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04-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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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경북교직자협의회 제34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후 2시 구미강동교회(국광승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00 목사를 대표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경일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시 126:1-4 봉독 후 목자교회 박기준 목사가 ‘큰 일을 행하시리라’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하나님께서 하실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한다. 그때 꿈같은 일이 일어난다(1절).믿음은 하나님이 하실 일을 꿈꾸는 것이다. 목회 초반 어려울 때 기도하자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시는 은혜를 받았다. 하나님께서 하실 일을 바라봐야한다. 그런데 꿈같은 일은 눈물을 흘리며 씨를 뿌려야한다(5-6절). 기도와 전도의 씨를 많이 뿌려 좋은 결과를 얻자”고 말했다. 환영사, 격려사 경북노회장 한유도 목사가 “여러분을 환영하고 존경하며 감사합니다”라고 환영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경북노회는 제 신앙의 뿌리이다. 장로님들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고려해 고정적으로 보내주시면 좋겠다”고, 총회서기 김한욱 목사가 “영남지역의 지지로 서기가 되어 감사하다. 총회 개최를 축하드린다”고, 총회부서기 임병재 목사가 “전 회기 수고하셨고, 새 회기도 잘 될 것을 믿고 축하드린다”고, 총회부회계 이민호 장로가 “제 선거에 도와주셔서 감사드린다. 마음을 합해 좋은 모임을 만들어가기 바란다”고, 증경회장 박병석 목사가 “새 회기는 더욱 잘 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증경회장 임용택 목사가 “전 회기는 수고 많이 하셨고, 새 회기는 더욱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축사 전국영남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지난 회기 수고 많이 하셨고, 이번 회기도 잘 할 것이라고 믿고 축하드린다”고, 영남협의회 차기회장 박영만 목사가 “여기에 오니 참 푸근하다. 잘 하실 것이라고 기대한다”고, 대구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대하며 축하드린다”고, 영남서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엡4:3 하나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시기 바란다”고, 전국장로회연합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많이 도와주셔서 선거를 잘 감당할 수 있었다. 영남인의 자긍심을 높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사무총장 강경구 목사가 내빈소개, 총무 한상봉 장로가 광고 후 명예회장 김상원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회의는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의 사회로 증경부총회장 임영식 장로가 기도, 부서기 김경태 목사가 회원 84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후 회록서기 민길성 목사가 전회의록낭독, 총무 현종규 목사가 사업보고, 감사 김성태 장로가 감사보고, 회계 장재철 장로가 회계보고했다. 임원개선, 신구임원교체 후 명예회장추대, 직전대표회장 · 직전상임회장(장로)에게 공로패 전달, 신안건토의 후 폐회했다. 임원개선을 통해 신임대표회장 이00 목사가 선출되었으나 110회 총회 임원 선거에 나갈 예정이라 선거법에 따라 당사자는 회의장에 출입 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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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대구교직자협의회 정기총회, 이윤찬 목사 대표회장 선출
    대구교직자협의회 제31회 정기총회가 4월 25일 오전 11시 참좋은교회(이윤찬 목사 시무)에서 모여 이윤찬 목사를 상임회장으로 선출하고 회무를 처리했다. 이윤찬 목사는 “열심히 하겠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인도로 상임회장 박수갑 장로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행 28:1 봉독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가 ‘아, 멜리데!’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사람은 언제 철이 드는가? 어려움을 겪을 때이다. 바울을 태운 배가 풍랑을 만나 파선할 때 하나님은 그들을 지켜주실 것이라고 하셨다. 그리고 그들은 마침내 멜리데에 도착하게 된다. 이를 통해 무엇을 알게 되는가? 첫째, 하나님은 약속을 지키시는 분이시다. 둘째, 하나님은 준비하시는 분이시다. 바울을 위해 창조 때 하나님은 멜리데를 만들어 놓으셨다. 셋째, 하나님은 인도하시는 분이시다. 광풍을 통해 로마로 가는 길이 빨라졌다. 대구교직자협의회가 만들어진 이후 하나님께서 선하게 인도하신 것을 보게 된다. 목회에 철이 들어 ‘아 멜리데’라고 고백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대한민국과 지도자들을 위해서’ 영남서북협의회 대표회장 이왕욱 목사가, ‘총회와 영남지역을 위해서’ 경북교직자협의회 대표회장 강전우 목사가 기도 후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제가 여기서 목사 안수를 받았기에 귀한 추억이 생각난다. 교직자협의회를 위해 많이 수고하심에 감사드린다. 109회 총회를 위해 많은 협력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인사말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축하는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의 사회로 전국영남협의회 대표회장 한수환 목사가 “박기준 목사님께서 한 해 수고 많이 하셨다. 이윤찬 목사님도 많은 일 감당하실 것이라고 믿는다. 줄탁동시라는 사자성어를 말씀드린다.”고, 총회 총무 박용규 목사가 “총회를 개최하게 되어 축하드린다. 대구는 영적인 제2의 예루살렘이다. 올 해 더욱 회복하는 역사가 있기를 바란다”고, 총회 서기 김한욱 목사가 “대구 출신이 총회에 많은 일을 하고 있다. 김종혁 부총회장을 더 많이 돕고 협력해 주시기 바란다”고 격려사했다. 영남협의회 상임회장 박영만 목사가 “대구 지역의 여러 협의회를 통해 지역 교회들이 든든히 세워지고 있다. 수고하실 임원들을 격려하며 축하드린다”고, 전국장로회 수석부회장 홍석환 장로가 “협의회가 여기까지 오는 동안 많은 분들이 수고하셨다. 모든 연합회가 하나되어 영남인의 저력을 보이기 바란다”고 축사했다. 8개 노회 임원 및 총대 소개 사무총장 임성원 장로가 내빈을 소개 후 광고하고, 상임총무 김성권 장로가 8개 노회 임원과 총대를 소개했다. 총회는 대표회장 박기준 목사의 사회로 상임회장 이윤찬 목사가 기도, 서기 김영종 목사가 회원점명 후 개회해 회록서기 김덕년 목사가 전회의록 보고, 감사 윤광서 장로가 감사 보고, 회계 이기덕 장로가 결산 보고, 상임총무 박은제 목사가 사업 보고했다. 임원을 개선해 신구임원을 교체 후 감사패 전달, 신안건 토의 후 증경회장 이양수 목사가 폐회 및 식사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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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5
  •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 가져
    (사)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중앙회가 주최하고, 사랑의빨간밥차 및 봉사단이 주관한 『제13회 후원자 및 봉사자 감사의 날』 행사가 회원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20일 오전 10시 계양산 다남 체육공원에서 열려 감사하고 축복하는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이선구 이사장은 “1년 만에 제 얼굴을 보는 분도 계시고 또 급식 현장에서 저를 만나는 분도 계시고 하는데 감사합니다. 제가 매일같이 새벽마다 교회 가서 여러분들을 위해서 기도하고 또 여러분들에게 건강 주시고 자녀들, 가정에 하시는 사업장 축복해 달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한테 제가 보답할 수 있는 것은 기도밖에 없는 거 같아요. 여러분들 건강 지켜 주시고 또 자녀들과 가정의 사업장에 아주 풍성하게 흔들어 넘치도록 축복해 주시라고 하나님께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한번 4월 말이면 여러분들을 이 자리에 모셔서 대접을 하고, 노래자랑도 하고, 행운권 추첨도 하고, 보물 찾기도 하며 여러분들한테 좋은 선물들도 이렇게 한아름씩 드리는 것으로 보답을 할려고 합니다. 1년에 한번 여러분들한테 그렇게나마 우리 사랑의쌀나눔운동본부 직원들이 감사 인사 하는 날이 오늘입니다”라고 인사말했다. 이어 계양산 둘레길을 걷고 정성껏 준비한 애찬을 나눈 후 나두리 홍보대사의 진행으로 단체별로 노래자랑을 하고 행운권 추첨을 했다. 그리고 마지막 시간에 본부에서 준비한 푸짐한 선물-옷, 신발, 화장품, 건강식품 등등-을 받고 즐거운 발걸음으로 해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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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0
  • 미목,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 포럼 개최
