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Home >  뉴스 >  노회
-
한남노회 여전도 연합회, 제42회 찬양제 성대히 개최
깊어가는 가을밤에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사가 있었다. 한남노회 여전도회 연합회가 11월 24일 오후 6시 부평화랑교회에서 제42회 찬양제를 개최했다(한남노회장 안기성 목사,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 여전도 연합회 회장 김미라 권사). 노회장 안기성 목사는 “수고한 여전도회 연합회에 감사하며 모두가 행복한 찬양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장 김미라 권사는 인터뷰를 통해 “연합 행사를 하기 어려운 가운데 찬양제가 42회를 맞아 감사하며 안기성 노회장님을 비롯한 노회의 관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예배는 부평화랑교회 시인예수 찬양팀의 오픈찬양 후 회장 김미라 권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현숙 권사가 기도, 서기 김민수 집사가 시 146:1-5을 봉독했다. 부평화랑교회 정창욱 담임목사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란 제목으로 “첫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신자의 특권이다. 둘째, 살아 있는 동안 찬양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 소망을 두자. 그때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고은정 권사가 헌금기도(위원 : 이선영 권사, 김민수 집사, 전혜정 집사), 임윤경 선생이 ‘하늘에 닿은 십자가’ 특송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찬양제는 부회장 · 찬양부장 김현숙 권사의 사회로 참가 교회별 찬양의 시간을 갖고, 오영걸 목사 지휘 · 심현정 권사 반주로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연합찬양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기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 신학세미나 개최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가 11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9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했다. 세미나 주제는 '예레미야 애가-슬픔에서 희망을 긷는 지혜'였다. 예배는 위원장 이영익 목사의 인도로 회계 허 일 장로가 기도, 감사 신경식 목사가 요 19:25-27 봉독, 강동현 목사가 ‘당신의 아들 네 어머니’란 제목으로 설교 후 전북노회장 이민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기념식은 서기 석명규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이민규 목사가 환영사, 위원장 이영익 목사가 인사, 전북신학교 이사장 서현수 목사가 격려사, 전북신학교 명예 이사장 유웅상 목사가 축사 후 노회장 이민규 목사와 위원장 이영익 목사가 전주대학교 김난영, 한일장신대학교 이동민, 전주대학교 임혜원, 이화여자대학교 최지연, 부산동서대학교 한상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노회 서기 박정수 목사의 광고 후 윤남중 공로목사의 아들 윤희원 목사가 감사 인사했다. 세미나는 예슈아성서연구원 대표·한국이스라엘연구소 연구위원 김인철 목사가 강사로 예레미야 애가에 대해 3회 강의했다.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 설립취지문 윤남중 목사는 1920년 5월 15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서 출생하여 1945년 해방과 함께 완주 군 이서면 문맹퇴치 위원장으로 국민교육에 앞장섰으며, 만 27세의 나이에 전북노회 권유로 임실 청운교회를 개척하여 전도사로 시무하였고, 1950년에는 전주 우방교회를 개척 시무하였고, 1955년 3월 10일 총회신학교(현, 총신대학원)를 졸업하고 전북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이후 1957년에 이서 양동교회를 시무하면서 전주 신흥, 기전 양 교 이사로 학생교육에 힘을 썼고, 1960년 전주 덕진교회, 1963년 익산 북일교회를 시무하면서 총신대학교 운영이사로 섬겼으며, 1969년 전북대회 조직 준비 위원장을 맡아 전북대회를 조직하였고, 1970년 전북대회 제2대 대회장으로서 전북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앞장섰으며, 1971년 완주 용암교회(현, 창조교회)를 시무하였고, 1973년부터 전주 효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1974년 전북노회 제79대 노회장을 역임하였고, 1975년 전주시 교역자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회일치와 연합운 동에도 앞장섰습니다. 또한, 1978년부터 전북신학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전북지역 신학교육의 초석을 놓았으며, 1978년 전북노회 제88대 노회장, 1979년 전북노회 제89대 노회장을 역임하면서 개혁주의 보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였고, 1980년 총회 분열로 전북지역의 대다수 교회가 개혁 교단으로 이탈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남아 있는 교회들을 수습하여 전북노회를 조직하여 유지 발전시켰으며, 1983년 전주교도소 교화위원장으로 재소자 교화교육에 힘을 썼고, 1984년 전북노회 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전북노회 발전을 위해 힘쓰셨고, 1992년 3월 10일 전주효성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를 받으셨습니다. 이에 전북노회는 1992년 10월 13일 전북노회 제114회 정기회에서 전북노회와 전북지역 교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전북노회 최초의 공로목사로 추대하였습니다. 윤남중 목사는 생전에 후배 목회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 그리고 사랑의 모본을 보여 주셨고, 목회자의 사표가 되는 삶을 사시던 중, 2015년 9월 20일(주일), 향년 95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영원한 천국 본향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이에 노회에서는 한평생 주님과 교회를 위해서 충성 봉사하시고, 전북노회와 전북지역 교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신 목사님의 공로를 높이 기리고 그 뜻을 길이 받들고자, 2015년 10월 13일 제160회 정기회에서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를 조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전북노회 공로목사인 윤남중 목사의 생애를 기념하는 일은 한 개인이나 가문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우리 교회와 우리 후대를 위하여 간절히 요청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늦기는 하였지만 윤남중 목사의 신앙과 신학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고, 개혁주의 보수신앙을 파수하고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앞장서며, 후배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신앙을 고취시키어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 사역에 진력하고자 윤남중 목사 기념사업위 원회를 결성하여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오니, 노회원들의 넓고 깊은 이해와 적극적 동참을 바라는 바입니다. - 아래- 첫째, 신학세미나를 개최하여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신앙을 재무장하기로 하다. 둘째, 장학사업을 통하여 본 교단 신학교 및 본 노회 산하 목회자 및 평신도 자녀들의 학비를 지원하기로 하다. 셋째, 윤남중 목사와 관련된 자료의 수집, 정리, 출판 및 보급하기로 하다.
-
이종문 목사, 충북동노회 당회·제직 회의록작성 세미나
충북동노회가 총회 노회록 감사부장을 역임한 이종문 목사를 강사로 11월 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회의록 작성 세미나를 제천서문교회(송성석 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유리로 외형을 장식한 아름다운 예배당의 모습이 도착하자 우리를 반겼다. 강의실은 아직 아무도 도착하기 전인데도 잔잔하게 음악이 흐르며 환한 조명으로 우리를 맞이했다. 오늘 강의는 총회 노회록 검사부에서 실시하는 이종문 목사(수원노회)의 노회록 작성 세미나 강의를 들은 노회임원 목사님의 추진으로 이루어졌다. 이종문 목사는 제2회 총회 노회록 작성 세미나 강사를 맡았고 이후 총회 노회록 검사부 검사부원 교육도 몇 차례 한 바 있다. 충북동노회원들과 장로들이 기대를 안고 강의를 들으러 모였고, 여전도회에서는 과일과 음료 등 간식을 준비해 강의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했다. 세미나는 부노회장 김종철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임순창 목사가 인사말, 장로회 회장 강복희 장로가 기도, 남전도회장 이태훈 집사가 고전 14: 20 봉독 후 이종문 목사가 ‘품위 있고, 그리고 질서 있게’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바로 강의를 시작했다. “바로 알지 못하면, 바로 작성할 수 없음”을 실례를 들어 말한 후 2시간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의가 예정 시간을 지나 저녁 9시 15분에 마쳤음에도 질문이 계속되었다.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이 늦은 시간에도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 가며 관심을 보이고, 더 알고자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참석자들은 강의가 끝나자, 감사를 표현했다. “목사님의 정성스러운 강의를 통해 충북동노회가 더욱 세련되고 질서 있고 품위 있는 노회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제직회와 당회와 각 기관이 회의록을 바르게 기록하도록 가르쳐 줌에 감사했다. 아울러 먼길을 마다 않고 찾아와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쏟아 말씀을 전해 주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질서와 품위 있게 하는 강의를 해 주심을 감사했다. 이러한 실무적인 강의가 다른 노회에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
중서울노회남전연, 신민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정기영 집사) 제44회기 제4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11월 9일 오후 5시 용인시 처인구에 소재한 신민교회(노회장 박세영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5시부터 모여 주변 전도 후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으로 식탁 교제하고 6시부터 예배를 드렸다.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김만석 장로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4부회장 박상현 장로가 기도, 강원준 장로가 수 14:1-12 봉독, 돌다리교회 글로리아 찬양단이 특송했다. 신민교회 박세영 담임목사가 '믿음과 용기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첫째, 갈렙은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는 여호수아와 함께 40년 전 가나안 땅에 정탐꾼으로 가서 믿음의 보고를 했지만, 나머지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해 징계를 당하게 됐다. 이때 두 명 갈렙과 여호수아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가서 갈렙은 강대한 헤브론 지역을 달라고 요구했다. 지금도 한국 교회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지금도 교회는 부흥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또한 갈렙처럼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사명이 있는 자에게 건강도 더해 주신다. 나는 연약해도 주님이 함께하셔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성령을 의지하면 된다. 둘째, 옷니엘은 용기의 사람이었다. 용기 있는 자가 영혼을 구원한다. 먼저 내 마음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가정을 지켜야 한다. 또한 교회를 지켜야 한다. 집사, 장로로서 맡은 일을 잘 감당하자.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우리가 점령해야 할 땅이다. 세상 사람들을 구원할 때 세상이 변하고 밝아지는 것이다. 힘을 합쳐 열심히 전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신민교회와 신민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22대 증경회장 전용철 집사가 마무리 기도 후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하고 박세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5대 증경회장 김덕진 장로가 기도, 총무 정인섭 집사가 12개 교회 회원 3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전 회의록은 유인물대로 받기로 가결,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토의할 안건은 없었으며, 정기영 회장이 신용산교회에서 12월 14일(토) 오전 10시에 하는 선교세미나에 많은 참석 부탁했다. 끝으로 신민교회 강원준 장로가 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노방전도
