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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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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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남양주순복음교회, 창립 33주년 기념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 헌신예배
    창립 33주년을 맞이한 남양주순복음교회(윤성록 목사 시무)가 4월 28일 오전 11시 (사)사랑의쌀나눔본부와 협력해 아프리카 빵공장 설립을 위한 헌신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윤성록 목사의 인도로 찬양과 경배 후 최종성 안수집사가 기도한 후 고전 12:31을 본문으로 (사)사랑의쌀나눔본부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더욱 큰 은사, 가장 좋은 길’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이시기에 아들을 보내주셨다. 참으로 놀라운 사랑이다. 사랑은 믿음과 소망보다 중요하다. 믿음과 소망은 천국에서 완성되나 사랑은 영원하다. 우리는 행함과 진실함으로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이다. 사랑은 실천하는 것이다. 신자는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해야한다. 사랑은 희생, 나눔, 봉사이며 죽음을 이긴다. 사랑은 위대하며 기적을 일으키고 죽음을 사랑을 꺽지 못한다. 신자로서 하나님께 받은 사랑을 나눠주며 살자. 그럴 때 하나님은 기뻐하신다”고 말했다. 박희숙, 최영옥, 안 현 연주자가 특별연주, 교회 설립 33주년 기념 케잌 커팅식, 교회 20년 근속자(김순화, 염옥순, 김동수, 함보람, 서가은, 누계 80명) 시상 후 인천한신교회 원로이자 빵공장위원장인 김정봉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이어 교인들은 교회 마당에서 삼겹살 잔치를 하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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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8
  • 상록교회, 입당감사예배 드려
    이단 상담, 예방, 대책 전문가 진용식 목사가 시무하는 상록교회가 새 예배당을 건축하고 4월 27일 오후 2시 입당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감사예배는 진용식 목사의 인도로 안산빛나교회 유재명 목사가 기도, 상록교회 연합찬양대가 '주님 나라 이루게 하소서'를 찬양, 남중노회 증경노회장 고광종 목사가 골 1:24-29을 봉독했다.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교회의 일꾼을 힘있게 세우는 교회'란 제목으로 "새로운 사역을 위해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의인이 자손이 복을 받는데 그런 복이 상록교회 성도들에게 충만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더욱 헌신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은혜 받은 모든 성도들의 헌신을 통해 이 교회가 세워졌기에 하나님께서 영육의 복을 더해 주시기 원한다. 교회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첫째, 복음을 위한 고난을 기쁨으로, 감사로 바꿔야한다. 둘째, 그리스도 중심적인 성도가 되어야한다. 셋째, 성령님과 동행해야한다"고 설교했다. 2부 축하와 감사는 진용식 목사의 사회로 상록교회 김은강 · 안도현 청년이 '주의 은혜라', 상록교회 연합남전도회가 '하나님의 은혜'를 특송 후 건축 경과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감사패, 공로패 전달 진용식 목사가 건축위원장 임종담 장로, 삼일종건 김수동 대표, 예탑 이창수 대표, 모리아성구사 김재호 대표에게 감사패 전달, 상록교회 김상수 집사에게 공로패를 전달했다. 축하패 전달 한국기독교단상담소협회 부회장 김종한 목사, 대전신학교 학장 박춘삼 목사, 태국 신흥교회 김근용 선교사, 총신대 신대원 92회 동창회 회장 서태상 목사, 김상현 목사가 진용식 목사에게 축하패를 전달했다. 축사 남중노회장 한수욱 목사가 "귀한 예배방을 건축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여기서 기도할 때 하나님의 응답이 있고, 존귀하고 승리하시기 바란다"고, 화성시기독교 총연합 회장 정광이 목사가 "교회와 하늘에 큰 잔치가 열려 축하드린다"고, 대신대 대학원장 서태상 목사가 "입당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하나님께 기도하고 응답받는 귀한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예정교회 설동욱 목사가 "두 번이나 교회 건축을 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이단 방지 사역을 잘 감당하는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 입당을 통해 복을 누리기 바란다"고, 기독교침례회 증경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주님이 거하시는 교회 입당을 축하드린다"고 축사 후 축하 영상을 시청한 후 고신총회 증경총회장 이용호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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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2024-04-27
