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5-04(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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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선교연대, 108차 포럼 개최
    제108차 세계선교연대(대표 최요한 목사, 세선연) 포럼이 5월 4일 오전 10시 30분 명동 소재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열렸다. 최요한 대표가 "귀한 시간 내주셔서 설교해 주신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님께 감사드리고, 오늘 이 자리에 참석해준 모든 분들께도 감사드린다"고 인사말 했다. 이선구 이사장이 "건설 회장을 할 때 경영은 했으나 섬기지 못했는데 설교를 통해 깨달아 감사하다. 폭우로 어려움 당하는 케냐를 위해 기도해 주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예배는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인도로 시민단체 고종욱 장로가 기도, 지부협 사무총장 이교현 목사가 벧전 5:1-4을 봉독, 방근숙 찬양사역자 특송, 조윤하 전도사가 바이올린 연주했다. 오산리기도원 원장 김원철 목사가 '목자의 심정으로 목회하라'는 제목으로 "과거 청년시절 불성령을 받고 뜨겁게 전도하고 이후 신학을 하게 됐다. 신학교 시절 목회하다 선배가 부흥회 와서 교회를 차지했는데 이후 교회를 팔아 먹었고 그런 일을 자행하다 죽게 됐다. 우리는 교회를 사랑해야한다. 목회를 중단하고 기도원 원장으로 올 때 내려놓음의 은혜를 경험했다. 목회는 섬김이고, 경영, 헌신이다"라고 설교했다. 국제선교협의회 회장 이종득 장로가 헌금기도, 찬양사역자 정은영 전도사가 헌금송, 국제선교신문 사장 김주덕 장로가 광고 후 지부협 대표총재 신용호 목사가 축도했다. 선교포럼은 최요한 목사의 인도로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기도,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 선교사들 일동이 찬양 후 한국신학협의회 탁명진 원장이 "세선연을 이끄시는 최요한 목사님과 이선구 목사님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계속되는 포럼이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일본 이상열 선교사가 "여기에 참여하게 되어 감사드린다"고, 인도 정윤진 선교사가 "최선 다해 일꾼 양성에 힘쓰고 있다"고, 미국 오충환 목사가 "귀한 분들을 뵙게 되어 매우 반갑다. 노인 사역, 목회자 양성 사역을 하고 있다"고, 체코 김글로리아 선교사가 "공산권 사역과 디아스포라 사역을 하며, 집시에 대한 사역도 병행하고 있다. 자녀들이 대를 이어 사역하기를 바란다"고, 아르헨티나 서석동 선교사 "현지에서 부흥회와 세미나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고, 양주림 멕시코선교사가 "이달 말에 다시 출국한다. 15명의 신학생들을 잘 지도할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기 바란다"고 선교보고했다. 최봉익 필리핀 선교사가 "필리핀에서 지병이 고침받아 감사한 마음으로 그곳에서 선교하고 있다"고, 한윤섭 중국 선교사가 "19년차에 추방됐는데 여기서 사역하며 다시 돌아갈 날을 준비하고 있다"고, 김남은 칠례 선교사가 "수지침과 기도로 선교해왔다. 과거와 달리 현재는 칠레에서 선교가 자유로워졌다. 앞으로 국제명동교회를 알려 국내를 찾는 사람들이 오도록 하겠다"고, 필리핀 배성미 선교사가 "27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서 금식기도를 통해 치유사역이 일어나고 있다"고, 독일 임옥란 선교사가 "독일 가서 신앙을 갖게 됐다. 이스라엘과 북한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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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4
  •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정기총회, 장순직 목사 대표회장 선출
    서북지역노회협의회 제36회 정기총회가 4월 30일 오전 11시 강원도 원주시에 소재한 드림교회(장순직 목사 시무)에서 모여 장순직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정영기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제35대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허락하신 시간 속에 우리가 결정해야 하는 순간의 기회, 기회의 시간인 ‘카이로스’를 게으름, 안일함으로 놓치지 않았는지 두렵다. 많이 협력해 주셔서 감사하다. 더 발전하는 연합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퇴임사, 36회 신임대표회장 장순직 목사가 “이번 회기에 협의회 단합을 위해 수련회를 하겠다”고 취임사 했다. 분과장 공로패 증정 총회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가 기도, 각부 보고 후 각 분과위원장에게 공로패 증정, 임원선거, 신구임원 교체했다. 1부 예배는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의 인도로 장로상임회장 차진기 장로가 기도, 서기 조대천 목사가 갈 6:3-5 봉독, 드림교회 할렐루야 찬양대가 찬양했다. 명예회장 김진하 목사가 '텃새'란 제목으로 "군대에도 텃세가 있고 교회에도 텃새가 있다. 그러나 교회에서는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배려하고 섬겨주는 것이 필요하다. 우리 협의회에도 텃새가 있어서는 안된다. 서로 품어주고 세워주기를 바란다 "고 설교 후 헤세드중창단이 '살아계신 주'를 특별찬양했다. 특별기도 '국가와 위정자들을 위해' 실무회장 변충진 목사가, '총회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배만석 목사가, '북한동포와 민족통일을 위해' 실무회장 이종철 목사가, '세계선교와 선교사들을 위해' 실무회장 설동욱 목사가, '서북지역 소속과 교회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용제 목사가, '총신과 신학생들을 위해' 실무회장 김웅배 목사가, '한국교회와 부흥을 위해' 실무회장 손대성 목사가, '본회 발전과 임원들을 위해' 실무회장 이승준 목사가 특별기도했다. 이어 상임총무 김승규 목사가 광고, 서북지역장로협의회 신임원 인사, 드림교회 당회원들이 인사했다. 황석산 목사의 사회로 대표회장 김상윤 목사가 북한선교목회자들에게 후원금 전달 후 35회기 활동영상을 본 후 증경총회장 김선규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2부 격려와 축사는 상임회장 장순직 목사의 사회로 증경회장 김봉용 목사가 "증경들은 모일 때마다 서북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기도한다. 수고하신 모든분을 격려한다"고, 증경총회장 안명환 목사가 "압록강, 두만강 건너 십자가를 세우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최재우 목사가 "장 목사님이 교회를 개척해 큰 부흥을 이루어 축하드린다. 앞으로도 큰 일 이루는 연합회로 이끌어 가기 바란다. 부총회장으로 나선 김동관 목사를 위해 많이 단합하자"고, 증경회장 김응선 목사가 "복을 누리는 연합회 모든 노회와 교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배재군 목사가 "뜨는 해 보다 지는 해가 더 아름답다. 우리 목회자도 물러남이 멋진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증경총회장 박무용 목사가 "총회 개최를 축하드리고 텃새 없이 단합해 더 부흥하기 바란다. 장순직 목사의 대표회장 취임을 축하드린다"고, 서울협의회 대표회장 이성화 목사가 "그동안 수고하시고, 앞으로 수고하실 모든 임원들에게 축하드린다. 저출산 문제 극복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중부협의회 차기대표회장 강문구 목사가 "저는 장목사님과 많은 부분에서 함께 했는데 대표회장에 선출되심을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민 목사가 "서북과 영남이 거리는 멀지만 서로 더 가깝게 협력하기를 바란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김상윤 목사님께서 많이 수고하셨고, 장순직 목사님도 많은 수고하실 것이라고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축사했다. 폐회 후 드림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누며 친교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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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 사랑의 쌀독 발대식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사랑의 쌀독 발대식이 4월 29일 오전 11시 경남 김해시에 소재한 장유주안교회(정상은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사랑의쌀독 제117호 출발 격려를 위해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쌀 120kg, 명예이사장 이 심 장로가 쌀 1가마를 기증했다. 사랑의쌀독을 통해 후원된 쌀과 생필품은 은퇴 목사 중 홀목사, 홀사모, 생계가 어려운 목회자, 생활에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지원되며, 미자립교회 등을 중심으로 사용된다. 1부 예배는 (사)지구촌나눔재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의 인도로 김해활천지부장 최태진 목사가 기도 후 (사)지구촌나눔재단 이사장 이선구 목사가 ‘최고의 은사를 사모하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경은 우리에게 사랑을 명령하고 있다. 