속 노회인 중앙노회로 가입했으며, 제 107회 총회 보고서를 통해서도 결의되었으나 제 105회, 제 106회를 지나, 제 107회 까지 총회 전산에 등재하지 않고 있습니다. (자료 제공 2) 총회 결의와 노회간 합의를 근거로 혜린교회(이바울 목사)는 중앙노회로 가입하고 정당한 절차를 거처 총회 전산 등재를 요청하였으나 미루는 이유는 분명하지 않으며, 계속 미루다가 급기야 총회사무실 불법 침입에 개인정보 유출 사건까지 이르게 된 것입니다. 이 사건을 처리하기 위해 노회는 정당한 공문을 작성하여 기자회견과 사법 조치를 하겠다고 공지하고 총회 임원회로 청원 (2023년 5월 10일) 하였음에도 누군가 관련되어 있는지 모르나 임원회 안건으로도 정당하게 다루어지지 않았습니다. 2023년 6월 14일 오00 국장대우와 통화로 확인한 사실은 직원들이 검토하여 당시 고00 총무에게 올렸다고 했으나 총무는 재선거를 위한 직무중지로 확인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따라서 중앙노회는 2023년 7월 25일, 지난 5월 10일에 접수시킨 공문과 동일한 내용을 첨부자료로 2차 공문을 접수시켰고, 7월 31일까지 해결이 안되면 부득이 확보된 증거자료로 기자회견을 하겠다고 재차 청원하였습니다. (자료 제공 3) 언론 자료에 의하면 (합동기독신문/2023년 7월 28일자 인터넷판) 부서기와 부회록서기에게 일임하여 살펴보라고 결의했다고 보도되었으나 살펴볼 근거 자료는 이미 제공하여 차고 넘칩니다. 만일 이번 개인정보 유출 건에 대해 침묵한다면 앞으로도 필요에 따라 유사한 불법을 행하는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고 아무도 장담할 수 없습니다. 이런 불법 행위가 아무런 제재를 받지 않고 묻히거나 그대로 넘어간다면 더 많은 유사한 불법과 범죄 사건들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에 중앙노회는 이 사실을 밝힘으로 총회다운 권위와 질서가 세워지고 법과 원칙이 통하는 정당하고 상식적인 행정이 진행되는 일에 촉진적 역할을 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특히 혜린교회 이바울 목사에 관한 개인정보 자료를 은밀하게 유출한 이유가 있을 것입니다. 왜 혜린교회 이바울 목사 일까요? 누군가 틀림없이 악의적이고 사적이며 지속적인 교활한 정치적 목적을 위하여 혜린교회(이바울 목사)의 총회 등재를 반대하는 자들이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혜린교회 (이바울 목사)는 노회 분립 합의와 총회의 결의에 따라 중앙노회로 복귀 청원을 하여 중앙노회 소속되었고, 중앙노회는 2021년 8월 혜린교회(이바울 목사)의 총회 전산 등재를 청원하였습니다. 그러나 총회 임원회는 전혀 다른 소재지와 다른 노회에서 혜린교회라는 동일 명칭으로 목회를 하는 김00목사측에서 반대한다는 이유로 등재를 거부하였습니다. 김00 목사는 중부노회 분쟁중에 혜린교회 대표가 되려고 했으나 곧 취소 공문이 발송되어 자격을 상실한 자입니다. (대표자 취소공문 제 103 - 999호/2019년 7월 15일 발행) 또한 총회 헌법과 절차를 무시하고 스스로 위임투표를 하고 위임목사가 되었습니다. (참고자료 - 2019. 5.19. 공동회의록) 위와 같은 사실을 임원에게 알렸으나 침묵하고 있으며, 오히려 혜린교회 이바울 목사의 상대측으로서 대표적 지위를 묵인하는 입장입니다. 그러므로 총회로부터 인정받은 정당한 노회가, 정당한 절차를 따라, 총회로 접수한 공문(청원서)에 대해 총회 임원회에 요청합니다. 노회에서 결의하여 총회에 보고한 것처럼 결의하여 처리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또한 사건을 적당히 무마시키려는 시도나, 다음 회기로 넘기려는 의도나, 꼬리 자르기를 막기 위해서라도 즉시, 사법 조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총회 산하 노회와 지교회가 정당하게 총회헌법과 결의를 준수함에도 부당하게 처리되고, 성도와 교회와 노회가 불행해지는 사건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며 기자회견을 마칩니다. 주후 2023년 8월 11일 (금) 오후 2시. 대한예수교장로회 중앙노회 노회장 김용제 목사
    • 뉴스
    • 노회
    2023-08-11
  •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 안산 선포식 개최