-
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제109회 총회 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0월 29일 오후 2시 김제노회회관에서 열렸다. 김제노회 127회 정기회 중 오후 2시에 드린 감사예배에 참석한 모든 노회원은 김형곤 장로의 부총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형곤 장로부총회장이 “부족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부총회장의 꿈을 갖게 하셨고 많은 분이 도와주셨다. 지독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주변 분들이 도와주셨다. 정말로 감사드린다. 이제 전국을 다니며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회자 노후, 차별금지법 반대 등을 위해 애쓰고 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 김종혁 총회장의 지도로 각 임원이 노회 때 취임 축하받도록 간소화해 주었다. 총회장을 도와 힘써 일하도록 하겠다”고 취임 감사 인사말했다. 조길연 한국 CE 동지회 회장은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함께 CE에서 많이 수고했다. 김형곤 장로는 불의에 대항하면서도 늘 인자했다. 총회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했기에 최선을 다해 감당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한국 CE 동지회는 계속해서 김 장로를 지지하며 기도하겠다”고 축하했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백영현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방승남 장로가 기도, 서기 홍영록 목사가 고전 10:31-33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 이렇게 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김제노회에 김형곤 장로가 부총회장이 되는 선물을 주셨다. 또한 온 노회원들이 당선을 위해 수고해 좋은 결실을 보았다. 이제는 맡은 일을 잘 감당하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어야 한다. 첫째, 신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바울은 우상에게 드려진 제물은 타인을 위해 먹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고 했다. 둘째, 걸림돌이 되지 말아야 한다. 총회를 섬길 때 여러 걸림돌이 있을 수 있다. 셋째,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해야 한다. 자기의 유익을 먼저 구해서는 안 된다”고 설교했다. 이어 노회장 김찬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2부 격려와 축하 시간에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축하드리고 성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성령의 인도로 영광을 드러낼 줄 믿는다”고 영상 격려, 호남협의회 회장 유웅상 목사가 “김형곤 장로의 부총회장 당선을 위해 힘써 기도하며 노력해 이렇게 취임감사예배를 드려 축하한다. 좋은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섬기는 자세, 화합과 연합 정신, 리더의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김형곤 장로는 이 모든 것을 다 갖추셨다”고, 전북신학원 이사장 서현수 목사가 “임원으로 건강하게 쓰임 받으시기 바란다. 임원 일을 할 때 임원회 안에도 갈등이 많았고, 때로 린치를 당하기도 하며 욕을 먹기도 하고 명예훼손으로 수사를 받기도 했다. 모든 것을 은혜로 알고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친구같이 지내는 김형곤 장로를 축하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총회 임원들과 백령도 사곶교회에 함께 가서 큰 은혜를 받았다. 그곳 성도들은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김 장로가 그러한 분이다. 109회 총회에 꼭 필요해서 세워진 분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김형곤 장로의 인사말 후 김형곤 장로가 시무하는 대창교회 김영복 담임목사의 기도로 마무리했다.
-
한남노회 장로회, 첫 세미나 성대하고 은혜롭게 개최
한남노회 장로회가 “한남장로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영종도 인스파이어호텔 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사는 양현표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와 안기성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SMTC 이사장 · 노회장 · 빛의교회 담임목사가 맡았다. 개회예배는 회장 김헌희 장로의 인도로 감사 최병원 장로가 “한남장로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주제 제창, 증경회장 이정철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길태 장로가 사 60:1-22 봉독, 소프라노 김영희 사모가 ‘선한 목자’를 특송했다.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이사야서를 많이 인용하셨다. 본문은 우리에게 빛을 발하라고 말씀한다. 그런데 우리는 발광체가 아니기에 받은 빛을 반사하면 된다. 이때 빛 되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된다. 빛은 어두울 때 더 드러난다. 그러므로 세상이 어둡다고만 하지 말고 우리의 빛을 비춰야 한다. 세상은 죄와 어두움으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는 열 명의 의인이 없어서 멸망했다. 장로로서 의인 됨을 지켜야 교회와 나라가 살 수 있다. 그러면 영광이 임해 빛을 발하면 어떤 복을 받는가? 첫째 부의 복을 받는다. 이는 사람의 복이다. 사람이 몰려들게 된다. 또한 이방인들도 오게 된다.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는 자들이 온다. 둘째 재물이 온다. 바다의 부, 이방 나라의 부가 온다. 비전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자금도 주신다. 가축의 재물도 주신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우리는 반사하면 된다. 노아 홍수 때 짐승들이 자발적으로 방주에 왔듯이 하나님께서 필요할 것들을 불러들여 주신다. 신앙 안에서 이전과 이후가 달라져야 한다. 그럴 때 19절 하나님께서 영원한 빛이 되어주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오늘 복된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오광춘 장로가 “오늘 세미나가 전장연과 같은 주제라 감명 깊었다. 이번 회기에는 농어촌교회 리모델링, 보수하는 일을 했다. 많은 분의 헌신으로 15개 교회를 리모델링했다. 네팔에도 장로들의 순수한 헌금 1억 원으로 교회를 세웠다. 많이 협력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빛을 발하는 한남 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정채혁 전장연 선관위원장 이 “한남노회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은혜가 충만한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영렬 증경회장이 “하나님의 은혜로 노회에서 여러 일을 맡았었다. 실명하기 전에는 눈의 소중함을 몰랐었다. 2022년 12월 출근 후 갑자기 실명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모두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전장연 수석부회장 후보들이 나와 인사하고, 증경노회장 이웅세 목사의 축도 후 총무 최우순 장로의 광고로 마쳤다. 특강 1은 김낙문 장로의 사회로 최정주 장로가 기도 후 양현표 교수가 ‘장로교회 정치 체제와 장로직분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교회는 영적이며 조직이기에 정치가 필요한 것이다. 교회 존재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정치가 필요하다. 질서를 위해 정치가 필요하다. 네비우스에 의해 한국에 장로교회가 빠르게 발전했다. 칼빈이 초대교회에서 장로교회 구조를 발견했다. 장로 정치는 성경적이며 근본적인 정치 형태이다”라고 말했다. 중식 후 오로라 쇼 등을 관람하며 휴식하고 최병원 장로, 김상엽 장로, 정 훈 장로의 사회로 찬양 및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특강 2는 감사 김윤석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하겸 장로가 기도 후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마 28:18-20을 본문으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란 제목 “한남노회는 중부지역 선교사 파송 순위 3번째이다. 예수님의 지상 최대 명령은 선교이다. 선교는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서 파송된 선교사와 함께하는 것이다. 현지인 평신도 동역자가 중요하며, 현지인 사역자들이 중요하고, 단기 선교팀을 통한 지원활동이 중요하고, 집단 이주를 통한 집단 개종 정책의 효과를 내야 하며 장학제도를 통해 선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례 발표는 박윤제 장로가 ‘교회별 모범적 선교 지원 사례 및 발표’란 제목으로 했다. 특강 3은 감사 최병원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승학 장로가 기도 후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창조 속에 나타난 사역의 원리’란 제목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기에 교회도 창조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또한 교회는 말씀 공동체이기에 말씀에 반응해야 한다. 교회는 사역 공동체이다. 무엇보다 교회는 예배 공동체다. 그리고 교회는 사람 공동체로 사람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폐회예배는 부회장 심재기 장로의 인도로 증경회장 고성기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명곤 장로가 엡 2:19-22을 봉독 후 소풍교회 김창현 목사가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란 제목으로 “복음은 무명의 전도자를 통해 전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목회하고 있다. 또한 관계를 통해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교회를 잘 섬기는 장로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증경회장 황인창 장로가 ‘나라의 평화와 발전을 위하여’, 증경회장 장남일 장로가 ‘세계 선교를 위하여’, 명예회장 송정문 장로가 ‘교단과 한남노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회장 김헌희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세미나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1회 세미나를 시작했는데 앞으로도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폐회사, 총무 최우순 장로가 광고한 후 부노회장 안해선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고 유익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
-
한남노회 여전도 연합회, 제42회 찬양제 성대히 개최
- 깊어가는 가을밤에 아름다운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행사가 있었다. 한남노회 여전도회 연합회가 11월 24일 오후 6시 부평화랑교회에서 제42회 찬양제를 개최했다(한남노회장 안기성 목사,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 여전도 연합회 회장 김미라 권사). 노회장 안기성 목사는 “수고한 여전도회 연합회에 감사하며 모두가 행복한 찬양제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회장 김미라 권사는 인터뷰를 통해 “연합 행사를 하기 어려운 가운데 찬양제가 42회를 맞아 감사하며 안기성 노회장님을 비롯한 노회의 관심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예배는 부평화랑교회 시인예수 찬양팀의 오픈찬양 후 회장 김미라 권사의 인도로 부회장 김현숙 권사가 기도, 서기 김민수 집사가 시 146:1-5을 봉독했다. 부평화랑교회 정창욱 담임목사가 ‘여호와를 찬양하라’란 제목으로 “첫째,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은 신자의 특권이다. 둘째, 살아 있는 동안 찬양해야 한다. 셋째, 하나님께 소망을 두자. 그때 하나님께 찬양할 수 있다”라고 설교했다. 회계 고은정 권사가 헌금기도(위원 : 이선영 권사, 김민수 집사, 전혜정 집사), 임윤경 선생이 ‘하늘에 닿은 십자가’ 특송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찬양제는 부회장 · 찬양부장 김현숙 권사의 사회로 참가 교회별 찬양의 시간을 갖고, 오영걸 목사 지휘 · 심현정 권사 반주로 ‘이 믿음 더욱 굳세라’ 연합찬양 후 전도부장 오치환 목사의 기도로 은혜로운 모든 순서를 마무리했다.