    미래목회포럼(대표 이동규 목사) 제 20-2차 포럼이 4월 18일 오전 8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한국교회의 나아갈 길, 원로의 지혜를 듣는다”란 주제로 열렸다. 중앙위원 김영복 목사의 사회로 이사 설동주 목사가 기도했다. 이동규 대표가 "제가 목회하는 교회에 원로목사님이 계신데 목회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오늘 발제를 통해 많은 유익을 얻기 바란다"고 인사말 했다. 집행위원장 박재신 목사가 “다시금 영성으로 목회를 하고, 내 목회가 아닌 하나님의 목회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 때로 윗 세대 목회자들을 원망하지만 그들의 진심어린 목회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된다. 또한 은퇴 준비가 필요하다는 것을 절감한다”고 논찬했다. 이사장 이상대 목사가 “귀한 목사님을 통해 모범적인 사례를 잘 들었다. 저도 은퇴가 4-5년 남았는데 많은 도전을 받았다. 이를 통해 한국교회가 새로워지기를 원한다”고 총평했다. 신촌성결교회 이정익 원로목사는 ‘현재 한국교회의 목회상황 인식, 오늘날 목회에서 극복할 점들, 목회와 은퇴 준비, 은퇴 후 할 일 준비’등의 항목으로 발제했다. 다음은 발제 전문이다. 1. 은퇴자의 변 정신없이 목회하다가 은퇴하고 원로된지 8년차를 맞이하였다. 사역에서 은퇴하는 것은 축복이고 잘 마쳤다는 마음에서 감사함이 있고 무엇보다 은퇴후 쉼과 지유함이 보장되어 여유를 가지게 된 것이 감사하다. 은퇴후 어려운 점이 있다면 현직때보다 처신의 어려움이 동반한다는 것이다. 적절하게 앉고 일어섬과 갈곳과 가지말아야 할 곳을 헤아리는 처신에 대한 지혜가 요구된다. 사역에서 은퇴한 후 떠난 교회에 계속 출석해할지 말아야 할 것인가를 놓고도 지혜로운 처신이 요구된다. 계속 출석해야 한다는 은퇴자들은 성도들이 아직도 나를 좋아할 것이라는 믿음이 있기때문일 것이다. 은퇴후에도 그동안 참여해 오던 각종 모임들에 계속 참여해야 할지 말아야할지 역시 지혜로운 처신이 요구되는 대목이다. 은퇴후 자유함은 주어졌으나 절제된 지혜의 처신이 요청되는 것을 체감한다. 2. 현재 한국교회 목회상황 인식 은퇴하고 객관적인 눈으로 한국교회를 바라보면 현직 목회자들이 모두 열정적으로 목회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된다. 실제적으로 목회자들이 눈물겹도록 열심히 사역에 임하고 있다는 것을 보게 된다. 무엇보다 예배의 다양성이 눈에 뛴다. 코로나 이후 침체된 분위기를 회복하기 위해 무엇보다 예배형태가 다양화 되었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설교의 열정도 새롭게 발견한 모습이다. 특히 젊은층 목회자들의 열정적으로 설교하는 모습에 감동을 받는다. 설교는 열정적인 것이 좋다. 청중들도 열정적인 설교를 선호한다. 또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적용하는 모습들이 근래 달라진 모습이라고 보여진다. 각종 자료들이 충분하고 ChatGPT의 출현으로 오늘 목회자들 곁에 새롭고 세련된 비서를 둔 격이 되었다. 오늘 현대의 목회자들은 많은 자료들을 마음껏 활용하는 또 다른 문화속에서 사역하는 시대가 되었다는 것을 실감하게 된다. 그리고 목회에 신개념이 도입되었다는 것도 눈에 띠는 대목이라 하겠다. 목회자의 이중직 개념이 자연스럽게 일반화되어가고 있고 목회형태의 변화 즉 사회적 목회와 직능목회 그리고 다양한 기능적 목회형태들이 등장하고 있음을 본다. 사회가 무섭게 변화하고 있다는 것과 그 변화에 적절하게 발맞추어 나가는 오늘의 다양한 목회형태를 보게 된다. 3. 오늘의 목회에서 극복할 점들 그렇다고 모든 것이 다 진지하고 긍정적인 순수한 목회는 아니라는 것도 눈에 보인다. 우선 오늘 한국교회에서 교회성장이라는 용어가 사라지고 있다는 점이 지적된다. 이제 한국교회에서 교회성장이라는 말은 구태의연하게 반응하거나 터부시되고 있다. 이같은 의식의 변화는 자연스럽게 전도에 대한 소극적인 태도로 나타나고 있다. 그리고 이같은 전도에 대한 소극적인 의식은 오늘 교회에서 전도프로그램의 약화를 가져왔고 전도를 부끄럽게 생각하는 환경에까지 이르게 되었다. 그렇다고 오늘 목회자들에게 교회성장에 대한 욕구까지 소멸된 것은 아니다. 오늘 목회자들의 내면에는 교회성장에 대한 욕구가 대단하다. 빨리 교회를 성장시켜야 한다는 강박관념까지 가지고 있다. 그런데 문제는 오늘 사회적 분위기와 목회환경에서 교회성장이라는 개념에 대한 소극적 분위기에 모두 사로잡혀 있는 것이 문제라고 생각된다. 이같은 소극적인 태도는 성령의 역사를 기대하지 못할 것이다. 교회성장의 추구는 성령의 역사이자 교회의 생명요소이다. 교회성장은 자리를 채우기 위한 수단이 아니고 성령사역의 본질이자 목회사역의 뜨거운 초점이기 때문이다. 다음은 영성시대에서 지성시대로의 급격한 이동이다. 이는 목회 1세대와 2세대의 성향을 보면 금방 알수 있다. 목회 1세대는 정보와 지식에 약점이 많지만 그러나 1세대들은 영성과 기도와 열정과 헌신으로 교회성장을 이루었고 탄탄한 목회를 이루었던 세대들이다. 그런데 목회를 이어받은 목회 2세대들은 각종 정보와 자료 활용에 익숙하고 지식이 월등하며 대부분 학위를 소지하고 있다. 그럼에도 목회적 자질이나 영성 그리고 열정이나 헌신적인 면에서 1세대들을 능가하지 못하고 있는 것이 오늘의 실상이다. 그 결과 1세대들이 이룬 목회현장을 2세대들은 유지하기도 버거워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또 하나는 본질의 문제이기도 한 하나님 목회가 아닌 내목회를 지향하고 있다는 것이다. 하나님께 묻고 목회원리에 따른 목회가 아닌 수단과 방법이 지나치게 많이 가미된 목회를 이루고 있다는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거기에 경쟁적인 목회를 지향하고 지나치게 홍보와 프로그램에 열중하고 부풀리는 목회와 외형적 목회 즉 교회건축에 올인하거나 인위적으로 부흥을 추구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이같은 모습들은 모두 하나님을 위한 목회가 아닌 내 목회를 지향하기 때문이라고 해석된다. 이같은 목회가 치명적으로 범하게 되는 오류는 본질을 떠난 비본질적 목회 때문에 성도들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사례들에 대해서 목회자들이 둔감하다는 점이다. 목회가 본질의 궤도를 떠나게 되면 곧바로 갈등이 유발되고 그 갈등으로 인해 상처받고 교회를 떠나는 성도들이 발생된다는 점이다. 그리고 전문화된 목회철학의 부재도 눈에 띤다. 전통적인 음식점에서 수십가지의 음식을 만드는 것은 오늘의 컨셉에 맞지 않는다. 오늘 잘 나가는 음식점들은 전문화된 몇가지 음식들만을 고집한다. 그곳에 분명한 철학이 있다. 전문화를 중시하기 때문이다. 오늘 목회도 이같은 원리가 적용되어야 하는데 아직도 여전히 모든 분야를 모두 터치하려는 목회자들이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작지만 그곳에 강점이 있고 우리교회와 내 목회에만 있는 전문적인 측면이 부족한 것이다. 오늘은 특히 강소교회로의 특화된 목회철학이 요청된다. 4. 목회와 은퇴준비 목회사역을 정신없이 수행하다보면 어느덧 은퇴시기를 맞이하게 된다. 이 문제를 깊이 생각하지 않고 지나다 보면 어느날 나에게도 은퇴라는 현실에 직면하게 되는 날이 온다. 근래 목회환경은 매우 열악해져 있다. 특히 목회자들의 은퇴환경은 더 급격하게 변해가고 있다. 그래서 은퇴를 앞두고 목회자들이 내몰리는 경우들이 흔히 나타나고 있다. 교회들은 원로에 대한 예우나 주거문제 그리고 후생문제 등이 부담이 되기 때문일 것이다. 오늘 목회환경이 급격하게 새롭게 재편되어가고 있는 이유중 하나는 신세대 당회원들의 출현으로 그들의 합리적인 사고의 영향이 크게 작용한 결과도 있을 것이라고 생각된다. 목회자들은 수십년 동안 목회사역을 잘 이루어왔어도 마지막 마무리를 잘 해야 모양새도 좋고 그것이 성공적인 마침이 된다. 그 결과 목회자들의 성공적인 은퇴준비가 요청된다. 은퇴준비는 오래전부터 할수록 좋다. 즉 은퇴후 주거문제나 생활대책 등의 준비는 스스로 오래전부터 세워두어야 한다. 정신없이 사역에만 열중하다 보면 어느날 갑자기 다가온 은퇴에 당황하게 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다음과 같이 몇가지 준비에 유념하면 좋을 것이다. 할수만 있으면 1년정도 일찍 은퇴하는 구상을 하면 좋을 것이다. 목회자들의 은퇴가 2-3년 남았을 시기가 가장 어려운 목회마무리의 마의 고개가 되기 때문이다. 은퇴 마지막날까지 목회하겠다는 생각은 자기를 위한 철학일 수는 있어도 교회를 위한 철학은 아니다. 교회로서는 목회자의 은퇴시기가 다가오면 하루가 천년같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않된다. 다음은 후임자 선정하는 문제이다. 은퇴자들이 범하기 쉬운 오류중 하나는 후임자는 내가 선정하겠다는 고집이다. 또 한가지 문제는 은퇴자 대우는 이웃교회 수준으로 해 달라는 요구도 극복할 문제이다. 이 두가지 문제는 목회자의 은퇴를 앞두고 교회들이 겪게 되는 한결같은 갈등의 사안들이다. 이 조건들은 평생 쌓아온 목회자의 덕목과 인식을 단번에 허물어 버리는 조건들이 된다. 이 두 문제는 교회에 맡기는 것이 좋고 할수 있다면 측면에소 조언하는 입장에 서 있어야 한다. 그런 문제에 관심을 쏟기 보다는 은퇴를 앞둔 목회자가 최우선으로 해야 할 일은 은퇴 4-5년전부터 급피치를 올려 은퇴싯점에 이르러 내 목회 전체에서 최절정의 환경을 조성하는 일이다. 그렇게 된다면 은퇴에 즈음하여 레임덕은 발생되지 않을 것이고은퇴과정은 너무나 자연스럽고 만족하게 이루어지게 될 것이다. 지혜로운 목회자라면 이 부분이 얼마나 소중한 것인가를 금방 이해하게 될 것이다. 5. 은퇴 후 할일 준비 은퇴를 잘 마쳤어도 남는 것은 또 있다. 그것은 은퇴한 후 할 일을 준비하는 일이다. 은퇴후 준비해야 하는 할일이 몇가지 더 있다. 하나는 정서공간 마련이다. 은퇴후 나 혼자만 머물고 생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야 한다. 그 공간이 마련되지 않으면 매일 집안에만 머물러 있어야 한다. 그 공간은 자주 다닐 책방이나 도서관 그리고 각종 모임과 대화방 등을 말한다. 이 공간은 필수적으로 준비하여야 하는 공간이다. 두 번째는 만날 사람들을 준비하는 일이다. 은퇴한 후 어울릴 곳이 있어야 하고 대화를 나눌 친한 동료나 이웃이 있어야 한다. 아직 준비가 되지 않았으면 빨리 준비해야 한다. 또 아침을 먹었으면 갈곳을 마련해야 한다. 은퇴후 적어도 몇십년을 보내야 하는데 매일 아침먹고 갈곳이 없다면 큰일이다. 혼자서 고고하게 목회한 분들이 의외로 이 부분이 취약하다. 어울릴 동료가 없고 갈곳에 없고 할 일이 별로 없다. 큰 문제가 아일 수 없다. 매주일 예배드릴 교회를 지정하는 일도 중요하다. 본교회 출석은 고집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 집과 가까운 교회에 지정하고 출석하기로 결정하면 주일날 정처없이 헤메고 다니는 문제는 사라질 것이다. 6. 결론 은퇴해 보니 아쉬움이 많다. 너무 바쁘게 일했다. 임종하는 분을 5분 정도 대면한것이 너무 후회스럽다. 만약 1시간 정도 기도해 주었다면 얼마나 좋았을까?하는 아쉬움이 있다. 질의 응답 후 김영복 목사의 기도로 포럼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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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1차 영남지역 개최