하나님께서 사랑이시기 때문이다. 천국에서는 믿음과 소망은 필요 없고 사랑만이 남는다. 그래서 사랑이 제일이다. 사랑이 없으면 모든 것이 소용 없다. 사랑의쌀독을 하는 교회들이 선한 영향력을 통해 좋은 선전이 되고 있고 이로인해 교회들이 부흥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지고 있다. 사랑의쌀독은 원래 홀사모를 돕기 위해 시작한 것이나 이후 홀목사 그리고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섬기고 있다. 100개 나라에 선교지부 설립(현재 69개), 1004교회 지부 설립, 10000명의 은퇴 홀 목사님을 섬기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다. 김해에 더 많은 지부가 설립되기를 바란다. 하나님께서 사랑하시기에 우리도 사랑해야한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자신처럼 사랑해야한다. 쌀을 통해 육신의 양식과 영혼의 양식을 나눠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부산북구지부장 류재덕 목사가 “한국교회 회복과 김해장유 복음화를 위하여, 지구촌 나눔재단과 김해장유지부 발전을 위하여” 특별기도 후 부산사하2지부장 변정섭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설립 및 발대식은 김해서부지부장 박영태 목사의 사회로 (사)지구촌나눔재단 본부장 김병돈 목사가 기도 후 이선구 이사장이 임명장을 전달했다. 임명장 전달: 임원 및 운영/후원이사 천사교회 현판 전달: 경남 김해 장유지부장 정상은 목사 뺏지 전달: 임원 및 후원이사 김해대동지부장 윤명근 목사가 “김해 장유지부를 설립하고 사랑의쌀독을 발대해서 축하드리며 하나님의 은혜로 성장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바란다”고 축사, 부산동래지부장 최성구 목사가 “물질의 흐름을 약자로 흐르게 하기 때문에 사랑의쌀나눔운동은 제2의 종교 개혁이라고 생각한다. 이 일을 통해 제가 목회하는 교회도 든든히 세워졌다. 장유주안교회와 협력하는 모든 교회에도 축복의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권면했다. 임원진 일동이 기념 테이프 컷팅식 후 쌀독 채우기를 하고 김해 장유지부 설립 및 발대식을 은혜롭게 마무리했다. 김해 장유지부 임원진 임원명단 지부장: 정상은 목사, 부지부장 오용덕 목사 총무: 이예경, 서기: 하 영, 회계: 강미순 천희숙 운영이사: 전명현, 정진호, 정나현, 오필구, 문점숙, 최미경 감사: 정준화 목사, 이재영 장로 후원이사: 정상은, 김성희, 반미숙, 이재영, 최금순, 강미순, 김수아, 배성만, 이주혜, 최미경, 강혜정, 김시아, 송승욱, 이화자, 최혜련, 고귀자, 김영순, 신문주, 임순미, 최홍준, 권수남, 김지영, 오필구, 전명현, 황정윤, 김나예, 김지후, 윤정순, 정나현, 이옥자, 김도양, 김창호, 이명애, 정락연, 김명회, 문은서, 이복자, 정진호, 김복남, 문점숙, 이석곤, 진경옥, 김성자, 박채아, 이예경, 천희숙 김해 장유지부 후원계좌: 농협 356-1611-6615-43 정상은(사랑의쌀나눔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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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9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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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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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 가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랑의빨간밥차 및 봉사단이 주관한 『제13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0시 계양산 다남 체육공원에서 열려 감사하고 축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1년 만에 제 얼굴을 보는 분도 계시고 또 급식 현장에서 저를 만나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새벽마다 교회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들에게 건강 주시고 자녀들, 가정에 하시는 사업장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 건강 지켜 주시고 또 자녀들과 가정의 사업장에 아주 풍성하게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4월 말이면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셔서 대접을 하고, 노래자랑도 하고, 행운권 추첨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며 여러분들한테 좋은 선물들도 이렇게 한아름씩 드리는 것으로 보답을 할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여러분들한테 그렇게나마 우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직원들이 감사 인사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이어 계양산 둘레길을 걷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나두리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단체별로 노래자랑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본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옷, 신발, 화장품, 건강식품 등등-을 받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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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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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제의신간】아브라함 카이퍼 『반혁명 국가학』, 출간
    아브라함 카이퍼의 『반혁명 국가학』 출간 기념회가 2023년 11월 25일 오전 10시 사랑의교회 401호실에서 있었다. 『반혁명 국가학』은 어떤 책인가?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의 평전을 집필한 루이스 프람스마 박사는 『그리스도가 왕이 되게 하라』(Let Christ Be King)에서『반혁명 국가학』에 대해 이렇게 소개한다. "카이퍼는 많은 역사적 회고들을 바탕으로, 읽기 쉽고 근본이 되는 이 책을 완성 했다. 카이퍼 박사가 초기에 관심을 가졌던 많은 주제들이 다시 등장했다. 어떤 의미에서 보면 이 책은 그의 정치적 확신을 요약해서 제시한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책은 창조주 하나님께서 주신 '영역 주권'이라는 가치로 국가 전반을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국가의 모든 영역은 하나님 앞에서 각자의 주권을 가지고 독립적으로 기능하며 공동선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유를 가져야 한다는 사상에 기초한다. 1권 원리편에서는 국가, 국민, 영토, 중앙 정부, 주권, 국가의 목표, 국제 관계, 국가와 교회, 국가 정당, 반혁명당, 칼빈주의 등에 대해 15장에 걸쳐 기독교 세계관으로 설명하고 있다. 2권 적용 편에서는 국민의 한 부분인 반혁명당, 헌법, 국가평의회와 정무 장관들, 부처 장관, 감사원, 외교, 주 정부, 시 단체, 시 민적 삶과 교회적 삶, 시민 정부의 종교와 도덕, 의회, 사법, 재정, 공적 예의, 공중 보건을 위한 대책, 학교에 관해, 사회 문제, 국가와 교회, 국토방위, 해외 영토, 선거에서의 정당 정책 등 22장에 걸쳐 기독교 세계관으로 실제적인 적용을 펼치고 있다. 왜? '반혁명'인가? 당명이 '반혁명당'인 이유는 무엇인가? 카이퍼 박사는 기독교적 원칙에 근거하여, 프랑스 대혁명을 반대하는 입장을 취했다. '반혁명'이라는 단어는 정치 분야에서 그리스도인들이 프랑스 혁명의 무신론적 원칙에 맞서 싸우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한다. 프랑스 혁명은 정치에서 하나님을 버리고 합법적인 권위에 대해 반란하는 상징이었기 때문이다. 네덜란드 최초의 정당은 1879년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 정당의 이름은 반혁명당이었다. 그 이름은 프랑스 혁명(1789-1799)을 가리키는데, 반혁명당의 원칙은 이에 정면으로 반대했다. 카이퍼 박사는 무신론에 반대하고, 반 혁명당을 통해 역사적인 칼빈주의에서 유래한 기독교 세계관으로 예방 접종, 자유 시장, 매춘, 학교 교육 및 전쟁과 같은 당시의 많고 시급한 사회적 문제들에 적용했다. 출간 기념회는 사랑의교회 사역지원실장 주연종 목사의 기도 후 사랑글로벌아카데미 아브라함 카이퍼 연구소 소장 유종성 목사가 "이 책은 기독교 세계관으로 쓰여진 국가학이다. 대중적이지는 않을지라도 한국교회의 자산으로 남기기 위해 번역하게 됐다. 카이퍼가 42세에 정치에 입문해 반혁명당을 창당하고 정강을 만들었다. 이 책을 12월 안에 모든 국회의원들에게 선물로 전달할 생각이다"라고 책을 번역 발간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번역자인 최용준 교수가 "카이퍼 시대는 모더니즘 시대였다. 이 책을 번역하면서 카이퍼가 이 시대의 아브라함이라는 생각을 했다. 이 책에는 온갖 학문이 다 들어 있다. 카이퍼는 지금도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다고 본다. 우리나라는 정치, 정당에 영향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고 본다. 