-
- 뉴스
- 노회
-
한남노회 여전도 연합회, 제42회 찬양제 성대히 개최
-
-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 신학세미나 개최
-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가 11월 12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제9회 신학세미나를 개최하고 대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행사를 했다. 세미나 주제는 '예레미야 애가-슬픔에서 희망을 긷는 지혜'였다. 예배는 위원장 이영익 목사의 인도로 회계 허 일 장로가 기도, 감사 신경식 목사가 요 19:25-27 봉독, 강동현 목사가 ‘당신의 아들 네 어머니’란 제목으로 설교 후 전북노회장 이민규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기념식은 서기 석명규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이민규 목사가 환영사, 위원장 이영익 목사가 인사, 전북신학교 이사장 서현수 목사가 격려사, 전북신학교 명예 이사장 유웅상 목사가 축사 후 노회장 이민규 목사와 위원장 이영익 목사가 전주대학교 김난영, 한일장신대학교 이동민, 전주대학교 임혜원, 이화여자대학교 최지연, 부산동서대학교 한상원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어 노회 서기 박정수 목사의 광고 후 윤남중 공로목사의 아들 윤희원 목사가 감사 인사했다. 세미나는 예슈아성서연구원 대표·한국이스라엘연구소 연구위원 김인철 목사가 강사로 예레미야 애가에 대해 3회 강의했다.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 설립취지문 윤남중 목사는 1920년 5월 15일 전북 완주군 이서면에서 출생하여 1945년 해방과 함께 완주 군 이서면 문맹퇴치 위원장으로 국민교육에 앞장섰으며, 만 27세의 나이에 전북노회 권유로 임실 청운교회를 개척하여 전도사로 시무하였고, 1950년에는 전주 우방교회를 개척 시무하였고, 1955년 3월 10일 총회신학교(현, 총신대학원)를 졸업하고 전북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았습니다. 이후 1957년에 이서 양동교회를 시무하면서 전주 신흥, 기전 양 교 이사로 학생교육에 힘을 썼고, 1960년 전주 덕진교회, 1963년 익산 북일교회를 시무하면서 총신대학교 운영이사로 섬겼으며, 1969년 전북대회 조직 준비 위원장을 맡아 전북대회를 조직하였고, 1970년 전북대회 제2대 대회장으로서 전북지역 복음화를 위해서 앞장섰으며, 1971년 완주 용암교회(현, 창조교회)를 시무하였고, 1973년부터 전주 효성교회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1974년 전북노회 제79대 노회장을 역임하였고, 1975년 전주시 교역자 협의회 회장을 역임하면서 교회일치와 연합운 동에도 앞장섰습니다. 또한, 1978년부터 전북신학교 이사장을 역임하면서 전북지역 신학교육의 초석을 놓았으며, 1978년 전북노회 제88대 노회장, 1979년 전북노회 제89대 노회장을 역임하면서 개혁주의 보수 신앙을 지키기 위해서 심혈을 기울였고, 1980년 총회 분열로 전북지역의 대다수 교회가 개혁 교단으로 이탈하는 아픔이 있었지만, 남아 있는 교회들을 수습하여 전북노회를 조직하여 유지 발전시켰으며, 1983년 전주교도소 교화위원장으로 재소자 교화교육에 힘을 썼고, 1984년 전북노회 유지재단 이사장으로 전북노회 발전을 위해 힘쓰셨고, 1992년 3월 10일 전주효성교회 원로목사로 추대를 받으셨습니다. 이에 전북노회는 1992년 10월 13일 전북노회 제114회 정기회에서 전북노회와 전북지역 교회 발전에 지대한 공로를 인정하여 전북노회 최초의 공로목사로 추대하였습니다. 윤남중 목사는 생전에 후배 목회자들에게 그리스도의 온유와 겸손 그리고 사랑의 모본을 보여 주셨고, 목회자의 사표가 되는 삶을 사시던 중, 2015년 9월 20일(주일), 향년 95세의 일기로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아 영원한 천국 본향으로 입성하셨습니다. 이에 노회에서는 한평생 주님과 교회를 위해서 충성 봉사하시고, 전북노회와 전북지역 교회 발전을 위해서 헌신하신 목사님의 공로를 높이 기리고 그 뜻을 길이 받들고자, 2015년 10월 13일 제160회 정기회에서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원회』를 조직하기에 이르렀습니다. 이제 전북노회 공로목사인 윤남중 목사의 생애를 기념하는 일은 한 개인이나 가문의 영광을 위해서가 아니라, 바로 우리 교회와 우리 후대를 위하여 간절히 요청되는 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늦기는 하였지만 윤남중 목사의 신앙과 신학사상을 계승 발전시켜 하나님 나라 백성으로서의 자존감을 지키고, 개혁주의 보수신앙을 파수하고 진리를 수호하는 일에 앞장서며, 후배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신앙을 고취시키어 하나님의 나라와 복음 사역에 진력하고자 윤남중 목사 기념사업위 원회를 결성하여 아래와 같은 사업을 추진하고자 하오니, 노회원들의 넓고 깊은 이해와 적극적 동참을 바라는 바입니다. - 아래- 첫째, 신학세미나를 개최하여 목회자와 평신도들의 신앙을 재무장하기로 하다. 둘째, 장학사업을 통하여 본 교단 신학교 및 본 노회 산하 목회자 및 평신도 자녀들의 학비를 지원하기로 하다. 셋째, 윤남중 목사와 관련된 자료의 수집, 정리, 출판 및 보급하기로 하다.
-
- 뉴스
- 노회
-
전북노회 공로목사 윤남중 기념사업위, 신학세미나 개최
-
-
이종문 목사, 충북동노회 당회·제직 회의록작성 세미나
- 충북동노회가 총회 노회록 감사부장을 역임한 이종문 목사를 강사로 11월 4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회의록 작성 세미나를 제천서문교회(송성석 목사 시무)에서 열었다. 유리로 외형을 장식한 아름다운 예배당의 모습이 도착하자 우리를 반겼다. 강의실은 아직 아무도 도착하기 전인데도 잔잔하게 음악이 흐르며 환한 조명으로 우리를 맞이했다. 오늘 강의는 총회 노회록 검사부에서 실시하는 이종문 목사(수원노회)의 노회록 작성 세미나 강의를 들은 노회임원 목사님의 추진으로 이루어졌다. 이종문 목사는 제2회 총회 노회록 작성 세미나 강사를 맡았고 이후 총회 노회록 검사부 검사부원 교육도 몇 차례 한 바 있다. 충북동노회원들과 장로들이 기대를 안고 강의를 들으러 모였고, 여전도회에서는 과일과 음료 등 간식을 준비해 강의의 분위기를 부드럽게 했다. 세미나는 부노회장 김종철 목사의 사회로 노회장 임순창 목사가 인사말, 장로회 회장 강복희 장로가 기도, 남전도회장 이태훈 집사가 고전 14: 20 봉독 후 이종문 목사가 ‘품위 있고, 그리고 질서 있게’라는 제목으로 설교 후 바로 강의를 시작했다. “바로 알지 못하면, 바로 작성할 수 없음”을 실례를 들어 말한 후 2시간에 걸쳐 세미나를 진행했다. 강의가 예정 시간을 지나 저녁 9시 15분에 마쳤음에도 질문이 계속되었다. 현실적인 문제와 고민을 안고 있는 분들이 늦은 시간에도 계속해서 질문을 이어 가며 관심을 보이고, 더 알고자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참석자들은 강의가 끝나자, 감사를 표현했다. “목사님의 정성스러운 강의를 통해 충북동노회가 더욱 세련되고 질서 있고 품위 있는 노회로 성장할 수 있는 길을 보여 주셔서 감사하다”고 했다. 또한 제직회와 당회와 각 기관이 회의록을 바르게 기록하도록 가르쳐 줌에 감사했다. 아울러 먼길을 마다 않고 찾아와 늦은 시간까지 열정을 쏟아 말씀을 전해 주고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질서와 품위 있게 하는 강의를 해 주심을 감사했다. 이러한 실무적인 강의가 다른 노회에서도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
- 뉴스
- 노회
-
이종문 목사, 충북동노회 당회·제직 회의록작성 세미나
-
-
중서울노회남전연, 신민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 중서울노회 남전도회연합회(회장 정기영 집사) 제44회기 제4차 순회헌신예배 및 월례회가 11월 9일 오후 5시 용인시 처인구에 소재한 신민교회(노회장 박세영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5시부터 모여 주변 전도 후 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설렁탕으로 식탁 교제하고 6시부터 예배를 드렸다. 순회헌신예배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인도로 부총무 김만석 장로가 "너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 삼으라" 표어 제창, 4부회장 박상현 장로가 기도, 강원준 장로가 수 14:1-12 봉독, 돌다리교회 글로리아 찬양단이 특송했다. 신민교회 박세영 담임목사가 '믿음과 용기의 사람'이란 제목으로 “첫째, 갈렙은 믿음의 사람이었다. 그는 여호수아와 함께 40년 전 가나안 땅에 정탐꾼으로 가서 믿음의 보고를 했지만, 나머지 10명은 부정적인 보고를 해 징계를 당하게 됐다. 이때 두 명 갈렙과 여호수아만 가나안 땅에 들어갔다. 가서 갈렙은 강대한 헤브론 지역을 달라고 요구했다. 지금도 한국 교회의 미래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러나 하나님이 함께하시면 지금도 교회는 부흥된다는 믿음을 가져야 한다. 또한 갈렙처럼 사명이 있는 사람은 죽지 않는다. 사명이 있는 자에게 건강도 더해 주신다. 나는 연약해도 주님이 함께하셔서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 성령을 의지하면 된다. 둘째, 옷니엘은 용기의 사람이었다. 용기 있는 자가 영혼을 구원한다. 먼저 내 마음을 지켜야 한다. 그리고 가정을 지켜야 한다. 또한 교회를 지켜야 한다. 집사, 장로로서 맡은 일을 잘 감당하자. 사람을 구원하는 것이 우리가 점령해야 할 땅이다. 세상 사람들을 구원할 때 세상이 변하고 밝아지는 것이다. 힘을 합쳐 열심히 전도해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내기 바란다”고 설교했다. 회계 장성규 집사가 헌금 기도,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민족 복음화를 위하여 / 지교회 부흥과 중서울남전도회연합회 부흥을 위하여 / 신민교회와 신민교회 남전도회 발전을 위하여' 다 같이 뜨겁게 합심기도 후 22대 증경회장 전용철 집사가 마무리 기도 후 총무 정인성 집사가 광고하고 박세영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월례회는 회장 정기영 집사의 사회로 35대 증경회장 김덕진 장로가 기도, 총무 정인섭 집사가 12개 교회 회원 35명이 참석한 것을 보고해 개회, 전 회의록은 유인물대로 받기로 가결, 총무 정인성 집사가 사업 보고, 회계 장성규 집사가 회계보고 했다. 토의할 안건은 없었으며, 정기영 회장이 신용산교회에서 12월 14일(토) 오전 10시에 하는 선교세미나에 많은 참석 부탁했다. 끝으로 신민교회 강원준 장로가 교회 및 남전도회를 소개 후 주기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노방전도