    제108회기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가 1차 영남지역을 대상으로 4월 16일 오전 10시 반야월교회(이승희 목사 시무)에서 열렸다. 이 세미나는 이슬람대책위원회(위원장 박의서 목사)가 주최했다. 개회예배는 서기 윤삼중 목사의 인도로 부위원장 서한국 목사가 기도 후 대신대학교 최대해 총장이 사 1:1-9을 본문으로 ‘하나님, 잊지 말게 하옵소서’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최 총장은 “현재 이스라엘과 우리는 많은 시련가운데서도 살아남았다. 그러나 과거 이스라엘은 남북으로 나뉘었는데 하나님을 떠남으로 결국 패망하게 됐다. 하나님을 떠나면 망한다는 것을 역사는 보여주고 있다. 세상의 악에 대해 교회가 침묵하고 있는 것은 매우 우려할 상황이다. 대구에 이슬람 사원이 지어지고 있고, 현재 우리나라에 37만의 무슬림이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우리는 열심히 자녀들에게 성경을 가르쳐야한다. 우리는 부활 신앙을 갖고 있다. 그러므로 세상 사람들과 다르게 살아야한다. 신자들이 세상풍조를 따라 살아가는 것이 위험하다. 죄 많은 세상에서 우리는 사람을 두려워하지 말고 살아야한다. 늘 하나님의 말씀을 굳건히 붙잡아 이슬람을 이기며 사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환영인사, 축사, 격려사 이슬람대책위원장 박의서 목사가 “이슬람의 거짓에 속지 않도록 하고, 그들을 전도의 대상으로 삼아야한다. 그들을 경계하며 사랑해야한다. 강의를 통해 정체성을 확인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환영인사, 부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울산에 이슬람 난민들이 정착했다. 그러나 이맘의 지도에 꼼짝 못하는 것을 봤다. 경계하며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복음으로 그들에게 나아가야한다”고 축사, 대구노회 증경노회장 이창수 목사가 “영남을 시작으로 이슬람세미나가 시작되어 축하드린다”고 격려사 후 증경총회장 이승희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세미나는 총무 박종국 목사의 사회로 1강은 ‘한국 이슬람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교회의 대안’이라는 제목으로 총신대학교 유해석 교수가 “과거 통일신라, 고려, 조선시대에 이슬람인들이 우리나라에 있었고, 19세기에도 있었으나 이슬람 선교는 미미했다. 이후 6.25 전쟁에 무슬림 국가인 터키 군인들이 참전했다. 현재 많은 무슬림들이 유학생으로 국내에 들어오고 있다. 이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가? 문맹정책으로 이슬람이 왕성했다. 그래서 그들에게 가르쳐야한다. 현재 한국은 저출산, 고령화, 노동 인력 부족이 심각하다. 반면 이민으로, 전투적인 선교로, 자녀를 많이 낳아, 결혼, 난민 유입, 개종을 통해 이슬람이 급증하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 250개의 모스크가 있다. 이에 대한 한국교회의 대안은 무엇인가? 1. 교회가 건강해야한다. “이슬람 유럽 침공은 기독교의 타락에 대한 하나님의 징계이다. 따라서 무슬림과 싸우려고 하지 말고 교회의 권위를 회복하고 신앙고백을 회복하고 말씀으로 돌아가라”-루터(‘사면의 능력에 대한 논쟁의 해답들’ 책에서). 2. 이슬람에 대한 지식을 가지라. 3. 자녀에게 신앙을 전수하고 주일학교에 전념하라 4. 다문화시대를 준비해야한다. 5. 선교해야 한다. 현재 많은 무슬림이 기독교로 개종하고 있다. 선교사들과 기독교인들의 헌신적인 삶으로, 꿈이나 병 고침 등의 초과학적 역사로, 이슬람에 대한 회의(懷疑)로 인해서. 결론적으로, 이슬람이 아무리 세상을 흔든다고 해도 하나님의 손 안에 있는 도구에 불과하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고 발표했다. 2강은 ‘기독교와 이슬람의 신관념 비교연구-미로슬로브 볼프의 견해에 대한 비평적 평가를 중심으로-’란 제목으로 총신대학교 배춘섭 교수가 “하나님과 알라는 속성, 계시 유형, 구원 방식이 다르다. 그러나 볼프는 하나님이 알라와 동일하다고 주장했다. 이런 오류가 생긴 이유는 그가 하나님과 알라를 비교할 때 동일한 지평선에서 시작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성경과 꾸란도 동일한가? 그러나 김영한 교수는 이슬람은 성령을 피조물로 본다고 지적했다. 알라는 절대적이고 숙명론적인 예정을 한다. 하나님과 알라가 같은 신이라면 계시인 성경과 꾸란은 신에 관한 계시 내용이 같아야 한다. 볼프는 알라의 명칭이 고유명사라기 보다 단순히 보통명사라고 주장한다. 그는 기독교인이 하나님을 알라로 호칭해도 전혀 상관없다고 말한다. 이것은 신관에 내재된 신학적 의미를 제시하기보다는 기능적 접근을 먼저 취한 것이다. 하나님과 알라에 내재된 구원론적 요소와 단순히 동일 신이라는 기능적 역할이 서로 분리될 수 없다. 루터와 칼빈은 이슬람에 대해 논의할 때 하나님과 알라가 다르다는 것을 분명히 했다. 이슬람을 기독교와의 유사성보다 신학적인 관점에서 비연계성과 그 위험성을 주장했다. 하나님과 알라의 속성 차이: 하나님은 성령으로 찾아오셔서 인간과 친밀한 관계를 형성한다. 반면 알라는 상징적으로, 심리적으로 임재한다.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계시하나 이슬람은 인간과 직접 소통하지 않는다. 그래서 신의 성품이 인간에게 거의 경험되지 않는다”고 발표했다. 참여자들의 큰 관심 속에 세미나가 진행되었으며 제한된 시간에 매우 유익한 강의를 듣고 모두 이슬람에 대한 새로운 각오를 갖고 폐회했다. 환영사-총회장 오정호 목사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 할렐루야! 성삼위 하나님의 은혜가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및 이슬람 아카데미에 참여하는 모든 분들에게 함께하기를 기원합니다. 세상은 빠른 속도로 변화를 거듭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의 흐름은 외형적인 모습뿐만 아니라 사회, 정치, 경제, 과학, 학문 등 세상의 모든 문화의 변혁을 가져옵니다. 세계적으로 이슬람의 성장이 확대되고 있습니다. 이슬람은 사랑과 평화의 종교라는 이미지를 표방하면서 전 세계 뿐만 아니라 한국 안에서도 그 영향력이 커져 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중요한 때에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는 "한편으로 경계하고, 한편으로 사랑하라!"는 주제 아래 무슬림 인구 증가와 함께 드러난 문제들을 거울삼아 한국 사회와 한국교회의 지혜로운 선교적 대응을 위한 기회를 마련하였습니다. 현재 한국교회 내에 이슬람의 문제는 매우 심각한 단계에 처해 있습니다. 선량한 양들을 그릇된 길로 미혹합니다. 교회를 혼란케 하고 교회의 위상을 실추시킵니다. 이는 한국교회가 해결해야 할 당면과제로 이슬람에 대한 철저한 준비와 전략이 필요합니다. 이슬람에 대한 영적 각성과 기독교의 기본교리에 집중하여 신앙교육을 강화하는 한편 무슬림을 선교 대상으로 인식하는 훈련이 필요한 때입니다. 이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와 아카데미는 한국사회 속에 급속하게 성장하고 있는 이슬람에 대하여 슬기롭게 대처하는 귀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이 소중한 시간을 통해 앞으로 한국 교회의 실제적인 이슬람의 전도 전략을 제시하여 우리 교단의 도약의 발판이 되길 소망합니다. 이번 행사를 위해 수고해주신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 임원, 총회교육전도국 관계자들 모두에게 하나님의 격려와 위로를 전합니다. 전국 교회와 함께 복음을 강력하게 전파하는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Soli Deo Gloria! 교회여 일어나라! 성도여 일어나라! 발간사-이슬람대책위원장 박의서 목사 한국 교회가 든든히 서가는 귀한 걸음이 되기를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및 아카데미에 오신 여러분을 환영합니다. 지금 전 세계는 전쟁과 기근, 테러, 지구 온난화로 인한 천재지변 등이 끊이지 않으며, 우리 사회 역시 정치, 경제, 문화 등 모든 면에서 위기를 겪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시간에도 기억해야 할 것이 있습니다. 바로 사람의 끝이 하나님의 시작이라는 사실입니다. 교회 본연의 사명을 온전히 감당하여 새로운 패러다임과 정책을 구체적으로 설정하고 준비해야 할 때입니다. 한국 사회는 다양한 인종 종교 문화와 관습을 가진 사람들이 함께 거주하는 다문화 사회로 진입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이념, 종교, 인종, 문화, 편견 등의 이유로 허물지 못하는 벽의 경계가 존재합니다. 지금 한국에는 하나님과 누리는 친밀한 관계와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평안을 그리워하는 무슬림들이 우리 곁에 있습니다. 증오, 복수나 적개심의 댐을 만들기보다는 서로를 향해 다가가 서로의 분명한 자기의식과 객관적인 자세를 가지고 서로를 이어주는 돈독한 관계 회복이 필요합니다. 서로 다른 신념과 문화를 존중하며, 상호 이해와 관용을 바탕으로 함께 살아가야 합니다. 이번에 개최되는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 및 이슬람 아카데미는 한국 교회의 이슬람 선교에 대한 방향 설정은 물론 적용 가능한 실천적인 제언을 제공하는 자리입니다. 이번에 강의로 수고해주시는 모든 강사진은 이슬람의 역사와 이슬람에 대한 바른 이해, 다양한 선교 전략적 접근과 개혁신학의 대응전략 등 실제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 생생하고 역동적인 노하우를 제시할 것입니다. 한국교회 안에 급증하고 있는 이슬람과 무슬림의 사례를 통해 적용 가능한 구체적인 정보를 제시할 것입니다. 또한 이번 이슬람대책세미나와 아카데미는 이슬람에 대한 대처 방안을 목회자, 성도들, 교단과 사회적 차원으로 다양하게 제시하면서 교육과 예방의 측면을 제시할 것입니다. 한국 교회의 이슬람에 대한 대응과 전략적 접근은 본 교단의 위상을 한층 발돋움하는 발판이 될 것입니다. 아무쪼록 108회 총회이슬람대책위원회의 모든 사역이 이슬람의 거대한 물결로부터 한국 교회가 든든히 서가는 귀한 걸음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총회이슬람대책세미나와 아카데미 모든 사역을 위해 수고해주신 강사님들, 위원님들과 교육전도국장님을 비롯한 직원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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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6