카이퍼가 정당을 만든 이유는 학교 교육을 위한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교육이 위기이기에 카이퍼를 통해 지혜를 얻어야 할 필요가 있다. 프랑스 혁명은 모든 절대적인 것을 부정하고 인본주의의 길을 가게 됐다. 마르크스, 다윈이 그 당시 활동하고 있었다. 다윈의 영향을 받아 스펜서가 사회 진화론을 주장하게 된다. 그래서 제국주의, 식민주의를 옹호하게 된다. 이에 반해 카이퍼는 창조적인 세계관을 주장했다. 카이퍼는 자유주의 신학을 배웠으나 목회를 하면서 개혁주의 신학을 갖게 됐다. 이후 다양한 분야에 대해 기독교적인 관점의 책을 쓰고 활동하게 된다. 현재 네덜란드는 철저한 기독교인들과 그렇지 않은 사람들로 구성되어 있으나 국가는 건실하게 운영되고 있다. 카이퍼는 기독교 세계관이라는 말을 처음 사용했다. 국가는 창조에 없었으나 범죄 후 죄를 다스리기 위해 임시 방편으로 허용한 것으로 본다.그래서 국가는 절대적이지 않다. 카이퍼는 하나님께서 그 시대에 사용한 인물이다. 그래도 아직까지 그에게서 배울 것이 많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서강대 강영안 명예교수는 “이 책을 어떻게 사용할 지는 한국 그리스도인과 한국 그리스도인 정치인들에게 달려 있다. 위대한 한 기독 정치인의 삶과 사상의 결실이며 후속 세대에 남기는 유언과 같은 이 책이 한국 그리스도인들을 자극하여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의 주되심을 인정하는 하나님의 백성으로 신실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깊고도 넓은 영향을 줄 수 있기를 바란다.”고 했다. 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은 우리 나라 정치를 가리켜 “3류”라고 했다. 국민들은 여전히 3류를 벗어나지 못하는 정치 현실을 보며 절망하고 있다. 이 책들이 먼저는 국회의원들을 깨우는 데 자극제가 되기를 바라고 모든 그리스도인들이 읽어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하나님의 영역주권을 실현해야 할 것이다. 박성규 총신대학교 총장은 추천의 글에서 “오늘날 대한민국과 세계가 직면한 문제는 사회, 심지어 교회까지 깊이 스며든 프랑스혁명 정신의 부정적 영향인 무신론 사상과 합법적 권위에 대한 반항이다. 이것을 극복해야만 만왕의 왕이신 하나님의 통치가 온 세상에 미치고, 온 세상이 가장 행복해질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이 책이 그 과제에 대한 정답을 주기 때문이다. 아브라함 카이퍼 박사가 시도한 것은 바로 하나님의 통치와 문화 변혁이었다. 정치인뿐만 아니라, 사업가, 교수, 교사, 법조인, 군인, 미술가, 작은 규모 장사를 하는 분과 직장의 신입 사원까지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기 위해 살아가는 그리스도인이 된다면 세상은 변혁될 것이다. 오늘을 사는 기독 정치인들은 정치 영역에서 변혁의 사명에 순종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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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5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전국임원회의 개최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제43회기 제3차 전국임원회의가 11월 24일 오후 1시 총회 회관 2층 여전도회 예배실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회록서기 조성탄 장로가 표어제창 후 감사 박영수 장로가 기도한 후 서기 정재영 장로가 단 6:10을 봉독하고 회장 백웅영 장로가 ‘감사하는 자가 되자!’란 제목으로 “욥은 어려운 때에도 감사했다. 어려울 때 감사하는 것이 중요하다. 하박국 선지자도 어려울 때 감사할 것에 대해 말씀했다. 헬렌켈러도 어려운 상황에서 감사했다. 본문에서 다니엘은 죽을 수 있는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하나님께 기도했다. 남전도회가 어려운 상황에서도 우리는 감사한 마음으로 책임을 감당해야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의 마음으로 감사하며 살자”고 설교하고 주기도로 마쳤다. 회의는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임종환 장로가 기도 후 서기 정재영 장로가 회원 27 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한 후 백 장로가 “올해는 지역별로 돌아가면서 임원회를 하고자 한다”고 회장 인사하고 전회의록 보고, 사업 보고, 회계보고 후 안건토의 시간에 ▲임역원 수련회(경주 코오롱호텔, 12월12-13) 참석 독려의 건은 부부는 회비를 추가로 내고 참석 가능한 것으로 하고 12월 2일까지 접수를 받는 것으로 가결(준비 위원장: 전병하 장로) ▲전국남전뉴스 발행 건은 현재 많이 준비된 상태이기에 우선 창간호를 만들고 자세한 사항은 이후 결정하기로 가결 ▲평단협 신년 하례식은 우리 남전도회가 주관해 진행하는 것으로 가결 ▲지도위원의 자격 조건에 대해 임원회에서 논의 후 다음 회의 때 발표하는 것으로 가결했다. 이어 부회장 손정호 장로가 기도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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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4
  • 총신대 총동창회, 한종근 목사 회장 선출
    총신대학교 총동창회 정기총회가 11월 23일 오후 6시 30분 총신대 종합관 2층 주기철기념관에서 모여 신학과 83학번 한종근 목사를 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1부 예배는 한종근 목사의 인도로 고동훈 목사가 기도 후 김미열 목사가 렘 51장 50절을 본문으로 ‘칼을 피한 자들이여!’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칼을 피했다는 것은 은혜를 받았다는 것이다. 우리는 예수님을 통해 구원 받아 은혜를 받았다. 특별히 하나님께서 동문을 총회장으로, 총장으로 세우는 은혜를 주셨다. 은혜 받은 자로서 우리는 주님과 함께 걸어가야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첫째, 멈추지 말아야한다. 둘째, 여호와만 생각해야한다. 셋째, 마음을 예루살렘에 둬야한다. 우리는 총신 동문으로 우리 마음을 하나님 나라에, 총신에 두고 살아야한다”고 설교했다. 이어 박명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올해 원로목사로 추대 된 유선모 증경회장에게 꽃다발을 전달해 축하하고,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과거 총신이 어려운 때가 있었다. 삶으로 본은 보이신 모든 선배님들께 감사드린다. 저는 총회장에 취임하면서 ‘교회여 일어나라’를 표어로 정했다. 귀한 신앙을 세워준 총신과 원팀의 마음으로 섬기겠다. 새로남교회에서 총신 홈커밍데이를 하기 원한다”고 격려사 후 총장 박성규 목사가 “귀한 선배님들이 함께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88학번 동문인 이종민 교수가 심장 정지로 힘들었는데 살려주시고 회복이 많이 되어 감사하다. 올해 군목 시험에 많이 합격했고, 대학, 신대원, 통합대학원에 많은 지원자들이 있어서 감사했다. 총신을 위해 기도해 주시고, 신입생을 많이 보내주시도록, 재정 후원이 잘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고 축사했다. 2부는 힘체임버콰이어가 공연하는 시간을 가졌다. 지휘는 하재송 교수(음90)가 반주는 임혜민(음14)이 했으며 ‘Gloria, 주 하나님 지으신 모든 세계, 은혜, 아멘 아멘 아멘’을 찬양했다. 회무처리 정기총회는 회장 김미열 목사의 사회로 민찬기 목사의 개회기도 후 서기 이상복 목사가 회원 61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한 후 전회의록 낭독, 사업보고, 감사보고, 회계보고하고 임원선출 후 신구임원을 교체했다. 감사패 전달 위촉장 전달 신구회장, 신구 후원이사장 이취임 후 감사패와 위촉장을 전달하고 신임회장 한종근 목사가 "회원들에게 힘이 되고 선한 영향력을 끼치는 동창회가 되도록 하겠다"는 인사말 후 잔무는 신임원들에게 맡기기로 하고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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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총신대 신학과 83학번, 올해도 장학금 기탁