  • 가칭 충남제일노회 신설 좌절...인근 노회로 이명
    지난 108회 총회 현장에서 “제107회 총회 결의(충남노회 폐지)에 따라 21개 이상의 당회가 신설노회 설립 요청 시 총회임원회에 노회 신설 권한(총회헌법 정치 제12장 제5조 2항)과 이명·이적 권한을 위임하여 처리키로 가결하다”라고 한 결의가 무색하게 신설 노회 설립은 좌절됐다. 현재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시찰회가 한꺼번에 인근 노회로 이명하거나 개 교회가 별도로 이명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졌는가? 노회 신설에 앞장 선 윤해근 목사는 지난 4월 1일 조직교회 3개 교회를 더해 총 21당회를 구성해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에 서류를 제출했다. 그런데 위원장 김영구 장로는 이 서류를 전달받지 못했다고 했고 이후 임원회에서도 이 문제는 안건에 포함되지 않았다. 담당 총회 직원은 서류를 전달했다고 하니 누군가는 거짓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결국, 노회 신설을 기다리고 있던 구 충남노회 소속 교회들은 총회가 노회 신설에 대해 의지가 없음을 확인하고 금번 봄 노회에 인근 지역 노회로 이명하게 된 것이다. 노회 신설을 기대한 대다수 노회원들은 이같이 참혹한 결과에 대해 총회에 분개하고 더 이상의 미련을 두지 않기로 했다. 이런 상황에서 들리는 말로는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가 이명 후 남은 교회를 모아서 회의를 해보겠다고 한다. 이 무슨 죽은 자식 불알 만지는 일인가? 총회 석상에서 아무리 결의를 해도 실행이 되지 않는 것이 현 우리 총회의 현실이다. 그 동안 구 충남노회와 관련해 총 14건의 기사를 작성한 본 기자는 이제 더 이상 이 문제를 다루지 않을 것이다. 노회 신설을 위한 노력이 좌절됐기 때문이다. 왜 이런 사태가 벌어졌는가에 대해서는 여러 말들이 오가고 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도 이에 대한 권한을 부여받은 충남노회신설소위원회는 1차 책임을 피할 수 없다. 과연 그들이 소임을 다했는지 언젠가 기회가 된다면 그 전모를 밝힐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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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총회
    2024-04-27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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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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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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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②, 첫날 은혜의 시간 · 특강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가 주최한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 6:11)’를 주제로 3500여명이 참석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7월 4일 첫째날 은혜의 시간(1)은 저녁 7시 30분 준비위원장 오광춘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장승수 장로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주제제창 후 현상오 장로가 기도한 후 부회록서기 김두경 장로가 고전 5:13-14를 봉독하고 기독신문사 임종길 목사가 찬양했다. 증경총회장 소강석 목사가 ‘얼마나 간절하세요?’라는 제목으로 “『특이점이 온다』는 책이 있다. 2040년이 되면 신세상이 온다는 것이다. 챗GPT 세상이 도래했다. 그런데 이런 것을 의지하면 간절함이 떨어진다. 간절함이 떠나가면 사람들의 마음을 감동시킬 수 없다. 우리 마음 속에 간절함을 회복하자. 그러나 경제가 좋아지면 하나님에 대한 간절함이 사라진다. 코로나는 우리에게 간절함을 회복하고자하는 시그널이었다. 솔로몬은 잃어버린 법궤를 간절히 찾았다(시 132:2-5). 그리고 찾았을 때 기쁨의 춤을 췄다. 