-
- 뉴스
- 노회
-
중서울노회남전연, 신민교회에서 순회예배 및 월례회
-
-
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 제109회 총회 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가 10월 29일 오후 2시 김제노회회관에서 열렸다. 김제노회 127회 정기회 중 오후 2시에 드린 감사예배에 참석한 모든 노회원은 김형곤 장로의 부총회장 취임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김형곤 장로부총회장이 “부족한 자에게 하나님께서 부총회장의 꿈을 갖게 하셨고 많은 분이 도와주셨다. 지독하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주변 분들이 도와주셨다. 정말로 감사드린다. 이제 전국을 다니며 약속한 것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목회자 노후, 차별금지법 반대 등을 위해 애쓰고 있다. 계속해서 기도해 주시고 함께해 주시기를 바란다. 김종혁 총회장의 지도로 각 임원이 노회 때 취임 축하받도록 간소화해 주었다. 총회장을 도와 힘써 일하도록 하겠다”고 취임 감사 인사말했다. 조길연 한국 CE 동지회 회장은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함께 CE에서 많이 수고했다. 김형곤 장로는 불의에 대항하면서도 늘 인자했다. 총회에서도 풍부한 경험을 했기에 최선을 다해 감당할 것이라고 믿는다. 우리 한국 CE 동지회는 계속해서 김 장로를 지지하며 기도하겠다”고 축하했다. 1부 예배는 부노회장 백영현 목사의 인도로 장로부노회장 방승남 장로가 기도, 서기 홍영록 목사가 고전 10:31-33을 봉독했다. 증경총회장 전계헌 목사가 ‘하나님의 사람, 이렇게 살라’는 제목으로 “하나님께서 김제노회에 김형곤 장로가 부총회장이 되는 선물을 주셨다. 또한 온 노회원들이 당선을 위해 수고해 좋은 결실을 보았다. 이제는 맡은 일을 잘 감당하도록 계속해서 기도해 주어야 한다. 첫째, 신자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아야 한다. 바울은 우상에게 드려진 제물은 타인을 위해 먹지 않는 것이 유익하다고 했다. 둘째, 걸림돌이 되지 말아야 한다. 총회를 섬길 때 여러 걸림돌이 있을 수 있다. 셋째, 많은 사람의 유익을 구해야 한다. 자기의 유익을 먼저 구해서는 안 된다”고 설교했다. 이어 노회장 김찬홍 목사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격려사, 축사 2부 격려와 축하 시간에 총회장 김종혁 목사가 “축하드리고 성원해 주시기를 바란다. 성령의 인도로 영광을 드러낼 줄 믿는다”고 영상 격려, 호남협의회 회장 유웅상 목사가 “김형곤 장로의 부총회장 당선을 위해 힘써 기도하며 노력해 이렇게 취임감사예배를 드려 축하한다. 좋은 일꾼이 되기 위해서는 섬기는 자세, 화합과 연합 정신, 리더의 마음이 있어야 하는데 김형곤 장로는 이 모든 것을 다 갖추셨다”고, 전북신학원 이사장 서현수 목사가 “임원으로 건강하게 쓰임 받으시기 바란다. 임원 일을 할 때 임원회 안에도 갈등이 많았고, 때로 린치를 당하기도 하며 욕을 먹기도 하고 명예훼손으로 수사를 받기도 했다. 모든 것을 은혜로 알고 감당하시기를 바란다”고, 기독신문 사장 태준호 장로가 “친구같이 지내는 김형곤 장로를 축하하게 되어 너무 기쁘고 감사하다. 총회 임원들과 백령도 사곶교회에 함께 가서 큰 은혜를 받았다. 그곳 성도들은 온전히 하나님을 찬양하고 있었다. 김 장로가 그러한 분이다. 109회 총회에 꼭 필요해서 세워진 분이라고 믿는다”고 축사 후 김형곤 장로의 인사말 후 김형곤 장로가 시무하는 대창교회 김영복 담임목사의 기도로 마무리했다.
-
- 뉴스
- 노회
-
김형곤 장로부총회장, 취임 감사예배
-
-
한남노회 장로회, 첫 세미나 성대하고 은혜롭게 개최
- 한남노회 장로회가 “한남장로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사 60:1)를 주제로 10월 2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영종도 인스파이어호텔 세미나실에서 세미나를 개최했다. 회원 120여 명이 참석했으며 강사는 양현표 총신대학 신학대학원 실천신학 교수와 안기성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SMTC 이사장 · 노회장 · 빛의교회 담임목사가 맡았다. 개회예배는 회장 김헌희 장로의 인도로 감사 최병원 장로가 “한남장로들이여!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 주제 제창, 증경회장 이정철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길태 장로가 사 60:1-22 봉독, 소프라노 김영희 사모가 ‘선한 목자’를 특송했다.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일어나라 빛을 발하라’란 제목으로 “예수님은 이사야서를 많이 인용하셨다. 본문은 우리에게 빛을 발하라고 말씀한다. 그런데 우리는 발광체가 아니기에 받은 빛을 반사하면 된다. 이때 빛 되신 하나님의 영광이 드러나게 된다. 빛은 어두울 때 더 드러난다. 그러므로 세상이 어둡다고만 하지 말고 우리의 빛을 비춰야 한다. 세상은 죄와 어두움으로 망하는 것이 아니라 의인이 없어서 망하는 것이다. 소돔과 고모라는 열 명의 의인이 없어서 멸망했다. 장로로서 의인 됨을 지켜야 교회와 나라가 살 수 있다. 그러면 영광이 임해 빛을 발하면 어떤 복을 받는가? 첫째 부의 복을 받는다. 이는 사람의 복이다. 사람이 몰려들게 된다. 또한 이방인들도 오게 된다. 하나님께 드리려고 하는 자들이 온다. 둘째 재물이 온다. 바다의 부, 이방 나라의 부가 온다. 비전이 있으면 하나님께서 자금도 주신다. 가축의 재물도 주신다. 하나님의 하나님 되심을 우리는 반사하면 된다. 노아 홍수 때 짐승들이 자발적으로 방주에 왔듯이 하나님께서 필요할 것들을 불러들여 주신다. 신앙 안에서 이전과 이후가 달라져야 한다. 그럴 때 19절 하나님께서 영원한 빛이 되어주시는 역사가 일어난다. 오늘 복된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축사 전국장로회연합회 오광춘 장로가 “오늘 세미나가 전장연과 같은 주제라 감명 깊었다. 이번 회기에는 농어촌교회 리모델링, 보수하는 일을 했다. 많은 분의 헌신으로 15개 교회를 리모델링했다. 네팔에도 장로들의 순수한 헌금 1억 원으로 교회를 세웠다. 많이 협력해 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빛을 발하는 한남 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정채혁 전장연 선관위원장 이 “한남노회가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은혜가 충만한 세미나가 되기를 바란다”고, 서영렬 증경회장이 “하나님의 은혜로 노회에서 여러 일을 맡았었다. 실명하기 전에는 눈의 소중함을 몰랐었다. 2022년 12월 출근 후 갑자기 실명했다. 무엇보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가 모두 되기를 바란다”고 축사 후 전장연 수석부회장 후보들이 나와 인사하고, 증경노회장 이웅세 목사의 축도 후 총무 최우순 장로의 광고로 마쳤다. 특강 1은 김낙문 장로의 사회로 최정주 장로가 기도 후 양현표 교수가 ‘장로교회 정치 체제와 장로직분의 사명’이란 제목으로 “교회는 영적이며 조직이기에 정치가 필요한 것이다. 교회 존재 목적을 이루기 위해 정치가 필요하다. 질서를 위해 정치가 필요하다. 네비우스에 의해 한국에 장로교회가 빠르게 발전했다. 칼빈이 초대교회에서 장로교회 구조를 발견했다. 장로 정치는 성경적이며 근본적인 정치 형태이다”라고 말했다. 중식 후 오로라 쇼 등을 관람하며 휴식하고 최병원 장로, 김상엽 장로, 정 훈 장로의 사회로 찬양 및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가졌다. 특강 2는 감사 김윤석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하겸 장로가 기도 후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마 28:18-20을 본문으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란 제목 “한남노회는 중부지역 선교사 파송 순위 3번째이다. 예수님의 지상 최대 명령은 선교이다. 선교는 교회가 하나님의 부르심 속에서 파송된 선교사와 함께하는 것이다. 