    총신대 신학과 83학번 장학금 기탁 감사예배가 11월 23일 오전 11시 50분 총신대 백남조기념홀에서 있었다. 이 뜻깊은 행사는 4년 전부터 시작했으며 국내 목회자는 물론 해외 선교사까지 동참하여 모은 장학금을 매년 진달해 왔다. 신학과 졸업생들 중 신대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정장을 선물하기 위해 총 1200만원을 기탁하고, 100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은 신학과 졸업생 중 신대원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주어진다. 예배는 학과장 박재은 교수의 인도로 주평강교회 정귀석 목사가 기도 후 북한강중앙교회 서인철 목사가 롬 14:6-10을 봉독한 후 교회음악과 학우들이 특송했다. 옥인교회 이은호 목사가 ‘존중하는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제가 섬기는 교회에는 장애인들이 많이 계신데 한 시각 장애 자매가 안내견을 데리고 오는 문제에 대해 교인들이 이견이 있는 것을 봤다. 바울은 본문에서 불일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 당시 우상에게 먼저 드려지고 시장에 유통되는 고기를 먹는 문제에 대해 이견이 있었다. 이때 바울은 하나님이 받으셨다면 이에 대해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결정했다면 그에 대해 반론을 제기해서는 안된다. 주일 문제와 음식 문제에 있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이로 인해 논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것이기에 이견이 있다고 해서 남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사도는 교리에 대해서는 단호했으나 그 외의 문제에 대해서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를 견지했다. 우리는 남을 비판하거나 업신여겨서는 안된다. 신자에게는 상이 주어진다. 이때 나를 위해 산 신자들에게는 좋은 상이 주어질 수 없다. 두란노에서 발간한 ‘선밖의 예수’라는 책에 남의 성공을 인정하지 못하는 옹졸한 사람이 소개된다. 세상은 편가르기를 한다. 이것은 죄성이며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복음이다. 우리 모두는 존귀한 자이기에 남을 깍아내리지 않아도 된다. 나를 높이기 위해 남을 무시할 필요가 없다. 서로 존중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에덴교회 이병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장학금 전달식은 옥련중앙교회 한종근 목사가 장학금을 전달 후 박성규 총장이 나눔과섬김의교회 박충기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후배들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전체 중식은 이은호 목사가 시무하는 옥인교회에서 섬겼으며 학교 발전 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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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미션 글로리 바이블, 스마트폰 버전 출시
    성경, 목회 관련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미션(미션앤컴 · 미션바이블, 대표 박영섭 목사)에서 최근 『미션 글로리 바이블(Mission Glory Bible)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이로써 그동안 pc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방대한 성경, 목회 자료를 스마트폰이나 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그 효용성이 극대화 됐다.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에서 『미션 글로리 바이블』을 검색해 다운 받으면 된다. 현재 월 사용료는 4,950원이며 내년에 PC 연동버전이 나오기까지는 일단 가격을 올리지 않고 이 가격대로 유지하고, PC 연동버전(카카오톡처럼)이 나오게 되면 지금보다 좀 더 많이 인상이 될 예정이다. 애플의 iOS 버전은 늦어도 2025년 상반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다음은 주식회사 미션에서 소개하는 『미션 글로리 바이블(Mission Glory Bible)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설명이다. 대한민국 종합 성경 프로그램의 대명사 미션 디럭스 바이블, 디럭스 바이블 인터내셔널을 개발한 주식회사 미션(미션앤컴, 미션바이블)에서 드디어 『미션 글로리 바이블(Mission Glory Bible) 안드로이드 버전』(모바 일 스마트폰, 탭)을 출시했습니다. 오랜 숙원이었던 모바일 버전 및 탭 버전을 통해 디럭스바이블 사용자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종합 성경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미션 글로리 바이블』은 디럭스 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의 풀 패키지 버전으로서, 60개국 이상의 번역 성경과 아울러 상세하게 풀어 해석한 원어 관련 자료 그리고 백과사전 사이즈로 3,000여권 이상의 주석 및 강해, 게다가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바로 활용이 가능한 무수한 PPT 자료들까지 총 망라하여 수록한 명실공히 종합 성경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우뚝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현장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목회자께, 해외 선교지에서 선교 현장을 누비시는 선교사께, 성경을 원어로 깊게 연구하고자 하는 연구자들께도 꼭 필요한 『미션 글로리 바이블』을 통해 보다 더 질 높은 설교, 강의, 연구를 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제 신학을 막 시작하여 앞으로 목회현장을 누비며, 선교현장을 누비기 원하는 예비 목회자(신학생) 여러분들께도 없어서는 안될 귀한 도구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미션 글로리 바이블』은 향후 출시될 PC 연동 버전을 통하여 본 미션 글로리바이블 사용자들이 폰으로, 탭으로 그리고 PC로도 연동하여 설교를 준비하며 각종 강의를 준비하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불멸의 프로그램으로 기억 되게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애플의 iOS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미션 글로리 바이블』도 내년 하반기 혹은 2025년 상반기에 출시할 목표를 정하고 현재 열심히 개발 중에 있으며, 향후 『미션 글로리 바이블』은 모바일을 비롯한 탭, PC 등 그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버전으로 발전하게 될 것임도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현재 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모든 기능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 왔으며, 기존에 없었던 '통합 검색'을 통하여 보다 다양한 자료들을 검색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한글 및 MS Word로의 복사나 및 인쇄까지 보다 쉽고 보다 빠르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능들을 채택하였습니다. 앞으로 본 『미션 글로리 바이블』이 여러분들의 목회현장과 선교 현장 그리고 학교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라며, 모든 성경 연구는 미션 글로리바이블로 끝낼 수 있도록 본사에서도 더욱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그리고 보다 질 높은 App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는 『미션 글로리 바이블(Mission Glory Bible) 안드로이드 버전』출시와 관련 주식회사 미션앤컴 · 미션바이블 대표를 맡고 있는 박영섭 목사와의 일문일답이다. 1. 회사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식회사 미션앤컴의 전신인 주식회사 미션소프트는 소프트웨어 회사로 시작되어 1996년 <미션바이블 96> 출시를 필두로 이후 1997년에 <미션바이블 97>, 1998년에 <미션바이블 1.8>, 2000년에 <미션바이블 4CD>, 2003년에 <디럭스바이블 2005> 그리고 현재의 <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2011년 초판 출시 이후 10차례 버전 업을 함)까지 계속해서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기독교 소프트웨어 초창기(2000년대 초반)에는 최초로 세워진 한국 컴퓨터 선교회(비영리단체) 및 목회정보연구소(첫 주식회사), 갈릴리 컴퓨터 선교회 이후 미션소프트를 비롯하여 비주얼 바이블, BNC바이블, 바이블 렉스, 위드 바이블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세상에 출시되었지만, 현재는 본사가 목회정보 연구소와 갈릴리 컴퓨터 선교회 그리고 BNC바이블 등을 인수하여 지금은 바이블 렉스와 위드바이블 그리고 본사의 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창기 본사는 대표 상품인 미션바이블 4CD외에도 약 30여종의 각종 타이틀들(헤세드 레마 종합자료, DTP교리강해, 성경사건강해 등)을 출시하였었으나 디럭스바이블 2005를 기점으로 하여 이 모든 자료들을 다 하나의 대표 프로그램에 담는 작업을 단행하여 지금은 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 외에도 미션 포이멘 컨텐츠(59종), 울트라 컨텐츠(22종)을 더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교회 행정, 재정관리 프로그램인 미션 야베스(미션 청지기 버전의 후속 버전임) 3가지 버전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인 제가 소프트웨어 법인 사업을 시작한 지 어느 덧 24년(회사 세워진 지는 27년째)이 되었고, 지난 24년 동안 DVD 버전과 다운로드 버전 그리고 Web 버전과 USB 버전까지 출시하였고, 이제 그 마지막 버전이라 할 수 있는 App 버전까지 출시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내년(2024년 하반기)에 이번에 출시한 App과 연동할 수 있는 PC 기반의 글로리 바이블 PC 버전까지 출시하게 되면 대한민국 성경 프로그램으로서는 모든 형태 즉 DVD 기반, 다운로드 기반(DownLoad Package 이른바 DLP), Web 기반(Deluxe Web Bible), USB 기반, 이제 마지막으로 App 기반의 버전도 확보함으로써 명실공히 모든 형태의 성경 프로그램을 다 보유하게 되는 셈입니다. 본사(주식회사 미션앤컴)에서는 본 App 버전을 개발하기 위해 별도의 법인 즉 주식회사 미션바이블 회사를 2015년(2015년 4월 17일)에 세운 후 지난 8년여 동안 2차례의 중단 끝에 세 번째 만에 총 투자비 약 3억 6천만 원을 들여 드디어 지난 11월 16일 본 App을 정식 오픈하게 된 것입니다. 2. 