    거룩한 방파제 2차 국토순례 안산 선포식이 8월 11일 오전 10시 안산역 광장에서 있었다. 이날 선포식은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준비위원회가 주최하고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가 주관했다. 1부 예배는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전 사무총장 권 일 목사의 인도로 안산시 단원구교구협의회 회장 정만호 목사가 기도 후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조종제 목사가 설교했다. 조 목사는“이 세상에는 하나님을 대적하는 악한 영이 있는데 그 악한 영을 따르는 악한 자들은 누구인가? 첫째, 악한 법을 만들려고 하는 자들이 악한 자들이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은 악법이다. 이미 개별적으로 차별을 금지하는 여러 법들이 있다. 그러나 그들은 동성애 합법화를 위해 끊임없이 시도하고 있다. 이 법은 가정을 파괴하고 역차별적인 법이며 많은 에이즈환자를 발생 시킨다. 그리고 이들을 치료하는데 많은 비용이 든다. 무엇보다 성경이 동성애를 금하고 있기에 우리는 반대하는 것이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은 무서운 악법으로 모든 법을 막고 수많은 부작용을 야기하는 역차별 법이다. 둘째, 종북 주체사상을 따르는 자들이 악한 자들이다. 전교조, 민노총에 대해 우리는 반대해야한다. 셋째, 이슬람교가 악하다. 코란 경전에 무슬림이 아닌 자는 죽이라고한다. 인구의 5%만 무슬림이 되면 이슬람화를 추진한다. 그들은 한국을 포교의 전초 기지로 삼고 있고 무슬림의 수가 급속히 늘고 있다. 이것을 막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하자”고 말했다.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대표회장 남윤국 목사가 "거룩한 국토순례의 거점으로 안산을 택했다. 거룩한 나라를 훼손하는 악한 무리를 물리치는 역할을 거룩한 방파제 국토순례팀이 하고 있다. 가는 곳마다 하나님의 거륵한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최현규 목사가 "이 일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 이 일에 동참해 감사하다. 믿음으로 선포하고 감당하자. 우리 힘으로 되는게 아니다 기도로 하나님의 도움을 받자. 포괄적차별금지법이 통과되지 않도록 나섰으니 잘 될 것이라고 믿는다"고 격려사한 후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증경회장 이재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사무총장 김종화 목사의 사회로 섬기는교회 조경영 청년이 색소폰 특별연주 후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사무총장 홍호수 목사가 "어부는 스나미와 태풍을 대응하기 위해 방파제를 세운다. 배와 마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서이다. 우리는 부산, 서울, 목포, 임진각까지 국토순례한다. 우리가 밟는 땅이 거룩해 지기를 위해 기도하고 있다. 우리는 다음 세대를 지켜야한다. 한국전쟁 후 부모는 희생해서 자녀를 가르쳤다. 그 결과 세계 11위 국가가 됐다. 그러나 소돔과 고모라처럼 되어 다음 세대가 염려된다. 가정과 학교가 무너지게 된다. 다음 세대를 위한 연합운동이 거룩한 방파제이다. 다음 세대와 가정, 교회를 위해 이 운동을 하는 것이다. 안산지역에 거룩한 방파제가 세워져 감사하다. 더 큰 방파제로 성장하기 바란다. 거룩한 방파제가 226개 시군구에 세워질 때까지 우리는 계속할 것이다"라고, 통합국민대회 거룩한방파제 국토순례위원장 최영학 목사가 "저는 이 행사를 위해 연천에서 왔다. 방파제의 테트라포드가 되고자 왔다. 안산시 성도와 교회가 방파제를 이루는 테트라포드가 되기 바란다. 다음 세대를 위해 악법을 막자. 등대이신 주님을 중심으로 방파제를 만들자"고 인사말했다. 월드유스비젼 공동대표 김종수 목사가 "큰 피해 없이 태풍 카눈이 사라졌다. 동성애, 포괄적차별금지법들도 이처럼 사라지고 소멸하기 바란다"고, 안산시 팔도 향우회 회장 김재열 장로가 "수고하신 분들에게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 국토 순례 거쳐 온 모든 도시와 주민들에게도 은혜가 임하기를 바란다. 제게는 11살먹은 외손주가 있다.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막지 않으면 동성애가 창궐할 것이라 생각하니 아찔하다. 이 악법을 막기 위해 국토순례를 하는 참가자들이 거룩한 방파제가 되기 바란다"고 발언 후 안산시기독교총연합회 준비위원장 안상천 목사가 내빈을 소개하고 광고했다. 이어 참가자들은 도로를 따라 동성애, 포괄적차별금지법을 반대하는 깃발을 들고 1km 정도 행진하고 모든 행사를 마무리했다.
    • 뉴스
    • 기관
    2023-08-11
비밀번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