현지인 평신도 동역자가 중요하며, 현지인 사역자들이 중요하고, 단기 선교팀을 통한 지원활동이 중요하고, 집단 이주를 통한 집단 개종 정책의 효과를 내야 하며 장학제도를 통해 선교해야 한다”고 말했다. 사례 발표는 박윤제 장로가 ‘교회별 모범적 선교 지원 사례 및 발표’란 제목으로 했다. 특강 3은 감사 최병원 장로의 사회로 부회장 김승학 장로가 기도 후 노회장 안기성 목사가 ‘창조 속에 나타난 사역의 원리’란 제목 “하나님께서 창조주이시기에 교회도 창조 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또한 교회는 말씀 공동체이기에 말씀에 반응해야 한다. 교회는 사역 공동체이다. 무엇보다 교회는 예배 공동체다. 그리고 교회는 사람 공동체로 사람을 창조해야 한다”고 말했다. 폐회예배는 부회장 심재기 장로의 인도로 증경회장 고성기 장로가 기도, 부총무 김명곤 장로가 엡 2:19-22을 봉독 후 소풍교회 김창현 목사가 ‘함께 지어져 가는 교회’란 제목으로 “복음은 무명의 전도자를 통해 전해진다는 것을 깨닫고 목회하고 있다. 또한 관계를 통해 교회가 세워진다는 것을 깨닫게 됐다. 교회를 잘 섬기는 장로들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설교했다. 특별기도 증경회장 황인창 장로가 ‘나라의 평화와 발전을 위하여’, 증경회장 장남일 장로가 ‘세계 선교를 위하여’, 명예회장 송정문 장로가 ‘교단과 한남노회를 위하여’ 특별기도 후 회장 김헌희 장로가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세미나를 위해 수고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 1회 세미나를 시작했는데 앞으로도 잘 진행되기를 바란다”고 폐회사, 총무 최우순 장로가 광고한 후 부노회장 안해선 목사의 축도로 은혜롭고 유익한 세미나를 마무리했다.
-
- 뉴스
- 노회
-
한남노회 장로회, 첫 세미나 성대하고 은혜롭게 개최
실시간 노회 기사
-
-
김한욱 목사, 총회 부서기 후보 만장일치 추천
- 소래노회 202회 정기회가 4월 21일 오전 10시에 목동서로에 소재한 목동제일교회(김성근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김한욱 목사가 노회원들의 만장일치로 제107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추천되었다. 김한욱 목사는 다음과 같이 각오의 인사말을 했다. "우리 소래노회 안명환 증경총회장님과 노회장 및 임원과 모든 총대들이 부족한 제가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추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총회를 섬기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법 테두리 안에서 선거운동을 하겠습니다. 우리 소래노회에는 안명환 증경총회장님이 계시고 앞으로 배만석 목사님께서 큰 일을 준비하시는데 부족한 제가 그 일에 큰 도움이 되도록 섬기겠습니다. 선거에 승리해서 좋은 모습으로 우리 노회가 민족을 품고 섬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개회예배는 홍성서 목사(노회장)의 인도로 임봉업 장로(부노회장)가 기도 후 심맹기 목사(서기)가 사도행전 20장 22절 부터 24절까지 봉독한 후 홍 목사가 '성령에 매여'란 제목으로 "목사로서 목회의 본질인 전도, 선교, 봉사에 충성하자. 바울은 자신의 사명에 최선을 다했다. 우리도 하나님께서 주신 목양의 사역을 잘 감당자"며 "주님의 피로 값주로 사신 교회를 최선 다해 섬기자. 우리 자신을 성찰하고 살펴 양 떼들을 위해 스스로 조심하면서 사명 잘 감당하기를 바란다"고 설교하고 이기훈 목사(직전노회장)의 축도로 예배를 마치고, 고근섭 목사의 집례로 은혜 가운데 성찬예식을 했다. 회무처리는 서기의 회원 호명 후 개회하여 임원 선거한 후 신구노회장을 교체하고 신구임원 인사 후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노회 정기회 장소를 제공한 목동제일교회의 헌신적인 섬김으로 모든 노회원들은 행복하게 노회를 진행하게 되어 교회 측에 감사드렸다. 신임 임원과 총대 노회장: 김성근 목사 부노회장: 김한욱 목사 이장우 장로 서기: 최은성 목사 부서기: 권종열 목사 회록서기: 최종일 목사 부회록서기: 윤흥식 목사 회계: 신용철 장로 부회계: 신승철 장로 목사 총대: 김성근 배만석 김한욱 최은성 장로 총대: 이장우 임봉업 나성환 최현탁
-
- 뉴스
- 노회
-
김한욱 목사, 총회 부서기 후보 만장일치 추천
-
-
권순웅 목사, 총회장 후보 만장일치 추천
- 제175회 대한예수교장로회 평서노회가 4월 19일(화) 오전 10시 동일로에 소재한 상일교회(방병진 목사 시무)에서 모였다. 이날 권순웅 부총회장(주다산교회 시무)이 노회원의 뜨거운 박수를 받으며 107회 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됐다. 다음은 권순웅 목사의 추대 감사 말 전문이다. 너무나 큰 영광입니다. 평서노회 100주년을 맞이하며 총회장 후보로 추대받은 것이 영광입니다. 노회장님의 취임사 중 평서노회가 100주년 동안 하나님의 큰 은혜를 누렸다고 했는데 제가 평서노회에서 총회장 후보로 추천된 것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총회가 개혁신학에 바탕해 성총회를 이뤄가도록 법과 원칙으로 총회를 섬기고자 합니다. 107회기 총회가 모든 총대의 민의를 받들어 성총회 되도록 하겠습니다. 헌의되고, 결의되고, 위임된 내용들을 잘 진행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총회는 총회장 혼자 섬기는 것이 아니라 모든 임원, 상비부 등 함께 섬기는 것입니다. 총회 산하의 교회와 성도님들이 뉴노멀 코로나 시대에 어려움을 당하고 있습니다. 이때 저는 총회가 부흥하는 것이 하나님의 뜻이라고 믿습니다. 어려운 목회, 교회 현장이 끝이 아니고 하나님의 주권적 은총으로 부흥이 있다고 믿습니다. 107회기는 ‘샬롬’으로 주제를 정하고 샬롬과 부흥으로 섬기고자 합니다. 샬롬은 하나님의 공의와 긍휼이 만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의 평화입니다. 샬롬으로 인해 총회가 부흥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다음 세대가 힘있게 세워질 수 있도록 총회가 힘쓰고자합니다. 또한 총회 안에 있는 여러 갈등의 문제와 어려움들을 법과 원칙으로 해결하겠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 총회를 사랑하십니다. 총회에 하나님이 함께 하신다는 것을 믿습니다. 1907년에 평양 대부흥이 일어났듯이 금번 107회 총회에 하나님의 부흥이 일어나도록 섬기겠습니다. 다시 한번 만장일치로 저를 추천해 주신 평서노회 모든 총대님들께 감사드립니다. 노회 신임원과 총대 명단 노회장: 방병진 목사 부노회장: 윤준경 목사 박성덕 장로 서기: 손원호 목사 부서기: 백광현 목사 회록서기: 정관석 목사 부회록서기: 마상욱 목사 회계: 최홍기 장로 부회계: 반정환 장로 목사 총대: 방병진 권순웅 백병기 부) 조종제 김윤균 장로 총대: 박성덕 현상오 최순식 부) 반재부 최홍기 신임 노회장 방병진 목사가 "올해 평서노회가 100주년이 된다. 첫번째로 노회장으로 100주년 기념행사를 잘 감당하도록 할 것이며, 두번째로 평서노회 100년만에 처음으로 총회장을 배출하게 됐는데 권순웅 목사가 총회장으로 총회를 잘 섬길 수 있도록 돕고자 한다. 세번째로 포스트 코로나 이후 노회의 지교회를 세우는 일에 힘쓰고자 한다. 노회의 많은 일들로 교회가 많이 위축됐다. 교회의 부흥 성장을 통해 현재 노회의 60여 개 교회가 배가 부흥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취임사했다. 개회예배는 백병기 목사(노회장)의 인도로 유상현 장로(부노회장)가 기도 후 상일교회 중창단 찬양한 후 백 목사가 유다서 1장 20절부터 23절까지를 본문으로 '긍휼히 여기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백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가운데 큰 탈없이 지나고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또한 권순웅 목사님이 올해 총회장이 되심을 감사드린다. 이제 새로운 마음으로 175회기를 시작하기 바란다"며 "유다서는 예수님의 동생이 기록했지만 자신을 밝히지 않고 있다. 그가 유다서를 쓸 때는 구원 받은 도리에 대해 쓰고자했다. 당시 영지주의 이단으로 인해 교회가 혼란해졌다. 영지주의자는 예수님의 성육신을 부정했다. 그래서 전반부는 이단에 대한 책망과 그들에 대한 심판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신자들에게 흔들리지 말라고 말씀하고 있다. 오직 예수님을 믿음으로 구원받는 것에 대해 더욱 강조하고 있다"면서 "앞부분에서 거짓 교사에 대해 책망하고 있다. 이는 출애굽한 많은 사람들이 범죄하여 멸망한 것과 같다고 말씀하는 것이다. 구원은 하나님의 주권적인 역사임을 말한다. 그 당시 구원받았다고하면서 하나님을 떠나 있는 자들을 하나님께서는 심판하실 것에 대해 말씀하고 있다. 그래서 자기 직위를 잘 지켜야한다. 이런 자들은 멸망 당하게 된다"고 했다. 또한 "예수님은 완전한 하나님이시며 사람이시다. 이것을 부정하는 자들과는 함께 하지 말라고 한 것이다"며 "신앙생활에는 합당한 열매를 맺어야한다. 하나님께 어떤 모습으로 남고 비춰져야하는지를 늘 생각하며 살아야한다. 열매 없는 가을 나무는 참으로 초라하다. 언젠가 주님 앞에 설 때 많은 열매로 영광을 드려야한다. 주님의 긍휼과 은혜를 받은 자로 긍휼과 은혜를 베풀며 살아가자"고 말했다. 이어 유병기 목사(직전노회장)의 축도로 개회 예배를 마쳤다. 회무는 김재호 원로목사의 기도로 개회하여 서기의 회원 점명 후 회장이 개회를 선언하고 신임원과 총회 총대를 선거하고 회무를 진행했다.