최근 개발된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은 현재 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에 수록되어 있는 풀 패키지의 모든 컨텐츠를 기본적으로 전부 수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후 해마다 계속하여 새롭게 인수되는 여러 가지 컨텐츠들을 계속하여 업로드 할 예정이며, 또한 내년에는 카카오톡처럼 PC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PC 연동 기반의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으며 또한 2025년 상반기 중에는 애플의 iOS 기반 운영체제인 App과 아이패드 버전 출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양의 컨텐츠들을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여 설교 현장에서 즉각 설교할 수 있도록 또한 선교 현장과 여러 가지 목회 현장에서 기동성과 신속성을 요하는 환경속에서 즉각적으로 이에 필요한 자료를 즉각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컨텐츠들을 다 담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느 환경에 처해 있다 하더라도 본 App을 통하여 그 상황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탭이나 혹은 PC 기반에서 설교준비를 한 후 스마트폰을 열어서 혹은 탭을 열어서 현장에서 설교든, 강의든, 혹은 세미나 및 특강 등 어느 환경속에서도 본 App을 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잘 이용할 수 있게 해 주기 위함입니다. 본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에는 약 3,000여권(신국판 600페이지 기준)의 방대한 자료를 수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의 용량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기술적으로 용량을 최대한 줄였기에), 이 모든 자료들을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프린트 및 자료 공유, 메일발송 혹은 설교 작성 등 사용자가 원하는 무엇이든 다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오디오 및 PPT 등 다양한 자료들도 사용자가 원하는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다 구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3.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 개발을 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궁극적으로는 사용자가 모든 환경(그 어떤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풀 버전(미션 포이멘 패키지와 울트라 패키지 등 모든 컨텐츠)을 다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App개발을 하게 되었으며, 가장 신속하고도 빠르게 자료를 검색해 사용자가 활용하기를 원하는 그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4.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이 어떻게 활용되기를 바라십니까? 본 App을 활용하여 목회자 및 선교사 그리고 신학을 공부 중인 예비 목회자인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까지 교회 및 선교지 내에서 다양한 자리에서 성경을 가르치고자 하는 분들이나 혹은 설교 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쉽고도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자료를 잘 찾아내어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젊은 신학도들이나 30-50대 젊은 목회자 및 선교사들 또한 나이가 있으시더라도 탭(Tab) 또는 PC 사용을 통하여 좀 더 쉽게 자료를 검색하고 이를 활용하여 설교 및 특강 자료를 만들기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본 App은 충분히 활용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5. 미션 대표이신 목사님에 대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식회사 미션앤컴(구 미션소프트) 및 주식회사 미션바이블 대표를 하고 있는 저는 총신대학 신학과에 1983년도에 입학한 후 군 복무를 마치고 1989년에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 후, 1990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1993년에 신학을 마치고 1994년 10월, 서울노회에서 안수를 받고 지금은 서울북노회 소속으로 있으며, 자비량 목회와 동시에 본 사업체를 24년째 이끌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미션을 통하여 한국 교계 소프트웨어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계속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AI 시대 및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회사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며, 또한 한국 교계 IT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을 기반으로 교회 행정, 재정 관리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며 또한 각종 기독교 자료(논문, 단행본 도서, 신학 자료 등)를 총 망라하는 플랫폼 사업, 더 나아가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IT 대표 회사가 되기 위해 더욱 분투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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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영파선교회, 강익서 · 박성순 선교사 파송 예배
    영파선교회 선교사 파송 감사예배가 11월 20일 오후 6시 은평구에 소재한 기쁨의교회(박재섭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파송된 선교사는 강익서, 박성순 선교사이다. 예배는 박재섭 목사의 인도로 여오영 장로가 기도 후 영파 자녀 부부가 특송한 후 박재천 목사가 요 3:16을 본문으로 '일본 예수'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영파의 영성은 아프리카로 일본으로 퍼져나간다. 남은 형제들은 국내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그들에게 친구가 되어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한다. 주님은 죽기까지 희생하셨다. 일본의 예수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처럼 부활하여 천국의 영생을 누려야한다. 이것을 소망하고 힘있게 사명 감당해야한다. 예수님 닮은 선교사로 섬기자"고 말했다. 박재형 선교사가 "동생의 갑작스러운 소천 후 이렇게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어 감사하다. 이제 저도 선교사로 나가고, 또 일본으로 파송하게 되어 귀하게 생각한다. 마20장의 포도원 일꾼 비유처럼 시니어 때 늦게 부르심 받았지만 부르셔서 사용하시니 감사하다. 부르실 때가 일할 때라는 것을 알고 늦게 했다고 주눅들지 말고, 또 시니어로서 군림하는 자세를 가져서도 안된다"고 격려사 후 김 억 목사가 "인생은 80부터라는 말이 있다. 하나님의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 바라며 축복한다"고, 황인해 목사가 "빈 자리가 많이 아쉬울 것이라"고 축사했다. 강익서 선교사가 "하나님은 선교를 좋아하신다. 선교에 대한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순식간에 선교사의 길로 인도하셨다. 자비량 선교사의 길을 가고자한다. 이번 처남의 장례식을 통해 선교의 강한 손길을 느꼈다. 기도 쌓기, 천국 바라보기, 두려움 이기기를 힘쓰고자 한다"고, 박성순 선교사가 "여기서 하던 대로 꾸준하게 맡은 자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기를 바란다. 동생처럼 최선 다해 살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서기 바란다"고 파송선교사 인사했다. 다같이 파송의 노래를 찬양하고 간절히 합심기도 후 박상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파송선교사 소개- *강익서 선교사(75세) 연세대 졸업(기계공학과) / 전)현대중공업 외 근무 / 현)회사 경영 / 장충교회 장로(은퇴) / 전문선교사 과정(아신대학원) 이수 / 선교사 훈련(실크로드선교회) 이수 *박성순 선교사(73세) 연세대 졸업(종교음악과) / 전)삼성생명 외 근무 / 장충교회 권사(은퇴) / 현)장충교회 새벽기도회 반주 / 선교사 훈련(실크로드선교회)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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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한국교회 저출산극복 사명자대회, 출범식 가져