이후 창의적 영감, 감동으로 성전을 짓고자했다. 이에 오히려 하나님은 그에게 복을 약속하셨다(삼하 7:16). 바울은 주님을 모르고 교회와 신자를 박해하다가 주님을 만나 예수님께 미친 삶을 살았다. 바울의 심장을 갖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 바울은 성령에 메여 살았다. 이는 ‘체포당했다, 묶여 있다’는 말이다. 우리는 무엇에 메여 살고 있는가? 코로나는 간절함을 회복할 때였다. 목사와 장로에게 간절함이 있어야한다. 혈루증 여인이 간절한 마음으로 예수님의 의복을 만졌듯이 우리에게도 간절함이 있어야한다. 주를 향한 간절함이 없으면 세상에 유혹에 빠지게 된다. 장로 임직 때 흘렸던 눈물을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열정적으로 설교하고 간절히 합심해서 기도했다. 회계 김흥선 장로가 헌금기도 후 ‘해외 개척교회 건축을 위하여’ 헌금 후 새에덴교회 김문기 장로·송원준 장로가 특송한 후 증경회장 신신우 장로가 ‘나라와 민족과 교단총회를 위하여’, 증경회장 김성태 장로가 ‘전국장로회와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를 위하여’ 특별기도하고 감사 송하정 장로가 광고한 후 광주단비교회 서만종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앞서, 오후 4시 특강(1)은 부회장 조형국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이시홍 장로가 기도 후 부서기 정종식 장로가 엡 3:20-21을 봉독한 후 개포동교회 이풍인 목사가 ‘삶을 바꾸는 능력의 말씀’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이 목사가 “저는 부족한데 하나님의 은혜로 유학을 갔고 교수가 됐으며 이후 담임이 됐다. 그리고 현재까지도 하나님의 은혜로 목회를 잘 감당하고 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늘 더 좋을 것을 주시는 좋은 하나님이시다. 언제나 하나님을 굳건하게 믿고 의지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강의 후 비전교회 채이석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이어 특강(2)는 오후 5시 부회장 오종대 장로의 사회로 부총무 김상윤 장로가 기도 후 부총무 이경준 장로가 출 32:25-29를 봉독한 후 광주서광교회 고광석 목사가 ‘헌심이 아니라 헌신’이란 제목으로 강의했다. 고 목사가 “출애굽 후 모세가 시내산에 올라가 계명을 받을 때 백성들이 타락하고 방자해졌다. 이때 모세는 이 문제를 해결할 자들은 나오라고 했다. 이때 레위지파가 나와 방자한 자들을 진멸했다. 이후 비느하스의 헌신으로 결정적으로 하나님을 섬기는 지파가 된다. 이로인해 과거 야곱의 딸 디나가 욕보임을 당할 때 과격하게 보복해 저주받은 것을 역전시켰다. 충성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몸으로 하는 것이다. 또한 직분은 하나님께서 주신 것이기에 헌신해야한다. 헌신해서 오병이어의 이적을 경험하자. 또한 헌신에는 질서가 필요하다. 공동체의 질서를 위해 직분을 주신 것이다”고 강의 후 해외선교부위원장 박민규 장로가 광고 후 늘사랑교회 정영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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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전국장로회 하기부부수련회①, 성대히 개최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정채혁 장로)가 주최한 제52회기 하기부부수련회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엡 6:11)’를 주제로 3500여명이 참석해 7월 4일부터 6일까지 강원도 하이원리조트에서 진행됐다. 개회예배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인도로 부총무 안재권 장로가 ‘하나님의 전신갑주를 입자’ 표어제창 후 부총무 이순우 장로가 기도한 후 부총무 권택성 장로가 롬 8:12-17을 봉독하고 수도노회장로회찬양단이 찬양했다. 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빚진 자로 샬롬 부흥!’이란 제목으로 “코로나 후 교회는 양극화 됐다. 그리고 성도들의 영적 수준이 많이 떨어졌다. 30-40대가 교회를 떠나고 있다. 로이드 존스는 죄, 마귀와의 싸움, 기질 등으로 영적 침체가 온다고 했다. 이때 영적으로 부흥해야한다. 영적으로 충만해야 가정, 교회, 총회, 한국교회가 부흥된다. 신자는 주의 크신 사랑으로 인해 구원 받아 하나님의 자녀가 됐다. 이제 성령의 능력을 받아 하나님께 영광 돌려야한다. 우리는 복음에 빚진자이며 하나님의 사랑을 받았다. 그러므로 사명감당을 위해 고난도 기꺼이 받아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부총회장 오정호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하 및 인사는 회장 정채혁 장로의 사회로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 3000여명 가량 오셨다. 수련회 기간 동안 모든 임원들이 열심히 섬기도록 하겠다. 