-
- 뉴스
- 노회
-
권순웅 목사, 총회장 후보 만장일치 추천
-
-
김종철 목사, 총회 부서기 후보 만장일치 추천
- 용천노회 제129회 정기회가 4월 18일(월) 오전 10시 노원구에 소재한 영복교회(이윤호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날 목사 총대 선거에서 김종철 목사에 대해서는 이미 총회 부서기로 출마하기로 했기에 목사 총대 선거를 하지 않고 추대하기로 한 회원이 제안하고 참석자 만장일치 거수 투표하여 총대로 추대하고 후원회를 조직하기로 했다. 그리고 절차를 지켜 김종철 목사를 제107회 총회 부서기 후보로 만장일치 추천하고 모든 회원이 힘차게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다음은 김종철 목사의 추천 감사 말 전문이다. 할렐루야!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립니다. 부족한 저를 키워주시고 총회 부서기로 출마할 수 있도록 만장일치로 적극 추천해 주신 노회장님과 어르신들, 노회원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부족한 종이 여호와닛시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반드시 부서기로 당선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노회의 위상을 드높이고 총회를 바르게 세우는데 진력을 다하겠습니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신임원과 총대 명단 노회장: 이윤호 목사 부노회장: 채수영 목사 서기: 모종선 목사 부서기: 임경택 목사 회록서기: 김 진 목사 부회록서기: 정재광 목사 회계: 오태헌 장로 부회계: 김도현 장로 목사 총대: 이윤호 김종철 진석재 이남훈 이병규 개회예배는 권혁균 목사(노회장)의 인도로 부노회장 경충호 장로가 기도 후 김종현 목사(서기)가 누가복음 6장 12절부터 19절까지 봉독한 후 이고은 자매(영복교회)가 특별찬양하고 권혁균 목사가 '주님 앞에 어떤 사람으로 남을 것인가?'설교했다. 권 목사는 "우리가 하나님 앞에 어떤 평가를 받을 것인가는 중요하다. 베드로와 가룟 유다의 시작은 같았지만 끝은 달랐다. 우리는 어떻게 끝맺음을 해야하는가? 하나님의 마음에 드는 사람이란 평가를 받아야한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첫번째로, 영성을 갖춰야한다. 베드로는 영성을 유지했고 가룟 유다는 그렇지 못했다. 예수님은 충만한 영성을 위해 밤새 기도하셨다. 기도는 영성을 유지하게 하고 충만하게 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기도할 때 우리를 붙들어 주신다. 기도는 하나님을 붙드는 것이다. 영성은 하나님으로부터 오는 것이다"면서 "주님은 인생의 위기를 위해 기도하셨다. 적대자들이 예수님을 헤칠려고 했을 때 주님은 기도하셨다. 그리고 새로운 사역, 제자 선택하는 것을 위해 기도하셨다. 기도로 영성을 유지한 사람들은 하나님 앞에 좋은 평가를 받았다. 베드로처럼 하나님 나라 반석이 되자"고 말했다. 또한 "두번째로, 하나님께 좋은 평가를 받기 위해서는 옳은 길을 걸어야한다. 쉽지 않지만 우리 안의 세속적 욕망을 버리고 신앙의 옳은 길을 걸어야한다. 다윗은 기회가 여러번 있었지만 권력을 위해 사울을 죽이는 것을 거부했다. 하나님 보시기에 옳지 않다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하나님 앞에 어떤 평가를 받는가는 매우 중요하다. 우리는 베드로가 될 수도 있고 가룟 유다가 될 수도 있다"면서 "우리는 기도와 말씀으로 영성을 유지해야한다. 그리고 하나님께서 보실 때 옳은가를 늘 묻고 살아야한다. 그래서 하나님 앞에 설 때 좋은 평가를 받는 우리 모두가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정몽헌 목사(평안교회)의 축도로 예배를 마쳤다.
-
- 뉴스
- 노회
-
김종철 목사, 총회 부서기 후보 만장일치 추천
-
-
오정호 목사, 총회 부총회장 후보 만장일치 추천
- 서대전노회가 제140회 정기회를 4월 18일(월) 오후 3시 계백로에 소재한 가수원교회(이광진 목사 시무)에서 모여 신임원을 선출하고, 오정호 목사(새로남교회 담임)를 제107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로 만장일치로 박수치며 추천했다. 이에 오정호 목사는 만장일치로 추천해준 노회원에 감사하며 28년간의 목회에 늘 협력해준 노회와 교회 성도들께 감사했다. 오 목사는 한국 교회와 총회를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하며, 합동교단의 신학사상을 지키며, 정부 정책에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칼빈의 신학사상을 잘 계승할 것을 다짐했다. 아울러 제비뽑기가 성경적인 방식이 아님을 지적하고 이를 도입했던 과거의 금권선거를 언급하며 여전히 근절되지 못한 금권선거를 안타까워했다. 앞으로 총회 임원이 되면 총회를 더욱 잘 섬기며 서대전노회의 긍지를 높이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고 이에 모든 노회원들이 큰 격려의 박수를 보냈다. 다음은 오정호 목사의 추천 감사 말 전문이다.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서대전노회140회 목사님들, 장로님들 저는 서대전노회에 85회 허입이 되었습니다. 지금까지 새로남교회를 도와주시고 격려해 주신 것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또한 부족한 종이 우리 새로남교회에 부임한 이후에 28년 째 귀한 장로님들과 교회 성도들이 담임목사에 대해 전적으로 순종하고 협력하고 따라준 것에 대해 감사드립니다. 김용태 원로장로님과 이일근 장로님, 진윤섭 서기 장로님이 대표로 인사 드리겠습니다. 목사는 장로님과 케미가 맞아야 잘 사역할 수 있습니다. 제가 부족하지만 우리 장로님께서 믿어주시고 기도해 주시고 따라주신 것에 대해 담임목사로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총회가 필요로하는, 총회 요청에 의해 총회를 위하여 총신을 위하여 한국교회의 미래를 열어가는 목사로, 진실하고 정직하고 꿈을 가질 뿐 아니라 꿈을 확산할 수 있는 사명을 감당하기 원합니다. 또한 총신의 신학 사상을 저는 지켜 내겠습니다. 평양신학교부터 대대로 내려오는 신학사상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습니다. 그러나 지금까지 우리 총신대학과 대학원은 한국민족의 복음화와 열방의 복음화를 위하여 지금까지 치열하게 달려왔습니다. 이를 위해 저는 신학적인 정통성을 계승할 것입니다. 제 아버님은 총신 57회이시며, 저는 80회, 아들은 113회로 지금까지 한번도 우리 총회를 떠난 일이 없습니다. 이러한 긍지와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우리 총회를 지켜내고 또한 총신의 신학사상을 계승할 것입니다. 지금까지 우리 서대전노회가 저와 우리 새로남교회를 격려해 주시고 믿어주셔서 여기까지 왔습니다. 저는 치열하게 이단사상을 막아내며 대정부와의 관계에 있어서도 대안을 가지고 대처하겠습니다. 예를들어 포괄적 차별금지법, 기본 인권법, 평등법 등을 빙자해 국민을 어렵게 하거나 교회를 힘들게 하는 문제에 대해 신학적이고 성경적인 바탕을 가지고 대정부적인 협상이나 정책을 수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살아온 방식대로 신실하게 살려고 합니다. '어떤 목사, 어떤 총회 임원이 되기를 원하느냐?'고 묻는다면 설교한대로, 강단에서 선포한대로 사는 목사가 되기를 바랍니다. 뿐만 아니라 아들 목사에게 '우리 아버지는 목사 다울려고 애쓰는 목사였다'고 인정받기를 원합니다. 가족들에게 인정받는 목사 되기를 바랍니다. 장로님들에게 '목사님이 신실하게 살려고 애쓰셨고, 정치 목사가 아니라 목회자다운 목회자였다'는 인정을 받기 원합니다. 그리고 칼빈의 정신을 계승하고 '오직 그리스도', '오직 은혜', '오직 믿음', '오직 성경', '오직 하나님께 영광'을 삶으로 실천하는, 삶으로 말하는 목회자와 믿음의 사람이 되기를 바랍니다. 제 혈관 속에는 은사이신 은보 옥한흠 목사님의 DNA가 흐르고 있습니다. 과거에 총회가 정치하는 목사에 의해서 금권으로 혼란스러워졌을 때 제비뽑기를 했습니다. 제비뽑기는 부끄러운 일입니다. 