    한국교회 저출산극복 사명자대회 출범식이 11월 17일 오전 10시 30분 판암장로교회(홍성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서기 진용훈 목사의 인도로 회계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광주전남권역위원장 정창수 목사가 눅 7:24-28을 봉독한 후 기독신문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가 특송했다.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광야에서 머선129?’란 제목으로 “과거 박정희 정부가 산아제한 정책을 펼칠 때 교회는 침묵했다. 현대는 분초 사회를 살면서 개인주의가 심화됐다. 생각이 변화됐기에 단순한 출산 운동 정책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세례 요한과 시대에 대해 그 당시 사람들은 오해했다. 그럼에도 말씀대로 나갔듯이 이 시대의 큰 과제인 출산 위기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아가야한다. 신자들의 가정이 말씀으로 낳아져야 출산운동이 가능하다”고 설교했다. 축사 생명존중위원장 강문구 목사가 “이스라엘은 출산율이 높다. 우리 교단을 통해 출산 운동이 잘 전개되기 바란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자”고, 전국주교연수석부회장 정지선 장로가 “이번 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저출산 문제가 잘 해결되기 바란다”고, 기독청장년면려회장 허 동 장로가 “출산운동이 교회를 위하는 길이고 애국하는 길이다”라고,한교총사무총장 신평식 목사가 “기후, 저출산, 통일 문제가 한국교회가 직면한 문제이다. 자연 위기의 책임은 100% 사람이다. 대교단인 합동 교단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이어 부본부장 김진하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대회 출범식은 사무총장 한기영 목사의 사회로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사명자대회 선언 후 부서기 피승민 목사가 사명자대회 구호를 제창했다. 사명자대회를 위한 케리그마와 합심기도 사명자대회를 위한 케리그마 & 합심기도는 ‘출산사명운동’에 대해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언약의 복을 받아야한다. 출산은 하나님의 뜻이고 명령이다. 믿음으로 나아가야한다”고, ‘돌봄 시설 입법’에 대해 CTS부사장 변창배 목사가 “IMF가 저출산의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 아이 돌봄 문제가 어려워 출산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교회가 이 문제를 도와야한다”고, ‘비혼주의 극복’에 대해 울산노회장 지광선 목사가 “네오 막시즘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가정과 결혼에 대해 거부하는 문화를 이기는 역할을 이제라도 교회가 해야한다”고, ‘3040세대의 부흥’에 대해 중부권역위원장 정영교 목사가 “말씀과 기도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 교단이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사명자대회 로드맵’에 대해 서북권역위원장 정병갑 목사가 “앞으로 전국대회, 권역대회, 교회 기도회로 운동이 확산될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하자”고 말했다. 위촉장 수여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권역위원장 및 이사, 전문위원 위촉장을 수여 후 중부권역 이사 홍성현 목사의 기도로 출범식을 마치고, 판암장로교회가 제공하는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축사 - 총회장 오정호 목사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사명자여! 일어나라! 다음세대를 위한 거룩한 행보를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사도행전 6:7)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 대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총회와 한국교회가 함께 저출산의 문제를 ‘사명'으로 받아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거룩한 행보에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출산의 문제는 시대의 문제요, 한국교회의 문제입니다. 어느 한 교단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 모든 교단의 문제입니다. '함께' 가야합니다. 또한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함께 가되, 주님 편에 서서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초대교회의 영적 부흥이 바로 '기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기도'로 나아가는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대회‘는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사역이기에 오늘의 이 출범식이 미래의 망망대해를 성령의 바람으로 순항하리라 확신합니다. 다음세대는 희망의 세대, 믿음의 세대가 될 것입니다. 아이 낳기를 기피하고 거부하는 세상의 문화보다 하나님의 창조 명령과 복음의 가치를 주장하며 온 나라가 한마음으로 기도하여 그 응답으로 태어나는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한(로마서 12:2)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대회‘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인사말씀 - 본부장 이성화 목사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에서는 지난 제107회기에 「기독교와 저출산」이란 책을 발간했습니다. 이는 저출산 위기와 관련해 신학적 성찰 및 교단 내 담론을 이끌어 내어 개혁주의 신학적 토대를 마련하고 방향성을 탐색하는 연구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출산 문제는 담론에서 그칠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저희 운동본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MOVEMENT의 일환으로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 대회'를 기획하고 그 첫걸음으로서 출범식을 준비한 것입니다. 인구절벽이라는 위기의 시대! 저출산 문제는 여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도들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권면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닙니다. 분명한 신학적 고찰이 선행되어야 하며 시대의 문제를 바로 읽고 그 절박함과 절실함을 하나님의 사명으로 알고 그것을 마음에 품고 순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명자대회'를 개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대회'는 출범식을 포함하여 4단계의 MOVEMENT를 진행합니다. 1단계 '출범식', 2단계 ‘전국대회', 3단계 '권역대회', 4단계 '교회별기도회'입니다. 이를 통해 현 정부의 정책과 뜻을 같이 하여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대국적으로 드러내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단 연합을 도모하며, 다시금 언론 매체의 집중 조명을 통해 효과적인 MOVEMENT를 꾀할 뿐 아니라, 권역기도회 및 교회별기도회를 통해 실제적인 기도운동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는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대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문화명령에 내포된 출산사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즉 '사명자대회'와 함께 영상물, 팜플렛, 기도소책자, BADGE, 포스터, 슬로건페이퍼, SNS 등을 통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칠 것입니다. 이 거룩한 사명에 동참해 주신 본회 이사님들, 순서 및 강연을 맡아 주신 분들, 실무자 및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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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정직 포럼』, 뜨거운 관심속 개최