  • 전국남전도회연합회, 안동태화교회에서 4차 순회헌신예배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전남연) 4차 순회 헌신예배가 4월 7일 오후 2시 안동태화교회(이원태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회장 백웅영 장로는 “국내외 선교에 앞장서는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와 안동태화교회를 통해 안동과 경상도가 복음화 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기를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예배는 찬양팀 찬양 후 회장 백웅영 장로의 인도로 조직국장 권오범 장로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표어제창, 증경회장 홍석환 장로가 기도, 부총무 이건식 장로가 행 1:6-8을 봉독했다. 대신대학 최대해 총장이 ‘땅 끝까지 증인이 되리라’란 제목으로 “성령을 받고 제자 삼는 것이 교회의 사명이고 목적이다. 제자는 복음을 전할 의무와 사명이 있다. 안락한 삶은 별 의미가 없다. 교회는 주님이 세우셨기에 보호하시고 승리케 하신다. 성령 받아 제자 삼는 사람을 하나님께서 쓰신다. 세상 것은 소멸하나 주님이 이뤄주신 것은 지속된다. 교회는 말씀에 비추어 반듯하게 주님을 섬겨야 한다. 성령이 임하시면 하나님 주신 일을 이룰 수 있다. 성령이 임하실 때 권능을 받게 된다. 성령 받는 것이 예수님 믿을 때 누리는 가장 큰 축복이다. 성령 충만을 받기 전의 제자들은 예수님을 버려두고 도망갔다. 그러므로 주님께 능력을 구해야한다. 그럴 때 주님은 이끌어 주신다. 어려움을 견뎌야 힘 있는 성도이다. 하나님의 은혜로 선교받는 국가에서 선교하는 국가가 됐다. 성령의 권능을 받고 제자 삼는 사역을 하자. 주님은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를 사용한다. 주님이 기뻐하시는 사역을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대경남전회계 이혜욱 장로가 헌금기도, 대경남전부총무 이진석 장로가 헌금송, 전남연 총무 신웅철 장로가 광고, 백웅영 회장이 대구경북지역남전도회연합회 회장 권택성 장로에게 500만원 선교비 전달 후 안동태화교회 이원태 목사의 축도로 은혜로운 전국남전도회연합회 4차 순회 헌신예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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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07

실시간 기관 기사

  • 총신대 신학과 83학번, 올해도 장학금 기탁
    총신대 신학과 83학번 장학금 기탁 감사예배가 11월 23일 오전 11시 50분 총신대 백남조기념홀에서 있었다. 이 뜻깊은 행사는 4년 전부터 시작했으며 국내 목회자는 물론 해외 선교사까지 동참하여 모은 장학금을 매년 진달해 왔다. 신학과 졸업생들 중 신대원에 진학하는 학생들에게 정장을 선물하기 위해 총 1200만원을 기탁하고, 100만원 상당의 커피 쿠폰은 신학과 졸업생 중 신대원에 진학하지 않은 학생들에게 주어진다. 예배는 학과장 박재은 교수의 인도로 주평강교회 정귀석 목사가 기도 후 북한강중앙교회 서인철 목사가 롬 14:6-10을 봉독한 후 교회음악과 학우들이 특송했다. 옥인교회 이은호 목사가 ‘존중하는 공동체’라는 제목으로 “제가 섬기는 교회에는 장애인들이 많이 계신데 한 시각 장애 자매가 안내견을 데리고 오는 문제에 대해 교인들이 이견이 있는 것을 봤다. 바울은 본문에서 불일치 문제를 다루고 있다. 그 당시 우상에게 먼저 드려지고 시장에 유통되는 고기를 먹는 문제에 대해 이견이 있었다. 이때 바울은 하나님이 받으셨다면 이에 대해 거부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하나님께서 결정했다면 그에 대해 반론을 제기해서는 안된다. 주일 문제와 음식 문제에 있어 주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한다면 이로 인해 논쟁할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우리 모두는 주님의 것이기에 이견이 있다고 해서 남을 비난해서는 안된다. 사도는 교리에 대해서는 단호했으나 그 외의 문제에 대해서는 상대방을 존중하는 자세를 견지했다. 우리는 남을 비판하거나 업신여겨서는 안된다. 신자에게는 상이 주어진다. 이때 나를 위해 산 신자들에게는 좋은 상이 주어질 수 없다. 두란노에서 발간한 ‘선밖의 예수’라는 책에 남의 성공을 인정하지 못하는 옹졸한 사람이 소개된다. 세상은 편가르기를 한다. 이것은 죄성이며 이것을 해결하는 것이 복음이다. 우리 모두는 존귀한 자이기에 남을 깍아내리지 않아도 된다. 나를 높이기 위해 남을 무시할 필요가 없다. 서로 존중하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이어 에덴교회 이병설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장학금 전달식은 옥련중앙교회 한종근 목사가 장학금을 전달 후 박성규 총장이 나눔과섬김의교회 박충기 목사에게 감사패를 전달 후 “후배들을 위해 사랑을 베풀어 주셔서 감사하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이날 전체 중식은 이은호 목사가 시무하는 옥인교회에서 섬겼으며 학교 발전 기금으로 2000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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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3
  • 미션 글로리 바이블, 스마트폰 버전 출시
    성경, 목회 관련 프로그램을 선도하고 있는 주식회사 미션(미션앤컴 · 미션바이블, 대표 박영섭 목사)에서 최근 『미션 글로리 바이블(Mission Glory Bible) 안드로이드 버전』을 출시했다. 이로써 그동안 pc로만 사용할 수 있었던 방대한 성경, 목회 자료를 스마트폰이나 탭에서 사용할 수 있게 되어 그 효용성이 극대화 됐다. 이 앱을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글 플레이에서 『미션 글로리 바이블』을 검색해 다운 받으면 된다. 현재 월 사용료는 4,950원이며 내년에 PC 연동버전이 나오기까지는 일단 가격을 올리지 않고 이 가격대로 유지하고, PC 연동버전(카카오톡처럼)이 나오게 되면 지금보다 좀 더 많이 인상이 될 예정이다. 애플의 iOS 버전은 늦어도 2025년 상반기 중에 출시할 예정이다. 다음은 주식회사 미션에서 소개하는 『미션 글로리 바이블(Mission Glory Bible) 안드로이드 버전』에 대한 설명이다. 대한민국 종합 성경 프로그램의 대명사 미션 디럭스 바이블, 디럭스 바이블 인터내셔널을 개발한 주식회사 미션(미션앤컴, 미션바이블)에서 드디어 『미션 글로리 바이블(Mission Glory Bible) 안드로이드 버전』(모바 일 스마트폰, 탭)을 출시했습니다. 오랜 숙원이었던 모바일 버전 및 탭 버전을 통해 디럭스바이블 사용자들이 보다 더 편리하게 종합 성경 프로그램을 잘 활용하시기를 바랍니다. 『미션 글로리 바이블』은 디럭스 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의 풀 패키지 버전으로서, 60개국 이상의 번역 성경과 아울러 상세하게 풀어 해석한 원어 관련 자료 그리고 백과사전 사이즈로 3,000여권 이상의 주석 및 강해, 게다가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바로 활용이 가능한 무수한 PPT 자료들까지 총 망라하여 수록한 명실공히 종합 성경 프로그램의 대명사로 우뚝 자리매김 하였습니다. 현장에서 목회를 하고 계시는 목회자께, 해외 선교지에서 선교 현장을 누비시는 선교사께, 성경을 원어로 깊게 연구하고자 하는 연구자들께도 꼭 필요한 『미션 글로리 바이블』을 통해 보다 더 질 높은 설교, 강의, 연구를 하실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울러 이제 신학을 막 시작하여 앞으로 목회현장을 누비며, 선교현장을 누비기 원하는 예비 목회자(신학생) 여러분들께도 없어서는 안될 귀한 도구로 쓰임받기를 원합니다. 이번에 출시한 『미션 글로리 바이블』은 향후 출시될 PC 연동 버전을 통하여 본 미션 글로리바이블 사용자들이 폰으로, 탭으로 그리고 PC로도 연동하여 설교를 준비하며 각종 강의를 준비하기에 소홀함이 없도록 할 것이며, 다음 세대까지 이어지는 불멸의 프로그램으로 기억 되게 할 것입니다. 더 나아가 애플의 iOS 운영체제를 기반으로 한 『미션 글로리 바이블』도 내년 하반기 혹은 2025년 상반기에 출시할 목표를 정하고 현재 열심히 개발 중에 있으며, 향후 『미션 글로리 바이블』은 모바일을 비롯한 탭, PC 등 그 어떤 환경에서도 사용이 가능한 버전으로 발전하게 될 것임도 분명히 약속드립니다. 현재 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 사용자들이 사용하고 있는 모든 기능 그대로 모바일로 옮겨 왔으며, 기존에 없었던 '통합 검색'을 통하여 보다 다양한 자료들을 검색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한글 및 MS Word로의 복사나 및 인쇄까지 보다 쉽고 보다 빠르게 사용하실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능들을 채택하였습니다. 앞으로 본 『미션 글로리 바이블』이 여러분들의 목회현장과 선교 현장 그리고 학교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기를 바라며, 모든 성경 연구는 미션 글로리바이블로 끝낼 수 있도록 본사에서도 더욱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 그리고 보다 질 높은 App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하는 『미션 글로리 바이블(Mission Glory Bible) 안드로이드 버전』출시와 관련 주식회사 미션앤컴 · 미션바이블 대표를 맡고 있는 박영섭 목사와의 일문일답이다. 1. 회사를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식회사 미션앤컴의 전신인 주식회사 미션소프트는 소프트웨어 회사로 시작되어 1996년 <미션바이블 96> 출시를 필두로 이후 1997년에 <미션바이블 97>, 1998년에 <미션바이블 1.8>, 2000년에 <미션바이블 4CD>, 2003년에 <디럭스바이블 2005> 그리고 현재의 <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2011년 초판 출시 이후 10차례 버전 업을 함)까지 계속해서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 왔습니다. 우리나라 기독교 소프트웨어 초창기(2000년대 초반)에는 최초로 세워진 한국 컴퓨터 선교회(비영리단체) 및 목회정보연구소(첫 주식회사), 갈릴리 컴퓨터 선교회 이후 미션소프트를 비롯하여 비주얼 바이블, BNC바이블, 바이블 렉스, 위드 바이블 등 다양한 소프트웨어들이 세상에 출시되었지만, 현재는 본사가 목회정보 연구소와 갈릴리 컴퓨터 선교회 그리고 BNC바이블 등을 인수하여 지금은 바이블 렉스와 위드바이블 그리고 본사의 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만 남아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초창기 본사는 대표 상품인 미션바이블 4CD외에도 약 30여종의 각종 타이틀들(헤세드 레마 종합자료, DTP교리강해, 성경사건강해 등)을 출시하였었으나 디럭스바이블 2005를 기점으로 하여 이 모든 자료들을 다 하나의 대표 프로그램에 담는 작업을 단행하여 지금은 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 외에도 미션 포이멘 컨텐츠(59종), 울트라 컨텐츠(22종)을 더 보유하고 있으며, 또한 교회 행정, 재정관리 프로그램인 미션 야베스(미션 청지기 버전의 후속 버전임) 3가지 버전도 보유하고 있습니다. 