사람들을 믿지 못하기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제비뽑기 원리가 교회의 본질이라면 사도 바울은 일꾼을 세울 때 '성령과 지혜가 충만한 사람을 뽑으라'고 하기 전에 무조건 제비뽑으라고 말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한번도 바울서신에서 그런적이 없습니다. 그런데 종교개혁 505주년 맞이하는 아직까지도 한국 교회의 장자교단인 우리 합동교단에서 금권선거의 뿌리가 뽑히지 않는 것에 대해 저는 탄식합니다. 돈을 안쓴다기 보다는 좋은 정책을 개발하고 정책을 추진하는 일에 노력함으로 총회의 격을 높이겠습니다. 믿어주시고 만장일치로 추천해 주신 노회원들의 기대를 마음에 기억하고 서대전노회 소속 목사임을 한시도 잊지 않고 목사님의 격려와 장로님들의 기도를 가슴에 새기며, 총회 어느 부분에 있든지 최선을 다해 서대전노회의 명예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까지 종을 부르시고 직분을 주시고 새로남교회라는 목양지를 허락하신 성부, 성자, 성령 삼위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존귀를 올려 드립니다. 또한 모든 목사님들, 장로님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신임원과 총대 명단 노회장: 강지철 목사 부노회장: 양현식 유영만(장로) 서기: 성옥석 목사 부서기: 이용우 목사 회록서기: 도남철 목사 부회록서기: 임종태 목사 회계: 김정곤 장로 부회계: 김동복 장로 목사 총대: 강지철 오정호 오종영 박기영 김성호 부) 김희동 김만중 장로 총대: 유영만 임동환 홍승철 김옥문 방영일 부) 김정곤 김동복
-
- 뉴스
- 노회
-
오정호 목사, 총회 부총회장 후보 만장일치 추천
-
-
평양제일노회, 정기회 개최
- 평양제일노회 제190회 정기회가 4월 12일(화) 오전 10시 청파로에 소재한 삼일교회(송태근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개회예배는 구복조 목사(노회장)의 인도로 한득주 장로(부노회장)가 기도한 후 김홍열 목사(서기)가 창세기 22장 1절부터 4절까지 봉독 후 삼일교회 찬양대가 찬양하고 구복조 목사가 '건너야할 마지막 강'이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2부 사무처리는 서기가 회원 호명 후 개회 선언하고 임원, 총회총대를 선거한 후 이사를 선정하고 신구임원 교체식을 했다. 노회장: 이성회 목사 부노회장: 옥광석 목사 장로부노회장: 한상원 장로 서기: 최범규 목사 부서기: 마영주 목사 회록서기: 김성택 목사 부회록서기: 최하섭 목사 회계: 김강환 장로 부회계: 이동협 장로 목사총대: 이성회 최종천 송태근 조대천 구복조 부 총 대: 양정택 임계빈 옥광석 이종배 정민철 장로총대: 한상원 김양환 한득주 심상영 오명균 부 총 대: 김강환 이동협 김진종 박동진 장구경 GMS 이사: 최종천 기독신문 이사: 한상원 신임 이성회 노회장이 "하나님께서는 노회원들이 화목하고 기뻐하는 것을 가장 좋아하실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를 위해 노력하겠다. 또한 코로나로 어려운 미자립교회를 최대한 섬기고 싶다. 많이 기도해 주시고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다"고 인사말했다. 직전 노회장과 장로부노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노회 장소를 허락한 삼일교회 송태근 목사에게 감사패 전달한 후 노회장 주님의교회 성도들, 군종목사, 장로회 연합회, 여전도회연합회, 주일학교연합회, 남전도회 연합회가 인사했다. 송00 목사 이단사상 조사 건에 대해서는 본인이 노회의 지도를 받아 자신의 신학 주장을 철회하고 책을 수거 절판하며 유튜브 동영상을 내리기로 서약했다고 조사위원회가 보고했다. 이에 대해 임계빈 목사(증경노회장)가 사안이 심각하기에 송 목사의 강단권을 일시중지하고 기독신문에 광고 게재하는 등의 징계를 제안했으나 서문 강 목사는 송 목사가 조사위원회의 제안을 받기로 했기에 추후 서약을 어기면 더 강한 제재를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리고 당사자 송 목사가 노회원 앞에 나와 물의를 끼쳐 죄송하다고 말한 후 노회원들은 조사위원회의 보고를 받기로 결의했다. 노회 세칙 개정에 대해서는 수정 보완을 위해 1년 더 연장하기로 하고 이명, 이래자 소개 후 모든 잔무는 임원회에 맡기기로 하고 오후 1시 40분에 폐회했다.
-
- 뉴스
- 노회
-
평양제일노회, 정기회 개최
-
-
평중노회, 3차 은혜로운동행 기도회 모여
- 제106회 총회 평중노회 교역자 부부 은혜로운동행 기도회가 4월 4일(월) 오후 1시 30분 남양주시 다산순환로에 소재한 예정교회(설동욱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이번 기도회는 3번째 은혜로운 동행 기도회로 모인 것이다. 예정교회 찬양단의 경배와 찬양 후 1부 예배는 최용옥 목사(교역자회장)의 인도로 배광식 목사(총회장)의 영상인사 후 인도자가 사명선언한 후 김찬섭 목사(증경노회장)가 기도하고 유희종 목사(부회록서기)가 열왕기상 3장 10절을 봉독 후 설동욱 목사(노회장)가 '주의 마음에 든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설 목사는 "하나님의 마음에 들면 복을 주신다. 솔로몬의 기도가 하나님 마음에 들자 하나님께서 그에게 많은 것을 복으로 약속해 주셨다. 주의 종도 하나님께 복을 받아 사역해야한다. 그래야 자녀들이 부모의 길을 따라간다"며 "솔로몬은 자기를 위해 장수나 부귀영화, 원수의 제거를 위해 기도하지 않았다. 오직 송사를 잘 분별할 지혜를 구했다. 왕의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서다"라면서 "하나님께서 영광 받으시는 일을 하면 목회에 복을 주신 것이다. 나에게 맞춰진 기도가 아니라 사명에 맞춰진 기도를 해야한다. 지혜 자체를 구한 것이 아니라 지혜를 구한 목적이 하나님을 기쁘시게 했던 것이다. 나를 위한 목적의 기도가 아니라 하나님을 위한 목적의 기도를 하자. 그때 귀하게 쓰임 받는다"고 말한 후 이어 '기도하는 주의 종 부부가 되게 하옵소서, 나 자신의 성령 충만 삶과 가정과 교회를 위해, 우크라이나 전쟁 종식과 재건과 신앙 회복 위해, 어려움 당한 이재민들을 위해' 간절히 합심기도했다. 2부 기도회는 정여균 목사(증경노회장)의 인도로 다같이 합심기도하며 박진복 목사(증경노회장)가 '회개기도'를 하고, 문금회 목사(수석부노회장)가 '사명을 위한 기도'를 하고, 이성필 목사(증경노회장)가 '나라와 민족을 위한 기도'를 하고, 서종대 목사(증경노회장)가 '교회를 위한 기도'를 하고, 엄재열 목사(증경노회장)가 '총회와 노회를 위한 기도'를 했다. 이어 김효은 목사(교역자회 총무)가 광고 후 김춘식 목사(증경노회장)의 축도로 간절하고 뜨거웠던 기도회를 마쳤다. 3부 시간에 이성규 목사(증경노회장)의 사회로 행운권 추첨 시간을 가졌는데 이날 순서를 맡은 증경노회장들과 교역자회 임원들이 받은 순서자 사례금을 기꺼이 행운권 선물로 전달하고, 또 예정교회에서 모든 참석자들에게 소정의 식사비를 제공함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을 훈훈하게 했다. 이날 점심은 최용옥 목사(교역자회 회장)가 정성을 다해 제공했고, 신현필 목사(증경노회장)가 이미 한 점심 식사와 식사비를 제공한 예정교회를 위해 기도 후 모든 순서를 마쳤다. 행운권 추첨 기념 사진
-
- 뉴스
- 노회
-
평중노회, 3차 은혜로운동행 기도회 모여
-
-
한서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회 모여