협력하신 지역 장로회에 감사하다”고 대회사 후 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부총회장의 일을 잘 감당해 감사하다. 수고한 분들께 격려와 감사를 드린다”고, 증경회장회 회장 류재양 장로가 “이신득의의 신앙을 굳건히 갖고 하나님의 뜻을 감당하는 전국장로회가 되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권영식 장로가 “화평케하는 자가 되기를 바란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며 살자”고 격려사했다. 축사 총회총무 대행 한기영 목사가 “수련회 통해 은혜와 능력이 더해지기 바란다”고, GMS이사장 박재신 목사가 “GMS는 총회직영 선교기관인데 선교후원이 없는 선교사들이 많다. 선교사들이 고령화되고 있으며, 응급상황 지원 재정이 없고 사기가 많이 낮아졌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관심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총신대학교 총장 박성규 목사가 “신학교는 모판이다. 총신은 총회 산하 교회의 모판이다. 계속 사랑과 기도 부탁드린다”고, 장로신문사 사장 강대호 장로가 “성황리에 개최됨을 축하드린다. 지난 두달간 금식하며 준비한 임원들께 감사드린다. ”고, 기독신문사 사장 태준호 장로가 “장로회에 누가되지 않는 기독신문사 사장이 되겠다. 많은 관심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 유완기 장로가 “준비에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백선대신) 회장 이승길 장로, 전국장로회연합회(고신) 회장 하창범 장로를 대표해 축사했다. 전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양호영 장로, 전국주일학교연합회 회장 이해중 장로, 기독청장년면려회전국연합회 회장 김재규 집사는 인사로 축사를 대신했다. 이어 서울·서북지역장로회연합회 회장 이병우 장로가 환영인사 후 총무 하정민 장로가 광고한 후 주기도로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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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호남협의회 임원회, 성명서 발표
    호남협의회(회장 정태영 목사 · 서기 이형만 목사) 제50회 제1차 임원회가 6월 29일 전북 아멘교회(유웅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종교차별금지법 · 포괄적차별금지법 등을 반대하고, 제주선교100주년기념관 건립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호남협의회는 호남지역 40개 노회의 협의체이다. 다음은 성명서 내용이다. 성명서 우리의 결의 : 호남협의회 임원회(각 노회 대표 1인 이상 40명)는 다음과 같이 결의하고 성명한다. 하나. 우리는 종교차별금지법, 동성애 차별금지법 제정을 반대한다. 하나. 포괄적 차별금지법(평등법)은 동성혼 합법화, 이단 사이비 합법화를 위한 악법이다. 하나, 정당하고 자유로운 비판과 기업 활동, 종교의 자유를 억압하고 처벌하는 역차별의 과잉입법이다. 하나, 보호받아야 할 장애인, 여성 등을 위한 개별법은 존재하므로 과잉입법을 반대하며 이에 서명한다. 하나, 종교차별과 동성애 차별금지에 대한 총회 사회 대응위원회 전국교회 300만人 서명에 참여하여 지교회가 이 일에 적극 서명키로 결의하다. 하나, 총회가 시행하는 제주 선교 기념관 건립에 적극 협조하며 이 일에 지교회가 적극 참여하기로 결의하다. 호남협의회 임원회 일동 회장 정태영 목사 서기 이형만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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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4
  • 제108회 총회 선거, 입후보 등록
    제108회 총회 선거 입후보 등록이 7월 3일 오전 10시부터 총회 회관 5층에서 있었다. 후보 등록 사진을 소개하며 각 후보들의 선전을 기대한다. 올해 총회 부임원 후보는 모두 경선이다. 총대의 선택을 받기 위해 최선 다하는 후보들이 되기를 바란다. 오정호 총회장 후보 남태섭 목사부총회장 후보 김종혁 목사부총회장 후보 김영구 장로부총회장 후보 상비부장 입후보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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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3
  • 동성애퀴어축제반대,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 개최