대표인 제가 소프트웨어 법인 사업을 시작한 지 어느 덧 24년(회사 세워진 지는 27년째)이 되었고, 지난 24년 동안 DVD 버전과 다운로드 버전 그리고 Web 버전과 USB 버전까지 출시하였고, 이제 그 마지막 버전이라 할 수 있는 App 버전까지 출시를 하게 된 것에 대해 먼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제 내년(2024년 하반기)에 이번에 출시한 App과 연동할 수 있는 PC 기반의 글로리 바이블 PC 버전까지 출시하게 되면 대한민국 성경 프로그램으로서는 모든 형태 즉 DVD 기반, 다운로드 기반(DownLoad Package 이른바 DLP), Web 기반(Deluxe Web Bible), USB 기반, 이제 마지막으로 App 기반의 버전도 확보함으로써 명실공히 모든 형태의 성경 프로그램을 다 보유하게 되는 셈입니다. 본사(주식회사 미션앤컴)에서는 본 App 버전을 개발하기 위해 별도의 법인 즉 주식회사 미션바이블 회사를 2015년(2015년 4월 17일)에 세운 후 지난 8년여 동안 2차례의 중단 끝에 세 번째 만에 총 투자비 약 3억 6천만 원을 들여 드디어 지난 11월 16일 본 App을 정식 오픈하게 된 것입니다. 2. 최근 개발된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에 대해 설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은 현재 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버전에 수록되어 있는 풀 패키지의 모든 컨텐츠를 기본적으로 전부 수록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이후 해마다 계속하여 새롭게 인수되는 여러 가지 컨텐츠들을 계속하여 업로드 할 예정이며, 또한 내년에는 카카오톡처럼 PC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PC 연동 기반의 프로그램도 개발하고 있으며 또한 2025년 상반기 중에는 애플의 iOS 기반 운영체제인 App과 아이패드 버전 출시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의 가장 큰 장점은 엄청난 양의 컨텐츠들을 효과적으로 잘 활용하여 설교 현장에서 즉각 설교할 수 있도록 또한 선교 현장과 여러 가지 목회 현장에서 기동성과 신속성을 요하는 환경속에서 즉각적으로 이에 필요한 자료를 즉각 제공할 수 있는 모든 형태의 컨텐츠들을 다 담고 있기 때문에 사용자가 어느 환경에 처해 있다 하더라도 본 App을 통하여 그 상황을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해 주기 위함입니다. 따라서 사용자는 탭이나 혹은 PC 기반에서 설교준비를 한 후 스마트폰을 열어서 혹은 탭을 열어서 현장에서 설교든, 강의든, 혹은 세미나 및 특강 등 어느 환경속에서도 본 App을 통하여 사용자가 원하는 방향대로 잘 이용할 수 있게 해 주기 위함입니다. 본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에는 약 3,000여권(신국판 600페이지 기준)의 방대한 자료를 수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의 용량을 많이 차지하지 않으며(기술적으로 용량을 최대한 줄였기에), 이 모든 자료들을 스마트폰을 통해서도 프린트 및 자료 공유, 메일발송 혹은 설교 작성 등 사용자가 원하는 무엇이든 다 가능하도록 하였으며, 오디오 및 PPT 등 다양한 자료들도 사용자가 원하는 그 어떤 상황 속에서도 다 구현이 되도록 하였습니다. 3.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 개발을 하게 된 동기는 무엇입니까? 궁극적으로는 사용자가 모든 환경(그 어떤 환경에 처해 있더라도) 디럭스바이블 인터내셔널 풀 버전(미션 포이멘 패키지와 울트라 패키지 등 모든 컨텐츠)을 다 사용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App개발을 하게 되었으며, 가장 신속하고도 빠르게 자료를 검색해 사용자가 활용하기를 원하는 그 현장에서 즉각적으로 사용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4.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이 어떻게 활용되기를 바라십니까? 본 App을 활용하여 목회자 및 선교사 그리고 신학을 공부 중인 예비 목회자인 신학생 그리고 평신도 지도자까지 교회 및 선교지 내에서 다양한 자리에서 성경을 가르치고자 하는 분들이나 혹은 설교 하기를 원하는 분들에게 쉽고도 빠르게 그리고 정확하게 자료를 잘 찾아내어 이를 활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아마도 젊은 신학도들이나 30-50대 젊은 목회자 및 선교사들 또한 나이가 있으시더라도 탭(Tab) 또는 PC 사용을 통하여 좀 더 쉽게 자료를 검색하고 이를 활용하여 설교 및 특강 자료를 만들기 원하는 고객들의 요구에 본 App은 충분히 활용이 될 것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5. 미션 대표이신 목사님에 대해 소개해 주시기 바랍니다. 주식회사 미션앤컴(구 미션소프트) 및 주식회사 미션바이블 대표를 하고 있는 저는 총신대학 신학과에 1983년도에 입학한 후 군 복무를 마치고 1989년에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 후, 1990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 입학하여 1993년에 신학을 마치고 1994년 10월, 서울노회에서 안수를 받고 지금은 서울북노회 소속으로 있으며, 자비량 목회와 동시에 본 사업체를 24년째 이끌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미션을 통하여 한국 교계 소프트웨어 발전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계속해서 다양한 방법을 통하여 AI 시대 및 디지털 시대에 걸맞는 회사로서 자리매김할 것이며, 또한 한국 교계 IT 업계를 선도하는 기업으로 성장하기 위해 더욱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입니다. 앞으로도 미션 글로리 바이블 App을 기반으로 교회 행정, 재정 관리도 연동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기획 중이며 또한 각종 기독교 자료(논문, 단행본 도서, 신학 자료 등)를 총 망라하는 플랫폼 사업, 더 나아가 한국 기독교를 대표하는 IT 대표 회사가 되기 위해 더욱 분투 노력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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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2
  • 영파선교회, 강익서 · 박성순 선교사 파송 예배
    영파선교회 선교사 파송 감사예배가 11월 20일 오후 6시 은평구에 소재한 기쁨의교회(박재섭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파송된 선교사는 강익서, 박성순 선교사이다. 예배는 박재섭 목사의 인도로 여오영 장로가 기도 후 영파 자녀 부부가 특송한 후 박재천 목사가 요 3:16을 본문으로 '일본 예수'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박 목사는 "영파의 영성은 아프리카로 일본으로 퍼져나간다. 남은 형제들은 국내 선교사의 사명을 감당해야한다. 그들에게 친구가 되어 구원의 복음을 전해야한다. 주님은 죽기까지 희생하셨다. 일본의 예수가 되기를 바란다. 그리고 부활하신 주님처럼 부활하여 천국의 영생을 누려야한다. 이것을 소망하고 힘있게 사명 감당해야한다. 예수님 닮은 선교사로 섬기자"고 말했다. 박재형 선교사가 "동생의 갑작스러운 소천 후 이렇게 선교사를 파송하게 되어 감사하다. 이제 저도 선교사로 나가고, 또 일본으로 파송하게 되어 귀하게 생각한다. 마20장의 포도원 일꾼 비유처럼 시니어 때 늦게 부르심 받았지만 부르셔서 사용하시니 감사하다. 부르실 때가 일할 때라는 것을 알고 늦게 했다고 주눅들지 말고, 또 시니어로서 군림하는 자세를 가져서도 안된다"고 격려사 후 김 억 목사가 "인생은 80부터라는 말이 있다. 하나님의 선교 사역을 잘 감당하시기 바라며 축복한다"고, 황인해 목사가 "빈 자리가 많이 아쉬울 것이라"고 축사했다. 강익서 선교사가 "하나님은 선교를 좋아하신다. 선교에 대한 마음이 있었는데 하나님께서 순식간에 선교사의 길로 인도하셨다. 자비량 선교사의 길을 가고자한다. 이번 처남의 장례식을 통해 선교의 강한 손길을 느꼈다. 기도 쌓기, 천국 바라보기, 두려움 이기기를 힘쓰고자 한다"고, 박성순 선교사가 "여기서 하던 대로 꾸준하게 맡은 자의 사명을 충성스럽게 감당하기를 바란다. 동생처럼 최선 다해 살다가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 서기 바란다"고 파송선교사 인사했다. 다같이 파송의 노래를 찬양하고 간절히 합심기도 후 박상진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파송선교사 소개- *강익서 선교사(75세) 연세대 졸업(기계공학과) / 전)현대중공업 외 근무 / 현)회사 경영 / 장충교회 장로(은퇴) / 전문선교사 과정(아신대학원) 이수 / 선교사 훈련(실크로드선교회) 이수 *박성순 선교사(73세) 연세대 졸업(종교음악과) / 전)삼성생명 외 근무 / 장충교회 권사(은퇴) / 현)장충교회 새벽기도회 반주 / 선교사 훈련(실크로드선교회) 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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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20
  • 한국교회 저출산극복 사명자대회, 출범식 가져
    한국교회 저출산극복 사명자대회 출범식이 11월 17일 오전 10시 30분 판암장로교회(홍성현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서기 진용훈 목사의 인도로 회계 이해중 장로가 기도 후 광주전남권역위원장 정창수 목사가 눅 7:24-28을 봉독한 후 기독신문 총무국장 임종길 목사가 특송했다.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광야에서 머선129?’란 제목으로 “과거 박정희 정부가 산아제한 정책을 펼칠 때 교회는 침묵했다. 현대는 분초 사회를 살면서 개인주의가 심화됐다. 생각이 변화됐기에 단순한 출산 운동 정책으로 문제를 해결할 수 없다. 세례 요한과 시대에 대해 그 당시 사람들은 오해했다. 그럼에도 말씀대로 나갔듯이 이 시대의 큰 과제인 출산 위기 앞에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나아가야한다. 신자들의 가정이 말씀으로 낳아져야 출산운동이 가능하다”고 설교했다. 축사 생명존중위원장 강문구 목사가 “이스라엘은 출산율이 높다. 우리 교단을 통해 출산 운동이 잘 전개되기 바란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대하자”고, 전국주교연수석부회장 정지선 장로가 “이번 대회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로 저출산 문제가 잘 해결되기 바란다”고, 기독청장년면려회장 허 동 장로가 “출산운동이 교회를 위하는 길이고 애국하는 길이다”라고,한교총사무총장 신평식 목사가 “기후, 저출산, 통일 문제가 한국교회가 직면한 문제이다. 자연 위기의 책임은 100% 사람이다. 대교단인 합동 교단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축사했다. 이어 부본부장 김진하 목사의 축도로 개회예배를 마쳤다.