-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한서노회 연합기도회가 4월 3일(주일) 오후 7시에 안산구 상록시에 소재한 부곡교회(진영화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부곡교회 찬양팀의 찬양 후 1부 예배는 고동석 목사(서기)의 인도로 배광식 목사(총회장)의 영상 인사 후 고덕환 목사(부서기)가 사명선언한 후 신근호 장로(장로부노회장)의 기도 후 박성종 목사(회록서기)가 창세기 19장 29절을 봉독한 후 엄석용 목사(노회장)가 '기도가 살린다'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엄 목사는 "코로나로 어려운 때를 지나고 있기에 더 기도해야한다. 부흥은 몇 사람이 모여서 기도할 때 시작된다. 원산 부흥이 일어날 때 하디가 먼저 자기의 교만을 회개했다. 또한 평양에 부흥이 일어났을 때도 길선주 장로가 먼저 회개했기 때문이다. 코로나로 어려운 때도 부곡교회는 열심히 모이는 것을 보니 참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한 시대의 부흥 뒤에는 기도가 있었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 간절히 중보기도했다. 남을 위해 기도하는 것은 성도의 특권이다. 또한 기도는 최대의 수단이다. 기도는 만사를 변화시킨다. 기도로 하나님을 독대하는 것은 대단한 특권이다. 위기가 오면 하나님께 더 기도해야한다. 그러면 하나님께서 대신 싸워주신다"면서 "기도는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고, 엎드리는 것이다. 기도하면 하나님께서 길을 열어주신다. 기도하지 않으면 하나님 없이도 할 수 있다는 교만과 불신앙에 빠진다.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이 있을 때 은혜를 주신다"며 "세상의 타락을 보면서도 무감각의 질병에 걸리지 않도록 조심해야한다. 기도하는 사람은 주님의 제자이다. 내 기도가 가족과 이웃을 살린다. 지금은 기도자가 필요하다. 기도 하느냐 하지 않느냐에 따라 그 결과가 달라진다. 기도를 불쏘시개로 삼아 주신 사명을 감당하자"고 말했다. 2부 기도회는 김종대 목사(부노회장)의 인도로 노회원들과 부곡교회 교인들이 함께 뜨겁게 기도하는 가운데 권오철 목사(동시찰 서기)가 '회개 기도 / 심령회복을 위하여'기도하고, 한춘경 목사(부회록서기)가 '중보기도 /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기도하고, 김영호 목사(남시찰 서기)가 '부흥기도 / 한국교회, 교단, 한서노회를 위하여' 기도했다. 이어 유종찬 장로(부회계)가 헌금기도 후 진영화 목사(부곡교회 당회장)의 축도로 은혜롭고 간절했던 기도회를 마쳤다.
-
- 뉴스
- 노회
-
한서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회 모여
-
-
남황동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회 모여
-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동행 기도운동 남황동노회 기도회가 3월 27일(주일) 오후 5시 광진구에 소재한 동원교회(이기영 목사)에서 있었다. 이날 기도회는 코로나 확산으로 인해 소수만 모여 뜨겁게 기도했다. 김재영 목사(부서기, 맑은샘교회)가 찬양과 경배를 인도한 후 현상인 목사(노회 본부장, 평강교회)의 사회로 이정일 목사(회록서기, 하나교회)가 사명선언문 후 김현설 목사(노회 부본부장, 새로운교회)가 기도하고 김은광 목사(서기, 세빛교회)가 다니엘9장 15절부터 19절까지 봉독했다. 채규만 목사(증경노회장, 비전성실교회)가 '다니엘의 특별한 기도를 합시다'란 제목으로 "다니엘은 기도로 타국에서도 승리하며 살았다. 기독교는 기도교라고 할 수 있다. 코로나로 인해 교회 활동이 위축되 있지만 모여 기도할 때 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난다"며 "첫번째로, 다니엘은 특별한 때 기도했다. 그 당시 사회가 격변의 시기였기에 더욱 하나님께 기도했다. 현재 우리는 코로나로 어려운 때를 보내고 있다. 그러므로 다니엘처럼 기도함으로 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것이 필요하다"면서 "두번째로, 다니엘은 자신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온 백성을 위해 기도했다. 우리도 나 자신을 위해서뿐 아니라 우리 모두를 위해 기도해야한다"며 "세번째로, 다니엘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했다.우리도 자신을 위해서 보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기도해야한다. 그것이 바른 기도이다"라고 설교했다. 김재영 목사(부서기, 맑은샘교회)가 합심기도 인도하며 '심령회복과 총회와 나라를 위해' 이용락 목사(서부시찰장, 열매맺는교회)가, '노회와 지교회를 위해, 올 한 해 성도의 신앙과 생업을 위해' 이은철 목사(북부시찰 서기, 서울하나로교회)가 기도했다. 이어 신관호 장로(회계, 열매맺는교회)가 헌금기도 후 김현설 목사(노회 부본부장, 새로운교회)가 광고한 후 이기영 목사(증경노회장, 동원교회)의 축도로 남황동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회를 마쳤다.
-
- 뉴스
- 노회
-
남황동노회, 은혜로운동행 기도회 모여
-
-
평양제일노회, 은혜로운 동행기도회 모여
- 제106회 총회 은혜로운 동행기도운동 평양제일노회 연합기도회가 3월 20일(주일) 오후 3시 동대문구에 소재한 동도교회(옥광석 목사 시무)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구복조 목사(노회장)의 인도로 다같이 경배와 찬양을 한 후 배광식 목사(총회장)의 영상 인사 후 김강환 장로(부회계)의 인도로 다같이 사명선언문을 제창한 후 한득주 장로(부노회장)가 대표기도하고, 전태진 목사(회록서기)가 사무엘상 12장 19절부터 25절까지 봉독 후 할렐루야 찬양대(동도교회) 찬양 후 김선규 목사(증경총회장)가 '기도하다 쉬면 왜 죄가 되는가?'란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기도하다가 쉬는 것이 죄가 되는 이유는 기도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으로 바울도 쉬지 말고 기도하라고 했다. 기도는 영적인 호흡이다. 호흡이 끊어지면 죽듯이 신자도 기도하지 않으면 영적 성장이 멈춘다"며 "호흡이 끊어지면 가슴이 싸늘하게 식어지듯이 기도를 멈추면 냉냉해지고, 호흡이 끊어지면 몸의 색깔이 변하듯이 기도하지 않으면 신자의 표정도 달라지며, 호흡이 끊어지면 냄새가 나듯이 기도하지 않으면 신자의 아름다운 향기는 사라지고 세속의 냄새만 난다"고 했다. 또한 "모세는 기도함으로 아말렉과의 전쟁에서 승리했고, 엘리사는 자기를 체포하기 위해 둘러싼 아람 군대를 기도로 이겼으며 기도하는 사람은 어려운 현실을 보지 않고 현실을 이기게 하실 하나님을 보게된다"며 "베드로는 겟세마네 동산에서 자면서 기도하지 않다가 결국 예수님을 부인하는 시험에 들게 됐다"면서 "불의한 재판관에게 날마다 간절하게 도움을 구했던 과부와 같이 우리는 꾸준하게 기도해야한다. 신자의 진정한 에너지는 기도이다.열심히 기도함으로 영적인 불을 회복하는 은혜가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부 은혜로운 동행 연합기도회는 김홍열 목사(서기)의 인도로 '나라와 민족을 위하여' 김은각 목사(증경노회장)가, '총회와 산하기관들을 위하여' 조대천 목사(증경노회장)가, '노회와 소속교회들을 위하여' 양정택 목사(증경노회장)가, '선교사들과 선교지를 위하여' , '남북통일과 북한동포를 위하여' 황학우 목사가 특별기도 후, 장소를 제공한 동도교회를 위해 합심기도하고, 김홍열 목사(서기)가 광고한 후 옥광석 목사(동도교회)의 축도로 뜨거웠던 기도회를 마쳤다.
-
- 뉴스
- 노회
-
평양제일노회, 은혜로운 동행기도회 모여
-
-
서전주노회, 故 박준하 목사 유가족 위로 예배
- 서전주노회 소속 예수제자교회를 목회하던 박준하 목사(51세, 총신 99회)가 코로나19로 인해 지난 12월 16일 소천했다. 이에 서전주노회는 모금운동을 하여 2,387만원을 모아 1월 5일 고인이 목회했던 예수제자교회에서 유가족 위로예배를 드리며 위로금을 전달하고, 이후 추후로 오는 금액도 추가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날 노회장 배진용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영생의 소망을 전하였는데, 눈물이 앞을 가려 말을 잊지 못하는 가운데 설교하여 유가족들과 참석자들도 함께 숨죽여 울었다. 고등학교 3학년인 아들 박영종 군은 아버지의 뜻을 이어 신학을 공부하겠다고 다짐했다. 같은 노회 소속 목회자의 안타까운 죽음을 함께 슬퍼하며 유가족을 마음과 물질로 위로하는 서전주노회원들의 모습에서 진한 동역자의 모습을 보게 된다.
-
- 뉴스
- 노회
-
서전주노회, 故 박준하 목사 유가족 위로 예배