    동성애퀴어축제반대 2023 통합국민대회 거룩한 방파제(대회장 오정호 목사, 예장합동 부총회장)가 7월 1일 오후 1시부터 서울시의회 앞 도로 한 차선을 막고 진행됐다. 서울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내린 가운데 수많은 인원(주최측 추산 15만명)이 참여하여 폭염보다 뜨겁게 “동성애퀴어축제반대 · 포괄적차별금지법반대 · 성혁명교육과정반대 · 국가인권기본계획반대 · 학생인권조례반대”에 목소리를 높였다. 대회장 오정호 목사는 “기독교 뿐만 아니라 국가의 존립을 위태롭게 하는 이런 일들에 대해 우리의 목소리를 내고 뜻을 전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특별기도회, 개회식, 국민대회, 퍼레이드, 홀리코리아 워십&프레이즈로 진행된다. 한편 동성애퀴어축제 장소 선점을 놓친 주최측은 을지로 1가로 장소를 옮겨 한 차선을 막고 퀴어 축제 행사를 진행했다. 이때 도로 맞은편에서는 한 기독교 단체가 북을 치며 찬송가를 부르는 등 퀴어 축제 행사에 대항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 어느때 보다도 뜨거운 날에 동성애퀴어축제를 막기 위해 분투하는 신자들의 열정은 더위도 무색케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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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1
  • 세계선교연대, 103차 포럼 개최
    세계선교연대(이하, 세선연)가 제103차 포럼을 7월 1일 오전 10시 30분 프린스호텔 컨벤션홀 2층에서 개최해 예배하고 선교사역 소개 후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졌다. 1부 예배는 전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한국시민사회단체 총재 고종욱 장로가 기도 후 최형택 목사가 시 98:1-9을 봉독한 후 서울명동교회 정은영 전도사가 특송하고, 조윤하 권사가 바이올린 · 류필립 대표가 첼로 연주했다. 칼빈연구원장 정성구 목사가 ‘열방을 향하여’란 제목으로 “한국교회가 선교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보인다. 선교의 열기도 식어지고 선교사들도 귀국하고, 지원자도 줄어들고 있다. 마28장의 대위임명령만 선교를 명하는 것이 아니라, 창-계 전체가 다 하나님의 선교에 대한 말씀이다. 이스라엘을 택하신 이유는 이스라엘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세계 선교를 위한 것이다. 시 98편, 시 67편은 땅끝을 향해 나갈 것을 말씀한다. 전 세계 모든 민족이 하나님을 찬양하게 하기 위해 선교를 해야하는 것이다. 우리는 세계를 위해 있는 것이지 내가 사는 지역만을 위해 있는 것이 아니다. 16세기에 칼빈도 제네바 아카데미를 만들어 유럽을 위한 미션센타로 사용해 평신도를 훈련하고 선교사로 파송했다. 선교의 신학과 역사를 제대로 아는 것이 필요하다. 1896년에 아브라함 카이퍼가 선교대헌장을 만들었다. '선교의 최고 목적은 삼위일체 하나님의 영광이다. 선교는 지역 교회에서 수행, 지속, 통일 되야한다. 유능한 복음적 목회자가 선교지로 가야한다. 선교는 개인을 상대해야지 국가를 상대로 하는 게 아니다. 복음의 설득을 위한 확신이 있어야한다. 다른 선교자와 연대해야한다'는 것이었다. 성경은 복음이고, 복음의 핵심은 구원인데 전 세계를 위해 나아가 선교하고 하나님께 영광돌리게 해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서애자 목사가 헌금기도 후 스코비아 유학생이 헌금송한 후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선교포럼은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최은혜 선교사, 박재천 목사가 시 낭독 후 여러해 세선연 선교관을 후원하는 김영숙 전도사에게 감사장, 김건한 · 서남숙 선교사에게 파송장을 수여한 후 지구촌사랑의쌀 튀르기예 지부장 최기쁨 선교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인사말 세선연 이사장 이선구목사가 “전 세계에 64개의 지구촌사랑의쌀 나눔 지부가 생겼다. 지난 주 몸이 안 좋아 병원에 갔는데 뇌경색을 조기 발견 치료 해 후유증이 별로 없다. 코로나가 끝난 후 병을 발견해 잘 치료될 수 있어 감사하다. 속히 건강해 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 세선연총회장 박용옥 목사가 “최근 선교지를 다녀왔는데 최 목사님과 함께 다녔으면 좋겠다. 만나서 감사하다”고, 재해극복 범시민연합 공동대표 임찬양 목사가 “코로나 접종 후 후유증으로 1년전에 고생했다. 4개국어로 찬송가를 만들어 무료로 보급하고 있다. 또한 재난지도자 교육과 산불예방 교육을 하고 있다”고, 광양 은혜와진리교회 최형택 목사가 “선교를 위해 수고하는 최요한, 이선구 목사님의 건강을 기원드린다”고 인사말했다. 선교사들이 ‘온 세상 위하여’를 특송 후 케냐마사 김동희 선교사가 “이곳에 오니 기쁘다. 케냐에서 고아를 입양했는데 영양실조가 심했다. 4살부터 키워 대학을 다니고 있다. 그런데 아이 때문에 많은 상처를 받았는데 용서가 안되 고민이 많다”고 말한 후 군산에서 협력하는 두 목사를 참석케해 인사했다, 전문인사역 최종표 선교사가 “하나님의 은혜로 건강이 회복됐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며 살고자 한다”고, 캄보디아 홍시환 선교사가 “코로나 전에는 많은 분들이 방문했었다. 선교지부흥을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태국 송용자 선교사가 “태국의 3개 교단이 연합해 100만명 성도 만들기 운동을 전개하고자한다. 