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대회 출범식은 사무총장 한기영 목사의 사회로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사명자대회 선언 후 부서기 피승민 목사가 사명자대회 구호를 제창했다. 사명자대회를 위한 케리그마와 합심기도 사명자대회를 위한 케리그마 & 합심기도는 ‘출산사명운동’에 대해 직전총회장 권순웅 목사가 “믿음으로 하나님의 언약의 복을 받아야한다. 출산은 하나님의 뜻이고 명령이다. 믿음으로 나아가야한다”고, ‘돌봄 시설 입법’에 대해 CTS부사장 변창배 목사가 “IMF가 저출산의 신호탄이라고 생각한다. 아이 돌봄 문제가 어려워 출산을 망설이는 경우가 많다. 교회가 이 문제를 도와야한다”고, ‘비혼주의 극복’에 대해 울산노회장 지광선 목사가 “네오 막시즘의 영향으로 정상적인 가정과 결혼에 대해 거부하는 문화를 이기는 역할을 이제라도 교회가 해야한다”고, ‘3040세대의 부흥’에 대해 중부권역위원장 정영교 목사가 “말씀과 기도로 돌아가는 것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는 마음을 가지고 우리 교단이 이끌어 가기를 바란다”고, ‘사명자대회 로드맵’에 대해 서북권역위원장 정병갑 목사가 “앞으로 전국대회, 권역대회, 교회 기도회로 운동이 확산될 것이다.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하자”고 말했다. 위촉장 수여 본부장 이성화 목사가 권역위원장 및 이사, 전문위원 위촉장을 수여 후 중부권역 이사 홍성현 목사의 기도로 출범식을 마치고, 판암장로교회가 제공하는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축사 - 총회장 오정호 목사 저출산 극복을 위해 사명자여! 일어나라! 다음세대를 위한 거룩한 행보를 응원합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점점 왕성하여 예루살렘에 있는 제자의 수가 더 심히 많아지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도 이 도에 복종하니라"(사도행전 6:7)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 대회’의 출범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총회와 한국교회가 함께 저출산의 문제를 ‘사명'으로 받아 '기도'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거룩한 행보에 감사와 응원의 박수를 보냅니다. 저출산의 문제는 시대의 문제요, 한국교회의 문제입니다. 어느 한 교단의 문제가 아니라 한국교회 모든 교단의 문제입니다. '함께' 가야합니다. 또한 한국교회가 연합하여 함께 가되, 주님 편에 서서 '기도'로 나아가야 합니다. 초대교회의 영적 부흥이 바로 '기도'에서 시작되었습니다. 함께', '기도'로 나아가는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대회‘는 이런 의미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귀한 사역이기에 오늘의 이 출범식이 미래의 망망대해를 성령의 바람으로 순항하리라 확신합니다. 다음세대는 희망의 세대, 믿음의 세대가 될 것입니다. 아이 낳기를 기피하고 거부하는 세상의 문화보다 하나님의 창조 명령과 복음의 가치를 주장하며 온 나라가 한마음으로 기도하여 그 응답으로 태어나는 세대이기 때문입니다. 이 세대를 본받지 않고 오직 마음을 새롭게 하여 하나님의 선하시고 기뻐하시고 온전하신 뜻을 분별한(로마서 12:2)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대회‘에 하나님의 놀라운 역사가 함께하길 축복합니다. 인사말씀 - 본부장 이성화 목사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에서는 지난 제107회기에 「기독교와 저출산」이란 책을 발간했습니다. 이는 저출산 위기와 관련해 신학적 성찰 및 교단 내 담론을 이끌어 내어 개혁주의 신학적 토대를 마련하고 방향성을 탐색하는 연구물이었습니다. 하지만 저출산 문제는 담론에서 그칠 문제가 아닙니다. 따라서 저희 운동본부는 저출산 극복을 위한 MOVEMENT의 일환으로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 대회'를 기획하고 그 첫걸음으로서 출범식을 준비한 것입니다. 인구절벽이라는 위기의 시대! 저출산 문제는 여성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성도들에게 아이를 낳으라고 권면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도 아닙니다. 분명한 신학적 고찰이 선행되어야 하며 시대의 문제를 바로 읽고 그 절박함과 절실함을 하나님의 사명으로 알고 그것을 마음에 품고 순종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사명자대회'를 개최하는 이유가 여기에 있습니다.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대회'는 출범식을 포함하여 4단계의 MOVEMENT를 진행합니다. 1단계 '출범식', 2단계 ‘전국대회', 3단계 '권역대회', 4단계 '교회별기도회'입니다. 이를 통해 현 정부의 정책과 뜻을 같이 하여 저출산 문제에 대한 한국교회의 입장을 대국적으로 드러내고, 저출산 극복을 위한 교단 연합을 도모하며, 다시금 언론 매체의 집중 조명을 통해 효과적인 MOVEMENT를 꾀할 뿐 아니라, 권역기도회 및 교회별기도회를 통해 실제적인 기도운동을 펼칠 수 있길 기대합니다. 총회다음세대목회부흥운동본부는 ‘한국교회 저출산 극복 사명자대회’ 출범식을 시작으로 하나님의 문화명령에 내포된 출산사명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입니다. 즉 '사명자대회'와 함께 영상물, 팜플렛, 기도소책자, BADGE, 포스터, 슬로건페이퍼, SNS 등을 통해 적극적인 캠페인을 펼칠 것입니다. 이 거룩한 사명에 동참해 주신 본회 이사님들, 순서 및 강연을 맡아 주신 분들, 실무자 및 이 자리에 함께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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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7
  • 『정직 포럼』, 뜨거운 관심속 개최
    거짓을 처방하고 거짓을 치유하는 정직포럼이 『2023 정직한 대한민국 정직한 국민을 위하여』란 주제로 11월 16일 오전 10시 국회 제1소회의실에서 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 주관으로 열렸다. 한국정직운동본부는 정직을 통해 세상이 변화될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고 정직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들어가기 위해 2015년 3월 정직캠페인 임시조직을 시작으로 오늘에 이른 사단법인 단체이다. 불신과 거짓이 만연하고 합리화되는 오늘의 우리 모습을 바로 세워 정직과 공의가 통용되는 국가를 만들기 위해 뜻을 함께하는 사람들이 모여, "정직"의 가치를 실현하고 행복한 미래사회를 구현하고자 한다. 이를 위해 바른 인성, 바른 인권, 바른 역사, 바른 가치를 위한 다양한 사업과 캠페인, 콘텐츠 개발 및 교육을 하고 있다(사단법인 한국정직운동본부 홈페이지). 김영길 교육정책위원 사회로 한국정직운동본부 이사장 박경배 목사가 "9년째 정직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거짓 병에 걸려있다. 이번 포럼을 통해 치유되기 바란다. 우리나라는 언제부턴가 옳고 그름이 없어졌다. 국가에 필요한 것은 정직이다. 국가가 주도하는 정직 운동이 펼쳐지기를 바란다. 이 일에 국회가 앞장서 주기를 바란다"고 인사말했다. 한국의희망 대표 양향자 의원이 "어렸을 때 신앙생활하다가 2016년 다시 신앙을 회복했다. 한국은 반도체 강국이다. 반도체는 정직하다. 그동안 한국이 앞섰는데 지금은 격차가 많이 줄어 들었다. 도덕적 해이를 없애야한다. 정치로 인해 국가가 많이 힘들어졌다. 국회가 제 역할을 하지 못했다. 내년 총선에서 좋은 사람들을 뽑는 것이 중요하다"고, 국민의힘 최재형 국회의원이 "정직이 사라진 사회가 됐다.정직한 사회가 선진국으로 가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개회사 후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거짓이 사회를 분열시키고 있다. 정치권이 이에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 신뢰받는 사회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축사했다. 첫번째 발표는 예장 합동 총회장 오정호 목사가 '정직의 복을 실천하게 하소서!'란 제목으로 "정직한 것이 자본이다. 두 아들을 키울 때 정직을 강조했다. 정직한 민족이 된다면 하나님께서 복을 주실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음은 발표문 전문이다. 구인광고 / 사람을 찾습니다/ 정직한 사람을 찾습니다/ 준비된 사람을 찾습니다. Ⅰ. 정직의 관점에서 본 우리나라 국가 청렴도 국민권익위원회는 국제투명성기구(TI, Transparency International)가 발표한 2022년도 국가청렴도(CPI, Corruption Perceptions Index)에서 우리나라가 100점 만점에 63점, 180개국 중 31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번 우리나라의 국가청렴도 점수는 전년 대비 1점, 국가별 순위는 한 단계 올랐으며, 2016년 청탁금지법 시행 이후 6년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 ’17년 51위(54점)’18년 45위(57점)’19년 39위(59점)’20년 33위(61점)’21년 32위(62점)’22년 31위(63점) 국가청렴도(CPI)는 국제투명성기구가 1995년부터 매년 국가별 공공·정치 부문에 존재하는 부패수준을 평가하는 대표적인 국제 반부패 지표다.국가 청렴도는 정직을 권유하고 때로는 강제하는 법제화를 통하여 높아지는 현상을 본다. 이같은 사실은 ‘청탁금지법이 우리 사회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이 91.2%라는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진정 우리나라가 정직한 나라, 국가청렴도가 높은 나라로 존경받는 위치에 서려면 입법에 대한 열정과 행정에 대한 적용과 사법 정의가 실현되어야 함을 알 수 있다. Ⅱ. 존경받는 지도자의 삶의 원칙으로서 정직 품격있는 리더로 서기 위한 원칙의 파워 지도자가 롱런하려면 반드시 원칙이 필요하다. 사전에 원칙이 세워져 있는 사람과 일을 만나고 나서 어떻게 그 일을 다루어야 하는지 당황해 하는 사람과 같은 열매를 맺을 수 있겠는가? 세계가 존경하는 빌리 그레이엄 목사는 원칙 있는 지도자였다. 그 원칙은 그의 평생을 명예스럽게 세워주었을 뿐 아니라 여러 유혹으로부터 그를 지켜 주는 방패가 되었다. 첫째, 재정의 남용을 하지 않는다. 빌리는 평생 동안 돈의 유혹으로부터 자기를 지켰다. 여러 후원자들이 보내준 재정을 투명하게 사용하므로 돈 문제에 대한 신실함을 보여주었다. 둘째, 남이 보았을 때 의심되거나 비윤리적으로 비춰질 수 있는 상황 자체를 만들지 않는다. 육체적인 부도덕함을 예방하기 위하여 실제로 그는 아내가 아닌 여자와 일대일로 다니거나 데이트를 하거나 식사를 하지 않았다. 