    거짓을 처방하고 거짓을 치유하는 정직포럼이 『2023 정직한 대한민국 정직한 국민을 위하여』란 주제로 11월 16일 오전 10시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렸다. 한국정직운동본부는 정직을 통해 세상이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정직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2015년 3월 정직캠페인 임시조직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른 사단법인 단체이다. 불신과 거짓이 만연하고 합리화되는 오늘의 우리 모습을 바로 세워 정직과 공의가 통용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직"의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미래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바른 인성, 바른 인권, 바른 역사, 바른 가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 콘텐츠 개발 및 교육을 하고 있다(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 홈페이지). 김영길 교육정책위원 사회로 한국정직운동본부 이사장 박경배 목사가 "9년째 정직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거짓 병에 걸려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치유되기 바란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턴가 옳고 그름이 없어졌다. 국가에 필요한 것은 정직이다. 국가가 주도하는 정직 운동이 펼쳐지기를 바란다. 이 일에 국회가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한국의희망 대표 양향자 의원이 "어렸을 때 신앙생활하다가 2016년 다시 신앙을 회복했다. 한국은 반도체 강국이다. 반도체는 정직하다. 그동안 한국이 앞섰는데 지금은 격차가 많이 줄어 들었다. 도덕적 해이를 없애야한다. 정치로 인해 국가가 많이 힘들어졌다. 국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내년 총선에서 좋은 사람들을 뽑는 것이 중요하다"고, 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이 "정직이 사라진 사회가 됐다.정직한 사회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개회사 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거짓이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정치권이 이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신뢰받는 사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축사했다. 첫번째 발표는 예장 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정직의 복을 실천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정직한 것이 자본이다. 두 아들을 키울 때 정직을 강조했다. 정직한 민족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발표문 전문이다. 구인광고 / 사람을 찾습니다/ 정직한 사람을 찾습니다/ 준비된 사람을 찾습니다. Ⅰ. 정직의 관점에서 본 우리나라 국가 청렴도 국민권익위원회는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발표한 2022년도 국가청렴도(CPI, 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서 우리나라가 100점 만점에 63점, 180개국 중 31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나라의 국가청렴도 점수는 전년 대비 1점, 국가별 순위는 한 단계 올랐으며, 2016년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17년 51위(54점)’18년 45위(57점)’19년 39위(59점)’20년 33위(61점)’21년 32위(62점)’22년 31위(63점) 국가청렴도(CPI)는 국제투명성기구가 1995년부터 매년 국가별 공공·정치 부문에 존재하는 부패수준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국제 반부패 지표다.국가 청렴도는 정직을 권유하고 때로는 강제하는 법제화를 통하여 높아지는 현상을 본다. 이같은 사실은 ‘청탁금지법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이 91.2%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진정 우리나라가 정직한 나라, 국가청렴도가 높은 나라로 존경받는 위치에 서려면 입법에 대한 열정과 행정에 대한 적용과 사법 정의가 실현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Ⅱ. 존경받는 지도자의 삶의 원칙으로서 정직 품격있는 리더로 서기 위한 원칙의 파워 지도자가 롱런하려면 반드시 원칙이 필요하다. 사전에 원칙이 세워져 있는 사람과 일을 만나고 나서 어떻게 그 일을 다루어야 하는지 당황해 하는 사람과 같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겠는가? 세계가 존경하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원칙 있는 지도자였다. 그 원칙은 그의 평생을 명예스럽게 세워주었을 뿐 아니라 여러 유혹으로부터 그를 지켜 주는 방패가 되었다. 첫째, 재정의 남용을 하지 않는다. 빌리는 평생 동안 돈의 유혹으로부터 자기를 지켰다. 여러 후원자들이 보내준 재정을 투명하게 사용하므로 돈 문제에 대한 신실함을 보여주었다. 둘째, 남이 보았을 때 의심되거나 비윤리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 육체적인 부도덕함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제로 그는 아내가 아닌 여자와 일대일로 다니거나 데이트를 하거나 식사를 하지 않았다. 셋째, 동역자를 비방하지 않는다. 그는 복음전도자로서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하였다. 복음 전파를 위하여 모든 사람과 마음담긴 협력을 하며 비방하는 말이나 행동을 삼갔다. 이러한 원칙은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넷째, 사역의 업적을 과장하지 않는다. 집회참석 숫자 불리기를 포함한 사역을 과장하는 것을 애써 피하였다. 그 결과 빌리 그레이엄의 사역은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받게 되었다. 지도자의 자리에 오르기 전에 원칙을 세우는 것과 또한 스스로 세운 원칙을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지키는 것이야말로 우리 시대 리더들의 급선무이리라. ※ 재정의 정직 ※ 가족간의 정직 ※ 동료 관계의 정직 ※ 직무의 정직 Ⅲ. 구호와 실제의 괴리 학교와 가정에서 “정직은 최선의 방책이다”(Honesty is the best policy) 배웠지만 실상은 폐기처분된 구호가 아닌가? 입으로 가르치는 것과 삶으로 가르치는 것이 극명한 차이를 목격한다. 기성세대의 책무는 가르치는대로 살아내는 것이다. Ⅳ. 정직을 실천하는 공직자 사례 아래 사례는 새로남교회에서 발간한(2023/두란노) ‘공직자 하나님을 만나다’ 책자에 나타난 것이다.(20명의 전 현직 공직자의 자기 진술에 의거) 1. 크리스천 공직자의 사명을 향하여(조달청 근무) 2011년 대전에 오면서부터 새로남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주일학교 유치부 교사로 봉사하면서 제자훈련의 소망을 품게 되었고, 2015년 제자, 사역훈련을 받았다. 훈련을 통해 그동안의 신앙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인생이 하나님 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 가정 중심, 영적지도자 중심의 삶으로 변화되기를 다짐했다. 더불어 직장에서 크리스천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고민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나는 ‘기독공직자 윤리 강령’을 늘 마음속에 간직하려고 노력한다. 하나. 나는 공직자로서 맡은 바 직무와 국민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둘. 나는 어려운 동료를 돕고 직무를 통해 소외된 이들을 배려한다. 셋. 나는 부정부패와 지연, 학연 등 연고로 인한 부당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 넷. 나는 언제 어디서나 전도하고, 성경 말씀을 나누는 제자의 삶을 산다. 다섯. 나는 정직, 경건한 삶으로 복음에 합당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2. 공직 생활에서 만난 하나님(식품의약품 안전처 근무) 공직 생활은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들과 더 많이 일하는 환경이기에, 때로는 세상과 적절히 타협하며 살아가라는 유혹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공직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고난 속에서 연단시키심으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께 속한자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며 공직 생활에 임하도록 이끄셨다. 지난 공직 생활을 돌이켜 보면서 크리스천 공직자로서 맡겨진 일에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인지 정리해 보았다. 하나. 내게 맡겨진 일이 아무리 작을지라도 충성을 다하였는가? 둘. 맡겨진 일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였는가? 셋, 상관에게 성실한 자세로 복종하였는가? 넷, 내가 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였는가? Ⅴ. 성경이 말하는 정직(구약성경 잠언) 1. 언어의 정직 (10:11, 19, 20) 11)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20) 의인의 혀는 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2. 인간관계의 정직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3. 직분의 정직 (13: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4. 경제의 정직 (10:2)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15:27) 이익을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살게 되느니라 (20:10)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5. 