많은 기도 부탁드린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건강상 이유로 하나님의 인도를 구하고 있다. 홀사모 힐링 사역하고 있다”고, 튀르기예 최성애 선교사가 “많은 영혼들이 돌아올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탄자니아 유진숙 선교사가 “코로나 후 비자 문제로 귀국했다가 곧 출국한다. 남편은 이미 출국해 사역하고 있다. 세선연에서 많은 도움을 주셔서 감사하다”고, 일본 박영애 선교사가 “대마도 사역하다가 오사카로 사역지를 옮길려고 한다. 나이가 많아도 사역케 하시는 하나님께 쓰임 받기를 원한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친정 어머니가 아프셔서 매달 한국과 필리핀을 왔다갔다한다. 21명이 선교 현지를 방문하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잘 준비하고 있다. 사역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교사역을 소개했다. 인도 고경숙 선교사가 “선교하다 체포된 남편은 재판이 마무리 단계이다. 억류중인데도 교회가 지어지고 있으며 남편 선교사도 잘 사역하고 있다”고, 러시아 박경원 선교사가 “정성구 박사가 학장일 때 선교사로 파송받아 사역하고 있다”고, 인도 정윤진 선교사가 "아들이 와서 선교사역을 돕고 있다. 은퇴가 없다는 마음으로 열심히 선교 사역하고 있다. 빌3:12 말씀을 드린다"고, 중국 김상철 선교사가 "열심히 사역하겠다"고, 영국 김중범 선교사가 “웨일즈의 부흥을 위해 사역하고 있다”고, 최 에스더 선교사가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은혜이다. 올해 나이가 80이다. 33년 사역했다"고, 태국 이은순 선교사가 "태국 선교 200주년을 기념해 부흥 기도운동을 하고 있다"고, 프라미스 선교회 강용주 대표가 "선교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인도 서은숙 선교사가 "인도에 간지 29년 됐다. 학교사역, 목회자대학, 교회 개척사역을 하고 있다. 정부의 핍박이 심하다. 130여명의 아이들이 함께 예배 드리고 있다"고 선교사역을 소개했다. 최요한 목사가 "하나님이 은혜를 주시면 된다. 하나님의 영의 인도를 받자. 은혜를 받으면 쉽다. 은혜를 받아 잘 감당하기 바란다. 순종하면 하나님께서 도우신다고 하셔서 교회사역을 하고 있다. 은혜 받아 선교 사역을 감당하기 바란다. 하나님 앞에 까불지 말고 겸손해야한다. 그래야 하나님께서 쓰신다. 하나님은 사명 감당할 때 까지 데려가지 않으신다. 하나님께서 은혜 주시면 돈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고 말한 후 간절히 합심기도하고 최태선 목사가 마무리 기도 후 주기도를 드림으로 제103차 세선연 포럼을 은혜가운데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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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7-01
  • 【천안중부교회사태21】 김종천 목사 반대측, 총회 상대로 금품 수수 의혹 경악
    판도라의 상자가 열릴 것인가? 「한국공익실천 김화경TV」를 운영하는 김화경 목사는 최근 『1억 1천 8백만원? 대가성 금품 수수? 웬말인가?』란 제목의 고발성 동영상을 올렸다(현재는 제목을 "아직도 생선가게 주인은 고양이다?"로 변경했다). 김 목사는 천안중부교회와 관련해 1억 1천 8백만원이 총회 로비 자금으로 들어갔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밝혔다. 천안중부교회 모 장로(김종천 목사 반대측)의 퇴직금 1억 5천만원 중에서 장로 아내의 명의로 (총회의 누군가에게로) 계좌 이체되었다는 말을 들었다고도 했다. 이 상황에 대해 한 기자는 이미 취재를 한 것으로도 알려졌고 누군가는 이를 근거로 총회 관계자들을 압박하고 있으며 말을 듣지 않으면 검찰에 고발할 것이라고 했다고 한다. 김 목사는 이00 목사에게 "알고 있는 것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그리고 심지어 총회 관계자나 후속처리위원회에서 서로 받은 액수를 가지고 다툼이 있었다는 말도 했다. 끝으로 김 목사는 이00 목사에게 "금품을 받은 자들의 명단을 밝힐 것"을 요구했다. 참으로 기막힌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요약하면 김종천 목사 반대측이 총회 관계자들을 상대로 1억 1천 8백만원의 로비를 했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자기들 뜻대로 안되자 이것을 공개하겠다고 로비 자금을 받은 자들을 압박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미도 천안중부교회 김종천 담임목사가 반대파의 물리력으로 주일설교를 하지 못하면서 설교 강사들에게 많은 사례비가 지출되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관례상 천안중부교회 주일 설교 강사료는 50만원인데 이를 훨씬 상회하는 비용이 강사료로 지출됐다. 그리고 김종천 목사는 작년 4월 부당하게 해임돼 그때부터 교회 재정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가운데 이런 돈들이 집행되고 있기에 나중에 횡령배임죄에 해당될 수 있다. 