셋째, 동역자를 비방하지 않는다. 그는 복음전도자로서 지역교회 목회자들을 진심으로 존중하고 사랑하였다. 복음 전파를 위하여 모든 사람과 마음담긴 협력을 하며 비방하는 말이나 행동을 삼갔다. 이러한 원칙은 지역교회 목회자들의 협력을 이끌어 낼 수 있었다. 넷째, 사역의 업적을 과장하지 않는다. 집회참석 숫자 불리기를 포함한 사역을 과장하는 것을 애써 피하였다. 그 결과 빌리 그레이엄의 사역은 수많은 사람으로부터 신뢰를 받게 되었다. 지도자의 자리에 오르기 전에 원칙을 세우는 것과 또한 스스로 세운 원칙을 주님과 복음을 위하여 지키는 것이야말로 우리 시대 리더들의 급선무이리라. ※ 재정의 정직 ※ 가족간의 정직 ※ 동료 관계의 정직 ※ 직무의 정직 Ⅲ. 구호와 실제의 괴리 학교와 가정에서 “정직은 최선의 방책이다”(Honesty is the best policy) 배웠지만 실상은 폐기처분된 구호가 아닌가? 입으로 가르치는 것과 삶으로 가르치는 것이 극명한 차이를 목격한다. 기성세대의 책무는 가르치는대로 살아내는 것이다. Ⅳ. 정직을 실천하는 공직자 사례 아래 사례는 새로남교회에서 발간한(2023/두란노) ‘공직자 하나님을 만나다’ 책자에 나타난 것이다.(20명의 전 현직 공직자의 자기 진술에 의거) 1. 크리스천 공직자의 사명을 향하여(조달청 근무) 2011년 대전에 오면서부터 새로남 교회에 출석하고 있다. 주일학교 유치부 교사로 봉사하면서 제자훈련의 소망을 품게 되었고, 2015년 제자, 사역훈련을 받았다. 훈련을 통해 그동안의 신앙을 점검하고, 앞으로의 인생이 하나님 중심, 성경중심, 교회중심, 가정 중심, 영적지도자 중심의 삶으로 변화되기를 다짐했다. 더불어 직장에서 크리스천 공직자로서의 사명을 고민하게 되었다. 그렇기에 나는 ‘기독공직자 윤리 강령’을 늘 마음속에 간직하려고 노력한다. 하나. 나는 공직자로서 맡은 바 직무와 국민을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한다. 둘. 나는 어려운 동료를 돕고 직무를 통해 소외된 이들을 배려한다. 셋. 나는 부정부패와 지연, 학연 등 연고로 인한 부당한 행위를 하지 않는다. 넷. 나는 언제 어디서나 전도하고, 성경 말씀을 나누는 제자의 삶을 산다. 다섯. 나는 정직, 경건한 삶으로 복음에 합당한 공직 문화 조성에 앞장선다. 2. 공직 생활에서 만난 하나님(식품의약품 안전처 근무) 공직 생활은 크리스천이 아닌 사람들과 더 많이 일하는 환경이기에, 때로는 세상과 적절히 타협하며 살아가라는 유혹을 받기도 한다. 하지만 하나님은 내가 공직에 입문한 지 얼마 되지 않아 고난 속에서 연단시키심으로 세상 속에서도 하나님께 속한자로서의 정체성을 지키며 공직 생활에 임하도록 이끄셨다. 지난 공직 생활을 돌이켜 보면서 크리스천 공직자로서 맡겨진 일에 어떤 마음과 자세로 임해야 할 것인지 정리해 보았다. 하나. 내게 맡겨진 일이 아무리 작을지라도 충성을 다하였는가? 둘. 맡겨진 일을 능숙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 지혜를 구하였는가? 셋, 상관에게 성실한 자세로 복종하였는가? 넷, 내가 하는 일을 통해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하였는가? Ⅴ. 성경이 말하는 정직(구약성경 잠언) 1. 언어의 정직 (10:11, 19, 20) 11) 의인의 입은 생명의 샘이라도 악인의 입은 독을 머금었느니라 19) 말이 많으면 허물을 면하기 어려우나 그 입술을 제어하는 자는 지혜가 있느니라 20) 의인의 혀는 순은과 같거니와 악인의 마음은 가치가 적으니라 2. 인간관계의 정직 (10:12) 미움은 다툼을 일으켜도 사랑은 모든 허물을 가리느니라 (14:31) 가난한 사람을 학대하는 자는 그를 지으신 이를 멸시하는 자요 궁핍한 사람을 불쌍히 여기는 자는 주를 공경하는 자니라 3. 직분의 정직 (13:4) 게으른 자는 마음으로 원하여도 얻지 못하나 부지런한 자의 마음은 풍족함을 얻느니라 (16:2) 사람의 행위가 자기 보기에는 모두 깨끗하여도 여호와는 심령을 감찰하시느니라 4. 경제의 정직 (10:2) 불의의 재물은 무익하여도 공의는 죽음에서 건지느니라 (15:27) 이익을 탐하는 자는 자기 집을 해롭게 하나 뇌물을 싫어하는 자는 살게 되느니라 (20:10) 한결같지 않은 저울추와 한결같지 않은 되는 다 여호와께서 미워하시느니라 5. 기도의 정직 (15:8.9) 8) 악인의 제사는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정직한 자의 기도는 그가 기뻐하시느니라 9)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우리가 사랑하고 봉사하고 지켜내는 대한민국은 정직한 국민, 정직한 나라로 존귀 하게 쓰임받기를 소원한다. K-Culture중에서 K-Honesty로 세계인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원한다. 정직의 실천은 나로부터, 작은 것으로부터, 지금부터, 우리 가정부터, 우리 부서부터 시작하자. (아모스 5:24)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 (잠언11:11) 성읍은 정직한 자의 축복으로 인하여 진흥하고 악한 자의 입으로 말미암아 무너지느니라 두번째 발표는 전 헌법재판관 안창호 변호사가 '민주국가와 정직'이란 제목으로 "도산 안창호는 정직을 강조하신 지도자이다. 도산은 학식은 배울 수 있고 남에게서 빌릴 수도 있지만 진실은 그러할 수 없다면서, ‘죽더라도 거짓이 없도록 해라.’, ‘농담으로라도 거짓말하지 말라.’, ‘꿈에라도 성실을 잃었거든 통회하라.’고 했다. 그는 거짓말 때문에 조선(朝鮮)이 망했다고 했다. 정직과 신용을 국가와 사회의 자본 중 최고 자본이라고 강조했다. 또, 도산은 인격의 힘을 강조하면서, 민족중흥을 위해서는 정직하고 건실한 도덕적 품성을 지녀야 한다고 했다. 도덕적 품성을 함양하기 위해 무실(務實), 역행(力行), 충의(忠義), 용감(勇敢)을 강조했다. 무실(務實)은 진실을 함양하고, 역행(力行)은 힘써 행하는 것을 뜻한다. 도산 안창호 선생의 민족과 자신을 향한 외침으로 끝을 맺는다. ‘아아 거짓이여, 너는 내 나라를 죽인 원수로구나. 군부(君父)의 수(讐)는 불공대천 (不共戴天)이라 하였으니 내 평생 죽어도 다시는 거짓말을 하지 아니하리라’고 말했다. 세번째 발표는 한국기독교 침례회 전 총회장 고명진 목사가 '성경에서 배우는 정직'이란 제목으로“처음 서두에서 말씀드린 것처럼 미가서 7장 2절에 우리 한국정직운동본부가 추구해야 할 중요한 맥락이 나옵니다.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졌고 정직한 자가 사람들 가운데 없도다’ 바꿔 말하면 경건한 자가 세상에서 끊어지지 않으면 정직한 자는 사람들 가운데 계속 나타난다는 것입니다. 여기에 한국교회의 중요한 역할이 있습니다. 경건한 자를 끊임없이 길러내야 합니다. 성경적 가치관으로 세상과 맞서 싸울 다음 세대들을 길러내고 훈련시켜야 합니다. 세상은 온갖 편법과 술수를 외칠 때 우리는 성경적 가치관으로 정직을 외칠 수 있는 다음 세대들을 길러내야 합니다. 그래야 정직이 결국 이긴다는 것을 우리는 세상에서 증명할 수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네번째 발표는 백석대 이상규 석좌교수가 '정직만이 사회를 지탱하는 도덕적 기초'란 제목으로 “기독교 전통은 정직을 강조한다. 전체주의, 공산주의 사회는 거짓이 횡행한다. 현재 한국은 사기 범죄율 OECD국가 중 1위이다. 사회가 제도적으로 정직을 강제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다섯번째 발표는 홍수환 전 복싱선수가 '왜 정직을 모르는가?'란 제목으로 "정직운동을 열심히 할 때 다른 사람들이 보고 배울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후 몇몇 인사가 자유발언을 했으며 예정된 시간을 넘어서까지 진행될 정도로 진지하고 뜻깊은 포럼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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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6
  • 【속보】 권순웅 목사, 한장총 상임회장 당선
    권순웅 직전총회장이 11월 14일 오전 11시에 모인 한국장로교총연합회(이하 한장총) 제41회 정기총회에서 상임회장으로 당선됐다. 상임회장은 특별한 일이 없는 한 차기 대표회장이 된다. 권순웅 목사의 상임회장 소견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41회기 상임회장 후보로 등록케 됨을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영광을 돌립니다. 한국장로교총연합회는 26개 회원교단과 43,000여 지교회로 구성되어 있는 한국교회의 가장 큰 연합체 중 하나입니다. 이는 세계장로교연합체에서도 가장 큰 규모 중 하나일 것입니다. 1981년 4월 개혁교회의 신앙과 전통을 계승하고 출발한 한장총은 장로교회의 부흥과 연합을 위해 귀한 사역을 감당해 왔습니다. 본인은 한장총의 상임회장 후보로 등록하게 된 것을 다시 한 번 감사드리며 다음의 비전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장로교회 연합체로 개혁교회 정체성을 확립하고 신앙과 전통을 잘 계승하여 발전시키겠습니다. 둘째, 코로나 이후에 한국장로교회의 침체를 극복하고 부흥하는 장로교회에로 나아가도록 하겠습니다. 셋째, 25개 교단이 잘 연합하여 발전하고 임직원이 하나되어 봉사하도록 겸손히 잘 섬기겠습니다. 넷째, 대사회적이며, 국제적 관계 속에 한장총의 위상을 높이며, 빛과 소금의 사명을 잘 감당하겠습니다. 다섯째, 대한민국의 위기인 저출산 문제 극복과 복음적 평화통일의 길에 한장총이 선도적 역할을 하도록 기겠습니다. 여섯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 총회장의 시무경험 등을 잘 살려서 한장총 발전을 위해 헌신하도록 하겠습니다. 일곱째, 한국교회 연합체 중에도 한장총의 위상을 높이고 영향력을 더 발휘하도록 섬기겠습니다. 여덟째, 상임회장이 되면 대표회장을 잘 보필하고 섬겨서 현 대표회장님이 잘 사역할 수 있도록 돕고, 차기 대표회장직을 잘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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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4