기도의 정직 (15:8.9) 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9)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우리가 사랑하고 봉사하고 지켜내는 대한민국은 정직한 국민, 정직한 나라로 존귀 하게 쓰임받기를 소원한다. K-Culture중에서 K-Honesty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원한다. 정직의 실천은 나로부터, 작은 것으로부터, 지금부터, 우리 가정부터, 우리 부서부터 시작하자. (아모스 5: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잠언11: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두번째 발표는 전 헌법재판관 안창호 변호사가 '민주국가와 정직'이란 제목으로 "도산 안창호는 정직을 강조하신 지도자이다. 도산은 학식은 배울 수 있고 남에게서 빌릴 수도 있지만 진실은 그러할 수 없다면서, ‘죽더라도 거짓이 없도록 해라.’, ‘농담으로라도 거짓말하지 말라.’, ‘꿈에라도 성실을 잃었거든 통회하라.’고 했다. 그는 거짓말 때문에 조선(朝鮮)이 망했다고 했다. 정직과 신용을 국가와 사회의 자본 중 최고 자본이라고 강조했다. 또, 도산은 인격의 힘을 강조하면서, 민족중흥을 위해서는 정직하고 건실한 도덕적 품성을 지녀야 한다고 했다. 도덕적 품성을 함양하기 위해 무실(務實), 역행(力行), 충의(忠義), 용감(勇敢)을 강조했다. 무실(務實)은 진실을 함양하고, 역행(力行)은 힘써 행하는 것을 뜻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민족과 자신을 향한 외침으로 끝을 맺는다. ‘아아 거짓이여, 너는 내 나라를 죽인 원수로구나. 군부(君父)의 수(讐)는 불공대천 (不共戴天)이라 하였으니 내 평생 죽어도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리라’고 말했다. 세번째 발표는 한국기독교 침례회 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성경에서 배우는 정직'이란 제목으로“처음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가서 7장 2절에 우리 한국정직운동본부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맥락이 나옵니다.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바꿔 말하면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지지 않으면 정직한 자는 사람들 가운데 계속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국교회의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경건한 자를 끊임없이 길러내야 합니다. 성경적 가치관으로 세상과 맞서 싸울 다음 세대들을 길러내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세상은 온갖 편법과 술수를 외칠 때 우리는 성경적 가치관으로 정직을 외칠 수 있는 다음 세대들을 길러내야 합니다. 그래야 정직이 결국 이긴다는 것을 우리는 세상에서 증명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네번째 발표는 백석대 이상규 석좌교수가 '정직만이 사회를 지탱하는 도덕적 기초'란 제목으로 “기독교 전통은 정직을 강조한다. 전체주의, 공산주의 사회는 거짓이 횡행한다. 현재 한국은 사기 범죄율 OECD국가 중 1위이다. 사회가 제도적으로 정직을 강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섯번째 발표는 홍수환 전 복싱선수가 '왜 정직을 모르는가?'란 제목으로 "정직운동을 열심히 할 때 다른 사람들이 보고 배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몇몇 인사가 자유발언을 했으며 예정된 시간을 넘어서까지 진행될 정도로 진지하고 뜻깊은 포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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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속보】 권순웅 목사, 한장총 상임회장 당선
    권순웅 직전총회장이 11월 14일 오전 11시에 모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제41회 정기총회에서 상임회장으로 당선됐다. 상임회장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차기 대표회장이 된다. 권순웅 목사의 상임회장 소견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41회기 상임회장 후보로 등록케 됨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영광을 돌립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26개 회원교단과 43,000여 지교회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교회의 가장 큰 연합체 중 하나입니다. 이는 세계장로교연합체에서도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일 것입니다. 1981년 4월 개혁교회의 신앙과 전통을 계승하고 출발한 한장총은 장로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귀한 사역을 감당해 왔습니다. 본인은 한장총의 상임회장 후보로 등록하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음의 비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장로교회 연합체로 개혁교회 정체성을 확립하고 신앙과 전통을 잘 계승하여 발전시키겠습니다. 둘째, 코로나 이후에 한국장로교회의 침체를 극복하고 부흥하는 장로교회에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25개 교단이 잘 연합하여 발전하고 임직원이 하나되어 봉사하도록 겸손히 잘 섬기겠습니다. 넷째, 대사회적이며, 국제적 관계 속에 한장총의 위상을 높이며,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다섯째, 대한민국의 위기인 저출산 문제 극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의 길에 한장총이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기겠습니다. 여섯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의 시무경험 등을 잘 살려서 한장총 발전을 위해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한국교회 연합체 중에도 한장총의 위상을 높이고 영향력을 더 발휘하도록 섬기겠습니다. 여덟째, 상임회장이 되면 대표회장을 잘 보필하고 섬겨서 현 대표회장님이 잘 사역할 수 있도록 돕고, 차기 대표회장직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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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중서울노회남전연, 43회기 4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3회기 4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11월 11일 오후 5시 동부교회(유장옥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인도로 정유석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표어 제창 후 박상현 장로가 기도한 후 김재현 장로가 빌 3:14을 봉독했다. 유장옥 목사가 '생존을 넘어 사명으로'란 제목으로 "담임목사가 행복해야 교인들이 행복하고, 교인들이 행복할 때 교회와 목사도 행복해진다. 바울은 본문을 감옥에서 기록했다. 그럼에도 그는 불평하지 않고 기뻐하며 감사했다. 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부르심의 상을 위해 달려갔다. 사명이 있을 때 어려워도 행복하고 기쁘다. 그의 사명은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것이다. 바울은 생존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위해 살았다. 바울처럼 사명을 위해 살아갈 때 우리에게도 기쁨이 있다. 이 땅에서 사명을 감당하다가 세상을 떠나면 하늘나라에서 상이 주어진다. 우리 모두 주님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자"고 설교했다. 동부교회 남전도회가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을 특송 후 정인성 집사가 헌금기도한 후 22대 전용철 집사의 손자 동부교회 강은재, 강상은 청년들이 봉헌찬양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동부교회와 동부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합심기도 후 35대 증경회장 김덕진 장로가 기도 후 총무 양흥철 집사가 광고한 후 유장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후 6부회장 전창환 장로가 회원 5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해 개회한 후 전회의록 낭독은 유인물로 받고 총무 양흥철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정인성 집사가 회계보고한 후 안건으로 "예배시 특송은 예배 드리는 교회의 남전도회 회원들이 하는 것"으로 가결하고, 동부교회 및 남전도회 소개 후 주기도를 드린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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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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