그런데 이와 별도로 큰 액수의 돈이 로비 자금으로 총회 관계자들에게 들어갔다는 것이다. 교회 관계자를 통해 알아본 바에 의하면 현재 교회에 그만한 돈이 없기에 정00 장로가 직장에서 퇴직금을 받은 것을 빌려 로비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들은 김종천 목사 반대측인 자기들이 당연히 이길 것이기에 그때 그 돈을 돌려 받으면 된다는 생각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얼마전 교회 사무원을 내보내고 김종천 반대측 사람이 사무실에 있는 것과 관련해 양측 여성도들이 언쟁을 하는 가운데 퇴직금을 로비자금으로 사용한 장로의 부인 김00 권사가 "강사료로 100만원도 주고, 1000만원도 줬다"는 발언을 했었다. 김종천 목사측은 그 당시는 이것이 무슨 말인지를 몰랐는데 최근의 사태를 보면서 퇴직금을 로비자금으로 사용한 것이 아닌가하는 의혹을 갖게 됐다고 한다. “대가성 금품수수”는 현재는 "의혹상태"이다. 그러나 이미 한 언론이 취재를 했다고 한다. 그러면 곧 그 실체가 밝혀질 것이다. 그렇다면 왜 천안중부교회 사태가 이렇게 꼬이게 되었는지를 알게 될 것이다. 세상에 영원한 비밀은 없다. 한 교회의 아픔을 이용해 자기들의 배를 채운 총회 관계자들의 명단이 드러나고 처벌되어 이런 일이 두 번 다시 없어야한다. 김화경 목사가 동영상에서 이00 목사에게 "진실을 밝히고 명단을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본 기자도 대가성 금품을 받은 총회관계자들의 명단이 속히 공개되기를 바란다. (금품수수 건이 아직은 의혹 단계이기에 추후 조사를 통해 내용을 보완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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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 개최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양호영 장로) 제42회기 제5차 전국임원회의가 6월 29일 낮 12시 대전새미래교회(양현식 목사 시무)에서 모여 먼저 증경회장 김상윤 장로의 식사기도 후 애찬을 나눴다. 예배는 오후 1시 회장 양호영 장로의 인도로 명예회장 임성철 장로가 기도 후 서기 권택성 장로가 고전 13:4-7을 봉독한 후 새미래교회 양현식 목사가 ‘사랑의 열심으로 세워지는 남전도회’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양 목사는 “세상에 없는 것이 세가지라고 한다. ‘정답, 비밀, 공짜’다. 여기에 하나 더 보태고 싶다. ‘쉬운 게 없다’는 것이다. 희생과 수고가 있어야 제대로 돌아가고 세워진다. 교단의 허리같은 남전도회를 세워가는 것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쉽지 않기에 연합하는 것이다. 신 22장에 보면 하나님은 질서의 하나님이심을 보여준다. 하나님은 포도원에 두 종자를 섞어 심지 말라고 하고, 소와 나귀를 함께해 밭 갈지 말라고 하셨다. 하나님은 섞이는 것을 싫어하시는 것을 보여주는 것이다. 누군가는 손해보고 불편해야 선이 이뤄진다. 그러므로 자신과의 싸움이 가장 어렵다. 사랑은 은사가 아니다. 마땅히 행해야할 도리이다. 사랑으로 남전도회를 잘 세워나가 모든 단체에 본이 되는 모든 회원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한 후 총무 박영수 장로가 광고한 후 양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회장 양호영 장로의 사회로 다문화선교위원장 임선규 장로가 기도 후 서기 권택성 장로가 회원 6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한 후 회장 양호영 장로가 “벌써 10개월이 지났는데 그동안 늘 함께 협력해 주신 모든 회원들께 감사하다”고 회장인사했다. 회록서기 김근택 장로의 전회의록 보고, 총무 박영수 장로의 사업보고, 회계 손정호 장로의 회계보고는 유인물로 받기로 했다. 안건으로 ▲차기회장 지역구도의 건은, 영남으로 7월 25일까지 결정해 서면으로 보고키로 ▲제42회기 회지발간의 건은, 실무임원 · 회지발간위원회에 맡겨 준비키로 ▲회비 납부의 건은, 7월 15일 · 8월말까지 납부키로 ▲기타 안건으로 헌신예배는 하반기에 실시하는 것으로 했다. 이어 총무 박영수 장로의 광고 후 증경회장 염채화 장로가 기도한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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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총신대생들, 강원도 동강 마을 농촌봉사활동