  • 중서울노회남전연, 43회기 4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43회기 4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11월 11일 오후 5시 동부교회(유장옥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예배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인도로 정유석 집사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표어 제창 후 박상현 장로가 기도한 후 김재현 장로가 빌 3:14을 봉독했다. 유장옥 목사가 '생존을 넘어 사명으로'란 제목으로 "담임목사가 행복해야 교인들이 행복하고, 교인들이 행복할 때 교회와 목사도 행복해진다. 바울은 본문을 감옥에서 기록했다. 그럼에도 그는 불평하지 않고 기뻐하며 감사했다. 바울은 푯대를 향하여 부르심의 상을 위해 달려갔다. 사명이 있을 때 어려워도 행복하고 기쁘다. 그의 사명은 그리스도를 존귀하게 하는 것이다. 바울은 생존을 위해 사는 것이 아니라 사명을 위해 살았다. 바울처럼 사명을 위해 살아갈 때 우리에게도 기쁨이 있다. 이 땅에서 사명을 감당하다가 세상을 떠나면 하늘나라에서 상이 주어진다. 우리 모두 주님 주신 사명을 기쁨으로 잘 감당하자"고 설교했다. 동부교회 남전도회가 '저 멀리 뵈는 나의 시온성'을 특송 후 정인성 집사가 헌금기도한 후 22대 전용철 집사의 손자 동부교회 강은재, 강상은 청년들이 봉헌찬양했다. 이어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노회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동부교회와 동부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합심기도 후 35대 증경회장 김덕진 장로가 기도 후 총무 양흥철 집사가 광고한 후 유장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조태영 집사의 사회로 24대 증경회장 박성복 장로가 기도 후 6부회장 전창환 장로가 회원 52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 해 개회한 후 전회의록 낭독은 유인물로 받고 총무 양흥철 집사가 사업보고, 회계 정인성 집사가 회계보고한 후 안건으로 "예배시 특송은 예배 드리는 교회의 남전도회 회원들이 하는 것"으로 가결하고, 동부교회 및 남전도회 소개 후 주기도를 드린 후 폐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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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11
  •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 군선교의 밤 개최
    총회군선교회 북부지회 군선교의 밤이 11월 7일 오후 6시 맑은샘광천교회(김현중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북부지회 명예회장 심재학 목사의 인도로 김현중 목사의 기도 후 북부지회 서기 유창경 목사가 사 6:8을 봉독한 후 경기, 수도노회 여전도회 임원 일동이 찬양했다. MEAK 전 부이사장 홍성개 목사가 ‘답을 가지고 삽시다’란 제목으로 “인생을 살아보니 하나님 밖에는 답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다. 제자들도 예수님께 답이 있기 때문에 따랐던 것이다. 이사야 선지자는 ‘내가 누구를 보낼꼬?’하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으로 반응했다. 저도 겔37장의 마른뼈 환상을 읽고 군선교에 대한 소명을 발견했다. 군선교를 통해 기독교 숫자가 불교를 앞서게 됐다. 저는 은퇴 후 사우디에 선교사로 갔는데 현지인을 한명도 전도하지 못했는데 군대에서 여전히 많은 병사들을 세례 주는 것을 보고 많이 감동했다. 그런데 코로나로 인해 군선교가 많이 위축됐다. 군선교 회복을 위해 합심하고 기도하자”고 설교했다. 이어 북부지회 상임총무 우재혁 장로가 광고 후 북부지회 증경회장 이성우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는 총회군선교회 및 북부지회 군선교사역 소개 및 영상 순서는 북부지회 서기 유창경 목사의 사회로 총회 군선교회 서기 안재훈 목사가 “북부지회가 열심히 군선교에 사역해 주셔서 감사하다. 앞으로 문화사역을 하고자한다. 요즘은 사병에게 핸드폰이 지급되고, 월급이 많이 올라 교회에 잘 안 올려고 하기 때문이다”라고 총회 군선교 사역을 소개하고, 북부지회 운영이사장 최수용 장로가 “군선교에 여전도회가 많이 협력해 주어 감사하다. 한국교회를 살리는 군선교를 앞으로도 잘 감당하기 바란다. 북부지회의 자부심을 갖고 사명을 잘 감당하기 바란다”고 북부지회 군선교 사역을 소개했다. 이어 선교 사역 보고 영상을 시청했다. 3부 참석한 교회와 내빈 소개는 증경부총회장 최수용 장로의 사회로 북부지회 총무 남석필 장로가 경기노회, 북부지회 총무 이희중 장로가 수도노회를 소개 후 최윤석 군종목사가 “코로나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선교 사명을 잘 감당하고 있다”고 인사말했다. 북서울꿈의교회 민명기 목사가 ‘장병들이 주일을 온전히 성수하도록 · 군선교에 동참하는 교회가 많아지도록 · 필요한 재정이 채워지도록’ 통성기도를 인도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치고 애찬을 나누며 교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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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7
  • 세선연, 105차 포럼 및 목사임직 · 선교사 파송예배
    제105회 세계선교연대포럼 및 목사임직, 선교사 파송예배가 11월 4일 오전 10시 30분 프린스호텔 별관 컨벤션홀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총회신학원 원장 강창렬 목사의 인도로 국제선교협의회 이종득 대표가 기도 후 김태연 목사가 왕하 9:32을 봉독한 후 정은영 전도사가 특송, 조윤하 권사가 바이올린 특주했다. 전 백석대 석좌교수 민경배 박사가 '현대 한국에서의 기독교와 공산주의 친원사'란 제목으로 "공산주의자는 과거 일제시대에 인텔리로 통했고, 선교사 등을 통해 공산주의자 서신을 전달하기도 했다. 그런데 공산주의자는 신자들을 박해하고 죽였다. 공산주의를 이길 수 있는 것은 기독교 밖에 없다"고 설교했다. 샘물교회 최태선 목사가 헌금기도 후 방근숙 찬양사역자가 헌금송 한 후 국제선교신문사 김주덕 장로가 광고하고 세선연 총회장 박용옥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선교포럼은 세선연 대표 최요한 목사의 사회로 "우리 교회에서는 박수를 치지 않는다. 사람에게가 아니라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함이다. 민 박사님은 예전과 같이 변함이 없으시다. 백세 시대에 우리 모두 건강하게 살자"고 말한 후 우간다 스코비아 유학생이 찬양한 후 선교사 일동이 찬양하고 박재천 목사가 시낭송했다. 엄기형, 목사 임직 목사 임직식은 박용옥 총회장의 집례로 엄기형 전도사가 임직서약 후 최요한, 엄기설, 강창렬, 최형택 목사가 안수한 후 목사임직 공포하고 임명장과 임명패를 수여 후 광양 은혜와진리교회 최형택 목사가 "많은 사람들을 옳은데로 인도하는 자에게는 하나님께서 주시는 복이 있다"고 권면 및 축사한 후 임직받은 엄기형 목사가 "주신 사명을 잘 순종하며 감당하고 날마다 주님을 따르겠다"고 인사말했다. 협력선교사 파송 협력선교사 파송식은 최요한 세선연 대표의 집례로 캄보디아 박기석 선교사, 일본 이영숙 선교사를 파송했다. 한국 시민사회단체 고종욱 장로가 "오늘 민 박사님이 공산주의에 대해 경계 말씀을 하셨다. 현재 이스라엘은 하마스와 전쟁을 하고 있다. 부산 월드 엑스포 유치를 위해 기도하자"고 인사했다. 선교 보고 일본 김정모 선교사가 "김 선교사님을 통해 한국 교인들의 선교 열정을 보았다고 함께 한 일본 교인이 말하고, 40년간 일본 선교를 하는데 일본 선교가 어렵다고 하는데 행실을 보고 저들이 감동을 받게 됐다"고, 캄보디아 박기석 선교사가 "캄보디아에서 종교인 20명 가운데 한명으로 선정됐다. 세선연에서 파송되어 감사하다"고, 태국 박영성 선교사가 "24년째 사역하고 있다. 이런 선교사 모임이 너무나 힘이 된다. 인재 양성과 교회 개척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멕시코 양주림 선교사가 "29년째 사역하고 있다. 후배들을 위해 할 일을 구상하고 있다"고, 중국 한윤섭 선교사가 "2000년에 심양으로 가서 2018년까지 사역했다. 하나님께서 잘 준비된 자로 쓰임 받기를 바란다"고, 인도 고경숙 선교사가 "남편 선교사는 4년째 인도 감옥에 갇혀 있다"고, 태국 한용관 선교사가 "현지인들에게 목회 사역을 이양하고 선교에 집중하고 있다"고, 일본 이영주 선교사가 "고베에서 16년째 사역하고 있다"고, 우즈벡 박데보라 선교사가"26년 여간 여러 나라에서 선교했다. 대체의학을 통해 의료선교사역을 감당하고 싶다"고,가나 유정미 선교사가 "29년째 사역하고 있다. 현지에 지하수를 개발하고, 땅콩 농사 등 여러 일을 해 선교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선교보고했다. 대만 김혜옥 선교사가 "CTS초청으로 잠시 들어왔다. 대만에 24년 있으면서 17년째 교도소 사역 하고 있다"고, 미국 한길수 선교사가 "동남아지역을 순례하며 어려운 사람에게 의료사역하고 있다"고, 일본 이영숙 선교사가 "힘들 때 최요한 목사님이 많이 도와주셨다. 하나님 영광 위해 선교하고 싶다. 세선연에서 파송받아 감사하다"고, 탄자니아 유진숙 선교사가 "올해부터 섬 사역을 하고 있다. 이슬람지역이라 감시가 심해 조심해서 하고 있다"고, 대마도 박영애 선교사가 "천지를 만들지 않은 신들을 섬기는 현지인들을 볼 때 너무 안타깝다. 그들에게 열심히 구원자 예수님을 전하겠다"고, 태국 서남숙 선교사가 "인도에서 사역하다가 태국 사역을 하고 있다. 한국어 가르치는 사역을 위해 기도 중에 있다"고, 최종표 목사가 "코로나를 4번 걸려서 많이 힘들었다. 하나님이 기독교 반대 세력에서 대한민국을 지켜 주시기 바란다"고, 우간다 김기일 선교사가 "에이즈 환자 사역, 아이들 가르치는 사역을 하고 있다. 아들 목사가 제 사역을 이어 받았으면하는 바램이 있다"고, 황선희 선교사가 "한국에서 이주민 사역하다가 곧 탄자니아로 가서 사역할 계획이다"라고 선교보고했다. 세선연 박용옥 총회장이 "총회가 세선연을 잘 지원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말한 후 최태선 목사의 기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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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4
  • 전국남전도회, 대구· 경북지역 간담회
    제43회기 전국남전도회연합회(회장 백웅영 장로) 주최 대구· 경북지역 남전도회연합회 간담회가 11월 3일 오후 4시 임역원 70여명 가운데 40여명이 참석해 참품한우 회의실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전국남전도회 부회장 권택성 장로의 인도로 전국남전도회 부총무 황인활 장로의 표어제창 후 대경 증경회장 정해영 장로가 기도한 후 전국남전도회 부회장 윤두열 장로가 행 9:1-15을 봉독하고 안동대화교회 이원태 목사가 ‘사울의 회심’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전국남전도회 감사 정수만 집사가 광고 후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2부 간담회는 전국남전도회 회장 백웅영 장로의 사회로 전국남전도회 부회장 정시호 장로가 기도, 회장 인사, 전국남전도회 증경회장 황정심 장로가 격려사, 대경지역 회장 권택성 장로가 환영사 후 상견례 후 전국남전도회 총무 신웅철 장로가 전국사업계획을 보고한 후 대경지역 총무 김동권 장로가 대경지역 사업계획을 보고하고 전국회장이 기도하고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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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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