    총신대학교(박성규 총장)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오혜정 교수) 학생들을 주축으로 45명의 학생들이 강원도 동강에 소재한 동강교회(이충석 목사 시무)를 찾아 6월 27일부터 29일까지 농촌봉사활동을 했다. 첫날 도착해서 짐을 풀고 교회가 운영하는 블루베리 농장에서 블루베리를 수확하고 이를 포장하는 일을 했으며 상추를 비롯한 채소를 따고 폐비닐을 모아 처리했다.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활동을 한 후 다함께 모여 삼겹살과 목살을 구워먹으며 저녁 식탁 교제를 하고 오후 8시부터 찬양으로 예배를 준비했다. 동강교회 담임 이충석 목사가 눅 10:1-11을 본문으로 ‘움직이는 교회들’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본문은 파송, 전도자의 자세, 전도자로서 축복의 통로가 되라, 봉사와 헌신, 전도에 치유가 있어야한다, 선포해야한다는 것을 가르쳐 준다. 우리의 삶은 하나님을 닮아가며 선교의 삶을 살아야한다. Working Church가 아니라 Moving Church가 되기를 바란다. 간혹 똑똑하고 일 잘하는 사람은 재수가 없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주변에 상처를 주는 경우도 많다. Working Church는 성과를 내는 것이 목적이다. Moving Church가 되어 성령의 인도하심에 따라 사는 자가 되야한다. 바벨탑을 쌓듯이 자기 이름을 높이는 잘못을 범할 수 있다. 사울은 출중해서 파멸했고 반면 다윗은 하나님을 사랑해서 쓰임받았다. 여기서 30년을 목회해보니 왜 하나님께서 여기에 두셨는지 조금 알게 됐다. 하나님께서 내 머리를 못 쓰게 하고 몸뚱이를 사용하셨고 사랑의 마음을 사용했다. 우리는 세상 사람들에게 평안을 전하는 신자들이 되야한다. 일 잘하는 것이 필요한 것이 아니라 성령의 평안을 누리며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 Moving으로 세상을 바꾸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설교 후 간절히 합심기도한 후 이충석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총신대학생들의 농촌봉사활동을 지도한 이충석 목사는 낙도선교회에 헌신한 멤버로서 93년도에 ‘강원도오지순회사역자’로 파송받아 양구부터 남부쪽으로 태백산맥 중간쯤에 위치한 동강까지 15년간 동네를 순례하며 전도했다. 동강은 세 개 군을 지나가는 강이며 270여개의 마을이 흩어져있다. 이 목사가 활동할 당시에는 교회가 5개였으며 2007년도에 현재 장소에 정착해 교회를 개척했다. 그 당시 서대문교회 이신 장로가 이 목사를 장봉생 담임목사에게 소개 했으며 서대문교회 교인 500명이 전도수련회를 동강에서 진행하게 됐고, 이후 교회의 지원으로 동강교회가 세워지게됐다. 현재 동강교회는 지역민의 영혼 구원과 지역주민의 농산물을 각 교회를 통해 판매하는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 앞으로는 귀촌 정착 프로그램인 도시재생사업을 책임지고 이끌어 나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한편, 그 바쁜 농사 수확기에 취재차 방문한 합동기독신문 최성관 목사가 요나 2:1-4을 본문으로 '요나가 드디어 기도하다'란 제목으로 설교하고, 빛과소금뉴스 김병중 목사가 기도하며 예배를 드렸다. 이충석 목사는 학생들과 성도들을 돌보는 일을 최선 다하며 지역과 교회를 섬기고 있다. 올해 블루베리는 알이 굵고 당도가 높으며 전화 주문이 가능하다. 가격 1키로 32,000원 택배비 없음. 2키로 이상 주문시 29,000원 문의 010-8883-5299 이충석 목사, 현장체험 가능: 직접 오셔서 체험하고 가져가시는 프로그램(1키로 1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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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 【천안중부교회사태20】 “김종천 목사가 적법한 대표자”, 법원 판결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은 김종천 목사가 천안중부교회의 적법한 대표자라고 판결했다. 지난 6월 27일 판결문에 따르면 과거 구 충남노회가 김 목사에게 내린 목사직 면직 및 수찬정지는 합법적이지 않기에 무효이며, 이후 3월 19일 공동의회를 개회하여 김 목사를 위임목사 지위에서 해임하는 결의, 4월 22일 구 충남노회 이름으로 재판국을 구성해 면직판결한 것은 절차상 하자로 불법이라고 규정했다. 결국 임시당회장 이상규 목사나 구 충남노회 정기회측이 김 목사를 아무리 면직할려고 무슨 일을 해도 법원은 그것은 인정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지난 3월 총회에서 내린 구 충남노회 정상화를 위한 노회 소집권을 부여받고 천안중부교회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김 목사를 제거할려고 했던 모든 노력은 허사로 끝나 버리고 만 것이다. 이번 판결을 통해 김 목사의 당회장권은 결코 아무도 침해할 수 없다는 것이 밝혀졌다. 그러므로, 천안중부교회의 적법한 대표자는 김종천 목사라는 것에 대해 더 이상 이의를 달아서는 안된다. 그리고 김종천 목사를 중심으로 예배 등 천안중부교회의 기능을 정상적으로 회복해야하며, 김종천 목사의 허락없는 원로 목사와 류창모 부목사의 설교는 불법이다. 또한 충남노회는 폐지가 확정되었기에 이상규 목사나 주진만 목사는 천안중부교회에 출입할 자격이 없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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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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